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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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는게 정말이지 시간적으로도 쉽지 않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초짜에겐 너무 과분한 글들인지라....감사합니다.
섹스신은 뭐 너무 뻔해 자제 할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고나면 뭐 다 똑같구나...라는 느낌이 강해서
처음 관계와 상황묘사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초짜 작가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고 읽어주시길.....
귤의 즙을 따라 내려간 손가락은 그녀의 목덜미를 자나 쇄골뼈가 만나는 부분에서 잠시 멈춰져 있엇다.
미영이를 쳐다보니 그녀는 그 큰눈을 더욱 더크게 뜨고 날 쳐다보며 안된다는듯 고개를 도리질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도리질은 크지 않았고
아무리 거부한다해도 지금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지금 멈출수 있는 놈은 없을테니까, 난 이제 귤을 손으로 잡고 미영이의 목덜미와 티 사이에서 더욱더 세게 으깨고 있었고
귤은 즙정도가 아니라 쥬스처럼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아래로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차가움에 놀란건지 아니면 긴장감에 놀랐는지 그녀는 움찔하며 몸을 움직일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대..리님.." 하며 날 부른다. 난 그녀를 보지만 내눈엔 그녀의 입술만이 들어온다.
난 아무말없이 으깨어진 귤을 그녀의 티안으로 넣어 버리고 미영이의 눈을 응시한채로 천천히 두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께로 손을 뻗어 나간다. 흰티는 으깨어진 귤로 인해 노랗게 물들어지고 있었고 조금 있으면 그 안의 가슴도 내꺼라는 생각에 난 두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헉...." 그녀는 그냥 놀랄뿐이다. 입은 더 벌어지고 눈은 더 동그래지고 이제 몸도 떠는듯한데 흥분되서 그런건지 무서워서인지 잘 모르겠다.
난 그 벌어진 입을 바라보고 혼자만의 황홀감에 빠져 한손을 뻗어 으깨진 귤과 계란찜으로 얼룩져있는 입술로 가져가 입안으로 다시 손가락을 집어넣어버렸다.
"흡...." 그녀가 입안의 손가락에 신경쓰는 순간 난 다른손으로 그녀의 탄력있는 유방을 옷위로 만지며 옷안에 숨겨져있는 그녀의 몸매를 상상하고 있었다.
이제 다 끝났다. 막말로 먹는일만 남았다. 하지만 싫다. 어차피 섹스란건 사정하고 나면 다 그만.
난 이 먹이감을 좀 더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녀의 입안에서 혓바닥을 간지럽히면서 놀던 손가락을 꺼내 그녀 눈앞에 가까이 보여주고
"미영씨..여기 귤때문에 옷이 젖었는데.."
"아..네에..." 서로 모른척하며 대화하는 게 너무 웃긴다. "난너 따먹고 싶다." "아...그러세요?" 뭐 이런 대화를 말도 아닌소리로
하고 있다니 이런 은근함과 서로의 모른척이 날 더 흥분시킨다.
난 아무말없이 다른 귤을 하나 들고 미영이를 쳐다본다. 이제 미영이의 말은 듣고 싶지도 않고 들을 필요도 없을거 같다. 미영이 역시
그저 날 바라볼뿐 아무말이 없다.
"미영씨 나...조..조금 더 주고 싶어" 하면서 귤을 들어 그녀의 얼굴로 가져가니 아무 말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뒤로 제껴준다.
감고있는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너무 예쁘다. 그냥 정말 예쁘고 귀엽다. 이제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는거 같다.
난 그녀의 귓볼을 손가락으로 잡고 쓸어내리면서 턱선을 따라 그녀의 입술을 엄지로 가져갔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벌려줄주 알았는데
눈에 더 힘을 주고 미간에 주름이 약간 보일정도로 입술을 살짝 머금고 있다. 자기만의 거부표시인거 같은데 너무 귀엽다.
난 엄지를 입술사이를 비집고 집어넣구 이빨에 대고 손가락을 문지르면서 " 미영씨..조금만 .."
내 말에 살포시 눈을 뜬 미영이가 날 바라보기만 할뿐 말이 없다.
하지만 이빨에 막혀있던 내 손가락이 길을 찾아낸듯 입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난 미영이를 보고 살짝 미소를 보이고 손가락을 더 깊이 집어넣구 혓바닥을 다시 음미하는데 이제 미영이도 자기가 알아서 입을
동그랗게 모여서 전보다 강한 흡입력으로 핥고 빨아준다.
너무 고마워 미영이를 보는데 미영이는 아직도 그대로 눈을 감고 어찌할지 몰라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하는거 같다.
"미영씨...." 감긴눈을 뜨며 날 보는 미영이 "미영씨 눈 감지 말아줘" 무슨 뜻이냐는듯 눈이 약간 커지는 미영이
"미영씨 눈을 보고 싶어, 그러니 눈 감지 말고 내눈을 바라봐줘 눈감지말고 ..."
손가락이 물린상태라 말은 못하지만 내 말을 듯고 부터는 눈을 감지않고 날 바라보는데 내눈과 마주치면 시선을 둘곳을 찾기 바쁘다.
"눈 돌리지 말고 나를 봐...절대 내 눈빛 놓치지마...미영씨."
난 손가락을 살며시 꺼내고 동그래진 입술 모양그대로 벌어져있는 상태에서도 미영이의 눈빛은 내 눈빛을 따라 움직인다.
내가 미영이 앞에 앉아도 미영이의 눈빛은 날 따라온다. 정말이지 큰 쾌감이다. 이게 정복감일까. 아주 큰 전리품을 얻은 느낌이다.
서로 아무말도 없이 마주보고 있지만 지금 이 방안에 분위기는 극도의 긴장감이 흐른다. 정말이지 숨소리만 들린다.
난 먹이감을 앞에둔 맹수의 입장이고 아마 미영이는 처분만 기다리는 먹이감의 입장일거다.
아주 순간이지만 난 눈빛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한거 같다. 또한, 미영이도 내 말뜻을 다 알아들은듯한 느낌이다.
난 미영이를 바라보며 눈빛에 더 힘을주고 고개를 아주 살짝 끄덕였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 먹을께라는 말인지
넌 이제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되지? 라는 말인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내 눈을 놀란 토끼마냥 쳐다보던 미영이도 내 움직임을 보고 마른침을 한번 삼키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이것또한 마음대로 해주세요, 먹어주세요, 뭐든 내 맘대로 생각해도 좋다는 말이겠지....
미영이의 끄덕임을 보고 난 두손을 들어 미영이의 양 볼을 잡고 가까이 다가간다. 드디어 내가 그렇게 원했던 저 입술,미영이의 혀를
맛보는 순간이다. 입술이 가까이 다가가자 미영이는 눈을 내리깔고 날 보지 못한다.
"눈" 한마디에 다시 눈을 들어 날 보는 미영이....난 살짝 입술에 가볍게 입맟춤을하고 미영이 입술 앞에서 내 혀를 내밀었다.
미영이는 날 바라보는 눈빛이 떨리는듯하지만 드디어 미영이의 입에서도 혀를 내밀어 나의 혀와 처음으로 엉키었다.
얼마나 원했던가. 너무 행복하다. 달콤한지 맛있는지 모른다. 그냥 부드러운게 너무 좋다.
난 아주 깊은 키스를 마치고 미영이를 보고선 " 앞으론 내 눈빛 놓치지마 알았지?" 하며 살짝 웃어주니 미영이도 고개를 숙이며
"네" 하는데 그녀의 입가에 엺은 미소가 비친다.
난 그녀를 껴안고 바닥에 누우니 이제 미영이도 내 가슴에 얼굴을 더 파묻는다. 난 이런게 너무좋다. 막말로 미영이를 따먹은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둘은 그 이상이다. 그건 나도 그렇고 미영이도 그렇다. 바라만 보던 여자가 내 옆에 이렇게 꼭 붙어있다니...
난 손을 뻗어 아무 거리낌없이 미영이의 가슴속으로 손을넣어 그 부드러운 젓가슴을 주무른다. 갑작스러움에 내손을 잡지만 순순히 다시 풀어준다.
이젠 자연스러워진 키스를 하며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어도 그녀는 눈을 감지 않고 날 바라보는것만 같았다. 내 손은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미니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노오란 팬티마저 함께 내렸다. 얼룩이 진 그녀의 티 또한 모두 벗겨내는데 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다.
알몸인 그녀를 보고 있자니 참 예쁘다. 어깨위에 솜털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두겹으로 살짝 접혀진 뱃살도 귀엽다. 매끈하게 빠진 허벅지선과
톡 튀어나온 복숭아뼈...뭉뚱한 발가락들도 지금은 다 예뻐 보인다. 이젠 내 아랫도리로 피가 몰릴만큼 몰렸나보다.
난 미영씨를 일으켜 앉히고
"미영씨?"
"..네?"
"내가 어떻게 할거같아?" "........." 아무말이없다. "내 눈빛 놓치지 마"
"ㄴ..네" 어느정도 떨리긴 하지만 아까보단 훨씬 안정된 느낌이다. 난 일어서서 내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충혈된 내 물건을 꺼낸다.
그러면서도 난 미영이를 계속 쳐다봤다. 내가 바지를 벗을때 꺼진 눈은 팬티마저 내리자 내 물건을 얼핏보고는 고개를 숙여버린다.
"눈!" 난 강하게 힘주어 미영이에게 외쳤고 미영이는 고갤 들어 내 물건을 한번 보구 다시 날 쳐다본다. 떨리는 눈으로 날 쳐다보는 미영이
그런 모습을 보는게 더 큰 흥분으로 내갠 다가온다. 그 흥분만큼 내 물건은 더 커져가고 난 미영이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미영이 눈에 힘이 더들어가지만 결코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감지않고 날 바라보고 있다. 내가 가까이 갈수록 눈은 더 커지고 멍하니 입술이 점점 벌어진다.
난 미영이를 쳐다보지만 역시 내 관심은 저 예쁜 미영이 입술이다. 내 물건은 드디어 미영이 입술 바로 앞까지 갔고 미영이는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고 있고 나역시 고개를 숙여 미영이를 쳐다만 보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기다렸다. 분명히 미영이는 무슨뜻인줄 알거고 이젠 저도 즐기겠지라는 기대감이 크다.
미영이를 쳐다보는데 날 바라보는 눈빛이 한번 크게 움직이는거 같더니 벌어진 입술사이에서 드디어 샛빨간 혀가 천천히 나온다.
내 물건에선 하얀 액체가 조금 흘러나와있고 그 물방울이 미영이의 혀에 의해서 씻겨나간다. 손가락에서 느꼈던 감촉과 또 다른 느낌에 그만 내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천천히 내 귀두를 핥짝이던 혀가 갑자기 휘몰아치듯 내 기둥까지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 느낌에 다시 눈을 뜨고 미영이를 바라보니 미영이 입술은 내 기둥을 빨아대느라 앞으로 우습게 튀어나와있지만,
눈만은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눈빛은 아까의 미영이 눈빛이 아니었다. 엄청 강렬해진 느낌이다. 그 눈빛에 나도 힘이 들어가고 입대신 눈으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다.
"대리님 저 잘빨수 있어요..만족하실때까지 빨아드릴게요" 라고 말하는거 같다. 무릎을 꿇고 내눈을 바라보며 내 성기를 빨아대는 그녀 내가 상상했던 이상이다.
난 그녀의 두손에 깍지를 끼고 양 팔을 벌리고 의기양양하게 미영이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양들의 침묵에서 나왔던 장면이 상상됐다.
내 눈에 책상위에 있던 우유가 들어왔고 난 그걸 들어 미영이의 이마쪽으로 흘러내려보냈다. 이마에서 콧등을 타고 흘러 입술까지 내려오고 내 기둥과 그녀의 입술사이로 흘러들었다
내 성기에서도 차가운 느낌을 받았고 그 우유는 미영이의 왕복운동으로 마치 정액처럼 하얀점액질로 변하는거 같았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타액과 내 성기에서 나오는 점액과 하야 우유의 혼합물
정말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의 턱아래로 흔들리는 유방이며 그녀의 삼각주에 고인 하얀 우유 그녀의 검은 털도 우유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난 얼마 못가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했고 그녀가 그걸 먹었는지 어땠는지는 난 확인 못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초짜에겐 너무 과분한 글들인지라....감사합니다.
섹스신은 뭐 너무 뻔해 자제 할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고나면 뭐 다 똑같구나...라는 느낌이 강해서
처음 관계와 상황묘사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초짜 작가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고 읽어주시길.....
귤의 즙을 따라 내려간 손가락은 그녀의 목덜미를 자나 쇄골뼈가 만나는 부분에서 잠시 멈춰져 있엇다.
미영이를 쳐다보니 그녀는 그 큰눈을 더욱 더크게 뜨고 날 쳐다보며 안된다는듯 고개를 도리질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도리질은 크지 않았고
아무리 거부한다해도 지금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지금 멈출수 있는 놈은 없을테니까, 난 이제 귤을 손으로 잡고 미영이의 목덜미와 티 사이에서 더욱더 세게 으깨고 있었고
귤은 즙정도가 아니라 쥬스처럼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아래로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차가움에 놀란건지 아니면 긴장감에 놀랐는지 그녀는 움찔하며 몸을 움직일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대..리님.." 하며 날 부른다. 난 그녀를 보지만 내눈엔 그녀의 입술만이 들어온다.
난 아무말없이 으깨어진 귤을 그녀의 티안으로 넣어 버리고 미영이의 눈을 응시한채로 천천히 두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께로 손을 뻗어 나간다. 흰티는 으깨어진 귤로 인해 노랗게 물들어지고 있었고 조금 있으면 그 안의 가슴도 내꺼라는 생각에 난 두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헉...." 그녀는 그냥 놀랄뿐이다. 입은 더 벌어지고 눈은 더 동그래지고 이제 몸도 떠는듯한데 흥분되서 그런건지 무서워서인지 잘 모르겠다.
난 그 벌어진 입을 바라보고 혼자만의 황홀감에 빠져 한손을 뻗어 으깨진 귤과 계란찜으로 얼룩져있는 입술로 가져가 입안으로 다시 손가락을 집어넣어버렸다.
"흡...." 그녀가 입안의 손가락에 신경쓰는 순간 난 다른손으로 그녀의 탄력있는 유방을 옷위로 만지며 옷안에 숨겨져있는 그녀의 몸매를 상상하고 있었다.
이제 다 끝났다. 막말로 먹는일만 남았다. 하지만 싫다. 어차피 섹스란건 사정하고 나면 다 그만.
난 이 먹이감을 좀 더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녀의 입안에서 혓바닥을 간지럽히면서 놀던 손가락을 꺼내 그녀 눈앞에 가까이 보여주고
"미영씨..여기 귤때문에 옷이 젖었는데.."
"아..네에..." 서로 모른척하며 대화하는 게 너무 웃긴다. "난너 따먹고 싶다." "아...그러세요?" 뭐 이런 대화를 말도 아닌소리로
하고 있다니 이런 은근함과 서로의 모른척이 날 더 흥분시킨다.
난 아무말없이 다른 귤을 하나 들고 미영이를 쳐다본다. 이제 미영이의 말은 듣고 싶지도 않고 들을 필요도 없을거 같다. 미영이 역시
그저 날 바라볼뿐 아무말이 없다.
"미영씨 나...조..조금 더 주고 싶어" 하면서 귤을 들어 그녀의 얼굴로 가져가니 아무 말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뒤로 제껴준다.
감고있는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너무 예쁘다. 그냥 정말 예쁘고 귀엽다. 이제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는거 같다.
난 그녀의 귓볼을 손가락으로 잡고 쓸어내리면서 턱선을 따라 그녀의 입술을 엄지로 가져갔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벌려줄주 알았는데
눈에 더 힘을 주고 미간에 주름이 약간 보일정도로 입술을 살짝 머금고 있다. 자기만의 거부표시인거 같은데 너무 귀엽다.
난 엄지를 입술사이를 비집고 집어넣구 이빨에 대고 손가락을 문지르면서 " 미영씨..조금만 .."
내 말에 살포시 눈을 뜬 미영이가 날 바라보기만 할뿐 말이 없다.
하지만 이빨에 막혀있던 내 손가락이 길을 찾아낸듯 입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난 미영이를 보고 살짝 미소를 보이고 손가락을 더 깊이 집어넣구 혓바닥을 다시 음미하는데 이제 미영이도 자기가 알아서 입을
동그랗게 모여서 전보다 강한 흡입력으로 핥고 빨아준다.
너무 고마워 미영이를 보는데 미영이는 아직도 그대로 눈을 감고 어찌할지 몰라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하는거 같다.
"미영씨...." 감긴눈을 뜨며 날 보는 미영이 "미영씨 눈 감지 말아줘" 무슨 뜻이냐는듯 눈이 약간 커지는 미영이
"미영씨 눈을 보고 싶어, 그러니 눈 감지 말고 내눈을 바라봐줘 눈감지말고 ..."
손가락이 물린상태라 말은 못하지만 내 말을 듯고 부터는 눈을 감지않고 날 바라보는데 내눈과 마주치면 시선을 둘곳을 찾기 바쁘다.
"눈 돌리지 말고 나를 봐...절대 내 눈빛 놓치지마...미영씨."
난 손가락을 살며시 꺼내고 동그래진 입술 모양그대로 벌어져있는 상태에서도 미영이의 눈빛은 내 눈빛을 따라 움직인다.
내가 미영이 앞에 앉아도 미영이의 눈빛은 날 따라온다. 정말이지 큰 쾌감이다. 이게 정복감일까. 아주 큰 전리품을 얻은 느낌이다.
서로 아무말도 없이 마주보고 있지만 지금 이 방안에 분위기는 극도의 긴장감이 흐른다. 정말이지 숨소리만 들린다.
난 먹이감을 앞에둔 맹수의 입장이고 아마 미영이는 처분만 기다리는 먹이감의 입장일거다.
아주 순간이지만 난 눈빛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한거 같다. 또한, 미영이도 내 말뜻을 다 알아들은듯한 느낌이다.
난 미영이를 바라보며 눈빛에 더 힘을주고 고개를 아주 살짝 끄덕였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 먹을께라는 말인지
넌 이제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되지? 라는 말인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내 눈을 놀란 토끼마냥 쳐다보던 미영이도 내 움직임을 보고 마른침을 한번 삼키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이것또한 마음대로 해주세요, 먹어주세요, 뭐든 내 맘대로 생각해도 좋다는 말이겠지....
미영이의 끄덕임을 보고 난 두손을 들어 미영이의 양 볼을 잡고 가까이 다가간다. 드디어 내가 그렇게 원했던 저 입술,미영이의 혀를
맛보는 순간이다. 입술이 가까이 다가가자 미영이는 눈을 내리깔고 날 보지 못한다.
"눈" 한마디에 다시 눈을 들어 날 보는 미영이....난 살짝 입술에 가볍게 입맟춤을하고 미영이 입술 앞에서 내 혀를 내밀었다.
미영이는 날 바라보는 눈빛이 떨리는듯하지만 드디어 미영이의 입에서도 혀를 내밀어 나의 혀와 처음으로 엉키었다.
얼마나 원했던가. 너무 행복하다. 달콤한지 맛있는지 모른다. 그냥 부드러운게 너무 좋다.
난 아주 깊은 키스를 마치고 미영이를 보고선 " 앞으론 내 눈빛 놓치지마 알았지?" 하며 살짝 웃어주니 미영이도 고개를 숙이며
"네" 하는데 그녀의 입가에 엺은 미소가 비친다.
난 그녀를 껴안고 바닥에 누우니 이제 미영이도 내 가슴에 얼굴을 더 파묻는다. 난 이런게 너무좋다. 막말로 미영이를 따먹은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둘은 그 이상이다. 그건 나도 그렇고 미영이도 그렇다. 바라만 보던 여자가 내 옆에 이렇게 꼭 붙어있다니...
난 손을 뻗어 아무 거리낌없이 미영이의 가슴속으로 손을넣어 그 부드러운 젓가슴을 주무른다. 갑작스러움에 내손을 잡지만 순순히 다시 풀어준다.
이젠 자연스러워진 키스를 하며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어도 그녀는 눈을 감지 않고 날 바라보는것만 같았다. 내 손은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미니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노오란 팬티마저 함께 내렸다. 얼룩이 진 그녀의 티 또한 모두 벗겨내는데 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다.
알몸인 그녀를 보고 있자니 참 예쁘다. 어깨위에 솜털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두겹으로 살짝 접혀진 뱃살도 귀엽다. 매끈하게 빠진 허벅지선과
톡 튀어나온 복숭아뼈...뭉뚱한 발가락들도 지금은 다 예뻐 보인다. 이젠 내 아랫도리로 피가 몰릴만큼 몰렸나보다.
난 미영씨를 일으켜 앉히고
"미영씨?"
"..네?"
"내가 어떻게 할거같아?" "........." 아무말이없다. "내 눈빛 놓치지 마"
"ㄴ..네" 어느정도 떨리긴 하지만 아까보단 훨씬 안정된 느낌이다. 난 일어서서 내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충혈된 내 물건을 꺼낸다.
그러면서도 난 미영이를 계속 쳐다봤다. 내가 바지를 벗을때 꺼진 눈은 팬티마저 내리자 내 물건을 얼핏보고는 고개를 숙여버린다.
"눈!" 난 강하게 힘주어 미영이에게 외쳤고 미영이는 고갤 들어 내 물건을 한번 보구 다시 날 쳐다본다. 떨리는 눈으로 날 쳐다보는 미영이
그런 모습을 보는게 더 큰 흥분으로 내갠 다가온다. 그 흥분만큼 내 물건은 더 커져가고 난 미영이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미영이 눈에 힘이 더들어가지만 결코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감지않고 날 바라보고 있다. 내가 가까이 갈수록 눈은 더 커지고 멍하니 입술이 점점 벌어진다.
난 미영이를 쳐다보지만 역시 내 관심은 저 예쁜 미영이 입술이다. 내 물건은 드디어 미영이 입술 바로 앞까지 갔고 미영이는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고 있고 나역시 고개를 숙여 미영이를 쳐다만 보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기다렸다. 분명히 미영이는 무슨뜻인줄 알거고 이젠 저도 즐기겠지라는 기대감이 크다.
미영이를 쳐다보는데 날 바라보는 눈빛이 한번 크게 움직이는거 같더니 벌어진 입술사이에서 드디어 샛빨간 혀가 천천히 나온다.
내 물건에선 하얀 액체가 조금 흘러나와있고 그 물방울이 미영이의 혀에 의해서 씻겨나간다. 손가락에서 느꼈던 감촉과 또 다른 느낌에 그만 내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천천히 내 귀두를 핥짝이던 혀가 갑자기 휘몰아치듯 내 기둥까지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 느낌에 다시 눈을 뜨고 미영이를 바라보니 미영이 입술은 내 기둥을 빨아대느라 앞으로 우습게 튀어나와있지만,
눈만은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눈빛은 아까의 미영이 눈빛이 아니었다. 엄청 강렬해진 느낌이다. 그 눈빛에 나도 힘이 들어가고 입대신 눈으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다.
"대리님 저 잘빨수 있어요..만족하실때까지 빨아드릴게요" 라고 말하는거 같다. 무릎을 꿇고 내눈을 바라보며 내 성기를 빨아대는 그녀 내가 상상했던 이상이다.
난 그녀의 두손에 깍지를 끼고 양 팔을 벌리고 의기양양하게 미영이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양들의 침묵에서 나왔던 장면이 상상됐다.
내 눈에 책상위에 있던 우유가 들어왔고 난 그걸 들어 미영이의 이마쪽으로 흘러내려보냈다. 이마에서 콧등을 타고 흘러 입술까지 내려오고 내 기둥과 그녀의 입술사이로 흘러들었다
내 성기에서도 차가운 느낌을 받았고 그 우유는 미영이의 왕복운동으로 마치 정액처럼 하얀점액질로 변하는거 같았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타액과 내 성기에서 나오는 점액과 하야 우유의 혼합물
정말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의 턱아래로 흔들리는 유방이며 그녀의 삼각주에 고인 하얀 우유 그녀의 검은 털도 우유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난 얼마 못가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했고 그녀가 그걸 먹었는지 어땠는지는 난 확인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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