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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웃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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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회 작성일 23-12-29 11: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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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스트레칭을 유도하니 고개가 한껏 뒤로 제쳐지며 봉긋한 가슴 무덤이 내비친다.



진기는 두 손을 아줌마의 라운드 티 가슴무덤 사이로 잽싸게 집어넣더니 가슴을 한껏 주물렀다.



"허억~"



갑자기 습격을 당한 그녀는 엉겹결에 뜻모를 신음을 내뱉었다.



처음 당해보는 외간남자의 손길이 가슴을 우악스럽게 잡아채자 어쩔줄을 몰랐다.



"학~생, 아~ 거긴~"



쌉살한 술기운이 나돌았지만 이성은 그의 행동을 제지해야 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두 팔은 진기의 가슴에서 꼭 잡혀 있었고 진기의 손은 마치 자기 노리개처럼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하아~ 안 돼~"



그녀의 마음은 도리질을 치지만 그럴수록 진기의 손가락은 유방을 꽉 주물렀다가 살살 간지르며



어느새 유두를 점령해 버렸다.



유두가 부풀어 올랐는지 진기의 손끝의 느낌이 만족스럽게 전해져왔다.



마음과 다르게 희수의 가슴끝은 반응하고 만 것이다.



진기는 조금 마음이 급해졌다.



희수의 가슴이 어느 정도 열렸을 때 다음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이다.



그녀의 손을 풀며 의자를 반쯤 돌려 희수의 몸을 진기가 마음대로 하고 싶을 정도로 돌렸을 땐



희수의 손이 급하게 자기 가슴을 꼭 눌렀다.



"거기는 안...안 돼~ "



바로 방어가 들어온다.



진기는 그런 정도는 예상했다는 듯 가슴에서 얼른 손을 빼고는 고무줄로 된 레깅스 속의 팬티로



오른손을 집어넣었다.



까칠하게 넘실거리는 보지털을 단숨에 넘어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덮으며 보지틈새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 거긴..."



"...."



단발마의 신음소리가 들렸지만 능숙하게 가운데 손가락을 위아래로 스윽 훑었다.



느른한 음액이 이미 보지사이를 적시고 있었다.



"됐어!"



이미 희수는 반쯤 자기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손가락이 보지 아래 위로 움직일 때 느껴지는 따뜻한 보짓 물이 진기의 자지를 더욱 불끈거리게 만들었다.



위아래를 유린당한 희수는 이미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슴보지 위를 꼭 누른 채 진기의 움직임이 잦아들기만



기다리는 형국이다.



희수도 오전에 거의 잠옷 상태로 작업을 하고 있던 자신의 몸을 본 그에게서 어떤 설레임을 느끼고 있던 터였다.



희수는 눈을 감고 목은 뒤로 젖혀진 채 차마 아래를 볼 수가 없었다.



가슴보지둔덕을 문지르던 그는 자세가 엉거주춤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가슴에서 손을 슬며시 빼며 그녀의 등뒤로



팔을 둘렀다.



그리고는 보지틈새 사이에서 약올리던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수걱 집어넣었다.



"허억"



보짓물이 미끈하게 고여있어 쉽게 들어감과 동시에 희수의 몸은 바르르 떨리며 등을 활처럼 휘고 만다.



오른손은 보지에 손가락을 끼고 보지둔덕을 받치며 왼손으로는 등을 받쳐 번쩍 희수를 들어올린다.



들어올리는 힘에 그만 손가락이 보지 깊숙히 들어갔는지 희수의 목이 뒤로 젖쳐지며 신음소리를 낸다.



"하~아...악~"



방문을 발로 빼꼼이 열고 잘 정돈된 진기의 침대 위로 그녀를 눞혔다.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눈을 감은 채 가슴만을 꼭 누르고 있었다.



보통 여자들과 섹스를 나눌 때는 키스와 함께 전위를 시작해야 하지만 지금 수순은 그것이 아니다.



처음인 그녀가 확실하게 자신에게 몸을 줄 정도로 마음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녀를 장악해야 한다.



우악스럽게 팬티와 함께 레깅스 바지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순식간이다.



"아~아~"



자기의 보지가 외간남자의 눈에 확 들어난다는 수치심과 함께 몸에 시원한 기운이 확 퍼진다.



희수의 보지털은 그리 많지 않고 짧은 모양이다.



다리가 벌려있지 않아 보지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조금전의 손가락 맛에 음액이 살짝 번들거려진 모습이다.



진기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끼고 바지 한쪽을 아래로 끌어내리며 다리를 슬며시 벌려세운다.



조그만 연분홍색 크리토리스에 번들거리는 보짓물은 그의 좆을 한껏 부풀어오르게 한다.



단숨에 진기는 혀를 동그랗게 말고 빙글빙글 돌리며 보지맛을 보기 시작했다.



"아~아~"



"쯥~쯥~"



계속해서 보지 주변을 혀로 간지르자 못참겠다는 듯이 손으로 그의 머리를 위로 제치려고 한다.



그러나 전혀 개의치 않고 그의 혀는 어느 새 크리토리스를 살짝 터치한다.



"아~악~"



그녀의 손은 어느 새 힘이 빠지고 그의 혀의 놀림에 엉덩이가 연신 들썩거리며 혀를 쫓아 나간다.



"으...으..응"



보지 주위를 휘둘릴 때마다 그녀의 둔부와 엉덩이는 끝모를 듯이 그의 혀를 피하려고 몸부림치다가, 다시 혀의



놀림이 잦아지면 다시 희롱을 당하고 싶어 그의 얼굴로 보지를 들이댄다.



"아~아~앙"



그의 코와 입 주위는 그녀의 음액으로 번들거리며 게걸스럽게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이제 보지 오랄섹스에 쓰는 마지막 기술을 들어갈 참이다.



혀를 한껏 동그랗고 뾰족하게 내밀고는 보지 내음부 속으로 한껏 집어넣는다.



"하아악~아아~"



그녀의 몸은 활처럼 휘며 그의 혀가 보지속을 다 맛봐주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보지 속 맛은 시큼했다.



남편과의 일상화된 섹스와 다르게 진기가 그녀의 보지속을 국물까지 빨아들일 듯이 질벽을 간지르며 낼름거리자



연신 신음과 함께 절정의 기운을 맛보는 듯하다.



이제 손은 침대의 이불을 꽉 쥐고 그의 움직임에 몸을 내준채 안타깝게 엉덩이만을 들써이며 그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계속되는 보지 주변 공략에 느른한 보짓물은 철철 흘러 넘치고 있었다.



"쯥~쯥~"



"아아~악 나 할 것 같아~"



다시 한번 크리토리스를 혀가 얕게 위 아래로 가볍게 몇 번 쓰다듬자 몸을 활처럼 휘고 보지 둔덕을



위로 한껏 올리더니 평소와 다른 희열의 씹물을 흘리며 풀썩 주저않는다.



좆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절정을 맛보기는 처음이다.



이 뜸되면 아줌마는 진기가 어디를 만져도 절대 만류하지 못할 상태이다.



"추웁~추웁~"



절정과 함께 크리토리스와 보지 주위 털에 온통 보짓물을 짓이기며 입으로 농락하자 희수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진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리드미컬하게 보지 둔덕을 움직거린다.



"흠~ 이제 제대로 시작해볼까"



진기는 머리를 보지에서 빼내고는 눈 감은 희수의 얼굴로 올라간다.



희수의 볼은 발그스레하고 살짝 벌어진 입은 조금전의 만족감을 나타내며 색스러움을 한껏 과시하고 있었다.



둥그스름한 얼굴에 살짝 화장한 눈매가 밉지 않은 인상이다.



그녀가 살짝 눈을 깜박여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 감을 때 보조개가 살포시 번져 더욱 섹시해 보인다.



진기는 그녀의 입술사이에 입술을 포개며 혀를 집어넣는다.



그의 입술에서 비릿한 자신의 보지내음이 느껴졌지만 이내 그의 혀를 받아들이며 한껏 빨아들인다.



달콤하게 혀를 탐하다 그의 번들거리는 입술주변을 깨끗하게 혀로 흡수해 간다.



역시 아줌마의 입술은 진기를 압도하고 있었다.



입술 주변을 부드럽게 애무하는 그녀의 터치감에 그의 온몸이 떨리듯 반응한다.



"사랑해, 희수~"



"사랑해요, 진기씨"



어느새 그의 입에서는 아줌마가 아닌 이름을 호칭하며 짧게 대해 버린다.



그리고 그녀도 상황을 받아들이며 진기를 학생이 아닌 사랑스런 애인으로 대하고 있었다.



진기는 그녀의 배꼽으로 손을 내려 아래서부터 티를 말아올리더니 브레이저 아래로 손을 넣었다.



그녀가 등을 올려 도와주자 티와 브레이저를 벗겨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희수의 허연 나체 위에 가슴을 뭉개고 앉더니 불룩한 자지를 희수의 입 앞에



내밀었다.



"피식~"



그의 자지를 꽉 잡으며 가볍게 눈흘기며 웃더니 능숙하게 그의 아래 옷을 벗긴다.



진기가 어렵사리 바지 벗는 걸 도와주자 자지가 튕기듯이 모습을 드러낸다.



"어머~ 멋지다, 자기"



"그럼, 조금전에 내 좆에 반한 거 아니었어?"



"어머~ 짖궂기는"



농담스레 자지평을 주고받더니 좆의 귀두를 혀로 살짝 맛본다.



이미 이슬같은 좆물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조심스레 이슬을 맛보더니 이내 꿀떡하고 자지를 입안 가득히 베어 문다.



"수걱~"



맛을 음미하듯이 살살 간지르다 수욱하고 위아래로 좆을 훑으며 지나간다.



좆을 빠는 기술이 일품이다.



혀를 빙글빙글 돌리며 귀두를 희롱하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히까지 자지뿌리를 삼키기도 한다.



어느 새 그녀의 사까시에 좆은 하늘을 향해 한껏 뻗어 줄기에 힘줄이 그득하다.



"수욱~ 수욱~"



자지 주변으로 혀를 두르며 탐스럽게 핥아 나가는 희수의 모습은 창녀의 모습 그대로다.



부랄을 혀로 다독거리며 빨아주고 다시 한번 자지를 수욱 훑어 내리자 진기는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아~ 좆물이 나올 것 같은데~ "



"...음...수걱~"



계속해서 그녀의 입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아~ 우~"



깊은 탄식을 내쉬며 진기는 그녀의 입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꿀꺽~ 꿀꺾~"



그녀는 진기의 정액을 모조리 삼키더니 사랑스럽게 그의 좆을 다시 빨아준다.



"나, 정액 받아먹기는 처음인데..."



약간 수줍은 듯이 변명을 하며 연신 좆을 빨아대자 혈기왕성한 그의 좆은 다시 한번 용솟음을 친다.



"이제, 나 넣어줘요"



"좆에 박히고 싶어?"



"예~"



희수는 애원하듯이 대답을 한다.



진기는 희수의 아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단숨에 집어넣었다.



"미끄덩"



"하~윽"



어느 새 희수의 보지는 음액으로 번져 있어 진기의 자지가 수욱하고 들어간다.



진기는 리드미컬하게 보지를 박아대다가 희수를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 후장치기로 보짓구멍에 연신 좃방망이를 휘두른다.



"탁!탁!탁!탁!"



쉴 새 없이 좆을 박아대자 희수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한손으로는 엉덩이살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며 또 한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말을 달리듯



연신 전진을 한다.



이런 풍류가 다시 있으랴.



허연 엉덩이에 온몸을 받쳐 자신에게 쫄깃한 보지를 대주는 이웃 애인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방아를 찢던 두 남녀가 개처럼 부둥켜 안더니 부르르 떤다.



온 세상이 온통 희열로 범벅이 된다.







"....하아~ 하아~"



"........."





연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여자는 엎드리고 남자는 보지에 좆을 낀채 마지막 맛을 음미한다.







10여분 후 희수는 어디서 구했는 지 깨끗하게 수건을 빨아 그의 온몸을 닦아 준다.



그리고 자지는 입으로 깨끗하게 뒷마무리해 준다.





"우~띠, 좆디 다시 서버렸네"



"아이~ 자기도, 어떡해"





언능 시원한 수건을 자지에 갖다대며 대충 닦고는 자신의 몸을 추스린다.





"자기야, 우리 딸 진희가 학원에서 올 시간이라~ 미안"



"에잉~ 잠깐만~"





진기는 희수를 끌어안고 깊은 딮키스를 나눈다.



혀를 이리저리 탐닉하면서 팬티만 입고 있는 희수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뻗어



엉덩이에서 보지 쪽으로 살살 계곡을 문지른다.



"아이~"



그래도 짐짓 문지르며 보지에 손가락을 두 개 넣고는 빙글빙글 돌려 보짓물이 흐를 때쯤



아쉽게 농락하고는 쑥 빼버린다.



"아이~ 참~"



"딸아이가 온대며~ 언능 가봐야지"



"이그~ 장난스럽기는, 진기씨 나 갈께~ 내일 봐"





희수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꼬리치듯이 사뿐히 걸어나간다.



빼꼼이 현관문이 열리는 듯 하더니 잠깐 후에 현관문이 닫힌다.



이사 온 날 하루 이틀이 참 바쁘고 기분좋게 지나갔다.











가을학기 편입이라 금새 가을로 다가오는 듯 하다.



숙제할 때 희수가 와서 밥을 해 주기도 하고, 진기는 딸 아이의 공부를 봐주기도 하며



자매처럼 지낸다.



아쉬울 때 밤에 몰래 진기의 방에서 격렬한 밤을 지내고 가기도 한다.





어느 날 남편이 와 있을 때 수돗가에서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희수를 보았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는 몰래 다가가 치마 밑으로 손을 스윽 집어넣었다.



"어머~"



"쉿~ 나야, 진기"



그녀는 놀랍게도 노팬티인데다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보지를 쉽게 만질 수 있었다.



진기는 그녀를 옆집이 안 보이는 자기 집 현관쪽으로 데리고 와서는 보지를 연신 비벼댄다.



"웬, 노팬티?"



"으음...우리 그이가 좋아해서~"



"그래~?"



진기는 그녀의 원피스 속으로 앉아서는 입으로 보지 둔덕을 덮어버린다.



까칠한 보지털이 그의 입에 한가닥 베어 물렸다.



"추웁~ 추웁~"



"아~ 안돼, 진기씨~ 아이 참"



진기는 깊숙히 빨기를 반복하다가 혀로 크리토리스를 위아래로 훑어 버린다.



"아이~ 나 어떡해~"



"추우우~웁"



다시 한 번 크리토리스를 빨아주자 엉덩이가 연신 넘실거리며 어쩌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나 하고 싶어진단 말야~"



"...."



몇 번을 더 크리토리스와 보지 속을 음미하며 음액을 질탕하게 한 후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그만 둔다.



"서방님, 언제 가?"



"으응~ 내일"



"그럼, 서방님께 잘 하고, 진희도 잘 보고 있고~ 나 학교 갔다 올께~"



"으응~ 알았어요, 진기씨"



귓속말로 진기에게 대답하며 살짝 보조개를 흘긴다.



진기는 입 주위의 음액을 스윽하고 그녀의 옷깃에 닦는다.



"내일 저녁에 졸라 섹시하게 하고 우리 집으로 와~, 니 보지 맛 보고 싶어 죽겠다."



"알았어요~ 진기씨~"



귀엽게 대답하며 볼에 뽀뽀를 해 준다.





그녀는 참 예쁘다.



남편에게도 잘하고 아이에게도 잘한다.



또 이웃인 진기에게도 잘해주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러운게 아니다.



진기는 그의 집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싶지도 않으며, 애인으로서 더 이상 과욕을 부리지 않는



그녀가 사랑스럽게 지금 그들이 관계가 너무 좋다.



그녀의 남편과도 호형호제하며 인사하는 사이니 정말 남부럽지 않은 이웃이 아닌가.



가끔 마음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봉사해주며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이웃~





몇개월후면 진기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시기가 가까워 온다.



사랑스런 이웃도 몇개월후면 못 볼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엄습한다.



은행잎이 탐스럽게 떨어진 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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