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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최면술사 예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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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 회 작성일 23-12-29 0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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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형


 


 13시가 되자 리카는 은행의 제복 위에 얇은 스웨터를 걸쳐 입고 정면의 시티 호텔로 들어갔다.
  리카의 가방에 1000만엔을 담는것은 우연히도 발견되지 않았다.
  점심 시간의 탓도 있어 바쁘고 서로 옆의 접수석을 보고 있을 여유같은 건 없고 어디의 레지나 금고의 돈이 없어졌는지 등 신경쓸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도 있어 리카는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고 1000만엔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이다.


 똑.... 똑.......
  1919호실(스위트 룸)의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린다.
 기다리고 있었는지 예차가 도어를 연다.
  거기에는 리카가 서있었다.조금 전까지의 귀여운 웃는 얼굴이 조금 차이가 난다.
  귀여운 것은 같지만 눈이 몽롱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들어와」
「네」
 리카가 문안으로 들어와 문과 문열쇠를 잠굴수 있었다.
「침대 위에 앉는다」
「네」
 리카는 대답을 하며 방의 중앙에 있는 원형의 스위트 더블 배트에 앉았다.
 그리고 예차가 리카에 가까이가서 가방으로부터 1000만엔을 꺼냈다.
「그···이것···」
 1000만엔을 건네주려 하고 있는 리카의 눈은 몽롱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예차로부터의 포상을 받고 싶은 듯한 눈이 되어 있었다.
「좋아 좋아.좋은 아이다」
 돈을 받으면 예차는 리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키스를 받은 리카는 기쁜듯이 그 자리에 서있었다.예차의 다음의 지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리카의 모습을 보고 예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지시 대로에 은행의 제복인 채로 왔군. 그럼 조금 즐겁게 해 줄까.)
 예차는 흘러넘치 듯이 기대하는 리카에게 지령을 내리기 시작 했다.


「너는 지금부터 나의 인형이 된다!」
 돌연 예차는 리카를 바라보며 단언했다.그리고 입술에 키스를 했다.
 갑작스런 지령에 보통 여자이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리카는 차이가 났다.예차에 허리에 손을 올려 꼭 껴안으며 리카도 예차에 가볍게 달라붙었던 것이다.
  그리고 턱의 앞으로 당겨 입술을 빼앗길 것 같은 자세가 되어 예차의 눈을 응시한 채로 솔직하게 키스를 받았던 것이다.
  천천히 천천히 예차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가까워져 왔지만 리카는 피하는 일은 하지 않고 솔직하게 키스를 받았던 것이다.
 마치 키스를 받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이......
 키스가 끝나면서 리카는 몽롱한 된 눈으로 대답했다.
「네···리카는 당신의 인형입니다」
 입술에 키스를 한 일에 의해 보다 깊은 최면술에 걸렸던 것이다.
 예차의 지령을 듣고 키스를 한 여자는 깊은 깊은 최면술에 걸려 버리는 것이다.
 예차는 계속 지령을 한다.
「너는 나에게 무엇을 명령 받아도 거역해선 안 된다」
「네···리카는 반항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
「네···당신이 원하는 대로 됩니다」
「좋아 좋아 그러면 귀여워해 줄게」
「리카를 귀여워해 주세요···」
 리카는 예차의 말에 온순하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예차는 침대의 옆에 놓여져 있는 텔레비전의 모니터를 보았다.
「좋아 좋아 비디오 카메라의 각도도 짭짤하게다」
 모니터는 무려 4개나 있었다.어느 모니터에도 침대 위의 2명의 차림이 어울리고 있었다.
 방의 중앙에 있는 원형의 스위트 더블 배트를 둘러싸도록 수대의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또 고성능인 카메라도 똑같이 설치되어 있다.
 침대는 촬영소와 같은 분위기가 되어 있었다.
 보통 여성이면 이러한 분위기에서는 위험을 감지하고 곧바로 방으로부터 빠져 나갈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리카는 이 모습에 눈치채지 못한 느낌이었다.
 아니 방에 들어온 시점에서 예차 밖에 안보이게 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차가 말해지는 대로 침대에 앉은 것이다.
 예차의 인형이 된듯이 명령받은 리카는 앞으로의 모습을 모두 비디오에 촬영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은행원의 의복을 탈의할 때나 속옷을 탈의할 때에는 카메라의 플래시가 가차 없이 리카에게 쏟아지는 것이다.
 리카는 후에 이 비디오와 많은 사진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침대의 중앙에 리카가 앉혀진다.
「이 스웨터는 방해다」
 리카는 걸쳐 입고 있는 얇은 물색 스웨터가 벗었다.
 그렇게 해서 침대에 누워 가슴을 손대기 시작해 몸 전체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예쁜 팬티다」
 오늘 리카는 흰 바탕에 얇은 레이스 첨부의 펄색과 같은 팬티를 입고 있었다.
 리카는
「응.응」
 라고 몸을 비틀며 움직임에 맞추고 손가락을 뒤쫓듯이 움직였다.
「그런데 여기는 어떨까?」
 예차의 손이 가슴의 부풀어 오른곳에 뻗었다.가슴 팍의 리본이 벗겨진다.
 예차가 카메라의 리모콘을 누르며 리카의 모습을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사진을 찍었다.
 계속 블라우스의 버튼이 1개 또 1개로 떼어진다.
「은행의 제복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의 것도 벗기기 쉽고 좋은거야」
 예차는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은행원의 제복을 벗게 했지만 어디의 은행의 제복도 벗기기 쉬운 형태가 되어 있었다.
  예차는 눈 깜짝할  순간에 모든 버튼을 풀어 버렸다.
 그 모습도 당연히 사진에 찍히고 있다.
 제복을 벗기자 흰 하프 컷 타입의 브라가 나타났다.
「브라도 방해야」
 브라의 끈이 어깨로부터 내려져고 브라의 컵이 위로 밀려 났다.
 예쁜 고기만두와 같은 젖가슴이 보였다.예차는, 양손으로 간지르는 듯이 비비어 풀었다.
「아-응.응!」
 리카는 가볍게 신음할뿐 저항하지 않았다.리카는 인형이므로 되는 대로 되어 있었다.
 다음에 날름날름 유두를 핥아본다.
「이나-응···아-응···」


 몸을 꿈틀거리자 예차의 혀는 느끼는 곳을 계속 핥아보는 것이었다.
 비디오의 모니터에는, 신음하는 리카의 모습이 깨끗이 비치고 있었다.


 



(5) 부끄러운 질문


 


 젖가슴을 비비면서 예차는 말했다.
「나의 질문에 답한다」
「네···」
 리카는 몽롱해진 의식 중에서 예차의 소리를 듣고 있다.
「나 이외의 녀석과 키스를 한 일이 있을까?」
「네 있습니다」
 리카는 수치스런 기분도 없이 솔직하게 대답했다.리카는 고교 2 학년때 1년 연상의 선배와 사귀고 있었고 몇회나 키스를 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선배가 지방의 대학에 가고 나서는 다른 그녀가 생긴 것 같아서 그녀에게는 연락은 오지 않게 되었다.
「그런가···아무튼 키스 정도로 누구라도 하고 있어···」
 예차는 특별히 신경쓰는 모습 없이 다음의 질문을 한다.
「이 젖가슴의 사이즈는 몇 센치야?」
 젖가슴을 흔들면서 예차는 물었다. 바보이면 당당히 대답하는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여자이면 부끄러워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그러나 리카는 지금 최면술에 걸려 있다.아무 망설임도 없고 예차의 질문에 다시 답했다.
「81센치입니다」
「-응.그런 것인가.좀 더 클꺼라 생각했지만··· 지금부터 83,84로 만들어 주지.다음은 웨스트의 사이즈다.웨스트는 몇이야?」
「56센치입니다」
「음―.그런가.그럼 최후는 이 힙이다」
 팬티 위로부터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이 힙의 사이즈는 몇이야?」
「84센치입니다」
 리카가 남자에게 희롱당하면서 질문에 차례차례로 답해 간다.
  보통이면 반드시 대답할 리가 없는 것을 대답한다.조금 전에 처음으로 만난 남자에게 자신의 쓰리 사이즈를 가르쳐 주고 있다.
「좋아 좋아.81의 56의 84다.기억해 두자」
 예차는 리카의 대답에 만족했다.


「그러면 나 이외의 녀석에게 젖가슴을 비비어진 일이 있을까?」
 예차는 키스도 한적이 있으므로 아마 가슴도 비비어진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질문했다.
「아니오 없습니다.당신이 처음입니다」
 리카가 그렇게 대답했다.최면술에 걸려 있으므로 거짓말은 아닐것이다.
「그런가! 처음인가!」
 예차는 미친 듯이 기뻐했다.리카의 경험은 키스 몇차례 뿐이었던 것이다.
「그런가.그럼 젖가슴을 만진 적도 없다?」
「네···없습니다」
(그런가··· 그러면 지금부터 충분히 맛 보아야겠군!)
 솟아 일어나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예차는 히쭉거리고 있었다.
「그렇다는 것은 리카 너는”처녀”인가?」
 감정이 숨긴 채로 계속 물었다.
「네···처녀입니다」
 결국 리카는 대답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질문에 답해 버렸던 것이다.
「그런가.그런가」
 예차는 기쁨을 숨길 수 없었다.
「좋아! 결정이다!」
 예차는 기쁜 소리로 말했다.
「오늘 밤은 충분히귀여워해 줄게! 처녀를 잃는 순간을 예쁘게 찍어 줄게!」
 예차는 밤이 몹시 기다려 져서 견딜 수 없는 모습으로 말했다.
「그러면 너는 오늘은 몇 시까지 일이야?」
「18시까지입니다」
(그런가.그럼 18시 30분쯤이다···)
「좋아.그럼 지금은 이 정도로 해두지」
 복장을 고치도록 말하자 리카는 최초로 문를 열어 들어 왔을 시와 같이 제복과 얇은 스웨터를 입었다.


 예차는 리카가 제복차림으로 온 것을 확인 시키기위해 돌려 보내기 전에 비디오 테잎의 패키지용의 여러가지 포즈를 시키기로 했다.
  비디오를 이용하거나 사진을 작성하는 일도 할 수 있지만 그 경우 세밀함을 빠뜨려 예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차는 고성능 카메라를 가져오고 리카에게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게 했다.
 은행의 제복차림으로 1000만엔을 건네주려 하고 있는 포즈.
 목을 조금 왼쪽으로 기울이고 조르는 귀여운 포즈.
 제복의 가슴 팍의 리본에 손을 대고 리본을 풀려 하고 있는 포즈.
 제복의 버튼을 1개풀고 2번째를 풀려 하는 포즈.
 스커트를 들어 올리려 하고 있는 포즈.
 그 외 다음에 도움이 되는 포즈를 몇개인가 취하게 하고 플래시가 터졌다.
 물론 그 모습은 카메라 만이 아니고 비디오에도 찍히고 있었다.


 사진을 찍어 끝낸 예차는 돌아가기 전에 중요한 키워드를 리카에 주입하는 일을 했다.
「니시카와 리카 이쪽에 온다!」
 그렇게 말하고 리카를 끌어 들여 허리에 손을 둘러 껴안자 리카의 눈이 몽롱하게 되어 예차의 눈으로부터 시선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너는 나에게 ”귀여운 리카인형”이라고 말해지면
 신체의 움직임이 멈추어 나의 명령을 받는 최면 노예가 된다!」
「네···예차··· 인형···」
「지금부터 실시하는 키스에 의해 너는 ”귀여운 리카인형”이라고 말해지면
 나의 최면 노예가 된다···최면 노예가 된다···」
「네···예차··· 인형···리카는···예차···최면 노예가···됩니다···」
「좋은 아이다.그러면 맹세의 키스를 해 주지!」
「네···예차···응---!」
 리카의 눈을 응시하면서 강한 입맞춤을 했다.
 리카는 왠지 예차의 눈으로부터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예차의 눈을 보고 있으면 강한 암시에 걸려 일생 풀 수 있는 일이 없는 최면술에 걸렸던 것이다.
「이것으로 너는 나의 명령을 뭐든지 듣는 최면 노예다!」
「네···리카는 예차의 최면 노예입니다.무엇이든지 말해 주세요」
「오늘 밤 아주 소중한 의식을 실시하기 때문.기대해 두어라!」
「네···예차 ··아무쪼록 부탁···하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리카의 눈은 몽롱한 채로 있었다.


「그러면 점심 시간의 기억을 조작시켜 줄까」
 예차는 리카의 눈을 응시하면서 거짓 기억을 넣어 주었다.
「너는 지금부터 역전의 룬룬 서점에 가 잡지를 서서 읽는다」
 룬룬 서점은 역전의 대형 서점이다.점심 시간에는 샐러리맨이나 OL가 많이 모이는 인기의 서점이다.
「너는 14시 전이 될 때까지 시간을 잊고 잡지를 서서 읽는다.지금 나와 만난 일은 잊는다.
너는 13시부터 14시까지 시간을 잊어 서서 읽는다」
「네.나는 13시부터 14시까지 시간을 잊고 잡지를 서서 읽습니다」
 리카에게 키스를 하고 강한 최면술을 걸었다.예차의 최면술은 기억을 조작하는 일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다.지금부터 너에게 중요한 일을 말한다.잘 듣어라」
「네」
「너는 18시 30분이 되면 이 방에 온다」
「네」
「나에게 처녀를 바치기 위해서 이 방에 온다.알았나?」
「네···예차님께 처녀를 바치기 위해서···이 방에 옵니다···」
「좋아 그럼 한번 더 너에게 묻는다.18시 30분이 되면 어떻게 하지?」
「네 예차님께 처녀를 바치기 위해서 이 방에 옵니다」
「이 방에 오는 것은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알았나?」
「네.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좋아!그러면 너는 나에게 키스를 하면 지금 말한 일을 실행하게 된다! 알았나!」
「네.! 응-응!」
 리카의 입술이 격렬하게 들이마셔졌다.리카의 눈이 다시 몽롱하게 되었다.왠지 예차의 눈으로부터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예차를 응시하면서 키스를 받으면 예차의 지령을 실행하는 후최면 암시가 걸려 버리는 것 있다.
  중요한 지령 때문에 약 1분간 정도 키스를 했다.
 다시 리카에게는 깊디 깊은 최면술이 걸려 버린 것이다.
 입술을 떼어 놓으면 리카는 아무일도 없었던것 같이 문을 열고 룬룬 서점으로 향할것이고 시간을 잊고 잡지를 서서 읽는 것에서 집중할것이다.
 그리고, 잠시 후···
「벌써 이런 시간이....!」
 시계는 14시 전을 가리키고 있다.리카는 당황해서 은행으로 돌아왔다.
 물론 리카의 기억은 13시부터 14시까지 룬룬 서점에서 서서 잡지책을 읽은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게 말하면 점심 먹지 않았어···)


 



(6) 집계가 맞지 않는다···


 


 저녁 5시.자두 은행에서는, 오늘의 입출금의 집계가 되고 있었다.
「이상해···」
 집계계의 마유미가 말했다.
「왜?」
 다른 집계계의 선배 토모코가 묻는다.
「1번 창구의 집계가 아무래도... 계산이 맞지 않아.1000만엔 정도, 출금이 있을 것 같지만···」
 마유미가 입을 비쭉 내며 말한다.
「 어떤 것 어떤 것 내가 도와 줄께.응-와······--응? 진짜!역시 맞지 않네요!」
 토모코가 계산해도 결과는 같았다.
「설마?착복?」
 마유미를 눈을 빛내며 말한다.
「도대체 누가···그렇지만 역시 이것은··· 과장! 집계가 맞지 않습니다!」
 토모코는 과장에게 보고 했다.


 은행에서 돈이 없어지는 것은 그렇게 드문 것은 아니다.모두 큰 돈을 눈앞에 두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갖고 싶어지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하겠지.여러가지로 어디의 은행에서도 일년에 몇차례는 착복 사건이 일어난다.
  대개는 조사할 수 있어 들키는 것이 많지만 범인이 알지 못하고 미궁에 빠지는 일도 이따금 있다.
 과장이 모두를 모으고 말를 했다.
「1번 창구의 집계가 맞지 않는다! 1000만엔 정도 출금이 있었지만···」
 과장이 엄격한 소리로 잘랐다.모두의 얼굴에 동요와 긴장의 표정이 나타났다.리카도 놀라고 있다.
  어쨌든 리카는 오늘 1번 창구의 담당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1번 창구의 당번은 누군가?」
 계속 되고 침착한 소리로 과장이 말했다.
「 나와 나카무라씨와 니시카와씨입니다」
 중년 야마다가 대답했다.
 야마다는 중년의 엄마로 미인으로 인기도 신뢰도 있어 모두로부터 「병아리씨」
「병아리씨」라고 불리고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엄마다.
 그리고 나카무라 요코는 리카와 또 다른 귀여운 스타일로 현대풍의 활발한 여성으로 하키하키라고 말을 하는 건강한 아가씨이다.
 리카와 요코는 자주 식사하러 가거나 가라오케에 가거나 하는 사이이다.
「이 온라인 단말의 기록에 의하면 점심시간무렵에 1000만엔의 출금이 있었지만···」
 과장이 입출금 단말의 기록을 보고 말한다.
「오늘의 낮당번은 누군가?」
 과장이 묻는다.
「그···저이지만」
 리카가 놀란 것처럼 대답한다.
 이 모습에서는 아무도 리카가 범인이다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모습이었다.
「오늘의 점심시간에 1000만엔 정도의 출금은 없었는지?」
 과장이 놀란 리카를 염려하고 상냥하게 묻는다.
「아니요.제가 점심시간 당번때에는 그런 큰 돈의 출금은 없었습니다만」
 이번은 평소의 시원시원 한 소리로 답했다.
「그런가.그렇게 되면 점심시간 후다」
 과장이 생각했다.
「낮부터는 누가 1번 창구에서 대응하고 있었나?」
「저입니다」
 이번은 요코가 대답했다.
「나카무라군.낮부터 1000만엔의 출금은 없었는지?」
 똑같이 과장이 묻는다.
「아니오 없었습니다.! 그런 큰 돈이라면 저 기억하고 있어요―」
 요코가 대답한다.
「--···어쩔 수 없군 그러면 나쁘지만 전원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일로 한다.감정이 상하지 말아줘」


 이 은행에서는 착복등이 일어나면 이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끔 있었다.
 그것은 과장 클래스의 사람이 면접관이 되어
  ”동시간에 전원에게 개인에게 묻는다”라고 하는 방법이다.
  처음은 차례로 물었지만 그것이 2명 이상이 범인의 경우 처음 추궁 당한 사람과 후의 사람이 이야기를 맞추고
  들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이라면 동시에 면접을 하므로 이야기를 맞출 수 없다.
 또 이야기의 어긋나는 점으로부터 범인을 찾아내기에 충분한다.그래서 이번도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리카는 다른 담당의 과장과의 면접이었고 긴장은 하였지만 방금전과 같이 또박또박 대답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일을 정직하게 이야기했다.
「범인이 찾아지면 좋겠네요」
 라고 협력적으로 이야기했다.보통 개인적으로 면접 하면 들키는 일이 있지만 본인이 1000만엔을 꺼낸 범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더욱 더 들키기 어렵다.
(자신은 점심 시간은 쭉 서서 독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라고 기억하고 있으므로 이 모습에서 어떻게 생각해도 리카는 범인으로는 안보였다.


 결국 이번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부터는 입출금의 체크나 보안을 강하게 한다!」
 등이라고 하는 이야기로 끝났지만 결국 범인은 모른다.
  과장등은 분해했지만 다음은 잡아 준다고 하는 기백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이 은행에서는.
 예차는 같은 은행은 두 번 다시 노리지 않기 때문에이다.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병아리씨가 농담조로 말한다.
「당신들이 한 것처럼 안보이고 범인은 머리의 좋은 녀석이구나 」
 병아리씨는 감탄하고 있다.
「내일부터 위세가 좋은 사람 없는가··· 한턱 내 주는데···
 자 오늘은 이 정도로 돌아갈 시간이야」
 시계의 바늘은, 18시 전을 가리키고 있다.
「후~-잘있어」
 요코가 밝은 소리로 대답했다.
 이렇게 하고 이 사건은 미궁에 빠졌지만 예차는 이와 같이 돈의 보충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실제는 ”돈의 보충만”은 아니지만···


「아-, 지쳐 버렸다. 가라오케에라도 가지 않아?」
 요코가 조금 전의 흐지부지를 풀고 싶은 것처럼 말했다.
「미안.오늘 용무가 있으니까」
 리카는 보통으로 밝은 소리로 거절했다.
「그래 ?.유감이구나.자 그이와 마시기라도 할까?」
「응.힘내!」
「자 또 내일이군요!」
 요코와 리카는, 은행의 문에서 헤어져 각각 다른 곳으로 향했다.
 리카의 모습은 언제나 밝았기 때문에 이 모습에서는 이후의 일이 상상이 안돼었다.
  매우 지금부터···


  
  
                                                                                                    <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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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진도가 무지하게 안나가는군요....제가 봐도 재미가 없는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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