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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본/관능] 西門京 옆집 미망인......5장,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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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 회 작성일 23-12-28 0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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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너무 요염한 자위


난 힘없는 동작으로 아줌마의 몸에서 일어났다. 마구 뒤 엉킨 듯 비틀어진 핑크색의 시트에 검은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아줌마는 두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아줌마는 벌려진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상체를 때어 놓는 나에게 그 눈물에 가득한 눈동자를 살며시 보이며, 힘없이 눈을 떠 봐라 보았다. 순간 아줌마의 그 눈물에 젖은 시선이 나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느끼었다.


“죄, 죄송합니다. 정말,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어서......”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그렇게 섹스만은 안 된다고 다짐을 하고 자신을 믿었던 아줌마는 욕망에 사로잡혀 배신을 하고 말았다는 것에 후회감이 밀려들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오히려 그런 날 한 없이 사랑을 담아 가만히 날 다시 안아 주었다.


“이제 와서 사과는 무슨, 그리고 아줌마가 오히려 잘못한 일인걸, 나도 정말 그러면, 카즈야군이 참지 못할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무심코 그런 불쾌한 곳을 과시를 하듯 보이다니......”


아줌마는 오히려 자신이 잘못 하였다는 듯 배려감이 넘치는 손길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여 주었다.


“어쩔 수 없구나, 좋아, 시즈카를 위해서도 아줌마를 카즈야군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아줌마가 앞으로 카즈야군의 상대가 되어 줄게”


아줌마는 내 등골을 손가락 끝으로 살며시 간질거리는 듯 더듬거리며 마치 허공에 대고 혼잣말을 하는 것 같이 속삭였다. 난 그 낯간지러움에 몸을 비꼬며, 아줌마의 땀에 젖은 육체에서 발산이 되는 숨이 막혀 오는 자욱한 살 냄새에 흥분이 되어 한번 쇠약해진 내 분신이 무럭, 무럭 자라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거친 숨결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아, 아줌마?”


난 마치 믿을 수 없다는 듯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무심코 아줌마의 얼굴을 확인 하려는 듯 봐라 보았다. 그러자, 아줌마는 힘들게 미소를 보였다. 난 그 미소에 하늘이라도 두둥실 떠오를 것 같은 감격스러움을 느끼었다. 그리고 그건 너무나 순식간이었다. 서로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 순간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뜨거운 아줌마의 입 냄새가 가득 내 입안을 후덥지근하게 달아오르게 하며 밀착이 되었다. 순간 끈적한 아줌마의 혀가 살며시 내 입속으로 단번에 밀고 들어왔다. 그 농후하고 진한 서로의 타액을 섞는 그 더 없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키스가 나에 첫 키스였다.
아쉬워하며, 서로가 다시 강하게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겨우 안타까운 듯 타액을 늘리며 입술을 때어 내었다. 그 늘어진 타액이 풍만하게 물결을 치는 아줌마의 젖가슴에 살며시 떨어져 내렸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허락이 된 그 아름다워 어쩔 수 없는 아줌마의 몸을 탐하려고 양손으로 아줌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줌마라도 더 이상 내 손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쁜 듯이 교성을 지르며 반겼다.


“하악,......”
(아아 아줌마도 느끼고 있어......)


내 손길에 아야코 아줌마라도 숨김없이 쾌감을 보이자 난 더욱 참을 수가 없었다. 좀 더 아줌마의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선홍색으로 물이 든 단단한 젖꼭지를 살며시 입안에 삼켜 뜨거워진 타액을 삼키 듯 빨아 보았다. 아줌마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듯 내 얼굴을 억눌러 오며, 정말 이 세상 어느 소리보다 달콤하고 설래임을 느끼게 하는 아줌마의 숨결이 토해지는 것에 내 관능이 붙타기 시작하였다.


“흐윽, 하아, 좋아,......아아 기분이 정말 좋아”


쾌감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요염한 아줌마의 숨결이 기분 좋게 고막을 자극하여 오는 걸 느끼며 난 입안에 뜨거워진 돌기를 혀로 희롱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돌연,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어느 사이 욱씬거리기 시작한 내 분신을 아줌마가 살며시 잡아 온 것이다. 당황하는 날 살며시 한손으로 끌어안고, 그 아야코 아줌마 자신의 애액과 내 정액으로 질퍽하게 저은 기름진 페니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듯 비벼오기 시작하였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이번에는 아줌마에게 맡겨줘”


젖은 눈동자를 빛내며, 아줌마는 흥분감에 떨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며, 자신의 털이 수북한 언덕 사이의 기름진 습지에 귀두를 비비듯 문지른다. 짜르르한 감각이 느껴지는 뜨거운 것이 달라붙는 듯 한 감촉에 허덕이며, 난 아줌마의 겨드랑이에서 손을 뽑아 상체를 세웠다.
음탕하였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가 흠뻑 젖어 내 정액과 아줌마의 밀액이 젖어 흘러내리는 아야코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 내 귀두가 문질러지고 있었다. 그것도 그 아야코 아줌마의 손이 스스로 자신의 그 음탕한 비부를 문지르며 당장이라도 삼키려는 듯 하얀 밀액과 정액을 보이며 입을 벌린 질구 안쪽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난 단번에 내 허리를 내리 꼽았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당장이라도 삼키려는 꿈틀거리는 감촉이 전해지는 순간 밀어 넣어야만 하였다.


“하악, 대, 대단해! 아아 카즈야군이 느껴져, 안쪽 깊이 느껴지고 있어......”
“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그 격정적인 아줌마의 오열에 난 헛말과 같이 중얼거리며,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질탕하게 젖은 부위로 쯥쯥거리며 파고드는 음탕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그 소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아줌마는 날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스스로 더욱 날 쳐올리리며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아아앙, 으응, 하아, 하아, 우웅”


아줌마는 끊임없는 쾌감에 오열을 하며 그 공주 인형 같은 매끄러운 긴 다리를 내 허리에 휘어감아 와 더욱 자신을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폭하게 숨결을 토하며, 내 귓가를 자극하듯 날 꼭 끌어안고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그 청초한 아줌마가 지금 마치 한 마리의 굶주린 짐승과 같이 자신을 잊어버린 듯 쾌락을 탐하는 모습을 숨기지도 못하고 드러내었다.


“아아학! 좋아, 정말 좋아, 아아 카즈야군 너무 멋져, 하아, 하아 좀 더, 좀 더 강하게!”
“아줌마 나도, 나도 너무 좋아 아아 너무 뜨거워 아줌마!”


아니 나라도 그때는 짐승과 같이 그 끝도 느껴지지 않는 뜨거운 아줌마의 몸속으로 조금이라도 더 깊이 넣고 싶어 조금이라도 더 하나가 되고 싶어 강하게 끌어안고 허리를 세차게 내려찍으며, 드디어 그 아야코 아줌마를 이제는 나에 여자로 만들었다는 현실을 맛보며, 희열에 몸부림을 치듯 아줌마를 끌어안고 불타는 쾌감 속에 빠져가고 있었다. 


이튿날 난 행복의 절정을 느끼며 기분 좋게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제 난 아줌마에게 동정을 받쳤다. 그리고 아줌마와 그때까지 참고 참았던 걸 모두 토하는 듯 그 이후 시즈카가 오기 전까지 몇 번을 더 섹스 하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도 그 멋진 섹스를 기대하면서 옆집에 방문을 한 난 생각지도 못한 일로 실망을 맛봐야 하였다.


“어쩌면 좋아, 정말 미안해요, 말 한 다는 것이 그만 잊고 있었어요, 카즈야군, 오늘 친가에 제사 때문에 가봐야 하거든요, 시즈카도 오늘까지 클럽 활동으로 학교에 가서, 오후에 역전에서 만나기로 해서, 지금 곧 옷을 갈아입고 나가야......”


난 무심코 너무 허무하여 그 자리에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런 날 측은하게 보던 아줌마는 날 달래는 듯 말하였다.


“......하니까요, 전 같이 입으로 해줄게요, 오늘은 그걸로 참아주세요”


그렇게 말한 아줌마는 내가 항의를 할 틈도 주지 않고, 곧 바로 무릎을 꿇고, 바지 지퍼를 내려 서둘러 이집을 오기 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는 걸 증명 하 듯 귀두에 투명한 액을 머금고 발기 한 내 분신을 노출 시켰다.


“뭐, 벌써 이렇게 단단하게,......대낮인데 정말 못된 아이”


아줌마는 진주색의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으로 팽팽해진 내 분신의 머리를 쓰다듬듯 어루만져 그 자극에 몸을 비꼬자,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날 올려 보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후덥지근한 혀를 내밀고 내 분신을 핥기 시작하였다. 친숙해진 아야코 아줌마의 구강성교였지만, 역시 아야코 아줌마가 불결한 내 분신을 빠는 것 그 자체로만으로 난 신선한 감동에 무심코 몸을 떨어야 하였다.


“우훕,......”


후덥지근한 혀가 내 분신을 기어 다니자, 저절로 한숨이 토해지며, 그 농후한 행위를 기대하며, 음낭이 꼭 긴장을 하여 버린다. 하지만 아야코 아줌마와의 섹스를 기대하고 왔던 나에게 이렇게 일방적인 애무를 받아 입안에 사정을 하는 걸로는 어딘지 부족한 일이었다.


(그래, 맞어 어쩌면 아줌마라도 느끼며 오늘도 해줄지 몰라......)


추잡한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 때 아줌마의 끈적한 혀가 내 분신을 구석, 구석 핥아, 예민해진 머리를 쓸어 핥더니 투명한 점액을 빨듯 그 입술을 대 머리에 덮어 쯥쯥거리는 소리를 내자, 더욱 강한 쾌감으로 몸이 비꼬이며 전신이 떨어야 하였다.


(으윽 안돼, 이대로 끝나 버리고 말겠어......)


난 당황하여 양손을 아래로 내밀었다. 이전 같이 눈치 보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졌다.


“흐윽 안되요”


팽팽한 유방을 살며시 쥐어 주무르자 아줌마는 애무를 중단하고 낭패감이 섞인 목소리로 내 손을 멈추게 하려고 하였다.


“정말 오늘은 안되요 시간이 없단 말이예요”
“아줌마가 입으로 해주니까, 나라도 조금은 아줌마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그러니까 사양하지마 응”


난 마치 응석을 부리는 듯 한 소리로 말하며 아줌마의 그 매혹적인 감촉을 주는 유방을 살며시 비비었다. 아줌마는 그 손길에 당황하면서, 소리를 질러 고개를 저어 보이셨다.


“아앗!, 정말 오늘은 안되요, 부탁해요, 그러지 마세요”


괴로운 듯한 아줌마의 표정에 더욱 흥분이 되어 난 아줌마의 블라우스를 강제적으로 벌려 브래지어의 컵을 치켜 올리고 탱탱하게 노출이 된 아줌마의 유방을 어루만지듯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옷감 넘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그 물컹한 부드러운 감촉에 넋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그러니까 난 참지 못하고 아줌마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어 비틀 듯이 비비었다. 아줌마가 애교를 떠는 듯한 콧소리를 내었다. 곧바로 그걸 느낀 아줌마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숙여 버린다. 예상대로 아줌마가 느끼는 듯한 모습에 난 기쁨을 느끼며 좀 더 아줌마를 느끼게 해주면 아줌마라도 하고 싶어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예상에도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위기감을 느낀 아줌마가 돌연 숨을 깊이 삼키더니 하얀 이를 드러내고, 덥석 내 분신을 삼켜 버린 것이다.


“후욱! 우우!”


난 그 충격적인 자극에 무심코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르고 아줌마의 그 새빨갛게 된 얼굴을 내 하반신에 억누르고 남아 있던 부위까지 전부 그 아야코 아줌마의 입속에 찔러 넣고 말았다. 아줌마는 씩씩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괴롭게 미간을 찡그렸지만 입을 때지 않고 오히려 쯥쯥거리는 상스러운 소리를 내며 본격적으로 내 분신을 강하게 빨고 그 후덥지근한 혀로 내 분신을 녹이기 시작하였다.


“우웁 후웅, 쯥쯥, 으응.......”


아줌마의 코에서 거친 숨결이 토해지면서, 본격적인 쾌감을 전하며, 날 짐승과 같은 소리를 내게 만들고 있었다. 더욱이 그 어쩔 수 없이 부드러워 물컹한 감촉에 예민해진 내 성감이 단번에 정상을 향하고 있었다. 역시 나에게는 너무나 불리한 상황이었다.
당황하여 어떻게든 이 위기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 내 시선으로 무릎을 꿇어 주저앉은 듯한 자세를 보이고 있던 아줌마의 대퇴부 사이가 파고 들어왔다. 이런 저런 생각 할 여유 없이 난 아줌마의 대퇴부 사이로 발을 넣고 스커트 안으로 파고들었다. 순간 아줌마가 긴장을 하며 살짝 벌려져 있던 대퇴부를 닫으려고 하였지만 내 발가락이 이미 아줌마의 부드러운 언덕을 강하게 억누를 뒤였다.
아줌마의 유방을 감촉 보다 더욱 부드러운 감촉이 엄지발가락에 느껴진다. 후덥지근하게 습기를 보이는 그 뜨거운 부위를 엄지로 살며시 문지르자, 아줌마는 내 분신을 삼켜 애무를 하면서, 거친 숨을 토하며, 허리를 비틀어 보인다.


“우웁, 후웁, 쯥, 우웅......”
(헤헤, 아줌마가 느끼고 있다,......)


능글거리는 미소를 보이며, 아줌마의 모습을 지켜보던 날 아줌마는 물기에 젖은 시선으로 살짝 눈치를 살피려는 듯 올려 보다, 내 시선과 마주치더니, 부끄러움에 얼굴을 새빨갛게 달구고는 그러지 말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내 분신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그 행동이나, 그 모습이 정말 요염하였다. 더욱이, 성인의 여성을 무릎 꿇게 하여 불결한 부위를 빨게 하면서, 조롱을 하는 듯 발가락으로 그 연상의 여자를 희롱 하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 가학적인 흥분감에 덮쳐 오는 걸 느끼었다. 그리고 그건 그대로 그 성인 여성의 입속에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아줌마는 거센 분출에 놀란 듯 입을 때려고 하였다. 난 그런 아야코 아줌마의 뒷머리를 잡고 내 분신을 강하게 입안으로 밀어 넣고 거세게 토하였다. 아줌마는 새빨간 얼굴로 내 정액을 삼키는 듯 꿀걱이며, 입술 사이로 정액을 넘쳐 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씩씩......”


끊어졌던 숨을 거의 동시에 토하였다. 아줌마의 입술에 내 정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런 힘없는 미소를 보이는 아줌마에게 난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그래서 아줌마 언제 돌아와요?”


그렇게 질문 하였다. 그러자 아야코 아줌마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 그게, 여름 방학이기도 하니까 집에서 금방 시즈카를 보내주지 않을 것이 분명해요, 단 한명의 외손녀이기도 하니까, 못해도 일주일 정도 후에나 돌아오게 될지 몰라요”


설상가상 다시 생각도 못한 말에 난 솔직히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겨우 구강성교 한번으로 일주일을 참으라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그, 그런, 그러면서, 너무해요 아줌마, 그러면 더욱 끝까지 해주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그렇게 말하면서 난 아줌마 앞으로 소파에서 내려 앉아 반쯤 벌려진 블라우스를 강제로 벌려 순백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고, 아줌마의 그 농익은 과실을 움켜쥐었다.


“흑 안되요, 카즈야군 정말, 아줌마 아직 머리손질도 하지 않았고, 화장도 하지 않았단 말이예요 정말 이러다 약속 시간에 늦어요”


아줌마가 그렇게 말하지만, 결코 그 말로 날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조금 늦어도 상관없잖아요, 일주일간 만나지 못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즐겨 두고 싶단 말이예요”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즐기면서 난 아줌마의 그 붉게 열기를 띤 귓가에 속삭였다. 아줌마는 그저 힘없이 고개를 저으며, 자신이라도 안타까운 듯 말하였다.


“응 부탁이야 카즈야군 아줌마 곤란하게 만들지마, 대신 갔다 와서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들어 줄게 응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 줘 카즈야군”
“싫어요, 아니 너무해요 정말, 일주일간 어떻게 참으라고요, 난 못참아요!”


아야코 아줌마의 그 부탁도 나에 마음을 꺾지 못하였다. 난 지금을 놓치면 일주일간 아줌마를 안기는커녕 만날 수도 없다는 생각만 가득하였다. 아줌마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대퇴부 사이를 문지르듯 안쪽으로 파고들자 그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가 파르르 떨리는 감촉이 전해진다. 좀 더 안으로 손을 넣어 뜨거운 열기와 함께 습기를 보이기 시작한 팬티로 망설임 없이 손을 넣었다. 아니다 다를까 부드러운 검은 털이 손바닥을 간질거리며, 이미 기름진 아줌마의 뜨거운 살이 내 손가락을 반기듯 맞이하여 준다. 아줌마는 그런 내 손을 잡고 어떻게든 멈추게 하려고 하였지만, 그렇다고 강하게 힘을 주고 있지는 않았다.


“흐윽, 이러지마 정말, 이러다 아줌마까지 이상해진 단말이야”


단내를 토하는 아줌마의 떨리는 목소리에 난 승리를 확신하였다. 구강성교를 받으면서 아줌마의 성감을 자극하였던 것이 지금 결실을 보이고 있었다. 난 한명의 성인 여성을 마치 인형같이 조정을 하는 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자랑스러움이 밀려들고 있었다. 그리고 무심코 내 시선으로 파고 든 티브 위에 있던 8미리의 소형 비디오카메라를 본 순간 난 생각지도 못한 추잡한 생각을 떠올렸다. 


“알았어요, 가게 해줄께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갑자기 몸을 세웠다. 순간 아야코 아줌마는 감미로운 쾌감이 중단이 되자 안타까운 듯 몸을 떨었지만, 숨을 가다듬고, 비틀 비틀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하였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아줌마의 누드를 비디오로 찍게 해주세요”


천연덕스러운 내 말에 아줌마는 잠시 그 말을 못 알아듣는 듯하다가 순간 얼굴에 창백해지며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눈을 부릅뜬다.


“말, 말도,......그런 부끄러운 짓을 어떻게......”
“하지만 일주일간 만 날수도 없으니까, 참을 수 없을 때 이걸 보면서 자위로 달래고 싶어서 그래요”


그렇게 말하면서 난 아줌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비디오를 32인지 티브이에 연결 하여 스위치를 넣자 대형 화면으로 아야코 아줌마의 흐트러진 모습이 보여왔다.


“자 우선은 젖가슴부터......”
“흑 싫어요.......아아 그러지마”


아줌마에게 다가 가자 아줌마는 무섭다는 듯 그 만큼 뒷걸음친다. 줌업기능이 있어서 굳이 카메라를 들고 다가갈 필요는 없었지만, 역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아줌마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그 이전에 아줌마를 더 부끄럽게 하고 싶다는 심술 맞은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아 그러지마, 어머......난 몰라 정말 어쩌면 좋아”


아야코 아줌마는 벌려진 블라우스를 양손으로 꼭 잡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화면에 시선을 주고는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이고, 입술을 깨물더니 고개를 푹 숙여버린다. 그 수치심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본적이 없을 정도로 요염함을 보이고 있었다.


“어서 아줌마, 우물쭈물하다가 약속 시간에 늦어버리며, 시즈카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잖아”


아야코 아줌마를 재촉 하는 듯 심술 맞은 말을 하자, 아줌마는 고개를 숙인 채 한숨을 토하며, 비틀거리듯 당장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더듬거린다.


“아, 정말, 정말 알, 알몸을 찍게 해주면, 보내 주는 거지? 거짓 말 아니지?”


사악한 음심을 숨기고 당연하다는 듯 대답을 하자, 아줌마는 겨우 마음을 정하였는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단단하게 여미고 있던 손을 풀어 블라우스를 벗어 하얀 브래지어 차림을 보인다.


“이, 이것도?”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난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아아......”


아줌마는 수치심에 절은 숨을 토하며, 멈칫 멈칫 손을 등으로 가져갔다. 화면 가득 아줌마의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클로즈업 되자, 아줌마는 눈을 꼭 감아 후크를 때더니, 그 훌륭한 유방을 노출 시키며, 천천히 브래지어를 팔에서 때어내었다.


“대, 대단해! 정말 멋져......”


몇 번을 봐도, 아야코 아줌마의 유방의 풍만한 곡선미는 숨을 삼키게 만든다. 매끄러운 부드러운 곡선을 보이는 아야코 아줌마의 유방을 보는 것만으로 입안에 군침이 돌기 시작하였다. 그 유방을 구석, 구석 카메라로 찍기 시작하자, 아줌마는 괴로운 듯 이 표정을 찡그려 보이며, 안타까운 듯 몸을 비튼다.


“이 정도면 되었죠, 시간이 없어요, 부탁해요, 시즈카가......시즈카가 기다려요”


당장 울 것 같이 아줌마는 말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 가학심을 느끼게 만들었다. 난 아줌마에게 차갑게 고개를 저어 보이며 더욱 더 재촉을 하였다.


“안돼, 가고 싶으면 전부 벗어 아줌마”


강압적인 내 말에 아줌마는 단념을 하는 듯 시선을 아래로 숙이고는 망설이다, 이윽고 물색의 스커트에 손을 가져가더니, 발밑으로 툭 떨어트려, 순백의 팬티로 살며시 가린 풍만한 히프를 노출 시켰다. 카메라가 모터소리를 내며, 희고 매끄러운 아야코 아줌마의 피부를 핥기 시작하였다. 가늘게 조인 허리를 지나, 순백의 팬티로 덮인 대퇴사이로 카메라가 향하자 아줌마가 순간 당혹스러운 비명을 지른다.


“설마,......이, 이것도 벗어야 되나요?”
“당, 당연히, 물론 그것도......”


울컥거리는 흥분감을 숨기려고 노력하면서 군침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그런, 부끄러워......너무 부끄러워요”


아야코 아줌마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 보인다. 이마에 땀으로 젖어 달라붙은 머리카락 떨어지며, 미간을 괴롭게 좁히고, 노출이 된 가슴을 물결치게 만든다. 얼마간 힐긋 힐긋 거리며, 나와 티브의 대형 화면을 보던 아야코 아줌마는 결국 허리에 엄지를 가져갔다. 매끄러운 히프를 타고, 힘들게 순백의 천이 벗겨지며, 둥글게 말린 아야코 아줌마의 팬티가 발목에서 뽑아졌다.
난 아줌마의 나체를 보며, 마음속으로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마치 치어걸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는 것 같이 아줌마의 앞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아줌마의 대퇴부 사이를 크로즈업 하였다. 순간 아야코 아줌마가 검은 털로 덮인 부위를 양손으로 가리려고 하였지만 강한 어조로 말렸다.


“분명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돼요!”
“아아, 흐윽, 심해, 정말 심해......”


아야코 아줌마는 파르르 입술을 떨다가 입술을 꼭 깨물고 원망스러운 듯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도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듯 주저, 주저 하다가 결국 얼굴을 외면하고, 손을 허리 뒤로 가져간다. 난 대퇴부 사이에 곱슬거리는 진한 아야코 아줌마의 역삼각형의 털을 크로즈업 하면서 흥분된 소리로 명령조같이 말하였다.


“어서 소파에 앉아서 다리를 좀 더 벌려봐”


아야코 아줌마는 내말에 체념과 같이 한숨을 내쉬며, 소파에 털썩 앉아, 힘없이 대퇴를 살며시 벌려보였다. 진하게 자리한 아줌마의 검은 털 사이로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며, 핑크색의 비부가 적날하게 드러났다.


“아아 싫어요, 정말 부끄럽단 말이예요 이제 그만 찍어요”


욕망에 타오르는 시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야코 아줌마는 치욕감이 넘치는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아니 아야코 아줌마라도 스스로가 팽팽한 대퇴부를 카메라로 어루만지며 찍기 시작하자, 살며시 떨리기 시작하는, 대퇴부를 더욱 벌려보인다. 벌려진 선명한 홍색의 균열을 카메라로 더듬거리자, 약간 퇴색이 된 선홍색의 물기에 젖은 질구에서 농후한 냄새가 토해지며, 애액마저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흐응 이제, 정말 그만해요”


아야코 아줌마는 거의 소파에 걸터 누운 것 같이, 하반신을 앞으로 내밀고 콧소리를 내며, 속삭이며, 거칠어진 숨결로 가슴을 들썩이며, 풍만해서, 어쩌지 못하는 유방을 살며시 흔들 흔들거린다. 부끄러워서 어쩔 수가 없는 듯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물들이고서도, 아줌마는 보이는 것만 허락 한 것도 잊은 것 같이 스스로 더욱 다리를 벌려 보이며, 마치 당장 애무를 해 달라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고운 피부를 뜨겁게 물들이며, 땀에 젖은 아야코 아줌마의 살 냄새가 더욱 농후하게 발산이 되며 바싹 바싹 마른 입술을 젖시며, 난 순간 아야코 아줌마의 비부에 입술을 가져갈 뻔하다가 문득 좀 더 즐거운 놀이를 떠올렸다.


“아직 잘 안보이잖아, 아줌마 손으로 좀 더 벌려봐”


내말에 아줌마는 소리를 내어 숨을 삼키고 눈을 부릅뜬다.


“히익,.....뭐, 뭘?......”


아야코 아줌마는 내말이 무슨 말인지 자신이라도 분명하게 알면서 필사적으로 모른 척하며, 얼굴에 공포감을 보이며 당장 도망이라도 가려는 것처럼 소파에서 엉덩이를 때었다.


“분명하게 말했잖아, 거기를 손가락으로 벌려 보라고, 그렇지 않으면 안까지 제대로 찍지 못하잖아”
“그런 곳을 어떻게 보여 농담 하세요, 약속도 다르잖아요”


공포와 분노심에 가득 찬 말을 하고 아줌마는 허리를 뒤로 당겼지만 아줌마의 허리를 잡아 다시 앞으로 끌어 당겼다.


“보여준다고 약속 했잖아, 그러니까 안까지도 분명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못가게 할거니까”
“싫어요, 정말 너무 심하잖아요, 왜, 어째서, 날 괴롭히는 거죠, 부탁해요 놔주세요”


아야코 아줌마는 목이 막히는 지 말도 더듬더듬 거리며 그 육감적인 몸을 비틀면서 오열을 하였다. 그 치욕감에 넘치는 표정과 괴로운 표정에 느껴지는 요염함이, 좀 전부터 성난 분신을 자극하며, 조금이라도 자극을 주면, 터질 것 같은 흥분감을 느끼게 하였다.
조금 불쌍하다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학심에 불타오른 난 참지 못하고 아야코 아줌마의 허벅지를 강제적으로 잔혹스럽게 벌렸다. 화면으로 물기에 젖은 화원이 크로즈업이 되자 아야코 아줌마가 숨을 삼켰다. 좀 전까지 수치스러워 시선도 제대로 주지 못하더니, 화면 가득 물기를 머금은 화원이 크로즈업 되자 말도 못하고 입을 가리고 시선도 때지 못한다.


“어서 손가락으로 벌려봐, 아줌마의 부끄러운 곳을 전부 보고 싶어, 이렇게 아름다운걸, 찍지 말라는 건 너무하잖아”


난, 재촉을 하듯 달콤하게 속삭이며, 매끄러운 아줌마의 대퇴부를 살며시 더듬었다.


“아아,......”


안타까운 듯 아줌마는 신음 소리를 내며 허리를 주춤, 주춤 움직이는 듯하더니, 마침내 떨리는 손가락을 살며시 칠흑의 중심으로 가져왔다. 그렇지만 아직은 망설이는 듯 한 모습에 난 카메라로 툭툭 쳐서 아줌마를 재촉하였다.


“자 어서 보여봐 아줌마”
“하아, 하아,......”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아줌마는 살며시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기름진 털을 쓰다듬듯 나누어 쥐었다. 속상할 만큼 굼뜬 동작으로 아줌마는 털을 가르는 듯 균열을 살며시 벌렸다. 성숙하고 익은 여성의 애액 투성인 내부가 꿈틀거리며 모습을 드러내었다.


“하아, 어쩜, 아아 보여요?......카즈야군 어때요, 이제 보여요 하아, 하아?”
“보여, 대단해 정말, 아줌마 흠뻑 젖어......질질 흘러나오고 있어”
“아아, 그, 그런 말하지마세요”


아줌마는 뜨거운 숨을 토하며, 상체를 숙여 보였다. 그 풍부한 머리카락이 아줌마의 땀에 젖은 맨살에 달라붙는다.


“하아, 이제, 이제 이걸로 만족 할 수 있죠? 이제 그만해도 되는거죠?”


물론 그걸로 만족이 되지 않았다. 당연히 아줌마도 이제는 분명 그걸 알고 있을 것이다. 난 흥분감을 숨기지 않고 충동적으로 생각도 못한 말을 외쳤다.


“보고 싶어!, 나, 나 여자의 자위 본적이 없어, 아줌마가 자위를 하는 걸 이 기회에 찍어두고 싶어”
“뭐, 무슨, 말도 안돼......”


아줌마는 마치 감전이라도 된 듯 떨리는 손을 때려고 하였다. 난 그 손목을 잡아 억지로 다시 제자리에 가져가 손가락으로 직접 자신의 기름진 균열을 억눌러 문지르게 하였다. 아줌마는 힘없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부탁이야, 자위를 하면 보내 줄게, 아줌마라도 자위를 안 해보지는 않았겠지?”
“싫어요, 싫습니다. 못해요, 정말 그런 걸 어떻게, 부탁해요, 놔주세요”


힘없이 몸부림하며, 손을 때지도 못하고, 애원을 하였다. 여자로써 가장 부끄러운 행위를 아야코 아줌마에게 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카메라에 찍는 다는 굴욕적인 행위를 강요 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학적인 흥분감에 타오르고 있었다.


“다, 다른 것이라면, 뭐든지 해줄께요, 그러니까 부탁해요 그것만은 정말 못하겠어요” 
“안돼!, 가고 싶으면 내 앞에서 지금 자위 해”


마지막 소망인 듯 애달픈 애원을, 냉혹하게 거절을 당하자, 아줌마는 체념을 한 듯 한 표정을 보인다. 그것이 나에게 조금만 더 닦달하면 여자의 부끄러운 행위를 볼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느끼게 만들며 더욱 가학적으로 만들어간다.


“자 어서 자위를 해봐 자위만 하면 보내 준다니까요”
“정, 정말,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건 가요?”
“그래, 아줌마가 자위를 해서 싸는 걸 절대 보고 말거야”
“싫어요, 그런 것 절대 못해요”


아줌마는 힘없이 그렇게 저항을 하였지만, 결국 나에 강압적인 모습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에서 힘을 빼었다. 난 그 손을 아줌마의 균열에 문지르게 하자, 대퇴부가 경련을 하며, 질에서부터 뜨거운 것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아아,......하아, 어떻게 해, 아아 나 정말 어쩌면 좋아”


아줌마는 몸을 비틀어 허덕였지만, 이미 아줌마라도 망설임이 없는 듯 스스로가 자신의 음부를 더듬던 손가락을 과감하게 질속으로 밀어 넣어버린다. 손가락 하나를 기쁜 듯이 삼킨 질구에서 진한 밀액이 넘쳐흘러 나와 농후한 냄새를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그 부끄러운 여자의 냄새가 나에 흥분감을 자극하여와 온몸을 저리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아줌마라도 자신의 행위에 자극이 되어버린 건지, 그 토록 부끄러워하였지만, 막상 자위를 시작하자, 자신이라도 더 이상 주체를 할 수 없는지, 이제는 손가락 하나를 더하여 질구를 쑤시며, 다른 손가락 하나로 고개를 내민 돌기를 살며시 어루만지더니, 양 대퇴부에 근육을 보이며 목에서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 처절하고, 상스러운 모습에 난 열중을 하였다.
고개를 내밀고 젖은 돌기를 상냥하게 어루만지듯 문지르며, 아야코 아줌마는 더욱 더 깊이 손가락을 질속에 상스러운 물기 젖은 소리를 내며, 깊이 넣을 때 마다 허리마저 치켜 올리며, 밀액으로 흥건하게 젖시기 시작하였다. 거실 가득 아야코 아줌마의 비릿한 뜨거운 숨결과, 농후한 냄새가 차기 시작할 때, 찔걱이는 소리 속에 돌연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 꿈나라를 헤매던 아야코 아줌마가 순간 정신을 차리며, 자위를 멈추고 활짝 벌려 적날하게 드러낸 가랑이 사이를 숨기며, 등을 돌려 소파 뒤에 전화기에 손을 내밀었다.


“으음, 네......아 시즈카, 미, 미안해요”


이미 약속 시간이 지난 건지, 기다리다 못한 시즈카가 전화를 하여 온 것 같았다. 살며시 뒤에서 전화기에 귀를 기우리자, 역시 화가 난 듯 한 시즈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시즈카가 어떤 모습을 보이질 상상이 되지 않았다. 동시에 아야코 아줌마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방금 전까지 저렇게 손가락을 흠뻑 젖시며, 자위에 몰두 하고 있었다는 걸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하게 전화를 받고 있었다. 은근히 순식간에 차분함을 보이는 아야코 아줌마를 당황하게 만들고 싶다는 심술맞은 생각이 들었다. 주름 하나 없는 매끄러운 아줌마의 땀에 젖은 피부를 살며시 쓰다듬자 순간 아줌마는 놀라 듯 몸을 긴장 시키며,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난 비디오카메라를 테이블위에 자동 촬영으로 맞추고 아줌마의 모습이 보이게 하고서는 아줌마를 살며시 뒤에서 끌어안아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내밀었다. 아줌마는 나에게 떨어지라는 듯 몸을 흔들어 보였다. 난 그런 아줌마의 흘러넘치는 유방을 살며시 주무르면서, 유두를 손가락을 문질렀다. 아야코 아줌마가 동시에 참지 못하고 숨을 삼키며, 수화기에를 꼭 억누르고 내 손을 때려고 하였다.


“흐윽, 안되요, 그만 둬요 정말”


처음에는 그저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 한 것이 지금은 진심으로 이 도착적인 상황에 난 빠져 있었다. 아야코 아줌마가 소리를 내지 못하고, 그저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참고 있는 모습이 더욱 날 도착적인 흥분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좋아, 좋아, 이렇게 되면 아줌마라도 정말 느끼게 해주겠어!)


난 이 상황을 좀 더 즐겁게 만들고 싶어, 한손을 살며시 내려 풍만한 아줌마의 엉덩이를 살며시 더듬어 엉덩이의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스스로가 흠뻑 하게 젖신 아야코 아줌마의 엉덩이 균열을 어루만지며, 미끌거리는 감촉을 즐기는 듯 회음부 부위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아야코 아줌마는 허리를 흔들어 손을 때려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결국 기름진 뜨거운 균열을 손가락을 더듬거리자, 몸을 떨며서, 아줌마는 스스로가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보이며, 반기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기른진 균열을 살며시 더듬거리며, 천천히 손가락을 당겨 뜨거운 열기를 발산 하는 균열의 밑부분에 손을 가져가 팽팽하게 열을 발산하는 부위를 더듬거리자, 아야코 아줌마는 마치 학질에 걸린 듯 몸을 떨며 두 눈을 꼭 감았다. 단단하게 입구를 조였다. 순간 뜨거운 애액이 넘쳐 나와 손가락을 흠뻑 젖셨다.


“흐윽, 하아,.....네!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흑, 응 알았어 지금 곧 갈게, 미안해”


아줌마는 어감을 조절 하지 못하고,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하는 소리로 통화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소리에 이상 한 듯 시즈카가 질문 한 듯, 아줌마는 필사적으로 변병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난 더욱 아줌마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목을 움츠리고 있는 아줌마의 매끄러운 목덜미에 난 소리가 나도록 입맞춤 하고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비어 있는 한쪽 귀에 혀를 내밀었다. 그러자 손가락으로 만져주고 있는 아줌마의 질구가 파르르 떨리며, 꼬옥 긴장을 하여 숨어 버린다. 순간 내 분신을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충동심을 겨우 억제한 난 아줌마의 팽팽하게 열을 띤 미끈거리는 질구를 문지르며 귓가에 속삭였다.


“시스카에게 뭘 하고 있는지 말해줘”


아야코 아줌마는 내말에 당장 울것 같은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힘없이 저어 보였다. 이제는 통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즈카의 말에 겨우 대답만 할 정도였다. 난 아줌마의 힘없는 몸을 돌려 소파에 등을 기대게 하고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뜸이 든 검은 털 사이로 농후한 빈의 냄새가 풀풀 발산이 되어 흥뻑하게 젖어 있는 냄새가 더욱 격렬해진 냄새에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아야코 아줌마의 발을 소파에 올려, M자로 벌려 보였다.
발목을 엉덩이에 딱 달라붙게 하여 벌린 정말 상스럽고, 대담한 자세에 난 무심코 숨을 삼켰다. 이미 완전히 삽입 준비가 되어 있는 아줌마의 핑크색의 균열이 적날하게 벌려져 흥건하게 젖어 그 아래 가는 털 속으로 숨은 아야코 아줌마의 앙증스러운 국문까지 적날하게 들어나 보였다. 검은 털이 애액으로 달라붙어 적날하게 들어난 선홍색의 질구가 꿈틀거리는 모습이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아찔함을 전하고 있었다.
아슬, 아슬아슬하게 소파에 걸치고 있던 아야코 아줌마의 그 풍만한 엉덩이가 결국 미끄러져 거실 바닥에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말았다. 난 상스럽게 엉덩방아를 찍고, 아줌마를 거의 뒤로 넘기듯 다리를 들어 올리게 하여 검은 털로 숨어 있던 똥구멍까지 적날하게 드러나게 하고, 아줌마의 젖은 균열을 문지르며, 고개를 내민 클리스토리를 살며시 어루만졌다. 아줌마는 순간 땀으로 흠뻑 젖은 나신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때어 내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필사적으로 이를 악물었다.


“우욱, 아, 아니, 시즈카......조금만 기다려, 엄마 지금 곧 바로 갈테니까 알았지 그럼 이만”


아야코 아줌마는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겨우 그렇게 말한 순간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르며, 상체를 뒤로 비틀어 급하게 전화를 끊고서는 안도에 한숨을 내쉬며, 소파에 기진맥진을 한 듯 털썩 드러누웠다.


“심해, 정말 너무해요, 그러다 시즈카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정말 나쁜 사람”


아야코 아줌마는 말은 그렇게 하였다. 하지만 내 목을 끌어 안 듯 당기며 원망감에 가득한 눈물까지 젖은 눈 동자로 뜨거운 시선을 주며 말하고 있었다. 그 뜨거운 비릿한 입 냄새에 이끌리듯 난 아야코 아줌마의 뜨거운 입술을 억눌렀다. 아줌마는 기다렸다는 듯 내 목을 강하게 끌어안고 끈적한 혀를 내밀어 타액을 섞었다.


“정말 들었으면 어떻하지?”


열을 발산 하는 붉은 아줌마의 볼에 키스를 하며 농담같이 속삭였다.


“괜찮아요, 그런 건, 나중에 어떻게든 속일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저기, 그 보다는......”


아줌마는 균열을 어루만지는 내 손의 애무를 재촉 하는 듯 허리를 상스럽게 움직여 흔들며 속삭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연상의 옆집 미망인이 연하의 나에게 매달려 허리를 흔들어 보이는 모습은 전혀 추잡하지도, 음탕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사랑스러워서 너무 귀여워서 당장 먹어 버리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난 내 욕정을 억제하며 아줌마의 균열에서 손을 때고 단단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유두를 빨기 시작하였다.


“이제 가도 괜찮아, 시즈카도 기다리잖아”
“심술장이, 그런 말하지마, 정말, 이제 견딜 수 없단 말이야, 갖고 싶어, 부탁이야 어서 줘”


어린 소녀와 같이 애교를 떨며,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어 보인다. 아야코 아줌마같은 한 성인의 여성을 스스로 섹스를 재촉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무섭게 발기를 하고 떨고 있는 내 분신을 잡고, 적날하게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아줌마의 대퇴부 사이에 파고 들었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 당장이라도 삼키려는 듯 꿈틀, 꿈틀거리며 입을 벌린 아줌마의 질구에 자랑스럽게 내 분신을 가져갔다. 아야코 아줌마는 그 발기를 한 내 분신에 넋이 빠진 듯 뜨거운 숨을 토하며 참지 못하겠다는 듯 스스로가 내 분신을 잡고 허리를 치켜 올렸다. 순간 미끈하고 팽팽한 감촉에 귀두를 감싸오는 걸 느낀 난 힘껏 쯔윽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줌마의 속으로 내 분신을 박아 넣었다. 순간 아찔한 쾌감이 정수리를 때려 왔다.


“흐윽!, 어서, 아아, 아아아학! 좋아요, 아아 그렇게 좀 더, 좀 더 강하게!......”
아야코 아줌마는 어제와는 다르게 격렬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누가 들어도 상관없다는 듯 높게 소리치며, 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난 그 포근하고 부드러운 아야코 아줌마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고 격렬하게 허리를 찍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점막이 스치며 찔걱이는 소리를 내며 전신에 저리는 쾌감이 넘치기 시작하였다. 아줌마는 비릿한 내 정액을 삼키 입을 벌려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았다. 우리는 보다 발전이 된 관능에 빠져 들며 서로의 몸을 하나로 만들어갔다.


제6장: 너무 미칠 것 같은 도착 비디오


“아아아......”


난 책상을 향하여 몇 번인지도 모르는 한숨을 끝없이 토하고 있었다. 아야코 아줌마를 만나지 못한지 3일이 지나고 있었다. 도저히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도 아야코 아줌마가 돌아 올 날은 못해도 4일이나 남았다. 문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없으면서도, 격렬한 성욕으로 시도 때도 없이, 하반신만은 힘이 넘친다는 것이었다.
몇 번이나 본 비디오테이프를 책상 서랍에서 꺼내었다. 부모님이 일을 나가셔서 집이 비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거실에서 자위를 한 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발소리를 죽여 거실로 내려갔다. 집에 단 한 대 밖에 없는 비디오데크가 거실에 있어서였다.
스윗치를 넣자 요염한 미소를 보이는 아야코 아줌마가 화면에 보여왔다. 중3의 딸이 있다는 것이 믿어 지지 않는 훌륭한 세미 누두의 몸을 보이고 있었다. 몇 번이고 본 모습이지만 볼 때 마다 가슴이 설래일 정도로 요염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다.
속옷을 벗으라고 강압적으로 말하는 나에게 눈물에 가득 찬 시선을 보이면서 애원을 하는 아야코 아줌마의 모습을 보다 보면, 어딘지 아줌마에게 매조히스틱한 면이 보이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애원을 하면서도 단호하게 거절을 하는 나에게 치욕감에 넘치는 표정을 보이면서, 결국 어쩌지 못하고 새빨간 얼굴로 채념을 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깨물고서는 등에 손을 가져간다.
아줌마는 땀으로 젖어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때는 듯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거절을 하면서도, 결국 팬티를 끌어내려 검은 털로 수북한 비부를 드러낸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지를 끌어 내리고 이미 발기를 하여 있는 분신을 꺼내고 살며시 문질러보았다. 짜르르 한 쾌감이 느껴졌지만, 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지만, 이렇게 완만한 동작으로도 몇 번이고 화면 보다 먼저 끝을 본적인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같이 화면 속에 그 아야코 아줌마는 절대 말을 건네 오지도 않는다. 더욱이 그 따스한 체온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 부드러움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그 이전에 아야코 아줌마의 그 땀에 젖은 살 냄새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그 뜨겁고, 부드러운 미끈한 감촉을 느낄 수가 없다는 마음에 난 눈물마저 나올 것 같았다. 그때였다. 생각도 못하게 현관에서 벨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난 놀래서 서둘러 비디오를 정지하고, 바지를 추켜올려 현관으로 갔다.


“네 누구세요?”


인터폰에 대고 질문 하자 전혀 들어 본적이 없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네 타카노라고 합니다. 타카노 사에코.......”


역시 이름도 알 수 없었다. 누구일까 하는 생각에 문의 렌즈로 밖을 내다보자, 원피스 차림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서 있었다. 역시 그 얼굴도 알 수 가없었다. 세일즈라도 온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현관문을 열자, 그 타카노 사에코라고 말한 여성이, 생긋 미소를 보였다. 그 미소를 보자 난 겨우 그 여성이 누구인지 떠올릴 수 있었다. 앞집, 정확히, 바로 옆집인 아야코 아줌마와 우리집 사이를 두고 바로 건너편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의 여성이었다. 언제나 화사한 복장을 하고, 별로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이, BMW를 몰고 다니는 여성이었다. 소문에 돈 많은 남자의 정부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 여성이었다. 그렇다지만, 길에서 만나면 겨우 인사나 하는 정도에 한마디도 나누었던 적도 없는 여성이었다. 그런 여성이 무슨 일로 왔는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


“아, 저,......무슨 일로 오셨죠?”


의심스럽다는 듯 질문을 하자, 사에코는 이국적인 외모를 보이는 얼굴에 요염한 미소를 보였다.


“우선은 좀 들어가서 말하자”


대답도 듣지 않고, 사에코는 마음대로 현관을 들어와 거실로 들어가더니 소파에 앉고 턱에 손을 괴어 물끄러미 날 봐라보았다.


“후, 저기 아가, 너도 꽤 하는구나”
“네?......”
“후후후, 옆집의 미망인 아야코상......정말 아름다운 여성이잖아”


갑자기 아야코 아줌마의 이름이 나오는 바람에 난 심장이 줄어드는 걸 느끼었다. 그녀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더욱 초조하게 만드는 질문을 한 사에코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는 살며시 다리를 꼬아 타이트한 스커트를 벗겨지게 만들어, 스타킹도 하지 않은 맨살의 풍만한 대퇴부를 의도적으로 노출 시킨다.
나는 다시 한 번 그녀의 훌륭한 균형미에 시선이 사로잡혔다.
모든 것이 아야코 아줌마랑을 대조가 되었다. 온몸으로 관능적인 짐승의 냄새가 발산이 되는 듯한 야성미를 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가죽 원피스가 젊은 육체에 딱 피트해 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을 시키고 있었다.
가늘게 조여진 허리에서 히프로 이어진 라인은 성숙한 여성만이 가능한 괴로움을 보이고 있었고 아야코 아줌마의 부드러운 유방과를 달리 그 크기는 과연 좀 작기를 하였지만, 고무공을 두 개 얻어 놓은 것 같은 젊은 탄력을 보이며, 살짝 자존심인 듯 위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깨까지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살며시 가느다란 손으로 쓸어 넘긴다. 보라색의 아이 쉐도우가 이국적인 외모에 더욱 이그조틱한 매력을 보인다. 조금 두터운 입술에 핑크색의 루즈가 요염하게 빛나, 살며시 열려 뭔가 음흉한 계획을 짜는 듯 진홍색의 매니큐어의 손톱을 살며시 씹는다.
어디까지나 순하디 순하게 감싸주는 아야코 아줌마와는 너무나 다르게 사에코는 온몸으로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도발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아마 그 후원자라는 사람도 그 위험한 매력이 좋아서 사에코와 교제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가 있다는 말도 들었고, 거기에 그다지 화려한 옷차림을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어, 어딘지 모르게 경계심이 생기기는 하였지만, 섹스를 경험한지 며칠 되지 않아, 금욕 생활을 하면서, 금방 전 자위까지 중단이 되어 있던 난 눈앞에 성적 매력을 발산 하고 있는 육체에 빨려 들듯 나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몸에 노골적인 시선을 주고 있었다.


(아아 저 여자를 안 을 수만 있다면......)


문득 그런 생각을 하다 이상한 분위기에 그녀에게 시선을 주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며 날 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난 얼굴이 화끈해지는 걸 느끼며 시선을 외면하였지만, 이미 늦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후후......싫다 정말 어딜 그렇게 빤하게 보는 거니?”
“흑, 뭐, 뭘 보았다고......”


난 부끄러워 귀까지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역시 생각대로 아야코 아줌마와 같은 상냥한 배려감은 없는 듯 하였다.


“그래. 아가 어때? 내 몸 매력적이긴 하니?”
“흠, 그,......네에......”


어차피 늦었다는 생각에 난 숨겨도 소용없을 것 같아 사실대로 대답하였다. 거기에 어딘지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 나에게 흥미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어머나, 정말 그렇게 생각해?”
“네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힘주어 대답하자, 사에코라는 여성이 순간 눈동자를 요염하게 빛내었다.


“그 거짓말 정말이니? 그래 옆집 미망인 보다 멋지니?”


그 말에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 날뻔 한걸 겨우 억제하고 시치미를 때려고 하였다.


“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후후후, 숨기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해코지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마치 전부알고 있다는 듯 음흉한 웃음을 보이며 말하는 사에코의 모습에 바보취급 당하는 것 같아 난 무심코 소리치고 말았다.


“무슨 이상한 말이나 하고 무례하잖아요 그만 나가세요”


하지만 사에코는 전혀 내말에 동요도 하지 않았다.


“괜찮을까, 그런 말을 해도, 나 너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 사실 놀라기는 했지만, 언제나, 상냥하고 품위 있어 보이던 그 부인이 사내 아이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더욱이 자위까지 하다니 거기에 어머 그걸 비디오로도 찍게 해주다니, 정말”


그 은밀한 행위를 그녀가 모두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난 입만 굳게 다물고 있었다.


“두 사람이 그런 관계라는 걸, 너의 엄마나, 그 부인의 따님인 시즈카라고 하였던가? 그 아이가 알면 어떻게 될까......”


엄마도 엄마지만, 자신이 스스로 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 그 아직도 어린 미소녀가 자신의 엄마와 나와의 그 금지된 관계를 알게 되면 정말 큰일이었다. 아니 어쩌면 그 충격에 시즈카는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


“무, 무슨 말을, 거기에 아무도 그 말을 믿지도 않을껄요......”


당황하여 오리발을 내밀려고 하였지만, 순간 마치 그 관계를 자백한 듯 한 말을 한 것에 난 평상심을 가질 수가 없었다.


“어머나, 나에게는 더욱이 증거도 있는 걸”
“증, 증거라니......”
“아가가 그걸 찍은 비디오 테잎”


난 무심코 그 말에 티브이 쪽으로 시선을 가져가고 말았다.


“뭐? 저기에 있는 거니?”


당황하여 얼굴을 돌렸지만 이미 사에코가 리모콘을 잽싸게 집어 들고 티브의 스위치를 넣어 버렸다.


“흐윽, 하아, 하아, 카즈야군, 부, 부탁해......”


그 순간 언제 들어도 가슴을 뜨겁게 하는 그 아야코 아줌마의 허덕이는 듯 애원하는 소리가 들리며, 흥건하게 젖은 기름진 아야코 아줌마의 대퇴부사이가 보였다.


(아아, 결국......)


그것보인 이상, 이제는 어떻게 해도 발뺌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아찔함을 느끼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걸 느끼었다. 그런 날 더욱 화면 속에 아야코 아줌마는 괴롭히는 듯 드디어 자신의 손가락을 기름진 비부에 가져와 자신의 행위에 스스로 빠져 들어 허덕이며, 허리를 들썩이면서 찔걱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어머, 어쩜, 저 부인도 정말, 어머,......”


사에코는 스스로 자신의 행위에 격렬해지는 아야코 아줌마의 자위의 모습에 놀란 듯 두 손을 입에 가리고 헛말과 같은 말을 하며, 두 눈을 화면에서 때지 못하였다. 거기에 어느 사이 미니 원피스로 노출이 된 대퇴부마저 슬금, 슬금 문지를 듯 비비기 시작하였다.


(어라 혹시 저 여자도 흥분 된 건가?......)


어쩌면 사에코가 지금 흥분을 하여, 대퇴부사이를 젖시고 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자, 과연 화면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티브에 시선을 주는 듯 힐금, 힐금 숨소리마저 불규칙 해지는 사에코의 움찔거리는 대퇴부에 시선을 때지 못하였다.


“으음, 하아 대단해,......아아 정말 너무 흥분되고 말았어”


티브에서 아야코 아줌마를 덮친 내가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끝내고 푹 쓰러지자, 사에코는 마치 꿈에서 깨어 난 것 같이 뜨거운 숨을 토하며, 마치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움츠리고 떨더니, 그 요염한 입술을 살며시 핥으며 앞으로 몸을 숙여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사실은, 나, 널 전부터 주시 하고 있었어”
“네?!”
“후후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괜찮아, 하여튼 그러던 어느 날 옆집 미망인의 집에 들락거리는 걸 볼 수 있었어, 그 부인에게 살며시 물어 보니까, 딸의 가정교사라고 하였지만, 그 딸도 없는 대 낯부터 미망인 혼자 있는 집을 젊은 사내아이가 들락거리는 것이 의심스러웠어, 아마 다른 사람이라도 전부 그렇게 생각할 껄 그래서 남 몰래 엿보았더니 역시......”


야성적인 스타일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살짝 눈을 치켜 나에게 요염한 시선을 주었다. 난 내 자신이 너무나 무경계하였다는 것을 후회 하였다. 적어도, 누구에게도 엿보이지 않는 침실을 사용하였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남에게 말 하지 않았고, 더욱이 대 낯에 남에 집을 엿보는 사람은 나정도 밖에 없을 거니까”


자신만이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듯한 말로 달래는 사에코의 뼈있는 말에 난 더욱 할 말이 없었다.


“흐읍, 후 너 지금 이거 보면서 자위 하고 있었지?”


사에코의 입에서 자위라는 직설적인 말이 나오는 바람에 과연 난 놀랐지만, 그럴수록 더욱 혹시라는 기대감에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정직하게 말해봐, 그렇지?”
“네에......”


사에코의 기세에 밀려 무심코 대답하자, 사에코는 코를 벌름거리며 말하였다.


“흐읍, 음, 역시 그렇지 않아도 여기 오자마자 냄새가 나고 있었어, 사내아이가 그걸 할 때 나는 냄새 흐읍, 후 정말 일 년 전에 처음 볼 때만 해도 아직 아가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한 여성을 저렇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되어 있다니 후후”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과시를 하는 듯 한쪽 무릎을 소파 위로 세워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던 허벅지를 적날하게 노출 시켰다. 거기에 그 진홍색의 매니큐어를 바른 손가락으로 살며시 스커트 옷자락을 잡아끌어 올린다. 눈 깜짝 할 사이 허리까지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보락색의 레이스 팬티를 선명하게 노출 시켰다. 도발적인 디자인의 그 팬티는 선명하게 가랑이를 파고 들어가 안에 살며시 숨은 여자의 균열을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난 수치도 모르고 적날하게 드러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시선을 주고 있었다.   


“어머나, 아가도 정말 옆집 부인이 아니라도 흥분이 되나보구나”


그렇게 말한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여와 아까부터 흥분에 발기를 하고 있던 내 분신의 바지 위로 살며시 어루만져왔다. 그 농후한 자극에 난 무심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우욱!......”
“어머, 멋져, 정말 단단하구나......”


그녀는 넋을 잃은 듯한 소리로 중얼거리며 그녀는 소파에서 일어섰다. 피트감이 좋은 그 가죽 원피스가 허리에 걸려 내려오지 못하고, 보라색의 팬티 차림의 하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로 손을 뒤로 돌려, 패스너를 내리더니 그 몸을 살랑, 살랑거리며, 위로 끌어 올려 원피스를 벗어 던졌다.
눈앞에 보라색의 팬티와 동색의 브래지어 차림의 젊은 여성의 몸이 드러났다. 그 숨막히는 성적 매력이 거실의 공기를 순간 탁하게 만들어 숨쉬기 힘들게 만들었다. 자랑스러운 듯 미소를 보이는 그녀가 자신의 매력을 과시 하는 듯 살짝 몸을 돌려 한쪽 엉덩이를 치켜 올려보인다.


“어떠니? 옆집 미망인과 어느 쪽이 멋지니?”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날 재미있다는 듯 보면서, 그녀는 대담하게 다리를 활짝 벌려 보이는 순간 아야코 아줌마와는 다른 어딘지 야성적인 향기가 자욱하게 발산이 되어 왔다.


“보고 있어? 자 어때? 누가 더 멋져?”


내 코앞에 섹시하고 젊은 20대의 미녀가 속옷만의 모습으로 너무도 자극적인 자세로 도발하여 오자 난 더욱 말을 할 수가 없어, 그저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른 침만 삼키며, 입을 뻐금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움직일 때 마다 그렇지 않아도 가랑이에 파고들어 있던 보라색의 팬티가 더욱 안으로 파고들어 더욱 더 선명하게 여자의 균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곱슬거리는 검은 털도 몇 가닥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내 욕정을 더욱 자극 하여 오고 있었다.


“응 아가, 그렇게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재미없겠지? 어때 만져 보고 싶지 않아?”


 그녀의 마음이 진심인지도 모르면서 난 돌연 찾아온 행운의 흥분감에 무심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러면 우선 아가도 옷을 벗어야겠지”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망설임도 없이 내 바지에 손을 가져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사이 벨트를 풀러 브리피와 함께 끌어 내렸다. 순식간에 이미 단단하게 발기하여있던 분신이 그녀의 코앞에 하늘로 향해 우뚝솟은 모습을 드러내었다.


“뭐, 대단하구나......”


그녀는 내 분신에 손을 가져와 어루만지며, 눈을 요염하게 젖시며 헛말과 같이 말하였다. 그 따스한 손길이 전하는 쾌감에 귀두가 더욱 팽팽하게 팽창이 되어 투명한 점액으로 젖어 들기 시작하였다. 난 생각도 못한 행운에 희열을 예감하며 몸을 떨었다.


“후후후......아가 어때 기분 좋아?”


기분이 좋은 정도가 아니었다. 그녀의 손길은 어딘지 어색하기만 하던 아야코 아줌마와는 너무나 달랐다. 강하면서도, 상냥하게 문질러 온다. 그러면서 그 진홍색의 손톱으로 귀두에 점액을 바르며 때로는 짜리리 한 아픔을 전하며, 때로는 다을 듯 말듯 문질러온다. 처음부터 건방지게 아가, 아가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느 사이 그런 생각도 할 여유가 없었다.


“우욱!”


귀두에 미끈한 감촉을 전하며, 그녀의 손이 감싸 올 때마다, 정수리에 번쩍이는 듯한 아픔과 같은 짜릿함이 덮쳐와 몸을 비트는 날 올려 보며, 그녀가 쉰목소리를 속삭였다.


“자, 사양하지 말고 너도 만져봐”


난 그녀가 왜 이런 행위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난 마치 자석에 이끌리는 듯 손을 내밀어 그 둥그스럼한 봉우리를 손을 가져갔다. 순간 아야코 아줌마의 그 물컹, 거리며 달라붙는 듯한 감촉과는 너무나 다른 고무공 같이 탄력적인 감촉이 느껴졌다.


“아아음, 좋아, 저기 브라도 벗기고 만져봐”


그녀의 말대로 등으로 손을 가져가 후크를 때자, 순간 억눌려있던 과실이 부들부들 떨듯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밝은 다갈색의 건강미가 넘치는 피부 속에 그 주변만 희고, 정점에 위로 향한 동그란 핑크색의 유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으응, 어서 주물러봐, 좀 더 강하게, 비벼줘”


난 어깨에서 브래지어를 뽑아내지도 않고, 감당하기 힘든 봉우리는 비비기 시작하였다. 난 아야코 아줌마와의 미묘한 차이를 전하는 감촉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하반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녀에게 애무를 당하지 않고 있었다면, 난 그 가슴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유두도 아야코 아줌마보다는 작았지만, 대신 단단함은 월등하였다. 그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살며시 집어 비비자 그녀의 코에서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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