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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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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 회 작성일 23-12-29 1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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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윤 상병이 대쉬해 볼 마음이 없다고 했구나! 윤 상병이 우리 사모님을 봐야 하는데 그게 참 아쉬웠다.


윤 상병은 먼 져 출발하고 나는 혼자서 사모님을 기다렸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모님이 고맙게 생각되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짜증내고 싶지 않았다.


사모님이 내 여자라고 생각하니 그 져 예쁘기만 느껴졌다.




윤 상병 사모님하고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그래 서, 현우는 복 받은 놈이라고 생각했다.


5시 반쯤 되자 사모님이 다른 사모님 두 명과 같이 웃으며 차 있는 쪽으로 걸어왔다.


현우가 먼 져 보고 사모님 끝났어요? 현우야! 미안하다. 오래 기다렸지?


아니예요.




오랜만에 동기생 사모님들을 만났으니 할 말도 많으시겠죠...


다른 두 사모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안녕하세요. 황 이병입니다. 우리 사모님이 누구누구라고 말하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사모님들이 칭찬 일색이었다. 어디서 저런 잘 생긴 청년을 뽑았느냐며 민주엄마는 좋겠다고 말하며 깔깔 웃었다.




민주 신랑감으로 잡아놔... 라며 농담도 했다. 현우는 서울대학 1년 끝나고 휴학하고 군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럼, 한 2년 동안은 같이 지내야 하겠네... 사모님 끼리 소곤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현우는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우리 사모님 이야기를 하는지 깔깔거리며 사모님이 두 사모님의 어께를 꼬집으며 웃기지 말라고 했다.




아마 우리 사모님에게 나와 잘해보라고 한말 같았다. 한 30분정도 지나 사모님이 출발하자고 했다.


6시가 다 되어 출발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현우야.. 두 사모님이 현우 칭찬 많이 하더라..


현우하고 같이 다니면 칭찬뿐이니 같이 다닐 만 하다고 말했다.


점심은 많이 먹었어? 예,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사모님은 이야기 하시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지요?


그래도, 먹을 만큼 먹었어.. 우리 가다가 배고프면 저녁을 먹고 가자...


그렇게 해요. 사모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춘천 시내를 벗어나자 현우는 이왕 늦은 거 사모님을 안고 싶었다.


사모님의 향긋한 화장품 냄새와 야릇한 모습에 은근히 자지가 꼴렸다.




사모님! 좀 쉬었다 가면 안돼요? 그래 피곤하니? 그럼, 좀 쉬었다 가자..


누가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현우는 차를 국도 쪽으로 내려왔다.


도로가에 “호텔/ 커피 차” 라는 간판이 보였다.


호텔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1층 로비에 들어가자 맨 구석에 찻집이 있었다.


사모님 카 푸 치 노 괜찮지요? 응 좋아...


두 잔을 시켜놓고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면서 카운터에 객실을 예약했다.




503호로 예약 했다. 차를 마신 뒤, 현우는 사모님에게 객실로 올라가 좀 씻고 피로를 풀고 가는 게 어 떼요?


사모님이 현우의 옆구리를 찌르며 아주 능구렁이야.. 내가 먼 져 들어갈 테니 잠시 후 503호로 올라오세요.


현우는 일어나 엘리베이터로 갔다. 5층 난내 대에 503호를 물어보니 맨 끝에 있는 객실이라고 했다.




안내하는 직원은 20대 후반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종업원 같았다.


잠시 후, 사모님이 503호 객실로 물어보고 들어가는데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러 나, 현우가 먼 져 들어가 있으니 안 들어 갈수도 없었다.


현우가 그걸 노렸던 것이다.


같이 들어가면 부끄러워 밖으로 끌어당길 수도 있어 먼 져 들어왔던 것이다.


503호 앞에서 혹시 실수 할 가봐 출입문을 살며시 당겨보니 문이 열렸다.




사모님은 통로에서 누가 볼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얼른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호텔 내부를 돌아보더니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객실이 아니고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가구도 고급이고 집기류도 여러 가지가 놓여있었다.


사모님은 호텔이나 모텔은 손님들이 많이 들락거려서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그런 곳인 줄 알았다. 도시 외곽지역에 지어진 이 호텔은 건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북적 거렸다.


사모님! 먼 져 씻을 레요? 응, 따듯한 물도 나오겠지?


명세기 호텔인데 더운 물 안 나오겠어요?


사모님은 오늘 미장원에 다녀와서 그런지 머리는 감지 않고 탕에 들어가 따뜻한 물에 담그고 오늘 동기생 부인들과 나누었던 생각을 했다.




후방에 근무하는 부인들은 얼굴에 화색이 돌았는데...


전방에 근무하는 남편을 따라 관사에 들어간 부인들은 모두 얼굴이 거칠고 수심이 가득 차 보였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그럴 만 했다. 욕구불만이 가득 쌓여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방 관사에 살고 있는 부인들이 2연대장 와이프도 전방에 살고 있는데...




얼굴이 확 펴 보여 무슨 비결이 있느냐고 물었다. 비결은 무슨...


그냥 교회에 단지며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 것뿐이라고 했다.


다들 부럽게 보았다. 자신이 생각할 때는 지금 나이가 한창때인데 욕정을 풀만한 배출구가 없이 지냈다.


그러다가 현우가 관사에 오는 바람에 시원하게 욕정을 해소해주니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젊은 혈기를 받은 덕분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모님이 다 씻고 나오자 현우가 들어가 머리에 싸워 물을 뒤집어쓰며 물을 맞았다.


그리 고, 자신의 자지를 한번 쓰다듬으며 이놈아! 오늘도 사모님 보지를 시원하게 풀어 줘야한다고 말했다.


싸 워를 마치고 나오니 사모님이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을 하고 있었다.


현우가 침대에 걸터앉아 사모님이 화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화장을 끝내자 사모님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에 눕혔다. 그리 고, 속옷을 입지 않은 목욕 가운을 활짝 펼쳤다.


이미 섹스를 한 사이이긴 하지만 아들 같은 현우의 앞에서 먼 져 알몸을 보여주니 얼굴이 화끈거렸다.


좀 창피하긴 했지만 단 둘이라 왠지 싫지는 않았다.


현우는 사모님의 가운을 완전히 벗겼다.


그리 고, 자신도 가운을 벗고 사모님 옆에 슬며시 누웠다.


오... 사모님 정말 섹시해요... 오늘 본 사모님들 중에 우리 사모님이 제일 예쁘고 몸매도 좋았어요. 그랬니?


연숙이라는 사모님과 제일 친한가보죠? 응.. 동기생 중에 제일 잘 나가는 부인인데 친하게 지내는 사이야....


현우가 몸을 반쯤 일으키고 사모님을 내려다보자...




사모님은 창피하게 그렇게 자꾸 자세히 보지 마... 부끄러워...


현우도 가운을 벗어던졌다...


현우의 나체가 사모님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현우의 우람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었다.


현우의 단단한 자지를 이렇게 환한 곳에서 보기는 처음이라 사모님은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어머나, 우리 현우 자지가 큰 줄은 알았지만 어쩐지 볼 때 마다 더 커 보인다고 말했다.


현우는 사모님 뒤로 다가와 유방을 잡았다.


그리 고, 넓은 가슴으로 사모님을 꽉 끌어안았다. 다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현우는 자신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사모님의 엉덩이 사이에 비비고 있었다.




뜨거운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의 엉덩이 사이를 비비자 사모님은 자신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렸다.


현우는 한손을 아래로 내렸다.


사모님의 보지 털을 만지는가 싶더니 이내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생각 같아서는 현우에게 보지가 너무 뜨겁다며 좀 빨아 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우는 사모님의 마음을 어떻게 그리도 잘 아는지 사모님 엎드려 보세요.. 어서요... 라고 말했다.


사모님이 엎드리자 현우는 엉덩이를 위로 들었다.


그리 고, 뒤에서 들어나 보이는 보지를 혀로 핥고 빨기 시작했다.


현우는 사모님이 원하는 걸 말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다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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