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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의 황홀한 외출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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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회 작성일 23-12-29 0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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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의 황홀한 외출 4부









미희는 기뻤다. 드디어 건우에게 안겨서......

그러나 그녀는 이미 이 순간 멈출 수가 없었다.

지금 이대로 건우에게 짓밟혀지길 원할 뿐 이였다.



그래서 눈앞에 건우의 불룩한 사타구니를...



미희는 무심결에 건우의 바지 지퍼를 획하니 당겼다.

그리고 흥분한 듯 신음하면서, 건우가 깜짝 놀라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렁크의 밴드를 끌어내리고 건우의 그 우람한 육봉을 꺼내었다.

그 우뚝솟은 육봉을 눈앞에 둔 미희는 이제 제정신이 아니였다.



밑에서 건우를 올려다보면서, 육봉의 안쪽을 핥기 시작했다.

그러다 송이버섯 모양의 커다란 귀두를 혀끝으로 감아올리면서 애무해 갔다.

부지런히 핥아가면서도, 미희의 한 손은 건우의 바지와 트렁크를 무릎까지 벗겨 내렸다.

건우의 하반신이 드러났다.



건우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음란한 광경에 흥분해 하면서, 더욱이 자신의 육봉을 쥐어짜내듯 빨아대는 미희의 혀 놀림에 더없는 황홀함에 빠져버렸다.



“아아...하...미희...호텔로.....”



미희는 대답대신 건우의 얼굴을 빤히 올려다보면서, 더욱 그를 흥분시키려는 듯...



“.쪼..조오옥...쪽쪽... 쭈..주..주욱..주쭈죽..”



음란한 소리를 내며 육봉을 목젖 깊숙이까지 밀어넣고 빨아대고 있었다.



허벅지랑 음낭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때로는 귀두부분을 혀로 감아올리며, 때로는 음낭을 한입 가득 물고는 육봉을 손으로 아래위로 쓸어내리는가 하면, 또 때로는 탐욕스럽게 건우의 거대해진 육봉을 뿌리 끝까지 베어 물기도 하였다.



그런 미희의 패라치오 테크닉에 건우는 환희의 탄성을 올렸다.

그리고 뱀과 같이 자신의 육봉에 밀착되어 기어오르는 미희의 혀 놀림에, 건우는 이미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미희...그렇게 하면... 아..싸..쌀것...같아...”



미희는 건우의 환희에 찬 말을 들으면서, 또 한번 균열로부터 터져나오는 음란한 애액을 느껴야만 했다.



미희는 건우의 절정을 보고 싶었다.

입속 가득히 정액을 받아내고 싶었다.

건우의 정액을 먹고 싶어졌다.



“아..하..좋아..싸..싸요...그대로...내 입 속에다...”



그렇게 말하면서 건우의 그 충혈되어 파열될 것만 같은 육봉을 마구 빨아올렸다.



건우는 이미 한계상황에 와 있었다.

미희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며, 보다 깊숙이 찔러 넣으며 허리를 요동쳤다.

미희도 거기에 맞춰 건우의 허리를 양손으로 꼭 붙잡고 육봉에 혀를 감아올리며 세차게 빨아댔다.



“아..아하....우우웃...이..이제..못 참아..가.... 간다...아.아악...”



슈..슈우욱..슉슉... 슈.....우욱...슉...슉...



쿠...구궁..



마치 파도치듯 건우의 허리가 크게 요동치더니, 미희의 입속에다 끝없이 정액을 쏟아 부었다.

미희는 그 엄청난 량의 정액에 놀라워하면서 한 방울 남김없이 빨아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맥동치고 있는 육봉을 부드럽게 혀로 감싸듯 핥아 나갔다.



“아하..아.... 미...미안... 미희... 나만...”

“아..아냐 건우씨... 이렇게 흥분해 줘서...나도 하면서 황홀했어.. 정말 기뻤어..”



건우가 정액을 막 삼키고 난 미희의 입속에 혀를 들이 밀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혀를 뒤엉키면서 키스를 계속 하였다.



“건우씨... 호텔로 ...가..갈까?”



건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차를 몰았다.

부근의 해안선을 따라 차를 달리다 하얀 5층 건물의 러브호텔로 들어갔다.



거기에 도착할 때 까지, 미희는 건우의 허벅지를, 건우는 미희의 엉덩이를 애무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금 서로 바라보다 와락 껴안은 채, 격렬한 키스를 하였다.

호텔은 한낮인데도 빈방이 거의 없었다.



“굉장하네. 대낮인데도...우리 같은 커플인 모양이지...”



그렇게 말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미소 지었다.



건우는 가장 최상층인 5층의 특실을 잡았다.

어깨를 껴안긴 채, 엘리베이터에 탄 미희는, 지금 자신이 놓여진 상황을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 드렸다.



건우와는 오래전부터 사귀어 온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실제는 오늘 처음 안긴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남편에게 죄의식 같은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방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다시 선 채로 서로 껴안았다.

미희는 건우의 굵고 듬직한 팔에 안기면서, 눈앞의 건우 목에 키스 세레를 퍼부었다.



건우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와, 스커트 위로부터, 미희의 한껏 힙업된 요염한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 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문득 옆을 보자, 전신거울에 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비춰졌다.

거울 속에서는 미희의 엉덩이를 애무하던 건우의 손이 타이트한 검은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스타킹의 밴드위로 뽀오얀 살결의 허벅지와 그에 이어진 탄탄한 엉덩이가 실크팬티에 반쯤 가려진 채, 은밀한 농염함을 발하고 있었다.



건우의 손이 자그마한 보랏빛 실크팬티에 가려진 미희의 엉덩이를 원을 그리 듯, 더듬기 시작했다.

미희는 건우의 그런 손 움직임에 리듬을 타듯이, 허리를 비꼬고 있었다.



“하아... 아.. 너..너무 부끄러워.....”



미희는 거울에 비친 자신과 건우의 모습을 보면서 은밀한 흥분이 일었다.

미희도 건우의 하반신 쪽으로 손을 내려, 벨트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이미 T셔츠가 벗겨진 건우의 두터운 가슴 팍에 혀를 낼름거리며, 트렁크마저 벗기려고 하였다.



그러자, 건우는...



“미희..아직 안돼..이번에는 내 차례이니까..후흣..”



그렇게 말하면서 건우는 빙그르 미희의 몸을 돌려세우고는, 뒤에서부터 껴안아 왔다.



눈앞의 거울에는, 트렁크 차림의 건우에게 뒤로부터 목을 빨리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건우는 미희의 목과 귀를 핥아가면서, 쉐에타 너머로 그녀의 팽팽해진 젖가슴을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감미로운 탄성이 미희의 입 속에서 새어나왔고, 건우는 그것을 즐기면서 천천히 쉐에타와 하얀 브라우스를 단추를 풀어 갔다.

브라우스 사이로 보랏빛의 기품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고, 하프컵의 위쪽으로 미희의 뽀오얀 젖무덤이 건우의 손길에 의해 점점 일그러져 갔다.



건우는 뒤에서 완전히 겉옷을 벗기고는 마침내, 천천히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떨어뜨리자, 미희의 탐스런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아..아...미희... 저..정말로 아름다운 몸매야...후..훅..”



탄성을 지르며 건우는 급격히 솟아오른 핑크빛 유두를 손끝으로 튕겨가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그러자 이미 민감해져 있던 미희의 몸은 즉시 반응해 왔다.



“하아..아... 건우씨... 느..느껴져...”



미희는 건우의 뒤로부터 부드럽고 음란한 애무에 견디지못하고, 고개를 돌려 건우의 입술을 찾았다.



“으.음.. 좀...더 느껴봐... 조..좋아..”

“아..아하..아..모..몰라.....건우씨”



건우의 혀가 미희의 등을 맴돌면서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왔다.

그리고 내려온 손은 스커트 자락을 허리춤 까지 걷어 올렸고, 타이트하고 신축성 좋은 스커트는 자신의 허리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으음... 멋진..속옷이야.. 정말 섹시하군.”

“아이..모..몰라..부끄러워...건우씨..”



미희는 교태스런 말투로 짐짓 내숭을 떨었지만, 실은 오늘 아침 건우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선택한 속옷이었다.



보랏빛의 엷은 실크팬티는 성숙한 미희의 비너스 둔덕을 아찔하게 가려주었지만, 이미 애액으로 젖어버린 크로치 부분은 짙은 보랏빛을 띠면서 음란하게 거울 속에 비춰졌다.

건우는 그런 미희의 실크팬티의 균열부분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더욱 음란하게 훑어 올렸다.



“흐흐..음.. 정말 좋은 몸이야. 게다가 이렇게 젖어 버렸으니....후훗..”

“ 아..모..몰라.. 자꾸만...놀리지 말아. 시..싫어..”



건우는 팬티의 앞부분을 모아 위로 천천히 당겨 올리자, 조그맣게 말려진 천조각이, 마치 티팬티가 끼인 것 처럼, 미희의 균열 속을 파고들면서 미희의 음핵을 은밀히 압박해 갔다.



팬티위로 균열과 음핵을 교묘하게 애무하는 건우와 그에 스러져가는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지는 것이 더욱 음란한 흥분을 가져왔다.

건우 역시 그런 투영을 즐기면서 거대해진 육봉을 간간히 엉덩이 사이로 찔러오면서 미희의 몸을 애태워 갔다.



“미희..좀더 짜릿하게 느끼게 해줄까?”

“아~하.. 어.. 어떻게?..”



건우는 미희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갑자기 커튼을 열어 제켰다.



“아앗..뭐..뭐 하는거야?”

“미희..괞찬아... 최상층이라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



대낮의 밝은 햇살에 비춰진 미희의 살결은 더욱 하얀빛을 발하고 있었다.

건우는 다시금 뒤에서 미희의 유두를 비비면서 애무해 왔다.

미희는 혹시 노출될지도 모를 스릴감과 절묘한 건우의 애무에 점점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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