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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억속에 가려진 야설을 찾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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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 회 작성일 23-12-26 2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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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man 네이버3의 야설 매니아라면 다들 아실 필명이라 생각된다.

특히 이진희 이야기라던가 시크릿 클럽같은 장편은 지금 읽어두 시대를
앞서가던 야설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그룹맨님은 네이버3 초창기 그 시대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관능을 글로 옮겼다

노출 그룹 자유로운 방임....

당시 소재에 비한다면 상당히 진일보한 소재 였고 그 당시로서는
나 개인에게 있어서도 센세이션한 충격이었다.

물론 나 역시 새로운 소재를 찾아 몇편 글은 번안 했었지만

그 당시 나름대로 시대를 풍미 했던 기존의 작품들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는 건

글을 한번쯤 읽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기존의 밤마다왕자지 이성현님의 작품이나.

야설의 신화 였던 타부 쓰리즈와 같은 충격이었다고 해야 될까.


물론 그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류의 작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지만 소위 노출 플레이라던가 윤간형 스타일을 이렇듯 장편으로

그리고 부드럽게 소화한 작품은 찾을수 없었고.


글의 소재나 내용 전체적 맥락에서 단연 최고라 칭하고 싶다.


2002년 3월이후 절필 중이시지만...

^^ㅋ 빠른 시일내에 복귀 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필독 입니다.

특히 이분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처음 부터 차분하게 읽으시면 새로운 감흥을 느끼실 겁니다.

끝나지 않을 이진희 이야기를 기다리며

도성 배상






추천113 비추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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