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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lave (Beginning 7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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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 회 작성일 23-12-27 1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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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Slave


Beginning


제 7 장 part - 1


 


조심스레 노크에 대한 답을 듣고, 유나는 그 방에 들어갔다.
「실례합니다…」
목소리가 떨리지 않도록 노력한다.
중심가에서 꽤 떨어진 장소에 있는 별장촌. 그 변두리에 있는 상당한 크기의 별장 안에 한 방이다.
이제 곧 피서 시즌이지만, 주위의 별장들은 모두 사람들이 없는 듯하다. 창을 통해서 고원의 고요함이 스며 들어오는 것만 같다.
「마키모토의 딸치고는 귀여운 얼굴이잖아」
그 정적 가운데, 남자의 목소리가 울렸다. 목욕 가운을 입은 비만인 장년의 남자가 방 중앙에 있는 소파에 앉아있다.
「마키모토 유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정한 대로, 학교 교복을 입은 유나가, 깊이 고개를 숙이는 것을 남자는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유나는 남자의 이름이 사쿠마이고, 자신의 아버지와 사업상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라는 정도밖에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이상 알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쪽으로 와라」
사쿠마가 그렇게 말하며 일어선다.
「예」
고분고분 대답을 하고, 유나가 다가가자, 사쿠마는 가운의 앞을 풀어 헤쳤다. 커다랗게 볼록 튀어나온 배 아래로, 그로테스크한 기관이 매달려 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사이에, 유나는 사쿠마의 앞에 무릎꿇고 있었다.
「봉사, 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유나는 사쿠마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받쳐 들고, 처음엔 살짝 입맞추었다. 벚꽃색의 가련한 입술과 검붉은 귀두의 대조에, 사쿠마는 생각치 못한 소리를 흘리고 만다.
「아음…」
이미 혈액을 충진시켜가는 페니스를 입 안에 넣으면서, 유나는 사쿠마의 얼굴을 위로 올려다 보았다. 유나의 작은 입 속으로, 강한 숫컷의 냄새를 내뿜는 남근이, 부피를 늘려간다.
「응흐…으응…웅…」
작게 콧소리를 내며, 조금 얼굴을 비틀듯이 해서, 유나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그 순진무구한 얼굴이 추악한 기관에게 마음을 집중해서 봉사하는 모습은, 무참할 정도로 에로틱하다.
유나는 육봉에 감고, 입술로 부드럽게 조이며, 힐끗힐끗 사쿠마의 얼굴에 교태를 담은 시선을 보낸다.
「우오…오옷…」
어려보이는 듯한 얼굴의, 세라복 하복의 소녀가, 풍속업계 종사자가 울고 갈 정도의 기교를 구사해 페라치오 하는 모습에, 사쿠마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떻습니까…? 유나의 봉사, 기분 좋습니까…?」
귀여운 핑크색 혀로, 정맥이 부풀어 오른 육봉의 아래쪽을 핥거나, 자그마한 손으로 타액으로 젖은 귀두부분을 쓰다듬으며, 유나가 달콤한 목소리로 묻는다.
「오오…꼬마애 주제애, 추잡한 녀석이구나」
만족스러운 듯한 엷은 미소를 천한 얼굴에 띄우며, 사쿠마가 말한다. 유나는 매우 부끄러워 하는 미숙한 처녀 같이 뺨을 물들이며, 사쿠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그 약간 거므스름한 음낭을 빨았다. 그 사이에도, 오른손은 장대 부분을 부드럽게 흝고, 왼손은 처진 엉덩이나 털투성이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사쿠마는 가운을 벗어던지고, 상당한 노력을 들여 허리를 당겼다.
「앙…」
유나가 섭섭한 듯한 소리를 낸다.
「다, 다음은 엉덩이 구멍을 핥는거다」
개처럼 거친 숨을 내쉬며, 사쿠마는 유나에게 명령했다. 그 사타구니의 물건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기세좋게 위를 향하고 있다.
「예…」
유나는 무릎으로 걸어, 사쿠마의 등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하얀 손으로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을 벌려, 그 불결한 기관에 혀를 댄다.
「오오옷…!」
부드러운 혀가 항문에 침입하는 감각에 사쿠마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유나는 사쿠마의 항문에 혀를 비틀어 찌르듯이 하며,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사쿠마의 페니스를 쥔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기교를 부려 육봉을 흝어 올리며, 왼손으로 귀두를 쓰다듬는다.
「우, 우오오…오오, 오옷…」
허리가 부서질듯한 쾌감에 사쿠마는 끊임없이 소리를 질렀다.
흥흥 하는, 유나의 괴로운 듯한 콧김까지, 사쿠마의 하반신을 기묘하게 자극한다.
이대로 싸버리는 것은 아깝다, 따위를 생각하면서도, 사쿠마는 유나의 봉사를 멈출 수가 없다.
「우오옷!」
츄우웃 하고 유나의 입술이 항문을 빨아들이는 박자에, 사쿠마는 고등학생의 아귀와 같은 욕망에 몸을 내맡기고 만 것이었다.
토훗! 하고 흘러넘친 정액이 유나의 작은 손을 더럽히고, 마룻바닥에 날아 흩어졌다.
다리를 떨면서도, 주저 앉아 버리지 않은 것은, 사쿠마의 의지에 의한 것이었다.
「하아…」
일을 끝낸 유나는, 풀썩하고 앉고 말았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 붙어 있는 뜨겁고 하얀 점액, 쭉 바라본다.
「응…」
유나는 그 더러운 체액을, 할짝할짝 무심한 얼굴로 핥아 먹었다.
게다가, 개처럼 네발로 기어서 마루에 쏟아진 정액을 핥아 먹는다.
짧은 플레어 스커트에 가려졌던 엉덩이를 높이 들고, 무의식적으로 흔들흔들 하고 작게 흔들며 마루를 핥는 유나를, 사쿠마가 욕망에 핏발이 선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꺄앙!」
돌연, 두꺼운 바닥에 난폭하게 위를 보는 상태로 깔리게 된 유나는 귀여운 비명을 질렀다.
천하게 비뚤어진 사쿠마에 입술에서는, 지저분한 군침이 흐르고 있다. 그 사타구니의 물건은, 이제 막 싼 직후인데도 이미 회복 되고 있었다.
「크히히히힛」
이미 자신의 컨트롤을 잃은 사쿠마는, 그런 소리를 내며, 세라복의 가슴부분을 그 커다란 손가락으로 억지로 열었다.
「싫어어어!」
천이 찢어지는 소리에, 유나의 아이와 같은 소리의 비명이 겹친다.
레몬 옐로우의 귀여운 디자인의 브라에 쌓여진 의외일 정도의 거유에, 사쿠마는 두말없이 돌진했다.
「아, 아아앗!」
두툼한 혀로, 진득진득한 침을 속옷에 칠해지자, 유나가 소리를 지른다.
개의치 않고, 사쿠마는 유나의 둥근 유방을, 브라 위에서 양손으로 꾹꾹 주물렀다.
난폭한 애무에 브라의 컵이 벗겨져, 탄력 있고 풍만한 유방과, 그 정점에 있는 핑크색 유두가 노출된다.
사쿠마는 그 유두에 강하게 물고 늘어졌다.
「히야아아아아앙!」
사쿠마의 거체 아래로, 가련하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작은 유나의 몸이 고통에 뒤틀린다.
고통과, 그리고, 어떻게든 느껴버리는 쾌미감에, 유나는 헛되이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그 움직임은, 사쿠마의 흥분을 고조 시키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뽀족한 유두를 집어, 굴리면서, 사쿠마는 기름진 숱이 적은 머리를 아래로 이동해갔다.
그리고, 뻗어 있는 허벅지를, 머리 움직임 만으로 벌리고, 감색 플레어 스커트의 안으로 머리를 쑤셔 넣었다.
「아힛!」
민감한 돌기를 숨긴 비열의 상부를, 팬티를 사이에 두고 콧등으로 눌려져, 유나는 짧은 비명을 질렀다.
사쿠마는 여전히 왼손으로 유나의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놀면서, 오른손을 팬티에 건다.
「응…」
잠시 망설인 후, 수치스러워 얼굴을 돌리면서도, 유나는 허리를 들려고 노력했다.
브라와 같은 색의 팬티가, 아직 하얀 양말을 신은 채인 유나의 오른쪽 발목에 돌돌 말려 달라 붙었다.
사쿠마는 유나의 허리를 안아, 크게 들어 올렸다. 속칭「만구리가에시」따위로 불리는 자세이다.
「싫어어…부, 부끄럽, 습니다…앗」
유나의 미약한 항의는 들은척도 않고, 사쿠마는 유나의 크레바스에 점액질의 시선을 퍼부었다.
범죄적이기까지한 옅고 섬세한 치모가, 분비된 땀과 애액으로, 치구에 딱 달라붙어 있다. 사쿠마는 어울리지 않게 한숨을 쉴 것 같이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사쿠마의 입에서 나온 것은 짐승 같은 신음소리다.
사쿠마는 과실을 물어 뜯는 돼지 같은 기세로, 유나의 비부에 입을 대었다.
「아응! 응, 응으으으으읏!」
사쿠마의 혀가 유나의 튿어져 있는 틈새를 후볐다. 큰 혀를 억지로 틀어 넣고, 주름마다 있는 애액을 빨아 마시는 느낌에, 유나는 오싹오싹 하고 몸을 떨어버리고 만다.
그 동안(어린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감도가 좋은 것을 보여준 유나에게, 사쿠마는 한층 열심히 커닐링구스를 계속한다. 보통이라면, 전혀 전희 없이 여자를 범하는 일도 자주 있는 사쿠마지만, 유나의 반응 좋음에 매우 기분 좋게 되어 버리고만 것이다.
「히아아아아아아아아앙!」
크리토리스를 빨려, 높은 교성을 지르며 다리를 탁탁하고 움직이는 모습이, 묘하게 사랑스럽다.
사쿠마는 그 튀어 나온 배로, 유나의 거꾸로 된 등을 지탱하고, 그곳을 핥아 빨며, 양손을 유방으로 뻗었다.
사쿠마의 커다란 손 조차도 넘치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가슴을 주무르고, 딱딱하게 솟은 유두를 비틀어 올렸다.
유나는 저속한 소리를 지르면서도, 하는 수 없이 하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갖고 싶은가, 유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입으로, 사쿠마가 묻는다.
「가, 갖고…갖고 싶습니다…」
하아 하아 하고 귀여운 헐떡이는 소리를 내면서, 유나가 눈에 물기를 머금으며 호소한다.
「좀 더 확실히 말해!」
「아앗…자, 자지, 자지를, 넣고 싶습니다…!」
「넣어 주지! 넣어 주겠어!」
사쿠마는 여유가 없는 어조로 그런 소리를 하며, 유나의 양 발목을 잡아, 다리를 V자로 벌렸다.
「우오오오오옷!」
그리고, 탱탱한 감촉의 음순에 지금은 완전히 기세를 회복한 페니스를 대고 눌러, 한번에 침입한다.
「으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무시무시하게, 거무튀튀한 쾌감에, 유나는 아이같은 높은 비명을 질렀다.
유나의 의사에 관계 없이, 그 질벽은 절묘한 수축을 보여, 사쿠마의 육봉을 부드러운 힘으로 조여간다.
잠시, 그 음미한 움직임을 즐긴 후, 사쿠마는 꾹꾹 하고 추송을 시작했다.
「아, 아힛! 힛! 히아아앗!」
마치 강간을 당하는 것 같이, 찢어진 세라복을 걸친채인 미소녀가, 자신의 몸 아래에서 쾌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에, 사쿠마는 자신을 잊을 정도였다.
힘으로 범해져 인형처럼 무반응이 된 아마추어 여자와도, 수치심이 없는 닳고 닳은 여고생과도, 더구나 단순한 창녀와도 다르다.
「느끼냐, 이 음란한 녀석!」
「느, 느껴요오…자지, 기분 좋습니다아…앗!」
부끄러워하면서도, 지저분한 말을 무심결에 지껄이는 유나의 교태에, 사쿠마는 점점 더 허리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으응! 아아아! 아히이이이잇!」
유나는 사쿠마의 페니스를 보다 깊이 받아들이려는 듯이, 어린아이 같은 허리를 상스럽게 들어 올렸다. 사쿠마는 그런 유나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빙빙 커다랗게 돌리듯이 했다.
「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대, 대단해, 요옷!」
압도적인 쾌감에 농락되어, 유나는 그 작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가, 가요, 유나, 갑니다아…앗!」
절정을 앞두고 그곳은 더욱 더 사쿠마의 페니스를 물고 들어, 두번째 사정에 몰아넣으려 꿈틀거린다.
「싸 주겠어!」
사쿠마가 정신없이 외친다.
「아앗! 싸세요! 유나의 입에, 한가득 밀크를 먹여 주세요!」
유나는 꿈틀꿈틀하고 몸을 떨면서, 최고조에 달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그 둔중한 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민첩함으로, 사쿠마는 유나의 안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응아아, 아아앗! 아아아아아아…!」
그 움직임에 의해, 유나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꿈틀꿈틀 하고 떨리는 가련한 입술에, 애액으로 범벅된 사쿠마의 페니스가 쑤셔 넣어진다.
「으훕!」
그 순간에, 사쿠마도 한계를 맞이했다.
「우아아, 아, 우오아아아아앗」
무언가 알 수 없는 말을 큰소리로 외치며, 유나의 자그마한 입 안에, 대량의 정액을 부어 넣는다.
그 나이로는 생각될 수 없을 정도의 양과 기세의 젖비린내 나는 점액이, 유나의 목구멍을 때리고, 입안을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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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의미 불명의 단어.
만구리가에시 (まんぐりがえし) :  바로 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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