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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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하필 이럴 때 와가지고. 계속해~”
“지…..지현아……”
“계속하라고~ 내가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어? 일부러 잠든척 했더니 역시 오빠도 남자긴 하네. 호호. 계속해. 오빠. 오빠가 내꺼 빨아주니까 소리나올까봐 참느라 혼났네. 어서 계속하라니까?”
“뭐? 너 그럼 알고도?”
“죽어도 오빠한테 시집간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니까 나는! 그래서 내 처녀는 오빠한테 준다고 진작에 마음먹은 사람이니까 나는! 왜? 꼬추가 힘이 죽어서 하기 힘들어?”
미처 내가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지현이는 나 다리 밑에 자리잡더니 자기 입으로 내 자지를 가져갔다.
지현이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내 자지는 머리를 들이밀고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빨아먹어서 쭙쭙거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지현아 몸을 이쪽으로 돌려봐.”
나는 야동에서 본 69자세를 해보고 싶었다.
내 눈앞에 아까까지 너무나 핥아서 미끌거리게 범벅이된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아아앙….오빠……넣어줘.”
내가 보지를 애무해주자 지현이가 참기 힘들었던지 나를 재촉한다.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지현이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감아서 집중 공략했다.
“아아…..오빠……오……그만……악”
별안간 지현이의 신음이 커진다 싶더니 축늘어저 버린다.
설마? 이게 오르가즘? 별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는 어리둥절해진체로 지현이의 입속에 담겨진 자지를 살짝 움직여보았다.
그와중에도 본능적으로 지현이는 움직이는 자지를 오물거린다.
“오빠……나 몸에 힘이 안들어가……이상한 느낌이…..거기에서…..아 이상해.”
“오빠가 더 좋게 해줄게. 여기 누워봐.”
드디어 지현이를 가지게되는 순간이었다.
지현이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리고 내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자지가 조금씩 들어갈수록 지현이의 얼굴표정이 수시로 바뀌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는 자지를 넣은 체로 지현이 얼굴에 마구 뽀뽀해주었다.
“처음이라 아플거야. 조금만 견뎌줘.”
난생처음 여자의 몸을 겪어본 나는 지현이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마구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비록 비디오로만 본 숙련부족의 허리놀림이었지만 그런건 서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창고안에는 지현이의 신음소리와 서로의 몸이 찰싹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만 가득했다.
“그만! 그만! 오빠도 그 때 생각하지? 망상 그만!!!!!!!”
“윽……한참 좋은 생각중이었는데.”
나의 회상을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끊어버린 지현이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내 옆에 있었다.
“또 중학교때 생각하잖아? 맞지? 오빠는 그 담에도 여러 번 했으면서 그 때만 생각하더라.”
“처음이었으니까. 우리 둘다 처음이었잖아. 그리고 그 때 만이 콘돔없이 니 보지를 직접 느껴봤고. 후….”
“아이참, 창피하게 자꾸 보….그러니까…..직접적으로 그렇게 말해야겠어?”
“뭐 어떠냐? 보지보고 보지라 그러고 자지보고 자지라 그러지. 성기니 페니스니 난 별로야 그런말. 왜? 너 또 보지라 그러니까? 흥분돼? 어디 확인 좀 해볼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현이는 자신의 손을 보지로 가져가 나의 손의 침입을 막는다.
그러나 나는 그게 목적이 아니었다. 무방비의 지현이의 입을 탐했다.
“웁….웁…..반칙이야 이……거…”
그러면서 지현이는 나의 키스를 능숙하게 즐긴다.
키스를 하던 나의 손은 지현이의 가슴으로 자연스레 옯겨간다.
언제나 만져도 물컹하고 보드라운 가슴.
어느새 발기한 유두가 손끝에 걸린다.
나에게 길들어진 육체는 내 손을 따라 일제히 반응한다.
가슴을 지나 내려간 손이 팬티 속을 파고든다.
이제는 제법 까슬까슬해진 보지털을 한번 어루만지고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으로 침투시킨다.
손가락으로 질벽을 간지럽히며 내 입도 서서히 내려가 지현이의 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지현이의 몸을 달구어놓구선 앉은 자세 그대로 츄리닝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으로 내린 후 지현이를 내 위에 앉혔다.
이 자세는 지현이의 작은 몸이 내 위에 얹어지고 무엇보다 내 가슴에 와닿는 지현이의 숨소리가 너무나 좋았다.
“오빠! 나 사랑해?”
헐떡거리는 숨으로 내 귀에 대고 지현이가 속삭인다.
나는 대답대신 지현이를 내려 업드리게 했다.
매끈한 엉덩이 사이에 앙증맞은 항문과 그 밑에 이슬을 머금은 보지가 나를 재촉했다.
자지를 넣으려다 그동안 이 때쯤 지현이가 콘돔을 준비했는데 오늘은 아무런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일 떠나야 하는 나를 위한 마지막 배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이 고마워서 지현이의 엉덩이에 살짝 키스해주었다.
“지현아. 오빠 너 사랑해. 진심으로.”
몸과 몸의 언어만이 난무하는 시간, 나는 정상에 깃발을 꽂기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지현이의 몸이 서서히 경직되어가고 나의 자지에도 신호가 올무렵 그래도 혹시몰라서 자지를 빼내어 사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빼내려는 내 엉덩이를 지현이가 다리로 감싼체 놓아주지 않았다.
“내 안에서 나가지마. 오빠 자지 더 먹고 있을거야.”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밤을 뜻하지 않게 지현이와 함께 보내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당장 먹고 살아야 할 길을 찾아야 하는 내게 졸업식은 그리 반가운 행사가 아니었다.
졸업식이 끝나고도 나는 쉽사리 학교를 떠나지 못했다.
모두 빠져나가고 텅빈 운동장 구석 벤치에 누워 한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 아빠. 그 순간 그 존재들이 너무나 그리웠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얼굴에 그늘이 진다 싶더니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손수건에 얼굴위에 떨어졌다.
“궁상맞게 울고 있기는. 일어나 앉아봐. 선생님이 아주아주 멋진 제안을 할 테니까!”
최유미 선생님! 나의 천사! 나도 모르게 얼빠진 얼굴로 선생님을 안아버렸다.
선생님은 조금 움찔하는가 싶더니 이내 내 등을 토닥여준다.
고등학교 3년내내 나는 최유미 선생님 반이었다.
익히 내 사정을 알아서인지 동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유독 나를 챙겨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심지어 수학여행 때는 사비로 나를 여행에 데려가셨고 혼자 외로워 하지말라며 가끔 주말에 불러내어 함께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 나는 선생님이 나의 수호천사가 아닐까 하고 유치한 감정도 가져보았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들어! 너 분명 등록금 같은거 아깝다고 붙은 대학 안갈거지?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 알아보고 공부는 안하고 어디 지하 월셋방 찾을 생각이지?
말 안해도 다 알아. 그래서 선생님이 너를 구제하려고 한다. 호호.
저번에 선생님방 왔을 때 방두개인거 봤지?
내가 안쓰는 방 어제 말끔히 치웠놨거든!
그리고 너 합격한 대학에 선생님이 어제 등록금 입급시켰거든!
집문제 학비문제 해결됐으니 용돈문제는 과외라도 하면서 벌면 여차저차 생활이 가능하지 않겠니?”
매우 즐거운 일이 생긴듯 선생님은 숨쉴틈도 없이 내게 통고하듯 제안하셨다.
그 말에 숨겨진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또 다시 눈물이 흐르려했다.
선생님은 이번엔 나를 가만히 안아주신다.
“그러니까 여기서 궁상떨지말고 가서 친구들 좀 만나고 그래! 이따 선생님 퇴근시간에 여기로 와. 그 때 같이 들어가자.”
(3부에서 계속.)
“지…..지현아……”
“계속하라고~ 내가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어? 일부러 잠든척 했더니 역시 오빠도 남자긴 하네. 호호. 계속해. 오빠. 오빠가 내꺼 빨아주니까 소리나올까봐 참느라 혼났네. 어서 계속하라니까?”
“뭐? 너 그럼 알고도?”
“죽어도 오빠한테 시집간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니까 나는! 그래서 내 처녀는 오빠한테 준다고 진작에 마음먹은 사람이니까 나는! 왜? 꼬추가 힘이 죽어서 하기 힘들어?”
미처 내가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지현이는 나 다리 밑에 자리잡더니 자기 입으로 내 자지를 가져갔다.
지현이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내 자지는 머리를 들이밀고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빨아먹어서 쭙쭙거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지현아 몸을 이쪽으로 돌려봐.”
나는 야동에서 본 69자세를 해보고 싶었다.
내 눈앞에 아까까지 너무나 핥아서 미끌거리게 범벅이된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아아앙….오빠……넣어줘.”
내가 보지를 애무해주자 지현이가 참기 힘들었던지 나를 재촉한다.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지현이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감아서 집중 공략했다.
“아아…..오빠……오……그만……악”
별안간 지현이의 신음이 커진다 싶더니 축늘어저 버린다.
설마? 이게 오르가즘? 별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는 어리둥절해진체로 지현이의 입속에 담겨진 자지를 살짝 움직여보았다.
그와중에도 본능적으로 지현이는 움직이는 자지를 오물거린다.
“오빠……나 몸에 힘이 안들어가……이상한 느낌이…..거기에서…..아 이상해.”
“오빠가 더 좋게 해줄게. 여기 누워봐.”
드디어 지현이를 가지게되는 순간이었다.
지현이의 다리를 좀 더 넓게 벌리고 내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자지가 조금씩 들어갈수록 지현이의 얼굴표정이 수시로 바뀌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는 자지를 넣은 체로 지현이 얼굴에 마구 뽀뽀해주었다.
“처음이라 아플거야. 조금만 견뎌줘.”
난생처음 여자의 몸을 겪어본 나는 지현이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마구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비록 비디오로만 본 숙련부족의 허리놀림이었지만 그런건 서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창고안에는 지현이의 신음소리와 서로의 몸이 찰싹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만 가득했다.
“그만! 그만! 오빠도 그 때 생각하지? 망상 그만!!!!!!!”
“윽……한참 좋은 생각중이었는데.”
나의 회상을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끊어버린 지현이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내 옆에 있었다.
“또 중학교때 생각하잖아? 맞지? 오빠는 그 담에도 여러 번 했으면서 그 때만 생각하더라.”
“처음이었으니까. 우리 둘다 처음이었잖아. 그리고 그 때 만이 콘돔없이 니 보지를 직접 느껴봤고. 후….”
“아이참, 창피하게 자꾸 보….그러니까…..직접적으로 그렇게 말해야겠어?”
“뭐 어떠냐? 보지보고 보지라 그러고 자지보고 자지라 그러지. 성기니 페니스니 난 별로야 그런말. 왜? 너 또 보지라 그러니까? 흥분돼? 어디 확인 좀 해볼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현이는 자신의 손을 보지로 가져가 나의 손의 침입을 막는다.
그러나 나는 그게 목적이 아니었다. 무방비의 지현이의 입을 탐했다.
“웁….웁…..반칙이야 이……거…”
그러면서 지현이는 나의 키스를 능숙하게 즐긴다.
키스를 하던 나의 손은 지현이의 가슴으로 자연스레 옯겨간다.
언제나 만져도 물컹하고 보드라운 가슴.
어느새 발기한 유두가 손끝에 걸린다.
나에게 길들어진 육체는 내 손을 따라 일제히 반응한다.
가슴을 지나 내려간 손이 팬티 속을 파고든다.
이제는 제법 까슬까슬해진 보지털을 한번 어루만지고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으로 침투시킨다.
손가락으로 질벽을 간지럽히며 내 입도 서서히 내려가 지현이의 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지현이의 몸을 달구어놓구선 앉은 자세 그대로 츄리닝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으로 내린 후 지현이를 내 위에 앉혔다.
이 자세는 지현이의 작은 몸이 내 위에 얹어지고 무엇보다 내 가슴에 와닿는 지현이의 숨소리가 너무나 좋았다.
“오빠! 나 사랑해?”
헐떡거리는 숨으로 내 귀에 대고 지현이가 속삭인다.
나는 대답대신 지현이를 내려 업드리게 했다.
매끈한 엉덩이 사이에 앙증맞은 항문과 그 밑에 이슬을 머금은 보지가 나를 재촉했다.
자지를 넣으려다 그동안 이 때쯤 지현이가 콘돔을 준비했는데 오늘은 아무런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일 떠나야 하는 나를 위한 마지막 배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이 고마워서 지현이의 엉덩이에 살짝 키스해주었다.
“지현아. 오빠 너 사랑해. 진심으로.”
몸과 몸의 언어만이 난무하는 시간, 나는 정상에 깃발을 꽂기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지현이의 몸이 서서히 경직되어가고 나의 자지에도 신호가 올무렵 그래도 혹시몰라서 자지를 빼내어 사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빼내려는 내 엉덩이를 지현이가 다리로 감싼체 놓아주지 않았다.
“내 안에서 나가지마. 오빠 자지 더 먹고 있을거야.”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밤을 뜻하지 않게 지현이와 함께 보내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당장 먹고 살아야 할 길을 찾아야 하는 내게 졸업식은 그리 반가운 행사가 아니었다.
졸업식이 끝나고도 나는 쉽사리 학교를 떠나지 못했다.
모두 빠져나가고 텅빈 운동장 구석 벤치에 누워 한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 아빠. 그 순간 그 존재들이 너무나 그리웠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얼굴에 그늘이 진다 싶더니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손수건에 얼굴위에 떨어졌다.
“궁상맞게 울고 있기는. 일어나 앉아봐. 선생님이 아주아주 멋진 제안을 할 테니까!”
최유미 선생님! 나의 천사! 나도 모르게 얼빠진 얼굴로 선생님을 안아버렸다.
선생님은 조금 움찔하는가 싶더니 이내 내 등을 토닥여준다.
고등학교 3년내내 나는 최유미 선생님 반이었다.
익히 내 사정을 알아서인지 동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유독 나를 챙겨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심지어 수학여행 때는 사비로 나를 여행에 데려가셨고 혼자 외로워 하지말라며 가끔 주말에 불러내어 함께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 나는 선생님이 나의 수호천사가 아닐까 하고 유치한 감정도 가져보았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들어! 너 분명 등록금 같은거 아깝다고 붙은 대학 안갈거지?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 알아보고 공부는 안하고 어디 지하 월셋방 찾을 생각이지?
말 안해도 다 알아. 그래서 선생님이 너를 구제하려고 한다. 호호.
저번에 선생님방 왔을 때 방두개인거 봤지?
내가 안쓰는 방 어제 말끔히 치웠놨거든!
그리고 너 합격한 대학에 선생님이 어제 등록금 입급시켰거든!
집문제 학비문제 해결됐으니 용돈문제는 과외라도 하면서 벌면 여차저차 생활이 가능하지 않겠니?”
매우 즐거운 일이 생긴듯 선생님은 숨쉴틈도 없이 내게 통고하듯 제안하셨다.
그 말에 숨겨진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또 다시 눈물이 흐르려했다.
선생님은 이번엔 나를 가만히 안아주신다.
“그러니까 여기서 궁상떨지말고 가서 친구들 좀 만나고 그래! 이따 선생님 퇴근시간에 여기로 와. 그 때 같이 들어가자.”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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