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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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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 회 작성일 23-12-26 1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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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13-


“오랫동안, 폐를 끼쳤습니다.”

마요씨의 데스크로 가서 복귀의 인사를 했다.

“무사하게 돌아와줬으니 다행이예요. 이제 다 나은 건가요?”

“예, 몸도 마음도 완벽합니다. 어떤 요구에도 응할 수 있습니다.” 일부로 의미가 담겨있는 대답을 했다.

마요씨도 그것을 안 것처럼.

“뭐, 그것은 믿음직스럽네요. 후후, 그러면 어떤 일을 부탁할까나.”

“뭐든지 OK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일이 끝나고 난 뒤 둘이서 미팅하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마요씨가 핫하고 뺨을 붉혔다.

“에? 그거.........” “나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니까요.” “에, 에에...... 알았어요. 응.”

마요씨가 어째선지 안절부절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나에게 안기는 것을 떠올린 것일까, 이런 마요씨는 터무니없이 귀엽다.

나는 의리를 지키는 남자다. 마요씨와의 약속을 위해서 료오코와도 섹스는 하지 않았다.

마요씨의 데스크에서 떨어지자 교오코가 달려왔다. 눈물을 글썽이는 눈으로 나의 손을 잡았다.

“아앙, 시게타군. 괜찮아요? 정말이지 진짜, 젊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모한 일을 하니까 말려들면 안돼요. 시게타군이 쉬고 있는 동안 제대로 타일러뒀으니까 이제 괜찮아요. 시게타군도 신경써요. 나라면 상냥하고 기분좋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신경써준 것은 고맙지만, 쿄오코와 하는 것이 제일 몸에 안 좋다.

그 에로틱하고 매력적인 몸에 닿아버리면 이제 도망칠 수 없게 된다.

그곳도 명기이고....... 아, 오랜만에 하고 싶어졌다. 그렇지만 좀 더 참자.



“아아, 선배, 괜찮습니까-?”

미사는 역시 변함없다.

“아하하하, 쿄오콨에게 잔뜩 꾸중들었습니다-. 선배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죄송합니-다.”

언뜻 보면 지금까지처럼 성적 매력 없는 미사였지만, 눈의 안쪽에는 음욕의 불길이 타오르는 것이 내게는 보인다.

똑같아보여도 그 허리의 움직임은 이미 처녀의 것이 아니었다.

구불구불 움직이는 그 몸이 나를 매료시켰다.

미사의 아무렇지도 않는 웃는 얼굴에도 발기해버리는 나. 여기서도 정신력으로 굿하고 참는다.



그 날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을 했다. 일을 하면서 항상 3명의 시선을 느꼈다.

쉬는 중에 나는 생각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어중간한 일은 할 수 없다고. 3명을 데리고 노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3명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쾌락을 계속 준다.

그것이 3명의 나에게로 향하는 사랑에 대한 보답이다.



교오코의 데스크로 갔다.

얼굴을 빛내면서 나를 맞이해주는 쿄오코.

“아, 와줬네요. 아흥.” 하고 싶은 기분이 가득해서, 이미 준비만전이라는 분위기지만.......

“아, 아니, 오늘은 병에서 난 직후니까, 아직은 격렬하게 할 수 없어.”

그렇게 말하며, 살짝 정면에서 양 어깨에 손을 대고 가볍게 입맞추었다.

“아앙, 싫어. 오랜만의 키스로, 이렇게 징징 해버리는데.......”

쿄오코의 눈이 정욕으로 젖어들었다.

“지금, 여기서는 할 수 없지만 나를 기다려준 답례야. 오른 손을 내밀어.”

귀엽게 끄덕이면서 쑥 오른 손을 내밀었다. 그 손을 양손으로 잡고, 쿄오코의 큰 눈동자를 조용히 응시했다.

“오늘만은 이 오른 손은 내 오른손이야. 이 손으로 몸을 손대면 내가 나타나서 너의 몸을 애무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거야.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면 나와 섹스한 것 같은 쾌감을 얻을 수 있어. 그렇지만 업무중에는 하지 말고, 집에 돌아간 다음에 생각해내서 혼자 즐겨.”

이제 이것만으로 암시에 걸린다.

쿄오코는 멍한 얼굴로 의문스럽게 자신의 오른 손을 보고 있었다.

“그럼, 오늘밤은 즐겨.” 그렇게 나는 쿄오코의 데스크에서 떨어졌다.



자신의 데스크로 돌아오자 미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배, 저........” 머뭇머뭇 애교부리는 눈으로 나를 본다. 사랑스럽다.

“왜그래?”

“미안해요. 쿄오코씨에게 힘들게 했다고 혼나서 오늘은 브루마 입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나......”

알고 있다. 안아줬으면 좋겠지.

“미안, 오늘은 너를 사랑해줄 수 없어. 아, 그렇게 실망한 얼굴을 하지 마. 너의 집에는 아직 오이가 있겠지?”

“네?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집에 돌아가서 그 오이를 보지에 찔러넣으면, 그것이 나의 자지같이 생각될거야. 몇 번이라도 기분 좋게 갈 수 있어.”

“예........예........” 미사는 기쁜듯하면서 불안한 듯한 복잡한 표정이 되었다.

“내일이나 모레가 되면 다시 안아줄게. 아직은 참아.”

예고도 없이 미사가 나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좋아해요, 좋아해서 좋아요, 오빠.”

“아, 아아, 알겠어, 알겠어. 봐, 나도 너를 아주 좋아하니까, 이제 울지마.”

아이같이 훌쩍훌쩍 흐느껴 우는 미사. 이 녀석은 진짜 비겁할 정도로 사랑스럽다.

간신히 기분이 침착해진 미사도 일하러 돌아갔다. 할렘이라는 것은 바쁜 것이다.



그 날의 일도 끝났다.

쿄오코와 미사는 사정을 헤아린 것인지, 순순히 집에 돌아갔다.

사장도 퇴사해서 마침내 오피스에는 마요씨와 나 둘 만 남게 되었다.



“정말, 돌아왔네요. 진심으로.......... 기다렸어요.”

“휴가중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쿄오코와 미사의 보충도 하고 있던 것 같아서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없으면 안되겠죠.” 장난스럽게 마요씨가 웃었다.

“그렇지만, 알고 있어요? 가장 당신이 돌아오는걸 그리워했던 것은 나예요 매일 참을 수 없어서............. 아.” 문득 우물거리는 마요씨.

“참을 수 없어서, 무엇입니까?”

“부끄러우니까 말하지 않을래요. 그것보다 키스해도 될까요?”

“안됩니다. 전부 들려주세요.” 나는 마요씨의 이마에 손을 댔다.

“당신은, 나에게 비밀을 가질 수 없습니다. 모두 나에게 이야기합니다. 이야기해버립니다........”

“앙, 싫어, 괴롭히지마. 아, 안돼, 입이 마음대로, 그......... 매일 저녁, 시게타군을 생각하며.............. 견딜 수 없어서....... 잘 수 없어서....... 엉덩이...... 엉덩이로 자.......위했어요, 몇 번이나 갈 때까지.......... 하아, 하아, 하아아, 싫어, 말해버리다니.”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는 마요씨를 끌어안으며 가볍게 키스를 교환했다.

“심해요, 시게타군. 부끄러워........”

새빨갛게 되어 부끄러워하는 마요씨에게 신경쓰지 않고 귓가에 입을 대고 마요씨를 가게 만드는 키워드를 속삭였다.

“대단히, 고마워요, 마요씨.”

“에? 하? 뭐? 크, 크으으으으으..............” 이 키워드로 마요씨는 확실히 갔다.

“하아, 아아앙, 가, 가요................” 부들부들 떨며 나의 가슴 속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고마워요, 마요씨........” “에에에? 뭐, 다시, 아, 아, 아우우우우우........”

재빠르게 다시 마요씨를 가게 만들었다. “꺄우우우웅, 대단해, 하앙, 아, 크우우우우, 가요..............”

마요씨의 가는 소리를 즐긴다.

“아직아직입니다, 고마워요, 마요씨.” “아으으으응, 크으응, 아히이이........”

연속함으로서 감도의 정도가 더해서 절정을 느끼는 것인지, 몸을 크게 떨면서 필사적으로 쾌감을 참는 마요씨.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하아, 하아, 하아, 이제, 됐죠......... 시게타군, 하아, 하아.”

“고마워요, 마요씨.” “아아, 또 아아아아......히이이이......”

이렇게 해서 나는 마요씨를 옷입은 그대로 10회 연속해서 가게 만들었다.

그 청초하고 이지적인 마요씨의 표정이 이제 완전히 음란하게 변해있었다.

혀를 내민채 나를 보며 “아아아우우, 시게타군, 대단해요, 기분좋아요오오오...............” 라고 신음하듯 속삭였다.

“자, 마요씨. 진짜는 이제부터예요.”

반쯤 늘어져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마요씨의 보라색 롱 스커트를 힘으로 벗기고, 속옷도 전부 벗겨내서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오랜만에 보는 희고 긴 다리, 알맞은 크기의 음모와 깨끗한 균열.

보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것을 묻힌 뒤, 그 손가락을 항문에 꽂아넣었다.

“아, 크으으, 카하, 크우히히히히!!” 마요씨가 등을 젖혔다.

손을 집어넣고 뺄 때마다 크게 마요씨가 반응했다.

“어떻습니까? 기분좋습니까?”

“하아아아, 좋아요, 좋아요, 무엇보다도 좋아요, 시게타군의 맘대로, 해요, 시게타군의 자지로오!!”

쾌감이 심해서 뇌가 완전히 마비된 것 같았다. 언제나 냉정한 마요씨도 이제 완전히 암컷과 다름없이 되어버렸다.

마요씨를 엎드리게 하고, 항문에 자지를 삽입했다. 이 이상 애태우는 것은 마요씨에게 안 좋을 것이다.

“꺄아아아아, 아하아아아아우우우우!!” 마요씨가 온 몸으로 나의 삽입에 대답했다.

내 자지도 격렬하게 조여왔다. 마요씨의 환희가 뜨겁게 나의 자지에 전해져왔다.

나는 허리에 힘을 주며 마요씨에게 박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히이, 하히이, 하히이...........” (*역자주: 이것을 예, 라고 해야할까 고민했지만 그냥 발음대로 나뒀습니다. 예에, 예에, 예에, 라고 할까 했었지만.............)

뜨겁고, 기분이 좋다. 좋아해요, 마요씨. 마요씨의 멋진 항문을 찌르는 내 자지에서 힘이 솟구쳐올라 온 몸에 전해진다.

완전한 부활이다.

블라우스 속에 손을 넣고, 마요씨의 가슴의 부드러움을 즐겼다.

마요씨의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다.

“하아, 아, 아앙. 시게타군, 내요! 마요의 안에 전부 내버려요!! 나도, 이제..........크으으으, 이제, 가요, 가는 거예요, 웃!”

강렬한 사정감, 그리고 마요씨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는, 굉장한 충동이 들끓어올랐다.

“아, 아, 나와요, 마요씨, 나오고 있어요............. 퓩, 퓩, 퓩, 퓩........”

“히이-잉............” 도쿠도쿠 솟구치듯 계속 나오는 나의 정액. 마요씨는 온 몸을 경직시킨 뒤, 힘을 준 채 움직이지 않았다.

오랜만의 격렬한 섹스. 그렇지만, 나는 미사때처럼 자신을 잃지 않았다. 아직 몇 번이나 더 가자는 생각조차 들 정도다.

내 속에서 그녀들의 지배자로서의 확신이 이 때 태어났다.

나는 그녀들에게 익숙해지도록 태어났다.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을 지금의 나는 가지고 있다.
나는 그녀들에게 빌려주어 두 원숙해질 수 있도록 태어났다. 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자신을 지금 나는 가지고 있다.


아직 전혀 쇠약해지지 않는 자지를 마요씨의 항문에서 뽑아냈다.

뽑을 때의 자극으로 다시 몇 번이나 마요씨가 벌벌 경련했다.

더 이상하면 마요씨를 부셔버릴 것 같아서 이 정도로 해둔다.

“하아, 후우, 대........대단했어요........ 이번에는 내가 휴가받지 않으면 안될 정도예요. ......... 나, 이제 이것으로 완전히 시게타군 없이 살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정말 비겁해서. 밉살스러운 아이........”

깨어난 뒤 나를 보며 마요씨가 엷은 미소를 떠올린 채 허약하게 말했다.

그래, 너희들은 나 없이 이제 살 수 없어. 그 대신 나는 너희들에게 궁극의 행복을 줄 수 있다.



내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마요씨는, 마요씨의 장의 내용물과 정액으로 더러워진 내 자지를 빨아서 깨끗하게 해줬다.

과연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함, 낼름, 낼름. 아아, 대단해......... 아직 이렇게 단단하다니....... 낼름내름낼름........”

징하는 기분좋음이 나의 몸 속에 울려퍼졌다. 마요씨의 혀끝의 자극, 견딜 수 없다.

내 자지가 깨끗하게 된 뒤, 옷을 입고 둘이서 차를 마셨다.

마요씨가 타 준 커피를 마시면서, 소파에서 느긋하게 쉬었다.

마요씨가 나의 어깨에 기대면서, “어쩐지, 나, 지금 행복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무서울 정도예요.”

“지금부터, 매일 좀 더 좀 더 행복하게 해줄게요. 약속합니다.”

“뭐.........” 웃하고 나를 보는 마요씨. 너무 기뻐서 말도 안나오는다는 것인가.

“그것을 위해서도 아직, 여러 가지로 협력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으니 부탁할께요.”

“으응, 이제, 시게타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께요. 저기, 뭘 해줬으면 해요? 시게타군이 말하는 대로 할테니까 뭐든지 명령해요.”

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나는 마요씨가 해줬으면 하는 것을 설명했다.

“알겠어요. 응, 아아, 즐거워........” 그렇게 즐거운 듯이 마요씨는 부르르 떨었다.

“앙, 너무 행복해서, 다시 가볍게 가고 싶어요.”

마요씨는 다시 나를 강하게 꼭 끌어안았다.



“다녀왔어.” 마요씨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서 집에 돌아왔다.

“어서오세요오.” 에이프론 차임의 료오코가 나를 마중나왔다.

“늦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해뒀습니다. 먼저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아, 아아, 먼저 먹고.”

이웃의 여대생, 료오코는 결국 학교에 가있는 시간외에는 나의 방에와서 집안일을 하고 있다.

그녀의 요리실력은 상당한 것으로, 너무 맛있기 때문에 나의 컨디션이 돌아오고 나서도 식사를 만들어주고 있다.

“네, 아-앙. 우후후후후.” 정말 기쁜 듯이 나를 돌봐준다.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사람이 좋을 것이다. 나의 암시가 그것을 잘 비집고 들어간 것이다.



식사의 뒷정리도 끝나고, 느긋하게 휴식시간.

침대에 앉아서 그녀의 어깨를 안으면서 귀에 속삭였다.

“너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매우, 기분 좋다. 매우 행복한 기분이 된다.” 가볍게 암시를 주고 몸을 흔들었다.

그녀는 멍한 표정으로 내가 다루는대로 되었다.

“시게타씨........ 나, 행복해요.......” 멍한 눈을 하고 나에게 기대왔다.

어깨를 좌우로 흔들면서 깊게 최면을 걸었다.

“너는 매우 릴렉스하고 있다. 마음에 매우 안정되어, 고민이나 괴로운 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할 때도 냉정하게 집중할 수 있어서 머리에 쉽게 들어온다............”

나에게 봉사해주는 답례로 좋은 이미지의 암시를 가한다.

그리고 나와 있으면 매우 마음이 침착해진다고 하는 것도 제대로 암시해둔다.

대충 암시를 가한 뒤에 최면을 풀었다.

“아, 아-아. 어쩐지 매우 시원하고 좋은 기분. 시게타씨의 [마음 맛사지]는 정말 효과가 있네요.”

료오코는 매우 시원시원한 표정이다.

“아, 이제부터 언제나의 그거, 괜찮습니까?” 조금 부끄러운 듯한 눈으로 료오코가 부탁해왔다.

“아아.” 나는 바지를 벗고 침대에 엎드려서 누웠다.

료오코는 매우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꺼내, 입에 집어넣고 맛있다는 듯이 핥았다.

이것도 릴렉스법의 하나다.

“이렇게 시게타씨의 자지를 빨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마음이 매우 침착해지고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쪽.....쪽......”

갓난아기가 모유를 마시듯이 내 자지를 눈감은 채 열심히 빨고 있다.

이윽고 점차 빠는 힘이 약해져갔다. 료오코는 내 자지를 빨면서 편하게 잠들어버린 것이다.

편하게 잠자는 얼굴로 웃고 있었다. 살짝 벌어져서 침이 늘어진 입에서 내 자지를 살짝 뽑아냈다.

완전하게 자고 있다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있었다.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려고 할 때 료오코는 다시 팍하고 입술을 다물었던 것이다.

분명 꿈속에서 반사적으로 했을 것이지만, 나는 그대로 자리를 뽑아내는 바람에, 입술에 자지가 훑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핥아지는 바람에 기분 좋아져있던 것과 놀란 상태에서 입술로 훑어진 것이 생각하지 않는 자극이 되었다.

“우, 아아, 나, 나와버린다.........웃, 퓩, 퓩............”

료우코의 얼굴에 마음껏 내뿜어버렸다.

“어이쿠, 해버렸다.” 당황해서 티슈로 닦아냈다.

료우코는 깊이 잠들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째서인지 기쁜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좋은 꿈이라도 꾸는 것일까.

그녀를 그대로 침대에 눕혔다.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바닥에 앉아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할렘의 3명을 생각했다.

내일부터 다시, 즐거운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계속된다>



ps:오늘 문득 회의를 느꼈습니다. 이번 편도 변함없이 내키는 대로의 엉망진창 편역. 그러다보니 제대로 번역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편역하는 것에 의미가 있나하는....... 뭐랄까 자위하고 난 뒤의 허무함같은 것을 느꼈습니다.-_-; 뭐, 어쨌든 이것은 끝내고 나서 생각할 문제지만..............-_-;

ps2:다음 편으로 완결입니다. 어서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중입니다. 끝내고 난 뒤 무엇을 할지, 아예 관둘지................ 아마, 회원에서 잘리지 않는 이상 계속....... 허접번역, 편역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계속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하지만............................ 뭐라고 해도 글쓰는 것을 좋아하니까요.-_-; 하여간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들어서 좀 그렇다는 것입니다.-_-; 그래도 이제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인의 일쪽에 집중할 생각이라서 이번 주 안에 올릴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는 올릴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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