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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キツネツキ(키츠네츠키)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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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 회 작성일 23-12-29 0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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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도 없이 셔츠의 단추를 풀어 앞을 활짝 열고는 피부를 희미하게 옷이 스치는
소리를 내며 브래지어가 춤추며 떨어졌다.
 이슬이 맺힌 것처럼 작게 흔들리는 그 과실을 텐하는 양손으로 가리듯이 숨겨,
천천히 츠키히코 쪽을 보았다.
 …무심코, 꿀꺽 침을 삼켜 버린다.
「테, 텐하,…너, 혹시 취한것……」
「―츠, 츠키…」
 텐하는 앞을 연 상태로 발정한 고양이와 같은 행동으로 츠키히코에게
   다가와서는 배 위에 걸쳐 왔다.
 작게 흔들리는 유방이 실내의 등불에 비추어져, 눈앞에 선명하게 떠오른다.
「바, 바보! 빨리 가려!」
 츠키히코는 얼굴을 붉히며 순식간에 얼굴을 가렸다.
 텐하는 그러한 손을 잡아, 스스로의 가슴에 꽉 눌러 온다.
 물컹거리는 약간 질긴 푸딩과 같은 감촉이 츠키히코의 손바닥에 전해져 왔다.
「이봐요 , 히코…?」
 텐하는 츠키히코의 손목을 잡은 채로, 원을 그리듯이 움직였다.
 부드러운 고기의 감촉과 끝부분이 단단해진 유두의 감촉이 교대로 손바닥에
   덮쳐 온다.
「응……」
 텐하가 희미하게 소리를 흘리며, 손을 떼어 놓았다.
 그런데도 츠키히코의 손은 천천히, 어루만지며 돌리듯이 텐하의 가슴을 애무한다.
「히코, 여기도……」
 텐하가 속삭이자, 붕대에 싸인 오른손도 가슴에 꽉 누른다.
 희미하게 얼얼한 아픔이 달렸지만, 곧바로 그런 것은 사라졌다.
 마치 실이나 무엇인가로 조종되고 있는 것처럼 츠키히코의 양손은 텐하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조, 좀 더, 강하게 해도…좋아……」
 바로 눈앞에 텐하의 가슴이, 얼굴이 있다.
 목을 진동시켜 한숨을 흘리면서 속삭이는 그 모양이 견딜 수 없게 아였다.
「………」
 술의 탓일까.
 츠키히코는 어질어질해져 사고가 날아가버리는 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애무에
   몰두해 나간다.
 어루만질 뿐이었던 손의 움직임을 약간 난폭하고, 비비듯이 강하게 해 간다.
「응, ,………」
 텐하가 희미하게 소리를 울린다.
 그 뺨은 이미 새빨갛게 물들어, 물기를 띤 눈을 월언을 향해 온다.
 희미하게 부풀어 오른 쌍유를 퍼올리듯이 쓰다듬고 있어 응어리진 그 첨단을
   가볍게 손가락으로 잡아, 꼬집었다.
「……응, …」
 단 소리를 높이며, 꿈틀거리며 몸을 떨었다.
 츠키히코는 순간 손바닥에서의 애무를 멈추어 눈앞의 과실에 달라붙었다.
「히!…히코…………」
 촉수가 발라붙는 것 같은 감촉에 텐하는 무심코 소리를 높였다.
 츠키히코는 그대로 돌기를 입술로 가볍게 물더니, 할짝거리며 타액을 바르듯이
   흰 고기에 혀를 기게 했다.
「아, …나 ……히코,…어쩐지…이상한 느낌이……………」
 목이 메는지 텐하의 유두를 한층 더 혀와 이빨로 데굴거리며 굴린다.
 때때로 강하게 빨아 올리고는 입술을 떼어 놓아, 그 주위를 열심히 빤다.
 톡 쏜 전기의 같은 쾌감과 천천히 스며들어 오는 것 같은 쾌감이 교대로 텐하를 덮친다.
「아, …다, 안돼…히콕…나, 멈추어!」
 순간, 텐하는 츠키히코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부터 때어놓았다.
 애무에 몰두하고 있던 츠키히코는 멍청히 다소 몽롱해진 눈으로 텐하를 올려보았다.
「텐하…?」
「더이상은 안되…더 이상 계속하면……나,…진심은 …」
 텐하는 도망치듯이 츠키히코 위로부터 몸을 빼면서 가슴의 셔츠의 단추를 잠군다.
 그” 사이”에 츠키히코는 묘하게 기분이 나쁜 것을 느꼈다.
「……나쁘다, 나도 약간…도중부터 열중했다」
 손바닥과 입술과 혀에 확실한 텐하의 유방의 감촉이 남아 있었다.
 다소 딱딱함이 남는 유육과 단단하게 열중한 유두의 감촉.
 츠키히코는 팽창한 아들을 속이듯이 무릎을 세웠다.
「걱정마,…권한 것은 바로 나니까…거기에---」
 텐하는 셔츠의 단추를 잠구는 것이 끝나자, 다시 츠키히코에게 향했다.
「나의 몸으로 히코가 흥분해 주는이라고 알았기 때문에……진짜는,
   최후까지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지금, 생리중이니까---라고 텐하는 덧붙였다.
「아니, 텐하…그건 취한 기세로 그것은…그러니까 문제가 좀…」
 지금의 지금까지 눈앞의 빈에 발정하고 있던 한마리의 수컷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로 츠키히코는 착실한 의견을 주창했다.
「그건 그렇네, 뭐 분명하게는 끊어지거나 해서….초조해 하지 않아도 괜찮겠어」
 텐하는 츠키히코에게 뺨를 달라붙을 정도로 얼굴을 같다대며, 킥킥 요염한 미소를 흘린다.
 그리고 새빨갛게 물들이며 반론을 말하려고 하는 그 입에 쪽, 이라고 가볍게 달라붙는
 것 같은 키스를 했다.
「고마와, 히코.…덕분에 나, 조금 자신이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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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없어 겨우 이것밖에 올리지 못하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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