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과 하기싫은 섹스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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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두 여자는 남자인 현우가 보기에도 무서운 주량을 과시하며 떡이 되도록 술을 마셨다. 옆에서 지켜 보는 현우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현우에게는 두 아가씨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
현우는 두 여자의 술 마시는 옆에서 안주나 집어 먹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현우가 보기에는 희정이 더 많이 마시는 것 같았다. 아마도 현우가 옆에 지키고 있었기 때문일 거다.
먼저 술에 골아 떨어진 건 희정이었다. 희정이 술에 골아 떨어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미현은 음흉한 속내를 드러낸다.
『현우씨 이제 그만 나가지』
미현을 부축하고 호텔 밖으로 나가려는 현우의 손목을 끌고 미현은 카운터에 간다.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고 가지 희정이 너무 취한 것 같고』
현우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미현은 방을 2개 달라고 한다. 나란히 붙은 2개의 방 열쇠를 받아 들고 미현이 먼저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현우는 그 뒤를 따라 오른다.
두 개중 하나의 방문을 열어준 미현은 희정을 침대에 눕히도록 하고 그 옆에 서 있는 현우의 손목을 잡아 끌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왜 그래요』
『걱정 마 희정인 술에 떨어지면 세상 모르고 자는 버릇이 있어』
『그래도 깨어 나면』
『아마 내일 아침까지는 정신 모르고 잘걸』
『그렇지만 그래도 안돼요』
『그럼 희정이에게 다 고백해 버릴까 나야 뭐 화를 내긴 하겠지만 그래도 몇 일 지나면 풀어지겠지만 현우씬 무사하지 못할걸』
『지금 날 협박하는 거예요』
『뭐 협박이라면 협박이지』
현우는 난감한 상태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희정이 자고 있는 바로 옆방에서 미현과 섹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만일 미현의 말대로 희정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현우의 인생은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현씨 남편이 돌아 온다고 했잖아요』
『응 내 남편 2달 연기됐어 그러니 앞으로 2달 동안은 난 자유 부인이야』
현우는 희정이 이런 여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앞으로 2달 동안 미현의 요구를 들어 줘야만 한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옛말에도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숨긴다 해도 기간이 너무 길면 어떻게든 희정이 알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좋아요 그대신 오늘 한번뿐이 예요』
『왜 희정이 결혼하자고 해』
『그건 아니고 아무튼 오늘이 마지막 이예요』
『글쎄 난 그렇게 안되겠는데』
『그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죠』
『뭐 앞으로 현우씨 하는걸 봐서 평생이 될 수도 있고……』
『뭐라고요 평생 동안……』
참 대담한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는 요조 숙녀로 알려진 미현이 거래처 직원과 바람 피우는걸 처음 알았을 때도 대담한 여자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미현의 모습은 발정 난 암캐보다 더 밝히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우는 한참 동안을 그 상태로 서있었다. 옆에 서서 그 모습을 지켜 보던 미현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현우의 손목을 잡아 끌며
『그렇게 생각해봐야 소용 없어 현우씬 나한테 약점이 잡힌 상태니까 빨리 안 따라 나오면 내일 아침에 희정이게 다 불어 버릴 거야 자 빨리 결정해 어떻게 할래』
『……』
『현우씨도 좋잖아 이렇게 아름다운 두 여자를 한꺼번에 가질 수 있으니』
현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조심스럽게 미현의 뒤를 따라 옆방으로 들어갔다.
내키지 않는 섹스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현우는 도무지 성욕이 일지를 않았다. 미현은 현우가 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는다. 그렇게 갖고 싶었고 또 이미 두 번의 섹스를 한 여자가 눈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고 있는데도 현우의 자지는 발기될 기미가 없었다. 미현은 어느새 팬티와 브라만 걸친 상태가 되었다.
아마도 미현은 팬티가 야한 팬티밖에 없나 보다. 여자 친구를 만나러 나오면서도 저렇게 야한 팬티를 입고 있으니 미현의 팬티는 중요한 부분만 겨우 가릴 정도로 작은 천 조각만 달려 있는 T백 팬티였다. 워낙 천 조각이 작아서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작은 팬티를 사는 것이지 모르지만 보지 털이 옆으로 삐쳐 나와 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그런 미현의 팬티도 현우를 흥분시키지 못했다.
『현우씨 왜 그러고 서 있어 내가 매력적으로 안보이나 보네』
미현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야한 포즈를 취하며 현우에게 묻는다. 하지만 현우는 대답할 수 없었다.
『현우씨 내가 분명히 말했을 텐데 지금 그렇게 뻣뻣한 자세로 서 있으면 어떻게 된다는 걸 내일 아침에 희정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멀리 달아날 수 있으면 맘대로 해』
현우는 가능하면 희정에 대한 생각을 지우려 노력했다. 옆방에서 자고 있는 희정을 생각하면 도저히 섹스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뚜렷하게 희정에 대한 죄책감이 온몸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미현씨 미안해요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될까요?』
『글쎄 난 기다릴 수 없는데 지금 당장 하고 싶어 현우씨의 그 커다란 자지를 어서 빨리 내 보지에 넣고 싶다고』
『그렇지만……』
『왜 발기가 안되나 보지 좋아 그럼 내가 세워 주지 하지만 오늘 뿐이야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런 사태가 되면 그땐 나도 몰라』
미현은 현우를 의자에 앉히고 그 앞에서 섹시한 춤을 춘다. 다리를 구부리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등 가능한 모든 자세를 취한다. 그렇지만 현우는 쉽게 서지 않는다.
미현의 현란한 춤을 바라보면서도 현우는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현우에게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걸 안 미현은 화가 난 듯 했다. 그녀도 자존심이 무척 상했을 것이다.
이제까지 어떤 남자 앞에서도 이런 춤을 춰 본적이 없었다. 그녀의 벗은 모습만으로도 남자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었는데 지금 현우는 그녀의 섹시한 춤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니 화가 날 만도 했다.
미현은 화가 나기도 했지만 친구인 희정을 생각하며 자신에게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현우에게서 묘한 경쟁심을 느끼게 되었다.
미현의 몸놀림이 더욱 빨라지며 이제는 아예 자신의 손으로 팬티 천 조각을 들추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현우 앞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현우는 약간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현우는 여자가 자위하는 모습을 직접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렇기에 미현의 자위하는 모습은 현우에게 자극이 되었다.
이제 미현은 아예 현우의 맞은편 의자에 앉아서 팬티를 들추고 본격적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아아……하하』
자위를 하면서 내 품는 미현의 거친 숨소리와 비명 소리는 현우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듯 했다. 현우의 사타구니가 점점 솟아 오르는걸 확인한 미현은 더욱더 자극적인 자세로 자위를 한다. 이제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들락 날락 거리며 상체를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 나 현우씨 자지 넣고 싶어……하하』
『아윽……아아……』
미현은 자위만으로 벌써 절정의 순간을 맞고 있는 것 같았다. 현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미현에게 다가 갔다. 그곳에는 잘 길들여진 미현의 보지가 입을 벌리고 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발기된 자지를 그곳에 가져간다.
미현은 기다렸다는 듯 팬티의 작은 천 조각을 옆으로 밀어 올리고 다가오는 현우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가져 간다.
『으……윽, 아아 너무 좋아 이느낌』
미현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으로 몸을 부르르 떨며 상체가 뒤로 젖혀진다. 의자에 깊게 엉덩이를 묻은 상태로 앉아 있었기 때문에 상체를 뒤로 젖히는 순간 미현의 사타구니는 앞으로 밀려 나오며 더욱 더 넓게 벌어진다.
스타킹이 감싸고 있는 탱탱한 미현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은 현우의 몸이 미현에게 다가 갔다가 천천히 뒤로 밀려 나며 자지를 반쯤 꺼낸다. 그리고 살짝살짝 미현의 보지 입구를 자극이라도 하려는 듯 자지를 아주 얇게 넣었다 빼는 동작을 서너 번 반복한다.
『아윽……아아……허억』
천천히 보지 입구를 자극하던 자지가 갑자기 보지 속 깊숙한 곳까지 밀고 들어 와서 미현의 자궁벽에 세게 부딪힌다.
그 순간 미현의 상체가 잠깐 튕기듯이 앞으로 나왔다가 다시 뒤로 젖혀진다.
미현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 미현의 몸을 소파 위에 길게 눕힌 현우는 미현의 한쪽 다리를 높이 들고 빠른 속도로 보지 속을 들락날락 한다.
『아하……아윽……아아 그래 이 느낌이야 너무 좋아 아아』
사실 미현은 지난번 현우와의 섹스 이후에 섹스를 하지 않았었다. 전에 사귀던 거래처 직원과도 작별을 고하고 난 뒤로는 밤에 자위를 하지 않고는 잠을 잘 수 없었다.
회사에는 정숙한 여인으로 알려진 미현이 밤을 무서워하는 그런 여자란 걸 아는 사람은 현우 이외에는 없었다. 그렇다고 거래처 직원을 다시 만나기는 싫었다. 거래처 직원과 현우와의 섹스는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현우와의 섹스를 할 때는 그녀는 모든 것들이 만족스럽고 온몸이 거의 녹초가 될 때까지 자신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는데 반해 거래처 직원의 경우는 혼자만 즐기는 섹스였다. 현우를 알기 전에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을 느꼈던 미현이었지만 현우를 알고부터는 섹스를 통해서 오르가슴이란 걸
알게 되었다.
『아윽……아아……으응……아앙』
미현이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자지는 보지 구멍을 계속 쑤셔 대고 있었다. 미현의 머리 속이 점점 텅 비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바로 이런 느낌 때문에 그녀는 현우를 잊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지 모른다.
『아하……아윽 아아 아윽……으음허억』
비록 희정이 가장 친한 친구이긴 했지만 현우를 그녀에게만 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미현에게 현우는 자지를 보지 속에 삽입한 상태에서 빙글빙글 돌린다. 들락날락 거리는 동안 자극을 받지 못했던 보지속살들이 강한 자극을 받으며 미현을 미치게 만든다.
팬티를 벗기기 위해 잠시 동안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 나간다. 미현은 그 순간 현우를 절대로 놔주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작은 천 조각이지만 마지막으로 미현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팬티가 벗겨져 그녀의 왼쪽 발목에 걸쳐진다.
이미 팬티의 기능을 상실한 천 조각이 걸린 발의 장딴지를 잡아 들고 다시 삽입을 하기 시작한다.
삽입을 방해하던 팬티조각이 제거된 보지를 마음껏 공략할 수 있게 된 현우는 아주 빠른 속도로 보지 속을 들락날락한다.
『아아 아윽 아아 흐음 아아 하하 으윽』
숨쉴 틈조차 주지 않고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현우의 동작에 미현은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며 소파를 쥐어 뜯을 듯이 잡은 상태로 참으려 애를 써 보지만 그럴수록 현우의 피스톤 운동은 주기가 빨라진다.
『퍽퍽 쩍쩍』
『아앙……흐음 하하 아아 제발 너무 빨라 천천히 아흐음 아아』
그러나 현우의 동작은 멈출 줄을 모른다. 마치 자신을 협박한 미현의 보지를 뚫어 없애 버릴 것 같은 기세였다.
『아악 제발 천천히 나 죽일려고 이래 제발 현우씨 천천히 아앙 아하』
미현의 이런 애원에도 불구하고 현우는 보지를 뚫어 버릴 것처럼 빠른 주기의 피스톤 운동을 계속한다.
『아악 아아 제발 천천히 아아 나 미쳐 아아 제발 현우씨 천천히』
그러나 현우는 미현의 애원을 들어 주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몸을 돌려 엎드린 자세에서 미현의 허리가 휠 정도로 강하고 빠른 피스톤 운동을 계속한다.
미현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그 위를 긴 머리카락이 몸과 함께 출렁인다. 현우는 갑자기 미현의 브래지어 훅을 풀고 브래지어를 벗긴다. 브래지어가 벗겨진 미현의 젖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는 생각을 하며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미현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 한다.
미현은 보지가 얼얼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애원을 해도 현우는 미현의 부탁을 들어 주지 않으려는 듯 더욱더 빠른 속도로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앙 현우씨 제발 천천히 하라고 나 죽을 것 같아 제발 아윽 아아』
현우는 같은 자세로 10여분을 동안을 보지를 쑤셔댄다. 현우의 몸은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미현의 엉덩이에 땀방울이 떨어질 정도였다.
당하는 미현 또한 어느새 온몸이 땀에 젖어 가고 있었다.
잠시 현우는 동작을 멈추고 미현의 몸을 일으켜 세운다. 자지를 보지 구멍에 넣은 상태에서 미현의 몸을 살짝 들고 침대로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걸어간다.
미현은 걸을 때 마다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현우의 자지 때문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아아 하하 기분이 이상해 아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아아』
현우는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천천히 침대에 다가가서 다시 미현을 엎드리게 하고 조금 전 보다 다리를 더 벌려 보다 깊은 삽입을 한다.
『아아 가득해 으윽 하하』
『아앙 아악 으윽 하하』
다시 현우의 동작이 빨라진다. 미현은 현우가 지치지도 않는지 연거푸 몇 번을 이런 식으로 쑤셔 대는지 죽을 지경이었다.
미현은 이러다가는 보지가 얼얼하다 못해 헤어 질 것 같았다. 절정의 순간은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함께 다가 왔다. 보지가 쓰라릴 정도로 쑤셔 대니 보지 속의 속살들은 자극을 받아 그녀를 절정의 순간으로 이끌고 있는 반면 겉 피부는 따가울 정도로 마찰이 심하게 발생해 그녀를 고통으로 몰고 가고 있었다.
『아윽 아아 아파 현우씨 너무 아파요 제발 천천히 제발』
고통을 호소하는 미현을 돌아 눕히고 난 현우도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섹스였지만 일단 여자의 보지 속에 들어간 자지는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였고 현우는 미연의 보지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평범하게 끝낼 수는 없었다. 미현에게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고 싶었다.
『아윽……하하 어허 너무 좋아요 아아 그렇게 부드럽게 해줘요』
현우는 사정을 위해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한다. 부드럽게 보지 주위를 자극하던 현우의 몸이 갑자기 빨리 움직인다.
『아윽 현우씨 나 미쳐 아아 아윽 나 쌀 것 같아 더 이상 못참겠어』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현우는 아직도 거친 숨을 몰아 내쉬고 있는 미현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 낸다. 그녀의 얼굴 가득히 정액을 쏟아 낸 현우는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미현을 놔두고 희정이 자고 있는 옆방으로 옮겨서 샤워를 하고 희정의 옆에서 잠을 청한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미현은 얼굴에 묻은 정액과 입안의 정액을 씻기 위해 욕실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입안의 정액을 이미 반 정도 삼킨 뒤였다.
『현우씨 두고 보자 일부러 날 아프게 했겠다. 그런다고 내가 모를 줄 알고 하지만 넌 이제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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