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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손가락과 장난감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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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회 작성일 23-12-26 1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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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과 장난감



1화


 나에게는 재능과 힘이 있다.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타입이다.
 신이 있다면 감사하자. 하하 원래 그런 것따위 믿지 않지만...
 나를 낳은 녀석의 일은 모른다. 깨달았을 무렵에는 음식찌꺼기가 나의 밥이었다.
 썩은 빵. 실 빠진 밥. 뭐든지 먹었다.
 나이는 확실히는 모르지만 15, 6 정도다.
 지금은 이제 음식에도, 입는 것에도, 놀이 도구에도 곤란해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도 곤란할 것은 없을 것이다.
 무심코 미소가 흘러넘친다.




 낮의 통행이 많은 거리.
 빌딩에 둘러싸인 거리.
 나는 움직이기 쉬운 복장으로 놀아 도구를 찾는다.
 두리번거리면서 돌아 다니는 것만으로 좋다.
 저것은..... 안된다. 아직은 참자.
 나의 계획을 위해서.
 사냥감은 OL이던가 부티나는 미망인이다.
「와우~」
 나는 비싼 것 같은 정장을 입은 여자를 찾아냈다.
 장신으로 스타일이 좋다.
「첫번째 후보 바알~견!」
 작게 중얼거리며, 한동안 뒤를 쫓아간다.
 나는 자유롭다. 시간따위는 썩을 만큼 넘친다.
―즉 언제라도 사냥할 시간은 있는것이다.-
 뒤를 쫓아가자, 이윽고 그녀는 유명한 회사에 들어갔다.
 아, 나는 학교에 가지 않지만 정보는 얼마든지 가지고 있다.
 살기 위해서는 필요했기 때문에다.
 사람과 만나는 방법. 유행하는 패션. 야외 섹스가 빈번하게 행해지는 공원.
 세력을 넓히고 있는 야쿠자, 약의 루트. 뭐든지 있다.
 더욱이 지식도 지혜도 있다. 한 번 본 일은 거의 잊지 않는다.
 굉장한 나.

 날도 저물기 시작했을 무렵.
 겨우 나왔다.
 상당히 시간이 오래 지나 있었다.
 이제 여기의 사원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후후. 결정했다.
 그녀는 전철을 타고 돌아갈 생각 인것 같다.
 나도 같은 전철, 같은 차량을 타고 따라간다.
 전철에 흔들거림에 몸을 맏기며 여자를 관찰한다.
 사냥감을 노리고 있는 이 순간의 고양감이 나는 마음에 든다.
 "형태 좋은 구멍"이라도 만져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은 참자.

 그녀가 내린 것은 그곳으로부터 4정거장정도 갔을 무렵이었다.
 별로 서두르지 않는것을 보니 , 시간에는 여유가 있는 듯 하다.

「살고 있는 곳은··· 꽤나 좋은 맨션이네?」
 익숙한 모습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는것을 보니, 여기에 살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완벽하군!)
 이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맨션에 들어가려 하고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실례합니다.」
 그녀가 돌아 본다.
「네?」
(장신이지만, 나보다는 조금 키가 작은데)
「손수건 흘리셨네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녀가 들어가버리지만 않는다면 상관없다.
 싸구려의, 확실히 자신의 것이 아닌 손수건이지만 여자는 당황해버렸다.
「미안해요. 그건 제것이 아니네요.」
 정감가는 웃음을 짓는 그녀의 이마를, 나는 재빠르게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눌렀다.
 그 순간, 그녀의 눈에 초점이 사라졌다.
「·····아····우····」
 입을 다 닫지 못하고 약간 열어, 의미 없는 말을 하고 있다.
 집게 손가락은 여전히 이마를 누르고있다.
 있을 수 없는 광경이지만, 상관없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하지만, 빨리 끝내는것이 좋다.
「이름은?」
「··오··오리카사··리카···」
「여기는 네 집이고 혼자서 살고 있는거야?」
 리카라고 하는 여자 쪽이 연상이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네··에··」

 그리고, 벌써 문이 닫기고 있는 맨션의 넘버와 방의 번호를 묻고, 리카의 방으로 이동했다.
 방에 마음대로 들어가 앉은 나는”세뇌”를 계속한다.
 덧붙여서 말하면 손가락은 이미 뗏다.
「일은?」
「사장의···비서···입니다」
 정장을 맵시있게 입는 것이 당연한것이다.
「후후. 사장의 숨겨둔 애인이라든지?」
「사장은····성실합니다··」
 호오... 이런 멋진 여자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라... 성실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바보다.
「처녀인가?」
「··네···에··」
 뭐야. 아무도 건들지 않았나.
 그리고 나는 리카로부터 듣고 싶은 일을 물으며, 본격적인 주제에 들어간다.
「아···우····」
 후우~ 의지가 없는 얼굴도 꽤나 좋은 것이다.
「리카. 지금 너는 기분이 좋다.」
「··기분···좋다··?」
「응. 기분이 좋지 않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것도··기분···좋다」
 리카의 작은얼굴이 슬며시 웃기시작했다.
「기분이 좋지?」
「네. 기분····좋··습니다」
「수를 세면, 하나씩 하나씩 점점더 기분이 좋아질꺼야.」
「·점··점더·」
 1
 2
 3
 ·
 ·
 ·
 ·
 30
 이라고 말하자, 거기서 완전히 리카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겨우 저속해진건가...)
 이것으로 리카의 인생은 확실히 궤도를 이탈해버렸다. 물론 좋은 방향이지만.
「리카는 쭉 이 상태로 있는것이 좋아?」
「···네··에」
 조금 전과 변하지 않은듯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뇌에 새겨지는 속도가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다.
「자, 내가 리카에게 ”멈추는 시계”라고 하면 리카는 언제나 이 상태가 되는거야. 알았지?」
 이번은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리카의 끄덕이는 목을 멈추게하고 계속한다.
「”멈추는 시계”로 언제라도 이 상태로 돌아오는거야. 자, 셋을 세고 손뼉을 치면 리카는 평소의 리카로 돌아온다.」
 1
2
3
짝!

 방 가운데에서 정좌하고 있런 리카는 파아~하고 눈을 떳다.
「응? 어디···당신··누구?」
 질문은 인정하지 않는다.
「”멈추는 시계”」
 그리고 또, 리카의 눈으로부터 빛이 사라졌다.
「리카. 나를 보렴. 나는 누구야?」
 의지가 없는 눈이 나의 얼굴을 파악한다.
「몰라····」
(당연하다)
「자, 리카는 누구지?」
「··나····?」
 한동안 조용히 있자 리카의 입에서 침이 떨어졌다.
「리카는 나의 노예다」
「노예···나···?」
「노예는 주인님에게 몸도 마음도 충성을 맹세하지」
「 나···마음···노예···」
「맹세하겠지?」
 유도보다는 강제로 한다.
 침이 떨어져 융단에 흡수된다.
「네··맹세···합니다」
「주인님은 누구야?」
「몰라···리카의···주인님···」
 후후. 좋은 상태가 아닌가.
「주인님은 나다」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으로 이마를 눌렀다.
「··아··우··주인님··」
 리카의 의사가 없는 눈이 나의 얼굴을 보고있는 사이에 손가락을 떼어 낸다.
「으으··아아」
 이번은 의사가 돌아온 눈이 나를 응시한다.
「주인님··?」
「그래」
 리카의 얼굴이 녹는다.
 몸만이 아닌 마음도 맹세했다.
 그것도 강렬하게.
 리카은 내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옷을 벗어」
「네~~」
 기쁜 듯이 옷을 벗어 곧바로 전라가 된다.
(큰데. 옷이 말라보이게하는 타입인가)
「주인님?」
「앉아서 이쪽을 향해 다리를 벌려」
 리카는 바로 내가 말한대로 한다.
「손도 사용할 수 있다」
「네」
(처녀막 확인을...)
「오나니는 한 적 있어?」
「··네··있습니다」
 과연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는것 같다.
 다시 한번 소년은 리카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눌렀다.
「리카.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은 너에게는 모두 진실이다. 어떤 일이라도!」
「···네··에·」
 그리고 손가락을 떼어 낸다.
「어라··나?」
「리카. 네가 하는 오나니는 지금부터 이제까지 해 온 것보다 ”3배”더 쾌감을 느낀다. 해 봐라」
「에? 네!」
 우선은 가슴을 만진다.
「··아·아아!」
(조금 손대었을 뿐인데··대단해···)
 다음은 유두를.
「으응...아아아아!!!」
 그 것만으로로 절정이다.
 하지만, 상관 없이 오나니를 계속한다.

 리카의 교성이 들리고 있을 무렵, 소년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처녀막은 괜찮을려나. 너무 흥분해서 손목까지 넣어버리면 찢어질텐데....」
 그리고 샤워를 하면서 다음일을 생각하다.......가 당황해버리며 샤워를 멈추고 타올을 목에 걸고 리카
가 있는 쪽으로 향했다.
「이봐!」
「후우 ··하아~ ··주·· 주인님」
 필사적으로 보지를 보았지만 피는 흐르지 않았다.
「후우. 스스로 찢어버렸나 하고 생각했다··」
「아윽! 하아하아.... 흐응!」
 ···········
「우선 그만해」
 리카은 조금 아쉬운 얼굴을 했지만 얌전하게 손을 멈춘다.
「”멈추는 시계”」
 뚝하고 리카의 움직임이 멈추고, 눈으로부터 의식이 없어진다.
「오나니는 기분 좋았어?」
「··네··에···」
「오나니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처녀막을 찢어선 안 된다」
「네··에··」
 이미 조금의 저항도 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이나, 타인에게 찢어지면 나는 너를 버린다」
「버리는건········싫··어···」
(방금 전이라고는 해도 마음을 맹세한 상대이니까. 당연하다)
「싫으면 찢지 마」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하나 더. 리카는 보지보다는 똥구멍을 좋아한다. 똥구멍은 보지보다 더 쾌감을 느낀다」
「똥구멍····」
 소년은 리카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는다.
「아···」
「전보다 기분이 좋지?」
「네···기분이 좋아··」
 또 침을 떨어뜨리며 대답한다.
「자 또 셋을 세고 손뼉을 친다. 그러면 깨어난다」
하나
 둘
 셋
 짝!

 깨어난 것과 동시에 자지를 리카의 똥구멍에 한번에 넣어버린다.
 ”푸우우욱”
「하악, 꺄악!」
 그 순간에 리카의 몸이 팍하고 활처럼 휘어버린다. 아마도 간듯 싶다.
「아직이다!」
 격렬하게 자지를 박아 넣는다.
「아아아우우우! 히익..」
 퓨퓨하고 애액을 분출한다.
(쾌감은 느끼고 있는 것 같고. 그렇다면··)
 쿠욱! 조절할 필요없이 마음껏 박아 넣자.
 퍼억! 퍽!
「하아, 하악! 주인님! 기분좋아요! 아아아우우욱!」
 또 몸이 뛰어오른다.
「하아! 우우! 하아앙!」
「조··좀더!! 아아악! 좀 더·· 」
 리카의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그리고 쾌감을 얻기위해 더욱 격렬하게 움직인다.
「똥구멍이 기분이 좋아?」
「아, 아...네! 똥구멍..좋아!! 주인니임!!!!」
「리카. 내가 엉덩이를 때리면 좀더 좀더 기분이 좋아질꺼야」
 소년의 말이 리카의 뇌에 깊숙이 각인된다.
 파-----앙!
 소년은 마음껏 리카의 엉덩이를 때렸다.
「히이이이이익!」
 지나친 쾌감에 리카는 입을 벌리며, 눈을 치켜 뜨며 기절하려고 하였지만 소년은 허락하지 않았다.
「좋아!」
 파------앙!
「키이이이이이이야양!!」
 파-------앙!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리고 10번째.
 퓨퓨하고 몇번이나 보지에서 애액을 뿜어낸 리카는 마침내 기절했다.
 하지만, 표정은 행복한 표정이다
(이런이런. 나는 아직 인데...)
 소년은 넘어진 리카으로부터 빠진 자지를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잠시 후에 리카는 소년의”세뇌”에 의해, 소년의 자지와 정액을 좋아하게 되었다
「쯔으읍...으음... 하아」
 소년이 식사를 하고있는 아래에서 변함 없이 전라의 리카가 황홀한 표정으로 필사적으로 자신의 식사를 하고 있다.
 벌써 세번이나 먹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다.
「쓰으읍...하아..우음」
(뭐... 평생 질릴일은 없을려나..)
 그렇게 생각하면 와인을 흘려 넣는다.
「하아... 주인님··하우... 할짝 ··맛있다」
 양손으로 훑으며 머리를 상하로 움직인다.
「가슴이 있으니 사용해. 아깝다」
 두병째의 와인을 열면서 소년이 말했다.
「죄송해요! 주인님··」
「멈추지 마. 그만 먹게 할꺼야」
 곧바로 가슴을 사용해, 또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하아아. . .쮸우웁...할짝...하아.맛있다··」
(가슴도 사용하는 쪽이 좋지···)
「아아아앙」
 그리고 그 날, 리카는 여섯번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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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시작해 버렸습니다-_-;;
번역... 상당히 어렵군요... 중간중간 상당한 의역이 들어갔습니다.
다음화는.... 짧긴한데.... 언제 올라올지는... (한숨)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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