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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상 10(삶이란)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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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 회 작성일 23-12-29 1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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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17(삶)





아내는 현수를 향해...모로누워있었고.... 현수는 천정을 바라보고 자고있었다. 어느순간



아내가 뒤척이다가...손이 현수를 끌어앉는다. 비록 불은 꺼졌지만, 미묘한 스탠드 불빛아래



아내의 모습은....웬지 요염해 보였다. 하긴 지금 40에 가까운 나이...무르익을대로 익은 나이..



....슬쩍 문을 닫으려는데....아내가 또 몸을 뒤척이면서....몸을 덮고 있던 담요가....흘러내린다.



.......기분이 묘했다. 현수의 모습이....현수의 상체가...다드러난다. 순간, 하지만...나는......



아내는 다행히도(?) 잠옷을 모두 입고 있었기에.....이런 이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것인지..???....



나는 비록...이렇지만, 아내는...그런여자가 아닌것을..............그런데 아내의 손이....현수의...



가슴을 잠결에 쓰윽 한번 부드럽게 스치듯이.....내눈이 이상하게도 현수의 가슴위에 올려진



아내의 하이얗고도 가느다란 손끝에....머문다. 다행히도 잠든듯.....그손은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아내와 현수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지만..........깊이 잠든 평안한 모습일뿐..........



조금만더 조금만더...뭔가를 기대하듯 나는......그러자....아내의 손끝이 살짝 미묘하게



움직인다. 현수의 작은 젖꼭지를 살짝 한번 짚더니....꼬집듯이....현수가 "으음"하면서



살짝 고개를 움직이자...손은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고요한 침묵속에 긴시간이 지난듯



아내의 손이....현수의 가슴을 매만지던....아내의 손이 천천히 천천히...스치듯 아래로



아래로....담요속의 손의 움직임....현수의다리사이.....천천히 조물락 거린다. 그러자...



현수가 흠짓 잠을깬듯......멈추는 손의 움직임.....그러다가 다시 현수가 잠에 빠져들자...



다시 움직이는....아내의 손의 움직임.....정신이 하나도 없다. 서 설마...내 내가 꿈을.....



현수가....깨어날 기미를 보이자...아내의 손이 천천히...빠져나가서....현수의 배위에....



현수가 몸을 아내에게로 향하자....아내가....반듯이 천정을 향해눕는다. 마치 잠을 자는듯



현수를 매만지던 아내의 손이....아내의 얼굴위 감겨진 아내의 두눈위로.....느껴졌다.



아내의 붉은 입술이....천천히 벌어지는것을......현수의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아내의 가슴을 더듬었고.......담요를 반쯤 내린후.....천천히 담요속으로 들어간 현수의



손은 어느새 아내의 치마자락 끝을 말아 올리고 있었다. 잠옷자락이...가슴위로....



말아 올려졌고.....현수의 손이....아내의 부라자속으로 밀리듯 밀려들어간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졸린듯 천천히 움직이는 현수의 손가락들....미묘하게 일그러지는 아내의



하이얀 젖가슴....보여지는 아내의 입술은 더욱 붉어졌고.....아내의 가슴은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있었다. 현수의 손이 아내의 젖가슴을 강하게 말아쥐자....아내의 붉은 입술에서



묘하고도 나즈막한 신음소리가.....그러자 현수가 아내의 브라자를 말아올리고...출렁이듯



드러나는 풍만한 하이얀젖가슴을 입술로 베어문다. 젖가슴을 매만지던....하이얀 손은....



천천히 다시 담요속.....아내의 다리사이로.......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아내의 몸이 부르르



떠는듯 하는데......이게 꿈은 아닌지......서 설마...........이 이럴수가...내게 이런일이........



"........조.....졸려............."



"......아 알았어요...........그 그냥.......마 만지기만 할께요............"



".......만지기만...해.......아음......졸려................"





반듯이 누워 손으로 두눈을 가린 아내.....잠옷은 목부분까지 말아올려졌고...담요는 허리께까지



성숙한 여인의 몸은 완연히 드러나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오똑선 유두....현수가 번갈아 빨아대는



바람에....유두와 젖가슴에 번들거리는 애액들.....둘다 자는것 같지만, 아내의 몰아쉬는 깊은숨.....



미묘한 달뜬 신음소리.......현수의 미묘한 손놀림.....방안에 조용히 울려퍼지는....젖가슴을 빠는소리



" 쪽...쪽....쪼옥.............으으으으음............."





아내의다리가 천천히 움직이면서....무릎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두다리를 꼬옥........어느순간,,,,



현수가 조금몸을 일으키더니....한손은 여전히 아내의 다리사이에두고는 한손으로 그 풍만한 젖가슴



그리고 입으로는.....아내의 젖가슴을....빨다가....혀로...목을 그리고 그 붉은 입술에 덴다. 그러자....



아내의 붉은 입술이...현수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아댄다. 천천히 벌어지는 아내의 두다리....그러자



현수의 손이.....담요를 걷어낸다. 아내의 매끈하고도 하이얀 다리사이...그 깊고도 무성한 수풀속에



현수의 손이......그 시뻘건 기묘한 모습이 현수의 손놀림에 따라.... 언뜻 언뜻 드러난다. 이미 현수의



가운데 손가락은....깊숙히 깊숙히 박힌체....아내의 다리가 한껏 벌려지자....현수의 손바닥 전체가....



아내의 두다리 사이를 밀착하면서.....그 움직임이....커질수록......아내의 신음소리는....여전히...손으로는



두눈을 가린체........그것을 보는 내심정은...미칠것만같은데...나는 이럴수도...저럴수도....이상하게도



나의 몸 역시도 서서히....서서히.........아내의 허리가....엉덩이가 천천히 움직인다. 그러자...현수가



천천히...아내의 다리사이로....머리를.......현수의 두손은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서...입은 다리사이로....



아내는 얼굴과 가슴은 천정을 향해있지만, 현수의 손길에 의해 허리아래는 현수를 향해 모로...있었고



현수의 몸은 완전히 아내를 향해 모로.....현수의 검붉은 자지가...아내의 얼굴앞에서 꺼떡 거리고 있었고



현수의 얼굴은....아내의 다리사이를 보면서.....두손으로 왜 그렇게 벌려보는지...뭘 그렇게 볼게 있다고...



하긴, 나 나도 보고 싶다. 아내가 한쪽 다리를 슬쩍 들어준다. 그러자..다리사이 모습이 더욱 적나라하게...



천천히 그곳을 빨아대는 현수........." 쪽 쪾....쩝,,쩝..." 대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진다. 어느순간...아내의



한손이...현수의 검붉은 자지를 천천히 매만진다. 현수가...자지를 아내에게 더욱...밀착시킨다. 그러자...



아내의 얼굴이...현수의 자지를 향하면서....갑자기 이상한 자세가....현수가 아내의 아래에서....얼굴은....



아내의 두다리 사이에 있었고...아내는..현수의 위에서...현수의 얼굴에 두다리를 벌려 걸친체.....현수가...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끌어 당기면서...고개를 쳐박고 있었다. 아내는 한손은 침대 바닥을 잡고 한손은



현수의 검붉은 자지를 잡고서.....혀로....그러더니...그 하이얀 얼굴에 유난히 붉은 입술속으로...현수의



검붉은 좆대가리가 사라진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들.....서로의 성기를 빨아대는 쩝쩍거리는 소리들...



갑자기...현수가 몸을 일으킨다. 그러자 아내가 반듯이 눕는다. 현수는 아내의 몸을잡고서 천천히 돌린다.



" 엎드려 주무세요.......엎드리라고요......응...그 그래...그렇게......그리고....어 엉덩이좀...드 들어봐요..."





아내는 아닌듯 아닌듯...현수의 말대로 손길데로...졸린듯 천천히 움직인다. 하지만 엎드린자세에서.....



그냥 다리만 조금.....벌릴뿐.....현수가...엎드린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 다리사이를 매만지자...다리가...



좀더 벌어지고.....어떻게 했는지 손을 움직이자...허리와 엉덩이가 움찔 움찔...움직인다.



현수가 아내의 두다리 사이에서...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살짝 들어 올리자...마지못해 하는듯이....



아내가...두손으로 침대를 잡고...무릎을 세워....엉덩이를 들어준다. 그러자....현수가.......아내의 다리사이에



잠시 입을 데어 쩍쩍 거리더니.......... 풍만하고 하이얀 엉덩이....잘록한 허리...매끈한 피부....풍만한 엉덩이



아래....마치....시커먼 잘익은 밤송이가...쩍 벌어져 있었고...그 붉은 속살들을 잠시 입으로 맛보던...현수의



손이...완연히 그 시뻘건 속살을 드러낸 깊은 질구를 살짝한번 찔러보더니....천천히 몸을 일으켜.........



하이얀 박같은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는....그 시커먼 자질를...시뻘건...보지속에 밀어넣는다. 갑자기...



아내의 시커먼 잘익은 밤송이 같은 보지도....현수의 검붉은 자지도...그 모습을 감춘다. 아내의 매끈하고



하이얀 박같은 엉덩이와...현수의 매끈한...윤기나는 피부만이....하지만...천천히 다시 현수가 엉덩이를



빼어내자......미묘한 신음소리와 아울러....다시 드러나는...아내의 검고 무성한 털과 시커멓고 시뻘건



보지속살들....현수의 검붉은 자지가 서서히 빠지면서....따라 밀리듯 딸려나오는 아내의 시뻘건 속살과



점점히 현수의 자지에 묻어있는 하이얀 애액들.......현수의 허리가 약간 굽혀지며서 출렁이는 아내의



가슴을....몆번 매만지자...아내가 손에 힘을 주어 개처럼 엎드리면서...더욱 엉덩이를 현수에게 밀착



시킨다. 그러자 현수가 아내의 허리를 잡고는.....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들리는 소리들



시간이 지날수록....그 움직임은 격렬해져갔고...그 움직임이 격렬해져 갈수록....미묘한 소리들이....



온방에 메아리 친다.



"...아으 아으으음......어어억...헉헉....아씨발...아씨발......."



"...퍽퍽...푹푹푹...팍팍팍..................."



"...찔꺽 ...찔꺽...찔꺼덕......."



"...삐이걱....삐걱....삐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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