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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민아의노예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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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 회 작성일 23-12-27 2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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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의 노예 (과거편) 서브의관점





밤낮없는 사회생활에 지쳐버려.. 연재를 잊고있었네요

기다리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조금씩 써나갈게요~

민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



ps. 과거편은 약간의 픽션과 대부분의 경험으로 적겠습니다.

[ 본명으로갑니다. 나이는 제 성향대로 조절했어요~]





민아의 노예 (과거편) 서브의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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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의 노예 (과거편) 서브의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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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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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이 23살

군 제대후 휴학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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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나이 15살

중학생이며 방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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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왔다.



전역만하면.. 전역만하면.. 무슨일이든 척척 해낼것 같았지만,



현실은 대학도 지방대, 성적도 중하위권,

그렇다고 특별한 기술을 가진것도, 특별한 생각이 있는것도 아니었다.



하루하루가 지겹던와중, 어느 한 소설 카페를 발견했다.



가입후에 이리저리 살펴보다 익숙한 댓글들을 발견했다..



노예구함..

여노예구함..

여자노예구함..

조련받으실분..

펫이되고싶으신분..



......................



그러고싶냐?

장애인이냐?

여기는 그런카페아니에요

등등..



.......................



평범한 소설 카페였지만 그런글들이 많은 카페였다.



아차..



입대전.. 아니 어릴때부터 갖고있었지만 잊고있던 성향이 다시 깨어났다.



노예가 되고싶다.. 누군가에게 짓밟히고싶다.. 구속되고싶다..

이러한 생각들이 뇌리에서 떠나질않았다.



노예를 구한다는 내용만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난후,

이러면 안되지만, 지저분하지만..

구인 글 및 댓글을 써내려가고있었다.



펨돔님을 모시는게 쉽지는 않다는걸 알고있었지만..

계속 써나갔다.



.......................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3일동안 그때 써내려간 글들을 잊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쓴글들이 생각나서 쪽지보관함을 보니, 10여통의 쪽지가 와있었다.





남잔데 괜찮아요? ...... 삭제

캠되요? 전안되는데..? ...... 삭제

미친새끼 ㅡㅡ 그만해 ...... 삭제

저희카페는 그런카페가 아니에요 ...... 삭제





.....

.....

.....





저 어린데 괜찮아요? 그런거 좋아하는데.. 010.xxxx.xxxx



...........



낚시겠지..? 에효.. 기대를 말자..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문자 한통을 남겼다.



저기.. 안녕하세요

?? 카페에서 쪽지가 와있길래..

문자하나 남겨요..

누군지 아시겠어요?



잠시후 답장이 왔다.



아.. 누군지 알꺼같은데?

너 몇살이야?



......



고작 문자지만, 왠지모를 포스가 있었다.



전 부살에살고있고 나이는 23살이에요

그리고, 키는 180이고.. 몸무게는 70이에요



묻지도않은것들까지 답변하고있었다.





......



키크네? 난 15살인데 괜찮아?





아무것도 모를 나이였다.



하지만, 항상 꿈꿔오던 상황이였다.



나보다 한참어린주인님.. 소설을 너무 많이봤던가..





네.. 괜찮아요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



음.. 주인님? 누나? 누님? 뭘루하고싶어~~?

어린 나이지만 당돌했다.



아.. 모든 호칭이 너무좋았다. 고민하고 고민하던중 전화가왔다.



헉!



여보세요~



옛되보이는 목소리지만, 카리스마가 넘쳤다

약간 쫄면서..



아, 여보세요..



나 심심하다 놀아죠~~ 우리 내일볼래?

부산 산다고했지? 나 김해사는데 올래?



이렇게 빨리 뭔가 진행된다는게 신기했다.



아..예 좋져 누나!



그래그래, 그럼 하고싶은거 10가지 문자로 보내놔!



아무거나.. 괜찮아요?



응! 그럼 빨리 보내 야한걸로! 끊어~









......................... 멍했다.



당황스러울만큼 너무 갑작스레 다가온 행운..



갑자기 의심이 가기 시작했다.



혹시.. 혹시.. 가면 연락안되는거아닌가?



아님, 그걸 미끼로 신고하려는건..



기대와 불안감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결과는 뻔했다.



이미 내 손은 평소보다 빠르게 문자를 써내려가고있었다.





1. 만나자마자 사람많은곳에서 발등에 키스하기

2. 사람들 많은곳에서 주인님이라 부르기

3. 발가락빨기

4. 오줌먹기 흘린오줌까지 핥아먹으라고 시켜줬으면..

5. 주인님이 먹던음식 바닥에 뱉어서 핥아먹으라고 시켜줬으면..

6. 주인님 침으로 얼굴이 범벅이 되고싶어요.



음.. 더이상 생각이 안나요 누나



곧바로 답장이왔다.



그럼 나머진 내가 정할게~



7. 똥꼬에 발가락 집어넣고 그 발가락 빨기!

8. 방귀먹기!

9. 관장하기! 흘리면 니가 다 먹어야되! 관장하는건 니가사와~

10. 마지막은 만나서 이야기해줄게~



진짜로 할 생각인지 의문이였다.



" 아.. 네 누나.. 근데 저걸 진짜로 할수있어요? "



" 응, 할꺼야 "



단호히, 대답하니... 믿을수밖에 없었다.



그럼 어디서 볼까요?



" ? ? ? ? 거기알지? 4시까지나와! "



" 아? 거기요.. 네 알아요 그럼 거기로 4시까지 갈게요~ "





고작 문자 몇통, 전화몇통 했을뿐인데 내 자지는 하늘과 대화중이었다.

살짝 만졌을뿐인데.. 후손들이 쏟아져나왔다.



침대에 누웠지만... 너무 기대감이커서, 쉽사리 잠들수가 없었다.





.....................



일어나자마자 누나에게 연락한후에.. 재빠르게 씻고 한동안 잊고있던 면도도 하고.. 깔끔하게 출발했다.



가는내내 자지는 불끈.. 했지만 가방으로 살포시 가렸다.



너무 마음이 앞서나갔는지.. 4시에 만나기로하고선, 1시에 도착했다.



피시방에서 시간이나 때우다가 3시30분쯤에 약속장소로 갔다.



인적이 드문곳인데, 꼬마 아가씨 하나가 서있었다. 긴장됐지만, 용기를내서 말을걸었다.



" 저,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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