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희정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희정은 역으로 걸어가며 자신의 신세가 한심스러웠다.

자신의 아들또래의 아이들에게 강간당한 것도 그런데, 아침부터 아이들이 원하는 옷차림으로 또다시 당하기 위해서 스스로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한심스럼고 서글펐다.  하지만 어쩌랴….

희정이 역에 도착해서 표를 끊고 들어가려고 할 때,  뒤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줌마 뒤돌아보지 말고, 화장실 가서 팬티 벗고 와”

희정은 고개를 좌우로 돌려 거부의 뜻을 알리려 했지만…

“씨발년아 하라는데로 해, 소문 내버리기 전에”  라는 말에 결국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에서 나오며 보니 아이들 4명이 자신을 쳐다보며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다.

정훈 (어제 지하철에서 희정을 박은 학생) 이 얼굴을 흔들어 가는 방향을 알려주고는 먼저 사당역 방향 플렛폼으로 내려가 버린다.

시간은 10시반이어서인지 사람들은 많지 않다.

곧이어 지하철이 들어오고, 첫번째 열차에 몸을 싫고 보니 구석자리가 좌우 모두 텅비어있다.

정훈이 한쪽 방향을 가리키며 희정에게 앉으라고 한다.

희정이 구석자리에 앉자 정훈이 희정의 옆에 앉고, 반대편에 아이들 셋이 앉았다.

희정은 구석으로 몸을 옮겨 정훈과 떨어져 보려고 하지만 정훈은 마치 자신의 여자를 다루듯 희정의 허리에 손을 두르며 “가만있어 씨발년아” 라고 말한다.

희정의 몸은 그자리에서 굳어져 버리고 어제의 공포가 다시 떠오른다.

그때 정훈이 “다리 벌려” 라고 속삭인다.

희정이 자신이 잘 못 들은 것인지 고개를 들어 정훈을 보자.

“다리 벌리라고 씨발년아, 쟤들이 심심해 하니까 말야”

라고 말하며 허리를 잡은 손에 힘들줘서 희정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희정은 허리 살을 조이는 정훈의 손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벌린다.

그러자 반대편에 앉은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뭔가를 속삭이며 흥분된 눈으로 희정의 치마 사이를 보고 있었다.

희정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 주길 바라며 고통을 참고 있었다.

가끔 뒷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희정을 쳐다보는 경우가 있었고, 희정은 그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한 10분쯤 흘렀을까?  열차는 OO역에 도착했고 정훈이 희정에게 내리라고 한다.

역에서 내려 20분정도를 산길을 따라 걸어서 결국 도착한 곳은 약간은 초라해 보이는 한 단독 주택이었다.

정훈은 문을 열고 들어갔고,  그집은 정훈의 집인 것 같았다.

집에 들어가 보니 약간은 넓은 거실이 있었고 그곳에는 정훈의 가족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정훈의 엄마로 보이는 여인이 있었는데 아마도 희정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로 보였으며 나름 데로 미인소리를 들었을 것으로 보였다.

아이들이 자리에 앉고 희정은 문앞에 어정쩡 하게 서있었는데,

정훈이 희정에게 말한다.  “그렇게 서있지 말고 옷 벗어”

희정은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했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말하는 정훈을 쳐다보다가 한번 더 사정을 해보기로 한다.

“제발 나를 그냥 놓아줘.  너희 엄마랑 나랑 비슷한 나이인 것 같은데…

난 가정이 있고 아들도 있어 …”

“씨발년아 맞고 벗을래? 그냥 벗을래?  야 민규야 컴퓨터 켜서 이년이 어제 어떻게 했는지 보여줘라.”

민규는 컴퓨터를 켜서 어제찍은 사진을 화면에 띄워놓고 보여준다.

희정은 이제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느끼고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올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결국 알몸이 되어 양손으로 가슴과 자신의 음부를 가려 보려고 노력하지만 한 손으로 가리기에는 가슴이 너무 풍만했다.

“손 내려” 라고 말하는 정훈의 말에 결국 자신의 알몸을 네명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마는 희정…

“이리와서 내앞에 무릅꿇어” 라고 말하고 희정은 정훈의 말에 따른다.

정훈은 자신의 바지 앞섶을 열어 충분히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꺼내 놓고는 “빨아” 라고 짧게 말한다.  희정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벌려 정훈의 자지를 머금어 보려 하지만 귀두만을 입안쪽에 넣었을 뿐인데도 입안이 꽉 찬다는 느낌이 든다.

“야 민규야 이년 보지 좀 빨아서 적셔줘라.” 라고 말하자 희정의 뒤에 거의 눕다시피 해서 희정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한 후 얼굴을 아래로 넣어서 희정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때 나머지 두명의 아이들도 양쪽 옆으로 다가와서 희정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희정은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이 상황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네명의 아이들의 애무는 어린아이들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능숙하여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정훈은 이제 희정의 뒤통수를 잡아서 내리 눌러 귀두가 희정의 목 깊숙히 들어가도록 만들고 있다.  가끔은 목 깊이 넣은 상태를 유지시켜 숨을 쉴 수 없도록 만들기도 하고..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몸부림을 칠 정도가 되면 놓아주고 하는 것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희정은 이제 이 고통이 빨리 지나가 주기만을 빌며 아이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사실 고통도 고통이지만 자신의 보지를 빨리며 흥분도를 높여가고 있었는데…

민규의 애무는 희정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았다.  느낄 상황이 되면 잠시 쉬었고 다시 몸이 가라앉으면 애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서 아이들은 이미 수많은 여자를 경험한 것 같았다.

만약에 이 상황이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희정이 스스로 자신을 박아달라고 애원할 수도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었다.

‘띵동’ 벨소리가 들린것이다.

그러자 어제는 없었던 아이가 인터폰을 들어 누군지 확인하고는 괜찮다는 목소리로 “석이야”

라고 말한다.

희정은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정훈은 희정의 머리를 눌러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계속해 씹년아, 내가 한번 쌀 때 까지 말야”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 하나가 들어오는 것 같다.

“이 씨발놈들 니들끼리만 이렇게 즐기고 있었어?” 그 아이가 말한다.

정훈은 “미안하다 너 올때까지 기다릴 수가 있어야지”

“하고 싶으면 뒤에서 그냥 해버려” 라고 말한다.

“좋아” 라고 석이라고 불린 아이가 옷을 벗어던지는 소리가 들리고

희정의 아래쪽에 아이의 살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는 희정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정훈에게 “이 이년 어디서 잡았냐? 씹년 좆나 맛있겠는데” 라고 말하며 희정의 보지에 귀두를 갖다덴다.

“어제 지하철에서 잡았지, 거기서 먹어버렸거든”

“하여간 재주도 좋아 씨발, 야 내가 먼저 먹는데 불만 있어?” 라고 나머지 아이들을 둘러본다.

“아냐 너 먼저해” 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의 목소리는 편치는 않아 보인다.

그때 희정은 아까의 애무로 수치심과 고통이 변하여 흥분을 향해 달리던 상황이었다.

“이년 보지가 내 자지를 끌어당기는 것 같은데”

라고 말하며 사정없이 희정의 보지를 박아버린다.

희정을 정훈의 자지를 깨물었다.  물론 자지가 너무 큰 관계로 깨물어도 입에 힘은 들어가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자신의 보지를 꽤뚫는 자지의 굵기가 너무나 굵고 컷기 때문이었다.

정훈의 자지 보다도 더 큰 자지였다.

희정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지의 크기 때문에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기억으로는 재석을 낳을때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휘젖기 시작한지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희정을 거의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때였다 정훈의 사정이 시작된 것은…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액이 한꺼번에 흘러나와 희정은 입을 떼어 보려고 했지만 정훈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머리를 잡아 누르며 “다 삼켜 씨발년아” 라고 말하며 세네번의 사정을 마치고는 희정이 어쩔 수 없이 목 속으로 넘기고 나자 정훈이 떨어져 나가며 “니들도 이년 봉사를 한번 받아봐라” 라고 말하자 민규가 자리를 잡았다.

민규의 자지는 정훈의 자지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잘 것 없었지만 그 크기가 성인의 자지에 조금도 뒤지지는 않았다.

희정은 뒤에서 박아데는 거대한 자지에 안전히 제압되어 그것이 뒤에서부터 목구멍까지 박히는 벌써 세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다시 네번째를 향해 치솓고 있었기에 입에 있는 자지가 바뀌었다는 것 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였다.

그 순간에 뒤에서 자신을 박아대던 아이의 자지가 갑자기 팽창하며 골반뼈가 늘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순간에 그 아이가 소리쳤다. “싼다 씨발년아” 라고 말하며 사정하기 시작했고 이순간 희정은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너무나도 높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실로 많이도 사정하는 것 같았다.  배가 불러올 정도로 많은 정액을 희정의 자궁 속에 뱉어낸 아이는 “야 너 비켜봐 씨발놈아 이년한테 내 자지 빨으라고 하게” 라고 하자 민규는 투덜거리며 자리를 비켜 주었고 그 석이라는 아이는 그자리에 앉아서 고개를 숙인채로 오르가즘에 떨고 있는 희정의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자지쪽으로 얼굴을 들어올렸다.

희정은 계속되는 오르가즘에 거의 정신이 없는 상태로 그아이의 자지를 보았는데 왠만한 어른 팔뚝만한 자지가 자신의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희정은 너무나도 큰 자지에 놀라서 정신 없는 가운데서도 고개를 들어 피하려 했다.

그때……………

희정과 석이라는 아이는 얼굴이 마주쳤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마치 얼이 빠진 듯 바라만 보고 있었다.

“엄~~마~~~”

“재석아~~~”

그 아이는 바로 희정의 아들인 재석이 였다.

희정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아들인 재석을 멍하게 쳐다보다가 눈물을 흘리며 서둘러 옷을 입기 시작했다.

재석은 그자리에 앉아서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희정이 서둘러 옷을 입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때 정훈을 비롯한 아이들은 무슨 일인지 잘 모르고 멍하게 희정과 재석을 쳐다보고만 있었으며 옷을 입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니네 씹새끼들 빨리 옷 안입어?” 라고 재석이 소리치자 아이들은 재석의 서릿발 같은 분노 앞에 겁을 집어먹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희정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옷을 입은 후 튀어나가 버리고 아이들은 재석의 앞에 서있다.

재석은 그 순간 뭐라 말 한마디도 없이 아이들은 패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재석의 서슬에 두려움을 느끼며 그냥 맞고 있었다.

이들은 재석의 상대가 아니었다.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은 재석에게 반항을 할 생각조차 못하고 맞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재석을 부른 이유는 재석에게 약간의 아부를 할 생각이었다.  원래 그 학교 일진의 짱이었던 정훈은 얼마 전 재석과 맞붙어 손한번 써보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끌려서 집으로 갔던 적이 있었고 재석을 일진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재석이 원하지 않아 그냥 좋은 관계만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이 거의 정신을 잃을 때 까지 때리고 나서야 재석은 마음을 가라 앉혔다.

그리고는 정훈에게 어제의 일들을 처음부터 모두 들었고 사진을 모두 컴퓨터에서 자신의 USB 드라이브에 저장한 후 삭제했다.

“너희들 앞으로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지?”

“응 알아.  앞으로 절대로 연락하거나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을께..”

“그 뿐이 아니야.  너희들이 우리 엄마한테 한만큼 나도 너희 엄마들에게 그대로 돌려줘야겠어”

“재석아 그건 …” 이라고 말하던 정훈은 재석과 눈이 마주치자 바로 말을 접었다.

재석이 정말로 화가 나면 누구도 못 말린다는 것을 정훈은 알고 있었다.

나머지 아이들도 마찬가지 였다.

“내일 이시간에 여기로 니네 엄마들 다 데리고 와.”

“만약에 내일 이시간에 없으면 다 죽는다.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최대한의 고통을 겪으면서 죽을 줄 알아라.”

이 말을 남기고 재석은 그 집을 나왔다.

희정은 그 집을 나와 길을 걸었다.  울면서…

‘이제 어떻하면 되지?  재석이가 다 알아버렸고 그리고 재석이하고 난 관계를 가져버렸어… 흐흐흑”

한참을 그렇게 무작정 걸어 다니다 보니 이미 저녁이었다.

그때 헨드폰이 울린다.  희정은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번호를 보니 남편이었다.

“밖이야?  집에 전화를 안받네”

“네 친구 좀 만났어요.”

“목소리가 왜그래? 무슨 일 있어?”

“아니예요.”

“나 말이야 오늘 갑자기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됐어. 한 사흘정도 걸릴 것 같으니까 그렇게 알으라고”

“갈아입을 옷도 없잖아요?”

“그냥 속옷하고 와이셔츠는 사서 입을께 그렇게 알아”

“네 알았어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전화를 받고 나서 희정을 집으로 향한다 마음 만큼이나 발걸음이 무거웠다.

재석도 거리를 방황하고 다녔다.

너무도 황당하고 열받는 사건 때문에 마음을 가라앉히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결국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재석의 얼굴은 약간의 비릿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