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 미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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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의 협박
“어제는 김대리하고 좋았었나?”
“아니 그럼 과장님이 일부러……”
“그래 김대리 그 친구가 미란씰 처음부터 원하더라고 근데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있길래 내가 좀 도왔지”
“너……너무 해요 어떻게 그런 짓을”
“왜 미란씨 얼굴 표정 보니 좋았었나 본데”
“앞으론 그런 짓 하지 말아주세요”
“글쎄 그건 내 맘이지 뭐 그 사진 말고도 많으니까?”
“제발 그러지 마세요”
“으음 어디 보자 이번에는 누구에게 미란씰 줄까 아 저기 김주임한테 주면 되겠군, 미란씨 오늘밤은 김주임하고 같이 자보는 게 어때?”
“아……안돼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김주임이 그렇게도 싫은가? 그럼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제발 부탁 이예요 이젠 더 이상 사진을 돌리지 말아 주세요”
“그건 미란씨 하기 나름이지……”
음흉한 미소를 짓는 과장의 얼굴을 당장이라도 주먹으로 쳐 주고 싶었지만 꾹 참으며 자리에 돌아온 미란은 업무에 열중하려 한다.
몇 일 후 퇴근 시간이 지난 사무실에 미란은 혼자 남아 일을 하고 있다. 다음주에 제출할 기획 안을 내일 아침까지 끝내라는 과장의 지시에 따라 잔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거의 일을 마친 그녀는 프린트 명령을 내리고 커피라도 한잔 마시겠다는 생각에 커피를 타고 있던 그녀는 사무실 문이 열리고 과장이 들어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어머! 왜 이래요 싫어요!”
등뒤에서 갑자기 끌어 안으며 한 손을 스커트 속에 넣고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으로 음부를 애무하는 과장을 뿌리치려 하지만 억센 사내의 힘을 당해내지 못한다.
“제발 과장님 여기서는 싫어요”
마땅히 샤워할 곳도 없는 사무실에서 범해지는 건 싫었다. 지난번에도 과장이 몸 안에 싼 정액 때문에 집에 가는 동안 내내 불쾌한 기분이었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간신히 휴지로 막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난 여기가 좋아 일하고 있는 미란을 범하는 게 너무 좋거든”
과장은 한 손으로 미란의 셔츠 단추를 풀며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음부를 계속 자극한다.
“제발 과장님 여기선 싫어요 제발”
어느새 셔츠 단추가 다 풀어헤쳐지고 브래지어마저 위로 밀려지며 그녀의 하얀 젖가슴이 노출된다.
과장은 미란을 책상위로 밀어 올린다. 미란은 책상 위에 엎드린 자세가 되어 버렸고 얇은 스커트가 위로 들쳐 지며 팬티와 스타킹을 강제로 끌어 내리는 과장의 손을 피할 수 없었다.
팬티는 그대로 그녀의 허벅지에 팽팽히 긴장된 상태로 걸렸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노출되었다.
과장은 미란의 양쪽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는 미란의 보지 속에 손가락 새 개를 찔러 넣는다.
“아악 아아 아파요 아아”
과장은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대는 통해 미란은 정신을 잃을 것처럼 아찔한 기분이다. 책상 위에 엎드린 자세에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아야 아파요 과장님 제발 그만해요!”
얇은 스커트가 허리까지 밀어 올려졌고 팬티는 미란의 허벅지에 팽팽하게 걸쳐진 상태에서 과장은 보지를 두 손으로 까 벌리기며 손가락으로 미란의 보지를 후벼 판다.
“아악 아파요 제발 아아”
미란의 보지를 괴롭히던 과장은 책상 위에서 미란을 끌어 내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빨라 한다.
머뭇거리는 그녀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밀며 동시에 미란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잡아당긴다.
몇 일을 씻지 않았는지 오징어 썩는 냄새가 나는 과장의 자지가 입술에 닿는 순간 불쾌감에 고개를 돌려 보지만 과장은 그런 미란의 머리를 잡아 다시 입술에 자지를 가까이 댄다.
“빨아! 빨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사진 돌려 버릴 꺼야!”
머뭇거리던 미란에게 과장의 협박에 입을 살짝 벌려 귀두를 넣어 본다. 그러다 역겨운 냄새에 금새 뱉어 버린다.
“이년이 정말 당해 봐야 알겠어! 빨리 빨아!”
다시 용기를 낸 미란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벌려 과장의 자지를 넣는다. 구역질이 날 것 같았지만 꾹 참으며 귀두만 입안에 넣고 있는데 과장의 손이 미란의 머리를 앞으로 잡아 당기며 동시에 자지를 앞으로 쑥 밀어 넣는다.
“으윽……”
갑자기 과장의 자지가 미란의 입 속으로 가득 들어온다.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머뭇거리는데 과장이 미란의 머리를 잡아 앞으로 당겼다. 뒤로 미는 동작을 하며 자지를 입 속에 쑤셔댄다.
구역질이 날 것 같은 느낌이 조금씩 사라지고 미란은 혀로 과장의 자지를 핥기 시작한다.
“으윽 그래 바로 그렇게 하는 거야”
과장의 칭찬에 미란은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귀두를 혀로 감싸듯이 핥다가 입안 가득 물어 보기도 한다.
“으윽 으음”
미란이 과장의 자지를 혀로 핥기도 하며 빨아대는 순간 과장의 자지가 점점 커진다. 그러다가 입안에 반도 넣을 수 없을 정도 까지 꺼져 버리자 과장은 책상 위에 다리를 벌리고 걸 터 앉는다.
미란은 엎드려 과장의 자지를 계속 빨고 있었다. 정신 없이 과장의 자지를 빨고 있던 미란의 등뒤로 누군가 다가 오고 있었다.
“으윽 흐음”
미란은 고개를 돌리려 했다. 그러나 과장이 머리를 잡고 돌리지 못하게 한다. 누군가 미란의 스커트를 위로 확 들추고는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쑥 찔러 넣었다.
“으윽 으음 아악 하하”
과장의 자지를 입에서 꺼내고 보지를 찔러대는 상대방으로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미 자지는 미란의 보지 속 깊은 곳에 찔려진 상태였고 사내는 양쪽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미란은 동시에 두 명의 사내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등뒤의 사내는 스커트를 미란의 허리까지 들추고 양쪽 허리를 잡고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한다.
그와 동시에 과장은 미란의 머리를 눌러 다시 미란의 입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다.
브래지어가 벗겨진 미란의 젖가슴이 요염하게 출렁인다. 짝짝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밀어 붙이는 뒤쪽의 사내로 인해 미란의 몸이 앞으로 밀리려 하면 허리를 잡아 뒤로 당기며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으윽 흐음 아악”
입에는 과장의 자지를 물고서 보지 속을 찔러대는 사내의 자지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미란은 얼굴도 들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댄다.
“으음 으윽 아하”
등뒤의 사내가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밀착시키며 다가온다. 사정을 하려는 듯 두 손을 길게 뻗어 미란의 양쪽 젖가슴을 쥔다. 그리고 사내는 미란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낸다.
“아윽 으음 아악”
그리고 사라져가는 사내를 미란은 살짝 볼 수 있었다. 그건 부장이었다. 순간 머리 속에 오늘의 일이 과장과 부장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이내 잊어 버린다. 아직도 과장은 그녀를 놔주지 않았다.
과장은 미란을 소파에 앉히고는 두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린다. 방금 전 부장이 쏟아 놓은 정액이 흘러나오는 미란의 보지를 손가락을 잔뜩 벌려 놓는다.
“아윽 아아”
“정액에 젖은 내년 보지가 먹음직스러운데 그렇지만 이대로 박을 수는 없지”
과장은 휴지를 사용해 정액을 닦아 내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보지를 괴롭힌다.
“아악 아아 제발 아아 아파”
“내년 보지를 아주 작살 내 버릴 거야 내 앞에서 다른 사내와 그 짓을 해”
“그건 처음부터 과장님이 계획한 거잖아요?”
미란은 항의를 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과장은 지겨울 정도로 보지를 괴롭힌다.
“아악 아앙 아파요 제발 그만 그만해요 아악!”
미란의 비명소리에 과장은 전혀 동요함이 없었다. 단지 자신의 일이 마치 미란의 보지를 괴롭히는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쑤셔 대고 클리토리스를 꼬집어 댄다.
“아악! 아파요 그만, 그만 해요 제발!”
미란은 쩍쩍 소리가 날 정도로 쑤셔대는 바람에 보지가 헐어 버릴 것처럼 고통스러웠다.
“아앙 아파요 제발 그만 그만해요 아앙”
이제 미란은 울기까지 한다. 너무 고통스러워 몸부림 치며 괴로워하는 미란의 모습을 과장은 은근히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제는 다리도 아파왔다. 너무 오랫동안 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앙 아파, 아파요 과장님 제발 살려주세요”
“좋아 그럼 자세를 바꿔 볼까”
미란은 그대로 바닥에 끌려 내려졌다. 다리에 걸려 있던 팬티와 스타킹이 한쪽 다리만 벗겨진다. 상의를 마저 얇은 스커트가 허리까지 밀려 올라왔고 두 다리를 잡아 당기며 과장은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가까이 가져 온다.
“자 이제 내 것도 맛을 봐야지?”
과장은 자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치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아윽 아악”
미란은 과장의 자지가 클리토리스를 세게 치는 순간 짜릿한 전율로 온몸을 부르르 떨며 비명을 지른다. 그렇게 몇 번을 괴롭히던 과장의 자지가 미란의 보지에 살짝 찔려진다.
“아윽 아하!”
천천히 앞으로 밀려 오던 자지가 퉁 하고 빠져 나간다. 그 순간에 민감한 보지 속살들에 전해지는 감촉으로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그녀 또한 이미 음탕한 여자가 되어 버린 탓일 것이다.
과장의 자지가 다시 천천히 보지에 찔려지고 그녀의 양쪽 다리를 잡아 당김과 동시에 과장의 하체가 미란의 엉덩이에 바짝 다가오며 깊숙이 들어와 박힌다.
“아아 아윽 흐음”
미란의 상체가 활처럼 휘어졌다 펴지며 보지에서 전해지는 느낌을 온몸으로 퍼뜨린다.
과장의 피스톤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미란은 과장의 하체의 반동에 온몸이 출렁이며 요염하게 몸부림 치며 비명을 연신 질러댄다.
“아악 아아 으음 아악”
과장의 몸이 서서히 앞으로 다가와 미란의 몸 위에 겹쳐지며 한 손으로 미란의 젖가슴을 움켜 지면서 과장의 피스톤 운동이 계속 되었고 미란은 보지를 찔러대는 과장의 자지의 충격에 온몸을 흔들어 댄다.
“아악 아아 흐음 아악”
아직도 남은 부장의 정액과 미란의 보지 물이 과장의 자지와 마찰을 하며 쩍쩍 소리를 내고 있었다.
텅 빈 사무실에 두 남녀의 거친 호흡 소리와 여자의 요염한 비명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과장은 미란을 일으켜 세워 소파에 두 손을 집고 엎드리게 하며 다시 뒤에서 보지를 찔러댄다.
마치 보지를 자지로 구멍이라도 뚫어 버릴 것처럼 맹렬한 기세로 쑤셔대는 통해 미란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반사적으로 비명을 질러댈 뿐이다.
과장이 지친 듯 몸놀림에 힘이 빠지고 있었다. 그녀 또한 이미 지쳐 있었다. 너무 고통스러운 과장의 애무와 부장과의 일방적인 섹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과장과의 섹스로 인해 몸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었고 그녀의 몸에는 땀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미란을 다시 마주 안은 과장은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마지막 힘을 다해 다시 보지를 찔러대며 절정의 순간을 향한다.
“아악 아아, 아아 으……흠 아아”
과장의 정액이 미란의 보지 속에 쏟아졌고 미란은 그대로 책상 위에 누우며 스커트를 끌어 내려 두 사내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진 자신의 보지를 가리며
손을 뻗어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 본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이라 계속 흘러 내린다. 그대로 놔두었다간 스커트를 적실 것 같았다. 미란은 휴지를 둘둘 말아서 보지 속에 끼워 넣는다.
그리고 잠시 후
“박과장 잘하던데!”
“뭘요 부장님도 잘하시던데요”
“!?”
부장은 숨어서 지금까지 두 사람의 모습을 다 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이년은 우리 둘의 공동 소유지 안 그래 박과장?”
“그럼요 부장님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말씀만 하세요 이년 꼼짝 못하게 옭아맬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참 박과장 오늘 찍은 건 내 얼굴 지워줘”
“그럼요 우리 두 사람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해야죠?”
“고년 참 섹시하더군 특히 온몸을 출렁이며 신음소리를 낼 때는 압권이던데”
미란은 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서도 아무런 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자신이 빠져 나올 수 없는 덫에 걸렸다는 생각만 할 뿐이다.
“박과장 오늘은 이년을 내가 데려가도 되지”
“아니 부장님 또 하시 게요 정력도 대단하십니다 그려”
“글쎄 아직은 젊은 놈들 부럽지 않아, 마누라가 외국에 나가 있으니 밤이 무섭더라고”
“그래요 그럼 데려 가셔야죠”
“그래 알았어 우선 이대로 데려 갈수는 없고”
“걱정 마세요 제가 다 준비해드릴 테니”
박과장은 누워 있는 미란에게 다가와서 팬티를 입히고 셔츠 단추를 다시 채워준다. 브래지어와 스타킹은 자신의 주머니 속에 푹 쑤셔 넣고서는
“미란씨 그만 일어나 가야지, 여기서 자면 어떻게 해”
미란은 자는 척 하다가 일어난다.
“오늘은 내년이 부장님을 모셔야겠어 자 어서 따라 나와”
미란은 저항도 못하고 두 사람의 뒤를 따라 사무실을 나선다. 자신의 차 뒤 자석에 미란을 태운 부장은 손을 흔들며 사라지는 과장을 뒤로 하고 주차장을 빠져 나간다.
“오늘 고생 했으니까 내가 옷 한 벌 사줄게”
부장은 회사 근처의 옷 가게 앞에 차를 세우고 혼자 내려서는 옷 가게에 들어갔다 손에 종이 백을 들고 나온다.
미란은 부장이 산 옷이 어떤 옷인지 궁금하지도 않았다.
부장이 이끄는 데로 미란은 어느 호텔에 끌려 들어간다. 모텔방과 달리 호텔방은 화려한 장식들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놓여 있었다.
“내가 먼저 씻고 나올 테니 기다려 혹시 도망가면 알지”
부장은 욕실에 들어갔고 잠시 후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미란은 욕실에서 샤워하는 사내가 바로 오늘밤 얼마나 자신을 괴롭힐 건지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쳤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달아나고 싶기도 했지만 과장의 무서운 얼굴 표정과 과장이 가지고 있을 사진들 때문에 불안해 하며 방안을 서성거릴 뿐이다.
“이제 너도 씻지 그래 그리고 이 옷으로 갈아 입어”
부장은 몸에 팬티만 걸치고 나오며 미란에게 옷 가방을 집어 준다.
미란은 옷 가방을 받아 들고 욕실에 들어간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 빨리 씻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부장에게 괴롭힘을 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천천히 씻는다.
물에 씻겨 내려가는 땀과 정액들이 혼란스러운 그녀의 마음과 같았다. 몸을 다 씻었지만 나가지 못하고 욕실에 있던 그녀에게
“뭐해! 빨리 나오지 않고”
부장이 밖에서 소리친다. 그녀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옷 가방에서 옷을 꺼내 본다.
미란은 속옷을 슬립 차림으로 밖으로 나온다. 속옷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얇은 천으로 된 슬립이었다.
“겉옷도 입지 그래?”
미란은 부장은 겉옷마저 입으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았다. 아마도 부장은 옷을 입고 있는 상태의 그녀를 범하고 싶은 것 같았다.
미란은 별로 기대도 하지 않으며 한번 부탁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저어 부장님 너무 피곤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자면 안될까요?”
“그래 하기야 박과장 그 놈이 널 괴롭히는걸 보니 피곤 할만도 하겠지, 근데 난 어떻게 하지 미란이가 그냥 가버리면 이방에서 나 혼자 자야 할 텐데”
미란은 뜻밖에 부장이 쉽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 주는 것에 놀라며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하며
“그럼 제가 부장님 옆에서 잘게요 그대신 그냥 잠만 주무시는 거예요”
“그래 그럼 자 이리 와서 누워”
미란은 그대로 부장이 누워 있던 침대위로 올라가 부장 옆에 누우며
“부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너무 피곤하거든요 저 먼저 자도 되죠?”
“기다려 나도 누워야지?”
부장은 미란의 옆에 누워 미란을 끌어 안는다. 그리고 미란의 젖가슴을 더듬는다.
“아이 부장님 그냥 잠만 자기로 했잖아요”
“미안 하지만 이렇게 미란이 옆에 누워서 손도 못 된다는 건 심하잖아?”
“좋아요 부장님 그럼 만져 보기만 하는 거예요 그 이상은 안돼요”
부장은 미란의 젖가슴을 더듬으며 등뒤에서 그녀를 껴안는다. 그녀를 괴롭히던 과장과 달리 부드럽고 따뜻한 손이었다. 미란의 몸과 부장의 몸이 거의 밀착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미란의 엉덩이 부분이 부장의 사타구니 부분과 바로 닿는 자세였다.
“어머 부장님 그냥 만져 보기만 하기로 하고 찔러대면 어떻게 해요”
“미안 이놈이 어느새 이렇게 커졌네”
부장의 자지가 발기되어 미란의 엉덩이 사이를 찔러 대고 있었다. 돌아 누우며 부장을 마주 보는 자세로 목을 끌어 안는다.
“부장님 그냥 이대로 주무시는 거예요”
“그래 알았어”
미란은 그러면서 엉덩이를 뒤로 살짝 당겨 빼서 부장의 발기된 자지에서 멀어 진다.
다음날,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미란은 거울 앞에 앉아 화장을 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침대 위에는 아직도 자고 있는 부장이 누워 있었다.
미란은 지난밤의 일들이 악몽 같았다. 과장의 갑작스러운 공격, 그리고 과장의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를 등뒤에서 덮친 부장과의 거부할 수 없었던 섹스, 그리고 다시 과장과의 섹스, 이 모든 것들이 차라리 꿈이었으면 하고 바랬지만 거울 속에 비친 침대의 모습은 그런 것들이 모두 현실이라는 걸 일깨워 주고 있다.
서둘러 화장을 끝낸 그녀가 막 일어나려는 순간, 어느새 부장은 그녀의 등뒤에 다가와 서 있었다. 부장은 등뒤에서 미란을 끌어 안으며
“일찍 일어났네”
“부장님 일어나셨네요?”
“그래 그런데 나 혼자 놔두고 어딜 가려고?”
“저 집에 들렸다 출근 하려고요”
“왜?”
“옷도 갈아 입어야 하고 또……”
미란은 다음에 뭐라고 해야 할지 막막했다. 부장이 일어나기 전에 방을 나서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을 뿐이다.
“집에 갈 필요 없어 그냥 지금 입고 있는 옷 입고 출근해도 되는데”
“그렇지만 너무 야해서……”
“뭐가 야해?”
“스커트가 너무 짧아서 다 보일 것 같아요”
“아 속옷 말이구나, 다른 것도 있어 걱정하지마 갈아 입으면 되니까”
부장의 한 손이 미란의 젖가슴으로 올라오며 다른 한 손은 허리 밑으로 내려가 은밀한 부분 바로 위 스커트를 누른다.
“아이 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출근해야 해요”
“아직 시간 충분한데 뭘 그래 잠깐 기다려봐 지금 속에 어젯밤의 그 속옷을 입고 있단 말이지”
젖가슴을 쥔 손에 힘을 주며 주무르며 동시에 미란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던 손가락들이 굽혀지며 미란의 은밀한 부위를 자극한다.
“아하 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옷 다 구겨진다고요”
“걱정하지마 구겨지지 않게 할 테니까?”
“아니 부장님 그럼 지금 하려고요?”
대답대신 젖가슴을 더욱 세게 쥐며 부장은 그녀의 몸을 더듬는다. 자신의 몸을 더듬는 부장의 모습을 미란은 앞에 있는 거울을 통해 다 볼 수 있었다.
“아윽 부장님 안돼요, 아아”
부장의 손이 강하게 두 다리 사이를 강하게 누르며 문지른다.
“아음 아아”
스커트 위에서 누르며 문지르는 부장의 손가락은 곧바로 미란의 음부를 자극한다. 얇은 스커트와 팬티는 없는 것처럼 음부에 직접 대고 문지르는 것 같았다.
미란은 부장의 애무가 음부에 가해지는 순간 통증을 느낀다. 아마도 어젯밤 과장의 난폭한 애무에 음부가 많이 상한 것 같았다.
“아야 아파요 부장님 살살해요”
“왜 세게 하지도 않았는데”
“어제 과장님이 너무 과격하게 해서 다친 것 같아요”
“그래 그 친구 너무 하는 것 같더라니……그럼 어쩌지?”
“……”
“아무래도 무리겠지?”
과장이었다면 그녀가 고통을 호소해도 소용이 없었을 것이지만 부장은 달랐다. 그녀를 많이 생각해주는 것 같았다.
“부장님이 원한다면 저야 어쩔 수 없죠?”
“그래 미란씨 아프겠지만 난 하고 싶거든 대신 살살할 게”
“……”
부장은 조금 전 보다는 부드럽게 스커트 위를 애무한다. 부장이야 어젯밤 늦은 시간에 속옷까지 구입했는데 그냥 말 수는 없을 것이다. 어제 밤에도 간신히 참았을 것이다.
“아! 으음 부장님 대신 살살해야 해요”
헐어버린 보지를 부장이 애무했지만 쉽게 흥분이 되지 않았다. 그건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미란은 침대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고 부장이 벌려진 미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얇은 스커트를 들추고 양쪽 허벅지를 혀로 핥는다.
“으음 아아”
민감한 속살에 전해지는 촉촉하면서도 따뜻한 부장의 혀의 감촉이 미란을 조금씩 달아 오르게 만든다.
이른 아침이라 밖은 아직 어두웠지만 방안은 대낮처럼 밝은 조명 아래에
작은 삼각형 모양의 망사 천 조각은 미란의 보지조차 다 가리지 못해 그 주위에 검은 음모가 삐쳐 나와 있었고 정작 가려져야 할 부분은 작은 천에 연결된 가느다란 끈만이 보지 사이와 항문을 파고든 모양을 하고 부장 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상태였다.
미란은 부끄러운 자신의 하체가 부장에게 그대로 보여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리고 싶었지만 부장의 손에 의해 들쳐진 스커트를 내려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아음 아하 으-으음”
부장의 키스가 점점 그녀의 은밀한 부분의 가까이 다가올수록 강렬한 느낌이 전해지고 그로 인해 그녀는 신음을 토해 낸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느낌이 삼각 천 주위에 집중적으로 가해졌고 그녀는 상체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고 거친 숨소리를 토해 낸다.
“아하 하하 으음 아하”
부장은 한 손을 길게 뻗어 미란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고, 풍만한 젖가슴이 더욱 팽창되어 있는 상태로 부장의 손아귀에 가득 쥐어지었고 손가락으로 꽉 움켜 쥐는 순간 미란은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아하 으음 으윽!”
부장은 미란의 셔츠 단추를 풀고 그녀의 몸에서 셔츠와 자켓을 벗긴다. 셔츠가 벗겨진 알몸을 눈부시게 하얀 브래지어만이 외롭게 가리고 있을 뿐이다. 그녀의 하얀 속살 위를 부장의 두 손이 가로 질러 양쪽 옆구리에서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린다. 브래지어가 위로 밀리며 풍만한 젖가슴이 퉁 하고 튕겨 나온다.
“아아 으음 아악”
미란의 한쪽 젖가슴이 부장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다른 쪽 젖가슴도 부장의 손바닥에 감싸이며 그녀를 미치도록 뜨겁게 달군다.
사무실의 거의 모든 남자 직원들이 이런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며 한 두 번쯤은 자위를 했을 것이다. 170이 넘는 큰 키에 쭉 뻗은 긴 다리와 터질 것 같은 풍만한 엉덩이, 젖가슴을 보고 군침을 삼키지 않을 사내가 없었다.
미란이 짧은 미니 스커트라도 입고 출근하는 날이면 사무실 사내들의 눈은 온통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했었다. 혹시나 그녀가 고개를 숙이면 스커트 속이 보이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미란 또한 그런 사내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능하면 몸에 달라 짝 달라 붙는 스커트를 즐겨 입었고, 사내들은 날카로운 칼이라도 대면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처럼 팽팽히 감싸고 있는 미란의 엉덩이를 주시하곤 했었다.
그런 미란을 사무실에서 그것도 두 남자가 겁탈했다는 사실을 알면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퇴근시간을 늦출 것이다.
“아윽 아하 부장님 미워요 어떻게 나를……”
부장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애무는 그녀의 몸을 잔뜩 달구어 놓는다.
미란은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그대로 침대에 누워 버린다. 침대에 누운 그녀의 온몸을 부장의 혀가 핥고 지나간다.
온몸을 핥던 부장이 일어서서 스커트를 다시 걷어 올리고 옆구리의 팬티 끈을 풀며 한쪽을 잡고 들어낸다.
흥건히 젖은 그녀의 보지가 드러났고 부장은 아주 조심스럽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 정 조준한다.
“아아 흐음 아악!”
부장의 자지는 아주 천천히 미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난폭한 과장의 손에 의해 상처가 나 있었고 보지 주변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아악 아파요 천천히……”
부장의 마음이야 미란의 보지 속을 강하게 찌르고 싶었지만 붉게 충혈되어 있는 그녀의 보지를 보는 순간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피스톤 운동 또한 최대한 느리고 부드럽게 했지만 그래도 미란은 아파했다.
“아야 아파요 부장님 제발 살살해요”
부장은 더 이상 미란을 괴롭힐 수는 없었다. 혼자만 느끼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건 마네킹하고 하는 섹스나 다름 없다는 생각으로 깊숙이 찔러 넣고는 멈춘다.
그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숙여 미란의 몸 위에 겹쳐 눕는다. 그리고 미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그녀의 알몸을 더듬는다. 그걸로나마 위안을 삼으려는 듯 부장은 얼마 동안 미란의 알몸을 애무하다 그녀의 몸 속에 정액을 쏟아 놓는다.
“아아, 아아 흐음”
부장은 그리고 일어나서 샤워를 하였고 미란은 부장이 새로 건네준 속옷으로 갈아 입고 출근을 한다. 그래도 평소보다는 짧은 스커트라 하루 종일 직원들의 시선을 받으며 근무를 하였고 그날 따라 과장은 아침부터 보이지 않았다.
미란은 출근하면서도 사실 과장이 음흉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거라는 생각으로 조금 불안했었는데 부장이 미리 과장을 몇 일 동안 지방 출장을 보내 버린 사실을 퇴근 무렵에야 알게 되었고 그 몇 일은 자신이 편히 쉴 수 있다는 안도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