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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부 희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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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회 작성일 23-12-26 2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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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글에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편을 올려봅니다.
2편역시 허접합니다.
허접함에 불만이 생기시더라도 드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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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은 오늘 자신에 대해 많이 실망했다.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걱정만 주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밉고 실망스러웠던 것이다.

재석 이전 학교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퇴학을 면키위해서 경기도 지방도시의 종합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된 것이다. 그학교에서 재석은 평범한 학생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친구 형진이와는 중학교때만 해도 그 학교내에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학교의 짱이었다. 하지만 형진이와 앞으로 착실하게 살자고 결의를 하고는 나름데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형진이 역시도 비록 공부는 잘하지 못하지만 착하게 살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고 재석과 형진은 그렇게 평범한 학생으로 친구들에게 인식되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을 때 까지만 해도…

그날은 형진의 여자 친구인 예정은 학원에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고, 시간이 늦어 사람들이 뜸한 골목을 이용해서 가고 있었는데 재석이 학교의 일진들이 예정을 가로 막은 것이다.

예정은 5명의 학생들에게 끌려가 산속에서 강간을 당하게되었고, 이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던 것이다.

이 일은 결국 형진과 재석에게 알려지고, 재석은 일진회 아이들과 싸우려는 형진을 말리려고 애썼으나 실패하고 형진을 혼자 보냈지만 걱정이 되어 형진을 뒤따르게 되고, 결국 그 싸움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일진회 아이들은 수적으로 형진과 재석을 월등히 능가하였지만, 재석과 형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일진회 20명중 15명이 입원을 할 만큼 두들겨 맞았고 나머지 5명도 다리를 땅바닥에 끌며 도망쳤지만 재석과 형진은 얼굴에 약간의 찰과상만을 입었고, 이 소문은 그 학교에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또한 피해자들의 고소로 경찰에까지 끌려갔다 부모님들의 간곡한 설득에 합의를 보긴 했지만 학교에 알려지면서 지금 이 학교로 전학을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학교로 오면서 재석과 형진은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오게되었고 다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며 지내고 있었다. 또 가능한 대학을 가기 위해서 별로 잘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나름데로 공부에 열중하고 지내던 어느날 밤, 재석과 형진은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자취방으로 가기위해서 돌아가고 있었고, 어디선가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재석과 형진은 소리난 곳으로 가게되었으며, 그곳에는 그들의 친구가 있었다.
다수의 다른 학생들에 둘러싸여서…
그 친구는 재석과 형진이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알게되었던 친구로 약간은 소심한 그런 친구였다.
그는 재석과는 짝으로 소심한 성격탓에 친구도 별로 없었고, 약간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그런 친구였다. 재석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3개월 정도 흐르면서 맘을 열고 재석을 대하고 있었고, 재석이 어려워 하는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결국 형진과도 친구가 되어 이었고 오늘은 이상하게도 볼 일이 있다며 조금 먼저 나갔던 것인데 여기서 보게 된 것이다.

“아 너 정민이 새끼야, 너 진짜 그렇게 우리가 시키는거 않하고 게길거야?”
“한번만 봐 줘, 우리누나 지금 고3이고 아무것도 몰라 제발 봐줘…”
“누가 새끼야 니네 누나를 죽인데냐? 그냥 우리 짱이 한번 데리고 놀겠다는 건데 …”
“이새끼 그냥 여기다 묻어 버릴까? 그리고 이새끼네 누나는 그냥 납치하면 되잖아…”
“제발 이 것 만은 봐줘, 그렇게 되면 난 집에서도 쫒겨나게 된단 … 으윽”
정민은 결국 말을 잊지 못했다, 둘러싼 학생들이 정민을 개 패듯이 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재석과 형진은 절대로 싸우지 않겠다는 각오를 잊지는 않고 있었지만, 이대로는 보고 있을 수가 없었기에 나서게 된다. 그리해서 그아이들을 다치게 하였고 퇴학을 당할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다행스러웠던 것은 엄마들의 애절한 부탁과 정민이 아버지의 도움으로 퇴학은 면하고 정학으로 결정되어 학교를 계속해서 다니게는 되었지만 엄마가 얼마나 걱정하실까라는 생각을 하면 맘이 아팠다.

“이번주에는 집에가서 엄마를 위로해 줘야겠다.”


희정은 학생들에 끌리듯 열차에서 내려 약간은 끌리듯 플렛포옴의 한쪽 구석에 학생들에 둘러싸여 서게 되었다.

“아줌마 이름이 뭐야?” 뒤에 있던 학생이 물었다.
“……..”
“야 씨발년아 이름이 뭐냐고, 내가 니 이름을 몰라서 묻는 줄 알어? 니 주민증도 내가 가지고 있어..” 라고 하며 손을 들어 따귀를 때릴 듯 제스처를 취한다.
“희정이야, 때리지 말아” 희정이 대답한다.
“집이 어디야?”
“방배동”
“이 씨발년이 존대말 못배웠어? 존나 싸가지 없이 말하네”
“방배동이예요” 희정은 너무 무서워 존대말을 쓰게된다. 아들 같은 학생에게…
“야 너 민규 디카로 이년 사진 찍어” 라고 말하며 희정의 치마를 들치려 한다.

희정은 비명을 지르며 반항해 보지만, 따귀를 맞고 뒤에 있던 의자에 쓰러지고 만다.
“흐흐흑, 제발 이러지마.. 너희 학생들이잖아”
“이런 씨발년아 조용히해 라고 말하며 다시 칼을 보여준다.”
희정은 다시 두려움에 쌓이고 결국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린채 사진을 찍히고 만다.

그때 뒤에 있었던 학생이 바지 자크를 내리며 ”빨아” 라고 말한다. 희정은 순간 무엇을 뜻하는지 모른채 멍하니 눈을 껌벅이고 있다.

”빨아 씨발년아” 라고 말하며, 눈앞에 자지를 들이댄다.
희정은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제발 이러지마” 라고 말하며 온몸을 휘감는 수치스러움에 눈물을 흘리지만 따귀를 맞고는 “흐~흑” 하고 눈물을 흘리며 입을 벌린다.

턱이 아플 정도로 입을 벌려 보지만 귀두도 다 들어가질 않고 있다.
(아~,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지? 남편의 것의 세배는 되는 것 같아)

그학생 (이름이 정훈이다, 열차에서는 뒤에서 희정을 따먹었던 그학생), “빨리 싸게 하는게 좋을거야, 조금 있으면 열차가 들어올 거거든” 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희정은 퍼뜩 정신이 든다, 다음 열차가 들어와서 이 모습을 본다면 자신은 세상에 얼굴을 들고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희정은 최선을 다해서 움직여 본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편의 것도 빨아본 적이 없었던 희정으로서는 열심히만 할 뿐 그 학생을 기분좋게 만들지는 못하고 있었다.

“씨발년아 잘 빨아봐, 혀를돌리고 목 깊이 넣어봐” 라고 말하며 희정을 뒤통수를 잡아 사정없이 당겨 버린다.

희정은 목으로 들어오는 너무나도 굵은 자지에 눈물이 나고 헛구역질이 나며 고통을 맛보지만 헛구역질에 따라 좁혀졌다 넓혀지는 식도는 정훈에게는 즐거움이었다.

그사이 민규는 디카로 사진을 찍고 있다. 희정을 완전히 옭아멜 목적인 것이다.
정훈은 이제 희정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섹스를 하듯이 움직이고 있다.
다른 한아이 (칼을 든 아이고, 이름은 혁수다) 는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며 희롱하고 있다.
“씨발년이 존나 젖었네, 그렇게 좋아 씨발년아?” 하고 말한다.
희정은 아니라고 고개를 흘들려고 하지만 머리를 잡힌체 입을 박히고 있다보니 거의 움직일 수 가 없는 실정이다. 이때 정훈이 “눈떠!” 라고 짧게 말한다.
희정은 눈을뜨고 민규는 사진을 찍어 버린다. 희정은 입에 어린 학생의 자지를 물고 똑바로 쳐다보며 사진을 찍힌 것이다. 희정은 온몸의 힘들 다해서 사진이 찍히는 걸 피해 보려하지만 역시 역부족이다.

정훈은 계속해서 목깊이 자지를 쑤셔 넣으며 박고 있고, 혁수는 클리토리스를 건드리고 있자, 희정은 이제 온몸에 힘이 완전히 빠져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이때 정훈의 자지가 입안에서 껄떡거리며 사정의 기미를 보이고 희정은 얼굴을 빼내려 하지만 정훈이 놓아주질 않는다. “싼다” 라고 말하며 움찔 움찍 사정하는 정액은 양이 너무 많아 입안을 가득 채운다. 희정은 뜨거운 많은 양의 정액이 입안을 가들채우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보지에서 뭔가 터지듯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낀다. “다 마셔”라고 정훈이 말하고, 희정은 마시지 않기위해 애쓰지만 정훈이 머리를 놓아주지 않자 결국 다 마셔버리고 만다.

정훈은 결국 사정을 마치고 자크를 올린다.
“흐 흐 흑” 희정은 바닥에 쓰러지며 흐느낀다.

아이들은 희정을 의자에 앉혀 옷을 정리해주고 잠시 쉬게 해주고는 말한다.
“우리는 니가 누군지 어디사는지 다 알아, 전화번호도 알고 니 사진도 가지고 있어”
“제발 그 사진 지워줘! 응?”
“이 씨발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넌 앞으로 우리엑 존대말만 써 알았어 씨발년아?”
“알았어요, 제발 좀 …”
“민규야 너 이년 전화번호 찍어놨어?”
“응 벌써 다 해놨지, 가족들 전화번호도 다 알아놨어”
희정은 흐느기며 “제발 …” 이라고 사정한다.
“앞으로 우리가 전화하면 나와라, 우리가 시키는데로 알았어?”
“오늘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한테니 제발 날 좀 보내줘요.”
“누가 안보내 준데? 이제 집에가 그리고 우리가 전화하면 시키는 데로 하고 나와! 안나오면 이 사진을 인터넷에 도배 해줄 테니까 알았어? 우리는 갑니다 아줌마 정말 맛있었어요.”
민규와 혁수는 약간 불만이다. “정훈아 우리도 먹고 싶은데…”
“야 이 새끼들아 다음에 먹어 실컷 먹게 해줄 테니까.”
민규와 혁수는 불만이지만 결국 정훈에게 굴복하고 만다. 소위 정훈은 이들 그룹의 짱이 었던 거다.

학생들이 돌아가고 희정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의자에 앉았다.
하반신은 옷 속이긴 해도 학생들의 정액으로 젖어있고, 팬티도 빼았겼으며 강간당하고 사직까지 찍혀버린 자신의 신세가 너무나도 황당하고 수치스러웠다. 이대로 죽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아들 재석을 생각하면 그러기도 어렵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한시간 정도를 멍하게 앉아있다보니 이미 시간은 저녁 9시를 넘어서고, 헨드폰 벨이 울린다.
“어디가서 아직까지 안오는거야? 집도 정리도 안해놓고 말야!!!” 남편이다.
남편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지만 말을 할 수는 없다.
희정은 “지금 가는 중이예요. 금방 들어갈께요, 가서 얘기해요.” 라고 대답하고 힘없이 일어난다.

희정이 집에 도착했을때는 남편은 잠들어 있었다. 희정은 남편의 잠든 얼굴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다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며 오늘 하루를 생각한다.

이상한 것은 고통과 수치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린 오르가즘들, 지금까지 거의 2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아직 겪어보지 못했떤 오르가즘을…

이렇게 희정의 하루는 지나갔고 밤새 장을 설치 희정은, 다음날 아침 남편을 출근시키고 설거지를 끝낼 무렵 휴대폰 벨이 울린다.

처음보는 전화번호 였다. “여보세요?”
“희정이 아줌마? 나 어제 봤던 학생”
희정은 너무 놀라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이내 자기 스스로 놀라버린다. (혹시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며 휴대폰을 들어 걸려온 번호로 전화를 걸려는 순간 집전화가 울려 버린다.
“여보세요?”
“야 씨발년아 전화를 끊어? 또 끊으면 바로 사진 올려버린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럼 잘들어, 지금부터 1시간 안으로 방배역으로 와서 사당행 지하철을 타 우리가 플렛포옴에서 기다릴 테니까 알았어?”
“네~” 희정은 어쩔 수 없이 대답하고 만다.

희정은 옷을 입는다. 그것도 치마로 (전화로 학생들이 말한데로)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무거운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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