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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마법의 반지 - Prologue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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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회 작성일 23-12-27 1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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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아의 자묘를 마저 올려야 하는데.......


 

  도중에 창작 부분을 끼워넣지 않고 일단 원작만으로 올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이 번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뭐... 여태 번역한 분량도 원작과 미묘하게 거리가 있긴 하지만... 없던 대사도 조금 넣어서 타스쿠를 조금 사악하게 보이게 조작해왔으니... 아마도 원작과 거리가 있게 되는 이유가 제 취향 탓일지도.;)

 

  뭐....  양도 많지 않으니 얼마 걸리지 않겠지요.

 

  사실 미아의 자묘를 아직 괴역을 다 못한 이유가 창작 부분을 쓰느라 그랬으니..(원래 양의 1/3이나 1/4 정도를 창작해서 추가하려하다보니..)

 

 

 

일단 다음에 타켓으로 지정해서 프롤로그만 번역해놨던거 맛배기로 올립니다. (양이 적음)

 

괴역이니까 아~ 이상하다~ 라고 넘 구박하진 마세요. +_+;

 

 

 

 

 

 

 

 

 

 

 

 

 

 

마법의 반지


 


 

 

 

 

전편


 

 

 

 

 

-Prologue -


 

 


 「바, 바보같은......!!」

 

 나의 검이 조용히 마법사의 가슴에 박혔을떄, 그것이 녀석의 대사였다.

 그리고 그말은 유언이 되었다.


  널부러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마법사에게, 만약을 대비하여 한번 더 찔러주고 소


지품을 뒤져본다.


  무언가 쓸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했지만,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몇개의 마정석과 손


가락에 끼고 있던 기묘한 모양의 반지 뿐이었다.


 

 「흐음~」

 

  나는 그 반지를 챙겨서 무심코 왼손에 꼈다.


  내 이름은 린. 여기저기 여행하고 있는 모험자다. 검술에는 꽤 자신이 있다.


  13세 때부터 용병으로서 전장에 나온 이래 십여년, 살기 위해서는 어떤짓이든 해왔


다.


  동료는 없다. 나는 대체로 혼자 일을 맡는다. 혼자 일하는 쪽이 마음도 편하고, 보


수도 나누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잠시동안 파티를 맺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혼자서 행동


하고 있다.


 이번 일도 단독으로 수행했던 일이었다.


  의뢰인은 이사 마을의 영주.
 의뢰 내용은  「외동딸이 마법사에게 납치당했으니 무사하게 구출해다오.」


  짓궂게도, 마법사는 이사로부터 20 가브(약 20 km) 정도 거리의 야마무라 영주의


별장에 틀어박혀 있었다.


  영주는 우선적으로 한 개 소대의 병사를 보냈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모험자를 고용하였지만 지금까지 돌아온 것은 단 한명.
  게다가 그 남자는 착란에 빠져있어 자세한 내용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무서운 몬스터가 나온다던가, 동료에게 습격당했다든가 하는 이상한 이야기만 할


뿐이었다.


  몇개의 정보를 가지고 연계하여 유추한 결과  「아무래도 적은 백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리 적이 강하다해도,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 것은 이상하다.
  게다가, 마을사람들도 도망쳐 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백마법은 주로 정신에 작용하는 마법으로, 잠을 부르는 마법, 환각을 보이는 마법


등이 이에 속했다.
  강력한 백마법은 상대의 정신까지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만약, 마을사람 모두가 지배되고 있다고 하면 말의 어귀가 맞는다.
 모험자의 파티를 환영하는 듯 하다가, 수면제든지 마취제를 사용해서 무력화한다면


어떠한 강한 파티라도 당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영주와 계약을 맺은 뒤 길을 크게 우회하여 마을에 잠입했다.
  그리고 하루동안 마을의 동향을 관찰한 결과 아무래도 나의 예측이 맞은듯 했다.
 
  영주의 별장(마을과는 달리 너무나 부조화스러운 훌륭한 건물이었지만)에는 몇명의


파수꾼이 있었다.
  아마도 마을사람이나 모험자 같았지만, 모두 어딘가 마음이 비어있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건 틀림없이 마법사의 암시에 당한 것이 아닐까.


  밤에 침입할까도 생각했지만 상대는 마나를 다루는 자.
  어둠속에서 공격당한다면 이쪽이 불리하다.
 
  나는 한낮에 당당히 침입했다.
  모험자 중에서는 아는 녀석도 여러명 있었지만, 나는 그들을 쓰러뜨리고 마법사의


거처로 달렸다.


  결과는 보이는 대로, 녀석은 지금 내 발밑에 쓰러져있다.


  어쨰서 나에게는 녀석의 백마법이 효과가 없었을까?
  그건 내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라는 것은 물론 농담이고, 다른 이유가 있다.


 

  정답은 내 검 덕분이다. 이름 없는 검이지만 고대의 마법 왕국에서 만들어진 이 검

은 소유자의 정신을 고양시켜, 정신 지배나 환각등의 마법을 무효화 시키는 힘이 있


다.
  녀석은 필사적으로 나에게 마법을 걸려고 했지만, 이 검이 있는 한 부질없는 노력


이었을 뿐이다.


  물론 녀석이 사용하는 마법이 흑마법이었다면, 조금... 아니 꽤 곤란했을지도 모르


겠다.


 

 「그건 그렇고... 납치당한 공주님을 찾아볼까나···」

 

  나는 마법사의 마지막 모습에 눈길을 주다가 별장 안을 탐색해보기로 했다.

 

 

 

 

 

- Prologue End -

 

 

 

 

 

 

 

 

 

썰렁하군요.;

 

혹시 좋은 일본 야설 사이트 아시는분 정보 공유해요. +_+; 

제가 번역하고 있는 것들은 대체로 http://rose.zero.ad.jp/~zab50690/novel2.htm 에 있는 내용들입니다.

 

주로 mc 계열이 있는 사이트이고 고수분들이 번역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지요. >_<

 

좋은 사이트 알고 계시면 혼자서만 알지 마시고 다른 분들께도 좀 가르쳐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일 보내셨기를....

 

 

 

 

 

 

 

 

 

 



추천91 비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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