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여자 윗집 남자 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랫집 여자 윗집 남자 4

페이지 정보

조회 325 회 작성일 23-12-26 09:37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그녀의 상상 그리고 남편

친구에게 빼앗겼다고는 하지만 어떻든 지금 세상에는 그녀의 알몸 사진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 그걸 본 사내들이 여럿이 있다. 그리고 아마 그 사진을 본 여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그 사진을 볼까 상상만으로 그녀는 짐작할 수 있었다.
사내들은 그녀의 알몸 사진을 보고 “나도 저런 여자와 한번 해 봤으면” 하고 보겠지 그러면서 상상속에서 사진속의 여자와 즉 그녀와 섹스를 하며 자위를 하는 사내들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내는 비슷한 여자를 찾아서 섹스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여자들은 나도 저런 몸매를 갖고 싶다고 부러워 할 지도 모른다. 만일 그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여자가 처녀가 아닌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또 어떤 상상을 할까?

그녀는 집에 내려온 이후로 계속 이런 생각속에서 벗어 날 수 없었다. 자신의 알몸 사진이 그것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이 아니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보지속에 그 남자의 물건을 밖은체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과 또 그 사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을까 하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오후에 오랜만에 집에 온 남편에게 맛있는 저녁을 해주고 싶어서 시장에 갈때도 그녀는 마치 지나가는 사내들이 전부 자신을 훔쳐보고 또 그들이 전부 그 사진을 봤을 것 같은 착각과 혼동속에서 시장을 볼 수가 없었다.

그녀가 그런 상상을 하면 할수록 부끄럽다는 생각보다는 그녀 자신도 상대방 사내들의 상상속으로 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에 점점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는걸 어쩔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부랴부랴 욕실로 달려 간다. 아랫도리가 너무 젖어서 금방이라도 애액이 흘러 내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 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달려 오다 시피 하였다. 다행이 흘러 내리지는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팬티는 생리할때처럼 축축이 젖어 있었고 조금만 더 늦었다면 팬티를 적신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 흘러 내렸을 것 같았다.

『어머! 상상만으로 내가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
그녀는 점점 자신이 오로지 섹스만을 생각하는 요녀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남자와 관계를 가진 이후 부터는 그녀 자신도 어찌할 수 없었다. 마치 그녀의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색기가 그 남자로 인해 불이 붙여진 것 같았다.
사실 아침에 그남자에게 사진 때문에 따지러 갔을때도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면 더 이상 그 남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 그남자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나머지 사진과 동영상을 빼앗아야 했지만 그녀는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의 알몸이 세상 사람들에게 들어 나는 것보다 그남자를 잃지 않는게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로 그녀는 아직 남편의 여자였다. 하지만 그녀의 육체는 이미 남편의 여자가 아닌 그 사내의 몸이었다. 아니 이제는 세상 모든 남자의 몸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어서 빨리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우선은 남편과 먼저 섹스를 꿈꾸고 있었지만 사실 그녀는 남편과의 섹스 보다는 윗층 남자와 섹스를 더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남편에게 먼저 자신의 몸을 줘야 한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조금 더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녀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남편, 한달동안 집을 비워도 아내가 바람 피우지 않을까 전혀 의심하지 않는 남편, 그녀이외에는 어떤 여자도 여자로 보지 않는 일편단심인 남자가 바로 그녀의 남편이었다. 그녀 또한 그런 남편을 믿었고 언제나 고생만 하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런 남편에게 그녀는 지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그러나 남편에게 사실대로 고백할 수는 없었다. 그녀가 고백하게 된다면 남편은 충격으로 더 이상 세상을 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녀 또한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다. 몸은 비록 윗층 남자에게 향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남편에게 남아 있을 것이라는 걸 그녀는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윗층 남자와 언제까지 이런 관계를 계속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일로 그녀는 그 남자와 관계를 오래 끌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얼굴이 가려진 사진이지만 언제 그사내가 자신의 얼굴이 나온 알몸을 찍어서 다시 공개 할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그 남자를 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그녀의 몸이 다른 사내를 알아 버렸고 또 그 사내를 통해 섹스의 참맛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건 그녀의 남편이 결코 줄 수 없는 것이었다.

남편이 돌아올 즈음에 그녀는 목욕을 하고 몸에 향수를 뿌린다. 언젠가 외국에 나갔다 온 친구가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며 준 향수 였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런 향수로 남편을 유혹한다는게 싫었기 때문이다.
둘이 사랑하면 그만이지 육체적인 관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그녀는 지금까지 남편을 유혹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 이미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 그녀는 남편에게서도 그런 섹스의 참맛을 경험하고 싶었다. 아마 그녀가 윗층남자를 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남편을 통해서 섹스에 만족을 얻는 것일 것이다.

남편은 약간 변태적인 취향이 있었다. 이상하게도 남편은 정장 차림을 좋아했다. 그동안 벌써 여러 번 남편의 요구에 정장을 입고 섹스를 한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마치 강강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정장을 입고 하는 걸 싫어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녀 스스로 정장을 입어 볼 생각이다. 하지만 평소 입던 정장과는 다르게 조금은 야한 차림이 될 것이다.

남편은 그녀의 기대와 달리 조금 늦게 퇴근했다. 아마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봤다고 여러 사람하고 술자리를 함께 한 듯 술에 취한 상태였다. 기껏 준비한 그녀에게는 조금의 싫망이 찾아 왔다.

『당신 오늘 너무 섹시한데…』

조금 시간이 지난후 술이 깨기 시작한 남편은 꿀물을 전해주는 그녀의 옷차림을 이제서야 알아 차린 것 같았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건데…』

남편은 놀라는 표정과 함께 뜻모를 웃음이 입가에 잠깐 보였다 사라진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걸 눈치채지 못한다.

『그렇다면 내가 이러고 있으면 안돼지』
샤워라도 해야 겠다며 욕실에 들어간 남편은 잠시후 물기도 닦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를 뒤에서 껴안는다.

『다 닦지도 않고 안으면 어떻게 해요 옷버려요.』

그렇지만 남편을 밀어내지는 않는다. 남편은 두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쥐어 주무르면서 그녀의 오른쪽 귀를 혀로 햝기 시작한다.

『으…웁…』

그녀는 섹스를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몸이 민감해진 상태라 남편의 애무에 쉽게 반응을 보인다.

『여보 천천히 해줘요』

그녀는 한편으로는 남편이 너무 빨리 삽입을 하려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남편이 혀가 귀밑을 지나 그녀의 목줄기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어깨 부위를 핥으며 그녀의 하얀 속살을 노출시키려 한다.

그녀는 평소와는 달리 남편이 서두르지 않는 것 같았 조금 안심이 되어 몸을 남편에게 맡기고 남편의 애무를 더 잘 느끼기 위해 눈을 살짝 감는다.

남편은 브라우스 단추를 몇 개 더 풀고는 어깨에서 벗겨 낸다. 그녀의 하얀 양쪽 어깨가 거실등의 불빛이 반짝이며 노출되고 안에 입고 있던 실크 스타일의 슬립과 브래지어의 어깨끈이 하얀 어깨을 갈라 놓았다.

『아…하…좋아요 여보 거길 좀더…』

보통브래지어 보다 더 가는 어깨끈이 남편의 말초 신경을 자극한듯 엉덩이에 닿은 남편의 사타구니가 블록하게 튀어 오르는걸 느끼며 그녀는 묘한 흥분속으로 빠져든다.

옷위에서 젖가슴을 쥐고 있던 두손이 단추가 풀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들어가서는 어깨에서부터 천천이 밑으로 내려가서는 브래지어 속으로 사라진다.

『아…살살해요…아파요…』

남편이 그녀의 젖꼭지를 너무 세게 쥐었다. 마치 비틀어 떼어내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남편은 갑자기 화라도 난듯이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주무른다.

『여보! 너무 아파요 조금 살살해줘요… 아…아얏……』

그녀는 아프다며 비명을 지르면서도 남편을 행동을 막지는 않는다. 고통과 함께 쾌감이 전해 오는 것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남편의 행동이 다시 부드러워진다. 고통은 사라지고 그녀의 육체를 깨우는 야릇하고 몽롱한 느낌이 젖가슴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그녀는 평소의 남편이라면 벌써 삽입을 하고도 남았을 시간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여보 방으로 들어가요…』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을 하고 싶은 그녀는 남편에게 방으로 가자고 하지만 남편은 싫다며 그대로 여기서 하겠다고 하고는 그녀의 정면으로 돌아와서 허리를 감싸안는다.

그녀는 남편에 떠밀려 등에 벽을 기대고 선다.

『아…하…으…웁…너무 좋아요 여보』

그녀의 젖가슴이 위로 밀어 올려지고 남편이 들어난 젖꼭지를 입에 무는 순간 그녀는 탄성과 비명을 지른다.

『아…으…』

입으로 젖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남편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서 엉덩이를 애무한다. 양쪽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애무하는 두손과 혀는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크게 벌린채로 숨을 헐떡이게 만들었다.

『허…허…아…너…무…좋아요…거길 좀더…』

남편의 혀가 밑으로 내려가며 실크 슬립에 타액을 묻히더니 스커트를 위로 들추고는 그녀의 사타구니 삼각지 팬티위에 키스세레를 퍼 붓는다.

평소 남편은 지저분하다며 그곳은 전혀 햝는적이 없었다. 그런 남편이 이상하게도 오늘은 그곳을 햝으려 한다.

『아…여보 거긴 안돼요… 창피해요…아…제발…』
하지만 벌써 남편은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벗겨 내린다. 한쪽 다리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다 벗겨낸 다음 남편은 스커트를 들추고 노출된 그녀의 검은 보지털 주위를 혀로 핥으며 점점 숲속에 숨겨진 옹달샘을 찾아 들어간다.

『아…아 당신 오늘 너무…헉!』

그녀는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뒤로 떨군다. 그녀의 몸이 뒤로 젖혀진다. 남편은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받치고 입은 젖혀진 허리로 인해 볼록 튀어나온 그녀의 검은 숲속을 탐색한다.

『아…여보…제발…』

남편은 윗층 남자처럼 능숙한 솜씨는 아니어서 인지 그녀를 바로 참을 수 없는 욕정속으로 몰아 넣지는 못했지만 서투름이 그녀를 더 애달게 만들었다.
그녀는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윗층 남자를 생각한다는게 남편에게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에 생각하지 않으려 애를 쓰지만 윗층남자라면 이렇게 해줄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녀의 양쪽 허리를 잡고 있던 두손을 놓으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숲을 헤집는다. 그녀는 뒤로 물러나며 벽에 몸을 기댄다. 남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주위의 살을 잡고 옆으로 벌린다.

『아…여보 왜그래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처음 있는 일이나 남편이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는 일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녀의 그곳은 이미 흥건이 젖어 있었다. 가끔식 애액이 흘러 나오기까지 했다. 그런 모습을 남편에게 보인다는게 창피하다는 생각이 든 그녀는 손바닥으로 그곳을 가린다.

『가리지마 보고 싶으니까』

남편의 그말은 마치 명령하는 것과 같았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손을 치우고 남편에게 그곳을 보여 준다.

『이젠 더 이상 못참겠군…』

남편은 그녀의 한쪽 다리를 높이 쳐들고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속에 쑤욱 밀어 넣는다.

『아…아…너무 좋아요…』

그녀는 정말 좋았다. 남편과의 섹스중에서 오늘처럼 애무를 오랜 한적이 없었고 또 지금처럼 그녀의 보지가 젖은 상태에서 삽입된 적이 없었다. 자시의 보지를 꽉채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제까지 자기가 보았던 남편의 성기중에서 가장 거대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허…헉!』

남편은 그녀를 벽에 대고 한쪽 다리를 높이 들어 삽입하기에 좋은 상태에서 왕복 운동을 한다. 그녀의 엉덩이는 벽에 부딯히는 동작이 반복되고 그녀의 엉이가 맨살이 벽에 부딯히면서 내는 철석 거리는 소리가 두사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는 것 같았다.

그녀는 몸에 걸치고 있던 겉옷을 벗어 버린다. 얇은 실크 슬립에 내비치는 그녀의 유두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지금 그녀는 최고의 흥분 상태에 있었다.

남편은 그녀의 몸에서 물건을 꺼내고는 그녀를 돌아서서 벽에 손을 집게 만들고는 스커트를 벗긴다.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얇은 슬립은 언제든지 벗길 수 있지만 남편은 쉽게 벗기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남편은 무척 좋아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모습까지 보지를 못하고 섹스를 끝내는 경우가 많았다.
다시 남편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엉덩이 갈라진 틈으로부터 자신의 물건을 스윽 문지르며 그녀의 보지를 향애 다가온다.

『아…윽…헉!』

자신의 항문을 지나는 남자의 물건의 느낌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헉!헉』
『철썩철썩』

그녀의 엉덩이와 남편의 알몸이 부딫히며 내는 기묘한 소리와 그녀의 비명소리를 문밖의 사람이 들을 정도로 크게 난다.

『여보… 당신 너무 멋져요…허…헉!』

남편의 몸이 점점 뜨겁게 다가 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녀는 아직은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다.

『여보… 조금만더…조금만…아…안돼요』

그순간이었다. 남편의 성기에서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몸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것도 깊숙한 자궁속이 아닌 보지의 입구 부분에 남편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조절을 하지 못하고 싸버린 것이다.

『여..보 미안해..』

남편은 자기만 흥분한 나머지 일찍 끝내 버린 것에 대해 그녀에게 미안해 했다.

『뭘요 당신 오늘 너무 멋졌어요. 정말 좋았어요』

사실이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 이런 기분을 느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비록 남편이 그녀를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하지는 못했지만 거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려 할정도까지 끌어 올린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녀는 지친 몸을 이끌고 욕실에 들어 가서 샤워를 하고는 다시 새로운 슬립으로 갈아 입는다. 오늘만은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팬티에 노브라차림이다.

『여보 어서 씻고 식사해야죠』
『으..응 알았어』

남편은 샤워를 하고 그녀가 정성껏 준비한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는다. 그녀와의 섹스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게 운동의 효과가 있는지 밥맛을 더욱 돋웠다는 농담을 곁들이며 남편이 식사를 하는 동안 그녀는 거의 알몸이 들어날 정도의 옷차림으로 남편의 시중을 들었다.

『여보! 오늘 너무 섹시한 것 같아 나 밥먹고 한번 더 해도 돼?』
『한번 더해요? 당신 그럴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면 난 언제든지…』

저녁을 먹은 남편은 한번 더 하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졸리다며 침대에 누워 바로 잠이 들어 버렸다. 그녀는 잠이 든 남편 옆에 나란히 누워 남편과의 섹스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남편이 변한게 틀림없었다. 애무라고는 전혀 하지 않던 남자가 오늘은 정말 긴 시간동안 애무를 했고 또 그녀를 흥분시키기 까지 했으니…
혹시 남편이 밖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그녀는 그걸 바라는지도 모른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면 자신의 윗층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어느정도 용서가 될 거라는 생각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잠이든다.



추천111 비추천 47
관련글
  • 과 동기 여자애에게
  • 여자가 가는길...-7
  • 여자가 가는길...-6
  • 여자가 가는길...-5
  • 여자가 가는길...-4
  • 여자가 가는길...-3
  • 여자가 가는길...-2
  • 여자가 가는길...-1
  • 이웃집 여자의 끈끈함
  • 실화 여자친구 희진이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