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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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을 빼서 아줌마의 농구 반바지 다리 쪽으로 손을 넣었다.
‘아직도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일부러 이런 옷 차림새를 한 건 다 뜻이 있어서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 문희 아줌마는 내게 생각이 있었던 거야’
폭이 넓은 반바지라 손을 넣고 허벅지를 만지기에 전혀 저항이 없었다.
팬티에 손이 닿아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긁으니 아줌마가 등을 꼭 잡는다.
‘오홍. 소식이 왔구만!’
나는 음핵이라 여겨지는 돌기 부분을 팬티 위로 감칠 맛나게 긁었다, 완급을 조절하며.
팬티 밑이 금새 젖어 들기 시작하고 아줌마는 내 혀를 뽑아 내려는 듯이 빨아 대었다.
난 입술을 떼고 아줌마를 눕혔다.
“아이….. 저어…여기 말고..방으로……응?”
‘ 햐아. 이 아줌마 봐라? 서방님 없다고 아예 안방으로 가자네?’
난 아줌마 손에 이끌려 안방으로 가서 우선 침대에 앉았다.
아줌마는 안방에 딸린 욕실로 들어 가서 문을 닫고 씻는 소리를 내더니 팬티 바람으로
금새 나왔다. 우유 빛 허벅지와 엉덩이가 튼실했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유방은
약간 아래로 처져 자주 빛 유두가 확연했다.
아줌마가 그 다음엔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나는 한 팔로 눈을 가리고 침대에 누웠다.
내게 다가와 아줌마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한 손으로 내 옆 엉덩이를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 자지를 쥐었다.
<?xml:namespace prefix = st1 />모경아와 비교해 볼 때 아줌만 사까시 경험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자지를 쥐고 한동안 조물락 거리더니 내가 아줌마의 뒤통수를 자지 쪽으로 누르자
그제서야 귀두부터 시작해서 불알 밑까지 고양이가 앞발 핥듯이 할짝 거리기 시작한다.
“아줌마. 입에 넣어서 살살 빨아 줘요”
“응. 이렇게?”
아줌마는 입에 넣고 하드 빨듯이 빨기만 했다.
“아줌마. 혀도 같이 움직이시고….네네. 그렇게요…그리고 손으론 기둥을 위 아래로…예”
즉시 아줌마는 가르쳐 준 대로 열심히 빨고 핥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하체에 뿌듯한 느낌이 퍼져 나갔다.
난 급히 아줌마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내 몸 위로 치켜 올렸다.
아줌마는 무릎 걸음으로 내 몸통 위를 지나 얼굴 위에 엉거주춤 쭈그리고 앉았다.
난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팬티를 끌어 내리려 했다.
아줌마는 자신의 손으로 팬티를 벗어 던지고 다시 내 얼굴 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나는 아줌마의 허리를 두 손으로 살짝 잡아 누르며 내 입 위에 아줌마의 보지가 위치하도록
맞추었다. 그리고 나서 두 손으로 대음순을 젖히고 아줌마의 보지를 자세히 올려다 보았다.
대음순을 젖히자 기다렸다는 듯이 소음순이 음액에 잔뜩 젖은 채 나타났고 그 안으로
깊이를 모를 여인의 동굴이 입을 열고 있었다.
경아 처럼 매끈한 보지가 아니라 직접 그 아래로 아이를 낳고 밤마다 수백번 넘게 남편
자지를 받아 들이고 하던 백전노장의 보지였다.
대음순은 불그스름하게 부어 올라 퉁퉁했고 닭 벼슬 처럼 쭈글쭈글하고 거무튀튀한
소음순은 차마 자세히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징그럽게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 두 개의 날개가 만나는 지점에 뜻밖에도 잘 발달된 클리토리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아줌마는 쑥스러운지 내려 앉기를 망설이다가 내가 혀로 허벅지를 살살 핥자 “으흥….”
하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로 내 얼굴을 덮었다. 비누 냄새와 보지 냄새가 내 코를 덮었다.
난 혀를 길게 내밀어 아줌마의 항문부터 보지까지 일직선으로 오르락 내리락 핥아 나갔다.
내 침과 아줌마의 음액이 합하여 내 얼굴은 온통 물바다가 되었다.
아줌마는 흥분한 나머지 내 얼굴 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 버리고 위 아래로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나는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았다. 급히 아줌마의 엉덩이를 내 얼굴 위에서 밀어내고
아줌마를 눕힌 뒤 위에 올라 탔다.
탄력을 잃은 유방은 접시 모양으로 퍼져 있었고, 아줌마는 눈을 감고 모든 걸
내맡기고 있었다.
난 아줌마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음액으로 퉁퉁 불다시피한 보지에
내 자지를 작렬 시켰다.
“허엉~! 흐으윽~! 아하앙….아하…하아아앙…하앗...!”
아줌마는 우는지 신음인지 모를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내 허리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왔다.
이윽고 절정의 시간이 왔다. 난 급히 자지를 빼 내어 아줌마의 입에 갖다 댔다.
아줌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게걸스럽게 내 자지를 빨았다.
뒷목이 시큰할 정도로 쾌감이 밀려 오며 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줌마는 내가 쏘아준 정액을 다 빨아 마시고는 ‘잘했지?’하는 듯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순간 사정 후의 허탈감이 밀려 오며 그렇게 단정하고 고와 보이던
그녀의 얼굴이 질려 보이기 시작했다. 양미간과 눈꼬리의 주름의 주름. 입술가에 튄
허연 내 정액. 늘어진 유방.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싫어 보였다. 갑자기 그녀가
싫게 느껴졌다.
자기는 남편이랑 밤일이 잘 안 이루어 지니까 새파란 이십대 총각인 나를 이용해 회포를
풀었겠지만 그럼 난 뭐냔 말이다. 고모 같은 늙은 아줌마랑 이러고 말았으니….
내 표정을 살피던 그녀가 내 생각을 알아차렸는지 입에서 내 자지를 꺼내고 말을 걸어
왔다.
“앤디, 왜 그래…? 남자들은 사정만 하면 맘이 바뀐다더니 앤디도 지금 그래?
나하고 이 짓 한 거 후회해?”
“어, 아녜요 아줌마. 저도 아줌마 좋아해서 그래서….”
“그럼, 앤디 후회하는 거 아니지? 나 앤디 무척 좋아해. 정말이야. 내 맘 알지?”
“알겠어요. 우리 샤워나 같이 해요”
“그래. 이 침대 커버 좀 벗기고…..”
내려다 보니 아줌마의 아랫도리 밑에 있던 천이 완전히 젖어 있었다.
난 아줌마를 도와 천을 벗겨내고, 아줌마가 세탁실로 천을 가져가는 사이에 먼저
목욕탕으로 들어 갔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며 방금 전 아줌마와의 정사를 되새겨 보았다.
그러자 내 자지가 다시 꿈틀하며 일어서기 시작했다. 사정할 때의 그 혐오감은
온데 간데 없고 다시 한번 동굴 구경을 시켜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오냐! 내 다시 한 번 네 녀석에게 고기 맛을 보여주마!’
난 양 손에 비누를 바르고 자지를 문질렀다. 2회전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랄까?
3. 와인샵
경아의 집에서 하숙하며 가끔 문희 아줌마를 위로해 주고, 그러는 한편으론 학교 공부를 하다 보니
정신 없이 한 학기가 지나가고 여름 방학이 되었다.
집에 있으면 경아하고 맨날 뒹굴기만 할 것 같아 아르바이트자리를 찾아 보았다.
마침 차로 오분 거리에 있는 와인샵에서 일할 젊은 이를 구한다기에 가보았다.
오십대 후반의 한국인 이민자가 주인인데 첫인상이 괜찮은 남자였다.
매장도 그리 크지 않아 물건 정리나 청소하는 게 수월할 것 같았다.
둘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밖에서 여자 목소리가 나더니 날씬한 몸매의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섰다. 나이는 삼십대 후반 같기도 하고 사십대 초 같아 보이기도 했다.
“어. 이리와 봐 , 당신. 새로 아르바이트 할 학생이야”
“어머 그러세요. 인물이 좋네. 힘도 좋을 것 같고. 나야 뭘 모르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요”
사장의 아내였다. 짝 달라 붙은 청바지를 입었고 위엔 분홍색 라코스떼 폴로셔츠를 깃을 세우고
입었는데 청바지에 여자 아이들 옷 처럼 빤짝이가 잔뜩 붙어있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으로
눈 웃음을 치며 나를 위아래로 살펴 보는데 첫눈에도 정숙한 여자는 아니지 싶었다.
‘평범하고 착해 보이는 사장에게 저런 여자가 아내라니…..?’
시간당 15불에 점심 제공 받기로 하고 내일부터 일하는 걸로 정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사장 부인이 보통 여자가 아닌 것 같은데 앞으로 흐믓한 일이 생기지나 않을지 슬슬
기대가 되어 잠이 오지 않았다. 이리 저리 뒤척거리는데 경아가 문을 열고 들어와 소리도 없이
내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 왔다. 완전히 나체였다.
“왜요? 잠이 오지 않아요? 애기는 자구요?”
“네. 잠들었어요. 흐흥~ 오늘 왜 내 방으로 안 오나 해서 왔어요”
“예. 잠은 안 오는데 피곤하긴 하고, 내일부터 일할 거 때문에 좀 흥분되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 정리 좀 하려고요”
“생각 정리는 나중에 하고 나 좀~ 응?”
“오늘은 그거 생각이 간절하신가 봐요, 하하하하!”
“짓궂기는?”
그녀는 생리 전에는 극도로 색정이 발동하는 습관이 있었다. 음순도 붉게 되고 특히 클리토리스가
많이 부풀어 올라 혀만 대도 숨이 넘어 갈 듯 흥분하곤 했다. 그럴 때는 몇번이고 오르가즘을
맛보아야 나를 풀어 주곤 했는데, 아무리 이십대의 청년인 나였지만 그렇게 하룻밤만 지내고 나면
다음 날은 오전 내내 녹초가 되곤 했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풀숲 아래 밭고랑을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