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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ome을 위한 내애인의 첫남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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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 회 작성일 23-12-29 03: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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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ome을 위한 내애인의 첫남자[실화] 2

2.


그남자와 지하철역 입구에서 만나기로했다.

애인은 린넨소재의 하늘거리는 꽃무늬치마에 브래지어가 비치는 흰색 나시티에 하이힐을 신었고 속옷으로는 흰색팬티와 브래지어로 맞춰입도록 했다. 그것은 가슴선과 몸매가 드러나 남자의 성욕을 불러일으키지만 추하지않은 스타일이었다.


10분정도 늦게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휴대폰을 했더니 근처에 짙게 선텐이 된 차에서 한남자가 내리더니 우리쪽으로 걸어왔다.

키는 나보다 조금더크고 몸매는 단단해보였지만 울퉁불퉁할 정도는 아니었고 보기좋게 빠졌다.


첫대면. 어색한인사를 나누고 그남자에게 애인을 소개시켰다. 애인은 그남자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못하고 웃으며 인사만 하고는 조용하다. 그남자의 표정을 슬쩍 보니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서로싫지는 않은가보다.


즐거운 섹스가 될것같은 느낌. 셋이서 들어간다는게 웬지 어색해서 우리가 먼저 여관으로 들어간후 그남자를 전화로 불러들였다.


쭈뼛쭈뼛... 어색한 분위기에 세명다 머쓱한 표정들이다. 분위기를 바꿔야 될것같아 첫인상이 어떠느냐는등의 이야기로 대화를 붙였다.


애인은 그냥 “인상이 좋으시네요” 라고 한마디만 하고는 꿀먹은 벙어리다.

그남자는 그냥 웃음만 흘린다.

간간히 내가 한마디를 하고 그냥 캔맥주만 마셨다.


분위기를 보니 애인도 그남자도 서로를 싫어하지는 않는 분위기라 직접 살을 섞고나면 어색한분위기도 사라질것같았다.


내가 먼저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내쪽으로 살짝 끌어당긴후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면서 K키스를 했다. 키스는 본게임에 들어갈 타이밍을 맞추기위해 그남자와 사전에 약속한 신호였다.


멀찍이 앉아있던 남자가 그녀의 다른쪽으로 당겨앉았다.나는 그녀와 키스하면서 그남자의 행동을 살폈다.


목덜미에 입맞추더니 귓불을 애무한다. 조금씩 대담하게...

한손으로 애인의 남은 한쪽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고는 주무르기시작했다.

내가 키스를 멈추자 그남자가 그녀의 얼굴을 자기쪽으로 돌렸다. 애인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대담하게 바로 덮쳐오는 그남자의 입술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런. 다른남자와의 키스는 싫다고 말했던 애인이 너무쉽게 다른남자와 키스해버린것이다. 의외였다.


그남자는 잠시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가 싶더니 바로 K키스로 들어가 혀로 그녀의 입안을 휘젖고 다녔다. K키스에 소극적이던 그녀가 차츰 키스에 반응하기시작했다. 목젖을 보니 그녀의 혀도 같이 반응하고있음을 알수있다.


묘한기분. 다른남자가 내여자를 범한다는 이상 야릇한 쾌감가 질투심이 섞인 감정이다.

그 느낌이 싫지만은 않다. 내 자지가 단단히 발기했으니까.


남자는 K키스를 계속하며 이제는 옷을 위로 끌어올리고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직접 애무하기시작했다. 애인의 입술과 가슴이 두 남자에게 유린당하고있었다.


난 그녀의 옷을 더 끌어올려 가슴을 드러나게한 다음 유두를 빨며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려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남자의 손도 내손을따라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더니 하얀팬티위에서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틈을 문지르며 반응을 살폈다.


두남자가 한여자에게 붙은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다. 남자의 K 키스가 길어지면서 그녀의 호흡도 변하기시작했다.


그때쯤, 그남자의 손이 애인의 팬티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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