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아름다운 나의 처제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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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하여..어영부영..시간을 보내고 나면..이내 점심시간이 찾아온다..
집사람이 임신을 하는 바람에..몸이 무거워져 늦잠을 자는 집사람을 깨우지 못하고..그동안 챙겨먹던 아침을 먹지 못한채
출근을 하기에..10시가 되면 배꼽에선..신호를 보내온다..
처음 며칠은 부장의 눈치를 보며..아랫층에 위치한 매점에 가서..컵라면을 먹으며..해결을 했는데..매일 같은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부장의 매서운 눈빛때문에..할 수 없이..자리에 앉아..컴퓨터를 보며..일을
하면서..점심시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허겁지겁 점심식사를 하고나서..입가심으로..커피한잔으로..마무리한 뒤..오후 업무를 시작하게되면..나른하게..몸이
늘어지면서..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최근엔 처제와 함께 밤길을 걸으며 운동을 하다가..가끔..임신때문에 집사람과 섹스를 하지 못해..분출하지 못한
성욕을 처제의 몸에다 폭발시켰다..
처음 며칠간은..운동은 뒷전이고..매일 저녁 처제와 가까운 모텔에 들어가거나..아님 차를 끌고가서..차안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곤 했었다..
그럴때면 처제는 나더러 운동하러 나온건지..자기랑 섹스하러 나온건지..모르겠다며..섹스도 운동이다..라고..농담을
하곤 했었다..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매일, 그것도 장기간 먹어야 한다면 그것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좋은것이었는지를 금세
잊어 버리고, 새로운 다른 것을 찾는것이 인간의 습성이다.
하지만, 처제의 몸은 매일 접하여도 싫증이 나지 않고..매일 매일 새로운 느낌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처제는 미모만 끝내주는 것이 아니라, 섹스에도 적극적인 여성이었고, 처제의 몸또한 잘 다듬어진
명기를 지니고 있었기에..난..매일밤 황홀한 체험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매일 저녁 격렬한 움직임으로 땀을 흘리는 섹스는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매일 책상앞에 앉아..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자판을 두드리는 업무를 하는 나에겐 그런 강인한 체력이 있을리
만무했다.
그렇기때문에 저녁 시간을 빌어..운동이라도 하려고 했는데..그 시간을 처제와 몸을 섞으며 보내버렸으니..체력이
남아날리 만무했다.
며칠간의 섹스로 인해..다이어트 효과는 보았다..
그러나 다음날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셀러리맨의 몸으로 저녁에 무리한 체력을 보충할 기회는 없었다.
처제와의 간밤 기나긴 섹스를 하고나면..어김없이 다음날 점심시간 이후의 한낮에..쏟아지는 잠으로..정신을 차릴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결국..처제와 섹스를 하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었고..처제와 섹스를 하지 않는 날엔..처제와 나란히..밤길을
걸으며 운동을 했었다..
처제도 그런 만남이 좋은지..매일 저녁 운동에 빠지지 않고..나와주었다..
밤길을 오붓하게..처제와 단둘이 운동을 하다가..가끔 처제와 섹스를 하는 생활이 며칠 계속되었다..
그러나..밤에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그날 저녁 잠을 깊이 들게끔 하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다음날 오후시간이면
쏟아지는 잠으로..눈꺼풀이 무거워..골치가 아팠다..
난..할 수 없이..쏟아지는 잠을 해결하기 위해..가까운 거래처에 다녀온다는 핑계로..차에서 잠깐 눈을 붙일 요량으로
외출증을 적어..부장에게 내보였다..
[부장] 무슨일이야?
[나] 오전에 작업을 해서..거래처로 데이터를 보냈는데..직접 나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부장] 직접 나가봐야 할 일인가?
[나] 네..중요한 것이어서..말입니다..직접 확인을 해야 합니다..
[부장] 늦을것 같은가?
[나] 아뇨..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지는 않습니만..거래처에선 저희일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거래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장] 일찍 정리하고..들어와서..책상 정리하고..퇴근하도록 해..
[나] 네..알겠습니다.
부장은 간혹 꼼꼼하게 외출증을 들이밀면..챙기고..따지곤 했다.
오늘도 무슨 심기가 틀어졌는지...아침부터..뭐 씹은 표정을 하고 있더니..결국..그렇게..내벹는 것이었다.
부장이 앉은 자리엔..아마 풀한포기 나지 않을 것이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인간..
어느 곳에나 있겠지만..부장도 강한자에겐 약하고..약한자에겐..강한 모습을 보이는 절대적인 사회적인 인간이었다.
이사들이나 임원들이 부서에 나타나면..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지..뛰어와서 그들앞에서 갖은 아부와 아첨을
하였고..명절이면..자기에게 이득이 된다 싶은 상관에겐 뇌물을 제공하기도 하는 그런 인간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그런 뇌물을 받아서..자신의 실속을 챙기는 인간이 많이 있다.
속물뿐인 세상속에서 나만 잘났다고 버틸 수 는 없는 법..
나두..할 수 없이 부장이나 다른 이사들에게 명절날..양주나..갈비세트등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그렇게하지 않음..지금 이 자리를 유지할 수 도 없으니 말이다..
생각같아선 사표를 던지고 이런 더러운 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하지만..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오염된 세계에서 학연, 지연등의 얼기설기 엮여있는 인간고리의 지저분함에..점점...깨끗하고 고결했던
나의 생각이..더럽혀지고 있었다.
난..서둘러..회사를 빠져나왔다..
어디..조용한 곳에 가서..잠을 실컷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몰고..조용한 곳을 찾아..한참을 가고 있는데..휴대폰이 울렸다..
운전중엔..휴대폰으로 통화를 할 수 없었기에..나는..갓길에 차를 세우고..신나게 벨 소리를 울리며..불빛을 깜빡이는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휴대폰엔..처음 보는 전화번호가 찍혀있었다..
누구지?
이시간에..전화할 사람이 없는데..? 라면서..난..핸드폰을 받았다..
[나] 여보세요?
[아가씨] 오빠..저예요..
휴대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젊은 여성인것 같았다..
그런데..대뜸..나라니? 누구지?
[나] 여보세요? 저..누구신지요?
[아가씨] 에이..오빠..벌써..저..잊어 버리신거예요?
글쎄..누군지..말하지도 않는데..잊어버리고 말고..할것이 어디있나? 나참..
누굴까?
[나] 글쎄요..??
[아가씨] 참나..오빠..기억 안나요? 옛날..모텔에서 안마하는 아가씨..불렀었잖아요..
[나] 아아...
그때서야..생각이 났다.
대학 2학년이라던 그 이쁘장한 여대생 안마사..
그녀였던 것이었다..
그런데..어쩐일로?
[나] 으응..기억나..
[아가씨] 오빠..기억력 안좋네...그때 날..벌써 잊어 버리고..
[나] 으응..내가 좀..그래..
[아가씨] 오빠..오늘 시간있어요?
[나] 응?
[아가씨] 지금 오빨..볼 수 있냐구요..
[나] 지금?
이거..무슨일인가?
지금..난..무지 피곤하단..말야..이 아가씨야..
[아가씨] 왜..안돼요?
[나] 아..아니..그런건 아니고..내가 지금 좀..피곤해서..
[아가씨] 헤헤..그럼 잘됐네..지금 어디예요? 내가..안마해줄께요..
[나] 안마? 너..그일 그만둔거..아니었어?
[아가씨] 벌써....그만두었죠...아직두 제가 그일을 하고 있는줄 아셨어요?
[나] 아...아니..그런건 아니지만..네가..안마를 해준다니깐..
[아가씨] 어슬프게나마...배운것이 있으니..만족스럽진 못하겠지만..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줄 순 있어요..
[나] 그..래에?
땡잡았다..
안그래도..온몸이 욱씬거리며..아팠는데..안마를 받을 수 있을것이니 말이다..
[나] 넌..어딘데?
[아가씨] 저요? 지금..학굔데요..오후 강의가...펑크나서..따분하고..심심하던 참에..오빠..생각이 나서..
전화 해 본거예요..
[나] 그래? 지금 학교라구?
[아가씨] 네..지금 이리루 오심..오후시간은..오빠랑 놀아줄 수...있는데..
[나] 알았어..잠깐만 기달려..
[아가씨] 넹..
난..황급히 차를 돌려..아가씨가 있다는 학교로 달렸다..
기달려라..내가 간다..
몇분 후..난..대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던..아가씨를 차에 태우고..모텔로..달려가고 있었다.
그때 한번 보았던 기억으로..아가씨를 찾을 수 있을까..생각을 했는데..워낙 미모가 출충한 아가씨였기에..멀리서
한눈에 아가씨를 찾아내었다..
늘씬한 몸매..
길다란 생머리..
그리고..발랄한 옷차림..
싱그럽고 풋풋한..상큼한 레몬과도 같은 젊은이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나는 여대생의 모습이었다..
뭐..세상의 여대생들이 이렇게 모두 이쁘기만 하다면..더할 나위없이 남자들에겐 좋은 세상이겠지만..불행히도..
세상은 몇몇 특별한 인간에게는 아름다운 외모를 선사하고..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각자 다른 재능을 가지도록
되어 있었다..
난..어디에 속하는 부류인가?
모텔에 들어선..아가씨와 나란히..방에 들어섰다..
잠이 쏟아지는 탓에..먼저 안마를 받음...지쳐 잠들것 같았다..
[나] 먼저..하구..안마 받음..안될까?
[아가씨] 네?
[나] 먼저 하구..안마 받겠다구..
[아가씨] 어머..오빠..제가 언제..오빠랑..한다고 했어요?
[나] 응? 그럼?
[아가씨] 그냥..안마 해드리겠다구 했지...
[나] 응?
뭐야? 이거..??
그냥 안마만 받으라구? 여기서?
내가 실망한 표정을 하자..아가씨가....깔깔...거리며 웃었다..
[아가씨] 호호호호..
[나] 뭐가 우스워?
[아가씨] 오빠..삐졌구나? 호호...
[나] 아..아냐..
[아가씨] 아잉..오빤..내가 안할까봐 그래요?
[나] 뭐?
[아가씨] 그냥..농담 한번 해봤어요..여기까지 와서..안마만 할 수 없잖아요?
[나] 짜식..어른을 가지고 놀아라..
[아가씨] 네에..제가 잘 갖구 놀다가..제자리 도루..가져다 놓을께요오..
[나] 뭐?
[아가씨] 깔깔깔..
그리곤..아가씨가..내 입술을 막으며..침대위로 쓰러졌다..
달콤한..느낌..
아가씨의 혀가..입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거친 행위..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우리둘은 옷을 벗고 있었다..
조금전까지..밀려오던 졸음은..어느새..사라지고 없었다.
지금 내 눈앞에 이렇게 풋풋하고 싱그러운 여체가 날 기다리고 있는데..잠이 대수인가?
코피가 터져도..이런 행운은 가져야 했다..
순식간에..두사람의 몸뚱아리를 가리고 있던..천조각들은..침대바닥에..떨어졌다.
그리고..침대위엔..이미 뜨거워진 두 남녀의 격렬한 애무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봉긋하게..부풀어오른 풋풋한 20대 젊은 아가씨의 젖가슴이 손아귀에 들어오자..난..강하게..부여잡았다..
[아가씨] 아아..
강한 힘에 의해 짖눌러진..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기운때문인지..아가씨는 몸을 휘며..몸을 출렁였다..
그리고..
내 몸위에..올라타선..날..누르고 있던..아가씨는..순간..내 몸아래에..눕혀졌다..
몸을 비틀면서..아가씨를 침대위에 쓰러뜨린것이었다..
그리곤..다시 아가씨의 입안으로..혀를 밀어넣으며..강한 공격을 퍼부었다.
아가씨의 목젖까지..혀가...밀고 들어갔다..
[아가씨] 읍..읍..
아가씨가..날..꼬옥 껴안는다..
강렬한 자극을 받은 모양이었다..
난..손을 아래로 옮겨..그녀의 촉촉한 부분을 확인했다..
그리고..그속으로..우람하게..솟아오른..나의 거대한 물건을..밀어 넣었다..
[아가씨] 아아...
좁고 길다란 관을 통과하자..속은 푸근하고 따뜻했다..
촉촉하고..말랑말랑한 기운이..물건을 통해..전달되어져 왔다..
아직 물건이 모두 들어가지 않은듯 하여..엉덩이에 힘을 주어..조금더..깊이..안으로 파고 들었다..
[아가씨] 아흑..
깊은 삽입감..
잠깐하는 사이에..나와 아가씨의 몸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깊숙이...삽입을 한..난..충분히..뜨거워진 아가씨의 몸을 느꼈다고..생각하고선..허리를 움직였다.
허리운동의 강약조절은..경우에 따라 다르다..
어떤땐..강하게..몇번을 찍어누르기도하고..어떤땐 약하게..입구에서..몇번을 깔짝깔짝 거리면서...애간장을 태우기도
한다..
각각..그 때마다..행위의 감정도 달라..상대방이 느끼는 강도또한 다르다..
하지만..깊은 삽입의 느낌과...짧게..여러번..입구에서..움직일때가 난..좋다..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기에..그럴것이기도 하지만..깊은 삽입은..여자와 한몸이 되었다는 것을 몸전체로
느낄 수 있기에..좋았고..짧게 여러번 하는 행위는 민감한 부분을 여러차례 반복하여 자극을 함으로써..스스로 절정에
도달 할 수 있었기..때문이었다..
많은 성적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적은 경험도 아닌 셈이다..
그러나..나의 행위는 언제나..비슷했고..규칙적이었다..
정상위만 고집을 하고..여자에게...리드를 내어주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러기에..여자들이 싫증을 낼만도 한데..실제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처제도..날 좋아한다..
처제가 날 좋아하는 이유가...섹스때문이 아니다..
처제는 날 좋아하기 때문에..나와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섹스때문에 문제를 삼은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 아가씨는 다르다..
나를 좋아하기에..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섹스때문에 날 좋아하는 것이다..
나와 섹스를 하기 위해 찾아온 여자인것이다..
물론..그 이면엔..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면도 작용을 하였겠지만 말이다..
[아가씨] 헉..헉..
아가씨는 내 밑에서 숨을 헐떡이며..누워선..날..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름답다..
섹스를 하는 여성의 모습은..참으로 아름답다..
어떤 여자들이든..섹스중의 여성의 모습은..이 세상의 어떤 명화속의 그림보다 아름답게 보인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돌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서..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기에..더욱더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동영상에 나온 여인들의 모습은 한결같이..처음..옷을 입었을땐..평범하거나..추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지만..옷을 벗고..남성과 관계를 하는 모습을 보면..아름답다..
예술적이다..
물론..그것은 카메라 촬영기술이 발달하여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태초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여성의 모습은..실제 관계하여..흥분한체..발그스레..볼이 붉어진 여성들을
보면..
아름다움에..눈을 떼지 못한다..
[나] 헉..헉..
나는 쉴세없이..그녀의 몸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나의 묵직하고..튀어나온 아랫배가..그녀의 날씬하고 부드러운 아랫배를 가리듯이...누르고 들어가자..아가씨는..
크게..신음을 내 지른다..
[아가씨] 아악..
깊은 삽입다음...갑자기..나의 움직임은 빨라졌다..
[아가씨] 아아...
쉴세없이..아가씨의 몸속을 드나드는 나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에는 흥분하여 축축하게 젖어있는 아가씨의 질속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들로 인해..번들거리고 있었다.
[나] 헉헉...헉...
[아가씨] 아...아악...아....오빠아....아...
[나] 헉.....헉..
[아가씨] 아악....악...악...악.....아..
몇차례..격정의 순간이 빠르게 오가곤..
이내..막바지에..이르게 되었다..
[아가씨] 흡.....
[나] 우.....
사정을 시작하자..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마치..갑자기 얼어붙은 것 처럼..
아랫도리에서..짜릿한 자극을 주면서..몸을 빠져나가는..정액들의 충동때문에..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느끼기 위해서..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었다..
한참..아랫도리가..불끈거리며..많은 정액들이..아가씨의 몸속으로 쏟아져..흘러들어가고..난뒤..
그대로..삽입을 한채..아가씨의 입에..키스를 해주었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지..아가씨는 아래에 누워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아가씨] 아..오빠..미칠것 같아..
[나] 좋았어?
[아가씨] 으응..좋았어..너무너무..
[나] ...
난..아가씨의 몸에서 쪼그러들어..미끄러지듯..아래로 내려오는 물건을 느끼고..몸을 일으켰다..
내가 물러나자..아가씨의 몸에선..정액이..흘러나왔다.
아가씨는 휴지를 떼어..가랑이를 닦고 있었고..난..알몸인 상태로..침대에..쓰러져...누웠다..
[나] 아이고..피곤타...
침대에 누워있는 나에게..아가씨가..부드러운 손길로..어루만지며..다가왔다..
[아가씨] 오빠..이제부터..내가 안마해줄테니..걱정마요..
[나] 음? 그래? 함..잘 해봐라..
[아가씨] 염려 붙들어..매셔..
그리곤..아가씨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배웠다는 안마기술을 나에게..모두..아낌없이..봉사하기 시작했다.
아픈곳도 있었지만..대체로..시원했다..
난..아가씨의 안마를 받으며..잠이 들었었다..
그리고..
한참을 잠을 잔 모양이었다..
눈을 떠보니..어디선가..두런두런..말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난 몸을 일으켜...무슨 소리인가..확인했더니..아가씨가..전화를 하는 소리였던 것이었다..
난..알몸인 상태였고..아가씨는 브래지어와 속옷을 입고 있었다..
내가 일어나는 소리를 듣고..아가씨는 전화기를 껐다..
[아가씨] 이제..일어나셨어요?
[나] 응..
[아가씨] 많이 피곤하셨나봐요..넘 곤하게 주부시던데..
[나] 그랬나?
[아가씨] 네..오빠..나..배고픈데..
[나] 응? 그러고 보니..나두 배가 고프네..
[아가씨] 오빠..오늘 맛있는거..사주세요..
[나] 맛있는거? 이 세상에..너보다..맛있는게..어딨어?
[아가씨] 어멋..
그러면서..난..아가씨를 홱 잡아 당겨..침대에 쓰러뜨렸다..
순식간에..다시 아가씨의 팬티는 벗겨졌고..곧 두사람의 아랫도리는 하나로 붙어있는 모양으로 변해있었다..
[아가씨] 오빠아..
[나] 으음..
아가씨가..날 껴안으며..느끼려고 할때..나두..점점..깊숙이..그녀의 몸속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있는 음식을 먹기전에..싱그러운 아가씨의 몸을 취하는 것이..나에겐..먼저 였다.
격정적인 움직임 몇번..
그리고..강렬한 쾌감..몇번..
절정에 도달하여..아가씨가..내지른 비명이..몇번..
짧은 순간의 행위는..나의 사정으로 인해..끝이 났다..
시원하게..아가씨의 몸속에..정액들을 배출하고..난다음..난..자리에서..아가씨를 일으켜..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밖으로..나왔다..
이미 밖은..어두워진 상태였다..
퇴근시간이 이미 지난듯..
집에서 집사람이 기다릴텐데..
아가씨랑 음식점에 도착하여..주문을 한뒤..난..잠깐 밖으로 나와서..집으로 전화를 해선..갑자기 회식자리가
생겼다고..핑계를 댔다..
조금 늦을 것이라고..말이다..
그리고..다시 처제에게..전화를 해서..회식 자리때문에..오늘 운동은 못할 것 같다며..말했다.
쩝..
이젠..두명의 여자에게..전화해서..변명을 해야하만 했다..
집사람과 처제..
식당안엔..또다른 여자가 앉아있고..
허..
어케야 하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