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세인트 테일 SS] 떨어져가는 성스러운 꼬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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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수녀의 시련 상
검은 구름은 세이카시 전체를 다 가리고 있었다. 달과 별의 빛이 지상으로 가는것을 차단하고 있었다 이윽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세이라의 얼굴은 새 하얗게 변해있었다
친구가 눈앞에서 처녀를 잃고 강간당하면서 도움을 요구하며 울부짖고 있는것이다. 그 지옥도를 눈을 돌리는것도 허락되지 않은채 강제로 보고 있는것이다.
(메이미..... 어째서 이런일이... 어떻게 하면 좋지.. 메이미.. 메이미.. 누군가.. 누군가 메이미를 구해주세요.. 주님.. 주님..)
세이라는 필사적으로 기도를 계속했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기도는 통하지 않고 도움은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메이미... 어째서... 어째서... 이런...)
[수녀님 귀여운 어린양에게 수녀님의 설교를 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세이라의 모습을 즐거운듯이 보고 있던 남자가 그녀의 재갈을 벗겨준다.
[메이미! 메이미!]
세이라는 필사적으로 친구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나 메이미는 완전히 넋을 잃고 있었고 세이라의 말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했다.
[당신들 무슨 짓을 하시는겁니까... 주님은 이런 행위를 용서하지 않아요! 메이미를 묶은 줄을 풀어주어 자유롭게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바로 회개해주세요]
세이라는 당당하게 남자에게 말했다. 신에게 봉사하는 몸으로 반드시 정의로운 일에 신의 가호가 있다고 세이라는 믿고 있엇다. 하지만 반쯤 패닉이 되어있는 세이라의 머리에는 어째서 정의로운 일을 한 메이미에게 신의 가호가 없었는지 깨닫지 못했다.
남자는 일순 놀란것처럼 세이라의 얼굴에 향한다 세이라의 필사적인 얼굴을 본다 세이라를 껴안듯이 잡고 있던 남자의 눈은 세이라의 무릅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순간 웃음을 지었지만 그대로 진지한 얼굴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확실히 수녀님이 말하는 대로입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세인트 테일에 원한이 있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가녀린 소녀에게 엄청난 일을 해버렸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남자가 침통한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세이라의 얼굴이 밝아진다. 자신의 필사적인 설교가 이 남자의 양심에 닿았던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녀님. 머리로는 알아도 몸은 좀처럼 말하는것을 듣지 않네요]
남자는 세이라의 머리를 자신의 하반신에 당긴다. 세이라의 눈앞에 바지의 앞이 부푼 남자의 하반신이 나타난다.
[아!]
[수녀님은 알고 계십니까 남자도 생리라고 하는 것은 한번 이렇게 되어버리면 아무리 이성이 뭐라고 하던 가라앉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잘못된 일이지만 세인트 테일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의 그녀의 행동을 보고 몸이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을 가라앉혀주시지 않는다면 회개를 할수 없습니다]
이상한 이론이다. 하지만 남성을 모르는 세이라에게는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패닉상태가 되어있는 세이라에게는 그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 그런...)
[수녀님이 말하는것을 따르고 싶어도 따를수가 없습니다. 설마 신에게 봉사하는 수녀님에게 여기를 가라앉혀달라고 할수는 없고]
악마의 속삭임이었다.견습수녀인 세이라도 여자아이이다. 메이미의 다음에 자신에게 남자들의 독이빨이 덤벼든다면 라고 하는 상황에 몹시 무서워하고 있었다. 신에게 봉사하는 몸으로서 남성과 사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물며 남성에게 안기다니...!
남자의 말은 메이미를 희생하면 자신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다..
라고 세이라에게 들렸다.
세이라의 눈동자에는 주저의 기색이 나타났다
남자는 그 모습을 즐거운듯이 보고 있다.
남성과 성적으로 접촉한다. 그것은 세이라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였다.
하지만!
(이것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시련입니다. 분명히 여기에서 자신을 위해서 메이미를 버린다면 주님에게 봉사하는 수녀실격이에요. 주님은 악마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반드시 우리들에게 구원의 손을 뻗어주실것입니다. 이 세명도 분명히 주님의 앞에서 회개하겠지요.)
[...겠...습니다]
세이라는 결심을 하고 이야기한다
[응?]
세이라의 말에 남자가 되묻는다
[아.. 알겠습니다... 제가 당신의.. 몸을.. 가.. 가라앉혀.. 드립니다...]
[그런! 수녀님에게 그런일을 하게 할수 없습니다]
남자가 사양을 한다 그러나 그 말이 반대로 세이라의 결심을 강하게 바꾸었다.
[아니요 그것으로 여러분이 주님의 앞에서 회개할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무엇을.. 무엇을 하면 되는겁니까?]
[수녀님 수녀님은 우리들을 위해서 그런일까지]
남자가 감동한 목소리로 말한다
[수녀님 신에게 봉사하는 몸과 섹스를 할수는 없기때문에 그렇네요 입으로 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이 입말입니까?]
세이라는 그 의미를 알수가 없었다
[입으로 저의 것을 핧아 가라앉혀주세요]
세이라는 그 행위를 상상하고 무서워 했다 남자의 것을 그것도 배설기관도 겸하는것을 입에 넣다니...! 생각할수도 없는 행위였다. 남자는 세이라의 그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구석에 몰아넣듯이 말한다.
[아무리 진짜 섹스가 아니라고 해도. 역시 수녀님에게 이런을 하게 할수는...]
이말에 세이라는 반응한다.
(안돼 도망쳐서는 안돼요 메이미를 그리고 이 세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그 대신 반드시 회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바로 메이미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런 더러운 비디오를 빨리 멈춰주세요]
[알겠습니다 수녀님.레이타! 빨리 비디오를 치워! 그리고 코부! 네가 했으니까 세인트테일에게 약을 발라줘라]
두사람은 남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이라는 다른두명은 어쨋든 리더격의 이 남자만은 양심이 남아있다는것을 확신했다. 내가 이 추잡한 행위만 무사히 끝낸다면 반드시 주님의 앞에 회개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의 가호라고 믿었다.
하지만 세이라는 깨닫지 못했다 레이타가 놔둔 비디오의 방향이 세이라를 향해있다는것을 세이라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비웃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남자는 세이라를 묶고 있는 로프를 풀고 교단위에 앉았다. 그리고 지퍼를 열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었다 세이라가 눈앞에 딱 좋은높이로 그것이 나타난다.
[!]
남자의 그것은 우뚝솟아 세이라의 눈앞에 있었다.
(이 이것이 남자의)
방금전 메이미가 범해질때는 그다지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 보여지자 그 거대함과 추악함에 기분이 나빠졌다.
(이런 커다란것을... 응!)
세이라의 코에 지독한 냄새가 느껴졌다
(시.. 싫어.. 기.. 기분나빠..)
막상 물건을 앞에두고 주저하는 세이라에게 남자는 목소리만은 부드럽게 건낸다.
[그럼 수녀님 부탁드립니다]
세아라는 무섭다는 기분을 누르며 그 기분나쁜 물건에 손을 얹는다.
(무서워하면 안돼. 메이미를 구할수 있는것은 나뿐이니까)
세이라는 조심조심 입을 열어 서있는 물건의 끝부분을 살짝 물었다.
(기분나뻐... 하지만...)
세이라는 겨우 결심하고 그 앞부분을 입에 넣는다. 세이라에게 그것은 너무 커서 끝까지 삼킬수는 없었다. 하지만 삼킨다음 어떻게 해야할지 세이라는 알수 없었다.
[아아 수녀님 좋습니다 그대로 혀를 써주세요]
남자가 지시를 내린다
세이라는 기분나쁜것과 공포와 혐오감과 싸움면서 말한대로 혀로 핧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코부가 세이라의 뒤에서 서서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올리는 것을 세이라는 깨닫지 못했다.
[아앗!]
차가운 감촉이 세이라의 그곳에 느껴진다. 입속에 넣고 있던 남자의 물건을 토해내며 세이라는 비명을 지란다. 쿠부가 갑자기 그녀의 속옷안의 가장 소중한 곳에 손을 넣었던 것이다.
[수녀님에게도 약을 발라드리지요]
[싫어! 그만둬요! 그만둬주세요!]
세이라는 팔다리를 격하게 움직이며 코부의 손에서 도망친다 눈물이 흐란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만져지지 않았던 아직 손대는것조차 생각하지 않은 제일 부끄러운부분을 남자에게 만져졌기 때문이다. 세이라에게는 엄청난 쇼크였다.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어이 수녀님에게 무슨짓을 하는거야]
남자가 코부를 질책한다
[아니요 세인트 테일을 치료한 약이 남아있어서 수녀님에게도 발라드리려 했는데]
쇼크와 치욕을 받은 나멎 세이라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양손으로 가슴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떨고 있었다.
[바보같은 소리 하지말고, 너는 레이타와 세인트 테일의 간호라도 하고 있더! ... 수녀님 죄송합니다 저녀석이 이상한 일을 해서 하지만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이라는 아직 쇼크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성적인것을 멀리해온 세이라에게 있어서 남자의 것을 입에 넣는것도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만지게 한는것도 큰일이었다. 크게 결심하고 했던 구강성교도 방금 코부에게 받은 쇼크로 인해서 단번에 할 기분이 없어졌다. 다시 해달가고 해도 할수가 없었다.
[역시 수녀님에게 부탁하는것은 무리였습니까....우리들에게는 회개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지옥으로 떨어지겠군요..]
그말에 세이라의 떨림이 멈춘다.
(안돼. 내가 꺽여버리면 메이미만이 아니라 이 세명의 길잃은 어린양도 지옥에 떨어집니다. 나만 나만 확실히 한다면...)
[죄송합니다 계속 하겠습니다]
세이라는 다시 남자의 그곳에 얼굴을 접근해 입에 그것을 물었다.
세이라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코에 찌르는 냄새도 기분나쁜것도 머리속에서 생각을 안하고 필사적으로 이 행위를 했다. 하지만 남자의 것을 입에 삼킨다는 행위를 전혀 몰랐던 세이라의 그것은 그 작은 입으로 앞부분만을 삼키고 혀로 그 앞부분만을 핧는 서투른것으로 남자를 사정시킬수는 없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남자는 세이라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것에서 떼어내었다.
[?]
세이라는 이 무서운 시간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이것으로 메이미도 세사람도 구할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잠자가 말한대사는 전혀 틀린것이었다.
[그만둡시다 수녀님 남성경험이 없는 수녀님에게 결국 남자를 기쁘게 하는 것을 할수 없습니다. 뭐 우리들에게는 회개할 기회도 없었다는거지요 이렇게 되면 역시 세인트 테일을 길동무로 지옥으로 떨어지는수밖에요.]
세이라의 얼굴이 새하얗게 되었다. 자신의 몸을 자르는 심적으로 한 행위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던 것이다. 머리속이 새하얗게 된다. 세이라는 남자에게 매달렸다.
[기.. 기다려주세요! 메이미를 메이미를 이 이상 괴롭히지 마세요 제가 뭐든지 할테니까.. 이것을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은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제가 말하는데로 확실히 하겠습니다.]
세이라는 스스로 남자의 물건을 잡고 외친다.
[수녀님에게는 무리입니다. 이제 됬습니다.]
남자는 냉정하게 거절한다
[아니요!아니요!]
세이라는 스스로 남자의 물건을 입에 삼킨다 그리고 양손으로 뿌리부분을 잡는다.
남자는 웃었다. 생각했던 대로였다.
[그렇습니까 그럼 수녀민 제가 말하는대로 해주세요. 우선 삼키지 않아도 좋아요 손으로 잡고 귀두의 뒷부분을 혀로 핧아주세요. 그래그래.... 그대로 끝부분까지 핧아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고.. 조하요 그리고 갈라진 부분을.. 그래요 거기요 좋아요 좋습니다 잘하시는군요]
남자의 지시로 필사적으로 혀를 움직이는 세이라
어느새 다가온 레이타는 그 모습을 확실히 비디오에 담고 있었다.
[좋습니다 수녀님 그럼 이번에는 삼켜주세요. 아니 아니... 좀더 끝까지 자 이렇게 하는거에요!]
남자는 세이라에게 자신의 것을 삼키게 하고 머리를 잡고 끝까지 쑤셔넣었다.
[으윽!]
세이라는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진저리친다.
[수녀님 삼킨다고 하는것은 이렇게 끝까지 넣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혀를 돌립니다.안돼! 안돼! 좀더 격렬하게! 그렇게 해서는 언제까지 지나도 안됩니다. 자 입도 움직이고]
남자는 세이라의 머리를 잡고 가볍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크우.. 크우우우우....]
오열과 구토를 참으며 세이라는 봉사를 계속 한다. 눈에는 굵은 눈물이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행위를 계속하는동안 세이라는 자신의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배근처가 왠지 모르게 뜨거워지기 시작한것이다. 처음에는 별것 아니었지만 점점 안타까운것같은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왜 왠지 몸이 이상해.. 이... 상해요)
세이라는 무심코 자신의 허벅다리 안쪾으로 손을 향했다. 세이라의 소중한 곳을 슬쩍 만진다.가벼운 전기가 세이라의 몸을 달린다.
[응.. 응응응응...]
무심코 소리가 샌다.
[이봐요 수녀님! 좀더 마음을 담아서 해주지 않으면 안돼요]
남자는 세이라의 머리를 세게 잡고 그녀의 목의 안쪽까지 자신의 것을 쑤셔넣는다
[아앗.. 응응응.. 아앗...]
세이라의 머리을 감싸고 있는 수녀의 증거인 옷이 남자의 손에 흐트러지며 그녀의 예쁜 쇼트컷의 머리카락이 보여진다.
[좋아요 수녀님 그대로 하세요]
남자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강해진다
[우웃 응 으응 앗]
세이라는 목깊은곳까지 찔리는 괴로움을 다만 참고 있을뿐이었다.
의식은 이미 몽롱해지고 있었다.
그 몽롱한 의식의 한편에서 몸의 중심이 기분좋은거같고 안타까운것 같은 잘모르는 감각으로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세이라의 의식은 괴로움을 참는것이 고작이었지만 몸은 완전히 다른 반응을 하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세이라의 오른손은 남자의 물건에서 떨어져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다.
세이라는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수녀님 그래그래 혀를 잘 그래요 그리고 아래쪽을..]
만자는 세이라의 의식을 교묘히 봉사하는 쪽으로 돌린다.
남자는 세이라에게 약의 효가가 나타나는것을 깨닫고 있었다.그리고 세이라가 봉사에 열중해서(라고 하기보다는 이 굴욕적인 행위에 머리가 마비되어있어서)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것도 알고 있었다.
남자는 레이타에게 턱으로 지시를 내려 세이라가 세이라 스스로 만지고 있는 모습을 비디오에 찍게 했다.
세이라의 손이 스커트의 안에 들어가 팬티위로 자신의 보지위를 더듬고 있다. 쾌감이 세이라의 몸을 달려나가고 있었다.
[아.. 아아아.. 아아아..]
물건으 삼키고 있는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느낌이 변하고 있었다.
얼굴에 홍조가 띈다.
세이라의 오른손이 자신도 모르게 속옷의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질척질척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하아아아 후우 아아아아]
남자는 점점 흥분하고 있었다.
남자가 지시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세이라는 남성경험이 전혀 없는 게다가 남자와의 관계를 피하는 수녀이다.그 행위 자체는 서툴러서 남자를 완전히 흥분시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련한 소녀에게 게다가 신에게 봉사하는 수녀에게 (약에 의한것이지만)조금 흥분하는 소리를 내게 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삼키게 하고 있는것이다.
이 시츄에이션에 남자의 물건은 반응하고 있었다.
세이라의 입안에서 그것은 더욱더 굵게 그리고 딱딱해져 갔다.
[응응응!? 뭐야!! 이거!!!???]
세이라는 입에 넣는것만으로도 벅차왔다. 눈이 크게 떠진다.
[수녀님! 좋아요! 갑니다!!!]
남자는 세이라의 쇼트컷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붙잡고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아아....!!!!!! 아웃!!!!!]
세이라는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남자에게 꽉 잡혀있어서 도망칠수 없었다.
[간다! 전부 마셔!!]
(엣.. 뭐.. 뭐야...?)
세이라가 생각과 동시에 세이라의 목구멍 안쪽 깊이 뜨거운 액이 튀어나왔다.
(웃.. 싫어~~~~.)
뜨거운 액체는세이라으 입안에서 점점 퍼져나갔다.
[자 다 마시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요]
세이라는 그 기분나쁜것을 토하고 싶었다
(하지만... 토하면.. 메이미는... 지금까지 내가 해온것은 전부 쓸모없게 되어버려요)
세이라는 필사적으로 입속의 더운물과 같은 미지근한 스프같은 그 액체를 다 마셨다.
갑자기 토할것같은 기분이 세이라를 덥친다.
작아진 남자의 물건을 내뱉고 콜록 콜록 기침을 한다.
입안에서 흰 액체가 타액과 함께 늘어진다.
(이것이.. 이것이.. 아기의 근원..)
세이라는 어린 아니 특히 갓난아이를 좋아했다. 교회에 오는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갓난아이를 돌봐주는것을 정말 좋아했다.작은 아이들 특히 갓난아이는 천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성을 잘모르는 세이라도 이것이 여자의 안에 들어와 갓난아이가 되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천사와 같은 갓난아기와 이 억지로 먹게된 기분나쁜 흰액체와의 갭이 충돌했다. 쇼크로 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었다.
[수녀민 좋았습니다. 헌신적인 수녀님의 행위로 나의 물건도 어떻게는 가라앉은것 같습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으면서 세이라에게 말을 건낸다
[그럼 회개의 준비를 시작할까요.. 이런 수녀님 무슨짓을 하고 있는겁니까?]
[에?]
말을 듣고 세이라는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머리에 쓰고 있는것으 완전히 벗겨져 아름다운 쇼트컷의 흑발이 나와있었다
복장은 조금 흐트러진 모양으로 스커트의 옷자락을 걷은채로 앉아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은 스커트의 안으로 들어가 세이라의 소중한 부분을 만지고 있었다.
왼손은 아직 그다지 부풀지 않은 가련한 가슴을 잡고 있었다.
아타까운 일찌기 세이라가 느껴본적이 없는 쾌감의 물결이 세이라의 하복부에서 몸 전체로 흐르고 있었다.
(나.. 나는 무슨짓을)
지금까지 어딘가 몸의 안쪽에서 오는 미열과 같은 뜨거움을 늮고 있었지만 스스로 이런 행위를 하는것에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시.. 싫어요.. 그만두지 않으면.. 앗 하아!)
신에게 봉사는 자로서의 자각과 수치심으로 세이라는 그만두려 하지만 모르는새에 방치해둔 몸은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하아~ 안돼요.... 이런일을 해서는.. 앗 하앗]
오른손의 손가락은 이미 세이라의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출수 없었다
(어째서.. 이.. 이런일을 안돼요.... 나는... 주님에게 봉사하는 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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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편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