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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단의 나날들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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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회 작성일 23-12-29 1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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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지윤이 한숨인지 탄성인지 모를 소리를 뱉으며 알몸이된 태공의 상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섬섬옥수...가느다란 손가락을 놀려 태공의 젖꼭지를 간지럽히며 자극을 해주었다.



엄마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더듬으며 젖꼭지를 쓰다듬자, 태공은 짜릿한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걸 느꼈다.

태공의 상체를 쓰다듬으며 애무하던 지윤의 두손이 태공의 바지를 벗기려 벨트를 풀어 헤치자,

태공이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끌어내려 발끝으로 밀어 버렸다.



이제 두 모자는 최소한의 가리개 (지윤의 팬티와 브라, 태공의 팬티)만을 남긴채, 반라의 육체가 되어

부둥켜 안고 있었다.

비록 불 하나 켜지않은 어두컴컴한 거실이었지만 , 어스름한 달빛과 이미 어둠에 익숙해진 두 모자의 눈엔 서로의 나신이 환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정말이지 어스름한 어둠에 비친 지윤의 몸은 환상 그 자체였다.

브래지어에 가려져 있었지만 풍만한 유방에 잘록한 허리, 기름진 엉덩이등.........

태공은 지윤의 몸에서 자신이 태어나왔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다.

어둠속에 비친 엄마의 나신은 요정처럼 너무나 아름다워, 인간세상의 그것 같지가 않았다.



[엄마....너무..예뻐.........!!!]

[............]



태공이 신음처럼 뱉으며 지윤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갈때, 지윤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살짝 붉히며 두 눈을 살포시 감은채 아무런말이 없었다.



태공이 엄마와 입술을 포갠후, 미끄러지듯 자신의 혀를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기다렸다는듯 지윤이 두 팔로 태공의 머리를 감싸 안은후 태공의 혀를 받아들였다.



아까와는 달리 지윤의 혀가 꿈틀거리며 태공의 혀를 휘감기 시작했다.

[으음...]

태공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콧 소리가 섞인 야릇한 탄식이 터져 나왔다.

경험이 많은 유부녀의 혀 놀림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넋을 빼 놓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실, 이제껏 태공의 성 지식은 인터넷에 떠 도는 간접적인 경험이었을뿐 실제로 여자와 몸을 맞대고 키스를 나눈 경험은 지윤이 처음 이었다.

지윤이 연륜을 뽐 내려는듯 혀를 굴려대자 태공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타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지윤의 혀가 꿈틀거리며 태공의 입속을 넘나들며 태공의 혀를 핥아대다가 휘감기도 하는가 하면, 때로는 한모금의 타액을 태공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주었다.



온갖 포르노를 다 섭렵 했지만 그 것은 이론일뿐 실제로 느끼는 쾌감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아....으..음.....]

[쩝...쩝........]

두 모자의 타액이 서로의 입을 넘나들다 못해 입술 사이로 흘러 내리기 시작할때, 동시에 지윤과 태공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비스듬이 누운채 서로의 몸을 꼭 끌어안고 설왕설래 하던 두 모자는 다시금 서로의 육체를 느끼려는 듯 서로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옷을 걸친채 안았던 서로의 육체와는 달리, 맨살로 비벼대는 살갗의 느낌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의 차이 그 자체였다.

지윤과 태공은 다시금 벌거벗다시피한 서로의 알몸을 끌어 안은채 거실을 뒹굴었다.

그 와중에도 두 모자의 입술은 꼭 달라붙은채 떨어 질줄을 몰랐다.





한여름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 더해 거실안은 끈적끈적한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아무래도 비가 오려는듯 구름한점 없는 밤하늘에 불어오는 바람엔 습기만 가득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릴 지경이었다.

거기에 더해 태공과 지윤의 몸에서 발산되는 열기가 더해져 두 모자의 온몸은 끈적끈적한 땀으로 흠뻑 젖어 번들 거리고 있었다.



결코 떨어질줄 모르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던 두 모자의 몸이 분리된것이 하나의 작은 기적처럼 느껴졌다.

지윤은 거실바닥에 몸을 붙인채 엎드려 고른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풍성한 머리카락은 산발이 되어 얼굴을 덮고 있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태공은 엄마의 등위에 올라탄 후 땀에 젖어 달라붙어있는 지윤의 머리카락을 헤친후 새하얀 목덜미를 빨아대고 있었다.

실전은 처음이라 서투른 애무였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해 엄마의 목덜미에 자신의 입술 자욱을 남기고 있었다.



(쭈웁...쭙...)



[...........]



음란한 소리가 목덜미 쪽에서 퍼져 나왔지만 지윤은 입술을 악물고 신음을 참아내고 있었다.

그래도 가파지는 숨소리는 어쩔수가 없는듯 숨소리가 점점 불규칙하게 변하고 있었다.



엄마의 목덜미에서 입술을 뗀 태공이 이윽고 브래지어의 후크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아직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 것인지 두 손이 부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침착 하자고 마음을 추스리려 노력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군침이 목으로 넘어갔다.



태공의 이마에서 흘러내린 진땀이 뚝뚝하고 쉴새없이 지윤의 등위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조급한 마음에 더딘 손길이었지만 그래도 드디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지윤이 엎드려 있는 관계로 젖가리개가 완전히 지윤의 몸에서 분리된것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매끈거리는 등의 맨살이 드러난 것 만으로도 태공의 가슴은 터질듯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탈진한듯 축 늘어져 엎드려 있는 지윤의 등을 태공이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쓰다듬고 있었다.

오일을 발라 놓은듯 매끈 거리는 등 언저리를 태공의 손이 부지런히 누비고 다니며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윽고, 허리 언저리를 매만지던 태공의 손이 엄마의 팬티에 가 닿자 움찔하며 지윤의 몸이 경직 되었다.

이미 마음을 연 상태 였지만 아무래도 긴장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태공은 엄마의 팬티를 벗겨내기 위해 천천히 아래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지윤이 엎드려 있는탓에 엉덩이 아래까지만 끌어내렸을뿐 더이상은 벗겨지지가 않았다.

그래도 둥그렇고 탐스런 엄마의 엉덩이를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태공은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두근거리고 있었다.

태공은 엉덩이 아래쪽에 엉거주춤하게 걸쳐져 있는 엄마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 싶었지만, 지윤의 반감을 살까 두려워 더이상은 벗겨낼 용기가 나질 않았다.

자칫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칠까 두려웠던 것이다.



태공은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더니, 천천히 좌우로 벌려보았다.

주름진 지윤의 항문이 태공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쉽게도 지윤이 허벅지를 꼬옥 붙이고 있는탓에 보지는 깊이 감춰져 보이질 않았다.

태공이 엄마의 보지를 찾기위해 엉덩이를 더 벌려 보았지만, 지윤이 부끄러운듯 허벅지에 힘을 풀지않고 있었기에 더이상은 벌어지지가 않았다.



태공은 고개를 숙여 엄마의 항문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입술로 항문을 감싼뒤 가볍게 빨아보았다.



[아...]



지윤이 가벼운 신음을 내며 엉덩이를 움찔 거렸다.

이번엔 입술로 항문을 덮은채 혀를 내밀어 항문을 핥아주었다.



[으응......]



지윤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항문이 움찍거리며 수축 작용을 하는게 혀를통해 느껴졌다.

태공은 엄마의 항문을 핥아대던 혀를 뾰족하게 오무린후, 항문구멍 속으로찔러 넣어 보았다.

하지만 워낙 구멍이 좁고 지윤이 항문을 움추리고 있는탓에 제대로 진입을 못한채 구멍 주위만 맴돌뿐이었다.

태공은 포기하지 않고 양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더 벌린후, 약간 벌어진 구멍속으로 혀끝을 밀어 넣었다.

곧바로 움찔거리며 수축작용을 일으킨 지윤의 항문이 태공의 혀끝을 물어 버렸다.

어쨌든 엄마의 항문에 혀를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태공은 혀를 돌려가며 구멍속을 애무하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으응...태공아...아앙~~!!!!]



지윤이 엉덩이를 돌려대며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뱉어내기 시작했다.

용기를 얻은 태공의 애무가 더욱 집요해지자 지윤의 입에선 울부짖는 듯한 자지러지는 신음을 질러대었다.



[아아앙~~~!!!난 몰라...아앙......!!!!]



태공으로선 자신의 애무에 엄마가 저리 좋아하며 커다랗게 신음을 질러댄다는 것이, 여간 기분 좋지 않을수 없었다.

이윽고 항문을 애무해 주는것을 마친 태공이,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었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몸을 뒤집었다.

그러자 이미 끈을 풀어 놓았던 브래지어가 흘러내리며 지윤의 커다란 유방이<출렁~!!> 하며 모습을 드러내었다.



눈앞에 드러난 엄마의 유방이 태공의 동공을 꽉채우며, 태공은 숨이 막히는것 같았다.



지윤의 유방은 37세의 아이를 낳은 유부녀의 그 것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이 흘러 넘쳤다.

하늘을 향해 팽팽히 솟아오른 두 유방은 숫 처녀의 그 것 인양 팽팽하였으며 한점의 흐트러짐이 없이 꼿꼿하게 원형을 유지 하고 있었다.



사실 가슴이 크면 무게 때문에 아래고 쳐질만도 하건만 그녀의 유방은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원형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견딜수 없는듯 태공이 얼굴을 지윤의 가슴에 묻은후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 안돼..태공아..그..그만~!!]

지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 마지막 이성의 끈을 붙들고 거부의 몸짓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유방에 얼굴을 파묻은 태공의 머리채를 잡고 떼어놓으려고 흔들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미 이성을 잃은 태공의 귀에 그녀의 절규가 들어올리 만무였다.

태공의 혀가 지윤의 젖꼭지를 핥아대었다.

곧바로 호응을 하듯 지윤의 젖꼭지가 서서히 단단해지며 발기하기 시작했다.



다시금 태공은 엄마의 유방을 한입가들 입에물고 빨아대었다.

(쭈웁...쭈웁.......)

기억도 나지 않는 갓난아기 시절에 빨아본후 처음으로 빨아보는 엄마의 유방이었다.

똑같은 지윤의 유방이지만,아기때는 생존의 본능으로 빨아대는 엄마의 유방이었고,지금은 욕망의 본능으로 빨아대는 여자의 유방인 것이다.



[우음....그....아....거...거기...제발...제발 그만~!!!]

지윤의 입에서 거부인지 더 원하는건지 모를 묘한 신음을 중얼거리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태공이 입으로는 엄마의 유방을 빨며, 왼손을 엄마의 목뒤로 받치고 오른손은 서서히 문질러대듯 엄마의 아래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다.

매끈한 아랫배에 잠시머물며 문질러대듯 애무하던 태공의 손이 이윽고 엄마의 팬티 끈에 가 닿았다.





지윤 손이 자신의 몸에남은 마지막 보루를 지키려 태공의 손을 잡았으나, 태공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만류하는 엄마의 손을 아랑곳하지 않은채 천천히 엄마의 팬티속을 파고들었다.



지윤의 팬티속은 흥분에 못이겨 흘러나온 보짓물로 이미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팬티속에 파고든 태공의 손도 금방 지윤의 보짓물에 젖어 축축하게 젖어 버리고 말았다.



[.............]

지윤은 이미 포기한듯 얼굴을 일그러 뜨린채 아무말이 없었다.

대신 이제는 아들의 행위에 동조하기로 마음먹은듯, 망설이듯 하며 왼손을 태공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터질듯 팽팽히 부풀은 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움켜 쥐었다.



[!!!!!.....]



지윤은 기겁을 하듯 놀라고 말았다.

곁 눈질로 대충본 아들의 자지와 실제로 쥐어본 그 것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눈으로 봤을땐 꽤 큰 정도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손으로 느끼기에는 배 이상의 차이를 느꼈다.



지윤의 가슴이 기대와 두려움으로 한없이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지윤은 흘러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려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본능을 억제 하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어서 신음은 콧 소리가 되어 흘러 나왔다.



[아..흐응~....]



자신도 모르게 "여보"라는 소리가 입밖으로 새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

내심 아들의 손에 몸을 맡기고 있는 자신이 민망스러웠지만. 본능은 자신의 아들이 좀더 깊게 애무해주길 갈구하고 있었다.



아들의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며,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흔히 남자들이 자위행위를 할때 하는 동작이었다.

지윤은 어느새 자신을 정성스레 애무하는 아들의 행위를 받아들이며 서서해 동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태공은 기분이 좋았다.

엄마가 자신의 애무에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도록 한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더나아가 이제는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며, 자신의 행위에 동조를 하고있는 것이다.

자신감을 얻은 태공은 조금더 세심하게. 자신의 지식을 총 동원하여 엄마를 흥분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엄마를 가질 생각에 기대감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쿵닥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엄마의 보지속으로 중지를 밀어넣어보았다.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는 지윤의 보지이기에 미끄러지듯 손가락이 빨려들어갔다.



[헉~!!]



지윤의 입술이 벌어지며 바람이 새듯 탄성이 흘러나왔다.

태공은 처음하는 행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갑게 자신을 진정시키며 엄마의 몸을 애무해 나가고 있었다.



지윤의 보지속에 파고든 손가락을 돌려대며 질벽을 자극하자, 지윤이 허리를 꼬아대듯 비틀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질꺽~!!!질꺽~!!)

태공의 손가락과 보짓물로 한강을 이룬 지윤의 보지의 질벽이 마찰을 일으키며 묘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흐으으응~~!!!아아아아아~~~앙]



지윤의 입에서 울부짖는 듯한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유방에서 머물던 태공의 입술은 어느새 엄마의 목덜미로 자리를 옮겨 빨아대고 있는 중이었다.

아래위로 공격을 당하는 지윤은 이미 이성을 잃은듯 연신 가냘픈 목소리로 신음을 뱉어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중지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는 태공의 엄지에 묘한것이 걸렸다. 보지 윗부분에 조그만 혹같은 돌기가 솟아있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이미 여체에 대한 상식을 모두 꿰차고 있는 태공의 머리속으로, 그것이 여자의 클리토리스라는 것이 반짝하고 떠올랐다.

계속되는 태공의 애무에 지윤의 클리토리스가 발기하며 부풀어올라 태공의 손에 포착된 것이었다.



태공은 내심 쾌재를 부르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잡고 문질러대듯 애무해 대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앙~~~~!!!!]



너무도 격렬한 쾌감에 지윤은 머리가 산발이 되도록 흔들어대며 신음을 내질러대었다.

자지를 애무해주던 손을 빼내 두손으로 태공의 등을 부둥켜 안은채,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태공의 등을 핥퀴어 대기 시작했다.

태공도 숨을 헐떡이며 엄마의 귀에 대고 신음을 내듯 음란하게 속삭였다.



[엄마..좋아???]

[어~~~으응~~~~너무좋아~~~~흐응~~~]

[많이 좋아???]

[으....응....해줘~~~!!!!]



지윤의 애원소리에 태공의 하체에 불끈하고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놀랍도록 냉정하게 자신을 컨트롤하며 나아가는 태공의 뇌리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갔다.

하지만 이제 더욱 진전해 나갈 시점이라고 생각한 태공은 자세를 바꿔, 자신의 하체를 엄마의 얼굴쪽으로 향하게 하였다.

아무래도 지윤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것 같아 자신이 리드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나이는 어릴지라도 자신은 남자가 아닌가....



자신의 바로 눈앞에 반쯤 벗겨진.........보짓물로 축축하게 얼룩진 엄마의 하얀색 팬티가 보였다.

그것은 `금단의 성역` 이었다.



컴컴한 거실은 일순 정적이 감돌았다.

소위 말하는 69자세를 취한채 두 모자는 거실바닥에 비스듬하게 모로 누워 서로의 팬티를 바라보고 있었다.



태공의 손이 지윤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하자 , 지윤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팬티가 조금씩 허벅지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검은색의 보지털이 먼저 태공의 눈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무성하지도,그렇다고 빈약 하지도 않은 엄마의 보지털이 보이자 태공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이..이것이 엄마의 보지털...!!`"



이제껏 한번도 실제로 보지 못했던 성숙한 여인의 그 것을 처음본것이 공교롭게도 엄마의 것 이라는 색다른 흥분이 태공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태공은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 내렸다.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엄마의 보지가 태공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윤의 보지는 그야말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태공은 관찰하듯 엄마의 보지를 이리저리 탐색하기 시작했다.



성 관계가 많지 않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반쯤 입을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살은 옅은 핑크빛을 띄고 있었다.

날계란의 흰자위를 보지에 발라 놓은듯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보짓물이 보지를 홍건히 적시고 있었으며, 그녀의 팬티까지도 축축하게 만들어 놓았다.



태공이 엄마의 허벅지에 걸려있던 축축한 팬티를 끌어 종아리로 끌어내리자 지윤의 자신의 발로 팬티를 걸어 벗겨내 버렸다.

이제 지윤은 그야말로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 것이다.



태공은 지윤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돌려 엉덩이를 안은채 두손으로 지윤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투명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엄마의 보지에 입을 가져간 태공은 혀를 보지구멍에 쑤셔넣으며 입술을 대고 보지를 쭈욱 빨았다.



지윤의 보짓살과 함께 보짓물이 입안으로 하나가득 빨려들어왔다.



[아..아....하앙...좋아~!! 너무너무 좋아~~!!!!태공아~~!!!!!!!!]



(쭈룩..쭙...쭈욱....!!!!)



지윤의 신음 소리와 어우러져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는,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거실의 공기를 더욱더 가열시키며 음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또 너무 오랫만에 와서 죄송~~~!!!!



지윤과 태공.....두 모자의 사랑은 계속이어집니다~~!!!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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