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그룹섹스(속편) - 3편
페이지 정보
본문
3. 아내의 친구들과 그룹섹스
아내의 친구들은 조금 유별나다.
집안도 그렇고, 직업도 소위 말하는 힘깨나 쓰거나 아니면 돈깨나 있는 일들을 한다.
본인이 그렇지 않으면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두거나, 아니면 아예 외국인을 남편으로 하는 부류이다.
민경도 그런 여자다.
아내의 친구 민경은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데, 흔이 말하는 돌아온 싱글이다. 본인도 잘나가는 미국법인의 변호사이기도 하지만 집안도 만만치 않은 재력가 집안이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남자들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고 미국에서 돌아온지 5년이 지나도록 지금껏 싱글이다.
하지만 말이 싱글이지, 주위에는 항상 남자가 있다.
혜란도 의사남편을 둔 여자지만 본인 자신도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섹스를 할 때 그녀는 도무지 교사라는 직업이 어울리지 않게 적극적이어서 내가본 한국인중 최고의 대물중의 하나인 그녀의 남편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윤정은 모델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 자신은 그룹섹스를 싫어하지만 친구들과의 교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석한다는 싱글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백인이다.
세영은 외시에 패스한 남편을 따라 유럽에 나가 있는데, 세영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남편과 그룹섹스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그때 그때 남친을 조달해 참석한다. 그런 세영을 친구들은 매우 부러워 하는데, 그녀들은 가끔씩 그룹섹스때마다 따라오려고 하는 남편들을 흘겨보기도 하는 조금은 악녀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런 그녀들이지만 처음부터 이친구들이 그룹섹스를 즐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있는 집안의 여자들이 대개 그렇듯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20대때에는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는 상상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학을 갔다오고, 외국인회사에 근무하고 하다보니 잦은 해외생활은 외로움을 타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 먼저 몸이 부딪게 되면서,,,,,섹스가 시작되는 것 같다.
민경도 그런 경우였다. 민경도 유학생활 때 만났던 남자와 한때 결혼도 했었지만, 그의 가부장적인 태도 때문에 무척 힘들어 했다. 여러종류의 로맨스가 다 그렇듯 힘든생활을 할땐 항상 옆에 있는 동료가 그 대상이 되기 마련, 더구나 그녀의 직장은 백인들이 많은 회사이고 보면,,,,,그렇게 그 남자와 만나는 회수가 많아지고, 마음 가는데 몸 간다는 말처럼 어찌 하다보니 섹스까지 발전하게 되면서 어느새 민경은 남편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섹스란 것이 아내의 표현을 빌자면 마음만 바꾸어 먹게 되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자유롭게 즐길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말엔 나도 동의한다.
우리나라의 남자, 특히 나처럼 외모도 그렇고 직업이라야 증권맨이란 타이틀을 내세울것도 없고,,,,
여자들이 오랫동안 사귀기 전에는 도무지 획기적인 매력을 느낄수가 없는 종류….
내가 여자를 만나 섹스를 즐긴다는 건 그리 녹녹치 않은 발상이다.
어쩌다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그건 돈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라 아예 기대를 접고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내처럼 어느 정도 외모가 바쳐주면 남자야말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현실이다.
어쩃거나 외모와 재력을 갖춘 민경에게 그녀보다 연하의 남자들이 줄을 서는건 내가보기에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특히 자신에 대한 특별한 자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그녀의 변신은 도도함 그 자체였고, 그에 열광한 남자들의 출현으로 그녀는 자연스럽게 이혼을 선택하게 된다.
아내의 친구들과 내가 그룹섹스를 한건 순전히 알코올과 객기가 겹쳐진 우연의 결과였다. 거기에 수진의 보지에 탐닉하고 싶어 했던 내 욕심과 아내의 변화도 일조한 듯 하다.
그날은 민경이 싱글로 돌아온뒤 한국에서 처음 갖는 친구들과의 모임이었다.
그녀는 그녀가 새로 산 주상복합 아파트로 초대를 했고, 우리는 파트너 동반 모임으로 참석했다. 파트너 동반 모임은 민경이 제안한거였고, 그녀는 새 남자친구를 소개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우리부부와 윤정, 혜란 부부, 그리고 일이 있어 잠깐 귀국한 세영과 수진까지 참석을 했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가 줄을 잇고, 또 술도 어느정도 마신상태가 지속된다. 그러자 파트너가 없는 세영이 준비해둔 짝이 있다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백인 남친을 부르겠단다.
그러면서 역시 파트너가 없는 윤정도 짝을 맞추겠다며 한명 더부른가고 난리다.
결국 윤정도 세영의 남친이 불러운 친구와 짝을 마추게 되었고, 수진도 아내의 회사동료를 불러 이제 모두 짝이 맞게 된다.
어쩄거나 알코올을 힘을 빌려 우리는 아주 진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더 야한 스킨쉽까지…난리가 아니었다.
아내의 친구들이 개방적이고 직선적인건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날의 파티는 에로티시즘의 극치였다.
오스카피터슨의 재즈가 낮게 깔리고, 70평이 넘는 아파트의 거실에 10명의 남녀가 알코올에 취해 벌이는 대담한 스킨쉽은 누구라도 취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그날의 히로인은 당연 민경이었다.
민경은 남친과 하체를 밀착시킨상태에서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손으로 불쑥 튀어나온 남친의 아래를 더듬는다.
그의 한숨섞인 숨소리는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알정도로 거칠게 들린다.
그바람에 멀쑥해져 있던 윤정과 수진의 파트너도 어느새 가까워진듯 했고, 특히 수진은 남편이 있는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 허벅지를 내주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요조숙녀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윤정은 훨씬 대담한 포즈로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이미 키스에 이어 가슴을 내어주는 윤정은 내가 알고 있던 정숙한 여인은 이미 아니었다.
민경이 정식으로 각자 소개하기를 제안했다.
민경의 남자친구는 피트였고, 캐나다 사람이었다. 세영이 데려온 남자친구는 진규라는 3살 연하의 남자였는데 헬스트레이너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윤정의 파트너는 제라드라는 흑인이었는데 겉보기에도 대물인듯 물건이 커보인다.
수진의 남자는 부르노라는 이태리 사람인데 영어가 굉장히 능숙하다. 이미 수진의 혼을 반쯤 빼놓은 듯 수진의 가슴과 입술을 놓지 않는다.
소개가 끝나자 민경이 전격적으로 파티를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파티는 섹스파티란다.
나는 멍하니 아내를 바라보자 아내도 약간 당황한듯 나를 바라본다.
이어 민경이 거실의 전등을 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전등이 다시 켜졌을 때….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민경은 이미 섹스를 시작했고, 윤정도 거대한 흑인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있었다.
세영과 수진도 각각 파트너를 상대로 섹스를 시작한다.
어색한듯 서로 바라보는건 역시 우리부부와 혜란 부부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혜란부부는 곁방의 침실로 들어간다. 이걸 신호로 했는지 모르지만 수진과 민경도 방으로 들어간다.
거실에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는 윤정 커플과 우리만 남아 있었다.
흑인남자는 덩치에 비해 자지가 정말 너무 컸다.
하지만 윤정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능숙하게 남자의 자지를 요리한다. 어느새 남자는 윤정의 상의 벗기고 브래지어만 남긴다.
이어 손을 스커트 밑자락으로 넣더니 윤정의 팬티속에 있는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는 듯, 윤정의 신음소리가 자지를 빨아주는 와중에도 간간히 들린다.
얼마지나지 않아 윤정이 남자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입술로 애무한다. 이미 윤정과 남자는 서로에게 몸을 맡기고 쾌락을 만끽하는 자세로 돌아간다.
그때 아내가 말한다.
“우리도 해야지….그런데 저남자 물건이 정말 크다…”
“왜,,,자기도 입술에 넣고 싶어?”
“자기…샘 안낼꺼야?”
“샘이야 나겠지만…그런데 오늘 파티는 원래 이렇게 계획된거야?,,,,넘 야하네,,,자기친구들….”
“원래 이럴려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민경이가 무슨일을 저지른거 같네,,,아마…”
‘아마…뭐…? “
“술기운에 사고친거지 뭐….지 나름대로 기분도 점 있는거 같구,,,,하여튼….”
아내는 남이야기 하듯 이야기 하면서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미 내 좃은 팽창해질대로 팽창해지면서 아내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나도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 아내의 가슴에 손을 넣는다. 이미 아내도 흥분을 하고 있었는지 나의 손길을 기다린듯 웃옷을 벗어버린다.
윤정 커플도 그때는 이미 옷을 다 벗어 나체가 되어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윤정의 벗은 몸을 처음 보았다. 그녀는 아내보다 큰 키에 가슴도 아주 예쁜 전형적인 글래머였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남자의 눈길에 그녀의 몸을 원하는 것이 보였고, 지금은 만족한 듯 윤정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다.
드디어 남자의 거대한 좃이 윤정의 중심부를 파고 든다. 그러자 윤정은 몸을 활처럼 휘며 남자의 좃을 받아들인다.
내좃을 입에 물고 아내는 그 장명을 아주 자세히 본다. 그러다 윤정과 눈이 마주친다. 둘은 내가 알수 있는정도의 눈짓을 주고 받았는데, 그때는 자세히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윽고 아내는 나를 눞힌채 그리고 하의만 벗은채 내 위에 올라 탄다.
그리고 방아질로 내 좃을 공격하는데, 난 이미 쾌락의 늪에 빠지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수진과 그의 파트너가 방에서 나온것이다.
수진은 파트너인 부르노에게 안긴채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부로노가 그의 거대한 자지를 수진의 보지에 삽입한채 그녀를 안고 나온 것이다.
아내는 그 모습을 보고 낮은 탄식을 내 뱉는다.
수진의 모습은 참으로 황홀해 보였다. 그녀는 부르노의 어꺠를 양손으로 잡고 연신 허리를 움직이여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그소리에 윤정의 파트너인 제라드가 흥분을 했는지 더욱 거칠게 윤정을 몰아부친다.
어느새 수진은 남자를 눞히고 아내처럼 방아질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모습은 거의 황홀경 그자체였다. 몇차례 더 방아질을 하자 갑자기 부르노가 비명을 지른다. 그와 함께 수진의 움직임도 잦아든다.
수진이 일어나자 부르노가 너무좋았다고 말한다.
그때 아내가 내게 말한다.
“수진이랑 하고 싶지 않아?”
“……”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아내는 내게서 일어난다.
그러자 수진이 내게로 오더니 부르노의 정액이 묻어 있는 보지를 티슈로 닦아낸다.
“빨아 줄래? 깊숙이….”
나는 체면에 걸린사람처럼 수진의 보지를 빨아댄다. 마찬가지로 수진도 조금전까지 아내의 보지에 시달리던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문다. 그런데…
그런데 더욱더 나를 미치게 하는 건 이미 한번 사정한 부르노의 자지를 다시 손으로 훑어 주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신기하게도 아내의 입술이 닿자마자 부르노의 거대한 자지가 다시 팽창을 시작한 것이다.
부르노는 아내를 뒤에서 공격한다. 그런 남자를 아내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신음소리를 거칠게 내보낸다.
나는 질투와 쾌감에 시달리며 수진의 보지에를 공력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부르노의 대물을 상대하던 수진이 반밖에 안되는 내 좃에 실망을 했던지 내게 애널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나는 주저없이 수진의 애널을 손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진의 애널은 국화꽃모양으로 정말 예뻣다. 그 구멍을 먹어야 했던 나는 정말 숨이 막히는 쾌감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수진의 애널에 침을 바르고,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부르노의 정액이 섞여 있는 애액을 바르자 어느정도 길이 난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애널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거실에 메아리 친다. 나는 자지끝이 녹아내리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면서 한손으로 유방을 움켜 쥐었다. 수진은 내 행동이 다소 거슬렸는지…신경질적으로 말한다.
“살살해. 아프자나…아…씨….”
그때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그때는 이미 아내도 부르노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있었다.
아내는 윤정과 마주보는 자세로 각각 남자들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흥분한다.
잠시 후 윤정의 제안으로 여자들은 다시 파트너를 바꾼다.
흑인의 거대한 좃이 아내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이다. 아내는 비명을 지른다. 이제껏 들어본적이 없는 쾌감이 함께한 비명소리였다.
그건 윤정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어서 사정을 조금 지연시킬수가 있었다. 그래도 수진은 애널섹스가 자극적이었는지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잠시 후 수진이 제라드를 부른다. 아내는 순순이 보지에 있는 제라드의 자지를 놓아준다.
그리고 수진이 제라드를 눞인 다음 자지를 보지에 끼워넣는다.
나는 아내에게로 다가가려 하지만 아내는 수진의 애널에 끼워보라고 한다.
하는수 없이 나는 다시 수진에게로 가 애널에 자지를 끼운다.
하지만 제라드의 거대한 자지에 흥분해 있던 수진은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여 결국 나는 오래 버틸수가 없었다. 그건 제라드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거의 동시에 수진의 보지와 애널에 사정을 한다.
그리고 윤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부르노도 두번쨰 사정을 한다.
그런 남자들의 자지를 아내가 돌아가며 빨아준다.
그날도 우리는 거의 날밤을 새워가며 서너번의 섹스를 더 했고, 남자들은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여자들의 보지에 시달려야 했다.
아내의 친구들은 조금 유별나다.
집안도 그렇고, 직업도 소위 말하는 힘깨나 쓰거나 아니면 돈깨나 있는 일들을 한다.
본인이 그렇지 않으면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두거나, 아니면 아예 외국인을 남편으로 하는 부류이다.
민경도 그런 여자다.
아내의 친구 민경은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데, 흔이 말하는 돌아온 싱글이다. 본인도 잘나가는 미국법인의 변호사이기도 하지만 집안도 만만치 않은 재력가 집안이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남자들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고 미국에서 돌아온지 5년이 지나도록 지금껏 싱글이다.
하지만 말이 싱글이지, 주위에는 항상 남자가 있다.
혜란도 의사남편을 둔 여자지만 본인 자신도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섹스를 할 때 그녀는 도무지 교사라는 직업이 어울리지 않게 적극적이어서 내가본 한국인중 최고의 대물중의 하나인 그녀의 남편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윤정은 모델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 자신은 그룹섹스를 싫어하지만 친구들과의 교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석한다는 싱글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백인이다.
세영은 외시에 패스한 남편을 따라 유럽에 나가 있는데, 세영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남편과 그룹섹스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그때 그때 남친을 조달해 참석한다. 그런 세영을 친구들은 매우 부러워 하는데, 그녀들은 가끔씩 그룹섹스때마다 따라오려고 하는 남편들을 흘겨보기도 하는 조금은 악녀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런 그녀들이지만 처음부터 이친구들이 그룹섹스를 즐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있는 집안의 여자들이 대개 그렇듯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20대때에는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는 상상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학을 갔다오고, 외국인회사에 근무하고 하다보니 잦은 해외생활은 외로움을 타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 먼저 몸이 부딪게 되면서,,,,,섹스가 시작되는 것 같다.
민경도 그런 경우였다. 민경도 유학생활 때 만났던 남자와 한때 결혼도 했었지만, 그의 가부장적인 태도 때문에 무척 힘들어 했다. 여러종류의 로맨스가 다 그렇듯 힘든생활을 할땐 항상 옆에 있는 동료가 그 대상이 되기 마련, 더구나 그녀의 직장은 백인들이 많은 회사이고 보면,,,,,그렇게 그 남자와 만나는 회수가 많아지고, 마음 가는데 몸 간다는 말처럼 어찌 하다보니 섹스까지 발전하게 되면서 어느새 민경은 남편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섹스란 것이 아내의 표현을 빌자면 마음만 바꾸어 먹게 되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자유롭게 즐길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말엔 나도 동의한다.
우리나라의 남자, 특히 나처럼 외모도 그렇고 직업이라야 증권맨이란 타이틀을 내세울것도 없고,,,,
여자들이 오랫동안 사귀기 전에는 도무지 획기적인 매력을 느낄수가 없는 종류….
내가 여자를 만나 섹스를 즐긴다는 건 그리 녹녹치 않은 발상이다.
어쩌다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그건 돈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라 아예 기대를 접고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내처럼 어느 정도 외모가 바쳐주면 남자야말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현실이다.
어쩃거나 외모와 재력을 갖춘 민경에게 그녀보다 연하의 남자들이 줄을 서는건 내가보기에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특히 자신에 대한 특별한 자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그녀의 변신은 도도함 그 자체였고, 그에 열광한 남자들의 출현으로 그녀는 자연스럽게 이혼을 선택하게 된다.
아내의 친구들과 내가 그룹섹스를 한건 순전히 알코올과 객기가 겹쳐진 우연의 결과였다. 거기에 수진의 보지에 탐닉하고 싶어 했던 내 욕심과 아내의 변화도 일조한 듯 하다.
그날은 민경이 싱글로 돌아온뒤 한국에서 처음 갖는 친구들과의 모임이었다.
그녀는 그녀가 새로 산 주상복합 아파트로 초대를 했고, 우리는 파트너 동반 모임으로 참석했다. 파트너 동반 모임은 민경이 제안한거였고, 그녀는 새 남자친구를 소개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우리부부와 윤정, 혜란 부부, 그리고 일이 있어 잠깐 귀국한 세영과 수진까지 참석을 했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가 줄을 잇고, 또 술도 어느정도 마신상태가 지속된다. 그러자 파트너가 없는 세영이 준비해둔 짝이 있다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백인 남친을 부르겠단다.
그러면서 역시 파트너가 없는 윤정도 짝을 맞추겠다며 한명 더부른가고 난리다.
결국 윤정도 세영의 남친이 불러운 친구와 짝을 마추게 되었고, 수진도 아내의 회사동료를 불러 이제 모두 짝이 맞게 된다.
어쩄거나 알코올을 힘을 빌려 우리는 아주 진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더 야한 스킨쉽까지…난리가 아니었다.
아내의 친구들이 개방적이고 직선적인건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날의 파티는 에로티시즘의 극치였다.
오스카피터슨의 재즈가 낮게 깔리고, 70평이 넘는 아파트의 거실에 10명의 남녀가 알코올에 취해 벌이는 대담한 스킨쉽은 누구라도 취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그날의 히로인은 당연 민경이었다.
민경은 남친과 하체를 밀착시킨상태에서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손으로 불쑥 튀어나온 남친의 아래를 더듬는다.
그의 한숨섞인 숨소리는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알정도로 거칠게 들린다.
그바람에 멀쑥해져 있던 윤정과 수진의 파트너도 어느새 가까워진듯 했고, 특히 수진은 남편이 있는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 허벅지를 내주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요조숙녀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윤정은 훨씬 대담한 포즈로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이미 키스에 이어 가슴을 내어주는 윤정은 내가 알고 있던 정숙한 여인은 이미 아니었다.
민경이 정식으로 각자 소개하기를 제안했다.
민경의 남자친구는 피트였고, 캐나다 사람이었다. 세영이 데려온 남자친구는 진규라는 3살 연하의 남자였는데 헬스트레이너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윤정의 파트너는 제라드라는 흑인이었는데 겉보기에도 대물인듯 물건이 커보인다.
수진의 남자는 부르노라는 이태리 사람인데 영어가 굉장히 능숙하다. 이미 수진의 혼을 반쯤 빼놓은 듯 수진의 가슴과 입술을 놓지 않는다.
소개가 끝나자 민경이 전격적으로 파티를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파티는 섹스파티란다.
나는 멍하니 아내를 바라보자 아내도 약간 당황한듯 나를 바라본다.
이어 민경이 거실의 전등을 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전등이 다시 켜졌을 때….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민경은 이미 섹스를 시작했고, 윤정도 거대한 흑인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있었다.
세영과 수진도 각각 파트너를 상대로 섹스를 시작한다.
어색한듯 서로 바라보는건 역시 우리부부와 혜란 부부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혜란부부는 곁방의 침실로 들어간다. 이걸 신호로 했는지 모르지만 수진과 민경도 방으로 들어간다.
거실에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는 윤정 커플과 우리만 남아 있었다.
흑인남자는 덩치에 비해 자지가 정말 너무 컸다.
하지만 윤정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능숙하게 남자의 자지를 요리한다. 어느새 남자는 윤정의 상의 벗기고 브래지어만 남긴다.
이어 손을 스커트 밑자락으로 넣더니 윤정의 팬티속에 있는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는 듯, 윤정의 신음소리가 자지를 빨아주는 와중에도 간간히 들린다.
얼마지나지 않아 윤정이 남자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입술로 애무한다. 이미 윤정과 남자는 서로에게 몸을 맡기고 쾌락을 만끽하는 자세로 돌아간다.
그때 아내가 말한다.
“우리도 해야지….그런데 저남자 물건이 정말 크다…”
“왜,,,자기도 입술에 넣고 싶어?”
“자기…샘 안낼꺼야?”
“샘이야 나겠지만…그런데 오늘 파티는 원래 이렇게 계획된거야?,,,,넘 야하네,,,자기친구들….”
“원래 이럴려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민경이가 무슨일을 저지른거 같네,,,아마…”
‘아마…뭐…? “
“술기운에 사고친거지 뭐….지 나름대로 기분도 점 있는거 같구,,,,하여튼….”
아내는 남이야기 하듯 이야기 하면서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미 내 좃은 팽창해질대로 팽창해지면서 아내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나도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 아내의 가슴에 손을 넣는다. 이미 아내도 흥분을 하고 있었는지 나의 손길을 기다린듯 웃옷을 벗어버린다.
윤정 커플도 그때는 이미 옷을 다 벗어 나체가 되어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윤정의 벗은 몸을 처음 보았다. 그녀는 아내보다 큰 키에 가슴도 아주 예쁜 전형적인 글래머였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남자의 눈길에 그녀의 몸을 원하는 것이 보였고, 지금은 만족한 듯 윤정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다.
드디어 남자의 거대한 좃이 윤정의 중심부를 파고 든다. 그러자 윤정은 몸을 활처럼 휘며 남자의 좃을 받아들인다.
내좃을 입에 물고 아내는 그 장명을 아주 자세히 본다. 그러다 윤정과 눈이 마주친다. 둘은 내가 알수 있는정도의 눈짓을 주고 받았는데, 그때는 자세히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윽고 아내는 나를 눞힌채 그리고 하의만 벗은채 내 위에 올라 탄다.
그리고 방아질로 내 좃을 공격하는데, 난 이미 쾌락의 늪에 빠지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수진과 그의 파트너가 방에서 나온것이다.
수진은 파트너인 부르노에게 안긴채 나왔는데, 자세히 보니 부로노가 그의 거대한 자지를 수진의 보지에 삽입한채 그녀를 안고 나온 것이다.
아내는 그 모습을 보고 낮은 탄식을 내 뱉는다.
수진의 모습은 참으로 황홀해 보였다. 그녀는 부르노의 어꺠를 양손으로 잡고 연신 허리를 움직이여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그소리에 윤정의 파트너인 제라드가 흥분을 했는지 더욱 거칠게 윤정을 몰아부친다.
어느새 수진은 남자를 눞히고 아내처럼 방아질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모습은 거의 황홀경 그자체였다. 몇차례 더 방아질을 하자 갑자기 부르노가 비명을 지른다. 그와 함께 수진의 움직임도 잦아든다.
수진이 일어나자 부르노가 너무좋았다고 말한다.
그때 아내가 내게 말한다.
“수진이랑 하고 싶지 않아?”
“……”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아내는 내게서 일어난다.
그러자 수진이 내게로 오더니 부르노의 정액이 묻어 있는 보지를 티슈로 닦아낸다.
“빨아 줄래? 깊숙이….”
나는 체면에 걸린사람처럼 수진의 보지를 빨아댄다. 마찬가지로 수진도 조금전까지 아내의 보지에 시달리던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문다. 그런데…
그런데 더욱더 나를 미치게 하는 건 이미 한번 사정한 부르노의 자지를 다시 손으로 훑어 주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신기하게도 아내의 입술이 닿자마자 부르노의 거대한 자지가 다시 팽창을 시작한 것이다.
부르노는 아내를 뒤에서 공격한다. 그런 남자를 아내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신음소리를 거칠게 내보낸다.
나는 질투와 쾌감에 시달리며 수진의 보지에를 공력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부르노의 대물을 상대하던 수진이 반밖에 안되는 내 좃에 실망을 했던지 내게 애널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나는 주저없이 수진의 애널을 손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진의 애널은 국화꽃모양으로 정말 예뻣다. 그 구멍을 먹어야 했던 나는 정말 숨이 막히는 쾌감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수진의 애널에 침을 바르고,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부르노의 정액이 섞여 있는 애액을 바르자 어느정도 길이 난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애널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거실에 메아리 친다. 나는 자지끝이 녹아내리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면서 한손으로 유방을 움켜 쥐었다. 수진은 내 행동이 다소 거슬렸는지…신경질적으로 말한다.
“살살해. 아프자나…아…씨….”
그때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그때는 이미 아내도 부르노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있었다.
아내는 윤정과 마주보는 자세로 각각 남자들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흥분한다.
잠시 후 윤정의 제안으로 여자들은 다시 파트너를 바꾼다.
흑인의 거대한 좃이 아내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이다. 아내는 비명을 지른다. 이제껏 들어본적이 없는 쾌감이 함께한 비명소리였다.
그건 윤정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어서 사정을 조금 지연시킬수가 있었다. 그래도 수진은 애널섹스가 자극적이었는지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잠시 후 수진이 제라드를 부른다. 아내는 순순이 보지에 있는 제라드의 자지를 놓아준다.
그리고 수진이 제라드를 눞인 다음 자지를 보지에 끼워넣는다.
나는 아내에게로 다가가려 하지만 아내는 수진의 애널에 끼워보라고 한다.
하는수 없이 나는 다시 수진에게로 가 애널에 자지를 끼운다.
하지만 제라드의 거대한 자지에 흥분해 있던 수진은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여 결국 나는 오래 버틸수가 없었다. 그건 제라드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거의 동시에 수진의 보지와 애널에 사정을 한다.
그리고 윤정의 보지를 공략하던 부르노도 두번쨰 사정을 한다.
그런 남자들의 자지를 아내가 돌아가며 빨아준다.
그날도 우리는 거의 날밤을 새워가며 서너번의 섹스를 더 했고, 남자들은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여자들의 보지에 시달려야 했다.
추천96 비추천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