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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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11
올해로 17살이된 수현이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고민이있었다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몇개월전부터 그때만되면 자기도모르게 자꾸 남의물건에
그날도 수현이는 유명백화점 속옷코너에서 대상을 물색하고있었다. 그녀의눈에 예쁜보라색 퍤티가 눈에띄었다. 수현이는 그 주위의 물건을 둘러보는척하다가
재빨리 퍤티를 가방안에집어넣고는 매장을 빠져나왔다.
막 백화점을 빠져나오려는 순간 누군가가 수현이의 손을 잡아끌었다.
“학생 잠깐만 나하고갈까?”
“누..누구세요?”
“가보면알아”
그는 수현이의팔을 단단히잡고는 지하에있는 백화점 경비실로 끌고들어갔다.
“학생 가방좀열어볼래?”
“왜…왜그렇시죠?” 수현이는 떨리는 목소로 물었다.
“자 여기 화면을봐 학생이한짓이 여기 그대로 찍혔어”
수현이가 보고있는 화면에는 그녀가 팬티를 훔치는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아직 고등학생같은데 왜그랬어?”
“하여간에 요즘애들은 쯧쯧..” 옆에서 서류작성을 하던 직원하나가 수현이를보고는 한마디내뱉었다.
수현이를 잡아온 경비가물었다.
“집 전화번호 가 뭐야?”
수현이는 아버지가 이 사실을알면 큰일이기때문에 거짓말을했다.
“저..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지금은 아는 아저씨댁에서살고있어요.”
“그래? 그럼 그분 이름하고 전화번호가 어떻게되?” 수현이는 김박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댔다.
얼마후 김박사가 경비실로 들어왔다.
“수고하십니다 제가 수현학생 보호자 인데 …”
“이학생이 물건을훔치다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아직학생이고 초범인거같으니까
집에가셔서 잘타이르세요”
“에 감사합니다 “
김박사는 풀이죽어서 고개를떨구고 앉아있는 수현이의 손을잡고 밖으로 나왔다.
음식이나올때까지 수현이는 아무말도 없었다. 먼저말을꺼낸건 김박사였다.
“수현이너 왜그랬니?”
수현이는 갑자기 울릉을터트렸다
“자자 울지말고 차근차근 설명을해볼래?”
수현이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도벽에 대해 모두이야기했다.
김박사는 얘기를모두듣고는 잠시후말을꺼냈다.
“내일 우리병원으로 올래? 아무래도 심각한 병같으니까 진찰을해야겠구나 알겠지?”
“예”
수현이는 김박사의 얼굴에 비치는 음흉한 웃음을 보지못하고 고개를숙여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음식을 먹기시작했다.
다음날오후 수현이는 학교를마치고는 김박사의병원으로갔다.
병원은 조용한게 아무도없는거 같았다. 원장실을열자 김박사가 반갑게맞아주었다.
“어서오너라”
“안녕하세요? 근데 왜이렇게 병원이 조용해요?”
“오늘이 금요일고해서 다들일찍 퇴근시켰다. 자, 진찰실로갈까?”
수현이는 김박사를따라 진찰실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임산부들이 진찰을받는 진찰대가있었다. 산부인과가 처음인 그녀로써는 약간 겁이났다.
“옷을 모두벘고 이걸로갈아입어라 난 진찰준비좀해가지고올께”
김박사가 준 가운은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터져있기때문에 17살짜리가 입기에는 조금민망해 보였지만 어쩔수없이옷을 모두벗고는 가운을 걸쳤다.
얼마후 김박사가 괴상한 기구들이있는 작은테이블을 가지고 들어왔다.
“여기 침대에누워서 다리를 여기에걸쳐라”
수현이는 김박사의말대로 침대에 올라가선 양쪽받침대에 다리를걸쳤다
그녀의 다리는 양쪽으로 벌어져선 다리사이에앉아있는 김박사의눈에 고등학생의 풋풋한 보지가 모습을들어냈다.
김박사의 자지는 바지안에서 부풀어오르고있었고 수현이는 부끄러운마음에 눈을꼭감고 빨리끝나기를 바라고있었다.
김박사는 보지에코를대고는 깊은숨을 들이켰다 약간 지릿한냄새가났지만 그는 그것조차 상큼한향내로 느껴졌다.
그는 그의자지를 더이상 바지안에 둘수가없어서 수현이몰래 바지의 자크를열고는 밖으로
꺼냈다. 그의 자지는 엄청나게 팽창해있었다.
그는 수술용장갑을낀손으로 수현이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한손으로는 그의 자지를 아래위로 훏기시작했다.
수현이의 보지는 서서히 반응을보이며 조금씩 젖어들고있었다..
그녀는 다리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이상한느낌에 몸이 점점뜨거워오기 시작하며 가끔은 나지막하게 가쁜신음소리르 내고있었다.
김박사는 검지와중지를 사용해서 수현이의 보지를살짝벌리며누구도본적이없는옅은 분홍색의 속살을 관찰했다. 생리가 거의 끝나갈무렵이라서그런지 약간의 빨간핏기가 배어있었다. 수현이는 자기의 음부가 벌어지는걸느끼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무리려고했지만 다리받침대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김박사는 보지위쪽에 자리하고있는 작은크리토리스를 가볍게 만져주었다.
수현이는 갑자기 자신의 가장민감한 부분을 만져지자 살짝허리를 뒤틀며 반응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었다.
김박사는 점점강하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문질르자 많은양의 애액이흘러나오며 진찰대를 적시고있었다 수현이는 짜릿한쾌감때문에 저절로 나오는 신음소리를 손으로 필사적으로 막고있었다. 김박사의 손가락이 보지안을 서서히 조금씩 파고들어갔다.
‘ 이거 엄청나게 빡빡한걸’
처녀의 보지는 이물질이들어오자 침입을 막으려고 단단히 김박사의 손가락을 조여오고있었다. 어느정도 힘을주며 넣어보니 무엇인가 손에 걸리는 것이있었다
‘아직처녀막은 안전하군 흐흐흐’
수현이는 무엇인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자 약간의 아픔이 느껴져 신음소리를냈다.
김박사는 처녀막이있는걸 확인하고는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곤 장갑을벗고는 옆에있는 솜으로 수현이의 보지와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있는 진찰대를닦았다.
“수현아 이제 끝났다”
수현이는 받침대에걸쳐있던 다리를 내리곤 겨우몸을일으켰다
“어…어때요 아저씨?”
“조금 심각한거같으니까 하루정도는 병원에 있으면서 검사를 해봐야겠으니 내일 아버지께 친구집에서 잔다고하곤 방과후에 병원으로 다시와라 알겠지?”
수현이는 심각하다는말에 겁을먹고는 약속을하곤 병원을나왔다.
다음날 수현이는 아버지와 언니에게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하곤 집을나섰다.
지현이의 결혼준비로 바쁜아버지는 아무의심없이 허락을하였다.
토요일 이라서 일찍수업을 끝낸 수현이는 영화를 보러가자는 친구들을 뒤로한체 김박사의 병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