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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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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26 0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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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11-

“천천히 기분이 편해진다. 지금, 너는 상당히 릴렉스되어있다. 천천히 심호흡하고............. 그래, 점차 깊은 최면에 빠져. .......봐, 이미 너는 깊은 곳에 들어와있어. 나의 목소리밖에는 들리지 않아. 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매우 기분 좋아져. 이제부터 너는 나에게 처녀를 바친다. 그것은 매우 기쁜 일. 눈을 뜨면 너는 모든 것을 잊고 나에게 봉사하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거다.............. 나의 말에는 무엇이든 순순히 따른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 비디오로 공부한 것을 나에게 사용하면 돼.”

미사가 눈을 감은 채 서있다. 조금 그런 미사를 감상했다.

그렇지만 조금 어두운가. 집중하고 있어서 불을 키는 걸 잊고 있었다. 응? 스윗치가 많은데 어떤 것을 누르면 되는 거지?

잘 보니 설명서가 붙어있다.

“당 룸에서는 최신의 환경 시뮬레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점신, 저녁, 밤의 네 가지 모드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그 시간대의 밝기나 밖의 소음등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밤”....인가. 밤은 역시 달빛인가.

내 취향의 체육관 창고라고 하면 저녁이다. 해보자. 탁.

오오, 창에서 저녁놀이 비추고 있다. 벽에 반사되어 미사의 몸이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어디선가 클럽 활동중인 학생이나 하교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다. 정말 방과후의 체육관 창고에 있는 것 같아서 흥분된다.


다시 미사를 봤다.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나다운 것일까.

“미사, 천천히 눈을 떠. 그리고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체육복 차림이 되는 거다.”

미사는 크게 끄덕이고 슬로 모션같은 움직임으로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미사의 브루마 모습.

그리고, 마침내...... 나의 눈 앞에 반소매의 흰 체육복과 브루마를 입은 미사가 서있다.

소년을 생각하게 만드는 화장기없는 얼굴. 몸집이 작고 결코 글래머라고 할 수 없지만, 약간 부푼 곳이나 체육복 너머로 드러난 몸의 곡선이 지금의 나에게는 강렬하게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만들었다.

브루마에서 빠져나온, 적당히 지방이 붙은 약동감 넘치는 다리에 두근두근거린다.

나의, 나의, 꿈에서까지 본 체육복과 브루마 차림의 맨발 미소녀. 저녁놀에 붉게 물든 나만의 여신상.

어느 정도 정신없이 보고 있었을까. 깨닫자 다음 지시를 재촉하듯 미사가 나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대로 바닥에 앉아봐........”

그대로 팍하고 바닥에, 양팔로 무릎을 껴안으며 앉았다. 알고 있었구나 미사. 그렇다 체육앉기다.(*역자주:이것은 쓴 사람의 취향일까 생각합니다. 너무 오타쿠 적이 아닌가.............-_-; 손대는 것도 껄끄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저렇게나 좋을까? 그리고 体育座라니........ 정말이지....-_-;)

어떤 악의도 가지지 않은 얼굴로 체육앉기를 하고 있는 미사. 구부러진 다리의 무릎이 귀엽고, 허벅지의 뒤쪽도 에로틱하고, 브루마 너머로 보이는 엉덩이의 곡선도, 틈사이로 보이는 가랑이, 아아, 참을 수 없다.

때때로, 무릎에 턱을 대거나 하는 행동이, 이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열정에 직격한다. 허벅지 아래에서 손을 잡는 포즈도 좋아.

아아, 이 이상 관능적인 것이 이 세상에 있을까.........

나의 자지는 이제 한계까지 일어서있다. 행복하다....... 할렘도 모두 잊고 나는 시간을 계속했다.

미사의 체육앉기 포즈를 충분히 만끽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미사, 브래지어를 벗어.” 내가 지시하자 미사는 체육복 속에 손을 넣고 재주있게 브레지어를 벗은 뒤 손을 꺼냈다.

체육복 아래로 흰 스포츠 브라가 떨어졌다.

스포츠브라로 억눌려있던 가슴이 해방되었다. 뜻밖의 부풀음에 놀랐다.

나는 그 매력적인 부풀음에 견디지 못하고 손을 대려고 했지만, 미사에게 막혔다.

“선배........ 서비스해줄께요. 우후.”

어찌보면 천진난만한 것 같지만, 미칠정도로 음란한 미소를 떠올리며 미사는 내게 말했다.

슬슬 학습의 성과를 보여주려는 것인가.

미사는 나에게 다가와 바지와 팬츠를 익숙한 손놀림으로 질질 내렸다.

“어머나, 이렇게 건강하다니. 쫑쫑, 하고. 선배의 것, 어쩐지 귀여우네요.”

어이, 손가락으로 만지지마, 거기다 귀엽다는 것은 칭찬이 되지 않아.

“선배, 누우세요.........”

나도 바닥에 앉은 뒤 위를 향해 드러누웠다. 자지만은 곤두서있다. 어쩐지 얼간이같다.

“우후후후후........” 바닥에 앉아있는 미사의 브루마에서 뻗어나온 다리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이윽고 미사의 맨발이 내 자지를 잡았다.

“웃........” 서늘해서 기분 좋다. 미사는 발의 뒤로 내 자지를 낀 뒤, 양 발의 엄지발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어때요? 자, 기분 좋죠? 쿠리쿠리쿠리, 후후후후후.....” 아아.... 좋아...... 미사의 양발로 비벼지는 내 자지.

아아, 이것은 비디오의 하나다. 브루마 소녀 음란 맨발 고문......... 아아, 좀 더 발뒷꿈치로 비벼, 아아, 우우, 우우후우.

이 위치에서 보는 미사의 드러난 다리에 흥분해버린다. 우, 대단해. 이 발의 움직임은 아무래도 처녀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자아, 어때에요? 선배. 갈 것 같아요? 봐요오, 선배가 좋아하-는 브루마-예요-.”

아아아아아아, 안된다. 제대로 보면 벌써 가버린다. 그렇지만 눈이 아무래도 미사의 다리쪽으로 향해버린다.

“미사, 잠깐 스톱. 스톱!!”

어쨌든 지금은 미사의 발기술로 정액을 내고 싶지 않다.

미사의 발에 가는 것을, 어떻게든 참아냈다.

이 상태에서보는 미사가 강렬하게 에로틱해서, 다시 시간해버렸다.

가랑이가 살짝 벌려져 있었다. 조금 전까지 내 자지를 갖고 놀던 사랑스러운 발. 브루마 너머로 보이는 미사의 음탕한 미소.

아아, 안된다. 너무도 좋아서 지금 1미리라도 움직인다면 사정해버릴 것 같다........ 심호흡. 심호흡.

잠깐 눈을 감고 기분을 안정시킨다. 진정하자, 진정하자.....

어떻게든 흥분을 억누르는데 10분 정도 걸렸을까.



그런 나에게 질렸는지, 이윽고 미사가 툭하고 말했다. “선배........ 오세요......”

나는 말없이 끌어당겨지듯 미사의 곁으로 다가가, 손을 뻗어서 체육복 위로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목이 바싹바싹 마르고 손도 떨린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긴장하고 있는 것일까.

이건 마치 동정처럼 흥분하고 있다.

“아하아앙, 후으으으응.........”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괴로운 목소리를 내며 미사가 헐떡이기 시작했다.

나는 한 손을 미사의 허벅지에 뻗었다. 천천히 어루만지면서 손은 허벅지 안쪽으로 움직여갔다.

“하아앙, 선배에, 기분 좋아요.............. 네, 미사에게도, 하게해주세요.....”

어느 사이엔가 미사의 사랑스러운 손이 내 자지로 뻗어왔다. 곤두서있는 자지에 미사의 손이 닿는 순간 전기가 달렸다.

“우우웃............”

“선배.......... 단단해요....... 우흥..........”

“하우우웃.......” 기분 좋다.

허리에 힘을 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미사는 그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비디오에서 배운 테크닉을 내 자지에 사용해왔다.

격렬하고, 그리고 섬세하게. 나는 그 쾌감에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아, 아, 아우우, 앗, 큿, 아, 이제, 아, 안돼. 나, 나온다. 우우. 큭....... 큰일났다.”

퓩퓩퓩퓩............. 머리 속이 하얗게 될 정도의 쾌감을 느끼며 나는 끝내버렸다.

“앙, 흰 것이......... 에? 이것이, 혹시?”

미사에게 있어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이서 본 정액.

“그래, 나의 정자다. 아아, 기분, 좋았다........”

“그런, 이것이......... 정자...........군요........” 멍한 표정으로 손가락에 묻은 정자를 미사가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슷하고 그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기 시작했다. 입가에 다가가자 쭈삣쭈삣한 느낌으로 천천히 입속에 집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쪽, 쪽.......... 우후, 선배의 맛......... 아응, 빨고 있으니 기분 좋아져버렸다..........”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하아, 후우우, 으으으응..........” 나의 뇌에 핑핑 울려퍼지는 헐떡이는 소리.

이것도 빌려준 비디오 속에 있었던가...... 그렇다면 다음 전개는....

“선배, 좀 더 갖고 싶어요...........” 역시.

“난...........” 깨달으니 미사는 이미 내 자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었다.

“어, 어이, 지금 나온 직후인데, 아무리해도 곧바로는 나오지 않아. 우, 우우.”

“그럼, 그럼........... 그럼, 나올때까지 계속할꺼예요, 날름, 날름..........”

집요하게 혀와 입술로 내 자지를 계속 괴롭히는 미사. 후우, 어쩐지, 이거 이상하게 능숙한데.

이것이 처음으로 자지를 입에 넣는 여자의 테크닉인가, 우우우우, 대단해. 그렇게 하면, 그렇게하면.........

사정한지 얼마안된 자지가 다시 일어섰다. 요도가 키리키리하고 아팠다. 이것은 힘들다.

쾌감과 고통에 얼굴을 일그리고 있는 나를 본 것인지 미사는 나의 자지를 빨면서 오른 손으로 고환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손장난과는 다른 기분 좋음, 얼굴의 근육이 전부 이완될 정도로 기분 좋았다.

생각한적 없을 정도로 빠르게 사정감이 느껴졌다.

“아웃, 이제, 그, 그러면.........” “나오네요-. 선배의 것이-. 나, 나......”

스스로도 믿을 수 없지만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2번째의 사정이다.

퓩, 퓩, 퓩....... 미사의 혀 움직임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었다. 요도구에서 나오는 정자를 흘리지 않고 받고 있다.

그런 일 당하면, 너무 기분 좋아서, 우, 우우우.........

“우와, 아직 나오네요. 낼름, 낼름........”

전문가같은 미사의 혀기술에 나는 철저히 착취당했다. 고환까지 욱신욱신거렸다.

아니, 아직 이 정도로 죽는 소리를 할 수는 없다. 나는 공격으로 전환했다.

“미사, 간다.” 브루마에 손을 대고 단번에 질질 끌어내렸다.

아아, 꿈에서까지 본 순간. 브루마를 벗기는 자신에게 감동.

약간 얇은 수풀과 보지가 드러났다. 미사의 무릎을 잡고, 약간 난폭하게 다리를 벌렸다.

틈을 주지 않고, 얼굴을 밀어넣었다.

“낼름, 낼름, 낼름.......”

“아아, 아아아아하아아앙.........”

“쪽, 쪽, 쪽쪽.......”

“아아아아앙. 선배, 기분 좋아요-----!!”

미사의 사랑스러운 균열과 크리토리스를 마음껏 혀로 빨았다.

“아흥, 꺄, 쿠히, 히이이이이.........” 흐느껴 우는 것 같은 미사의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아주 대단한 행복감에 감쌓였다.

날아갈 것 같을 정도로 좋은 기분. 벌써 뇌내마약이 분비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피츄, 하아하아, 좋, 좋아해.........미사......미사...............쭙, 쭙........”

“아아앙, 선배, 선배, 좋, 좋아해요, 선배-----!!”

“미사, 계속계속 느낀다, 매우 예민해진다, 매우 기분좋아진다........”

암시를 가하면서 나는 미사의 보지에 붙어서 계속 빨았다. 잇달아 넘쳐흐르는 애액.

“아아, 안돼, 이제, 아우, 대단해, 대단해, 아아앙-!!”

몸을 크게 요동치며 다리를 푸드득푸드득 떠는 미사. 체육창고안에 미사의 큰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나는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 혀를 질 속에 집어넣고 힘줘서 흔들었다.

“안돼요, 그런, 그런, 아, 아, 아아아아아......... 이런건, 이런건 처음인데에, 대단해, 대단해요----!”

“낼름, 쪽, 베루베루베루, 아아, 맛있다, 계속 계속 가는 거야, 미사.”

“하아아, 가요, 가요, 가요. 아, 아, 아, 아아아, 아, 아아, 아우, 가요오오오----!!!”

미사의 질이 움찔움찔하는 걸 혀로 느끼면서 미사의 절정의 목소리를 차분히 맛본다. 아아......... 좋다.......

“하응, 하응, 하아아.........기분........좋아..........” 미사는 멍한 얼굴을 옆으로 뉘였다.

아름답고, 귀여운, 아아, 그리고 음란한.

이제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몹시 취한 것처럼 된 나는 브레이크가 들지 않게 되었다.

“아아, 이제, 참을 수 없어. 미사, 간다-!!!!!!!!”

2번이나 사정해버린 것도 잊고 절정에 이르른지 얼마 안되는 미사를 난폭하게 끌어안았다.

미사의 무릎을 잡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음탕한 균열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스로도 어떻게 움직였는지 기억에 없다.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였다.

난폭하게 나의 자지가 미사의 보지를 찔렀다.

“꺄!! 하, 쿠우우.” 뭐라고 할 수 없는 흉폭한 삽입에 미사가 헐떡였다.

“아, 아파-!! 아파요- 오빠-!!”

응? 응? 응? 확실히 빌려준 비디오 속에 여동생물도 들어있던가. 미사같은 여동생이 있다면 나도 근친상간할까.

아니, 이런 것도 여흥이다.

“미사, 미사, 미사!!!” 나는 아파하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격렬하게 움직였다.

즈퍽, 즈퍽, 즈퍽. “꺄앙, 아파, 아파요오!!!!”

“참아라, 점점 좋아진다.” 나는 제멋대로인 말을 했다.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스스로도 멈출 수 없다.

“쿠우, 꺄앙, 쿠하, 후우, 후우, 후우, 앙, 아앙..........”

외칠 뿐이었던 미사의 목소리에 조금씩 음란함이 섞였다.

“어때, 좋지? 미사, 그것, 쿠, 쿠, 쿠............”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과 근친상간하는 것 같아서 초흥분상태인 나.

이번에는 그 작은 몸을 확 들어올려서 역에서 파는 도시락같은 섹스를 시작했다.

“꺄앙, 오빠, 대단해요, 대단해요.”

푹푹 흔들 때마다 들려오는 미사의 목소리와 질의 억압에 극상의 쾌감에 몸안을 뛰어다녔다.

미사도 강렬하게 느끼기 시작하는 것처럼, 껴안은 상태에서 나에게 매달려왔다. 손톱으로 긁고 있는 등이 아프다.

“아흥, 쭙, 음, 음.” 무아지경속에서 키스를 요구해오는 미사. 나도 그것에 응했다.

저녁놀이 눈에 부시다. 황혼의 체육관 창고에서 나는 사랑하는 여동생 속에 내려고 하고 있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이제 잘 모르게 되었다. 어째서 지금 이런 곳에서 이런 일을 하는 걸까.

다만, 내 팔 안의 미소녀와 가고 싶다, 라고 하는 것만이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이제, 가. 미사. 하아, 후우........”

“하응, 나도, 나도, 가요, 오빠아-!!”

그리고

“아, 우, 크으으으으!!!”

“꺄아, 아아아, 가요-, 아아아아아!!!!!!!!!!!”

나는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에? 아? 그건 아니지만, 사랑하는 미사와 동시에 승천했다.

아무래도 트랜스 상태에 빠져있던 것 같다.

미사를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스스로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제대로 생각해 낼 수 없다.

아, 그렇지만 나는 미사의 처녀를 빼앗는 것에 성공했다.

“아흥, 선배도 참, 난폭해요.”

정신을 차린뒤, 조금 교태를 부리며 지금까지 들은 적 없는 어조로 미사는 나에게 속삭였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잘 말할 수 없지만, 나는 막연히 “여자”라는 말을 떠올렸다.

“아, 아아.” 향해오는 듯한 시선에 오히려 당황해버리는 나.

“나, 킨쇼우 미사는, 선배 시게타 료이치에게 처녀를 바쳤습니다. 우후후.”

미사는 다시 언제나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아, 아아, 응.........” 나는 어째선지 모르게 애매하게 웃었다. 조금 등골에 한기를 느낀 것은 어째서일까.

그리고 당분간 우리들 두 명은 매트위에서 서로 껴안고 있었다.



 <계속된다>


ps:지금 올리면 거짓말이 되는가......해서 잠깐 고민했지만 그냥 올립니다.-_-; 어쩌다보니 해버렸습니다.-_-; 어째서 힘들여 편역하고 올린 뒤 거짓말을 한 것처럼 쑥쓰러운 기분이 되어야하는지...............-_-; 어쨌든 노력했습니다.

ps2:앞으로 남은 것은 12, 13, 최종화. 즉 3편밖에 안 남았습니다. 하하하! 단번에-------! 라고 하고 싶지만, 다음 편은 진짜로 다음 주. 그것도 주말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니도 뽑아야하고...... 기타등등의 일도 있어서. 이번 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운이 좋아서....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s3:그러니 다음 주에 다시 뵙기를~~~~~~ 그렇지만 운이 안 좋아서 뭔가 일이 생기면 더 늦어집니다.-_-; 어디까지나 메인은 따로 있고, 여기에 편역물(?)을 올리는 것은 곁다리인 셈이니까요.-_-;

ps4:어떤 분이 제가 조아라 말고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아보시더군요. 큭. 같은 아이디를 쓰는 자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_-; 뭐랄까,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뭐랄까, 쑥쓰럽다고 해야할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군요. 하여간 여기서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ps5:나의 직장...... 을 다 끝내면 100을 돌파하게 되는 군요. 베스트 20에서 눈 앞에 있으신 분이 136개를 올리셨으니............ 으음...... 따라잡을 수 있을까나, 의문이 생깁니다. 올리는 것에만 매달리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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