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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赤い下着のスチュワーデ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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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회 작성일 23-12-27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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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い下着のスチュワ-デス

저자 : 巽 飛呂彦
출판 : 프랑스서원
번역 : osteo


제7장 狂わされたスチュワ-デス、犯された妹


그 날, 쿄우카는 나리타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을 서두르고 있었다. 오늘은 평소보다도 훨씬 빨리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히가시칸토 고속도로를 쿄우카가 운전하는 란치아가 계속 앞차를 앞질러갔다. 운전하고 있는 사람이 모자까지 제대로 쓰고있는 스튜어디스 모습의 드라이버라는 것을 알면 모두 놀랄 것이다.

쿄우카는 타이트 미니 아래로 들여다 보이는 놀라울 정도로 육감적인 허벅지를 늘씬하게 뻗으며 클러치와 엑셀을 조종했다. 이 정도의 미녀가 레이싱 드라이버같은 테크닉으로 고속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리 사이에는 보지와 항문에 2개의 바이브레이터가 삽입되어 있었다. 차를 몰면서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바이브레이터는 그 몸 속에서 존재감을 명확하게 주장해 쿄우카의 지적인 미모를 찌푸리게 만들었다. 스커트를 더럽히지않게 쿄우카는 팬티아래에 여성용 에티켓 티슈를 깔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쿄우카가 차로 토쿄를 향해 달리고 있는 때와 거의 같은 시간에 쿄우카의 맨션에서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고급 맨션거리에 마치 검은색처럼 보이는 짙은 감색의 메르세데스가 골목에 멈추고 내린 사람은 키누가와와 타키였다. 그 때, 쿄우카와 같이 사는 여동생 유이는 학교에서 늦게 돌아온 바로 직후였다. 관악부의 연습이 늦게 끝난 것이었다. 유이는 가방과 플룻이 들어간 케이스를 책상 위에 내려놓고 기지개를 켰다. 언니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 보고 싶다…….

조금 불안해졌다. 낯선 남자들에게 납치나 다름없이 이 방에 끌려와 능욕되었던 것이 벌써 2개월 전이었다. 언니 쿄우카가 세심하게 신경써준 덕에 소녀의 마음은 간신히 치유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적어도 학교에 가있는 동안엔 급우들과 어울리며 무서운 기억을 잊을 수가 있었다. 유이가 자기 방에서 세라복을 갈아입으려고 했을 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누가 들어오는 기척이 들렸다.

「언니? 일찍 돌아왔네? 저기, 쿄우카언니, 나 오늘……」

순간 쿄우카가 비행에서 일찍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방을 나서 거실에 나오자마자 유이는 얼어붙었다. 거기에는 낯선 남자 두 명이 서 있었던 것이었다. 한순간에 능욕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유이는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열었다.

「누, 누구? 누구세요?」

이탈리아풍 정장의 중년 남자와 젊은이, 그런 이미지가 딱 오는 키누가와와 타키였다.

「언니에게 부탁받아서 왔어. 아아, 이상한 사람은 아니야.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언니의 친구라고나 할까.」

키누가와가 말했다. 그러나 안면에 떠오른 엷은 웃음에서 유이는 이미 사악함을 느끼고 있었다.

「쿄우카언니의…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지요? 벨도 울리지 않고……」

맨션은 자동 잠금이었다. 외부인은 interphone로 집 안의 사람과 이야기하고 도어록이 해제되지 않으면, 1층로비에도 들어울 수 없다. 물론 거주자는 키로 자물쇠를 열 수 있다. 키누가와는 쿄우카의 가방에서 은밀하게 열쇠를 꺼내 스페어 키를 만들어놓고 있었다. 쿄우카가 관능에 미쳐있을 때, 맨션 침입준비가 갖춰진 것이었다.

「언니에게 열쇠를 빌렸거든. 벨을 눌렀는데 울지 않았는지 대답이 없어서 들어왔어.」

이런 사람들이… 언니의 친구라니……. 유이는 키누가와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몸을 지키려는 듯 무의식 중에 가슴을 가리는 포즈로 잠시 멈춰선 유이에게 키누가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회유했다.

「뭐, 그렇게 경계할 필요는 없는데… 곧 언니가 올 테니까 그때까지만 앉아서 기다리게 해 줘. 너도 여기에 와서 앉아.」

그렇게 말하고 억지로 유이의 어깨를 잡아 거실 소파에 앉게했다. 온몸이 딱딱하게 긴장한 유이는 키누가와를 쳐다볼 수 없었다.

「아참. 지루할 것 같아서 비디오를 가져왔는데 이거라도 보면서 기다리는게 어떨까?」

「헤에, 알았습니다.」

타키가 재빠르게 일어서 가져온 비디오테이프를 세팅했다. 텔레비젼 세트는 소파의 정면에 있었다. 36인치 와이드 화면이 비디오 입력으로 전환되며 푸른 화면으로 변했다. 이윽고 작은 노이즈가 비춰졌다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유이의 눈 속으로 뛰어들어왔다.

「하아앗! 하오오옷! 아아앗, 좋아! 보지가, 내 보지가 기분이 좋아요! 이크! 쿄우카는 벌써… 아악! 아아아하! 이젠 더는… 아아아앗!!」

어느새 볼륨을 높였는지 귀를 울리는 큰 신음소리였다. 게다가 그것은 쿄우카의 절규였던 것이었다. 이, 이것은…….

화면에는 쿄우카의 치태가 확대되어 비치고 있었다. 양팔을 묶인채 소파 매트같은 것 위에 누워서 알몸으로 벗겨진 쿄우카와 남자가 섹스하고 있었다. 씩씩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등이 쿄우카를 누르듯이 보였다. 남자의 하반신이 믿을 수 없는 복잡한 모습으로 쿄우카의 하반신과 밀착하고 있었다.

구강성교하고 있는 쿄우카도 있었다. 쿄우카의 귀족적인 옆 얼굴에 땀에 젖은 몇 가닥 머리카락이 달라 붙어있었다. 그 얼굴을 화면이 흔들릴만큼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후르륵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귓전에 울렸다. 다음 장면에서는 밀착한 성기모습이 화면 가득 확대되었다. 일순간 어쩔지 모를정도로 극한까지 벌려져있었던 쿄우카의 다리 사이 검디검은 음모로 둘러싸인 보지에 대단한 페니스가 덮치듯이 출입하고 있었다.

「……아냐, 아아앙!」

말을 잃은 유이가 얼굴을 양 손바닥으로 가리고 푹 엎드리며 절규했다. 도망치기는커녕 일어설 수조차 없었다. 유이는 화면으로부터 눈을 돌리고 소리가 들리지않게 귀를 가리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안 돼. 분명하게 봐. 이것이 언니의 진짜 모습이니까」

타키가 뒤로부터 억지로 팔을 잡고 머리를 들었다. 키누가와가 게다가 눈을 열려고 하였다. 하지만 유이는 단단하게 눈감고 있었다. 키누가와는 가볍게 뺨을 때렸다.

「앗!」

뺨을 맞은 공포에 유이가 눈을 열었다.

「이봐, 잘 봐야지. 언니는 섹스를 아주 좋아해. 그것도 변태같은 섹스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야. 이렇게 속박되거나 억지로 당하면 아주 환장하지」

「거짓말! 거짓말이에요!」

유이는 적어도 언니 쿄우카가 억지로 당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거짓말 아니야. 잘 봐봐」

화면 속의 쿄우카가 아래로는 삽입되면서 구강성교를 시작했다. 페니스에 달라붙어서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뺨을 움직였다. 자지를 탐내는 것 같은 입놀림이 도저히 강요당한 행위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삽입된 보지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참을 수 없었는지 페니스를 뱉어내고 마구 외치기 시작했다.

「아… 으응… 하아악! 좋아… 아아…이상해! 보지가… 보지가 터질 것 같아! 」

너무나 굉장하고 음미한 장면에 유이는 넋을 잃었다. 설마…이 사람이 그 상냥하고 아름다운 언니와 동일 인물일까? 언제나 프라이드에 가득찬 탑 스튜어디스인 언니가 맞을까?

「뭐, 우리들은 언니의 섹스친구라고 할 수 있지…」

키누가와가 웃으며 말했지만 유이는 귀에 들리지 않는지 초점없는 눈으로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았다. 어느샌가 세라복에 싸인 유이의 가슴을 타키가 더듬고 있었다. 지나친 쇼크에 넋이 나가있던 유이가 겨우 정신차리고 뿌리치려했다.

「아앗! 그만두세요!」

하지만 허약한 저항은 가학자의 기분을 부추길 뿐이었다. 유이는 겨우 일어서려했지만 곧 소파에 밀어 넘어뜨려졌다.

「자, 이제 놀이도 마지막이다. 사실은 언니에게 부탁받았거든. 사랑스런 여동생을 여자로 만들어달라고… 쿡쿡쿡…」

「그런, 거짓말을! 아악!」

타키가 세라복의 윗도리를 걷어 붙이자 쉽게 유이의 상반신이 노출되었다. 소녀답게 청순한 느낌의 하얀색의 풀컵 브래지어가 눈부셨다.

「나왔어요, 키누가와씨」

「알았어. 너는 위에서 팔을 눌러!」

「아악! 안되요!」

소파 위에서 유이는 만세를 부르는 모습으로 억눌려졌다. 덮쳐오는 키누가와를 다리로 밀어내려다 치마가 말려 올라가며 하얀 팬티가 훤히 드러나게 되자 유이는 부끄러움에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움츠려버렸다. 키누가와는 놓치지않고 유이의 다리 위에 체중을 실어 움직임을 봉쇄해 버렸다. 결국 팔과 다리 모두 두 남자의 힘에 꼼짝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려 어떠한 저항도 못하게 되었다.

「그만두세요! 제발 그만해줘요!」

믿을 수 없는 공포와 치욕이 굉장한 기세로 솟구쳐 오르며 능욕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마치 아물지 않은 상처를 억지로 벌리는 것 같았다. 절규하는 유이의 입을 키누가와의 손이 막았다.

「시끄러워! 뭐, 아무리 떠들어도 아무도 오지않겠지만…쿡쿡쿡」

그렇게 말하고 유이의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가슴이야. 언니같은 큰 가슴도 좋지만 가끔씩 이런 것도 나쁘지않지… 사이즈가 얼마야?」

공포로 가득찬 유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물었다. 키누가와가 손을 떼어놓자 유이는 비명을 지르려고 입을 열었다.

짝! 이번엔 조금 전보다 더 강하게 뺨이 돌아갔다. 유이는 눈물을 흘리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80센치입니다…」

「C컵인가?」

「B컵입니다……」

「좋아 좋아」

키누가와가 브래지어의 하단에 손을 대고 스냅을 그대로 억지로 넘겨버렸다. 하얀 언덕같은 가슴이 나타났다.

「아…!」

형태가 좋은 버스트였다. 작지만 제대로 완만한 구형을 만들고 있다. 그 정점에 매우 엷은 핑크색 유두가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다.

「유두까지 예쁜 걸…」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희롱하듯이 끝으로 살짝 유두를 쓸자 매우 부드러운 그 자극에도 유두는 놀란 것처럼 딱딱해졌다. 작지만 오똑 기립했다.

「뭐야? 벌써 유두가 꼴리다니… 이거 언니 못지않게 음란하겠는데…」

타키가 놀려댔다.

「아, 아니에요! 그럴리가……하아앗!」

유이가 작게 신음했다. 키누가와가 일어선 유두를 갑자기 입에 삼킨 것이었다. 키누가와의 혀 끝에서 전해지는 묘한 느낌에 유이는 나른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이상한 감각에 당황했다. 유이가 유두의 자극에 놀라자 얼른 스커트를 완전히 걷어올렸다. 유이는 깜짝 놀랬지만 몸을 아무리 비비 꼬아도 팬티를 가릴 방법이 없었다. 하얀 면팬티가 남자들의 눈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팬티도 귀여운 걸…」

키누가와는 흰 팬티에 싸인 유이의 하복부를 손가락으로 밀고 들어가듯이 쓰다듬으며 말했다.

「여기도 언니처럼 무성할까?」

풍염한 느낌은 쿄우카와 비슷했다. 집요하게 치부를 더듬자 유이의 호흡이 서서히 거칠어져가며, 붉은 빛으로 얼굴이 물들어갔다. 유이의 변화를 간파했는지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핵심에 가까이 갔다. 치부 위를 강하게 누르자 유이가 신음했다. 재빠르게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다리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 찔렀다.

「아앗!」

면 팬티 위로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감겨들었다. 하지만 거기는 벌써 물기를 띠어 촉촉해있었다.

「이봐… 뭐야, 이건?」

흡습성이 뛰어난 면이 자꾸자꾸 애액을 들이마셔 눈 깜짝할 순간에 변명할 수 없는 얼룩이 생겼다.

「청순한 여고생이 조금 손을 댄 것만으로 이렇게 적시면 곤란하지… 언니에게 말해줄까? 쿠쿠쿡」

실은 유이의 얼룩은 쿄우카의 비디오를 보았을 때부터 조금씩 스며들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키누가와의 손가락에 의해 점점 커져버린 것이었다.

「그건……」

유이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당황스러워 그냥 입을 다물었다. 쿄우카와는 전혀 다른 청초한 아름다움이 슬픔을 머금어 16살이라는 나이 이상으로 어른스러워 보였다.

「킥킥, 예민한 곳도 언니를 닮았는지 어디 볼까?」

팬티 위로 쓰다듬으며 키누카와가 말했다. 이미 애액이 스며든 흰 팬티는 반투명이 되어 균열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키누가와에게 뺨을 두 번 얻어맞은 유이는 저항하거나 고함칠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눈을 감지도 못하고, 보지를 만져지면서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아, 후……」

때때로 유이의 입술로부터 소리가 새어나왔다. 화장하지않은 흰 피부에 핑크색 입술이 사랑스러웠다. 하얀 피부가 점점 연분홍색에 물들어갔다. 키누가와는 유이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육 렬 상단의 매우 작은 클리토리스가 만져지자 유이는 몸을 퍼득거렸다.

「뭐야. 역시 여기가 느끼는건가. 후후… 그렇지만 팬티 위로는 왠지 좀 부족할거야…」

키누가와는 그렇게 말하고 품에서 작은 나이프를 꺼냈다. 그것을 본 유이가 몸을 움츠리는동안 눈 깜빡할 사이에 팬티가 찢어지며 떨어졌다.

「아악!」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부끄러움에 유이가 작게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아무리 힘을 주어도 꽉 억눌린 다리는 꼼짝하지 않았다. 남자들의 눈 앞에 처녀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호오… 역시 깨끗한 보지인걸…」

타키가 탄성을 질렀다.

「아!」

부끄러운 부분이 들여다보인다는 수치심에 유이는 저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곧 지체없이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흠뻑 젖은 섬모를 쓸어 올리자 마침내 청순한 처녀의 세로줄 균열이 드러났다.

「타키가 말한대로야. 작고 사랑스러운 보지다. 쿠쿡, 털도 거의 없는게 갓난아기같아…」

풍류를 모르는 손가락이 섬세한 육렬을 거칠게 만졌다. 잡아당겨지며 육렬은 여러가지로 형태를 바꾸었다. 알몸이 된 치부에는 부드러운 음모가 얇게 나있어 거의 육렬을 숨기지 못하고 있었다. 육렬의 주위에도 털은 한 개도 없고, 복숭아의 세로줄 같은 비열(秘裂)이 또렷하게 세로로 쏘옥 들어가 있을 뿐이었다. 하얀 피부때문인지 음순에도 거의 침착은 없었다. 그 안쪽은 깨끗한 핑크색으로 항문까지 핑크였다. 사진에서 보긴했지만, 진짜 유이의 성기는 더욱 더 가련해 보였다.

「보지는 언니와 매우 다른 것 같은데…」

쿄우카도 하얀 피부였지만 보지는 음란하게 침착되어 있었고 울창한 음모는 음순의 주위를 가리며 항문에까지도 부드러운 털이 나 있었다. 대조적으로 거의 무모에 색소 침착도 없는 것이 유이의 보지였다.

「열어 줄까. 자, 오픈이다!」

「아… 아앗!」

키누가와의 손가락이 음순의 좌우를 잡고 벌리자 안의 핑크빛 치육이 넘쳐 흘러나왔다. 유이의 허벅다리의 안쪽이 경련을 일으키며 꿈틀하는 가운데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야! 아파요…!」

이정도만으로도 고통을 느끼는지 유이의 눈썹이 고통으로 찌푸려졌다. 그런데 내밀어진 치육은 촉촉해 있었다. 재빠르게 키누가와가 손가락을 놀리자 곧바로 철벅철벅 고양이가 우유 핥아마시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뭐야, 여고생이 이런 부끄러운 소리를 내다니…」

「아아,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제발…」

키누가와는 교묘하게 촉촉한 습기를 손끝에 묻혀 클리토리스로 옮겨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굴리자 처녀인 유이의 입에서도 저절로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 아후……우, 우웁……」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느껴 버린다. 이런 남자들에게 처녀지를 더럽혀지며 굴욕적인 취급을 받고 있는데도 유이의 보지는 점점 애액을 토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힘이 빠져나갔다. 타키는 유이의 유두를 희롱하고 있었다. 위아래로부터의 자극은 유이를 확실히 몰아갔다.
 
「타키, 대신 너가 보지를 만져줘라!」

「좋습니다. 키누가와씨!」

「이 아가씨의 보지, 충분히 미치게 하도록!」

타키와 키누가와가 교대할 때도 유이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다. 일어설 힘도 지금은 없었다.

「헤에… 정말 사랑스러운 보지다」

타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이의 양 다리를 안듯이 들어서 그대로 앞으로 넘어뜨렸다.

「아아앗!」

지금까지 해본 적없는 부끄러운 자세로 유이는 고정되었다. 다리사이를 활짝 드러내고 게다가 그 사이에는 타키의 머리가 들이밀어있었다. 하지만 충격은 지금부터였다.

「주우욱!」

타키가 갑자기 그 얼굴을 내린것이었다. 그대로 육렬이 강렬하게 커닐링거스되었다. 보지를 남자에게 직접 빨리는 행위는 유이로써는 태어나서 전혀 생각해 본적 없는 것이었다. 유이는 하얀 목덜미를 크게 뒤로 젖히고 싫다는 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아악, 아니! 부끄러워요! 하아앗! 제발…!」

쩝쩝거리는 화려한 소리와 함께 커닐링거스가 계속되었다. 육렬을 벌리고 혀를 밀어넣어 육순 하나하나 들이마시고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찌르더니 항문으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단번에 핥자 유이는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미감에 관철되었다.

「아아앗…!」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며 쾌감을 호소하는 유이에게 키누가와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이미 단단해진 페니스를 잡게 하였다. 유이는 문득 눈물로 빛나는 아름다운 눈을 떠 그것을 보더니, 그만 불처럼 달아오른 얼굴을 뒤로 젖혔다.

「이봐, 확실하게 잘 느껴보라구. 이제 곧 네 속에 들어가는 것이니까 소중히 만져야 해」

그러나 유이는 그 크기와 뜨거움에 정신이 차리고 그 크기에 한층 더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악! 우웁, 웁!」

하지만 키누가와는 유이의 머리를 잡아 기울이게 하고는 억지로 페니스를 사랑스러운 입술에 꽂았다. 목까지 꿰뚫어져 괴로워하는 유이. 키누가와는 일단 뽑아고는 유이의 턱을 잡고 손에 힘을 주었다. 유이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눈썹을 찡그리며 애처롭게 고개를 저었다.

「이거 참, 언제까지나 어린 아가씨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좋게 말할 때 자지를 빨아서 기분좋게 하라구…」

키누가와가 유이의 땋아늘인 머리카락을 잡아 세차게 흔들며 말했다. 유이가 참지 못하고 끄덕이자 재차 페니스를 입술로 찔러갔다.

「……!!」

유이는 어깨를 움츠리며 열심히 페니스를 삼켰다. 입 속에 있는 남자의 성기. 그것도 완전하게 발기한 흉기.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구토감이 치밀어 올랐다. 그러나 키누가와는 유이에게 구강성교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있지말고 머리를 움직여. 이빨은 절대로 닿지않게하고 좀 더 입술을 내밀어…… 자지를 들이마시듯이 하는거야……그렇지, 그렇지… 그리고는 혀로 감싸고……좋아… 후후훗」

차례차례로 나오는 키누가와의 명령을 유이는 뜻도 모르고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자 유이의 청순한 옆 얼굴은 음란한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뺨은 움찔거리며 입술을 내밀고 페니스를 삼키며 혀가 묘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미소녀의 얼굴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꽤 좋아졌다구. 구강성교는 언니보다 더 능숙해지겠는데? 지금 자지에 박히고 싶어서 못 참겠나보지?」

차마 귀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이 퍼부어지는 가운데 유이는 죽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직 처녀인데, 페니스를 구강성교하도록 강요당하며 이런 모욕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다리 사이에서는 또 타키가 강렬한 커닐링거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 그, 그만! 하악!」

무심결에 페니스를 뱉어내자마자 키누카와는 두 손으로 유이의 머리를 감싸쥐듯해서 자신의 사타구니로 힘껏 밀어 붙여 다시 강제로 입에 삼키게 했다. 유이는 몸을 부들부들 떨고 울면서 열심히 페니스를 빨 수 밖에 없었다.

아 아……쿄우카언니, 도와줘…… ! 

하지만 언니 쿄우카는 화면 속에서 여전히 치태를 보이고 있었다. 크게 헐떡거리는 쿄우카의 신음소리가 방 안에 가득 울리고 있었다.

「오오오옷! 하아악! 아아……좋아요! 아아아!」

귀에 닿는 쿄우카의 부끄러운 소리에 유이도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다. 나도… 이 남자들에게 범해지구나. 그런 식으로…….

몽롱해진 의식 속에서 입 속의 페니스를 열심히 빨고있는 유이였다. 하지만 갑자기 페니스가 빠져나갔다.

「타키, 물러나라. 이제 이 아가씨의 처녀관통 시간이다.」

타키가 아쉽고, 아까운 듯이 유이로부터 멀어졌다. 키누가와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었다. 유이의 머리 위로 돌아와 팔을 억눌렀다. 키누가와가 유이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유이의 양 다리를 세우듯이 무릎을 굽히고는 유이의 타액으로 이미 질척해진 페니스를 조용히 육렬에 갖다대었다.

「지금 넣을거야. 드디어 오늘로써 처녀에서 졸업이다.」

페니스를 끼워넣으며 말했다. 아직 바늘구멍같은 입구로 의욕넘치는 키누가와의 귀두가 밀고 들어갔다.

「아악, 아파요!」

그 만큼 유이는 고통을 호소했다. 아악, 찢어져……!

더 밀고 들어오자 온 하반신이 아픔으로 저릴 정도였다. 무심코 몸을 뒤로 빼려고 꿈틀거리자 머리맡의 타키가 어깨를 억눌렀다.

「자, 넣겠어……」

아직 귀두가 반 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벌써 몸이 찢어질 것 같았다. 전부 밀고 들어오면 정말로 몸이 두조각으로 찢어져버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유이는 공포로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악! 아아아악!」

그러나 키누카와는 상관하지 않고 페니스를 밀어붙였다. 반정도 남은게 천천히 밀고들어오자 유이는 격통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악, 아파요!」

하지만 키누가와는 당연히 멈추지 않았다.

「몸에 힘을 빼라구…… 숨을 멈추지 말고 계속 호흡해!」

「하아……」

키누가와가 말하는 대로 하자 다소 아픔이 덜해졌다. 그러나 다리 사이로 마치 말뚝이 박히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은 변함없었다.

「조금만 참아, 얼마 안 남았어. 자, 나머지다」

키누가와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이의 어깨를 단단히 잡고 도망치지 못하게 고정했다.

「아악, 기다려! 그만해요.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아요! 아악…정말이에요. 이제, 그만……아악!」

강한 충격이 유이를 덮쳤다. 확실히 몸이 두조각 나는 것 같은 아픔이었다. 게다가 내장이 입으로부터 튀어나올 것 같은 압력에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키누가와의 허리가 딱 유이의 보지에 밀착하였다.

「다 들어갔다구. 이제 처녀는 졸업했다.」

깨어지는 것 같은 아픔이 정수리까지 밀려왔다. 유이는 아픔과 쇼크로 눈물을 흘렸다. 범해졌다. 나는, 이 남자에게 범해졌다……몸 안쪽까지…….

그러나 유이가 감상에 빠지고 있을 틈은 없었다. 거칠게 키누가와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욱! 아아악!」

키누카와의 난폭한 공격 앞에 유이는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기는 기분이 들었다. 목까지 튀어나올것 같은 압도적인 페니스의 위력.

「오옷! 꼭 조이는데, 꼭 조여! 과연 신품이야…… 신품 보지는 잘도 꼭 조이는군. 쿠쿠쿠쿡!」

악마같은 웃음을 띄우면서 키누가와가 유이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끌어당겨 자신의 허리 위에 싣고는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키누가와의 무릎 위에 실린듯한 자세로 위를 보고 누운 형태가 되었다.

「악! 악!」

키누카와가 찔러올 때마다 온 몸이 튀어올랐다. 땋아늘인 머리머리카락이 거기에 맞추듯이 풀풀 흔들렸다.

「자, 이번은 여기다!」

키누가와가 일단 뽑아내고 난폭하게 유이의 신체를 뒤집었다.

「이봐, 납죽 엎드리라구! 좀 더 찌르기 편하게! 빨리!」

억지로 포즈를 취하자 바로 다시 찔러넣었다.

「아아악!! 우아아앗!」

유이는 또 다시 피하지도, 거부하지도 못하고, 안쪽의 안쪽까지 관철되어 버렸다. 한층 더 맹렬한 피스톤이 덮칠때마다 유이는 몸 어딘가가 터져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 필사적으로 시트에 매달렸다. 하반신 전체가 통증을 호소하였다. 그 유이의 땋아늘인 머리카락을 잡아 억지로 들고는 타키가 발기된 페니스를 입 속으로 찔러 넣어왔다.

「아! 우웁!」

「이봐, 여기도 빨아!」

유이가 키누가와의 페니스가 주는 고통을 참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타키는 유이의 얼굴을 잡은채 억지로 페니스를 찔러넣기 시작했다..

「웁! 우웁!」

유이는 입술을 움츠리며 폭풍우같은 추송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타키는 유이의 입에 찔러넣으면서 스스로도 페니스를 훑어내다가 유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억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배후에서는 키누가와의 맹수같은 피스톤. 앞으로는 타키의 강제 구강성교. 딱딱한 2개의 페니스에 앞뒤로 관철되어 꼬치가 되어있었다. 방금 처녀를 잃은지 얼마 안 된 유이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고문이었다. 너무 심해! 이건 너무 심해…….

하지만 지금은 훌쩍훌쩍 흐느낄 뿐 저항도 반발도 하지 못한채 유이는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16살의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하얀 육체가 몹시 힘 센 두 남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탐스러운 복숭아 같은 히프가 좌우로 힘껏 벌려진채 가운데로 대담하게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찔러올때마다 히프와 허리가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쿠쿠쿡, 야무지게 잘 조이는데… 이제 싸겠어. 자, 간다!」

「아…! 하아앗!」

키누가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쓰윽 뽑아지더니 등에 뜨거운 물보라가 느껴졌다. 동시에 유이의 눈 앞에서 페니스를 훑어내고 있던 타키의 것도 발사되었다. 힘있게 튀어나온 백탁은 유이의 얼굴에 덮쳐 달라붙었다.

「아, ……」

남자 두 명의 정액이 마구 퍼부어진 유이는 죽은 것처럼 침대에 가로 누워있었다. 언니 쿄우카의 비디오가 끝난 모니터는 지금 노이즈를 뿌리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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