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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삶이란)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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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회 작성일 23-12-29 13: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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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10(삶)







(현수의 관점)



아씨 짜증난다. 친구들은 벌써 나와서 엄마한테 인사하고 갈려고 기달리고 있는데 도대체가.....



멀뚱하게 나를 바라보는 친구들 때문에...짜증이 나서 안방문을 열려는데...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엄마가....나를 바라본다. 금방 샤워를 하신듯....하지만, 이상하게 유난히도 엄마가 이뻐보인다.



친구들 있는데 촌스럽게....빨간 꽃무늬 원피스를 입으셨다. 좀 이쁘게 입지...촌스럽게.....



"...엄만.....예네들 간데요......"



"..으응 그래...숙제는 다했니....????....."



"...네....!!!!...다했어요......."



"...왜 좀더들 놀다가지......"



"....오늘요 아빠가 10시까지 들어오랬어요....."



" 미안하다. 맛있는거 많이 줘야 하는데.... 다음에 오면...맛있는거 많이 줄께...."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들가라..........."





친구들이 신발을 찾자 엄마가 현관앞 신발장에서 고개숙여 신발장문을 열고 신발을 꺼내어주는데...



친구놈들 눈이.....엄마 가슴쪽으로....나도 모르게 그 눈길을 따라보니...가슴이...하이얀 가슴이..



약간 고개숙이 자연스러운 자세에서.....엄마는 샤워를 하느라.....브라자를 않하셨는지....정말.....



유난히도...하얗고...유난히도....전에도 가끔 보긴했지만, 오늘은 웬지 유난히도 커보이고........



엄마가 고개를 들면서 친구들과 눈이 마주치자 친구놈들이 당황한듯...우르르...나 역시도 친구들을



바래다 주려고...현관문을 급히 나서려다가...그만 신발을 짝짝이로....그래서 다시 현관문을 손으로



잡고 열려는데.....조금 열린 문사이로 엄마의 모습이....어질러진 신발들을 정리하느라고 쪼그려앉은



엄마의 모습이...내눈이 향한곳은....깊고도 하이얀 가슴골도 있지만, 쪼그리고 앉은 두다리 사이..



나름대로....치마끝을 무릎 뒤쪽에 포개어 놓으셧지만, 잘 정리가 안된듯이....하이얀....팬티........



팬티가 너무도 얇아 그 속 모습이 어렴풋이....이상하게 검고...그리고 움직일때마다 그 미묘한 윤곽이



침이 꼴깍 넘어갔다. 아까보았던...개들의...그것이 떠 올랐다. 그리고 상태가 보여준...사진들......



그속의 여자들의....그 모습이.....정말로 구멍이 두개일까...???....하이얀 허벅지가 만나는 그곳....



얇은 백색의 팬티가 겹쳐지는 그것은 웬지 모르게 거칠고 약간은 검어보였다. 그런데.... 그때



뒤에서......누군가 나를 부른다.



" 현수야....우리 간다. 내일 보자...."



"...응..???...어엉........자 잠깐만.........."





나는 허둥지둥 대문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배웅하러 나갔다. 바래다 주려고....그런데.. 친구놈들이...



"...야..씨...현수 너네 엄마 졸라....이쁘다...그치.......???...."



"...응..???..어엉.......뭐...좀............&%&%^&........."



"....야....근데.....현수 너좋겠다. "



"...뭐 가 ...?????????...."





상태가 미묘한 두눈으로 나를 실실거리면서 바라본다.



" 뭐가...???...뭐가 좋아....???........."



" 너 솔찍히 말해.....본게....너네 엄마꺼 본거지.....???...."



"...뭐...???...보긴 뭘 봤다고 그래.....너 호혹시 가 가슴 말하는거야...???...."



" 새끼가....저 새끼는....누나 오줌누는거 우연히 봤다라고 그랬고.....소 솔찍히 나도...우리 엄마꺼



봤거든....너도...아까 여자 보지 봤다는거...너 희 엄마꺼지....그렇지...????....."



"...뭐...???...새끼가...아...아니 라니까...아니야 새끼야...!!!!......."



" 새끼 우리끼리....괜찬아 임마.....그런데 엄마들꺼는 그렇지...나도 솔찍히 처음 봤을때



되게 놀랬다. 시커먼게 이상하게 생겨서...그런데 말이야....그게...흐흐흐..."



"...아 씨팔 미친새끼...이거 미친거 아니야...."



"....새끼....임마...박아보면...그게 더 맛있데...아주 끝내준다고 그러더라......"



"...뭐...???...이새끼...가........."



"....우리동네 형들이 그랬어 새꺄.....그리고...솔찍히 우리 엄마보다..너희 엄마가 조끔 아주 쪼금...



히히히.....그런데 너는 언제 봤냐...???...나는...우리엄마 술먹었을때....아빠랑 그거할때....



몰래 봤는데.......아씨팔.....오늘도 하나 않하나 몰래 봐야지..........내일 봐...새꺄...."



"...아...씨발놈...... 미치놈......"





웬지 미칠듯이 가슴이 뛰었다. 누 누나꺼...아니 상태 저새끼...어 엄마 꺼 모 몰래 봤다고. 하 하긴



엄마도 아빠도...그거했으니까 내가 태어났겠지...그런데 왜 나는 이때까지 그것을 생각을 못했지



그 그럼나도.....어 엄마 아빠할때...모 몰래 보면...그러면...갑자기...아까 본것들이...그리고 개가...



떠오른다. 어쩌면 오늘밤 엄마와 아빠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나는 미묘한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나만 바보인것 같았다. 상태도..영민이도 다 봤다는데 나만 나만...



친구들을 바래다 주고...집으로 들어왔고...현관문을 들어서면서 미묘한 기대감을 느꼈다.



엄마가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었다. 웬지 모르게...엄마가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 머리를 틀어올려



하이얀 목덜미가 보였고....얼굴도 너무너무하이얗고....오늘따라 유난히 빨갛게만 보이는 엄마의 입술



거기다가.....엉덩이도...허리도...그리고 두다리도....무엇보다도...치마위로 드러나는 두다리사이....



그 이상한 굴곡....나는 천천히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엄마가 티브를 보다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신다. 나는 뜨끔했지만, 아닐것이다. 전에도 항상 이렇게 티브를 보았었는데 지금 내가 느끼는것은



그냥, 내가 오늘 본것들이 있어서....그래서 나는...그냥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나를 징그러워 하는것



같았지만, 그럴리가 없었다. 나는 웬지...쑥쓰럽고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 기분을 감추기 위해서...안그런척



엄마에게 안겼다.



"...엄마....!!!!!!!!!....."



"...예...예가........왜 왜이래....???...뭐 뭐하는거야......"



"....엄만, 왜 그렇게 놀래고 그래...어디 아파...???....."



"...뭐...???.......아 아니 그게 아니고......"



"...나야...나...혀 현수라고..........엄마 왜 그래...???..."



"........엉...??????????????.........."



"...엄마 되게 이상하네.........."



"...아 아니...나 나는 네가 갑자기 평소에 않하던 짓을 하니까 놀래서 그랬지...."



"...엄마는 참....뭐가 평소에 않하던 행동이야.... 되게 이상하네...."



"...아...아니야.........너 그런데 숙제 다했어...???...."



"....아까 친구들이랑 다했는데......."



"...그 그럼 들어가서...고 공부해....수 숙제만 다하면 되는거야...예습도 하고 그래야지...."



"...엄마는..참....알았어야......."





내가 생각하기에는 엄마가 더 이상하다. 호 혹시 내 마음을 알아차렸나. 아씨...쪽팔려...........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그렇다. 엄마품에 안기면서 가슴좀 만져 보려는것은 그렇다고 치고....



괜히 엄마품에 안겨보려다가 쪽팔리게.....내 물건이....아무래도...엄마가 부딪치면서....그것을



알게된것 같다. 그렇다고 살짝 부딪쳤는데...알았을까..???...그 그리고 내가 뭐...아 아들인데...



어 엄마가...하긴, 이제는 나도 다컸으니까... 아씨...그러나 저러나 아빠는 언제 오시려나...



얼른 오셔야....흐흐흐...그 그것을 볼텐데.....그런데...어 어떻게 보지...안방이랑 내방이란....



너무 떨어져 있어서...그렇다고...문앞에서 지켜볼수도 없고.... 내방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나는 깜빡 잠이 들었다. 잠깐 눈감고 뜬것같은데 시계를 보니...벌써...밤 열한시가



넘었다. 아빠가 오셨으려나....문을 열고 나가 보니....엄마가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계신다.



"...엄마...아빠는....???....."



"...응.....오늘...어른들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좀 늦으신데........."



"....술 드시려나.......???...."



"..글쎄.....아마 드시고 오시겠지.........."



"...뭐 먹을것좀 줄까...???...."



"...아니에요.....그냥 좀........근데 엄마 술마셔....???...."



"..응...??...으응....아빠가 먹다남은 술이 있어서 엄마도 한잔 마셔봤어....."



".....나 나도..쪼금만 마셔볼까...???...."



"...........그래...거기...엄마가 마시던가...마셔........"



"...에게....반에 반도 안되네......"





나는 바닥에 남은 술을 홀짝 마셨다. 입이 썼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좀....잔을 내려놓으면서



엄마를 보니...술을 마셔서 그런지....엄마의 얼굴이 유난히 도 붉어보였다. 쇼파에 등을 기대고



티브를 보는 엄마의 두눈이...졸린듯...하지만, 웬지 뭔가가....엄마가 흘깃 나를 본다. 나역시도..



조금 기분이 그렇다. 나는 엄마한테 잔다고 하면서....내방으로 오다가 웬지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고 찬물을 꺼내어 들었다. 그런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바나나가 보였다. 그래서 바나나를



몆개 꺼내어 들고...식탁의자에 앉았다. 그리고...천천히 바나나를 먹는데....먹으면서 보니....



티브에서는 무슨 영화를 했다. 조금 장면이 이상해서....자세히 보니...야한 영화가...흐흐흐.....



엄마도 저런 영화를 보긴 보는구나....하긴...어른이니까.....나는 엄마한테 들키면 방으로 들어가라고



할것 같아서....조용히 바나나를 천천히 먹으면서....TV를 보았다. 정신 집중하고 보니까..TV소리도



들렸다. 조금 지나자....엄마의 모습이...웬지.....더....엄마가 쇼파에 등을 기대었는데...마치 아픈듯이...



그러다가....우연히...엄마의 한손이......엄마의 가슴을 더듬는다.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했는데....그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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