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농촌 제 5 - 6 장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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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동경에 돌아갑니다. 지금까지 정말 신세 많았어요.」
아침을 마친 유키코는 토시조에게 깊게 머리를 숙였다.
「그래...? 드디어 내일인가...? 나야말로 유키코상과 지내게 되어서 즐거웠어...」
토시조는 웃는 얼굴로 유키코에게 말했다.
「오늘의 저녁밥은 나의 특별 요리로 해 줄테니까 기대하게나...」
토시조는 그렇게 말하고는 등산 차림으로 경트럭을 몰고 나갔다.
유키코는 혼자 남겨진 집에서 몸치장을 하면서 지금까지의 체험을 레포트에 정리하고 있었다.
「그래... 내일 돌아가는구나... 그러면... 오늘 밤 밖에는 기회가 없어...」
토시조는 가파른 경사면을 내려가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부근이 어슴푸레해질 될 되는 무렵 토시조는 많은 산나물과 버섯을 안고 돌아 왔다.
「이제 왔어... 그럼 이와타 명물인 산나물 탕을 만들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구...」
「어서 오세요... 산나물 탕이요...? 이야... 기대가 되는데요...?」
유키코는 눈을 빛내며 말했다.
잠시 후 난로에서 냄비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소리가 들려 왔다.
「자... 이제 다 되었어... 맛있게 먹어...」
토시조는 뚜껑을 열고 유키코의 공기에 덜어 주었다.
「와... 맛있겠네요... 잘 먹을게요...」
유키코는 즐거운듯이 공기를 받았다.
「맛있어요...」
유키코는 만족한듯이 토시조에게 말했다.
「그럴게야... 많이 있으니까... 실컷 먹어...」
토시조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 정말로... 맛있어요... 한 그릇 더 먹어도 될까요...?」
유키코는 공기를 내밀었다.
토시조는 버섯을 듬뿍 공기에 담아 유키코에게 건네 주었다.
「토시조상은 드시지 않아요...?」
유키코는 전혀 젓가락을 들지 않는 토시조를 향해 말했다.
「아... 아아... 나는 술을 마시고 나서 먹을거야... 아직도 많이 있으니...」
조금 동요하는 표정으로 토시조가 대답하면서 유키코의 공기에 버섯을 덜어 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유키코와 토시조는 여기서의 생활에 대해서 돌이켜 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유키코의 큰 웃음소리가 방에 울리고 있었다.
(슬슬... 약효가 돌 시간인데...)
토시조는 유키코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이야기가 일단락 되어 유키코는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 섰다.
변기에 걸터 앉은 유키코는 자신의 사타구니가 묘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 응...? 왠지 뜨거워...)
유키코는 살짝 자신의 성기에 손을 뻗었다.
(어머...? 왜... 젖었지...? 이렇게... )
유키코는 자기도 모르는 동안 꽃잎에서 뜨거운 애액이 넘쳐나와 있는 걸 깨달았다.
당황하여 닦아내려고 휴지를 자지고 꽃잎을 문지르려고 한 그 순간 유키코의 몸에 전류 같은 쾌감이 치달렸다.
(아아아아앗... 굉장한... 느낌이야...)
흥분하여 벌어진 음순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마다 유키코는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아...」
(아아... 왠지 섹시한 기분...)
여기에 있는 동안 자위 행위를 하지 않았던 유키코의 젊은 육체는 오래간만의 쾌감을 탐내려고 활짝 벌어진 균열에서 한층 뜨거운 애액을 늘어뜨리기 시작했다.
(안돼... 이런 곳에서... 토시조상에게 들켜...)
유키코는 이대로 여기서 자위를 하고 싶어지는 것을 참고 애액을 닦아내고 토시조가 기다리는 방으로 돌아 갔다.
「... 왜그래... 열이라도 있어...? 얼굴이 빨개... 괜찮아? 」
토시조는 돌아 온 유키코의 붉어진 뺨을 보며 말했다.
「... 괜찮아요... 그것보다 좀 더 버섯을 주세요...」
유키코는 자신의 육체의 변화를 토시조가 모르도록 행동했다.
「아아... 얼마든지 먹어... 명물이니까.... 」
토시조는 빙그레 입을 비틀며 말했다.
유키코의 사타구니의 욱신거림은 점점 강해져 갔다.
사타구니로부터 솟아 오르는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몇번이나 고쳐 앉는 유키코를 보면서 토시조는 생각했다.
(역시... 효과가 있어... 이와타의 명물인 버섯... 여자 죽이기...)
토시조가 오늘 산에서 채취한 것은 최음 효과가 있는 버섯이었다.
하나로도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버섯을 유키코는 이미 열개 이상 먹고 있었다.
유키코의 보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응은 허벅지를 지나 이미 방바닥에까지 물들이고 있었다.
(으으으응... 거기가 뜨거워... 만지고 싶어... 어떻게 하지...?)
시계의 바늘은 아직 7시를 가리키고 있을 뿐이었다.
좀 더 늦은 시간이었다면 잠자리에 들어가 자위라도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이른 시간에 자겠다고 하면 토시조가 걱정할 것을 유키코는 두려웠다.
토시조는 유키코의 흐릿해진 눈동자를 보면서 이 사랑스러운 여자가 어떻게 변모를 할 것인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자자... 이제 이것밖에 안남았으니 전부 먹어...」
토시조는 냄비에 남은 몇개의 버섯을 유키코의 공기에 담아 주었다.
유키코는 권하는 대로 무의식 중에 버섯을 입으로 옮기고 있었다.
이제 사타구니 뿐만 아니라 온몸의 성감대가 민감하게 되어 속옷이 스치는 것만으로 소리를 낼 것 같았다.
(크으으으... 아아아아...)
점차 의식이 몽롱해진 유키코의 손은 무의식 중에 스커트 밑으로 뻗어가 젖어서 축축해진 팬티 위에서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이윽고 스커트가 걷혀 올라가 드러나게 된 유키코의 애액으로 젖은 팬티에 선명하게 떠오른 균열의 갈라진 곳을 따라 문지르는 손가락 움직임이 토시조의 눈에 들어 왔다.
「아으으으... 으으으응...」
유키코의 입술에서 달콤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유키코상!! ... 왜그래...?」
토시조는 유키코에게 다가가 말을 했다.
「무... 무슨 짓이야... 유키코상... 갑자기... 사람 앞에서... 그런 음탕한 짓을...?」
「이런 짓을 남 앞에서 하다니...」
토시조는 과장되게 법석을 떨었다.
「아아아악... 왠지... 이상해요... 하아아아악...」
유키코는 손가락으로 꽃잎의 중심 부분을 애무하면서 말했다.
「어디가... 어디가 이상해... 유키코상...?」
토시조는 유키코의 어깨에 손을 걸치며 말했다.
「아아아악... 거기... 거기가...」
유키코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점차 격렬해져 갔다.
「거기가 어떤데...? 내가 어떤지 봐 줄께...」
토시조는 유키코를 드러눕게 했다.
토시조는 유키코가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기고 가슴을 덮고 있는 얇은 핑크색 브래지어를 벗겨 냈다.
「그 전에 여기는... 여기는 괜찮아...? 우선 확인해 줄께...」
토시조는 드러나 흔들리고 있는 유키코의 흰 유방에 달려 들어 빨았다.
「아으으응...」
유키코의 젖꼭지가 순식간에 단단하게 일어섰다.
혀로 단단하고 뾰족해진 유키코의 젖꼭지를 굴리면서 양손으로 주물러 댔다.
「아아아악... 아악... 느, 느껴요...」
유키코가 외쳤다.
잠시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유키코의 유방을 애무한 후에 토시조가 말했다.
「좋아... 다음은... 너의 거기의 상태를 봐 줄께...」
토시조는 스커트를 벗겨 내어 완전히 젖은 팬티에 손을 대고 두 가리에서 뽑아 내었다.
「이렇게 팬티를 적시고... 부끄럽지도 않아...?」
토시조는 유키코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흰 다리를 좌우로 벌려 자신의 눈앞에 꿀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엷은 수풀에 숨어 있는 유키코의 꽃잎을 드러내게 했다.
「여기야... 내가 쭉 보고 싶었던 것이 말야... 유키코상... 그럼... 개봉한다...」
손가락으로 유키코의 충혈되어 열기를 띤 음순을 좌우로 벌리자 끈적끈적하게 젖어 있는 새몬 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나며 그곳에 고여 있던 애액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떨어졌다.
「아름답군... 핑크색의 보지라... 젊을 뿐 아니라... 좋은 색이야... 아이고... 아까워라...」
토시조는 입술을 내밀어 유키코의 꿀단지가 분비한 달콤한 꿀물을 핥았다.
「후룩, 후룩, 후루룩...」
소리를 내며 토시조는 유키코의 애액을 음미했다.
「아아아아악.....」
유키코는 민감한 부분의 자극에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젖어서... 질척질척하다니....」
토시조는 유키코의 깊은 주름에 혀를 움직였다.
「흑... 아아아악...」
솟아오르는 쾌감에 유키코의 허리는 꿈틀꿈틀 움직였다.
「그럼... 벌름거리고 있는 이 구멍에도 혀를 넣어 줄까...?」
토시조는 새몬 핑크색의 속살 중앙에서 쩌억 입을 열리고 있는 유키코의 질구에 혀를 밀어 넣었다.
땀과 애액이 서로 섞인 유키코의 질냄새가 입 안에 퍼졌다.
붉게 갈라진 보지에 파고 든 코는 유키코가 분비하는 뜨거운 점액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아아아아악...」
유키코는 격렬하게 전신을 휩쓰는 쾌감에 묻혀가고 있었다.
토시조는 유키코의 질벽을 혀로 문질러 감촉을 맛보며 유키코의 갈라진 곳의 윗부분에 불쑥 부풀어 오른 음핵에 혀를 휘감았다.
「아아아악... 와요... 와... 와요, 와요... 아악... 올 것 같아요...」
토시조는 뾰족하게 내밀고 있던 혀로 정성껏 유키코의 클리토리스를 핥아 올렸다.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온다구요.... 아아아악...」
유키코는 절정에 달했다.
「끝났지...? 그럼... 다음은 내 차례야...」
토시조는 속옷을 벗어 던졌다.
사타구니에서는 귀두가 부풀어 오른 검붉은 자지가 우뚝 서 있었다.
「그래... 그 사랑스러운 입술로 늙은이의 자지를 빨아 줘...」
토시조는 자신의 자지를 유키코의 조그만 입술에 갖다 대며 밀어 넣었다.
유키코는 입안에 파고 들어온 토시조의 뜨거운 자지에 혀를 움직였다.
토시조의 자지에 붙어 있는 때까지도 핥아 내고 있었다.
한 손으로 받쳐 들고 빨아 대며 격렬하게 얼굴을 앞뒤로 움직였다.
「우우욱... 능숙하군... 유키코상... 그렇게 어린 나이에...」
「......」
유키코는 사정을 유도하기 위해 토시조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 우욱... 이대로 끝낼 수는 없지... 보지에 넣고 싶어...」
토시조는 자신의 체력으로는 한번 사정하면 끝나 버리는 것을 알고 유키코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내어 뜨겁게 숨쉬고 있는 유키코의 보지에 삽입했다.
「우욱...」
유키코는 작게 신음했다.
유키코의 질벽이 휘감겨 오는 감촉을 토시조는 음미하며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설마 60를 넘겨 19살의 젊은 보지에 넣을 수 있다니...」
「악... 악... 악...」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유키코의 입에서 소리가 새어 나왔다.
「자... 좀 더... 깊숙히 집어 넣는다...」
토시조는 체중을 유키코에게 실으며 더욱 삽입시켰다.
「으으으으응...」
토시조의 자지가 뿌리까지 박혀들자 유키코는 괴로운 듯이 신음했다.
「하아아악... 아아아악...」
유키코의 자궁이 토시조의 귀두에 부딪치고 있었다.
「아아... 좋은 기분이야...」
토시조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유키코의 헐떡이는 소리가 찔러대는 허리의 리듬에 맞추어 토해졌다.
「풀쩍... 풀쩍...」
유키코의 애액이 결합부에서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아악... 아악... 아아아아악... 아악... 좋아... 좋아요...」
유키코도 저절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토시조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 오옷... 좋구나... 좋아... 그래... 으윽, 으윽...」
토시조는 양손으로 유키코의 엉덩이를 안아 올리며 깊숙히 삽입하고 더욱 허리를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아악... 좋아요... 와요... 좋아... 아아악...」
「... 나...나도... 쌀 것 같아...」
「아아아아아아악...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오오오옷... 싼다... 으으으윽... 윽... 으윽...」
유키코는 질 깊은 곳에서 자궁을 향해 자지의 끄트머리로부터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이튿날 아침 유키코는 토시조에 몇번이나 몇번이나 감사의 인사를 하고 동경으로 향했다.
귀로의 전차에서 흔들리며 창에 비치는 경치를 바라보면서 유키코는 생각에 잠겨 있었다.
어젯밤 식사한 뒤의 기억은 없고 다만 꿈 속에서 토시조와 엉켜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못매무새도 흐트러짐이 없었지만 어쩐지 허리 주위가 섹스 뒤에 느끼는 나른함을 느꼈던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어... )
자신에게 타이르면서 유키코는 흘러 가는 경치를 눈으로 쫓고 있었다.
수개월 후에 유키코에게 한 통의 편지가 날라왔다.
토시조가 심장 발작으로 죽었다는 통지였다.
잊고 있었던 기억이 뒤살아 난 유키코는 산부인과로 달렸다.
그때까지는 단순히 생리 불순이라고 치부했던 월경의 지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