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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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8
지현이는 동훈이와 함께 시댁으로 들어갔다. 이제부턴 여기가 자기집이라고
생각하자 지현이는 기분이 우울해졌다. 더군다나 시아버님인 재훈은 처음부터
자기를 반대해왔기때문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더군다나 태수의 말에 따르면
하와이에서의 일또한 시아버님이 시킨일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시아버님과
같이지낼일이 꿈만같았다.
“다녀왔습니다. 아버님”
“신혼여행은 재미있었냐?”
“예 아버님” 지현이는 하와이에서의 일을 생각하자 아래쪽이 또다시 축축해졌다
태수의 정성(?)스러운 조교덕분에 지현이는 이제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몸으로 바뀌어있었다.
“피곤할텐데 어서올라가서 쉬어라 동훈이너는 내일부터 출근이지?”
“예 아버지,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지현이와 동훈이는 재훈이의 방을나와 이층으로 올라갔다.
“아 정말 피곤하다.”
“동훈씨 씻고자”
“싫어 내일아침에 샤워하면되지뭐, 너도 그냥 자자 짐은 내일챙기면되잖아.”
“난 샤워라도 해야겠어”
지현이가 나가려고하자 동훈이가말했다.
“이층화장실 공사중이니까 당분간은 아래층 화장실써”
“아버님계신데 어떻게 그래?”
“남이냐? 이제네아버님도되는데 어때?”
지현이는 망설였지만 아래쪽이 너무축축해져서 샤워는관두고라도 뒷물이라도
하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선 재빨리 화장실안으로 들어가선 문을 잠겄다.
지현이는 세수를 하곤 바지를팬티와함께내렸다. 팬티앞부분은 지현의 애액이 말라선 누렇게 변해있었다.
“휴~ 내가미쳤나봐”
욕조안에 쭈구리고 앉아서 물을 약하게틀어선 보지를 씻기시작했다.
손으로 보지를 문지를때마다 자기도모르게 짜릿한 느낌이들며 새로운 애액이 나오기시작했다. 지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강하게 문지르자 그쾌감은 전점더해갔다
“하…아”
자신도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욕조바닥에 무릅을 꿇었다. 지현이는 가쁜숨을 내시며 하와이에서의 그일후에 자신의몸이 지나치게 민감해졌다는걸
느낄수있었다. 그녀는 그냥 벗어놓은 속옷으로 꾹꾹눌러가며 대충물기를 닦아냈다.
이광경을 지현의 시아버지 재훈은 끝까지 지켜보았다.
방으로들어간 재훈은 바지를뚫고 나올듯이 발기한 자지때문에 바지와 팬티를벗곤 침대에 누워서 아까본 광경을 생각했다. 그의 자지는 허늘을 향해 치솟아 꺼떡거리고 있었다.
‘햐 .. 태수그놈이 순진한애를 완전히 요부로 만늘어 놓았구나. 내가 괜히 그자식한테 맏겼나? 하긴, 순진한맛은 좀떨어저도 저정도면 내앞에서 다리벌릴날이 의외로 빨리오겠는데? ‘
다음날, 아침부터 푹푹찌는 무더위가 기승을부리고있었다. 지현이는 시아버님 때문에 옷도편하게입지못하고 얇은 긴팔블라우스에 긴 흰색면바지를입고는 아침준비를 했다. 시집와서 처음하는 식사준비라서 신경이많이쓰였는데 모두들 아무말없이 식사를하는걸보니 마음이놓였다.
식사후 동현이는 출근을하고 지현인 설겆이를 끝내놓고는 이층으로 올라가서
짐을 풀기시작했다. 동현이의 옷을정리하고는 자신의 짐을열어보니 공항에서
태수가준 상자가 나왔다. 지현이는 무엇이들었는지 열어보고 싶었지만 시아버지께 중요한 물건같아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버님 들어가도될까요?”
“들어오너라”
지현이는 시아버님께 상자를 전해드렸다.
“고맙구나 나가서일봐라”
“네”
재훈이는 지현이가 이층으로 올라가는소리를듣고는 상자를열었다.
그안에는 항문조교용 딜도와 젤, 압축비닐에쌓여있는 흰색팬티, 향수한병과 이름을 알수없는 크림통 그리고 비타민 통에 알약이 가득 체워져있었다.
재훈은 태수에게전화를했다.
“태수냐? 나다 물건들은 잘받았는데 이 향수하고 크림은 뭐냐? ”
“그 크림하고 향수는 내가특별히주는 선물이다. 그크림은 일종의 근육을 경직시키는 성분이들어있는데 그걸 여자들 보지안에바르면 질근육이 수축을해서 박을때 정말기분이 좋다구, 지현이보지야조여주는 맛이일품이지만 그걸쓰면 항문이나 별뱐 다를께 없을꺼야.
그리고 그향수는 여기 원주민한테 얻은건데 여기애들은 그걸로 동물들 교배시킬때사용하는데 암컷들을 발정시키는거래 근데 그애들말이 자기부족에선 이걸 사람한테사용하는는걸 금지시킨데 왜냐하면 처녀도 그냄새를 맡으면 몸이뜨거워서 미친다는거야.
너무많이는사용하지말아 네나이도 생각해야지. 조금만사용하면 지현이그년 환장할꺼다.”
“고맙다. 그리고 이약은 동훈이녀석꺼지?”
“물론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알이면 두세달은 남자구실 제대로 못할꺼야.”
“수고했다 .”
“지현이 언제 여기로 다시보낼꺼냐?”
“걱정말아라 내가 맛좀보고 보내마. 네며느리는 누가될지모르지만 내가먼저 맛보는거다 알겠지?”
“알았다 이자식아 그럼 잘해봐라.”
재훈은 전화를끊고는 압축비닐을 열고는 팬티를꺼냈다. 그팬티는 지현이가 태수의 명령으로 하루동안 입고있었던 것이었다. 재훈은 앞쪽에 가장더러워진부분에 코를대곤 깊은숨을 들이켰다
“흠…하…”
재훈은 아무래도 오늘중으로 지현이의 보지맛을 보지않으면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들자 바로 실천에 옮기기로 작정하곤 지현이를 방으로불러들였다.
“부르셨어요 아버님”
재훈은 지현이를 앞에앉혀놓곤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 하와이에서 무슨 일있었니?”
“예?” 지현이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너 이게 뭔지알아보겠니?”
재훈은 그녀에게 더러워진 팬티를 보여주었다
‘이럴수가’
그건 자기가 입고있었던 것이었다 앞부분은 그녀의 애액과 땀으로 누렇게 변해있었다.
“넌 어떻게 신랑을놔두고, 더군다나 신혼여행에서 다른남자와 잠자라를 같이 할수가있니?”
“저…전 아…아저씨께서 아…아버님이 시키신 일이라고해서…”
“도데체 어떤 시아버지가 자기친구보고 며느리와같이 자라는말을하겠니 응?”
지현이는 변명할말이 생각이나지않았다. 그도그럴것이 자기에게일어났던일은 세상어느누구도 자기말을 믿지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난 네가 그렇게 천한여자인지는 몰랐다. 내가 홀아버지밑에서 큰 너를 며느리로 받아들인이유는 교육자의집안이라서 행실하나는 똑바르려니하고 허락을한건데
네가나를 이런식으로 배신을 할줄은 정말몰랐다.”
“지금이라도 당장 나가거라”
“아..아버님 용서하세요 어떤벌이라도 받을께요.”
재훈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렇치! 이제됐어’
“그러면 너에게 두가지 조건을 주마. 동훈이에게 사실데로 말하고 용서를빌던가 아니면 앞으로 네몸을 나한테 맏기던가 둘중에 하나를선택해라”
“두번째조건을 선택했으면 오늘밤 1시에 내방으로 내려오너라 단 속옷을 모두벗고 가운만 걸치고와야한다 알았니? 네가오늘 오지않으면 난 내일 동훈이에게 모든사실을 말할테니 그리알고 나가봐라.”
지현이는 시아버지의방을 나오면서 너무슬퍼서 눈물이났다.
동훈이에게 말을하면 평소 모든면에서 깨끗한걸 좋아하는 성격으로봐선 절대로 용서해줄거같지않았다 그렇다고 시아버지께 자기몸을 마음데로 능욕하라고 맏길수도 없는거였다. 하지만 홀로계신 아버지를 생각하자 하는수없이 시아버님의말을 따를수밖에없었다.
그날새벽1시, 지현이는 동훈이가깰까봐 조심조심 옷을 모두벗고는 얇은 가운만 걸치곤 시아버지방문앞에서 조금망설이다가 노크를했다.
“아..아버님 저왔어요”
“들어오거라”
지현이는 방문을열고 들어갔다.
**다음에 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