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의 복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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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의 복수 1부
캐롤 콜린스 작
18살의 세라 코로넷은 전신을 볼수 있는 커다란 거울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금발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어깻죽지까지 흘러 내려왔고, 긴 속눈썹을 가진 어린아이 같은 크고 파란 눈이 깜박이고 있었다.
오늘, 모든 것이 완벽하였다.
그녀는 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번 주 토요일 오후 그랙 윌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랙은 미식 축구팀의 주장이고, 세라는 고등학교 치어리더 반의 주장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반 친구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고, 장래성이 있는 유망한 사람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그랙은 키가 컸고, 잘 생겼으며 그의 가족은 이 작은 남부 도시에서 가장 유복한 가정이었다.
세라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인생은 거의 완벽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녀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발생할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랙과 세라는 약혼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들이 데이트를 시작한 것은 2 개월이 채 되지 못하였다.
사실, 그랙은 지난 이 년 동안 또 다른 치어리더인 린다 톰슨과의 애인관계를 인정 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2개월 전, 그랙이 린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와 동시에 세라와의 약혼을 발표하였다.
발표 전까지 세라의 친구였던 린다는, 격노하였고, 세라를 향하여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 갔다고 악랄하고 사나운 폭언을 하였다.
그 다음 린다는 공식적으로 세라에게 사과를 하였고 용서를 해 달라고 한 것이 단지 3주 전이었다.
린다는 앙심이 남아있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세라의 결혼식에서 자신이 신부의 들러리를 설 것이며, 이를 허락해 줄 것을 부탁했다.
금요일 밤은 그랙을 위한 전통적인 총각파티를 실시하기로 한 밤이었다.
세라는 그랙에게 결혼 전까지 어떤 스트리퍼나 어느 누구와도 섹스를 하지 않을 것과 예절 바르게 행동하기로 약속 받았다.
세라는, 선교사인 부친으로부터 섹스는 신성한 것이며, 결혼식 초야에 처녀로서 남편을 맞이해야 된다고 배웠다.
세라는 린다에게 금요일 밤 총각파티가 예정되었음을 들었을 때, 그것을 취소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린다는 그럴 수 없음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결국 세라는 이를 수용했다.
대신 린다는 다가오는 결혼식 전에 자신이 2사람의 결혼에 대하여 축복하는 것을 나름대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는 내키지는 않았으나 결국 이에 동의하고 말았다.
오늘은 목요일, 세라는 웨딩 드레스의 마지막 손질이 제대로 주문한 대로 수정되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웨딩 숍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다음 피로연 파티에 사용될 요리에 대하여 마지막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세라는 린다가 자신과 함께 이러한 일들에 동행하여 주고, 매우 친절하게 자신을 도와 주는 듯 싶어 린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세라의 신장은 162센치이지만, 린다는 166센치였다.
린다는 짧고 검은 머리칼에 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인상의 소유자였다.
그녀의 가슴은 세라보다는 작았다.
추측컨대 세라는 C컵이지만 린다는 B컵이었다.
두 사람 모두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노출되는 복장을 입게되면, 어느 곳에 가던지 남자들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하지만 린다는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세라에 비하여 개방적이었다.
린다는 14세부터 섹스를 하여왔고, 세라가 아직 처녀인 점이 두 사람의 차이였다.
확실히, 세라는 지난 한달 정도, 그랙의 손으로 애무하는 수준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것도 진짜 섹스를 했다고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 였다.
세라는 풀오버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겉옷 아래에는 평범한 흰색 브레지어와 팬티를 세트로 입고, 발에는 발목을 덮는 양말과 조깅화를 신고 있었다.
반면 린다는 붉은 블라우스와 스타킹을 신은 긴 다리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흰색 미니스커트 입고 있었다.
그녀의 발에는 하이 힐이 있었다.
린다는 어떠한 모습이 남자들을 흥분시키고, 유혹을 할 수 있는 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동안 세라는 결혼식에 대하여 너무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결혼식을 도와주는 린다의 눈이 험악하게 바뀌어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목요일 밤, 세라와 그랙은 마지막 선택을 한 후, 토요일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세라의 집으로 돌아와 허니문 계획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그랙은 외국 리조트에 일주일동안 체류하는 예약을 하였다.
세라는 몹시 부끄러워하면서도 린다에게 결혼 초야에 그랙에게 자신의 처녀를 바칠 때가 기다려 진다고 고백하였다.
세라는 완벽한 결혼식을 올리고 완벽한 부부생활을 하면서, 그랙과의 사이에서 완벽한 아이들을 키우는 계획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린다는 미소를 띠면서도, 눈동자의 한 구석에 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세라와 린다는 세라의 집 거실 소파에 앉아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현관 벨이 울렸다.
세라가 현관 문을 열자, 그랙이 그의 강한 팔로 그녀를 휘어 잡아 올리며 그녀를 공중에 띄운 채 키스를 하였다.
세라의 팔도 그랙의 목 언저리를 잡아, 정열적으로 키스를 돌려주었다.
린다는 그들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재빠르게 “내일 봐”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세라와 그랙 두 사람 모두 평상 시 귀여운 린다의 얼굴이 사악하게 비뚤어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랙과 세라는 너무 두 사람만의 일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린다가 현관을 나갈 때 2명에게 보낸 얼음과 같이 차가운 시선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너무나도 사랑에 열중하였던 것이다.
그랙은 세라를 안아 소파로 옮겨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허리를 구부려 약혼녀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세라의 달콤한 입술에 그랙의 뜨거운 입술이 닿자,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랙의 허리 위에서 꿈틀거렸다.
키스를 계속하면서 세라는 두 팔로 그랙의 근육진 목을 얼싸 안았다.
그러나 세라는 자신의 아름다운 엉덩이 아래에 그랙의 자지가 단단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는 키스를 풀면서 열기를 억제하였다.
그랙은 세라의 몸을 잡아 당겨 들어서 자신의 발기된 자지 위에 그녀의 둥근 다리 사이의 균열이 위치되도록 자세를 바꾼 후 다시 그의 미래의 신부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랙, 부탁할 깨, 그만 하자. 단지 이틀 밤만 기다리면 되잖아. 그 이후로는, 나는 영원히 너의 것이야.”
그랙은 지금까지 기다린 것도 대단하다고 중얼거리면서, 손을 세라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애무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세라는 손을 거부하면서 발버둥치면서 겨우 무릎 위로부터 일어나 그랙 앞에 설 수 있었다.
세라는 그런 그랙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자, 그의 앞에 앉아 무릎을 꿇었다. 그랙도 다리를 벌렸다.
“적어도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일 거야” 세라는 이렇게 말한 후, 그랙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그녀의 작은 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꺼냈다.
세라는 섹스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랙의 10센치에서 12센치 크기 정도의 자지가 남성으로서 보통 크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180센치 이상의 키가 큰 젊은이가, 이렇게 작은 분신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이 조금 우스꽝스럽다고 느끼고는 있었다.
세라는 그랙의 흥분한 눈동자를 기쁜 듯이 올려다 보면서 그의 분신을 계속 훑어 주었다.
세라는 그랙과 데이트를 시작한 이후 자지를 손으로 훑어주는 방법을 배워왔다.
이 날도 그랙의 자지를 계속 훑어 주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점차 속력을 높여, 마지막에는 그랙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손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쌀 때까지 계속하였다.
그랙은 세라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때, 언제나 린다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던 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랙은 그 때의 일을 생각하면서, 손가락으로 세라의 머리카락을 부여 잡고, 세라의 얼굴을 안타깝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로 접근시키려 하였다.
그랙은 전에도 이것을 시도하였으나, 세라는 남자의 자자를 입 안에 넣는 것이 혐오행위라고 믿고 있어 이를 거부하였다.
다시 세라는 그랙에게 자신은 그러한 일을 하는 추잡한 창녀가 아니다고 거부했다.
그랙은 단념하고 세라의 손동작을 린다와 하는 행위를 떠올리며 즐기기로 하였다.
린다는 수차례에 걸쳐 그랙에게 구강 성교를 해 주었다.
그녀는 또한 섹스도 허락해 주었다.
린다와의 섹스는 대단하였다.
그랙이 위에서 혹은 아래서 한 적도 있었고, 서로 누워서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개처럼 후배위를 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그랙은 린다의 어널까지 사용하였다.
그랙의 작은 자지 덕분에 그들이 어널을 하였을 때 조차 린다는 별로 아픔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았다.
그 만큼 그들의 사이는 막역하였지만, 그랙이 엄격한 기독교 분위기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린다와 같은 여자와는 결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린다와 같은 음란한 여자와 놀는 것은 전혀 상관없지만, 남자는 음란한 창녀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서 선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것이 그랙이 린다와 헤어진 이유이고, 달콤하고 깨끗하며 가련한 세라를 자신의 아내로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랙은 점차 흥분이 더해감에 따라 자신의 발기된 자지에 혈액이 몰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라도 그랙이 배출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감지하여 그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빠르게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라는 자신의 손으로 단단한 그랙의 자지를 펌프질하는 동안 자신의 성감 부위가 쑤시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랙은 정액을 자신의 사정하는 자지로 쏟아내는 순간 소파위에서 허리를 들었다.
경련하는 자지로부터 정액이 분출되어 천장을 향해 날아갔다.
분출된 정액 중 한 방울이 공중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 세라의 윗 입술에 떨어졌다.
반사적으로, 세라는 자신의 입술위에 떨어진 정액을 혀를 내밀어 핥아 맛을 보았다.
그 맛은 이상하였으나, 세라가 상상했던 것과 같은 불쾌한 맛은 아니었다.
세라와 그랙은 교대로 화장실을 사용하였고, 다음 그들은 소파위에서 서로 얼싸 안은 채, 미래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약 30분 정도를 사용하였다.
10시가 되자 그랙은 세라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랙은 결혼식 준비에 관한 마지막 체크를 하여야 했기 때문에, 이 후로 결혼식 전까지 세라를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지금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다.
금요일 아침, 세라는 내일 그랙 윌슨 부인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이불을 들추고 침대에서 일어난 세라의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떠 올라 있었다.
그녀는 전신거울 앞에 서서, 천천히 핑크색 잠옷을 머리 위로 벗었다.
세라가 잠옷 속에 걸치고 있던 것은, 소녀의 흰색 비키니 팬티뿐이였다.
거울 앞에서 천천히 몸을 돌리며, 몸의 곡선을 감상하였다.
그녀의 버릇없는 C컵의 유방이 중력을 무시하고 앞으로 쏫아 나와 있었다.
분홍색의 커다란 큰 젖꼭지는 지금까지는 그녀에게 부끄럼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었다.
젖꼭지는 단단해져 버리면 매우 커졌고, 보통의 브래지어와 블라우스로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말벌을 생각나게 하는 허리는 정말 놀라웠다.
그녀의 엉덩이는 어떠한 옷을 입어도 사내아이 엉덩이로 잘못 알 수 없도록 충분히 둥글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모두 길고 멋지게 잘 빠진 모습이었고 반대로 그녀의 발은 작고 섬세하였다.
세라는 양손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비키니 팬티의 허리 부분을 잡고 아래로 내린 후 발 밑으로 팬티를 벗어 버렸다.
세라의 금빛 음모는 그녀의 돌출된 치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였다.
세라는 그들의 신혼 초야에 그랙이 자신의 몸을 보고 기뻐해 줄것이라고 자신하였다.
18년간 처녀를 지켜온 세라이지만, 그녀는 치어리더 동료 린다나 다른 소녀들의 여러가지 성적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고 물으면서, 무의식 중에 자신도 경험해 보는 일이 있었다.
실제로 세라 자신도 해 볼까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녀의 부친은 이 작은 마릉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사님이었기 때문에 그 믿음이 깊이에 알맞도록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지금까지 처녀를 지키고 있었다.
세라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았다.
크고 부드러운 목욕타올로 아름다운 육체의 물기를 닦아 내었다.
목욕타올을 몸에 감은 채로 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린 후 머리를 빗었다.
눈 주변에 약간의 화장과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후 분홍색 레이스의 팬티와 거기에 맞춘 브래지어를 몸에 걸쳤다.
그 속옷은 섹시한 타입으로, 신혼 초야동안에 입으려고 사 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서, 오늘부터 입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느꼈다.
세라는 그 위에 편안한 청바지와 분홍색 티 셔츠를 입었다.
신발은 가벼운 기분 전환을 위해서 흰색 하이 힐을 선택했다.
너무 섹시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결혼을 눈 앞에 둔 여자는 어느정도 남자가 요구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세라는 층계를 내려가서 아버지와 자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세라가 어려을 때에 집을 나간 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선교사로서, 설교할 때 육욕의 유혹에 대하여 많은 것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도망친 것을 이유로, 세라에게 섹스는 사악한 것이라고 철저히 가르쳤다.
아버지가 세라에게 결혼 식 준비가 잘 되고 있는가를 묻자, 세라는 준비가 완벽하게 되고 있음을 말한 후 일을 위해 떠나는 부친의 뺨에 키스하였다.
아침 식사의 설거지를 시작하여 설거지가 다 끝나자 마자 린다가 도착했다.
린다는 세라에게 행복한 사모님이 되는 미래를 위해 축배를 들자고 요구했다.
세라는 린다에게 술을 마시지 않는 다고 거부하였다.
결국 세라는 오렌지 주스 한잔을 받았다.
그러나 그 잔은 린다가 가지고 온 병에서 따라진 것이었다.
세라는 그 주스에서 특별히 이상한 맛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몇분 되지도 않았을 때, 세라는 의식이 몽롱해져 버렸다.
그랙과 세라에라에 대한 린다의 복수의 시작이었다.
세라는 약물을 마셨던 것이다.
그 최면성 약물은 최근 멕시코로부터 밀수된 비 합법적인 화합물이었다.
당시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수년 후에는 그 방면의 사람들에게 “데이트 강간”용의 약물로 애용된 약물이었다.
세라는 린다가 소파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현관을 나와 린다의 차 조수석에 자신을 앉히는 모든 것이 슬로모션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세라는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으나, 기다란 현관의 저 편에서 그녀에게 메아리 치는 것처럼 느꼈다.
“세라, 너는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하는 거야, 너는 너 자신의 의지가 없어, 너는 성교육을 받게 될 거야, 그랙은 네가 신혼 초야에 섹스에 숙달되어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도 네가 오늘 배우는 것에 몹시 놀랄 거야” 세라의 머리는 시트의 머리 받침대에 기대어 졌다.
린다는 하위 계층 거주자가 많이 살고 있는 시내로 차를 몰았다.
린다는 폐옥과 같은 인상을 주는 단층집의 건물 그늘에 차를 주차하였다.
그 건물 앞에는, “문신, 보디 피어싱, 탈모”라고 쓰여진 간판이 있었다.
세라는 최면 약물의 영향아래 있었기 때문에, 린다의 도움을 받아 차에서 내려 덜커덩거리는 뒷문에 들어섰다.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흑인이 그들을 마중 나왔다.
“좋아, 이 아가씨가 네가 손봐 주기를 원하는 귀여운 아가씨인가?”
린다는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맞아, 프래드. 이 년에게 인생의 모든 것을 철저히 가르쳐 줄 필요가 있어”
한 쪽 옆은 프레드가, 다른 쪽은 린다에 의해, 세라는 곧 낡은 의료용 진찰대와 같은 것 위에 그녀의 등을 붙이고 뉘어졌다.
프레드는 거의 의식을 잃고 있는 금발의 10대 아가씨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취한 눈초리로 내려다 본 후, 그의 두꺼운 입술을 핥았다.
린다의 양손은 세라의 청바지 훅크를 제외한 후 지퍼를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프레드의 귀에는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실로 감미로운 음악처럼 드리고 있었다.
린다와 프레드는 함께 세라의 하이힐과 청바지, 그리고 분홍색 레이스 팬티를 벗겼다.
세라의 하반신은 알몸이 되었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는 진찰대의 가죽 표면에 차갑게 접했다.
프레드는 세라의 작은 구멍을 덮고 있는 얋은 금빛 음모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프레드는 세라의 벗은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린 후 테이블 다리에 있는 고정장치의 가죽제 끈으로 발목을 묶었다.
그 다음 프레드는 세라의 몸을 진찰대의 구석부분까지 끌어 올려 엉덩이의 부분이 진찰대의 구석으로부터 약간 나오도록 만들었다.
다리는 M자형에로 펼쳐졌다.
가는 허리에도 폭은 넓은 가죽 벨트를 감아 고정시키자 세라는 프레드가 작업을 하는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중년의 흑인 남자가 세라의 노출된 양 허벅지 사이의 벌어진 틈새에 기구가 담긴 카트와 의자를 끌어 당기는 모습을 린다는 바라만 보고 있었다.
프레드는 의자에 앉아 스위치 몇 개를 켰다.
그리고 프레드는 린다를 올려다 보면서 물었다.
“정말로 음모 모두를 제거하길 원하냐? 이렇게 자연스러운 금빛 음모를 제거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된다.”
린다는 단지 머리를 끄덕일 뿐이었다.
프레드는 어깨를 움츠리고 그의 기구를 집은 후 세라의 성기를 가리고 있는 음모 제거를 시작했다.
한 개 한 개씩, 전자 탈모 장치는 세라의 음모에 저주파 전류를 흘려서, 그 모근이 영원히 죽임으로써 다시 살아나지 못하도록 제거한다.
약에 취하여 몽롱한 불쌍한 세라의 뇌는 자신의 성기가 서서히 노출되고 있는 것을 깨닫지 조차 못하고 있었다.
이제 앞으로 두 번 다시 세라는 그녀의 순수한 성기를 보호하던 엷은 금빛 음모를 가질 수 없게 될 것이다.
어쩌면 세라는 완전히 의식이 없었던 것은 아닌 지도 모른다.
프레드의 검은 손가락이 음모의 끝 부분을 전자 탈모 장치에 넣으면서, 세라의 음순을 잡아 당기거나 밀 때, 그녀의 음부에는 무의식 중에 습기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프레드도 곧 음모가 없어질 음순을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이러한 접촉이 이 아름다운 10대의 금발 아가씨가 흥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프레드 자신도 바지 속의 검은 자지가 점차 길어지면서 부풀어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두 차례 손으로 바지 속의 자지 위치를 조정해야 하였다.
결국, 1시간 45분 후, 현재 세라의 매우 습기찬 성기로부터 모든 음모는 영구히 사라졌다.
프레드는 기계의 전원을 꺼버린 후 자신이 한 일의 결과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는 소음순이 습기로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처녀의 보지로부터 감돌아 나오는 달콤한 향기도 냄새 맡을 수 있었다.
그는 세라의 보지가 이슬로 덮여가는 것을 바라보던 린다를 올려다 보았다.
린다는 그랙이 세라가 보지털이 없는 백보지라는 것을 보았을 때 쇼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린다는 그랙이 놀랄 상황은 이 무모의 보지 뿐으로 끝내지 않을 생각이었다.
린다는 세라를 흥분시키지 않도록 조용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했다.
“프레드 당신의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를 금발 10대 처녀의 계곡 안에 깊게 삽입하고 싶지 않어? 그녀는 내일 결혼할 건대. 어때, 그녀의 처녀를 먼저 빼앗고, 신랑을 엿 먹이는 거야.”
프레드의 검은 눈은 젊은 금발의 처녀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생각하며 크게 열렸다.
“당신은 그녀의 음모를 제거하는 비용이 100달러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신이 그녀의 처녀를 먹는다면, 비용은 없는 것으로 하는거야”
프레드의 눈은 자신의 앞에 있는 하얀 백보지를 향했다.
자신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아마도 금발의 처녀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검은 손가락들이 세라의 부드럽고 하얀 피부와 대조되었다.
프레드는 그의 검지 손가락의 세라의 습기찬 틈새에 삽입하고 손가락 끝이 처녀막에 닿을 때까지 쑤셔 넣었다.
프레드는 린다의 조건에 머리를 끄떡임으로써 수긍한 후 세라를 향하여 머리를 숙이고는 부드럽고 습기찬 음순을 핥기 시작했다.
비록 세라의 의식은 진한 안개에 덮여 싸여 있었지만, 그 안개 속에서 쾌락의 감각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중년의 흑인은 세라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핥았고, 다시 아래로 돌아가기 전 발기된 세라의 크리토리스를 잠깐 멈추어 입술로 들이마신 후, 다시 반복하여 핥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결코 이렇게 달콤한 보지를 맛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프레드는 이 마을에서 여자를 시식하는데 있어서 이웃들에게 유명하였다.
프레드가 세라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한 지 약15분 가량이 지난 후, 세라는 감미로운 쾌감이 그녀의 젊고 순수한 육체를 휘집고 다니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산란해지고 있었다.
세라는 더 많은 쾌락을 느끼기 위해 저절로 엉덩이를 밀어올리려 하였으나, 허리를 묶고 있는 가죽밸트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약효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반비례 하듯이, 세라는 태어나서 첫 남성의 손에 의한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세라의 손가락이 프레드의 머리 뒷 쪽을 쥐고 깍지를 끼자, 세라의 잘 다듬어진 분홍색 매니큐어 손톱은 프레드의 곱슬머리를 휘감게 되었다.
비록 세라가 약물에 취하여 몽롱하다 하여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거나, 중년의 흑인을 밀어낼 수도 없었다.
프레드의 혀는 격렬하게 발정된 어린 보지를 점점 더 깊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린다도 자신의 원수 같은 친구가 중년의 흑인 남자의 혀에 의해 유혹되어 미쳐가는 것을 보고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린다는 세라가 얼마 있지 않아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린다는 자신의 남자 친구를 훔쳐간 세라를 검은 자지만을 사랑하는 음란한 여자로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보복이라고 생각했다.
피부 색과 연령 등에서도 명백하게 어울리지 않는 남녀를 보면서, 린다는 복수의 기쁨에 다리 사이를 적시고 있었다.
린다는 프레드와 세라를 바라보면서 한손을 자신의 미니 스커트 안쪽에 넣어 흠뻑 젖은 세틴 팬티위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세라는 자신의 처녀의 균열을 숙달된 혀에 범해지면서 오르가즘의 정점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흐느끼며 몸부림치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프레드는 세라의 크리토리스를 입에 넣고 빨아대면서, 교묘한 혀 놀림으로 계속 핥아주었다.
프레드는 비록 세라의 의식이 약물에 몽롱해 졌지만 자신이 제공한 쾌감을 젊은 금발의 아가씨는 일생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세라가 오르가즘의 정점에서 서서히 식어가자, 프레드는 일어나서, 벨트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 다음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는 자신의 팬티를 눌러 내렸다.
세라의 머리는 진찰대위에 누워, 눈을 감은 채로 이성이 날아가는 오르가즘과 약물의 양쪽 모두의 효과로부터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러나 세라는 자신이 소중하게 지켜 온 처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린다는 프레드의 자지를 보고, 그 크기에 놀랐다.
린다도 지금까지 여러명의 다른 남자와의 경험은 있었지만, 흑인의 자지를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프레드의 것은 그랙의 것에 비하여 거의 두 배의 길이였고, 두께도 역시 두 배였다.
그것은 프레드의 다리사이로부터 위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우뚝 솟아 있었다.
린다는 자신의 손가락을 팬티의 밴드 속에 넣어, 중지로는 젖은 보지 안쪽에 넣었고, 엄지로는 발기된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자신의 길고 단단한 검은 색 자지의 돔 형태 귀두 부분을 세라 보지의 젖어 부풀어 오른 핑크색 음순에 대었다.
먼저, 세라는 중년의 흑인남자가 자신에게 더 큰 쾌감을 주기 위해 보지에 혀를 대는 행동이라 생각했다.
프레드는 세라의 보지를 열기에는 크기가 맞지않는 검은 자지의 끝, 밤처럼 둥글게 부풀어 오른 귀두 부분을, 안쪽을 향하여 천천히 밀기 시작했다.
세라는 혀보다 훨씬 굵고, 길이도 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린다는 검은색의 자지가 서서히 세라의 좁고 작은 하얀 보지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라는 거대한 검은 자지가 자신의 찢겨지지 않은 처녀막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을 느끼자, 의식이 점차 분명해지고, 몽롱한 상태로부터 회복되어 갔다.
그녀는 눈을 깜박거리며 좌우를 살피고, 자신으로부터 프레드를 밀어내려고 움직였다.
하지만 허리와 양족 발목을 누르고 있는 가죽 벨트 때문에 세라는 이 운명으로부터 피할 수 없었다.
린다는 재빨리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젖어있는 손가락을 팬티로부터 뽑아, 세라의 손을 잡아 만세를 하는 형태로 끌어올렸다.
린다가 그녀의 손을 잡자, 세라는 프레드의 공격에 대하여 완전히 무방비의 상태가 되어 버렸다.
프레드가 앞으로 몸을 누르자, 그의 거대한 자지가 처녀막을 찢는 느낌을 받았다.
세라가 18년 동안 지켜온 처녀의 증거가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세라는 처녀막이 찢어지는 순간의 고통으로 작은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프레드는 이에 상관하지 않고 서서히 그의 검은 고기덩어리를 집어넣었고, 결국 세라의 골짜기안으로 모두 삽입하였다.
첫날 밤까지 순결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있으려던 세라의 계획은 지금 엉망이 되었다.
프레드는 자신의 빳빳한 음모를 세라의 부드럽고 무모로 반들반들한 십 두덩에 문질러대었다.
그의 검은 자지는 뜨겁게 젖어있는 아주 빡빡한 보지의 조이는 느낌에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불쌍한 세라는 약물로 몽롱해진 상태였지만,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을 정확하게 이해하였고, 비탄의 한숨을 쉬었다.
올려다 보자 자신을 업신여기며 미소 짓는 린다의 얼굴이 보였다.
“왜?”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몸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함을 느꼈기 때문에 세라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었다.
린다는 거짓말을 계속하기로 작정했다.
“세라 우리는 친구잖아.
나는 그랙과 지난 2년간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
그는 경험있는 여자를 원해.
만일 당신이 정말 처녀인 것을 알게 됐다면, 그는 흥분이 식어버릴 거야.
나는 너희 둘 모두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 둘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 거야.”
세라는 아직 최면성 약물의 영향아래 있었기 때문에, 린다가 자신에게 한 말을 서서히 수용하게 되었다.
린다는 덧붙였다.
“세라 편하게 이완시키고 프레드가 네가 하는 것을 즐겨. 그는 네가 그랙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거야.”
린다는 세라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굽혀, 부드러운 입술로 세라의 입술에 겹쳤다.
그 사이에도 프레드는 그의 길고 검은 도구를 사용하여 천천히 세라의 보지안에 출납을 계속하고 있었다.
린다가 세라의 손목을 놓고 세라의 티 셔츠안으로 손을 넣자 그녀의 핑크색 레이스 브레지어가 있었다.
린다는 세라의 브레지어 레이스 천 위로 유두를 가볍게 꼬집었다.
그러자 세라는 에로틱한 쾌감으로 가열된 육체 전체에 번개와 같은 쾌감이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진찰대 위에서 세라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린다는 자신의 혀를 세라의 입속에 넣고 움직여 주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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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의 복수 1부
캐롤 콜린스 작
18살의 세라 코로넷은 전신을 볼수 있는 커다란 거울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금발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어깻죽지까지 흘러 내려왔고, 긴 속눈썹을 가진 어린아이 같은 크고 파란 눈이 깜박이고 있었다.
오늘, 모든 것이 완벽하였다.
그녀는 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번 주 토요일 오후 그랙 윌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랙은 미식 축구팀의 주장이고, 세라는 고등학교 치어리더 반의 주장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반 친구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고, 장래성이 있는 유망한 사람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그랙은 키가 컸고, 잘 생겼으며 그의 가족은 이 작은 남부 도시에서 가장 유복한 가정이었다.
세라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인생은 거의 완벽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녀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발생할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랙과 세라는 약혼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들이 데이트를 시작한 것은 2 개월이 채 되지 못하였다.
사실, 그랙은 지난 이 년 동안 또 다른 치어리더인 린다 톰슨과의 애인관계를 인정 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2개월 전, 그랙이 린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와 동시에 세라와의 약혼을 발표하였다.
발표 전까지 세라의 친구였던 린다는, 격노하였고, 세라를 향하여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 갔다고 악랄하고 사나운 폭언을 하였다.
그 다음 린다는 공식적으로 세라에게 사과를 하였고 용서를 해 달라고 한 것이 단지 3주 전이었다.
린다는 앙심이 남아있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세라의 결혼식에서 자신이 신부의 들러리를 설 것이며, 이를 허락해 줄 것을 부탁했다.
금요일 밤은 그랙을 위한 전통적인 총각파티를 실시하기로 한 밤이었다.
세라는 그랙에게 결혼 전까지 어떤 스트리퍼나 어느 누구와도 섹스를 하지 않을 것과 예절 바르게 행동하기로 약속 받았다.
세라는, 선교사인 부친으로부터 섹스는 신성한 것이며, 결혼식 초야에 처녀로서 남편을 맞이해야 된다고 배웠다.
세라는 린다에게 금요일 밤 총각파티가 예정되었음을 들었을 때, 그것을 취소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린다는 그럴 수 없음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결국 세라는 이를 수용했다.
대신 린다는 다가오는 결혼식 전에 자신이 2사람의 결혼에 대하여 축복하는 것을 나름대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는 내키지는 않았으나 결국 이에 동의하고 말았다.
오늘은 목요일, 세라는 웨딩 드레스의 마지막 손질이 제대로 주문한 대로 수정되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웨딩 숍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다음 피로연 파티에 사용될 요리에 대하여 마지막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세라는 린다가 자신과 함께 이러한 일들에 동행하여 주고, 매우 친절하게 자신을 도와 주는 듯 싶어 린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세라의 신장은 162센치이지만, 린다는 166센치였다.
린다는 짧고 검은 머리칼에 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인상의 소유자였다.
그녀의 가슴은 세라보다는 작았다.
추측컨대 세라는 C컵이지만 린다는 B컵이었다.
두 사람 모두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노출되는 복장을 입게되면, 어느 곳에 가던지 남자들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하지만 린다는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세라에 비하여 개방적이었다.
린다는 14세부터 섹스를 하여왔고, 세라가 아직 처녀인 점이 두 사람의 차이였다.
확실히, 세라는 지난 한달 정도, 그랙의 손으로 애무하는 수준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것도 진짜 섹스를 했다고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 였다.
세라는 풀오버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겉옷 아래에는 평범한 흰색 브레지어와 팬티를 세트로 입고, 발에는 발목을 덮는 양말과 조깅화를 신고 있었다.
반면 린다는 붉은 블라우스와 스타킹을 신은 긴 다리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흰색 미니스커트 입고 있었다.
그녀의 발에는 하이 힐이 있었다.
린다는 어떠한 모습이 남자들을 흥분시키고, 유혹을 할 수 있는 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동안 세라는 결혼식에 대하여 너무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결혼식을 도와주는 린다의 눈이 험악하게 바뀌어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목요일 밤, 세라와 그랙은 마지막 선택을 한 후, 토요일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세라의 집으로 돌아와 허니문 계획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그랙은 외국 리조트에 일주일동안 체류하는 예약을 하였다.
세라는 몹시 부끄러워하면서도 린다에게 결혼 초야에 그랙에게 자신의 처녀를 바칠 때가 기다려 진다고 고백하였다.
세라는 완벽한 결혼식을 올리고 완벽한 부부생활을 하면서, 그랙과의 사이에서 완벽한 아이들을 키우는 계획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린다는 미소를 띠면서도, 눈동자의 한 구석에 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세라와 린다는 세라의 집 거실 소파에 앉아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현관 벨이 울렸다.
세라가 현관 문을 열자, 그랙이 그의 강한 팔로 그녀를 휘어 잡아 올리며 그녀를 공중에 띄운 채 키스를 하였다.
세라의 팔도 그랙의 목 언저리를 잡아, 정열적으로 키스를 돌려주었다.
린다는 그들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재빠르게 “내일 봐”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세라와 그랙 두 사람 모두 평상 시 귀여운 린다의 얼굴이 사악하게 비뚤어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랙과 세라는 너무 두 사람만의 일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린다가 현관을 나갈 때 2명에게 보낸 얼음과 같이 차가운 시선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너무나도 사랑에 열중하였던 것이다.
그랙은 세라를 안아 소파로 옮겨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허리를 구부려 약혼녀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세라의 달콤한 입술에 그랙의 뜨거운 입술이 닿자,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랙의 허리 위에서 꿈틀거렸다.
키스를 계속하면서 세라는 두 팔로 그랙의 근육진 목을 얼싸 안았다.
그러나 세라는 자신의 아름다운 엉덩이 아래에 그랙의 자지가 단단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는 키스를 풀면서 열기를 억제하였다.
그랙은 세라의 몸을 잡아 당겨 들어서 자신의 발기된 자지 위에 그녀의 둥근 다리 사이의 균열이 위치되도록 자세를 바꾼 후 다시 그의 미래의 신부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랙, 부탁할 깨, 그만 하자. 단지 이틀 밤만 기다리면 되잖아. 그 이후로는, 나는 영원히 너의 것이야.”
그랙은 지금까지 기다린 것도 대단하다고 중얼거리면서, 손을 세라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애무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세라는 손을 거부하면서 발버둥치면서 겨우 무릎 위로부터 일어나 그랙 앞에 설 수 있었다.
세라는 그런 그랙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자, 그의 앞에 앉아 무릎을 꿇었다. 그랙도 다리를 벌렸다.
“적어도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일 거야” 세라는 이렇게 말한 후, 그랙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그녀의 작은 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꺼냈다.
세라는 섹스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랙의 10센치에서 12센치 크기 정도의 자지가 남성으로서 보통 크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180센치 이상의 키가 큰 젊은이가, 이렇게 작은 분신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이 조금 우스꽝스럽다고 느끼고는 있었다.
세라는 그랙의 흥분한 눈동자를 기쁜 듯이 올려다 보면서 그의 분신을 계속 훑어 주었다.
세라는 그랙과 데이트를 시작한 이후 자지를 손으로 훑어주는 방법을 배워왔다.
이 날도 그랙의 자지를 계속 훑어 주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점차 속력을 높여, 마지막에는 그랙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손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쌀 때까지 계속하였다.
그랙은 세라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때, 언제나 린다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던 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랙은 그 때의 일을 생각하면서, 손가락으로 세라의 머리카락을 부여 잡고, 세라의 얼굴을 안타깝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로 접근시키려 하였다.
그랙은 전에도 이것을 시도하였으나, 세라는 남자의 자자를 입 안에 넣는 것이 혐오행위라고 믿고 있어 이를 거부하였다.
다시 세라는 그랙에게 자신은 그러한 일을 하는 추잡한 창녀가 아니다고 거부했다.
그랙은 단념하고 세라의 손동작을 린다와 하는 행위를 떠올리며 즐기기로 하였다.
린다는 수차례에 걸쳐 그랙에게 구강 성교를 해 주었다.
그녀는 또한 섹스도 허락해 주었다.
린다와의 섹스는 대단하였다.
그랙이 위에서 혹은 아래서 한 적도 있었고, 서로 누워서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개처럼 후배위를 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그랙은 린다의 어널까지 사용하였다.
그랙의 작은 자지 덕분에 그들이 어널을 하였을 때 조차 린다는 별로 아픔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았다.
그 만큼 그들의 사이는 막역하였지만, 그랙이 엄격한 기독교 분위기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린다와 같은 여자와는 결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린다와 같은 음란한 여자와 놀는 것은 전혀 상관없지만, 남자는 음란한 창녀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서 선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것이 그랙이 린다와 헤어진 이유이고, 달콤하고 깨끗하며 가련한 세라를 자신의 아내로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랙은 점차 흥분이 더해감에 따라 자신의 발기된 자지에 혈액이 몰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라도 그랙이 배출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감지하여 그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빠르게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라는 자신의 손으로 단단한 그랙의 자지를 펌프질하는 동안 자신의 성감 부위가 쑤시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랙은 정액을 자신의 사정하는 자지로 쏟아내는 순간 소파위에서 허리를 들었다.
경련하는 자지로부터 정액이 분출되어 천장을 향해 날아갔다.
분출된 정액 중 한 방울이 공중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 세라의 윗 입술에 떨어졌다.
반사적으로, 세라는 자신의 입술위에 떨어진 정액을 혀를 내밀어 핥아 맛을 보았다.
그 맛은 이상하였으나, 세라가 상상했던 것과 같은 불쾌한 맛은 아니었다.
세라와 그랙은 교대로 화장실을 사용하였고, 다음 그들은 소파위에서 서로 얼싸 안은 채, 미래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약 30분 정도를 사용하였다.
10시가 되자 그랙은 세라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랙은 결혼식 준비에 관한 마지막 체크를 하여야 했기 때문에, 이 후로 결혼식 전까지 세라를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지금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다.
금요일 아침, 세라는 내일 그랙 윌슨 부인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이불을 들추고 침대에서 일어난 세라의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떠 올라 있었다.
그녀는 전신거울 앞에 서서, 천천히 핑크색 잠옷을 머리 위로 벗었다.
세라가 잠옷 속에 걸치고 있던 것은, 소녀의 흰색 비키니 팬티뿐이였다.
거울 앞에서 천천히 몸을 돌리며, 몸의 곡선을 감상하였다.
그녀의 버릇없는 C컵의 유방이 중력을 무시하고 앞으로 쏫아 나와 있었다.
분홍색의 커다란 큰 젖꼭지는 지금까지는 그녀에게 부끄럼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었다.
젖꼭지는 단단해져 버리면 매우 커졌고, 보통의 브래지어와 블라우스로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말벌을 생각나게 하는 허리는 정말 놀라웠다.
그녀의 엉덩이는 어떠한 옷을 입어도 사내아이 엉덩이로 잘못 알 수 없도록 충분히 둥글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모두 길고 멋지게 잘 빠진 모습이었고 반대로 그녀의 발은 작고 섬세하였다.
세라는 양손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비키니 팬티의 허리 부분을 잡고 아래로 내린 후 발 밑으로 팬티를 벗어 버렸다.
세라의 금빛 음모는 그녀의 돌출된 치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였다.
세라는 그들의 신혼 초야에 그랙이 자신의 몸을 보고 기뻐해 줄것이라고 자신하였다.
18년간 처녀를 지켜온 세라이지만, 그녀는 치어리더 동료 린다나 다른 소녀들의 여러가지 성적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고 물으면서, 무의식 중에 자신도 경험해 보는 일이 있었다.
실제로 세라 자신도 해 볼까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녀의 부친은 이 작은 마릉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사님이었기 때문에 그 믿음이 깊이에 알맞도록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지금까지 처녀를 지키고 있었다.
세라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았다.
크고 부드러운 목욕타올로 아름다운 육체의 물기를 닦아 내었다.
목욕타올을 몸에 감은 채로 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린 후 머리를 빗었다.
눈 주변에 약간의 화장과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후 분홍색 레이스의 팬티와 거기에 맞춘 브래지어를 몸에 걸쳤다.
그 속옷은 섹시한 타입으로, 신혼 초야동안에 입으려고 사 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서, 오늘부터 입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느꼈다.
세라는 그 위에 편안한 청바지와 분홍색 티 셔츠를 입었다.
신발은 가벼운 기분 전환을 위해서 흰색 하이 힐을 선택했다.
너무 섹시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결혼을 눈 앞에 둔 여자는 어느정도 남자가 요구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세라는 층계를 내려가서 아버지와 자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세라가 어려을 때에 집을 나간 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선교사로서, 설교할 때 육욕의 유혹에 대하여 많은 것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도망친 것을 이유로, 세라에게 섹스는 사악한 것이라고 철저히 가르쳤다.
아버지가 세라에게 결혼 식 준비가 잘 되고 있는가를 묻자, 세라는 준비가 완벽하게 되고 있음을 말한 후 일을 위해 떠나는 부친의 뺨에 키스하였다.
아침 식사의 설거지를 시작하여 설거지가 다 끝나자 마자 린다가 도착했다.
린다는 세라에게 행복한 사모님이 되는 미래를 위해 축배를 들자고 요구했다.
세라는 린다에게 술을 마시지 않는 다고 거부하였다.
결국 세라는 오렌지 주스 한잔을 받았다.
그러나 그 잔은 린다가 가지고 온 병에서 따라진 것이었다.
세라는 그 주스에서 특별히 이상한 맛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몇분 되지도 않았을 때, 세라는 의식이 몽롱해져 버렸다.
그랙과 세라에라에 대한 린다의 복수의 시작이었다.
세라는 약물을 마셨던 것이다.
그 최면성 약물은 최근 멕시코로부터 밀수된 비 합법적인 화합물이었다.
당시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수년 후에는 그 방면의 사람들에게 “데이트 강간”용의 약물로 애용된 약물이었다.
세라는 린다가 소파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현관을 나와 린다의 차 조수석에 자신을 앉히는 모든 것이 슬로모션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세라는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으나, 기다란 현관의 저 편에서 그녀에게 메아리 치는 것처럼 느꼈다.
“세라, 너는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하는 거야, 너는 너 자신의 의지가 없어, 너는 성교육을 받게 될 거야, 그랙은 네가 신혼 초야에 섹스에 숙달되어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도 네가 오늘 배우는 것에 몹시 놀랄 거야” 세라의 머리는 시트의 머리 받침대에 기대어 졌다.
린다는 하위 계층 거주자가 많이 살고 있는 시내로 차를 몰았다.
린다는 폐옥과 같은 인상을 주는 단층집의 건물 그늘에 차를 주차하였다.
그 건물 앞에는, “문신, 보디 피어싱, 탈모”라고 쓰여진 간판이 있었다.
세라는 최면 약물의 영향아래 있었기 때문에, 린다의 도움을 받아 차에서 내려 덜커덩거리는 뒷문에 들어섰다.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흑인이 그들을 마중 나왔다.
“좋아, 이 아가씨가 네가 손봐 주기를 원하는 귀여운 아가씨인가?”
린다는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맞아, 프래드. 이 년에게 인생의 모든 것을 철저히 가르쳐 줄 필요가 있어”
한 쪽 옆은 프레드가, 다른 쪽은 린다에 의해, 세라는 곧 낡은 의료용 진찰대와 같은 것 위에 그녀의 등을 붙이고 뉘어졌다.
프레드는 거의 의식을 잃고 있는 금발의 10대 아가씨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취한 눈초리로 내려다 본 후, 그의 두꺼운 입술을 핥았다.
린다의 양손은 세라의 청바지 훅크를 제외한 후 지퍼를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프레드의 귀에는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실로 감미로운 음악처럼 드리고 있었다.
린다와 프레드는 함께 세라의 하이힐과 청바지, 그리고 분홍색 레이스 팬티를 벗겼다.
세라의 하반신은 알몸이 되었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는 진찰대의 가죽 표면에 차갑게 접했다.
프레드는 세라의 작은 구멍을 덮고 있는 얋은 금빛 음모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프레드는 세라의 벗은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린 후 테이블 다리에 있는 고정장치의 가죽제 끈으로 발목을 묶었다.
그 다음 프레드는 세라의 몸을 진찰대의 구석부분까지 끌어 올려 엉덩이의 부분이 진찰대의 구석으로부터 약간 나오도록 만들었다.
다리는 M자형에로 펼쳐졌다.
가는 허리에도 폭은 넓은 가죽 벨트를 감아 고정시키자 세라는 프레드가 작업을 하는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중년의 흑인 남자가 세라의 노출된 양 허벅지 사이의 벌어진 틈새에 기구가 담긴 카트와 의자를 끌어 당기는 모습을 린다는 바라만 보고 있었다.
프레드는 의자에 앉아 스위치 몇 개를 켰다.
그리고 프레드는 린다를 올려다 보면서 물었다.
“정말로 음모 모두를 제거하길 원하냐? 이렇게 자연스러운 금빛 음모를 제거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된다.”
린다는 단지 머리를 끄덕일 뿐이었다.
프레드는 어깨를 움츠리고 그의 기구를 집은 후 세라의 성기를 가리고 있는 음모 제거를 시작했다.
한 개 한 개씩, 전자 탈모 장치는 세라의 음모에 저주파 전류를 흘려서, 그 모근이 영원히 죽임으로써 다시 살아나지 못하도록 제거한다.
약에 취하여 몽롱한 불쌍한 세라의 뇌는 자신의 성기가 서서히 노출되고 있는 것을 깨닫지 조차 못하고 있었다.
이제 앞으로 두 번 다시 세라는 그녀의 순수한 성기를 보호하던 엷은 금빛 음모를 가질 수 없게 될 것이다.
어쩌면 세라는 완전히 의식이 없었던 것은 아닌 지도 모른다.
프레드의 검은 손가락이 음모의 끝 부분을 전자 탈모 장치에 넣으면서, 세라의 음순을 잡아 당기거나 밀 때, 그녀의 음부에는 무의식 중에 습기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프레드도 곧 음모가 없어질 음순을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이러한 접촉이 이 아름다운 10대의 금발 아가씨가 흥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프레드 자신도 바지 속의 검은 자지가 점차 길어지면서 부풀어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두 차례 손으로 바지 속의 자지 위치를 조정해야 하였다.
결국, 1시간 45분 후, 현재 세라의 매우 습기찬 성기로부터 모든 음모는 영구히 사라졌다.
프레드는 기계의 전원을 꺼버린 후 자신이 한 일의 결과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는 소음순이 습기로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처녀의 보지로부터 감돌아 나오는 달콤한 향기도 냄새 맡을 수 있었다.
그는 세라의 보지가 이슬로 덮여가는 것을 바라보던 린다를 올려다 보았다.
린다는 그랙이 세라가 보지털이 없는 백보지라는 것을 보았을 때 쇼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린다는 그랙이 놀랄 상황은 이 무모의 보지 뿐으로 끝내지 않을 생각이었다.
린다는 세라를 흥분시키지 않도록 조용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했다.
“프레드 당신의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를 금발 10대 처녀의 계곡 안에 깊게 삽입하고 싶지 않어? 그녀는 내일 결혼할 건대. 어때, 그녀의 처녀를 먼저 빼앗고, 신랑을 엿 먹이는 거야.”
프레드의 검은 눈은 젊은 금발의 처녀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생각하며 크게 열렸다.
“당신은 그녀의 음모를 제거하는 비용이 100달러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신이 그녀의 처녀를 먹는다면, 비용은 없는 것으로 하는거야”
프레드의 눈은 자신의 앞에 있는 하얀 백보지를 향했다.
자신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아마도 금발의 처녀를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검은 손가락들이 세라의 부드럽고 하얀 피부와 대조되었다.
프레드는 그의 검지 손가락의 세라의 습기찬 틈새에 삽입하고 손가락 끝이 처녀막에 닿을 때까지 쑤셔 넣었다.
프레드는 린다의 조건에 머리를 끄떡임으로써 수긍한 후 세라를 향하여 머리를 숙이고는 부드럽고 습기찬 음순을 핥기 시작했다.
비록 세라의 의식은 진한 안개에 덮여 싸여 있었지만, 그 안개 속에서 쾌락의 감각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중년의 흑인은 세라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핥았고, 다시 아래로 돌아가기 전 발기된 세라의 크리토리스를 잠깐 멈추어 입술로 들이마신 후, 다시 반복하여 핥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결코 이렇게 달콤한 보지를 맛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프레드는 이 마을에서 여자를 시식하는데 있어서 이웃들에게 유명하였다.
프레드가 세라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한 지 약15분 가량이 지난 후, 세라는 감미로운 쾌감이 그녀의 젊고 순수한 육체를 휘집고 다니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산란해지고 있었다.
세라는 더 많은 쾌락을 느끼기 위해 저절로 엉덩이를 밀어올리려 하였으나, 허리를 묶고 있는 가죽밸트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약효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반비례 하듯이, 세라는 태어나서 첫 남성의 손에 의한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세라의 손가락이 프레드의 머리 뒷 쪽을 쥐고 깍지를 끼자, 세라의 잘 다듬어진 분홍색 매니큐어 손톱은 프레드의 곱슬머리를 휘감게 되었다.
비록 세라가 약물에 취하여 몽롱하다 하여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거나, 중년의 흑인을 밀어낼 수도 없었다.
프레드의 혀는 격렬하게 발정된 어린 보지를 점점 더 깊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린다도 자신의 원수 같은 친구가 중년의 흑인 남자의 혀에 의해 유혹되어 미쳐가는 것을 보고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린다는 세라가 얼마 있지 않아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린다는 자신의 남자 친구를 훔쳐간 세라를 검은 자지만을 사랑하는 음란한 여자로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보복이라고 생각했다.
피부 색과 연령 등에서도 명백하게 어울리지 않는 남녀를 보면서, 린다는 복수의 기쁨에 다리 사이를 적시고 있었다.
린다는 프레드와 세라를 바라보면서 한손을 자신의 미니 스커트 안쪽에 넣어 흠뻑 젖은 세틴 팬티위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세라는 자신의 처녀의 균열을 숙달된 혀에 범해지면서 오르가즘의 정점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흐느끼며 몸부림치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프레드는 세라의 크리토리스를 입에 넣고 빨아대면서, 교묘한 혀 놀림으로 계속 핥아주었다.
프레드는 비록 세라의 의식이 약물에 몽롱해 졌지만 자신이 제공한 쾌감을 젊은 금발의 아가씨는 일생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세라가 오르가즘의 정점에서 서서히 식어가자, 프레드는 일어나서, 벨트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 다음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는 자신의 팬티를 눌러 내렸다.
세라의 머리는 진찰대위에 누워, 눈을 감은 채로 이성이 날아가는 오르가즘과 약물의 양쪽 모두의 효과로부터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러나 세라는 자신이 소중하게 지켜 온 처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린다는 프레드의 자지를 보고, 그 크기에 놀랐다.
린다도 지금까지 여러명의 다른 남자와의 경험은 있었지만, 흑인의 자지를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프레드의 것은 그랙의 것에 비하여 거의 두 배의 길이였고, 두께도 역시 두 배였다.
그것은 프레드의 다리사이로부터 위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우뚝 솟아 있었다.
린다는 자신의 손가락을 팬티의 밴드 속에 넣어, 중지로는 젖은 보지 안쪽에 넣었고, 엄지로는 발기된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자신의 길고 단단한 검은 색 자지의 돔 형태 귀두 부분을 세라 보지의 젖어 부풀어 오른 핑크색 음순에 대었다.
먼저, 세라는 중년의 흑인남자가 자신에게 더 큰 쾌감을 주기 위해 보지에 혀를 대는 행동이라 생각했다.
프레드는 세라의 보지를 열기에는 크기가 맞지않는 검은 자지의 끝, 밤처럼 둥글게 부풀어 오른 귀두 부분을, 안쪽을 향하여 천천히 밀기 시작했다.
세라는 혀보다 훨씬 굵고, 길이도 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린다는 검은색의 자지가 서서히 세라의 좁고 작은 하얀 보지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라는 거대한 검은 자지가 자신의 찢겨지지 않은 처녀막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을 느끼자, 의식이 점차 분명해지고, 몽롱한 상태로부터 회복되어 갔다.
그녀는 눈을 깜박거리며 좌우를 살피고, 자신으로부터 프레드를 밀어내려고 움직였다.
하지만 허리와 양족 발목을 누르고 있는 가죽 벨트 때문에 세라는 이 운명으로부터 피할 수 없었다.
린다는 재빨리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젖어있는 손가락을 팬티로부터 뽑아, 세라의 손을 잡아 만세를 하는 형태로 끌어올렸다.
린다가 그녀의 손을 잡자, 세라는 프레드의 공격에 대하여 완전히 무방비의 상태가 되어 버렸다.
프레드가 앞으로 몸을 누르자, 그의 거대한 자지가 처녀막을 찢는 느낌을 받았다.
세라가 18년 동안 지켜온 처녀의 증거가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세라는 처녀막이 찢어지는 순간의 고통으로 작은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프레드는 이에 상관하지 않고 서서히 그의 검은 고기덩어리를 집어넣었고, 결국 세라의 골짜기안으로 모두 삽입하였다.
첫날 밤까지 순결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있으려던 세라의 계획은 지금 엉망이 되었다.
프레드는 자신의 빳빳한 음모를 세라의 부드럽고 무모로 반들반들한 십 두덩에 문질러대었다.
그의 검은 자지는 뜨겁게 젖어있는 아주 빡빡한 보지의 조이는 느낌에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불쌍한 세라는 약물로 몽롱해진 상태였지만,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을 정확하게 이해하였고, 비탄의 한숨을 쉬었다.
올려다 보자 자신을 업신여기며 미소 짓는 린다의 얼굴이 보였다.
“왜?”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몸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함을 느꼈기 때문에 세라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었다.
린다는 거짓말을 계속하기로 작정했다.
“세라 우리는 친구잖아.
나는 그랙과 지난 2년간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
그는 경험있는 여자를 원해.
만일 당신이 정말 처녀인 것을 알게 됐다면, 그는 흥분이 식어버릴 거야.
나는 너희 둘 모두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 둘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 거야.”
세라는 아직 최면성 약물의 영향아래 있었기 때문에, 린다가 자신에게 한 말을 서서히 수용하게 되었다.
린다는 덧붙였다.
“세라 편하게 이완시키고 프레드가 네가 하는 것을 즐겨. 그는 네가 그랙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거야.”
린다는 세라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굽혀, 부드러운 입술로 세라의 입술에 겹쳤다.
그 사이에도 프레드는 그의 길고 검은 도구를 사용하여 천천히 세라의 보지안에 출납을 계속하고 있었다.
린다가 세라의 손목을 놓고 세라의 티 셔츠안으로 손을 넣자 그녀의 핑크색 레이스 브레지어가 있었다.
린다는 세라의 브레지어 레이스 천 위로 유두를 가볍게 꼬집었다.
그러자 세라는 에로틱한 쾌감으로 가열된 육체 전체에 번개와 같은 쾌감이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진찰대 위에서 세라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린다는 자신의 혀를 세라의 입속에 넣고 움직여 주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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