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아름다운 나의 처제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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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가운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본격적인 가을날씨로 접어들것 같아..기분이 좋습니다.
대략 1년6개월만에 다시 작업을 하기 시작한 "아름다운 나의 처제" 시리즈는 처음부터 허구로 출발하여 앞으로도 허구로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읽으시는 회원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리며, 이번 이야기를 펼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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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시끄러운 소리에..눈을 뜨게되었다....
지금이 몇시인지?
창밖을 바라보니..저녁노을이 지고있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휴대폰 벨은 빨리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야단이었다..누구일까?
귀찮은 마음에..휴대폰을 꺼내었다..
발신자 번호가 나타났는데..처제였다..
나는 기쁜 마음에..얼른 휴대폰을 받았다..
[나] 여....보세여어...??
쩝..목소리가..어눌하다..잠이 덜깬 상태여서..그런지..목소리가..착..가라앉아있다..
[처제] 어머..목소리가..왜그래요? 자고 있었던거예요? 지금이 몇시인데 벌써?
[나] 아..그냥..그렇게 됐어..
눈치도 빠르지..쩝..
[처제] 피이...게으름쟁이..
[나] 아..아냐..오늘은 몸이 안좋아서..회사도 안나갔는데..게으름쟁이라니..??
[처제] 어머..그래요? 그럼..어쩌죠? 저..지금..볼일 다 마쳤는데..오전에..형부랑 한 약속도 있고해서..연락한건데..그냥..들어갈까요?
[나] 아..아냐..지금은 괜찮은거..같아..좀..눈을 붙이고 나니..괜찮네...머..
[처제] 후후..그러세요? 음...언니 들어왔어요? 집으로 들어갈까요?
[나] 응? 집으로? 아...아니...지금 바깥에 나와있는데..
[처제] 네? 어딘데요? 아프다면서요? 밖에는 왠일로?
[나] 으응..갑자기 일이 생겨서..잠깐 밖에 나왔어..
[처제] 근데..밖이라면서..어디서 자요? 혹시......형부....설마?
[나] 엉? 설마라니...?그냥..차안에서..잠자고 있다가..처제 전화받고..깬거야..
[처제] 후후..그래요? 혹시..모텔같은덴..아니죠?
헉..이거..완전..귀신이다..내가 지금 모텔에 있는지..어케알아? 넘겨짚어도..정말 넘..정확하게 넘겨짚는다..
제기..이땐 완전..잡아떼는거야..
[나] 무..무슨소리야..?? 모텔이라니..내가 그런데..들락거리는 사람처럼 보여?
[처제] 후후..아님 됐어요..그냥..바깥인데..주무셨다니..혹시나 해서..물어본거죠..차안에서 자면..아무래도..불편하자나요..
편안한데서 주무시지..많이..피곤했나 봐요...
[나] 으응...
휴우..다행이다..제기..쪽집게네..그려..
[나] 저녁은 먹었어?
[처제] 후후..멋진 남자가 저녁을 사준다면..모를까......음...그래서..지금 이렇게..전화 통화 하고 있자나요..
[나] 후후..알았어..조금만 기다려..내가..금방 그리로 갈께..
[처제] 네..
"딸깍.."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황급히 옷가지를 주워입고..모텔 주차장에 내려갔다..저녁이라 그런지..이미 모텔 주차장엔 많은 차들이 들어와 있었다..
낮엔 내가 주차한 차 밖에 없었는데..말이다.
하룻밤에 이런곳에서 뿌리는 남자들의 정액이 얼마나 될까?
그들의 정액들은 샤워기를 통해..그리고 휴지에 닦여..마구 버려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모텔을 나오는 순간에도..여자의 몸에다 사정을 하는 남자가 있을것이다..
옛날엔 종족 번식을 위해 필연적으로 이루어 졌던 성행위가..이젠 성스럽지 못하고..쾌락을 위해 인간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회가 타락하고 문란해질때..
사회는 망하게되는 것이다.
가끔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옛날 노아의 방주가 있었을때 처럼..(물론 이 이야기는 만들어낸 허구이겠지만 말이다.) 사회가 타락되고 더럽혀지게되어..더이상의 정화작용이
되지 않을때..
하느님이 세상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노아에게..방주를 만들어..세상의 모든 것들을 암수..또는 씨앗들을 거두어..비 그친뒤, 육지가 보이면
그때..그곳에서 정착하여..새로운 삶을 열어라..라고 했듯이..
더럽혀지고 혼탁한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다시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상기후등이 그런 징조가 아닐까? 후후..
쓸데없는 생각이다..
차를 몰고..처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장소로 급히 갔다..
처제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었다. 퇴근시간이라..그런지 시내도로는 아수라장이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그런데..그중에 눈에 띄는 여자..
바로 나의 처제이다..
버스 정류장앞에.차를 정차하고는..클락숀을 울렸다..
뒤에서 할일없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던 처제가 내 차를 발견하고..반갑게 뛰어 왔다..
[처제] 어머..일찍 왔네요..차가 많이 막힐텐데..
[나] 후후..우리 이쁜 공주님이 여기서 서있을걸 생각하니..지체할수가 있어야지..막히는 차들속을 뚫고..열심히 달려왔지..
[처제] 호호..고마워요..형부..
그러면서..내 볼에 키스를 해주는 것이다..흐흐..기분좋다..
[나] 자아..가자구..맛있는거..사줄께..
그리고..나도 널 먹어야지? 후후..
나는 차를 몰고 유명한 호텔에 들어갔다..꽤나 돈이 나올것 같은 고급호텔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처제] 어머...형부..여긴 넘 비싼덴데..
[나] 괜찮아..오늘 처제에게..좋은 음식 한번 대접할라구해..
[처제] 형부우..고마워요..
[나] 뭘..
우리는 차에서 내려 다정하게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아마 우리둘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연인인줄 알았을 것이다..
처제가 내옆에 붙어 팔짱을 끼고는 나에게 착 달라 붙어서..걸었기 때문이다.
호텔안에 들어서자..로비에 있던 많은 남자들이 처제의 모습을 보고..한번씩은 흘깃거린다..
처제의 미모가 워낙 출충하여..남자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아마 그들은 내가 부러웠을 것이다.
이쁘고 잘빠진 애인을 두었다고 말이다..
흐흐..
호텔안에 있는 고급레스토랑에서..우리둘은 마주보고 앉아..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먹었다.
처제는 배가 고팠는지..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먹으면서..나는 처제에게 물었다..
[나] 요즘 뭐가 그렇게 바쁘셔?
[처제] 후후..왜요? 궁금해요?
[나] 응..궁금하긴..하지..처제가 무얼하는지..말야..
[처제] 후후..형부..나중에 이야기 해줄께요..요즘 누군가에게..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말예요..
[나] 스카웃?
[처제] 네..사실은 오늘 면접을 보러갔었어요..알바나 할까하고요..
[나] 알바?
[처제] 네..보수도 괜찮고..머..조금만 일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아요..
[나] 무슨일인데?
[처제] 후후..나중에..합격되면 알려줄께요..형부에게만..말예요..
[나] 음..그러니깐..더 궁금하다..
[처제] 며칠후에 연락이 올테니..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후후..
[나] 그러니깐..더 궁금한데?
[처제] 후후..자..다먹었는데..다음 코스는 뭐죠?
후후..다음코스라? 알잖아?
[나] 다음코스? 음..무엇이 좋을까? 산책이나 할까?
[처제] 산책요?
[나] 왜? 산책 싫어?
[처제] 후후..형부..속셈을 털어놔 봐요..
[나] 뭘?
[처제] 이런 곳에서 고급 음식을 사주고..왔다가..그냥 산책이나 하자구요? 형부의 원래 속셈은 그것이 아니잖아요?
[나] 무슨 속셈? 그런 말 하지마..나..순수해..
[처제] 후후..순수한 사람이 처제랑 이런곳에 와요?
[나] 왜? 처제랑은 호텔에서 식사도 못하나?
[처제] 솔직히 말해요? 하고싶죠?
후후..이쁜것..알면서..뭘 그리 묻냐?
[나] 음.....응..
[처제] 그럼..밥도 먹었는데..위에 있는 룸에는 어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지..함 보러갈까요?
[나] 응? 인테리어?
[처제] 헤헤..천정 인테리어..말예요..
[나] 아...알았어..
영특한것..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로비에서 열쇠를 받아..위층으로 올라갔다..객실은 5층부터 시작되었다..
로비에 처제가 나타나자 다시금 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꽂힌다..
쩝..
내가 오히려 얼굴이 붉어진다..그런데..처제는 그런 남작들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도도한 모습..그대로 이다..
하지만..나에게만은 애교만점인 여자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도착하여..배정받은 방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처제가..나에게 달려들었다..
[나] 웁..웁..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적인 상황..
처제는 내입을 막고..나를 질식이라도 시킬 생각인지..내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문입구에서 부터..옷을 벗기 시작하여..침대까지...걸어가는 동안..우리둘의 입은 그렇게 찰거머리처럼..접착제를 붙인것 처럼..떨어지지
않았다..
침대에 도착해서는..둘다 알몸이었다..
거친 키스..잘빠진 몸..
처제는 순식간에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처제가 내 입술을 놓아주었다..입술이 얼얼하다..
나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청결해야 하기에..예의상..먼저..처제에게..말했다..
[나] 씻어야지..
[처제] 전..괜찮아여..형부..씻고 오세요..
[나] 응? 나만?
[처제] 내..빨리 씻고 와야해여..
[나] 으응..알았어...기달려..
여자들은 그부분이 항상 습하고 자칫잘못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는 곳이라..청결해야 하기에..관계전엔 깨끗이 씻는것이 좋을듯 싶은데..
처제는 씻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나는 약간 의아스러웠지만..차려진 밥상을 두고..오래..시간을 끌 수 없었다..
나는 황급히 욕실로 들어가.고추를 열심히 닦았다..
깨끗하게 무기를 손본 뒤..나는 처제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로 달려들었다..
침대위에서..두개의 검은 그림자가 일렁인다..
하나는 내 그림자이고..또다른 하나는 처제의 그림자이다..
나는 천천히..처제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때론..거칠게..때론 부드럽게..
처제가 어느정도 달아올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손가락을 처제의 질속에다 넣었다..
촉촉하게..젖어있는 처제의 질속은..따뜻하고..포근했다..
삽입되어진 손가락 마져..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듯..느낌에..빨려들어가는듯..했다...
이정도면..삽입을 해도..처제가 무리없이 받아들이겠다..싶었다..
[처제] 아..넣어줘요..형부우..
처제도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나의 물건은 이미 발기하여..하늘을 찌르고 있었다..얼른 빨리..처제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었다..
나는 나의 성난 물건을 진정시키고져..처제의 다리를 벌리고..그 중앙으로..내 물건을 꽂았다..
[처제] 아.....으..
처제의 몸속으로 나의 물건이 사라지고 있었다..조금씩..천천히..길다란 나의 심벌이..마치 처제의 질구에..삼켜지듯이..사라지고 있었다..
쑤욱..
그러나..처제가 너무 흥분해서인지..아님..다른 이유에서인지..왠지 처제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는데..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아무런 저항없이..사라지고 있는 나의 물건..
그리고 그 물건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이..오전에 처제와 관계를 했을때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뭔가..허전하다..
왜일까?
이..허전한 느낌은..??
이윽고....처제의 음모와 나의 음모가 맞닿았다..
나의 물건이 처제의 몸속으로 뿌리체 모두 들어간것이다..
처제의 몸속 깊은곳까지 물건을 밀어넣어..처제의 몸속을 음미하는데에도..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처제의 몸에서 다른 남자의 체취가 느껴지는것 같았다..그건..내가 착각하고 있는 동물적인 본능일까?
개운치 않은 삽입..
그러나 나는 잊어버리고..천천히..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처제] 아..형부..좋아요..정말..아..
[나] 헉..헉...처제..사랑해..정말이야..
[처제] 형부...우..저두 사랑해여...어...
[나] 아..처제에..
처제의 격정적인 몸부림에..나는 더욱더..허리운동을 열심히 해댔다..
처제의 몸안이..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질벽이 움찔거리고..삽입되어진 나의 물건이..처제의 물건에...조여져..점점..사정이 임박해지자..난..잠깐 멈추고..심호흡을 크게했다..
나의 몸 아래엔..아직 처제가 눈을 감고..내가 움직이길 기다리고 있었다..
눈을 감은 처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정말 나는 복이 많은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집사람이랑 결혼을 했는데..처제같은 동생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것도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처제와 같이 살을 섞을 수 있다는것은 더더욱 큰 행운이다..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도 좋다.
매장을 당해도 좋다..
지금 이순간이..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는 처제가 영원히 시집을 가지 않고..내 곁에서..이렇게 같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내 욕심이고..처제도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고..생활을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 아닐까?
처제에게도 개인적인 꿈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아직 처제는 결혼같은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왜일까?
뭐가 부족해서..
처제는 아직 결혼을하지 않는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처제가 움직인다..
헉..이런..잠깐 방심한 사이에..잡고있던 정액의 줄기의 끝을 놓아 버릴뻔했다..
심호흡을 가다듬고..다시 열심히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쑤걱..쑤걱..
처제를 옆으로 눕혀 놓고..가로로 찔러댄다..
처제를 좌측으로 돌려눕게한뒤..오른쪽 다리는 아래에 가도록 하고..나는 그 다리사이에..끼어..왼쪽 다리를 들면서..처제의 질구가 가로로..놓이게
한다음..물건을 삽입하여..허리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처제] 아흑..아...아..
보통 남성들의 물건은 좌지라고 불릴 정도로..왼쪽으로 많이들 휘어져 있다..
머..나도 보통의 남성들과 다를것이 없기에..좌측으로 많이 휘어져 있다..
그래서..정상위로 섹스를 하다보면 여자들의 경우 오른쪽 질벽만 긁어 주기 때문에 자극에 자연 둔감해지고..반응이 더디게 나타나게된다.
물론..그런것이 정석인것은 아니다..
하지만..자주 자극을 받는 질벽이 아닌..새로운 질벽을 긁었을때의 반응은 사뭇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행위이면 더욱더 그럴것이기 때문이다..
상당한 자극을 받았는지..처제가 좋아한다..아니 괴로워 하는것 같다..
여자들은 섹스때 괴로워 하는 모습과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습이 거의 같아 보인다..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고통에 괴로워 하는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에..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가끔 "내가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오해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섹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습인것이다..
인상을 쓰고...괴로워 하면서도..좋아하는 처제의 모습이..아름답다..
아..정말..이런 여인을 평생 곁에 두고..갈았으면..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나는 다시 처제를 반대편으로 돌아 눕게 만들어..왼쪽 다리가 아래로 가게하고..내가 그다리의 중앙에 있고..오른쪽 다리를 들어..처제의 질구가 가로로
놓이게 한다음..다시 물건을 삽입했다..
이번에도..역시..자극이 없던 질벽을 긁으니..처제가..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다..
나의 행위에..처제가 흔들리고있다.
침대가..흔들린다..
나의 허리운동이..처제를 흔들고 있다.
앞뒤로..아래위로...
그리고...
[나] 아....
[처제] 아흐..
사정을 시작했다..
내 몸속에서 정액들이 처제의 몸속으로 터져나가자..처제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휘어 감는다..
그리고..더..더욱..깊숙이..나의 분신들을 자신의 깊은 곳까지 넣으려 하는것 같았다..
짧은 꿈틀거림이 끝나고..그렇게..한동안 가만히..있었다..
처제의 감은 눈이 파르르..떨린다..
나는 살며시..처제의 앵두같은 입술에..키스를 해주었다..
처제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오면서..두사람의 키스는 다시 뜨거워졌다..
이미 사정한뒤라..물건이 서지 않았지만..그렇게 둘은 오랫도록..키스를 했다..
그리고..처제가 나를 휘감고 있던..다리를 풀었다..때문에 삽입되어 있던..물건이..쑥..하고 빠져버렸다..
처제의 질구에선..내가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내렸다..
그모습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내가 처제의 보지를 보고 있자..처제가 부끄러운듯...
[처제] 형부우..뭐해요?
[나] 으응? 아..처제의 이쁜 꽃잎을 보고 있었지..후후..
[처제] 부끄럽게..하지마요...
[나] 왜? 이렇게 이쁜 꽃잎을 어떻게 안보냐? 조금만..더..
[처제] 후후..일루와봐요...빨랑..
[나] 왜?
[처제] 빨리..일루와서 내옆에 누워봐요..
[나] 응...알았어..
나는 처제의 말대로..처제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그동안에도..처제의 질구에선 정액들이 흘러내려..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처제의 옆에 누워..한손으로는 처제를 팔베게 하고..한손으로는 처제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젖꼭지를 만지니..상당히 자극적인지..처제가..움찔한다..
그때..
"삘리리리리...삘리리리리.."
처제의 핸드폰이 울린다..처제가 자리에서 일어나..전화를 받았다..
[처제] 네..여보세요..
.......
아..네...안녕하세요..
.......
아뇨..잠깐..밖에 나와있는데요..
.......
아뇨..오늘은 안돼고..내일은 시간이 되는데..
.......
아...네에..감사합니다..
.......
네..그럼..내일 뵙죠..안녕히 계세요...
처제는 휴대폰을 끊고..다시 침대쪽으로 다가와서는 내옆에 누웠다..
그리고..
[처제] 음..형부..
[나] 응?
[처제] 형부..저..사랑하죠?
[나] 응..
[처제] 근데...형부..저..고민이 하나 있는데..해결해 줄 수 있어요?
[나] 응? 고민? 뭔데?
[처제] 말해도 돼요?
[나] 응...내가 들어줄 수 있는건..들어줄께..
[처제] 제가..치장하는거..좋아하는거..아시죠?
[나] 응...처제야..이쁘니깐..무얼해도 이쁘기만 하지..
[처제] 근데...말예요..그러다보니..카드빗이 엄청나게..밀렸어요..
[나] 저런..어쩌다가?
[처제] 그래서..카드를 돌려막기를 했었는데..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이번달까지 돈을 넣지 못하면..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몰라요..
[나] 얼만데 그래?
[처제] XXXX만원요..
[나] 뭐?
엄청난 금액..난 어느정도의 빗이라면 내가 갚아줄려고도 했는데..이건..너무 터무니가 없다..쩝..
황당하다..
[나] 도데체..그 지경이 되도록 뭘한거야?
[처제] 형부...저두..고민 많이 했어요..
[나] 그래..이제 어쩔거야? 내가 도와주기엔 너무 액수가 많아..
[처제] 알아여....그래두..형부에겐..이야기 하고 싶었어요..그리서..말인데요..
[나] 응?
[처제] 저..오늘 면접을 봤다고 했자나요..
[나] 응..그랬지...
[처제] 좀전의 전화가..면접이 합격했다고..내일 만나재요..
[나] 그래? 잘됐네..근데..어떤 알바인데..그 많은 돈을 해결할 수 있어?
[처제] 그게..말예요..
[나] 응..
처제는 말을 하다..중간에 끊었다..
도데체 무얼 말하려는 것일까?
처제는 그렇게 잠시동안 침묵을 지키고 앉아있었다..
두사람의 이야기는 점점..은밀해지려 하는데..??
-계속-
이야기가 자꾸만 옆으로 빠지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이야기의 중심을 잡고 싶은데..잘 안되는 군요..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대략..방향은 잡아 놓았는데..몇개월 동안 방치해 두면..소재도..사라질지도..
소재가 생각날때..얼른 적어놓고..다음 이야기를 적어야 겠습니다..
졸필인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대단히 감사합니다.
읽으신 후엔..리플을 달아주시면..더욱더 힘을 내어..열심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반가운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본격적인 가을날씨로 접어들것 같아..기분이 좋습니다.
대략 1년6개월만에 다시 작업을 하기 시작한 "아름다운 나의 처제" 시리즈는 처음부터 허구로 출발하여 앞으로도 허구로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읽으시는 회원님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리며, 이번 이야기를 펼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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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시끄러운 소리에..눈을 뜨게되었다....
지금이 몇시인지?
창밖을 바라보니..저녁노을이 지고있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휴대폰 벨은 빨리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야단이었다..누구일까?
귀찮은 마음에..휴대폰을 꺼내었다..
발신자 번호가 나타났는데..처제였다..
나는 기쁜 마음에..얼른 휴대폰을 받았다..
[나] 여....보세여어...??
쩝..목소리가..어눌하다..잠이 덜깬 상태여서..그런지..목소리가..착..가라앉아있다..
[처제] 어머..목소리가..왜그래요? 자고 있었던거예요? 지금이 몇시인데 벌써?
[나] 아..그냥..그렇게 됐어..
눈치도 빠르지..쩝..
[처제] 피이...게으름쟁이..
[나] 아..아냐..오늘은 몸이 안좋아서..회사도 안나갔는데..게으름쟁이라니..??
[처제] 어머..그래요? 그럼..어쩌죠? 저..지금..볼일 다 마쳤는데..오전에..형부랑 한 약속도 있고해서..연락한건데..그냥..들어갈까요?
[나] 아..아냐..지금은 괜찮은거..같아..좀..눈을 붙이고 나니..괜찮네...머..
[처제] 후후..그러세요? 음...언니 들어왔어요? 집으로 들어갈까요?
[나] 응? 집으로? 아...아니...지금 바깥에 나와있는데..
[처제] 네? 어딘데요? 아프다면서요? 밖에는 왠일로?
[나] 으응..갑자기 일이 생겨서..잠깐 밖에 나왔어..
[처제] 근데..밖이라면서..어디서 자요? 혹시......형부....설마?
[나] 엉? 설마라니...?그냥..차안에서..잠자고 있다가..처제 전화받고..깬거야..
[처제] 후후..그래요? 혹시..모텔같은덴..아니죠?
헉..이거..완전..귀신이다..내가 지금 모텔에 있는지..어케알아? 넘겨짚어도..정말 넘..정확하게 넘겨짚는다..
제기..이땐 완전..잡아떼는거야..
[나] 무..무슨소리야..?? 모텔이라니..내가 그런데..들락거리는 사람처럼 보여?
[처제] 후후..아님 됐어요..그냥..바깥인데..주무셨다니..혹시나 해서..물어본거죠..차안에서 자면..아무래도..불편하자나요..
편안한데서 주무시지..많이..피곤했나 봐요...
[나] 으응...
휴우..다행이다..제기..쪽집게네..그려..
[나] 저녁은 먹었어?
[처제] 후후..멋진 남자가 저녁을 사준다면..모를까......음...그래서..지금 이렇게..전화 통화 하고 있자나요..
[나] 후후..알았어..조금만 기다려..내가..금방 그리로 갈께..
[처제] 네..
"딸깍.."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황급히 옷가지를 주워입고..모텔 주차장에 내려갔다..저녁이라 그런지..이미 모텔 주차장엔 많은 차들이 들어와 있었다..
낮엔 내가 주차한 차 밖에 없었는데..말이다.
하룻밤에 이런곳에서 뿌리는 남자들의 정액이 얼마나 될까?
그들의 정액들은 샤워기를 통해..그리고 휴지에 닦여..마구 버려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모텔을 나오는 순간에도..여자의 몸에다 사정을 하는 남자가 있을것이다..
옛날엔 종족 번식을 위해 필연적으로 이루어 졌던 성행위가..이젠 성스럽지 못하고..쾌락을 위해 인간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회가 타락하고 문란해질때..
사회는 망하게되는 것이다.
가끔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옛날 노아의 방주가 있었을때 처럼..(물론 이 이야기는 만들어낸 허구이겠지만 말이다.) 사회가 타락되고 더럽혀지게되어..더이상의 정화작용이
되지 않을때..
하느님이 세상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노아에게..방주를 만들어..세상의 모든 것들을 암수..또는 씨앗들을 거두어..비 그친뒤, 육지가 보이면
그때..그곳에서 정착하여..새로운 삶을 열어라..라고 했듯이..
더럽혀지고 혼탁한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다시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상기후등이 그런 징조가 아닐까? 후후..
쓸데없는 생각이다..
차를 몰고..처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장소로 급히 갔다..
처제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었다. 퇴근시간이라..그런지 시내도로는 아수라장이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그런데..그중에 눈에 띄는 여자..
바로 나의 처제이다..
버스 정류장앞에.차를 정차하고는..클락숀을 울렸다..
뒤에서 할일없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던 처제가 내 차를 발견하고..반갑게 뛰어 왔다..
[처제] 어머..일찍 왔네요..차가 많이 막힐텐데..
[나] 후후..우리 이쁜 공주님이 여기서 서있을걸 생각하니..지체할수가 있어야지..막히는 차들속을 뚫고..열심히 달려왔지..
[처제] 호호..고마워요..형부..
그러면서..내 볼에 키스를 해주는 것이다..흐흐..기분좋다..
[나] 자아..가자구..맛있는거..사줄께..
그리고..나도 널 먹어야지? 후후..
나는 차를 몰고 유명한 호텔에 들어갔다..꽤나 돈이 나올것 같은 고급호텔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처제] 어머...형부..여긴 넘 비싼덴데..
[나] 괜찮아..오늘 처제에게..좋은 음식 한번 대접할라구해..
[처제] 형부우..고마워요..
[나] 뭘..
우리는 차에서 내려 다정하게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아마 우리둘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연인인줄 알았을 것이다..
처제가 내옆에 붙어 팔짱을 끼고는 나에게 착 달라 붙어서..걸었기 때문이다.
호텔안에 들어서자..로비에 있던 많은 남자들이 처제의 모습을 보고..한번씩은 흘깃거린다..
처제의 미모가 워낙 출충하여..남자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아마 그들은 내가 부러웠을 것이다.
이쁘고 잘빠진 애인을 두었다고 말이다..
흐흐..
호텔안에 있는 고급레스토랑에서..우리둘은 마주보고 앉아..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먹었다.
처제는 배가 고팠는지..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먹으면서..나는 처제에게 물었다..
[나] 요즘 뭐가 그렇게 바쁘셔?
[처제] 후후..왜요? 궁금해요?
[나] 응..궁금하긴..하지..처제가 무얼하는지..말야..
[처제] 후후..형부..나중에 이야기 해줄께요..요즘 누군가에게..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말예요..
[나] 스카웃?
[처제] 네..사실은 오늘 면접을 보러갔었어요..알바나 할까하고요..
[나] 알바?
[처제] 네..보수도 괜찮고..머..조금만 일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아요..
[나] 무슨일인데?
[처제] 후후..나중에..합격되면 알려줄께요..형부에게만..말예요..
[나] 음..그러니깐..더 궁금하다..
[처제] 며칠후에 연락이 올테니..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후후..
[나] 그러니깐..더 궁금한데?
[처제] 후후..자..다먹었는데..다음 코스는 뭐죠?
후후..다음코스라? 알잖아?
[나] 다음코스? 음..무엇이 좋을까? 산책이나 할까?
[처제] 산책요?
[나] 왜? 산책 싫어?
[처제] 후후..형부..속셈을 털어놔 봐요..
[나] 뭘?
[처제] 이런 곳에서 고급 음식을 사주고..왔다가..그냥 산책이나 하자구요? 형부의 원래 속셈은 그것이 아니잖아요?
[나] 무슨 속셈? 그런 말 하지마..나..순수해..
[처제] 후후..순수한 사람이 처제랑 이런곳에 와요?
[나] 왜? 처제랑은 호텔에서 식사도 못하나?
[처제] 솔직히 말해요? 하고싶죠?
후후..이쁜것..알면서..뭘 그리 묻냐?
[나] 음.....응..
[처제] 그럼..밥도 먹었는데..위에 있는 룸에는 어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지..함 보러갈까요?
[나] 응? 인테리어?
[처제] 헤헤..천정 인테리어..말예요..
[나] 아...알았어..
영특한것..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로비에서 열쇠를 받아..위층으로 올라갔다..객실은 5층부터 시작되었다..
로비에 처제가 나타나자 다시금 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꽂힌다..
쩝..
내가 오히려 얼굴이 붉어진다..그런데..처제는 그런 남작들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도도한 모습..그대로 이다..
하지만..나에게만은 애교만점인 여자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도착하여..배정받은 방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처제가..나에게 달려들었다..
[나] 웁..웁..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적인 상황..
처제는 내입을 막고..나를 질식이라도 시킬 생각인지..내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문입구에서 부터..옷을 벗기 시작하여..침대까지...걸어가는 동안..우리둘의 입은 그렇게 찰거머리처럼..접착제를 붙인것 처럼..떨어지지
않았다..
침대에 도착해서는..둘다 알몸이었다..
거친 키스..잘빠진 몸..
처제는 순식간에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처제가 내 입술을 놓아주었다..입술이 얼얼하다..
나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청결해야 하기에..예의상..먼저..처제에게..말했다..
[나] 씻어야지..
[처제] 전..괜찮아여..형부..씻고 오세요..
[나] 응? 나만?
[처제] 내..빨리 씻고 와야해여..
[나] 으응..알았어...기달려..
여자들은 그부분이 항상 습하고 자칫잘못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는 곳이라..청결해야 하기에..관계전엔 깨끗이 씻는것이 좋을듯 싶은데..
처제는 씻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나는 약간 의아스러웠지만..차려진 밥상을 두고..오래..시간을 끌 수 없었다..
나는 황급히 욕실로 들어가.고추를 열심히 닦았다..
깨끗하게 무기를 손본 뒤..나는 처제가 기다리고 있는 침대로 달려들었다..
침대위에서..두개의 검은 그림자가 일렁인다..
하나는 내 그림자이고..또다른 하나는 처제의 그림자이다..
나는 천천히..처제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때론..거칠게..때론 부드럽게..
처제가 어느정도 달아올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손가락을 처제의 질속에다 넣었다..
촉촉하게..젖어있는 처제의 질속은..따뜻하고..포근했다..
삽입되어진 손가락 마져..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듯..느낌에..빨려들어가는듯..했다...
이정도면..삽입을 해도..처제가 무리없이 받아들이겠다..싶었다..
[처제] 아..넣어줘요..형부우..
처제도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나의 물건은 이미 발기하여..하늘을 찌르고 있었다..얼른 빨리..처제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었다..
나는 나의 성난 물건을 진정시키고져..처제의 다리를 벌리고..그 중앙으로..내 물건을 꽂았다..
[처제] 아.....으..
처제의 몸속으로 나의 물건이 사라지고 있었다..조금씩..천천히..길다란 나의 심벌이..마치 처제의 질구에..삼켜지듯이..사라지고 있었다..
쑤욱..
그러나..처제가 너무 흥분해서인지..아님..다른 이유에서인지..왠지 처제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는데..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아무런 저항없이..사라지고 있는 나의 물건..
그리고 그 물건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이..오전에 처제와 관계를 했을때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뭔가..허전하다..
왜일까?
이..허전한 느낌은..??
이윽고....처제의 음모와 나의 음모가 맞닿았다..
나의 물건이 처제의 몸속으로 뿌리체 모두 들어간것이다..
처제의 몸속 깊은곳까지 물건을 밀어넣어..처제의 몸속을 음미하는데에도..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처제의 몸에서 다른 남자의 체취가 느껴지는것 같았다..그건..내가 착각하고 있는 동물적인 본능일까?
개운치 않은 삽입..
그러나 나는 잊어버리고..천천히..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처제] 아..형부..좋아요..정말..아..
[나] 헉..헉...처제..사랑해..정말이야..
[처제] 형부...우..저두 사랑해여...어...
[나] 아..처제에..
처제의 격정적인 몸부림에..나는 더욱더..허리운동을 열심히 해댔다..
처제의 몸안이..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질벽이 움찔거리고..삽입되어진 나의 물건이..처제의 물건에...조여져..점점..사정이 임박해지자..난..잠깐 멈추고..심호흡을 크게했다..
나의 몸 아래엔..아직 처제가 눈을 감고..내가 움직이길 기다리고 있었다..
눈을 감은 처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정말 나는 복이 많은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집사람이랑 결혼을 했는데..처제같은 동생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것도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처제와 같이 살을 섞을 수 있다는것은 더더욱 큰 행운이다..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도 좋다.
매장을 당해도 좋다..
지금 이순간이..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는 처제가 영원히 시집을 가지 않고..내 곁에서..이렇게 같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내 욕심이고..처제도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고..생활을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 아닐까?
처제에게도 개인적인 꿈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아직 처제는 결혼같은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왜일까?
뭐가 부족해서..
처제는 아직 결혼을하지 않는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처제가 움직인다..
헉..이런..잠깐 방심한 사이에..잡고있던 정액의 줄기의 끝을 놓아 버릴뻔했다..
심호흡을 가다듬고..다시 열심히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쑤걱..쑤걱..
처제를 옆으로 눕혀 놓고..가로로 찔러댄다..
처제를 좌측으로 돌려눕게한뒤..오른쪽 다리는 아래에 가도록 하고..나는 그 다리사이에..끼어..왼쪽 다리를 들면서..처제의 질구가 가로로..놓이게
한다음..물건을 삽입하여..허리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처제] 아흑..아...아..
보통 남성들의 물건은 좌지라고 불릴 정도로..왼쪽으로 많이들 휘어져 있다..
머..나도 보통의 남성들과 다를것이 없기에..좌측으로 많이 휘어져 있다..
그래서..정상위로 섹스를 하다보면 여자들의 경우 오른쪽 질벽만 긁어 주기 때문에 자극에 자연 둔감해지고..반응이 더디게 나타나게된다.
물론..그런것이 정석인것은 아니다..
하지만..자주 자극을 받는 질벽이 아닌..새로운 질벽을 긁었을때의 반응은 사뭇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행위이면 더욱더 그럴것이기 때문이다..
상당한 자극을 받았는지..처제가 좋아한다..아니 괴로워 하는것 같다..
여자들은 섹스때 괴로워 하는 모습과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습이 거의 같아 보인다..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고통에 괴로워 하는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에..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가끔 "내가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오해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섹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습인것이다..
인상을 쓰고...괴로워 하면서도..좋아하는 처제의 모습이..아름답다..
아..정말..이런 여인을 평생 곁에 두고..갈았으면..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나는 다시 처제를 반대편으로 돌아 눕게 만들어..왼쪽 다리가 아래로 가게하고..내가 그다리의 중앙에 있고..오른쪽 다리를 들어..처제의 질구가 가로로
놓이게 한다음..다시 물건을 삽입했다..
이번에도..역시..자극이 없던 질벽을 긁으니..처제가..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다..
나의 행위에..처제가 흔들리고있다.
침대가..흔들린다..
나의 허리운동이..처제를 흔들고 있다.
앞뒤로..아래위로...
그리고...
[나] 아....
[처제] 아흐..
사정을 시작했다..
내 몸속에서 정액들이 처제의 몸속으로 터져나가자..처제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휘어 감는다..
그리고..더..더욱..깊숙이..나의 분신들을 자신의 깊은 곳까지 넣으려 하는것 같았다..
짧은 꿈틀거림이 끝나고..그렇게..한동안 가만히..있었다..
처제의 감은 눈이 파르르..떨린다..
나는 살며시..처제의 앵두같은 입술에..키스를 해주었다..
처제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오면서..두사람의 키스는 다시 뜨거워졌다..
이미 사정한뒤라..물건이 서지 않았지만..그렇게 둘은 오랫도록..키스를 했다..
그리고..처제가 나를 휘감고 있던..다리를 풀었다..때문에 삽입되어 있던..물건이..쑥..하고 빠져버렸다..
처제의 질구에선..내가 사정한 정액들이 흘러내렸다..
그모습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내가 처제의 보지를 보고 있자..처제가 부끄러운듯...
[처제] 형부우..뭐해요?
[나] 으응? 아..처제의 이쁜 꽃잎을 보고 있었지..후후..
[처제] 부끄럽게..하지마요...
[나] 왜? 이렇게 이쁜 꽃잎을 어떻게 안보냐? 조금만..더..
[처제] 후후..일루와봐요...빨랑..
[나] 왜?
[처제] 빨리..일루와서 내옆에 누워봐요..
[나] 응...알았어..
나는 처제의 말대로..처제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그동안에도..처제의 질구에선 정액들이 흘러내려..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처제의 옆에 누워..한손으로는 처제를 팔베게 하고..한손으로는 처제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젖꼭지를 만지니..상당히 자극적인지..처제가..움찔한다..
그때..
"삘리리리리...삘리리리리.."
처제의 핸드폰이 울린다..처제가 자리에서 일어나..전화를 받았다..
[처제] 네..여보세요..
.......
아..네...안녕하세요..
.......
아뇨..잠깐..밖에 나와있는데요..
.......
아뇨..오늘은 안돼고..내일은 시간이 되는데..
.......
아...네에..감사합니다..
.......
네..그럼..내일 뵙죠..안녕히 계세요...
처제는 휴대폰을 끊고..다시 침대쪽으로 다가와서는 내옆에 누웠다..
그리고..
[처제] 음..형부..
[나] 응?
[처제] 형부..저..사랑하죠?
[나] 응..
[처제] 근데...형부..저..고민이 하나 있는데..해결해 줄 수 있어요?
[나] 응? 고민? 뭔데?
[처제] 말해도 돼요?
[나] 응...내가 들어줄 수 있는건..들어줄께..
[처제] 제가..치장하는거..좋아하는거..아시죠?
[나] 응...처제야..이쁘니깐..무얼해도 이쁘기만 하지..
[처제] 근데...말예요..그러다보니..카드빗이 엄청나게..밀렸어요..
[나] 저런..어쩌다가?
[처제] 그래서..카드를 돌려막기를 했었는데..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이번달까지 돈을 넣지 못하면..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몰라요..
[나] 얼만데 그래?
[처제] XXXX만원요..
[나] 뭐?
엄청난 금액..난 어느정도의 빗이라면 내가 갚아줄려고도 했는데..이건..너무 터무니가 없다..쩝..
황당하다..
[나] 도데체..그 지경이 되도록 뭘한거야?
[처제] 형부...저두..고민 많이 했어요..
[나] 그래..이제 어쩔거야? 내가 도와주기엔 너무 액수가 많아..
[처제] 알아여....그래두..형부에겐..이야기 하고 싶었어요..그리서..말인데요..
[나] 응?
[처제] 저..오늘 면접을 봤다고 했자나요..
[나] 응..그랬지...
[처제] 좀전의 전화가..면접이 합격했다고..내일 만나재요..
[나] 그래? 잘됐네..근데..어떤 알바인데..그 많은 돈을 해결할 수 있어?
[처제] 그게..말예요..
[나] 응..
처제는 말을 하다..중간에 끊었다..
도데체 무얼 말하려는 것일까?
처제는 그렇게 잠시동안 침묵을 지키고 앉아있었다..
두사람의 이야기는 점점..은밀해지려 하는데..??
-계속-
이야기가 자꾸만 옆으로 빠지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이야기의 중심을 잡고 싶은데..잘 안되는 군요..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대략..방향은 잡아 놓았는데..몇개월 동안 방치해 두면..소재도..사라질지도..
소재가 생각날때..얼른 적어놓고..다음 이야기를 적어야 겠습니다..
졸필인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대단히 감사합니다.
읽으신 후엔..리플을 달아주시면..더욱더 힘을 내어..열심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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