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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치한일기 에필로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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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회 작성일 23-12-26 2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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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상대방의 입안을 더듬던 혀의 움직임이 점점 느려지고 마치 서로의 타액을 음미하는 듯 부드러운 키스를 하는 순간 그녀의 몸은 벽에 밀착되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다.

“아학 학 숨이 막혀!”

여자가 벽에 기대에 서 있는 상태에서 진우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어깨를 잡고 가만히 서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본다.

이렇게 가까이서 그녀의 얼굴을 관찰해 보는 것이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았다. 진우는 치한 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가까이서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본적이 없었다. 자신이 가까이서 바라보는 만큼 상대방 여자도 진우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능하면 상대방 여자가 자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가녀린 듯 하면서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귀티를 가지고 있는 여자의 얼굴은 피부관리를 잘한 듯 깨끗한 얼굴과 잘 어울리는 긴 머리 그리고 맑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진우의 입술이 가는 그녀의 턱을 살짝 깨물듯이 물었다 놓으며 혀로 핥는다. 순간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부드러운 신음소리를 내 뱉으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흐음!”

턱에서 시작된 애무가 점점 귀로 올라가서는 귀 볼을 살짝 깨물고는 뜨거운 입김을 귀속에 내 뱉는다.

“으음!”

그녀는 두 손으로 벽을 짚고서 뜨거운 입김에 몸을 가볍게 떤다.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밀어 올리고 드러난 가늘고 하얀 긴 목을 혀로 핥으며 코끝에 전해지는 향긋한 냄새를 맡으며 블라우스 깃으로 가려진 부분까지 내려온 다음 다시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애무를 한다.

그녀는 진우의 목에 닿는 순간 발뒤꿈치를 높이 들 정도로 몸을 움찔하면서도 진우의 그런 행동을 막지는 않는다.

“아하”

그녀는 진우의 애무를 음미라도 하는 듯 두 눈을 살짝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붉은 입술을 살짝 벌려 하얀 치아가 내비친다.

단추를 다 채우지 않은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하얀 살결이 진우의 혀를 유혹한다.

한 손으로 블라우스 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으며 다른 한 손은 등을 따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서는 터질듯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검은색 스커트위로 더듬는다.

조금은 두꺼운 듯한 스커트 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끝으로 느끼며 부드럽게 엉덩이를 더듬으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진우는 자신의 하체를 그녀에게 살짝 밀어 붙인다.

진우의 자지도 이미 딱딱해진 상태라 사타구니가 불쑥 튀어 나와 있었고 그 부분이 맨 먼저 그녀의 스커트에 닿았고 스커트 위를 지긋이 누르며 다가간다.

그녀 또한 이런 진우의 자지의 느낌에 몸을 뒤로 살짝 당겨 보지만 이미 벽에 닿은 상태라서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누르며 다가오는 진우의 자지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으흐음……”

“으억!”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눌러대는 진우의 자지를 한 손으로 바지 위에서 잡아 버린다.

“벌써 이렇게 커졌어?”

그녀는 손안 가득 쥐어지는 자지의 크기에 놀라워하며 손아귀에 힘을 준다.

“아야 아파 너무 세게 쥐지마”

진우는 여자가 너무 세게 자지를 잡고 흔드는 바람에 고통스러워 한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게 그렇게 많은 여자를 뿅 가게 만들었지 하지만 이젠 내 거야 아무도 이 자지를 가질 수 없어”

마치 오랫동안 간절히 바라던 물건을 손에 넣은듯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진우의 자지를 잡고 좋아한다.

진우는 엉덩이를 뒤로 당겨 그녀의 손아귀에서 자지를 빼내려 하고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와 몇 번의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은 진우가 자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왜 그래? 난 진우씨 자지를 갖고 싶은데”

진우는 대답 대신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듯이 쥐고는 위아래로 흔들어 보고는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며 블라우스를 옆으로 벌린다. 스커트 속에 들어간 부분까지 다 뽑아낸 블라우스를 옆으로 넓게 벌리는 순간 브래지어만 가리고 있는 그녀의 상체가 들어난다.

벌어진 사이로 손을 넣은 다음 그녀의 양쪽 허리를 잡고 천천히 위로 더듬어 가며 올라가서는 브래지어 마저 위로 밀어 올려 풍만한 여자의 젖가슴을 드러나게 한다.

“아하 흐음”

맨 살이 드러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면서 다른 쪽 젖가슴은 손으로 감싸 쥐듯이 위로 밀어 올리며 풍만한 젖 무덤의 부드러운 감촉을 즐긴다.

그녀의 젖가슴은 부드러우면서도 쳐지지 않은 탄탄함을 지니고 있었다. 치한으로서 그녀를 겁탈할 때와 지금은 상황은 많이 달랐다. 바쁜 출근시간 에 잠깐 동안의 섹스에 비해 지금은 여유롭게 그녀의 젖가슴을 즐기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이런 진우의 행동을 그녀 또한 싫지 않은 듯 여유로우면서도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애써 숨기려 하지 않고 즐기고 있는 표정이다.

“아하 좋아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서 굴리듯이 혀로 감싸며 빨기도 하고 때로는 살짝 깨물어 주기도 하며 그녀의 유두에 가능한 많은 자극을 주며 유두가 봉긋하게 솟아 오르도록 한다.

“으흐음”

처음 입에 물때만 해도 부드럽던 그녀의 유두는 이제 딱딱해지며 붉게 물들어 있었다.

이번에는 반대편 젖꼭지를 입에 물고 똑 같은 방식으로 유두를 애무한다. 그녀의 젖가슴은 처음보다 더 탄탄해져 간다.

젖가슴을 애무하던 손이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서 배꼽 주위를 어루만진다. 배꼽 주위를 맴돌던 진우의 손이 다섯 손가락이 다 펴진 상태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더니 스커트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간다. 타이트한 스커트였지만 허리 밴드부분이 신축성이 좋았기 때문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진우는 손끝에 닿는 팬티의 감촉을 느끼며 조금 더 깊이 내려 가려 하지만 쉽지가 않았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지점까지 그 상태로는 들어 갈 수 없다는 판단을 한 진우는 손을 꺼내고는 그녀의 몸을 앞으로 당겨 안으며 등뒤로 돌아 선다. 그녀의 등뒤에서 한쪽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 안고 다른 손은 목표물을 향해 다시 스커트 속으로 들어 간다.

“아하 으흐음”

스커트 속은 손가락 끝에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천 조각이 닿았다. 까칠까칠한 느낌으로 그녀의 팬티가 망사라는걸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위라고 생각되는 부분의 팬티 위를 손가락으로 살짝 긁어 주는듯하며 지긋이 눌러 그녀의 보지에 자극을 준다.

“으흐음 아하”

얄궂을 정도로 가볍게 은밀한 부분을 자극하는 진우의 애무에 그녀는 점점 애가 타기 시작한다.

얇은 천 조각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벼운 자극만 가 할 뿐 더 이상의 진척이 없는 진우의 애무를 받던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두 다리를 겹치며 비비 꼬아대며 조금이라도 더 강한 자극을 원하며 몸부림쳐 보지만 진우의 행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으으흠 뭐해 좀더 강하게 눌러줘”

그녀가 이렇게 애원을 해도 좀처럼 진우의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커트 속에서 손을 꺼내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모은 다음 위로 들어 올려 가늘고 긴 목을 향해 키스를 퍼붓는다.

“아하 으음 나 좀 어떻게 해줘 으응”

그러나 진우는 여전히 그녀의 목에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목 주위에 집중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혀로 핥는다.

진우는 이상하게도 여자들이 긴 머리를 살짝 들어올릴 때 드러나는 목을 보고 흥분하는 성향이 강했고 버스에서도 앞에 있는 여자가 머리를 쓸어 올리며 드러나는 목을 보는 순간 들어난 긴 목에 키스를 하고픈 욕구가 강한 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직접 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 이 여자의 목은 그가 그렇게도 빨아 주고 싶었던 목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엉덩이를 뒤로 빼고 진우의 사타구니에 문지른다. 풍만한 엉덩이가 다가와 사타구니에 자극을 가하니 진우도 참을 수 없었다. 일단은 박고 보자는 심정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끌어 올린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팬티가 보이고 팬티 한쪽을 잡아 옆으로 밀어 올리는 순간 이미 애액으로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가 드러난다.

진우는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고는 그녀의 두 다리 사이를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다가가서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에서부터 시작하여 항문을 지나 보지를 향해 내려 간다.

귀두에 닿는 보지의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촉촉히 젖은 보지 특유의 느낌에 진우는 급한 마음이 든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 정조준을 하는 순간 그녀는 잔뜩 긴장을 하는 듯 벽에 두 손을 짚으며 고개를 뒤로 돌려 진우의 모습을 보려 하지만 진우는 그녀의 어깨를 누르며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앞으로 당겨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 밀어 넣는다.

“으으음 아-악! 우으흠”

갑자기 그것도 몸 속 깊숙이 파고드는 딱딱한 자지의 느낌으로 그녀는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른다.

그녀는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그것도 이 정도로 깊숙이 들어 올 줄은 몰랐었기 때문에 놀라워하면서 한편으로는 보지를 가득 채우며 보지 속살들을 한꺼번에 자극하며 들어오는 자지의 황홀한 느낌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진우는 자지를 가능한 깊게 삽입한 상태였다. 귀두에 그녀의 자궁벽에 닿을 때까지 깊숙이 밀어 넣은 상태에서 여자의 등쪽으로 블라우스 속에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훅을 푼 다음 브래지어를 벗겨낸다. 브래지어를 벗기 위해 벗겨진 블라우스를 다시 입히고 난 진우는 그녀의 양쪽 허리를 두 손으로 잡는다.

“아학 아아 으음”

진우는 빠르고 강하게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넣었다 빼는 과정을 반복하였고 그때마다 그녀의 몸이 앞으로 조금씩 밀리며 휘어졌다 펴지고 그때마다 풍만한 젖가슴과 긴 머리가 출렁인다.

진우의 자지를 몸 안에 가득 담고 있어서 일까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더욱 풍만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아윽 하하 으음 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진다. 진우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들어 갔다 나올 때마다 다른 톤의 신음을 뱉어내는 모습은 마치 음악을 연주하는 것 같았다.

“으응 아하 으흐음”

진우는 그녀의 보지 속 이곳 저곳을 찔러 보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였다. 깊게도 찔러 보고 얕게도 찔러보던 진우는 그녀의 비명소리가 가장 크게 나오는 곳을 발견한다.

“아앙 허억 제발 거긴 아하 너무 느낌이 강해 아하”

진우는 가장 민감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찔러댄다. 그녀는 거의 실신할 것 같은 비명을 질러댔고 앞으로 밀려가던 몸이 어느새 벽에 붙을 정도가 되었다. 진우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뒤로 잡아 당겨 놓고는 다시 보지 속을 찔러댄다.

“아앙 하하 제발 그만 거긴 너무 느낌이 강해 제발”

그녀의 애원 소리는 오히려 진우의 마음에 가학적인 욕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보다 더 강하게 그곳을 집중적으로 찔러댄다.

“아앙 너무해 제발 그만 그만해 아앙”

이제 그녀는 신음 소리인지 울음 소리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지른다.

“아앙 기분이 너무 이상해”

진우가 민감한 부분만을 공략해 들어 오자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온몸을 흔들어 댄다. 그녀가 아무리 애원을 해도 진우는 들어 주지 않고 계속해서 민감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찔러 댄다. 그로 인해 그녀는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흥분이 되었고 진우는 서서히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맨 엉덩이를 내려다 본다.

“아앙 제발 거긴 그만 그만해요 나 죽을 것만 같아 제발”

그녀의 간절한 애원을 들어주려는 듯 진우는 자지를 꺼내며 그녀의 허리를 잡아 돌려 마주 안고 침대 위에 그녀를 똑바로 눕힌다.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에 달라 붙은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아무렇게나 걸쳐진 블라우스의 그녀 모습은 이미 정숙한 여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요염한 색녀의 모습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녀의 두 눈은 이미 초점을 잃은 몽롱한 상태였지만 그런 눈으로 진우를 바라보는 눈빛은 뇌쇄적으로 진우의 뇌리에 꽂히면서 진우를 유혹한다.

다시 내려온 스커트를 위로 밀어 올리며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두 손으로 살짝 누르며 두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려 넓게 벌린다.

그녀의 몸이 반쯤은 굽어진 자세가 되면서 엉덩이가 완전히 들린 상태라 진우의 눈앞에 그녀의 은밀한 부분 전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녀의 보지는 방금 전 진우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온 흔적과 함께 하얀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어 완전히 젖은 모습이었다.

촉촉히 젖어 불빛에 반짝이는 보지 주위의 속살들이 진우의 자지를 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흑 아하”

진우는 단단한 물건을 그녀의 보지에 정조준하고 동굴 속으로 뚫고 들어갔다. 귀두 끝에 그녀의 자궁벽이 닿을 때까지 깊숙이 집어 넣은 다음 자궁벽을 뚫을 것처럼 밀고 들어 갔다 나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아하 아흑 기분이 묘해 당신 지금 내 몸 깊숙이 들어와 있어 아아 너무 좋아”

그의 물건이 깊숙이 들어가기 위해 최대한 앞으로 밀착 시킨 상태라 그의 불알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히면서 철썩거린다.

“아아 너무 좋아 내 몸 안에 있는 당신이 느껴져 아아”

진우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벽을 두드릴 때마다 그녀는 눈앞에 별이 반짝이는 듯한 착각을 하며 황홀한 느낌에 빠져 침대를 움켜쥐고 머리는 좌우로 흔들며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질러댄다.

“아하 으……음……아아 너무해 나 몰라 정말 좋아……”
“아……앙 기분이 너무 묘해 아……아앙 기분이 정말 좋아”

계속해서 자궁벽을 두드리는 진우의 물건은 처음보다 더욱 단단해지고 크기도 더욱 커진 것 같았다.

그녀는 허리를 움찔거리며 진우의 물건을 씹어 먹을 것처럼 보지로 꽉꽉 조이기 시작한다.

“아악 으윽”

진우도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낸다. 꽉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의 느낌으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진우는 물건을 계속 박아 넣었다. 진우의 물건이 그녀의 몸 속 으로 들어 올 때 마다 그녀의 머리 속은 몇 번 이나 하얗게 텅 비어 버리는 것처럼 섬광이 번쩍였다.

“아앙 정말 너무 좋아 당신 너무 맛있어 아아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 아앙!"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더욱 들쳐 올려지고 자지에 찔러 질 때마다 침대가 휘청거리고 그녀의 허리가 더욱 휘어진다. 그녀의 몸은 반동과 침대의 반동이 동시에 그녀의 몸을 밀어 올렸고 그에 따라 그녀가 느끼는 충격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아아 너무 너무해……아앙 나 죽을 것 같아 자기야 제발”
“우욱 너무 좋은데 조이는 느낌이 정말 좋아 아윽”

꽉꽉 조여 오는 그녀의 보지로 인해 진우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아악 나 쌀 것 같아 으윽”
“아앙 좋아요 나도 쌀 것 같아 아앙 당신 너무해……”
진우는 그녀의 자궁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몇 일 동안 관계를 하지 않은 탓에 정액의 양이 아주 많았으며 그녀의 보지에서도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와서 그녀의 자중 안은 진우의 정액과 그녀의 애 액으로 인해 홍수가 난 것 같았고 진우의 자지가 빠져 나오는 순간 콸콸 흘러 내릴 정도였다.

그녀는 거의 탈진한 듯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들이 침대 위를 적셔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고 어느새 침대 위를 흥건히 적신 진우의 정액과 그녀의 보지 물이 그녀의 허리까지 흘러 그녀가 아직도 몸에 걸치고 있는 옷이 젖고 있는데도 상관하지 않고 거친 호흡을 몰아 내쉬며 잠이 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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