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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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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회 작성일 23-12-29 22: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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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술을 마실 때는 마지막엔 안주를 먹지 말라고 했던가.

종 현도 양조장 집 아들인, 진우 선배에게 들은 기억이 난다. 비록 그 말에 따라 마지막 잔을 들곤 안주를 먹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같이 마지막 잔을 마신 의성 댁도 종 현의 그런 행동에 따라 안주를 먹지 않았다.

그러기에 의성 댁의 입 안에서 달 짝 지건한 과실주의 맛이 느껴진다.엄마의 혀가 세상 어느 것보다 부드럽다고 느꼈었던 적이 있다.


의성 댁의 혀 역시, 엄마 못지않게, 너무나 부드러워서 종 현의 혀가 닿으면 녹아버릴 것 만 같다.하아~ 하아~의성 댁의 듣기 좋은 신음 섞인 숨소리가 종 현의 귀를 어지럽힌다. 종 현이 적극적으로 의성 댁의 혀를 감아 당겨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이번엔 의성 댁의 혀가 종 현의 입 안에서 춤을 춘다.선무당이 풀쩍 풀쩍 작두위에서 위태위태한 춤을 추듯 익숙하지 않지만 분명 의성 댁의 혀가 종 현의 입안에서 춤을 추었다.종 현은 자신의 남방을 벗어, 의성 댁이 청소를 해둔 창고 안 시멘트 바닥에 넓 직 하게 깐다.그 위로 의성 댁을 눕히고 의성 댁의 옷을 하나씩 벗겨간다.의성 댁의 윗옷이 벗겨지고, 속옷이 벗겨지고, 브라 자가 벗겨지고, 치마와 몸 뻬 이가 벗겨져 나간다.의성 댁의 치마를 안으로 돌려 바닥에 넓게 깐다. 종 현의 남방과 치마가 합쳐지자 창고 바닥에 요가 펼쳐 진 것처럼...


한 사람이 누우면 남고 두 사람이 눕기엔 부족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 정도면 차고 넘친다.어느새 종 현도 바지를 벗어버리고 두 사람은 태어난 순간처럼 알몸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단지 아래위로 마주하고 있음이 차이일 뿐! 아~앙~종 현이 그녀의 입술을 점령하고 있던 두 텁 한 입술로, 그녀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며 탱탱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러자 의성 댁이 고양이 앓는 소리를 낸다. 분명 엄마와는 다른 반응이다.

지금껏 의성 댁과는, 단지 임신을 위해, 종 현이 뒤편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살 기둥을 박아 넣은 것이라서 의성 댁의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의성 댁은 그래도 좀 사는 집의 막내딸로 태어났다고 했던가. 삼시 세끼는 굶지 않은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고 했던가.그래서인지 종 현의 엄마보다 좀 큰 키에, 엄마와 같이 서면 길쭉해 보였던 의성 댁이었다.엄마가 집안 사정이 좀 나아지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달라졌다.

삐쭉하게 마른 몸에서, 조금은 살이 오른 오동통한 몸매로 바뀌었다면, 의성 댁은 선천적으로 쭉 뻗은 몸매인 듯하다.

물론, 이건 둘 만을 비교했을 때 그러하다는 것이다.아~윽...입술이 목덜미를 타고 내려 젖가슴 위에 수줍게 떨고 있는 젖꼭지를, 앵두를 삼키듯 입 속으로 삼켜서 빨아 당기자, 의성 댁의 신음 소리가 달라진다.미 혜 하나만을 낳고, 둘째를 보지 못했기 때문인지, 의성 댁의 젖 판과 유두는 엄마에 비해 분홍기가 선명히 도는 듯하다.유방은 엄마보다 더 깨끗한 거 보이 끼네, 보지는 이 놈, 저 놈은 안 줬 다는 게 다행이다. 종 현은 의성 댁의 유두를 아기처럼 빨아대기도 했다가 한 번씩 살짝 이빨로 깨물며 입안에서 굴렸다.

두 여인을 같이 눕혀서 비교해보고 싶은, 말도 안 되는 욕심을 내 본다.아~아~윽.. 하아.. 하아..종 현의 입술이 유두를 떠나 아래 로 아래로 배꼽까지 내려간다.


혀를 내밀어 의성 댁을 자극하자, 의성 댁의 상체가 시위가 당겨진 활처럼 등이 위로 솟아오른다.의성 댁의 두 팔이 종 현의 목덜미를 감싸 안고 있어 잠시의 지체가 있었지만, 곧 두 팔이 풀리며 종 현의 입술은 더 아래로 여행을 떠나간다.아아~.. 아~윽.. 내가 미 쳤 는 갑 다... 내 미친 데 이!... 아 윽~콧소리가 역력한 의성 댁의 신음소리가 창고 안에 메아리 쳐 간다. 침묵이라 불리는 창고 안 터줏대감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바깥으로 잠시 외유라도 떠난 냥...


창고 안은 온통 의성 댁의 신음으로 가득 찼다.잘록한 허리하고 매끄러운 피부 봐라. 이 아지 매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요부와 같다. 종 현도 의성 댁의 배꼽 아래로 입술을 내려가며 끊임없이 속으로 욕을 내뱉는다.

그게 합당한 명분이 있는 욕인가 하는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냥 지껄이고 싶은 데로 지껄이는 것이다.하아... 하~악~~잠시 잘록했었던 배꼽 어림의 허리가 서서히 굵어지다가 이내 급격히 넓고 봉긋 솟은 둔덕을 향해 종 현의 입술이 찾아든다.보지를 빨기엔 털이 없는 게 좋은 모양이다.

비록 종 현이 보지를 한 번도 빨아보지 않았기에 단언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겠다고 생각해 본다.아~악~~ 죽 겠 데 이! 내 죽 겠 데 이!종 현이 의성 댁의 둔덕을 입을 크게 벌려 이빨로 살짝 깨물다가, 아 랫 이빨에 의성 댁의 공 알이 걸려 자극이 왔나보다.

비단 폭 찢어지는 의성 댁의 비명 아닌 비명이 들리고 곧 죽는다고 앓는 소리가 공간을 잠식한다.아지 메, 공알 잘근 잘근 씹어 주 꾸마. 평생 다른 놈 캉 하마, 느끼지도 못 하구로 공알 잘근 잘근 씹어 주 꾸마.이런 가학적 성향이 왜 의성 댁을 안을 때마다 이렇게 터져 나오는지 모르겠다. 의성 댁에게 남편 이외에 다른 남자는 분명 종 현이 처음인 게 분명한데...

왜 나쁜 년으로 몰아가는 지, 왜 더러운 년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멈출 수 없다. 마음으론, 그만해야지. 그만 해야지. 다짐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욕이 튀어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입 안에서만 맴 돌 뿐, 입 밖으로 튀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그건, 날 협박해서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처럼 죽을상을 짓게 만든 게, 아지 매 라서 그런 거다.그렇게 윤색해서 위안을 삶아 보기도 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썩 만족할 만한 당위성이 주어지진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자신이 가학성을 지닌 변태 성욕자라서 그렇다고는 생각하기도 싫었다.이 방면의 경험이 일천한 종 현이 인간의 양면적 성욕을 정확히 진단하기엔 무리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고차원적 인간의 양면적 성향을 어린 종 현이 어찌 알 수 있을까...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사람을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그래가 내 가 니 한 테 이렇게 중얼거리는 기다. 이 아지 매야~

이 정도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생소한 변화에 대한 결론이다.

그래서 그는 의성 댁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 속 변화에 대한 당위성을 주기 위해서다. 흔히 도색잡지에서 감로주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것을 종 현이 본 기억이 난다.

물론 진우 선배가 잠깐씩 보라며 던져 준책에서 읽은 것이다.여성의 타액과 애 액을 통칭하는 언어다.

보지는 속된 말로 삼 년 재수 없다는 말을 한다곤 하지만, 최소한, 보지를 빨 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 것 같다.하~하~하~공 알을 공략하던 종 현이 아래로 입을 더 내려, 촛불의 축복을 받아 음영을 드리운 채, 알맞게 벌어져 있는 모양의 보지에 입을 들이대었다.한껏 달아오른 의성 댁은 이제 신음을 지를 힘도 남아 있지 않은 지 거친 숨만을 내쉬고 있다.하~하~하~하~악~~~~아~윽~~

살짝 삐 져 나온 음순을 잘게 깨물다 혀를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조금은 짭 지름 한 맛이 난다.

게다가 홰 한 맛도 난다. 홰 한 맛이란 표현은 혀를 조금은 마비시키는 듯 한 맛이란 뜻이다.처음으로 보지를 빠는 것이 분명한데도 종 현의 혀 놀림은 놀라우리만치 능숙했고, 의성 댁의 신음 소리도 다채롭다.

그리고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 간다.살아오면서 보지를 빨아 본 적도, 그 맛도 음미할 기회가 없었기에, 종 현으로써는 놀라움의 연속이며, 신비로운 맛이었다.아~윽~~세워진 의성 댁의 다리 사이에 고개를 막고 있는 종 현의 머리카락을 의성 댁이 감아쥔다. 종 현에게 그 고통도 쾌감으로 다가왔다.허~윽~머리 다 빠지겠다. 종 현이 손아귀에 쥐어진 의성 댁의 허벅지 살을 보복이라도 하듯이 세게 주무른다.종 현의 손놀림에 맞추어, 의성 댁의 신음 소리가, 고조가 분명해진다.휘~잉~~두 사람을 한참을 내려다보던 창고 안의 혼령들이 이제 싫증이 난 듯, 본래의 목적에 맞는 일을 하라는 듯...

창고 벽에 붙어있는 창문 틈새로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며 재촉한다.창고 안 혼령의 뜻이 종 현에게 제대로 전달되었음인가.종 현의 얼굴이 다시 위로 올라가서 다시금 의성 댁의 입술을 빤다.


의성 댁도 종 현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그의 목덜미에 팔을 감아 단단히 옭아맨다.아우~~ 헉~종 현이 허리를 살살 돌리며, 그의 타액과 의성 댁의 애 액으로 흥건해진 그녀의 몸 안으로 굵은 살 기둥을 넣어간다.종 현 엄마 고향은 음기가 강한 곳인가 보다. 어떻게 두 여인의 보지속이 이리도 살 기둥을 잘 물어줄까...

한 번 들어 온 살 기둥은 다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려는 듯이 꽉꽉 물고 조여 온다.

허 헉~좋 십 니 꺼? 하학~좋다. 니 끼 너무 좋다... 하~하~학~종 현이 슬슬 허리를 움직이며 의성 댁을 자극한다.

좌 삼삼 우 삼삼.. 헉헉~ 인자부터는 젖도 내 끼 지 예... 헉..헉...하아... 아이다. 젖은, 학.. 우리 미 혜 아부 지 끼다... 하..하..헉헉.. 이미 다 만지고 빨았는데, 헉헉.. 고마 내 꺼 하 입 시 더...

허~윽~ 하..하... 오늘은, 마지막..하~악~ 날 이라가.. 학.. 하도록 놔 돗 다.하 악~ 허헉~ 마지막 예? 헉헉.. 원래 배란일이 일주일 정도 아 입니 꺼..

허 윽~ 하학~ 니 끼 너무 좋다... 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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