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이인의 여 교사, 동정사냥...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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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제자를 사로잡는 여 교사의 페르몬
1
「마에다군은 잠시 상담실로 오세요」
그날 하루수업을 맞친 키미코는 종례를 마치면서, 카즈미치를 불러 세웠다.
「네...」
카즈미치는 불안한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숙여 대답을 하였다. 다른 학생들도 카즈미치가 담임선생님에게 끌려 가는 이유를 알고 있어서인지, 여 교사의 말에 신경도 쓰지 않았다.
「자 들어가자」
직원실 옆에 자리한 진로 상담실, 학생의 진로 상담이나, 생활 태도에 대한 지도를 위한 6다다미의 작은 방으로, 카즈미치를 들어오게 하였다.
「거기 앉아」
작은 유리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작은 응접용의 소파중 하나에 제자를 앉게 하고, 자신도 제자와 마주 보며 정면에 앉았다.
「선생님이 부른 이유는 알겠지?...」
키미코는 제자의 얼굴에 시선을 주면서, 조용한 음성으로 말을 꺼내었다.
「어제 무단 조퇴를 하였는데, 선생님에게 그 이유를 말 해주겠니?」
「아, 그, 그건...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키미코는 자신의 시선을 똑바로 보지도 않고, 시선을 두리번 거리며, 대답 하는 모습으로도 금방 카즈미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 몸이 좋지 않다고, 선생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무단으로 조퇴를 하면 안돼는 건 알고 있을 거고, 이유도 모르는 선생님도 걱정을 하게 되잖아」
카즈미치의 반응을 살피면서, 키미코는 되도록이면 상냥한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더욱이, 요즘 마에다군 조금 성적도 떨어지고 있고, 더욱이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도 보면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멍하게 있는 것 같고, 무단 조퇴까지 하고, 이유가 뭐지?」
「......」
여 교사의 말에 카즈미치는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거니? 그렇다면, 선생님에게 말 해줄 수 있을까?」
카즈미치가 고민이 있다면, 분명 여성의 흥미로 가득찬 사춘기 사내 아이의 성적인 고민 일것이라고 키미코는 짐작을 할 수는 있었다.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거니, 자 선생님의 얼굴 좀 보고 말해봐, 선생님은 지금 화 내는 것이 아니예요, 마에다군이 걱정이 돼서 그래」
키미코는 말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는 카즈미치에게 손을 내밀어 살며시 턱을 받쳐 올려 자신에게 향하게 만들었다.
「자, 그렇게만 있지 말고, 고민이 있다면, 선생님에게 말해 보세요」
수업 때와는 다른, 상냥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질문하면서, 키미코는 살며시 다리를 벌려 보였다. 평소와는 다른 검은색의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다. 마주 앉아 있는 카즈미치에게 분명 자신의 스커트 안쪽이 보일듯 말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별로, 고민 같은건...」
평소와는 다른 여 교사의 태도에 당황을 하면서도, 카즈미치는 힐끔, 힐끔, 여 교사의 스커트에 시선을 준다. 키미코는 흥미가 넘치는 제자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짝 다리를 벌려 보이거나, 새로 꼬아 올린다.
(아 어때? 선생님 팬티 보이니? 새로 갈아 입었다는 걸 알고 있어?)
키미코는 제자의 시선을 스커트 속으로 받아 들이면서 마음속으로 속삭인다.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하얀색의 팬티는 평범한 디자인의 세미비키니 타입이었지만,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팬티는 극히 얇은 극박의 팬티였다.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치부에 검은 털들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요염한 광택이 흐르는 도발적인 팬티를 착용하고 있었다. 습기가 느껴지는 것이, 어쩌면 얇은 팬티에 달라붙은 꽃잎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색마저도 비추어질지도 모른다.
「고민이 없다고? 그럼 성적은 왜 떨어지고 있는거지? 이전 테스트는 정말 성적이 형편 없던것 같던데」
키미코는 가방 안에서 교사용 다이어리를 꺼내어 펼치면서, 말하였다.
「즉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건데」
「없, 없습니다.」
초점이 없는 듯한 멍한 시선으로 여 교사를 보면서 카즈미치는 대답을 한다.
「정말이니? 그런데 왜 그렇게 안절부절 하는 거지? 뭔가 숨기고 있는 거니?」
「아, 아닙니다. 아무것도」
카즈미치는 다리를 꼭 모아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리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당황을 하는 듯 대답을 하였지만, 키미코는 카즈미치가 왜 그런지 짐작을 할 수 있었다.
(후후 귀여운 것, 벌써 발기라도 한건가...)
입가에 살짝 미소를 보인 키미코는 자연스럽게 살짝 다리를 활짝 벌려 보인다. 재미가 있을 정도로 그 순간에 카즈미치가 자신의 행위에 반응을 보이며 바지 앞에 손을 모아 지긋이 억누른다.
「왜? 배라도 아픈거니? 왜 그렇게 불편하게 앉아 있어?」
「아, 아니오,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카즈미치는 순간 고개를 숙이고, 여 교사의 스커트 안으로 향하고 있던 시선을 바닥으로 내린다.
「그래, 그럼 다행이고, 하지만 마에다군도 알고 있겠지만, 지금부터라도 공부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돼요 내신도 내신이지만,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어지잖아」
키미코는 제자를 타이르는 듯 말 하면서, 히프를 앞으로 끌어 당기고 소파에 살짝 걸터 앉아 무릎을 밑으로 향하게 하고 다시 다이어리에 시선으로 주고 살펴 보는 듯 하면서, 무릎을 벌려 보인다.
히프를 앞으로 미는 것 만으로도 미니 스커트가 밀려 대퇴부가 적날하게 드러나, 정면에 앉아 있는 카즈미치에게는 이제는 팬티마저도 보이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카즈미치는 순간 여 교사의 모습에 놀란 표정을 보이면서, 여 교사의 얼굴을 올려 보았다.
(후후 걱정하지 말고, 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봐)
키미코는 제자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전혀 모르는 것 같이, 고개를 숙여 다이어리를 보는 척 하면서, 개방이된 다리를 제자에게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뜨거운 습기가 스며든 팬티의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이중으로 처리된 부위가 살며시 모습을 보일 정도로 스커트가 말려 올리고 있는 여 교사가 정면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 카즈미치의 욕망을 타오르게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카즈미치의 시선이, 무방비로 드러난 여 교사의 팬티위로 노골적인 시선을 주기 시작한다. 살며시 갈라진 주름을 보이며, 활짝 드러난 여 교사의 팬티를 카즈미츠는 뚫어 버릴 것 같은 눈으로 봐라 본다.
(아아 보고 있어, 정말, 팬티가 말려서, 그것도, 그것도 전부 보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흥분감이 전해지는 시선이 자신의 팬티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여 교사의 관능이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뜨겁게 욱씬거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질의 안쪽으로 뜨거운 밀액이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걸 느낀다.
(아, 싫어...정말 젖어버리고 있어!)
제자의 노골적인 시선을 즐기던 키미코는 자신의 추잡한 희열을 토하는 듯 속으로 속삭이면서 세미롱의 검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올렸다.
「휴우, 싫구나 정말 마에다군도, 어딜 보고 있는 거니」
솟아 오르는 밀액의 소양감에 시달려, 뜨거운 한숨을 토하면서 키미코는 카즈미치를 봐라 보며 말한다.
「흐윽...」
순간 여 교사의 말에 시선을 피하던 카즈미치는 곧 바로 살며시 눈을 올려 다시 여 교사의 다리에 시선을 가져온다.
「어머, 또 그런다 정말, 왜 자꾸 선생님를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거지? 왜 그러는거니?」
키미코는 추잡한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달짝지근하게 속삭인다.
「그, 그건,,,선생님이...」
「내가 왜?」
「키미코 선생님이...그런 모습으로 앉아 있어서...」
「어머, 팬티까지 내 놓고 있었다니. 미안하구나, 이런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키미코는 당황스러움을 보이며, 말려 올라간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하지만, 마에다군, 수업중에도 언제나 선생님의 다리만 보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 언제나 신경이 쓰이고 있어」
「그, 그건, 선생님의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어머, 아부하는거니?」
「아닙니다. 아부가 아닙니다.!」
카즈미치가 얼굴에 홍조를 보이면서, 정색을 하고 부정을 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좋아, 아부라도 기쁘구나, 하지만, 수업 중에 아무리 선생님의 다리가 매력적이라고 선생님의 다리만 보고 있으면 안되겠지, 앞으로는 성실하게 수업에 열중하는 거다 알았지?」
「네...하,하지만, 전 키미코 선생님이...」
거기까지 말한 카즈미치는 다음말을 주저 하면서, 얼굴을 숙여 버린다.
「선생님이 왜? 말해봐」
키미코는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카즈미치를 재촉한다.
「나...전부터, 키미코 선생님을...좋아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있는 소년에게 처음으로 자신에 대한 감정을 고백 받고 있었다는 생각에 키미코는 몸이 먼저 반응을 보이며, 피가 뜨거워 지는 걸 느낀다.
「후후, 선생님도 마에다군은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까 이렇게 성적이 떨어지는 걸 걱정하는거고,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해서 선생님도 정말 기뻐...하지만, 마에다군의 나이에 사내 아이라면, 연상의 여자에게 동경심을 느낄 수 있는 거니까, 너무 지금의 감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키미코는 뜨거워지는 몸과는 달리 교사로써의 냉정함을 보이며, 교사다운 말로 제자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전, 전 진심입니다. 정말로 좋아합니다. 선생님만 생각하면, 공부도 뭐도 손에 잡히지 않는걸요」
「그, 그런 말을 해도...그거니? 성적이 떨어지는 원인이 선생님 때문이었니? 그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다는 말이니?」
「아, 아닙니다. 그건 선생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에다군이 그렇게 된건, 역시 선생님이 부주의 때문이겠지, 좀더 조심하지 했어야 하는데, 선생님의 실수였어, 정말 선생님도 교사로써의 자격미달이구나」
키미코는 카즈미치의 성적이 떨어진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억지성의 결론을 보이고 있었다. 앞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소년과의 보다 깊은 관계를 가지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여 교사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좋아, 선생님이 실수로 생긴 일이니까, 선생님이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부탁해봐, 마에다군이 선생님 때문에 공부에 전념을 할 수 없다면, 선생님이 공부에 전념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께, 그러니까 뭐든지 말해봐」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건 상관이 없었다. 우선은 제자가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받아 들이기만 하면 되었다. 여 교사는 말을 하고 나서, 살며시 숨기고 있던, 스커트 속을 이번에는 보라는 듯 과감하게 노출 시켜, 다리를 꼬았다. 카즈미치는 순간 놀란 듯 모습을 보이더니, 노출이 된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저기, 마에다군.....혹시 지금 선생님의 팬티가 보고 싶은거니?」
말 없이 쨍쨍한 시선으로 스커트속으로 파고 드는 제자의 시선을 느낀 여 교사는 끈적한 음성으로 속삭여 질문 한다.
「...저...네...」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질문에 작은 소리로 우물거리는 듯 대답한다.
「그렇다면......좋아 보여줄께」
키미코는 마치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미니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더니 살짝 후크를 때었다. 팬티스타킹에 싸인 여 교사의 다리로 스커트가 미끄러지는 듯 바닥에 둥글게 말려 툭 떨어진다. 제자 앞에 결국 여 교사의 하반신이, 팬티와 팬티스타킹의 모습으로 드러났다. 카즈미치는 순간 놀라는 듯, 몇 번이나 눈을 깜박거리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자, 어때 이 정도면 괜찮겠지?」
키미코는 자신의 어린 제자 앞에 팬티와 팬티스타킹의 모습으로 하반신을 드러내고, 소파에 앉으면서, 형언하기 힘든, 자극적인 수치심에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이미 뜨거워진 음부의 갈라진 틈을 보이고 있는 팬티의 주름으로, 솟아 오른 뜨거운 밀액이 스며들어 살며시 젖어 가는 것이 느껴진다.
키미코는 다리를 살며시 좌우로 벌리면서, 제자의 뜨거운 시선을 자신의 젖어 드는 팬티로 받아들인다.
「아아, 키미코...선생님...선생님, 부, 부탁이, 있습니다.」
적날하게 드러난 여 교사의 팬티스타킹의 하반신의 다리 사이로 시선을 집중하고, 뚫어지게 여 교사의 사타구니를 한 동안 응시하고 있던 카즈미치가 흥분감에 넘치는 소리로 말한다.
「무슨? 말해봐」
「키, 키미코, 선생님의 다...다리를, 만, 만져 봐도 괜찮을까요?」
카즈미치는 이때가 되서, 처음으로 마음속으로 숨기고 있던, 여 교사에 대한 편집적인 마음을 보이는 말을 하였다.
「뭐, 그런걸...그, 그래, 좋아, 그렇게 원하면, 만져봐」
키미코는 요염한 아몬드 브라운의 스타킹에 싸인 다리는 테이블 위로 올려 제자 앞으로 내밀어 주었다.
「정, 정말로?......정말 만져도 괜찮아요?」
순간, 창으로 들어 오는 석양으로 요염한 광택이 흐르는 여 교사의 성적 매력이 가득 넘치는 다리가 눈 앞에 펼쳐지자, 숨을 삼키면서,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얼굴을 보며, 놀란 듯 질문을 한다.
「그래, 원한다면, 괜찮으니까 만져봐」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허락에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지금까지 은밀하게 엿 보고 있던 허락 되지 않은 여 교사의 다리였지만, 지금은 요염한 스타킹에 싸여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모잘라, 만질 수 있는 허락까지 받은 것이다.
「어서, 괜찮아」
「네」
여 교사의 재촉 같은 말에, 카즈미치는 살며시 여 교사의 다리로 손을 내밀어, 그녀의 발목에 손끝을 가져갔다. 싸늘한 느낌의 스타킹의 감촉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아아...꿈이 아니야, 이건 꿈이 아니야, 진짜 선생님의, 키미코 선생님의 다리를 만지고 있어!)
흥분감에 몸을 떨면서, 매끄러운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여 교사의 종아리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진다. 부드럽고, 팽팽한 감촉의 여 교사의 대퇴부에 소년의 손 끝이 접촉이된 순간 소년은 충동적인 욕망에 사로잡힌다.
「아아 키미코 선생님...」
카즈미치는 허덕이는 듯, 이성을 잃은 것 같이, 여 교사의 흰색 가죽 펌프스를 벗기더니 땀에 찌든 여 교사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가져가, 살며시 코 끝을 가져간다.
「아아, 흐읍, 아 선생님의 냄새...」
「아앗, 싫어, 발 냄새를...」
키미코는 살며시, 소년의 행위에 저항을 하였지만, 소년은 여 교사의 저항을 무시하고 하루의 땀이 배인, 여 교사의 발 냄새에 만취를 하여, 본능적으로 여 교사의 발가락을 입에 넣는다. 여 교사의 짭잘한 땀의 맛이 소년의 입안에 퍼지자, 침으로 가득한 혀를 내밀어 여 교사의 발가락 사이로 넣어 핥기 시작한다.
「아아, 정말, 마에다군...그러지마...」
「...쯔읍...쯥...」
「아, 정말, 마에다군 발 가락을 빨다니...그러지마 더러워」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것이라면, 절대 더럽지 않습니다.」
신음성을 토하는 듯 대답하면서, 카즈미치는 다른 쪽의 다리를 들어 올려, 여 교사의 발가락을 다시 입에 넣는다. 마음껏 시간을 들여 여 교사의 하루 동안 땀이 배인 발 바닥을 자신의 타액으로 흥건하게 젖시기 시작한다.
3
키미코는 그저 말도 못하고 제자의 행위를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여름철 자신의 땀으로 찌들어, 냄새가 나는 발 가락으로 제자는 황홀한 모습을 젖시더니, 종아리로 혀를 가져오고 있었다. 스타킹 위로 혀를 젖시며, 무릎 뒤를 핥은 제자가 자신의 다리를 얼굴에 부비면서, 흥분감 넘치는 충혈된 시선으로 자신을 올려 본다. 키미코는 그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이 아이, 이 정도로...괜찮아, 그래 그렇게 원하면, 마음껏 해봐)
키미코는 속으로 제자에게 속삭여 주면서, 살며시 제자의 머리에 손을 가져가 끌어 당겨준다. 부드러운 스타킹의 대퇴부의 감촉에 오열을 토하면서, 얼굴을 강하게 대퇴부에 문질러본다. 여 교사의 탐스러운 허벅다리를 감싸고 있는 요염한 광택의 스타킹을 벗기려는 듯 강하게 카즈미치는 혀로 여교사의 다리 구석 구석을 핥으면서, 타액으로 젖신다.
(내 다리를 보면서, 이 아이 그 동안 이런 페티쉬적인 망상을 하고 있었다는건가...)
미소년의 모습으로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편집적인 소년의 욕망의 행위에 키미코는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그렇다고, 소년의 행위에 혐오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자신의 다리에 사로잡혀, 관능에 잠긴, 미소년의 이질적인 모습에, 오히려 형언하기 힘든 자극을 받고 있었다.
「아아...키모키 선생님! 선생님의 다리...아아 스타킹,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해요, 선생님의 냄새가 가득 느껴지고 있어요」
소년은 허덕이며 자신의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 소년의 욕망이 어느 정도인지 키미코는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시선으로, 소년의 교복 바지가 찢어 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것이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아, 대단해, 정말 저렇게 커져있다니...)
여 교사는, 자신의 다리에 빠진 제자의 이질적인 행위를 받아 들이면서, 제자의 교복 바지에 부풀어 오른 곳에 응시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저 속에 모습을 숨기고 있는 제자의 자지가 자신에게 박혀 들어 오는 순간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아...키미코 선생님의 허벅지, 정말 꿈만 같아요, 우우...이 감촉, 이 냄새...아아 으읍」
카즈미치는 흥분감에 여 교사의 허락도 없이, 여 교사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살짝 벌리더니 여 교사의 부드러운 대퇴부에 얼굴을 파 묻어,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문지른다. 이미 제자의 행위에 젖어 농후한 냄새를 토하던 여 교사의 사타구니의 방향을 맛 보는 순간 소년은 자신의 욕망에 몸을 떨기 시작한다.
「으...윽!」
목 안쪽으로 끌어 오르는 신음성을 토한 소년은, 몸을 경직시킨다. 순간 여 교사의 코로 비릿한 밤꽃의 향기가 파고 들어온다. 자신의 대퇴부 사이로 토해지는 인화성의 방향을 이기지 못하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보이던 욕망을 모두 담아, 토하면서, 교복 바지를 찢을 듯 부풀리고 있던 정상을 젖셔버리고 말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어때? 기분 좀 풀렸어?」
자신의 허벅지에 얼굴을 기대고 혼이 나간것 같이 거친 숨을 토하고 있던 제자의 머리를 몇번이고 쓰다듬어준 키미코는 상냥하게 제자에게 미소를 보이며 질문하였다.
「네」
카즈미치는 그때가 되서,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이고 들릴듯 말듯 대답하였다.
「이 정도면, 이제는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겠지?」
「......」
여 교사의 질문에, 소년은 입을 열지 못한다.
「모 처럼, 마에다군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특별히 도움을 주었으니까, 앞으로 공부에 신경쓰지 않으면, 정말 곤란해요」
카즈미치는 모르지만, 자신으로써는 고문과 같은 시간에, 몸만 달아 올라, 있는 지금 필사적으로 겉으로 그런 자신이 드러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타이르듯 말하였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다리만 보고 있으면 안되요. 알았죠, 오늘의 일은 전부 마에다군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일이니까」
평소와 같은 여 교사의 모습을 보이면서, 여 교사는 오늘이 일이, 어디까지나, 카즈미치 자신을 위한 일이었다는 걸 강조한다.
「네......」
카즈미치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면서도, 뭔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듯 여 교사의 눈치를 살핀다.
「저기, 체육복이라도 갈아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런 곳을 그렇게 젖시고 나가면, 보기 흉하니까」
키미코는 희미하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자극적인 남자의 냄새를, 카즈미치가 모르게 몇번이고 맛보면서, 마루에 벗어 던진 스커트를 집어 들어, 제자의 타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스타킹으로 싸인 다리에 끼워, 넣고 올리면서, 스커트의 안감이 스치는 것 만으로, 짜릿한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정말, 나도 이렇게까지, 흥분이 되어 있다니...)
당장이라도 팬티를 벗어 던지고, 달아 올라 욱씬거리는 몸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위로 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이대로 카즈미치에게 자신의 몸을 드러내고 자위를 한다면, 정말 흥분이 될 것 같았다. 음탕한 밀액으로, 젖어 있는 균열위로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팽창이 되어 있는 진주알도 씨벌겋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을 것이다.
호기심에 넘치는 제자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 자신의 손가락끝을 모아 마음껏 질 안쪽으로 쑤셔 넣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욕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후우, 이번 시험, 기대하고 있을께」
참기 힘든 소양감에 시달리면서도, 키미코는 필사적으로 교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알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오늘의 일은 절대로 비밀로 해주면 좋겠어」
키미코는 복장을 손질하면서,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충고를 하면서, 문을 향하여 발을 옮겼다. 참기 힘든, 욕정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지금으로써는 화장실로 가는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팬티가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축축하게 젖은걸 느끼면서, 온통 자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였기 때문이다.
「키미코 선생님, 저 부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막 방에서 나가려는 여 교사에게 다급하게 카즈미치는 입을 열었다.
「무슨? 아직도 무슨 부탁이 있는 거니?」
「저, 키미코 선생님의 냄새를, 원합니다. 키미코 선생님의 냄새가 나는 것을...」
「냄새가 나는거?」
「네! 부탁합니다. 확실하게 공부도 할테니까」
카즈미치는 눈물이 고인 시선으로 애원을 하는 것 같이 여 교사에게 시선을 준다.
「부탁합니다. 키미코 선생님...의...팬...팬티를 아니 팬티가 안되면, 스타킹이라도...선생님 이렇게 부탁합니다.!」
「그런걸 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어? 선생님의 냄새가 나는, 입었던 팬티등을 주면?」
키미코는 입가에 살며시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다시 제자 앞에 앉았다.
「그러니? 선생님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하고 싶다는 말이니?」
「...네」
「혹시...저기, 어제 직원 화장실의 휴지통에 버린 선생님의 팬티스타킹을 홈친것도 마에다군?」
「...네」
여 교사의 말에 카즈미치는 솔직하게 대답을 하였다.
「그럼 그것도, 냄새를 맡았어?」
「네, 정말 멋진, 냄새가...」
「그럼 자위도 하고?」
「네」
(아, 정말 이 아이 생각보다 응큼한 아이었잖아...)
땀으로 찌든 자신의 은밀한 방향까지 스며든 팬티스타킹을 사용하여, 오늘 자신의 다리에 매달리던 모습과 같이 자위를 하는 미소년의 모습이 순간 떠올랐다. 그 순간 질 안쪽에서 뜨거운 것이 솟아 올라, 축축한 팬티에 스며드는 감촉을 느끼고 말았다.
「선생님의 냄새...를 원합니다. 부탁합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
「네!」
「선생님의 더러워진 팬티를, 자극적인 냄새가 스며들어, 거기의 냄새가 나는 팬티가?」
「아아...그,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거기 냄새가 풍기는 팬티를 가지고 싶습니다.!」
자신의 노골적인 말에 높은 음의 미성을 토하는 소년의 기대감이 넘치는 모습이 여 교사의 욱씬거리는 자궁을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하아...정말...어쩔 수 없는 아이...라지만, 알았어, 그래서 마에다군이 좀더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다면...」
키미코는 기대감으로 반짝이는 눈동자를 빛내는 소년을 보면서, 스커트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점심시간에 갈아 입고, 휴지통에 버릴려고 했던 팬티였다. 어차피 상대에게 주려고 하였던 팬티였다.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갈아 입은 팬티가 있어」
키미코는 살며시 카즈미치에게 손을 내밀어 주면서, 아직도 습기가 전해지는 자신의 팬티를 느낄 수 있었다. 수업중에 카즈미치에게 노출 시키면서 자신의 밀액이 스며든 얇은 블루의 팬티였다.
「아아, 정말, 정말로 이걸 주시는거에요?」
「그래, 마에다군에게 줄께」
여 교사는 자신이 입고 더럽힌 팬티를 제자의 손에 전해주었다.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아아...아 대, 대단해요!, 선생님의 냄새가...냄새가 나요!」
그 순간에도 참지 못하고 받아 들자 마자, 여 교사의 팬티를 얼굴에 억누르고 숨을 들이마시며, 젖어 있던 바지의 앞이 부풀어 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선생님의 팬티로 마에다군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다면, 선생님도 도와 주고 싶으니까, 담임으로써, 그 정도는 해 줄 수있어」
「아아 선생님! 정말이세요!」
「그래 정말이야, 조금 부끄럽기는 하지만, 마에다군의 성적이 오른다면, 선생님의 팬티 정도는 언제라도...」
「아, 언제라도 받을 수 있는 거에요?」
「자, 이제 되었지, 이제 그만 나가자」
키미코는 소년에게 눈을 치켜보더니 한마디 남기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상담실을 나와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4
키미코는 서둘러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독실 안에 들어 오자 마자, 하얀 밀액으로 젖은 균열을 스스로의 손가락끝으로 어루만지면서, 자신의 팬티로 자위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제자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빈의 부분에서부터, 흘러나온 모든 분비물이 스며든 강렬한 암내가 감돌고 있는 팬티를 사용하여 자신의 눈 앞에서 보인 편집적 욕망을 보이며, 자위에 빠지는 제자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황금색으로 스며든 얼룩이 남아 자신의 음탕한 냄새가 가득 배인 팬티의 냄새를 즐기면서 혀를 내밀어 맛까지 보는 제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더러워진 자신의 팬티로 추잡한 자위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에 여자로써의 수치감에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면서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흥분감에 여 교사는 화장실 변기에 앉아 집게와 약지로 자신의 균열을 벌려 중지로 밀액으로 흥건해진 미끌 거리는 속살을 살며시 손끝으로 자극하여 올려본다.
욕정으로 뜨거워져 발기한 진주가 벌려진 꽃잎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중지에 접촉이 되는 것 만으로도 참기 힘든 쾌감이 머리끝까지 관통을 하여 전신을 부들거리게 만들었다.
(아아 그렇게 더러워진 팬티인데, 나도 정말, 내 학생에게 그런걸...주다니, 정말 추잡해! 교사로써 도저히 용서 되지 않는 행위였어, 교사가, 자신의 학생을 유혹하고 즐기고 있다니 정말이지 음탕한 여 교사야!)
키미코는 머리속으로 제자의 페티쉬적인 자위를 떠올리면서, 자신의 배덕적인 행위의 죄를 떠올리며, 자신의 죄를 꾸짖고, 꾸짖으면서, 추잡한 관능에 타오른다.
「하아...으응! 마, 마에다군...안돼...아아 안돼...」
중지로 살며시 억누른 진주 알을 껍질 위로 격렬하게 돌리면서. 하얀 밀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 질속으로 손가락을 살며시 넣으면서 바지를 찢을 듯이 발기 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제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 속에 숨어 있던 제자의 씩씩한 것이 자신의 질 입구를 건들이는 착각에 빠진다.
「아아...마에다군...거...거긴...아아...하악!」
두 손가락을 자신의 질속에 넣으며 여 교사는 강하게 손가락을 뜨거운 질벽으로 조이며 상상속에서 제자를 받아 들인다.
「....으응...하아...좋, 좋아...대단해!」
살며시 자신의 질 속 깊이 두 손가락을 넣은 여 교사는 순간, 어이 없이 절정을 느끼면 여 교사는 전에 없는 쾌락을 느끼면서, 동시에 이완이 된 요도구로 황금색의 세찬 물줄기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카즈미치는 당장이라도 손에 잡히는 습기진 헝겊 조각을 꺼내 마음껏 즐기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혀 어쩔줄 몰라 하면서, 어떻게든 귀가를 하였다. 동경을 하던 여 교사의 다리를 만지면서 여 교사의 맛을 즐긴 것도 모자라, 여 교사가 입고 있던 팬티가 자신의 수중에 들어 와 있었다.
당장 화장실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에서는 마음껏 즐길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서둘러 집으로 달려 온 것이다. 언제나 같이 집의 현관이 잠겨 아직 어머님도 귀가를 하지 않은 것에 안도심을 느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자마자 흥분감에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 속에 여 교사의 팬티를 꺼내었다.
「하학...」
손바닥으로 자신의 온기가 스며든 요염한 여 교사의 다리 사이에 살며시 모습을 보이고 있던 그 블루의 팬티에 희미한 습기가 느껴지자, 소년은 순간 자신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소년은 본능적으로 여 교사의 블루의 얇은 헝겊을 자신의 코에 억눌러 숨을 깊이 마신다.
「우우!」
순간, 분명하게 비릿한 자극적인 냄새가 코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형언하기 힘든 시큼한 냄새와 향긋한 향수속에 땀에 찌든 복잡하기 그지 없는 냄새였다.
(아아...이, 이 냄새가...이 냄새가, 선생님의 냄새...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보지 냄새!)
여 교사의 다리에서 느껴지던 냄새와는 이질적인 냄새, 잊고 있던 언젠가 세탁되지 않은 팬티를 통하여 맛본 여자의 냄새와 비슷한 여 교사의 냄새에 소년은 흥분감에 타오른다.
「흐읍!...대단해...아아 선생님의 냄새...아아 보지 냄새...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그 아름다운 선생님의 보지 냄새!」
카즈미치는 머리가 어질 어질거릴 정도로 몇번이고 깊이 코에 여 교사의 팬티를 억눌러 숨을 삼킨다. 상상하고 있던 여 교사의 냄새와는 질이 다른 도발적인 추잡한 여 교사의 암내가 소년에게 더욱 선명한 냄새를 원하게 만든다.
「아아 선생님의 냄새...보지 냄새 좀더...좀더 진한 선생님의 보지 냄새를 맡고 싶어!」
더러운 자국이 남은 여 교사의 팬티에서 감도는 암내의 근원, 여 교사의 은밀한 꽃잎이 반나절 접촉이 되어 분비액으로 스며들어 추잡한 얼룩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팬티의 안쪽,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팬티를 찢을 것 같이 펼쳐 책상 스탠드에 비추어 보자 분명히 얼룩진 흔적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역시 더러워져 있어, 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더러움이 남아있어...」
팬티의 안쪽을 카즈미치는 기대감에 떨리는 시선으로 살펴본다. 분명하게 보일 정도로 블루의 얇은 팬티에는 레몬색으로 물들어 있는 가느다란 얼룩이 스며 들어 하얀색의 분비물이 마치 키스마크와 같이 스며들어, 한번도 보지 못한 성숙한 여성의 꽃잎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이렇게 음란한 자국이 남아있다니 정말 대단해!...」
카즈미치는 눈앞에 자신을 흥분감으로 떨게 만드는 더러워진 팬티를 보면서, 그 매력적인 여 교사가 눈 앞에서 팬티를 더럽히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뜨겁게 발기하기 시작한다. 책상 위에 펼친 여 교사의 농후한 자국이 스며든 팬티에 코를 가져가면서, 여 교사의 팬티에 선명하게 남은 기묘한 자국으로 여 교사의 은밀한 부위를 떠올린다.
「키미코 선생님...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좀더, 좀더 선생님의 진한 냄새를...선생님의 보지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상상속으로 자신 앞에 펼쳐진 여 교사를 떠올리면서 스스로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허덕이는 소년은 여 교사에게 애원을 하는 듯 외친다. 여 교사의 달콤한 향수의 냄새가 느껴지던 땀냄새와 함께 부드러운 대퇴부의 감촉이 살아나면서, 여 교사의 발 냄새가 입안에 가득 맛 보던 상담실에서의 여 교사와의 은밀한 행위를 떠올리면서, 자신만의 망상을 키우기 시작한다.
「아아 키미코 선생님의 보, 보지를...어서...어서 내 얼굴을 깔고 앉아 눌러 주세요!」
상냥한 여 교사가 입가에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소망대로 스타킹을 착용한 다리를 벌려 보인다.
「아아...키미코 선생님! ...냄새를...선생님의 보지 냄새를...제가 맡아도 괜찮을까요?」
여 교사가 자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살며시 자신의 머리를 끌어 당긴다.
(좋아, 마음껏 냄새를 맡아봐)
달콤하고 끈적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면서 넓게 벌려진 여 교사의 사타구니를 여 교사가 살며시 억눌러 준다.
「우욱!, 대, 대단해! 키미코 선생님 정말 대단해요!」
바지의 허리띠를 풀러 패스너를 끌어 내리고 발기하여, 뜨거워진 자지를 꺼내자 마자, 카즈미치는 격렬하게 잡아 흔들며, 농후한 여 교사의 냄새가 스며든 팬티의 얼룩진 곳에 코를 억누르고 깊이 숨을 들이 마신다.
상상하고 있던 여 교사의 냄새와는 다른 지린내와 같은 땀과, 소변의 냄새가 썩여 어딘지 바닷내음과 같은 자극적인 냄새가 코속으로 파고 들어 온다.
「아아, 이 냄새, 아아 정말 멋져요 키미코 선생님!」
면 팬티와는 다른 매끈한 감촉을 느끼게 만드는 요염한 여 교사의 나일론의 팬티의 감촉마저도 카즈미치에게는 관능의 대상이었다. 마음껏 여 교사가 남긴 자극적인 냄새를 즐기며 자지를 흔들던 카즈미치는 여 교사의 더러워진 부분을 자신의 자지에 감싸고 문질러 본다.
여 교사의 은밀한 자국인 남은 곳에 투명한 액이 솟아 오르는 굵은 귀두를 정확히 감싸고 여 교사가 남긴 얼룩을 자지에 달라붙어 오는 것에 자극이된 카즈미치는 그 순간 전에 없는 격렬한 사정을 느끼며, 여 교사가 전해준 팬티를 자신의 욕망으로 더럽히며, 몸을 경직 시킨다.
5
카즈미치는 다음날 수업중에 여 교사와의 약속은 잊고, 언제나와 같이 뜨거운 시선을 여 교사에게 향하고 있었다. 교편을 잡고 있는 여 교사의 모습을 보고 있자, 어제의 강렬한 관능의 경험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걸 느낀다.
하지만 분명 여 교사도 자신이 보고 있다는 걸 알 고 있을 것이지만, 전혀 상관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시선도 주지 않는다.
(설마, 선생님에게 미움이라고 받아 버린 건가?)
카즈미치는 무관심한 여 교사의 모습에 점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더러워진 팬티를 원하는 등, 편집적인 모습으로, 여 교사의 다리를 만지던 자신의 취향을 알게되어 자신을 혐오 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길기만한 수업시간이 끝나는 벨이 울렸다.
「어제의 숙제를 전부 제출해주세요」
수업을 마친 키미코는 교과서를 덮으면서 학생들을 향하여 말하는 순간, 카즈미치는 자신이 숙제를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걸 떠올리고 있었다.
「저, 선생님...」
「왜?」
「죄송합니다. 숙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카즈미치는 자발적으로 손을 들고, 자수를 하였다.
「어쩔 수 없구나, 하지만 다음부터는 꼭 해오세요」
특별한 꾸짖음도 없이 키미코는 담담한 듯 말하였다. 그런 여 교사의 태도에 카즈미치는 더욱 불안감을 느끼고 말았다.
「선생님」
그날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로 향하는 여 교사를 카즈미치는 불러 세웠다.
「마에다군, 무슨일이죠?」
여 교사는 걸음을 멈추지도 않고, 뒤를 살짝 돌아 보고 말한다.
「숙제 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괜찮아, 다음부터 잊지 말고 하면되」
키미코는 매정한 태도를 보이며 대답하였다.
「...저 키미코 선생님, 받을 수 없나요?」
「뭘?」
키미코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 차가운 대답을 하였다. 자신이 바라고 있는 걸 분명 여 교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정말 자신이 싫어져서, 여 교사가 모른척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은 분명하지 않은 것이기에 카즈미치는 용기를 내서 말하였다.
「어제, 갖고 싶다면, 언제라도 주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카즈미치는 고개를 숙이고 눈만 올려 여 교사에게 말하였다.
「아, 선생님의 팬티? 또 갖고 싶다는거니?」
키미코는 혼잣말 같이 중얼거리면서 발을 멈추고, 카즈미치에게 돌아섰다.
「그렇습니다. 부탁합니다.」
「그런데 있지. 모처럼 마에다군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특별히 팬티를 주었지만, 숙제까지도 하지 않았잖아, 완전 역효과인것 같은데」
「아, 그건...다, 다음부터는 꼭...」
「안돼요, 그런 변명을 해도. 어차피 선생님의 팬티에만 신경을 쓰고, 숙제도 하지 않았잖아, 마에다군은 선생님과의 약속을 어기고도 또 바라는 거니, 정말 불쾌하구나」
자신을 보는 여 교사의 차가운 시선, 그건 분명 자신을 경멸하는 걸 느끼게 하는 시선이었다.
「......」
카즈미치는 그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거기에 선생님도,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준다는 건 그렇게 몇번이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렇게 더러워진 얼룩이 남은 팬티를 마에다군이 본다는 건 선생님도 부끄러운 일이거든」
그렇게 말한 여 교사는 다시 뒤로 돌아 발을 내밀었다.
「키,키미코 선생님...절 싫어하게 되신 건가요? 제가 입고 있던 팬티를 갖고 싶다고 말해서...그래서 절 미워하시는 건가요?」
어제와는 너무나 다른 여 교사의 말과 모습에 당황을 하면서, 카즈미치는 울먹거리는 듯 여 교사의 등을 향해 말하였다.
「......」
키미코는 다시 발을 멈추고 카즈미치를 돌아 보았지만. 아무런 말은 하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카즈미치의 초라한 모습을 내려보던 키미코는 주위를 한번 살펴 보더니 조용하게 속삭였다.
「여기서는 안되니까, 상담실로 가자」
카즈미치의 태도에 키미코는 당황하고 있었다. 차가운 태도를 보인건 어디까지나 연기일 뿐이었다. 어제의 사건으로 사춘기의 소년의 욕망이 자제를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걸 조금 억제를 하려는 의미에서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순진한 반응을 보이면서, 카즈미치는 당장 하늘이라도 무너지는 듯한 절망적인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오히려 키미코 자신을 당황하게 만든 것이다. 상담실로 들어온 소년은, 단둘이 되자, 애원을 하는 것 같은 시선을 준다.
「저, 싫어하시는 건가요?」
여 교사를 향한 소년의 눈동자는 살며시 물기를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
살며시 그런 소년의 어깨를 껴안으면서, 키미코는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대답하였다.
「정말이세요?」
여 교사의 표정에 안심이 되었는지, 카즈미치의 얼굴에도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전 제가 팬티 따위나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절 싫어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였어요...」
「그런, 싫어진 것이 아니예요」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준다는 건 분명 너무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그걸로 인하여 어제 분명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도착적인 관능을 맛본것 역시 사실이었다.
「그러면 부탁입니다. 선생님의 냄새를 느끼고 싶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어제 주었지?」
「그렇지만, 그 팬티는 더럽혀져서...」
카즈미치의 말에 여 교사는 몸이 반응을 보이는 걸 느끼었다.
(더럽히다니?, 내 팬티를 더럽혔다니...)
여 교사는 순간 자신이 스스로 벗어 준 팬티를 가지고 편집적인 자위에 빠지는 미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더, 더럽히다니? 왜?」
「그, 그건...」
「마에다군이 애원을 하는 바람에, 부끄럽지만, 선생님이 특별히 주었는데, 그걸 더럽히고 말았다는 거니?」
「죄, 죄송합니다. 선생님」
「정말, 그래서 어제 준 팬티가 더러워져서, 다시 선생님에게 벗어 달라는 말이구나?」
「...네」
「더럽힌 이유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 그래서 뭘 원하는지 분명하게 말해봐」
키미코는 소파에 앉아 눈앞에 기묘한 표정을 보이며, 우두커니 서 있는 소년을 보면서 기대감에 가슴이 뛰는걸 느낀다.
「그러니까,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를」
「선생님의 팬티?」
「네, 키미코 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싶습니다.」
「아니겠지, 선생님이 착용하고 있던 더러워진 팬티를 가지고 싶겠지, 그렇지 않아?」
「아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더럽게 만든 팬티를 가지고 싶습니다.!」
「후후, 선생님의 냄새가 가득 스며든 팬티 말이지?」
「네! 선생님의 보지 냄새가 가득 스며든 팬티입니다.!」
「정말, 보, 보지라니!, 못하는 말이 없구나, 지금 선생님에게 선생님의 보지에 흠뻑 젖은 팬티를 말하는 거니?」
「네! 키미코 선생님의 보지물이 가득 젖어 있는 팬티입니다.!」
순간, 제자의 노골적인 말에 자극이 된 여 교사는 입가에 음탕한 미소를 보이며, 눈물을 머금고 울먹이는 듯 애원하는 카즈미치의 모습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인다.
「좋아, 그렇게 원하면, 어제 약속도 했으니까 줄께」
키미코는 살며시,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하복부에 달라 붙은 팬티스타킹을 말듯이 내려갔다. 그런 여 교사의 탈의 모습을 노골적인 시선으로 보는 제자의 얼굴 앞으로 땀이 스며든 나일론의 팬티스타킹을 발에서 뽑아내어, 마치 동물에게 먹이는 주는 듯 던져준다.
「아아......」
카즈미치는 눈 앞에 떨어진 여 교사의 팬티스타킹을 보더니, 눈만 치켜 올려, 여 교사에게 애원의 시선을 보낸다.
「좋아」
여 교사는 제자의 시선에 한마디로 허락한다. 카즈미치는 허락을 받자마자, 굶주린 짐승과 같이 여 교사의 땀이 배인 팬티스타킹을 집어 들고 코에 억눌러, 깊이 숨을 마신다.
「아아...흐읍...선생님...아아 선생님의 이 냄새...」
「그렇게 선생님의 냄새가 좋으니? 음란한 냄새가?」
「네, 정말 좋아합니다. 키미코 선생님의 흐읍...이 음란한 냄새! 정말 전 선생님의 이 냄새가 없다면, 살 맛이 나지 않을 겁니다.」
카즈미치는 진심으로 여 교사에게 말하고 있는 듯 하였다. 지금까지 여 교사의 다리를 남 몰래 홈쳐 보면서, 망상에 사로잡혀있던 사춘기의 사내아이에게, 동경의 여 교사의 땀이 배인 팬티스타킹은 충분히 관능을 자극시키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망상 만에 사로잡혀 있던 미소년은 이미 과거가 되어 있었다. 비록 반나절 착용 하고 있던 팬티이기는 하지만, 소년은 여 교사의 진한 음부의 냄새를 맛본 상태였다. 그저 망상이라면, 허무함만 느끼고, 욕망도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한번 경험한 여 교사의 관능의 맛을 사춘기의 사내아이가 그 맛을 잊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게, 이상한 것을 좋아하다니, 정말 넌 음란한 아이구나, 불쾌한 보지 냄새를 그렇게 좋아하기나 하고」
「아아, 전 불쾌한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요, 마음껏 선생님의 냄새를 맡고 싶어요!」
「정말,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키미코는 소파에 앉은 자세로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하루의 땀이 배여 습기가 느껴지는 팬티를 천천히 벗어, 로우 하이힐를 교대로 뽑아 내어, 얇은 베이지색이 요염한 광택이 흐르는 나일론의 팬티를 발에서 뽑아내었다.
「이걸, 가지고 싶은 거니?」
여 교사는 벗은 팬티를 제자의 눈앞에 흔들어 보이며, 말하였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어제 준 팬티를 어째서 더럽히고 말았는지, 선생님에게 말해줘」
키미코는 추잡한 미소를 보이며, 제자를 똑바로 응시하였다.
「그, 그건, 그러니까......어제, 선생님이 주신 팬티...그만, 자, 자위를 하다가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키미코는 제자의 말에 큰 파도와 같은 흥분감이 온몸을 뜨겁게 만드는 걸 느끼며, 몸을 떨면서, 카즈미치의 눈 앞에, 벗은 팬티를 떨어뜨렸다.
「아아...키미코 선생님의 팬티!」
카즈미치는 양손으로 팬티를 꽉 쥐고, 마음껏 얼굴에 억눌렀다.
「자, 그럼 어떻게 했는지 말해봐?」
「네...」
제자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흥분감에 넘치는 모습이 여 교사에 관능을 자극하며, 기대감에 차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6
「아아...정말 선생님의 팬티 너무나 멋져요...」
「정말, 멋지다니? 입고 있던 거라, 더럽지 않는 거니?」
「아닙니다, 선생님의 팬티, 선생님의 냄새가 가득 스며들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는 팬티가 너무나 멋졌습니다. 그래서, 냄새를 맡고 있다 보니까, 견딜 수 없이 흥분이 되서, 어제 주신 팬티도 얼굴에 억눌러서 마음껏 냄새를 맡았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더러운 팬티의 냄새를 맡았다는 거니?」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행위였지만, 키미코는 일부로 놀란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정말입니다. 이렇게...」
여 교사의 반응은 뒤로 하고, 카즈미치는 여 교사 앞에서, 여 교사가 벗어준 팬티를 직접 펼치고 팬티를 뒤집는다.
「아아...대, 대단하다...아아 아직도, 젖어 있다, 아아 선생님이 젖신 팬티!」
카즈미치는 촉촉하게 젖어 있는 노란 얼룩 자국에 손가락을 가져가 미끌거리는 감촉을 즐기며, 코끝을 가져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 본다.
「아아! 대, 대단해! 정말 음란한 냄새야!」
여 교사는 상상도 아닌 직접, 자신이 더럽혀, 아직도 촉촉한 물기를 가지고 있는 팬티를 눈 앞에서 제자가 희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의 부끄러운 분비액이 스며든 자국이 적날하게 드러나, 보이기도 부끄럽기만 한 팬티가, 제자의 놀이 도구가 되어있었다. 더욱이 눈 앞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다는 건, 참기 힘든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면서, 자극적인 이질감이 여 교사의 육체를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카즈미치는 여 교사 앞에서, 그녀가 벗어준 팬티의 냄새를 확인하더니, 팬티를 뒤집고 손바닥에 올려, 얼굴에 가져간다. 여 교사가 젖시고, 얼룩을 남겨, 아직도 습기가 전해지는 부분에 입과 코를 가리는 듯 억눌러 버린다.
「아학!...하아...싫어!」
제자의 지나친 행위에 키미코는 자신도 모르게 뜨겁게 허덕이고 말았다. 자신의 농후한 냄새가 스며들어, 악취가 나는 팬티의 냄새를 맡는 것도 모자라,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하는 것이다.
「쯔읍...아아...정말 맛있어...흐읍...」
제자의 모습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듯한, 혼이 빠진 시선으로 여 교사를 올려 보더니, 자신의 욕망을 참지 못하는 듯, 여 교사가 벗어준 팬티를 입속에 넣어 버린다. 정확히 여 교사의 꽃잎이 접촉이 되어, 젖어있는 부위가 미소년의 입속에 들어가, 자신이 뜸들인 더러워진 팬티를 빨고 있는 소리가, 여 교사의 귀에 너무나 추잡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정말...아아 뭐니 저 아이! 저렇게 더러운 내 팬티를...아아 그렇게 더러워진 내 팬티를 입에 넣고 빨다니...아아 정말 저 아이 어떻게 된 아이야!)
그건 정말, 여 교사에게 참기 힘든 치욕감을 전하게 만들고 있었다. 제자는 분명, 어제 준 팬티를 가지고 하였던 행위를 지금 눈 앞에서 펼쳐 보이고 있었다. 그건 여 교사가 자위를 하면서, 상상을 하던 모습 그대로의 변태적인 행위였다.
분명 아침, 제자의 입속에 들어간 그 팬티를 입으면서, 속으로, 더럽게 만들어서, 미소년에게 주고, 희롱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다른 날에 비하여, 더욱 더러워진 팬티일지도 모른다. 그걸 제자가 지금 눈 앞에서 입에 넣어 빨고 있었다. 제자의 변태적인 행위가 눈앞에 펼쳐지는 걸 보면서, 여 교사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부끄러움에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면서, 좀더, 좀더, 제자의 추잡한 행위를 원하기 시작한다.
(아아, 정말 너라는 아이는...하지만...하지만...아아 너무 흥분되...어서...어서 좀더 사랑해줘! 좀더 내가 흠뻑 젖셔, 더럽힌 팬티를 좀더 좀더 빨아! 마음껏 사랑해줘!)
그건 분명, 피학적인 쾌락이라고 말 할 수 있었다. 자신이 더럽힌 걸 보이고 싶은 마음, 자신을 부끄럽게 하면서, 범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소파에 접촉이 된 엉덩이로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제자의 행위를 보면서, 수치감을 느끼며, 어느 사이 불쾌감을 전할 정도 젖어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아, 왜, 왜 이러는 거지, 그렇게 더러운 팬티를, 저 아이에게 보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부끄러운 팬티를 저 아이가 희롱하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져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왜...왜 이렇게 흥분이 되는 거지...아아...나도 변태란 말인가?)
생전 처음 맛 보는 이질적인 흥분감에 바싹, 바싹 말라오는 입술을 몇번이고 혀로 핥으면서 제자의 행위를 놓치지 않고 주시한다. 저렇게 더러워진 팬티를 미소년은 사랑이 넘치는 듯 황홀한 표정을 보이고, 입안에 넣고 빨고 있었다.
(아아 좀더...좀더 빨아줘!...아아 선생님의 음탕한 냄새가 흠뻑 젖은 팬티를,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팬티를 아아...좀더, 빨아줘!)
여 교사는 욕정에 달아 올라, 견딜 수 없는 욱씬거림을 느끼면서, 속으로 외치면서도, 혹시 자신의 음탕한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떠올리면서, 점차 이성을 잃은 제자와 같이 이성이 사라져 가는걸 느낀다.
「하아...마에다군도 정말이지, 이상한 아이구나, 그렇게 더러운 팬티를 좋아하다니, 하아... 그런걸 변태라고 말하는 거 알아...하지만, 선생님, 그 팬티를 마에다군에게 줄께...그래 줄께 어서...어서 좀더 즐겨봐」
여 교사는 자신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허덕이는 듯 말하면서 제자의 입속에 스스로가 자신의 팬티를 더욱 안으로 쑤셔 넣어준다.
「자, 어서 입을 좀더 벌려...좀더 벌려서, 선생님의 더러운 팬티를 먹어봐」
「우욱!」
아무말도 없이 자신의 행위를 지켜보던 여 교사가 갑자기 가학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입속에 팬티를 밀어 넣자, 소년은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황홀한듯 여 교사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흥분감에 몸을 떤다.
자신의 더러운 팬티를 입에 넣고 맛 보면서, 제자는 자신 앞에서, 이성을 잃고, 허덕이면서, 가학적인 자신의 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고 바지를 찢을 듯이 발기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여 교사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던 욕정이 터지는 걸 느낀다.
「정말, 자지까지 그렇게 꼴려있다니, 정말 그렇게 선생님의 더러운 팬티가 흥분이 되는거니?」
나일론의 팬티를 입에 넣고 얼굴을 상기시키고 있는 미소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하아...팬티, 팬티로만은 만족할 수 없겠지?, 좀더, 좀더, 음란한 일을 하고 싶겠지?」
키미코는 살며시 부풀어 오른 제자의 바지 앞에 손을 가져가 억눌러 본다. 교복 바지로 뜨겁고 단단한 것이 손바닥에 전해지며, 맥동을 하는 것이 그대로 전해진다.
「하아...이렇게 괴로워 하고 있다니...선생님이...벗겨줄께」
여 교사는 음탕한 미소를 보이며, 기대감을 가지고, 제자의 허리띠를 풀러 패스너를 내리자마자,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단번에 트렁크스와 교복바지를 끌어 내린다. 순간 철썩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제자의 자지가 튕겨 나와 힘차게 제자의 아랫배를 친다.
「아아...아아...대, 대...단해...이렇게 크다니...」
키미코는 이미 성인의 그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발기하여 있는 제자의 남성은 미소년의 그것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모습으로 드러나있었다. 붉은 귀두를 보이며, 묽은 점액을 젖시고 번들거리는 제자의 남성을 여 교사는 충동적으로 두손으로 꽉 쥐어 숨을 깊이 들이 마신다. 비릿하고, 밤꽃향이 가득 느껴지는 분명 남성의 냄새에 여 교사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욕정을 느낀다.
「빨고...선생님이 널 편하게 해줄께...이렇게 해서...선생님이 입으로 싸게 만들어 줄께...」
키미코는 제자의 입에 있던 자신의 팬티를 뽑아 내고 가랑이 부위를 제자의 귀두에 감싸고 제자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 레몬색의 소변자국이 선명해진 팬티를 뜨거운 시선으로 봐라 본다.
「하아...어제 선생님이 준 팬티, 마에다군이 왜 더럽게 만든지 선생님도 알아, 이렇게 했겠지, 선생님의 더러운 팬티를 이렇게 자지에 감싸고 딸딸이 쳤다는 걸 선생님도 알아」
키미코는 추잡하게 허덕이면서, 제일 선명한 얼룩이 보이는 곳을 제자의 투명한 점액이 흘러 나오는 구멍에 맞추고 억누른다.
「좋았어? 혼자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이렇게 더렇게 젖은 팬티를 보지 자국이 남은 팬티로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 딸딸이 치니까 어때 좋았어?」
「네!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 그런 선생님이 해주면 훨씬 기분이 좋겠구나」
키미코는 제자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자신의 팬티를 제자의 굵은 귀두에 문지르면서 탐욕적인 시선으로 봐라 보면서 속삭이더니, 자신의 팬티를 제자의 자지에 감싼다.
「아. 빨고,...빨아 줄께」
여 교사는 눈을 올려 보고, 놀라 듯 한 제자의 표정을 보면서, 참기 힘든 갈증을 느끼며, 자신의 입을 크게 벌린다.
「아아...선, 선생님!」
순간 당황하여 도망이라도 칠 것 같은 모습을 보인 미소년은 탐욕적인 여 교사의 손에 잡혀, 자신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여 교사의 팬티에 싸인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여 교사의 입속에 삼켜지는 걸 느껴야 하였다.
이성을 잃은 여 교사는 제자의 타액으로 흠뻑 젖은 자신의 더러운 팬티마저도, 이제는 아무런 불쾌감을 느낄 수 없는지, 살며시 머리를 움직이면서, 제자의 자지를 입에 넣을 수 있는 만큼 깊이 넣어본다.
「아아...선, 선생님, 안, 안돼요...아아 더러워요...그러지 마세요!」
카즈미치는 탐욕적인 여 교사의 행위를 접하자, 순간 당황을 하여 외쳤지만, 여 교사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하학...키, 키미코 선생님...아아 너무 좋아요!...」
부끄러움을 느끼며, 어떡할지 몰라 하던 소년은, 너무나 뜨거운 감촉을 전하는 여 교사의 펠라의 쾌감에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키미코는 저돌적으로 제자의 자지에 매달려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어 제자의 자지를 맛보기 시작한다.
「아아...그, 그,아아 선생님, 제발...그만...그만하세요...아아 나, 나, 나올 것...아아...나...나와요!」
소년은 여 교사의 뜨거운 관능의 행위에 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며, 허덕였지만, 소년에게는 도가 지나친 자극이었는지 자신을 참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참고 있던 욕망을 힘차게 토하기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지는 남성의 진한 맛이 여 교사의 입안 가득 느껴지자, 자신의 팬티에 흥건하게 젖어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제자의 정액을 여 교사는 탐욕적으로 혀를 내밀어 핥아 꿀걱 거리는 소리를 내며 삼켜 맛 보면서, 자신에게 탐욕적인 욕정을 느끼게 만드는 미소년의 모든걸 맛보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후기:
창작방 한계가 넘어가는 글이라, 나누어서 올립니다. 땀땀...
음 역시 이런 글...힘들군요...하여튼 본격적인 여 교사와 남 학생의 관능이 불타기 시작하면서...다음장...
소년의 관능적인...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언제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 sosoo79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이군요...재밌게 봤습니다. ^^ 2005-03-20
3 어부지리 다음편을 기다리며...... 항상 몸 건강 하고 건필 하세요 2005-03-20
4 zaxe 으힛힛 잼있군요 ^^ 어서 본격적인 씬이 나왔으면 하내요 ; 2005-03-20
5 조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