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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실화] 친구부인인 새댁과의 이상한 신혼생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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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 회 작성일 23-12-27 1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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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자 농촌의 일은 더욱 바빠졌고 새댁도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5월이 되자 날씨는 따뜻해졌고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그날은 어버이날이라 임시공휴일이었는데 아침부터 새댁은 너무 바쁘게 서둘렀다.


“형수님, 집안에 무슨 일이 있어요?“


“예, 시부모님이 마을 노인들과 봄놀이 관광 간다고 음식을 준비해요.”


2박3일 동안 울릉도에 관광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의미 있는 웃음을 보내는 것이었다.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더니 정말 새댁의 환한 얼굴은 박꽃 같았다. 잘록한 허리와 가냘픈 몸매에 풍만한 젖무덤은 너무나 탐스러웠다.


“김선생!”


“예”


“2박3일 동안 다녀 올 테니 집안관리 잘해! 알았지?“


노인 부부가 관광여행을 떠나자 집안은 텅 빈 것처럼 썰렁하였다.


“선생님, 오늘 저녁은 함께 먹어요. 따로 상을 차리면 불편하잖아요.”


“형수님 좋을 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여 우리는 저녁을 먹었고 나는 큰방에 들어가서 흑백 티비를 보게 되었다. 새댁은 설거지를 마친 후에 작은방에 가더니 도대체 인기척조차 없었다. 밤이 깊어지자 나는 내 방으로 가려고 일어서려는 순간 새댁이 방문을 열더니


“내 방으로 가요. 내 방에서 놀아요. 여긴 노인 냄새가 나요.”


하는 것이었다. 옷차림은 잠옷차림이었다. 그리하여 작은방으로 가게 되었고 우리는 마주보고 앉아 얇은 이부자리로 무릎을 덮은 체 군대 간 남편 이야기, 시부모 이야기, 학교 이야기 등으로 꽃을 피웠다. 그러다 보니 쾌종 시계는 12시를 알리는 종을 쳤지만 나는 내방으로 갈려고도 하지 않았고 새댁도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밤이 더욱 깊어지자 새댁은 기다란 하품을 몇 번 하더니 기지개를 켜고는 이부자리에 비스듬히 기대어 눕는 것이었다.


“잠이 오면 주무시죠. 나는 형수님이 잠드는걸 보고 갈게요.”


그러면서 나도 비스듬히 누웠다.


형광등은 희미하게 우리 두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방안은 침묵이 흐르게 되었지만 새댁은 잠을 자는지 얼굴을 이부자리에 파묻고 비스듬히 엎드려 누워있었고 아무런 말이 없었다. 나는 몹시 긴장 되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체 그대로 있었다. 한참동안의 시간이 흐르자


“형수님, 그냥 나 여기서 자고 갈까요? 윗목에서 잘께요.”


그래도 말이 없었다. 나는 일어서서 형광등 스위치를 내렸다. 방안이 칠흑같이 어두웠다. 나는 나 혼자 목소리로


“형수님, 바르게 눞혀 드릴께요. 그래야 잠이 잘 오죠.”


하면서 새댁을 밀어트리며 바르게 눞혔다. 그래도 새댁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새댁의 몸에서 여자 특유의 향기와 우유냄새가 진하게 풍기고 있었다. 어두우니 새댁의 표정을 알 수 없었다. 나도 새댁의 옆에 누었다. 정신이 더욱 맑아오는 것 같았다. 내 몸에서 욕정이 굼틀거리고 있었지만 어찌 할 줄을 몰랐다.


집 안은 너무나 조용하였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심장이 뱃고동처럼 뛰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쾌종 시계는 새벽 1시를 알리고 있었다. 나는 끌어 오르는 욕정을 견디기 힘들었다. 나는 한쪽 손으로 새댁의 젖가슴 위를 몇 번이고 쓰다듬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얕은 숨소리만 들렸다. 내 손은 호기심과 긴장으로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더욱 용기를 얻은 나는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탱탱한 젖가슴의 살결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현기증이 날 정도였고 나는 더욱 흥분되었다. 새댁의 몸은 몹시 뜨거워져 있었는데 그 뜨거운 열기가 내 손바닥에 전해왔다. 고무공처럼 탄력 있는 젖가슴은 황홀 그 자체였는데 젖꼭지를 살며시 쓰다듬자 새댁은 몸을 꿈틀 하더니 긴 한숨을 내쉬는 것이었다. 분명히 잠을 자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더욱 용기를 내어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는 입으로 젖꼭지를 빨아보았다.


새댁은 ‘으으으음,’ 하더니 몸의 자세를 바꾸고는 옆으로 돌아 눞는 것이었다. 나는 두 손으로 고무공처럼 탄력 있는 젖무덤을 힘껏 주무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젖꼭지를 한참동안 빨았다. 그러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아!아!아! 선생님 하지마세요. 으으응, 으으응, 아!아! 선생님 하지마세요. 으응, 으으으응, 선생-------니임.”


하며 두 손으로 내머리를 잡고는 밀어내는 시늉을 하였지만 그것은 싫어하는 몸짓이 아니었고 흥분에 겨워서 하는 동작과 목소리였다.


계속해서 한참동안 혀로 젖꼭지와 젖무덤을 핥아 되자


“아!아! 선생님 못 참겠어요. 하지마세요. 어으으음, 으으음, 아!아! 못참겠어요.” 흑,흑,흑 아이, 미쳐버릴 것 같애. 으으음 으음,아!아!“


하더니 벌떡 일어나는 것이었다.


나는 동작을 멈추었고 새댁은 옷매무새를 고치더니 아무 말 없이 일어나서 앉는 것이었다. 다른 남자의 입김에 흥분도 되고 또한 두려움도 있는 갈등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그러더니 방문을 열고 마루로 나가는 것이었다. 어두움이 눈에 익으니 어렴풋이 새댁의 모습이 보였다. 마루로 나가더니 잠옷 입은 그대로 한참동안 웅크리고 앉아있는 것이었다. 나는 이대로 끝낼 수가 없어서 마루로 나가서 새댁을 살며시 일으켜 세웠다.


“형수님, 내방으로 가요.”


하면서 팔을 끌어당기자 끌려왔다. 나는 새댁의 팔을 붙잡고 더듬거리며 아래채의 내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어둠속에서 새댁을 이부자리 위에 바르게 눞이고는 펜츠를 벗겼다. 형수님, 아무도 없어요. 집에는 우리 두 사람 뿐이에요. 새댁은 약간의 반항이 있었을 뿐 별다른 동작은 없었다. 내 몽둥이는 야구방망이처럼 부풀어져 있었다. 새댁의 음부를 만지니 부드러운 털이 알맞게 있었고 액이 흘러나와 미끌미끌하였다. 두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좀처럼 벌어지지 않았다. 두 다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 오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겨우 새댁의 두 다리를 벌리고 구멍을 찾아서 내 몽둥이를 비볐다. 몽둥이 끝에 느껴지는 형수의 음부 입구는 촉감이 너무나 부드러웠다. 내 몽둥이의 머리 부분에도 점액이 나와 미끌거렸다. 그럴 때마다


“으으으음, 선생님, 무서워요. 선생님 무서워요. 헉,헉.헉 아,아아!”


하면서 숨을 헐떡이며 몸을 벌벌 떠는 것이었다. 내 몸둥이도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야구방망이처럼 커진 내 몽둥이를 새댁의 음부 구멍 속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넣으려고 하였으나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고 내 몽둥이에 힘을 줄수록 새댁은 죽는 시늉을 하였다.


“아!아!아! 아퍼! 아퍼! 못하겠어요. 선생님 아퍼요. 아,아,아! 선생님 겁나요. 으으음, 으음, 아! 아!아! 그만, 하지마세요.아!아!아! 어머!어머! 아퍼--------“


어찌나 아프다고 소리를 치는지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아프다고 고함을 지르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버리니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새댁의 음부에서는 질액이 나와 질척이었으나 내 몽둥이의 머리 부분이 너무 커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밤새도록 실랑이를 하다 보니 거의 아침이 되었다. 나는 하던 동작을 중지하게 되었고 새댁과 나는 기진맥진하였으며 그대로 뻗어버렸다. 일어나니 해가 하늘높이 떠 있었고 밥상이 차려진체 새댁은 보이지 않았다. 한낮이 되어서야 새댁은 나타났고 부끄러운지 내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어제 밤에는 너무 미안합니다.”


새댁은 아무 말이 없었다.


“어제 밤에는 너무 죄송합니다. ”


“아니에요. 다시는 내방에 오지마세요. 나를 찾지도 말고요.”


들리락말락한 아주 작은 목소리였다. 분위기가 너무 긴장되고 어색하였다. 그러더니 자기 방으로 재빠르게 가는 것이었다.


이제 하룻밤만 지나면 노인 부부가 올텐데 오늘밤에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새댁을 정복하고 싶었다. 그러나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딴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모두 보였으니 관계를 한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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