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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분노한청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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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회 작성일 23-12-26 10: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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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뭔가 재미가 있을것처럼 시작했지만 갈수록 재미 없어지는게 저의

글인거 다 아시죠? 그래도 읽어 주세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모두들 건강 하세요.

분노한청춘 21

구멍동서가 되었다는 나의 말에 녀석은 호탕하게 웃으며 -그럼 앞으로 확실히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라며 느스레를 떤다.

-형님 우리도 가끔 좋은 껀수가 생기는데 괜찮은 냄비 걸리면 먼저 형님께 드릴게요.-

"고맙소..." -에이 형님도 아우에게 존댓말은...말 낮춰요.- 놈들이 비록 건달이긴 해도 나름대로

의리란건 있다고 자부하는 놈들이라 적당히 친해 놓으면 쓸모가 있을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다.

"그럼 아우 오늘 부터 정식으로 의형제를 맺고 잘 지내 보자구,,, 사실 난 형제가 없거는.."

-그럼 우리를 친동생 대하듯 편하게 대하세요. 돈으로 거래를 시작 했지만 앞으론 돈으로 거래 하지말고

형제간의 우애로 거래 합시다.-

"나야 그래주면 고맙지.. 그리고 난 저방에 있는 외숙모 집에 좀 데려다 주고 올테니 그동안 하던일

계속좀 해주고... 아참 거실에 냉장고 속을 보면 술하고 안주가 있을테니 먹어 가면서..."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난 건넌방에 있는 외숙모를 옷을 입혀서 데리고 외삼촌 집으로 갔다. 가면서 한달에 4번 이상은 내가

시간을 내 줄테니 외삼촌과 아들을 생각하고 살아 달라고 부탁을 했고 나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고 직접 당하기도 한 외숙모란 여자는 그러겠다고 약속을 했다.

내가 들어서자 외삼촌은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외삼촌 외숙모 모셔 왔어요... 외숙모는 차좀 커피

한잔만 주세요." 외숙모를 내 보낸뒤 외삼촌에게 "외숙모 이야기는 모두 들었어요. 내가 외숙모 잘

타일렀고 상대 남자도 혼줄을 냈으니 앞으로 외삼촌은 아이들 생각해서 없었던걸로 하고 사세요..

그리고 외숙모가 갖다 바친 돈은 몇일내로 모두 찿아 드릴테니 외삼촌이 돈 관리 하시고....그럼

저는 하던 일이 있어서 가야 됩니다." 인사를 하고 나는 다시 별장으로 돌아 왔다.

별장에 돌아 오니 방안에는 술판이 벌어졌다. 물론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은 녀석들패였고 놈들은 술을

마시면서 창준이 녀석은 제 에미 보지에 좆을 쑤시도록 만들고 창준이 제수는 창준이 똥고를 핧게 했고

창준이 마누라는 창준이 제수의 보지를 핧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충복 영수는 창준이 마누라를 올라타고

있었고.... 놈들은 창준이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으면 집게로 음부의 털을 하나씩 뽑고 있었는데

창준이 놈의 탈은 제법 많이 뽑힌상태다.

-형님 오셨어요? 한잔 하시면서 구경좀 하시죠...- 앉아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한놈이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형님... 정력 대단 하시던데.. 저모습 보고 있으니 꼴리죠?-

"꼴리긴 하지만 저년들하곤 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이야긴데 저희들이 정보를 하나 얻어 놨어요.

저녀석 쌍둥이 여동생이 있대요. 일란성이 아닌데도 얼굴이 많이 닮았다는군요. 그런데 지금 아기를

뱄는데 배가 조금 부르대요. 5개월 정도 되었고.... 신랑은 지방에서 근무하기때문에 주말 부부라 지금

친정에 있대요.- "그럼 데려 와야지...." -안그래도 에미 시켜서 전화 해 뒀어요. 오빠 친구 보낼테니

왔다 가라고... 형님 허락 받고 할려구... 그럼 데리고 옵니다.-

녀석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일 막내인듯 한 녀석이 일어서서 나간다. 나가는 녀석의 귀에대고 뭐라고

속삭이고... 녀석이 가고난뒤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느긋하게 구경을 즐기고 있었다.

30여분이 지나자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고 들어서는 여자의 얼굴이 창백해 진다.

돌아 보니 정말이지 창준이 녀석이 여장을 하고 있는것 같은 여자가 하얗게 질려서 문에 서있다.

그뒤에는 보지 못한 한놈이 서있는데 두목녀석 내 귀에 대고 설명을 한다. -형님 저놈은 우리조의

마무리 해결사입니다. 녀석 창녀촌에 가서 더러운 병에 걸려 왔거든요. 막판에 저 년 놈들 한방씩

먹여 버리게요.- "ㅎㅎㅎㅎ 좋은 생각이군..그런데 아우.. 지금 저 여자 말이야 내가 먼저 맛보면

안될까?" -형님은 당연한 말씀을....형님이 여기서 하시기 그러시면 다른곳으로 데리고 가서 시식 하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형님이 법입니다.-

"좋아 그럼 나 잠깐 다녀오지...아줌마 여긴 아줌마가 있을곳이 못되는것 같은데 갑시다"

난 창준의 쌍둥이 동생을 데리고 옆방으로 갔다. 창준의 동생은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휘청거리면 나의

손에 끌려서 따라 왔고....방문은 일부러 닫지 않았다.

창준의 동생은 임신복을 입고 있었는데 제법 배가 불러 보였다. "아줌마 아새끼 들어선지 몇달이나

되었소?" 난 일부러 쌍스런 표현을 썼다.

-5 달...되었어요....- "첫애요?" -아뇨.. 지금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있어요...시부모님이 봐 주시고

전 친정에 좀 왔어요-

-아줌마가 친정에 와도 더러운 시간을 맞춰서 왔군요. 조금전 당신 친정 오빠, 에미 올케들 모습을 봐서

알겠지만 그 작자들은 죽어도 될만큼 큰죄를 지었거든....그리고 더 중요한건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지금

무지 꼴려 있는데 당신 에미나 올케들 하고는 하기 싫다고 했더니 졸개들이 당신하고 하라고 당신을

데리고 왔네...."

-용서해 주세요.. 전 지금 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게 지금 내 고민이야.. 나는 지금 당신

보지속에 내 좆을 박아야 겠는데 당신은 순순히 대주지 않을것 같고.. 그래서 내가 당신 배를 한대

차기라도 하면 죄없는 뱃속에 새끼가 꼴까닥 할거고....그리고 내가 그냥 봐준다고 해도 저기 있는 저놈

들이 가만 두지 않을테니.... 아줌마 이렇게 합시다. 그냥 아줌마가 두눈 꼭 감고 스스로 옷을 벗고

멋지게 한번 대 주시오.. 그러면 나도 몇가지는 약속 하리다."

-....무슨....?- 아줌마가 수순히 응해준다 해도 적어도 나 외에 다섯명의 사내는 더 받아야 될거요..

하지만 당신 친정 엄마나 올케는 그 다섯 외에 아까 보았던 개하고도 해야 했는데 그걸 막아 주겠소..

그리고 한놈이 더 있는데 그놈은 아마 좆대가리에 매독이 걸렸을거요. 그놈이 하는건 막아 주겠소"

창준이 동생은 소리를 내지는 못했지만 울기 시작했다.

나란 인간이 왜이리 악해 졌는지 어깨를 들썩이면서 울고있는 여자를 보니 갑자기 좆이 불끈 거린다.

울고 있는 여자의 머리를 우왁 스럽게 뒤로 재끼니 여자가 순간 뒤로 벌러덩 넘어진다.

다리를 하늘로 치켜 세운채 넘어지는 여자의 임신복이 위로 재껴지면서 순간 흰 팬티가 눈에 들어오고..

그대로 여자를 올라탈까 했지만 배가 불러서 아기에게 압박이 가해질것 같아서 포기하고 여자에게

말을 건넸다. "이봐... 지금 내가 당신을 올라타면 뱃속에 있는 애새끼 숨이 막히겠지?..그래도 좋다면

지금 올라타 줄게고..."

울음 섞인 여자의 말이 아주 작게 들린다. -용서해 주시면 안도나요? 저의 친정 식구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여자가 말을 하고 있는 사이 내 손은 여자의 가랭이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여자가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가 주먹으로 배를 칠것 같은 포즈를 취하자 다리에 힘을 풀었다.

"긴말 하기 싫고... 일어서서 옷을 벗어, 마지막으로 경고 하는데 스스로 순순히 옷을 벗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일어날 일들은 내가 알바 아니다."

무섭게 인상을 쓰면서 한마디 내뱉자 저쪽방에서 자신의 친정식구들의 모습을 보고 이미 혼이 나간

상태인지라 엉거주춤 일어선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임신복을 벗을 자세를 취한다. "돌아서서 벗어라"

짧지만 강한톤으로 명령을 하자 여자는 다시 한번 놀라면서 돌아서서 옷을 벗는다.

이 여자가 입고 있는 임신복은 단추도 없고 그냥 위에서 끼어 입도록 된 옷이라 벗을때도 위로 벗어야

했고 여자가 옷을 위로 치켜 올리자 하얀 팬티가 불룩한 배에 걸려있고 위에는 앙증맞은 브라자를 했지만

거대한 젖통을 다 덮지는 못했다.

임신복을 벗은 여자가 부끄러운듯 임신복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내앞에 서있다. 난 일어나서 방바닥을

푹신한 이불을 폈다. 여자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뱃속의 아기를 생각해서였다..

완전히 고양이 쥐 생각하는 꼴이다. 그리고 큼직한 베개를 바닥에 놓아 주며 "이 베개를 의지해서 엉덩이

를 들고 엎드려... 오늘 나 많이 생각해 주는거다. 뱃속의 아기에게 감사 해라."

여자는 잠시 머뭇거리고 쉽게 행동을 하지 못했지만 나의 다그침에 엉거주춤 엎드린다.

난 여자의 자세를 손봐 주었다.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치켜들고 얼굴은 베개에 묻고.... 이여자는 아기를

생각해서 아주 기본적인 삽입만 하리라.... 엎드린 여자의 보지를 한손으로 살살 건드리기 시작하다가

손가락으로 구멍을 살짝 쿡쿡 찔러 보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여자의 몸이 움칠거렸다.

여자란 알수없는 동물인지 조금전 저쪽 방에서 당하는 친정식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잔뜩 겁도 먹었지만

그모습에 조금은 흥분도 하였는지 보지가 몇번 만지작 거려 주자 쉽게 축축해진다.

아직 충분하게 젖은건 아니지만 난 시간이 많이 되었다는 생각에 속히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 싶어졌다

내 좆을 꺼내 보았다. 언제 보아도 듬직한 나의 똘똘이.... 힘이 바짝 들어가서 껄떡 거린다.

난 좆에 내 침물을 흥건히 발르고는 여자의 허리를 두손으로 단단히 잡았다. 여자도 나의 행동에 다음

동작을 예감 하는지 엉덩이에 힘을 주는듯 하다. 허리를 꼭 잡고는 순간적으로 좆을 조준해서 보지속으로

단번에 밀어 넣어 버렸다. 잘 들어가려 하지 않아서 내 좆이 아팠다. 그 순간 여자도 -아~~~~악- 하는

비명을 질렀지만 난 무시하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는 베개를 웅켜잡고 허리에 힘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허리동작이 계속되지 여자의 보지에선

물이 흐르기 시작 했고 입에선 가는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아흑.... 아~~~~~- 그와 동시에 나의 사타구니와 여자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철퍼덕 거린다.

-아~~~~여보 내죽어...여보... 여보...- 여자는 자기 신랑을 찿는건지 아니면 내좆이 좋아서 그러는지

계속 여보라는 소리를 내밷는다.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면서 난 꼭 십분만 쑤셔주고 끝낼거라 생각

하면서 허리는 움직이면서 가끔 시계를 바라본다. 그 순간에도 여자의 신음 소리는 계속되고....

9분쯤 지났을때 문이 뺴꼼히 열린다. 녀석들중 두목격인 녀석이다. 난 안으로 들어 오라고 손짓을 했고

내 옆에 온 녀석에게 귓속말로 내가 끝내면 바로 박으라고 하였더니 녀석 씩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녀석이 보는 앞에서 똥구멍에 힘을 주니 이미 몇번을 하고 난 이후라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좆물이 여자의

질벽을 치고 들어간다. 그 순간 여자가 축늘어지며 몸이 낮춰진다. 난 마치 임무 교대라도 하듯이 녀석의

손을 터치하고는 좆을 빼고 일어서자 곧바로 녀석이 여자의 허리를 잡고 박아 넣는다.

난 녀석의 귀에 대고 "이년 지금 아기 뱄으니 뱃속의 새끼를 생각해서 그냥 보지에만 하라구... 그래도

몇번은 더 해야 될지 모르니.." 나의 말에 녀석도 역시 귓속말로 -형님 이년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마 오늘은 이걸로 끝일 겁니다. 다른놈들은 힘이 없어서... 형님 저방에 가 보세요.-

난 박아 대고 있는 녀석을 남겨두고 큰방으로 와 보았다. 정말로 이제 녀석들의 힘이 다 되었는지

조금전에 마셨던 맥주병 주둥이로 여자들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창준이 녀석은 이미 후장이 뚤렸는지 똥고가 찢어져서 피가 나고 있었고 고통스러운지 엎드려 있었다.

성병 걸린 녀석은 두목의 명령이 없었기에 아직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창준이 에미와 마누라 그리고 창준이 제수는 이제 더이상 힘이 없는지 세명다 다리만 양껏 벌린채 멍하게

누워 있었고 그런 여자들을 마치 정밀 관찰이라도 하는듯 쑤시다가 뒤집어도 보고 .....

그모습을 보고 있는데 두목녀석이 왔다.

-형님.. 다음엔 뭘 할까요? 아참 그리고 제 이름을 알려 드리지 않았군요. 전 일석이라고 합니다. 성이

전씨예요.- 나이를 말하는데 나보다 세살이나 위다.

"내 이름은 알고 있을테고.. 그래 일석이 아우.. 오늘 너무 고맙고.. 잠깐 밖에 가서 이야기좀 하지"

거실로 일석이를 데리고 와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석아우가 움직일수 있는 애들이 몇명이나 되지?"

-예, 15명 정도 됩니다. 모두 한가닥들 하고 우린 주먹지 한답시고 놀고 먹진 않아요. 모두들 자기들

일을 가지고 있죠.- "그래... 실은 말이야 우리 외숙모가 저새끼 한테 뜯긴 돈이 좀 되는데 좀 받아

줬으면 하고.."

-걱정 마세요. 우리가 밀착 감시를 하죠. 아니 아예 돌아 가면서 저놈 집에 몇명 거주를 하고 저놈

마누라와 여동생은 우리가 데리고 있죠. 동생 마누라는 일단은 보내 주고....-

모든걸 일석이 녀석에게 일임하고 대신 돈을 받으면 충분한 사례를 하기로 약속했다.

일석이 녀석....-형님 좆대가리 썪은놈은 오늘은 안되겠네요.. 앞으로 돈 다 받을때 까지 우리가 좀 더

데리고 놀아야 될것 같아서요...그래도 되죠?-

이시간 이후는 내 명령을 들을 필요는 없고 일석아우가 알아서 하면 되지뭐.. 대신 아기밴 여자는 살살

다뤄...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알았습니다. 형님.- 그리고 녀석이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아마 승합차를 가지고 오라고 졸개에게

명령 하는듯 했다.

이야기를 마치고 방안으로 들어가니 어느새 여자들을 대충 옷을 입히고 정리를 다 해두었다. 녀석들의

일사 불란함에 놀랐다.

잠시후 차가 두대가 왔고 그중 한대에는 졸개 두명을 제외하고 일석이와 창준이 마누라 그리고 창준이

여동생이 태워졌고 나머지 한대에는 일석이 졸개 두명과 창준이 그리고 창준이 에미가 탔다.

-형님 내일부터 일이 다 해결될때 까지 하루에 세번 이상 전화 드릴께요. 형님도 궁금하시면 전화

하세요.- "그럴께, 먼저 가지" 녀석들의 차를 보내고 나도 대충 정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얼마를 잤

는지 정신 없이 잠을 잤다.

잠결에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영식아, 있니?-

나의 양어머니다. 시계를 보니 아침 열시가 다 되어 간다. "예 어머니...." 얼른 일어나서 옷을 입고

문을 열었다. 어머닌 손수 차리셨다면서 조그만 밥상을 들고 오셨다. "어머니.. 제가 가서 먹을텐데.."

-아니다, 에미가 좋아서..- "아버님은요?"

-아버진 어디좀 가실곳이 있어서 렌트카를 운전기사 포함해서 대절해서 어디좀 가셨다.-

"저를 부르시지 않고..." -아버지하고 이야기 했는데 이젠 너를 운전기사일은 안시키기로 했다.아들로서

운전을 해 주는건 몰라도..-

난 모처럼 집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좀 씻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오자 어머닌

밥상을 들고 가셨고... 그런데 잠시후 다시 오셨다.

-영식아.. 나하고 이야기좀 할수 있겠니?- "예 어머니 들어 오세요."

방안으로 들어 오신 어머닌 잠시 침묵을 지키시더니 -영식아.. 외숙모 한테서 전화 왔더라, 용서만

해 준다면 앞으론 절대 그런일 없이 잘 살겠다고..고맙다, 영식아, 그리고 모든 이야기 다 들었다.

영식이 네가 그놈을 어떻게 벌 주었는지를....-

난 순간 얼굴이 화끈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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