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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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 -9-
미사가 헐떡이면서 몸의 변화를 마요씨에게 호소했다.
"아앙, 아, 아, 머리 속이 징징거리고, 몸이 뜨거워서, 아, 뭔가, 뭔가 일어나..............."
"미사짱. 그것이 [간다]라고 하는 거야. 여자로서의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이야. 자, 좀 더 노력해. 매우 기분좋게 되는 거야. 쪽, 쪽."
마요씨도 한층 더 기분을 내서 미사의 귀여운 유두를 핥는다. 미사의 손의 움직임도 격렬해졌다.
질퍽, 질퍽. 미사의 보지에서 울려퍼지는 음란한 소리.
"가? 기분좋아.........이것이, 하우욱, 가는 거야? 앙, 가, 가요......"
다그치듯이 미사의 유방을 강하게 비비면서 미사씨가 명령했다.
"가, 미사짱, 자, 가는 거야." "아, 쿠우우........."
아아, 이것이 미사의 가는 얼굴. 정말 사랑스럽고, 음란해.......우, 우, 나, 나도.........쿄오코에게 계속 찌르고 있던 자지도 이제 한계다. 이제, 나온다.
그러나 그보다 조금 빨리, 쿄오코의 몸이 경직되었다.
"하아아아, 가, 가----!!!" 격렬하게 몸을 떨고 눈물을 흘리며 쿄오코가 도달했다.
그 소리가 계기인 것처럼 미사도 크고 귀여운 소리로 외쳤다.
"나, 나도, 가, 가, 가요-----!!!"
그리고 나도 "하, 하웃." 퓩, 벌컥, 벌컥, 벌컥.......
자지를 쿄오코의 보지에 집어넣은 채, 미사의 오르가즘의 표정과 목소리를 충분히 느끼며, 정말로 기분좋은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머리가 욱신욱신한다. 두근거림이 아직 멈추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아우, 후우, 후응........" 미사와 쿄오코가 축 늘어졌다.
"어때, 미사짱. 처음 간 감상은?" 마요씨가 미사에게 물었다.
"기분.......좋습.......니다. 아우........" 아직 여운에 빠져있는 미사는 때때로 견딜 수 없는 표정을 드러냈다.
"어쩐지, 꿈 속에 있는 것 같아서.......... 후왓-하고...." 미사는 아직 최면상태에 있다. 나는 계속해서 미사에게 암시를 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사, 기분 좋을 때 미안하지만 이쪽을 봐. 아니, 잠든채로도 좋아. 내가 손으로 가리면 다시 너는 깊은 최면 상태에 빠진다. 자."
"하우........" 다시 미사는 눈을 감고 몸이 늘어졌다. 그런 상태의 미사 귀에 계속 속삭였다.
"너는 오늘의 기분좋음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그리고 너는 나를 좋아한다. 너는 나를 좋아한다. 너는 나를 좋아한다."
"선배......... 좋아해." 귀여운 입에서부터 작은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나는 흥분을 억누르고 냉정하게 계속했다.
"그러니까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처녀를 바치려고 너는 결의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매우 강한 결의를."
미사의 표정이 조금 험해졌다. 이게 강한 결의의 결과인가.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애무되고 관철당하면(*역자주:이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관철이 한국어에도 있는 단어인가요? 안다라고 할까도 고민했지만.-_-;) 기분이 좋다. 오늘의 몇 배로 마음도 몸도 가득찬다. 그렇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나도 기쁘게 하지 않으면 안돼."
미사의 표정이 마음탓인지 불안이 살짝 섞였다.
"그러니까, 미사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오늘 내가 미사를 위해서 매우 좋은 교제를 가져왔으니까, 이것을 보고 공부하면 돼."
나는 내 마음에 든 AV를 몇 개인가 가져왔다. 이것을 미사에게 보여주고 나에게로의 봉사의 방법을 배우라고 하는 것이다.
"이 비디오에 나온 여배우는 너 자신이다. 네가 비디오를 볼 때, 화면에 나온 여자들과 같이 너도 움직여서, 똑같은 엑스터시를 느낀다.
이 안의 모든 것을 마스터했을 때서야 미사는 나에게 처녀를 바치게 되는 거야.
집에서 확실히 공부해와. 알겠지?"
끄덕하고 미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말했던 것은 너의 가슴 깊이 새겨진다. 목표가 생겨서, 너는 매우 활기차게 된다. 그럼 눈을 뜬다."
미사는 슷하고 눈을 떴다.
"선배, 나............나, 힘낼께요." 나의 얼굴을 킷하고 바라보며 결의를 드러내는 미사. 나는 꼭 끌어안아주고 싶었지만 뒤의 즐거움을 위해서 오늘은 참기로 했다.
만약 잘되면, 눈 앞의 이 순진무구한 미소녀가 AV수준의 봉사를 내게 해주는 거다.
"그러면, 이것이 비디오다. 확실히 하는 거야. 그럼, 빨리 옷을 입어. 이제 슬슬 돌아가기로 할까."
미사와 쿄오코에게 뒷처리를 하고 귀가하도록 재촉했다. 쿄오코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았다.
나의 곁으로 와서 귓가에다 살그머니 속삭였다.
"응, 나 아직 부족해. 지금부터 나의 집에 오지 않을래? 두 명이서 마음껏 하는 거-야." 일에서는 남자 못지 않은 미녀가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하는 것이다.
절실히 최면의 대단함을 느꼈다. 함께 가고 싶지만 오늘은 안된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갈 수 없어. 그러니 혼자서 어떻게든 해봐. 아, 마요씨는 잠깐 남아주세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엣-, 재미없어." 조금 뺨을 부풀린 쿄오코가 미사와 함께 돌아갔다.
뒤에 남은 나와 마요씨 두 명. 일단 앉고 옷도 정돈한 뒤 둘이서 차를 마셨다.
"마요씨, 수고 하셨습니다. 협력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즐거웠어요. 어쩐지 옛날의 일을 생각해내버렸어요." 약간 먼 눈을 하는 마요씨.
조금 신경쓰이는 대사지만 지금은 넘어가두자.
"일해 준 답례로 상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라, 그것은 그렇지만. 하지만 시케타군의 미사짱을 보는 눈,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어요. 집착이었죠."
"하하하아, 마요씨에게는 뭐든지 간파당하는 군요. 뭐, 그것은 그것이고, 마요씨. 지금부터 여러가지로 부탁할께요."
"알겠어요. 어차피 나는 반항할 수 없지요." 훗하고 옆으로 머리카락을 넘긴 마요씨에게 강렬한 성적 매력을 느꼈다.
평상시 업무중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얼굴.
방의 불을 껐다. 조금 떨어진 곳의 마요씨의 얼굴이 간신히 보일 정도의 어둠.
"마요씨, 옷을 벗어주세요." 마요씨가 크게 끄덕이고 하나, 하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점차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을 여기서도 알 수 있었다.
나의 부탁을 듣는 것으로 몸이 흥분해오고 있다.
마지막에 팬티를 소리없이 벗어던지며 실하나없는 나신이 되었다.
전라가 된 마요씨를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가녀린 어깨, 뭐라고 할 수 없는 몸 전체의 날씬한 실루엣.
어슴푸레한 방 안에서 살짝 상기된 흰 피부가 뿌옇게 떠올라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것 같은 멋진 커브를 그리는 엉덩이와 그 부드러운 가슴과 다시 만났다는 것에 흥분하는 나.
"아름답다......... 마요씨."
"대단히, 고마워요. 다음은 무엇을 부탁할꺼죠?"
"나를................좋아해주세요."
"후후, 좋아요." 마요씨는 나에게 다가와서 목의 뒤에 살짝 손을 돌렸다.
"그렇지만........ 전에도 말했을지 모르지만, 부탁하지 않아도 시케타군은 좋아해요."
그렇게 말하며 조용하게 입맞추었다.
"마, 마요씨........" 입을 떼는 마요씨는 전에 없이 자애가 넘치는 미소를 띄우며 속삭였다. "우후, 귀여워."
니의 마음 속에서 뭔가가 흔들흔들 무너졌다. 아, 마음껏 응석부리고 싶다. 마요씨에게 응석부리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마요씨, 마요씨, 마요씨-!! 쪽쪽쪽........." 나는 마요씨에게 꽉 달라붙어 무아지경속에서 유두를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아, 아흥............ 간지러워요. 우후후후, 시게타군. 그렇게 빨아도 우유는 나오지 않아요. 그렇게 초조해하지 말아요."
마요씨는 나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가슴에서 떼어놓았다. 나는 입을 비쭉 내밀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했다.
"일어나면 안돼요. 자, 오늘은 우선 내가 서비스 해줄게요. 후후." 이유가 있다는 듯이 마요씨가 미소를 떠올렸다.
마요씨가 정중하게 나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쿄오코에게 착취당해서 회복을 위해 가만히 있던 자지는 지금 반쯤 선 상태다.
마요씨는 그것을 살짝 손에 잡고 오른 손의 새끼 손가락 끝으로 뒤를 쓰다듬으며, 고환의 옆까지 내렸다.
그리고 나의 눈을 장난스럽게 바라보며, 새끼손가락을 슥하고 천천히 손앞으로 움직였다. 기묘한 감각이 전해졌다.
자지의 앞부분까지 오자 뒷쪽을 손톱으로 세게 긁었다.
와우우우......... 온 몸이 떨려올 정도의 쾌감이 찌르르 느껴졌다. 순간적으로 발기했다. 체내의 피가 대단한 기세로 움직여
자지에 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역자주: 해면체라고 하지만 그냥 자지라고 해버렸습니다. 해면체라고 한 이유도 모르겠고.)
"후후, 어때?" 내 느끼는 얼굴을 보며 마요씨는 능글능글 웃고 있다.
"기분 좋았습니다........... 우, 우후우, 조, 좀더......" 황홀한 얼굴로 나는 마요씨에게 애원했다.
"그렇구나, 어떻게 할까?" 마요씨가 심술궂게 애태운다. 나의 자지는 좀 더, 좀 더하고 위아래로 날뛰고 있다.
실컷 애태운 뒤 마요씨는 다시 자지의 뒤를 새끼손가락으로 만져주었다.
스....윽. 그리고 이번에도 마요씨는 잠깐의 사이를 두었다. 자지의 앞에서 징하는 쾌감이 퍼져나갔다. 그것도 점점 엷게 퍼져가는 방법이 아니었다.
퍼져가면서 점점 기분 좋아졌다. 머리의 꼭대기에 도달할 무렵에는 몸 속이 가버릴 것 같았다.
조금 전 쿄오코 안에 낸 정자의 찌꺼기가 치달린듯이 자지의 끝에서 분출되었다. 큿하고 참아서 어떻게든 사정은 참을 수 있었다.
"마요씨, 어떻게,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을......."
"후후, 나도 쿄오코짱이나 미사짱에게는 지지 않으니까. 오늘은 철저히 시게타군에게서 짜내줄께요."
그렇게 말하며, 스윽.
아, 아, 아, 안돼, 강렬한 사정감이. 이번에는 참으려고 해도, 아, 이제 무리다........... 단지 세 번 손가락을 움직인 것만으로도............... 크, 크으, 젠장......
간격을 두고 크게 상하로 날뛰는 나의 자지는 정액을 토해냈다.
퓩, 퓩, 퓩............. 멈추지 않는, 어째선지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내쫓듯이 마요씨가 그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으로 자지를 만졌다.
"시코, 시코, 시코. 어마나 안되는 아이구나. 회사의 소파를 정액으로 더럽히면 안되겠지." 마요씨가 웃고 있다.
"마, 마요씨. 살려줘요." "어라? 좀 더 해달라고 한 것은 시게탄구이겠죠? 그렇지만 뭐 시게타군의 부탁이니까 그만둬 줄께요."
마요씨가 손을 떼고 나서야 길고 긴 절정이 겨우 끝났다. 정자를 다 내보내서 더 뭔가를 계속 내려고 몸부림치는 나의 자지.
"하아, 하아, 하아. 기분 좋았지만, 아팠습니다. 마요씨."
"호호, 시게탄에게 그 정도로는 별로 좋은게 아니에요." S의 기분이 된 것일까. 마요씨의 새로운 일면을 본 것 같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래서야 마요씨에게 상을 줄 수 없지 않습니까."
마요씨는 언제나의 부드러운 얼굴로 돌아왔다.
"괜찮아요. 시게타군이라면 30분에 회복할 수 있겠죠. 그 동안 나를 즐겁게 해주세요. 나는 전희, 좋아하니까."
우욱, 이렇게 되면 완전히 마요씨 페이스다. 너무 본궤도에 올라서 방심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 역시 여자는 무섭다.
그러나 나도 이대로는 끝내지 않는다.
"마요씨, 나의 손을 조용히 봐요. 자, 이제 깊은 최면상태에 빠졌어요."
마요씨가 끄덕하고 머리를 늘어트렸다.
"지금부터 나는 마요씨를 가득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요씨의 몸은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매우 예민해집니다.
특히 유두를 아래쪽에서 자극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좋아집니다. 알겠습니까. 자, 눈을 듭니다. 자!"
졸린 듯이 눈을 뜬 마요씨. 자, 반격개시다.
"마요씨, 역시 가슴 빨게 해주세요." "좋아요. 하세요. 가슴에 쪽하고-" 젠장, 바보취급하다니.
나는 둥실둥실한 마요씨의 유방에 얼굴을 비비며 오른쪽 유두에 입을 대고 혀로 아래에서 위로 전념해서 핥기 시작했다.
"쪽, 쪽, 낼름, 낼름." "후에? 아아, 우우, 꺄앙! 몹시 좋아.......... 유두가 좋아, 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
몸을 격렬하게 떨정도로 마요씨가 느끼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보복이다. 언제까지나 가는 것을 그만두지 않을테다.
"앙, 안돼, 가, 시게타군. 좀 더 부드럽게. 아앙, 깨아아앙." 우선 1회 갔다.
그렇지만 이 정도로는 손을, 아니 혀를 늦출 수 없다.
"쪽, 쪽, 움, 움.........." 이번에는 가볍게 갉아먹어줬다. "고리, 기로, 카부."
"아앙, 아앙하아앙, 하아, 안돼, 지금 가고 있는데, 안돼엥, 앙, 좀 더 대단해. 아아앙아아아아앙!!!!"
마요씨가 반쯤 미친듯이 크게 외치기 시작했다. 마요씨를 이렇게 흐트러지게 만든 것에 나는 만족했다.
"그러면 다시 한 번만 가주세요. 우선 그러면 용서해줄께요." 그렇게 나는 다시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네루네루네루네루루루룽." "하아, 가, 다시 가아아....."
이번에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마요씨는 절정에 도달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괘, 괜찮습니까, 마요씨. 정말 미안해요. 무심코 본궤도에 올라버려서."
"아, 아아우, 아, 괜찮아, 괜찮아요. 하아, 해줬네요, 시게타군. 뭐, 어차피 주인님에게는 이길 수 없으니까."
마요씨는 가볍게 농담으로 말할 생각이겠지만 나의 자지는 "주인님"이라고 하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머나, 벌써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네요. 흐응 시게타군은 그렇 것을 좋아했네요. 좋아요. 자, 이번에는 상을 주세요, 주인님."
마요씨는 꽤 사람이 나쁘다. 몰랐다. 그렇지만 그런 마요씨도 좋아한다.
"좋아, 감사히 받도록. 이것이 상이다."
마요씨를 밀어서 넘어트리듯이 굴린 뒤, 다리를 벌리고 단번에 일직선으로 삽입했다.
"웃" "아우."
넣는 순간의 기쁨과 어이없어하는 한숨이 두 명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쿄오코와는 또 다른 따뜻함에 쌓였다. 내 자지는 여기에 오기 위해서 태어났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안도감.
강렬한 그리움에 가까운 감정이 들끓어, 나는 그대로 그 감각을 즐겼다.
"왜그래, 시게군. 움직이지 않는 거야? 기분 좋지 않아?"
"아뇨, 뭔가, 그립고, 기뻐서, 멍해버렸습니다. 그러면, 움직입니다. 웃샤."
"하응, 좋아요. 시게타군이 해주는 것은 2번째군요. 이번에는 진정한 섹스를 시게타군과 하는 거네요."
"그러면, 나는 직장에서 상사를 범하는 나쁜 플레이보이 사원."
"에? 내가 부하를 유혹하는 미인 성희롱 음란 여성 상사가 아닌거야?"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 어쨌든 회사에서 하는 것은........" "기분이 좋아." 최후만은 두 명의 목소리가 겹쳤다.
"그럼, 좀 더 가요. 마요씨." "에에, 해줘요......"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차츰 에스컬레이트시켜갔다.
"하아, 하아, 하아.........." 눈을 감고 다시 느끼기 시작하는 마요씨. 그 소리를 듣고 흥분하는 나.
"웃샤, 웃샤, 하아, 하아.......마요씨, 저, 뒤에서 해도 괜찮습니까?"
"하앙, 좋아요. 시게타군이 좋아하는데로 해도....."
나는 마요씨에게서 일단 뽑고, 마요씨를 굴려서 뒤로 돌아 엉덩이쪽에서 다시 그리운 장소로 돌입했다.
빵, 빵, 빵...............뒤에서 하는 것으로 한층 더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자지의 흥분도 부쩍부쩍 올라갔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좋아, 앙, 좀더........" 마요씨의 목소리도 점차 커진다.
마요씨의 보지에 격렬하게 내려치면서 품위있는 내려보았다. 어째선지 아름다워서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나는 움직임을 멈췄다.
"어머나? 관두는 거야?" 조금 불만스러운 마요씨의 목소리.
"마요씨, 저, 엉덩이로 한 적 있습니까?"
"네? 엉덩이라면 그........"
"항문에 삽입했던 적이 있습니까, 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일.......... 할 수 있는 거야?"
"그렇다는 것은 마요씨는 아직 항문 버진이라는 거군요."
"에, 뭐, 분명히 했던 적은 없는데......."
나는 흥분해서 외쳐버렸다.
"주세요!! 마요씨의 엉덩이 버진을 나에게 주세요!!"
"하, 하아, 네." 싫어하더라도 나의 부탁이니 마요씨는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엉덩이라고 해도 마요씨의 버진을 내가 받는다고 생각해서 나는 대단히 흥분했다.
"어떻게 하면............ 되는 걸, 까........" 갑작스러워서 마요씨도 조금 불안스러운 것일까.
"좋아요. 나의 눈을 가만히 봐요....... 그러면, 슥하고 기분좋아져요. 마요씨는 버진입니다. 그래요, 엉덩이의 버진.
지금부터, 내가 마요씨의 버진을 빼앗습니다. 엉덩이도 처음에 넣을 때는 매우 아픕니다. 그렇지만 점점 기분이 기분이 좋아지고, 매우 느끼게 됩니다.
나에게 범해지고 있는 기쁨, 나에게 버진을 빼앗긴 기쁨으로 마요씨의 몸은 떨립니다.
그리고 최고의 기분좋음으로 엉덩이로 절정에 이르릅니다.
나의 자지는 엉덩이로도 마요씨를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알겠죠."
눈을 감은 채로 마요씨는 조용히 끄덕였다.
"그럼, 눈을 뜹니다. 1, 2, 3.........."
살짝 눈을 뜬 마요씨. 조금 두려운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응시한다. 표현은 낡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숫처녀같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
"저, 시게타......군. 부드럽게........해줄......거죠?"
마요씨가 올려보며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다. 마요씨의 이런 얼굴은 처음이다. 귀여워-, 굉장히 좋아-!!
난폭하게 마요씨의 몸을 잡고 나에게 뒤를 보이게 했다. 다시 맛있을 것 같은 엉덩이가 나타났다.
"아아앙.........." 더욱 느끼는 듯, 헐떡이는 목소리.
가까이에 있는 핸드 크림을 마요씨의 항문과 자신의 물건에 발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그러면, 마요씨. 갑니다."
"에, 네........ 부탁해요........."
마요씨의 엉덩이를 잡고, 삽입의 준비를 했다. 잡은 손에서부터 떨림이 전해져왔다. 마요씨가 조금씩 떨고 있다.
"무섭습니까, 마요씨?" "네, 예. 그렇지만 눈감고 참을 테니까 어서........"
눈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마요씨를 보며 나의 정복욕구는 채워졌다.
나의 암시가 마요씨의 마음의 처녀막을 재생해버린 것 같다.
그럼 사양말고 맛볼까, 마요씨의 버진을.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마요씨의 항문에 꽉 누르고 단번에 밀어넣었다.
"우웃, 힘들다......." "아, 아파-!!" "조이는데요, 이거." "꺄앙, 아파, 시게타군 아파요."
"이제, 점점 기분 좋아질거예요. 봐요, 이렇게, 이렇게."
아주 대단한 저항을 거슬리며 힘으로 찔러넣었다. 마요씨의 항문이 위로 말려드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상당히 자극적인 일이다. 나의 음경을 힘들게 단단히 조이고 있는 근육의 연동이 참을 수 없다. 강하다. 마요씨의 체온이 직접적으로 자지에 전해져온다.
마요씨의 처녀를 빼앗고 있다고 하는 것과 함께 흥분이 높아진다. 머리의 혈관이 끊어질 것 같다.
"하아, 꺄우우응, 우우우, 크우우......" 마요씨에게서 점차 아프다고 하는 말이 사라져간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자지는 무엇인가의 체액투성이가 되었고 그것이 윤활유가 되어서 움직임이 스무스하게 되었다.
"하아, 좋아요, 마요씨이ㅡ 엉덩이, 대단히 좋아요!!"
"시게타군. 어쩐지, 기분좋아져, 아아!!" 나도 본궤도 올라갔다.
찔러넣을 때마다 마요씨 항문의 괄약근에 꽉 잡혀서 훑어내지는, 그것이 강렬한 쾌감이 되어 나를 공격해왔다.
마요씨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 아, 아앙, 시케타군의 것이 거기에 스쳐서........아아아아, 우, 우, 너무 기분좋아, 허리의 힘이 빠져요........"
쓰러질 것 같게 되는 마요씨의 엉덩이를 잡고 격렬하게 박았다.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다.
"빵, 빵, 빵, 빵.........." 위세좋은 소리가 울려퍼졌다. 마요씨의 긴 머리카락이 소리에 맞춰서 흔들리고 있다.
마요씨는 나의 암시에 의해서 지금부터 점점 기분좋게 되어갈 것이다.
"아아아, 우우우, 꺄우우우, 하앙, 우우, 크우우, 우우우우응.........." 목을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며 몸을 떨었다.
벌써 가벼운 엑스터시에는 도달한 상태인 것이다. 마요씨는 이미 인간답게 말하는 것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쿠이, 쿠이, 봐요, 마요씨, 좋아지죠. 내 자지, 좋죠, 빵, 빵."
"아후, 아후, 아후우..........네엥, 가요, 아아, 가요, 엉덩이로 가요........." 마요씨의 몸이 조금 경련했다고 생각될 때 핑하고 경직되었다.
"아, 아우, 아우........" 그리고 몇초 뒤 다시 몸의 힘이 빠졌다. "갔다........... 엉덩이로 갔다......... 대단히, 좋아..........."
내 자지를 마요씨에 넣은 상태다. 마요씨가 회복되는 것을 보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재개했다.
"꺄, 꺄항, 뭐야? 조금 전보다, 조금 전보다 더 대단히................우, 우우우........"
이제 마요씨는 스스로는 몸을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없다. 단지 나에게 박히는 대로 될 뿐이다.
암시에 의해서 최고 레벨의 쾌감이 마요씨를 계속 덥치고 있을 것이다. 이미 눈은 텅비어있고, 입은 반쯤 벌려진 상태로 침을 흘리고 있다.
벌써 보통 섹스의 수배의 기분좋음이 몇 초에 한 번은 계속 오고 있다. 여기까지 기분좋으면 겉으로는 멍하니 있는 것처럼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웅, 좋아, 대단히, 좋아........" 단지 잠꼬대처럼 투덜대듯 중얼거릴 뿐이다.
그러나 내 자지에는 마요씨의 엑스터시의 흔들림이 끊임없이 전해져왔다.
몸의 흔들림만이 아닌, 기쁨으로 가득찬 마음의 흔들림까지.
"마요씨, 나도, 나도, 갑니다. 내요.........웃."
"좋아요, 하응, 좋아, 아우우우......." 쿄오코 때도 그랬지만 너무 가게 만들면 나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심하게 해버린건가.
그렇지만, 이미 나와버렸다. 아, 아우.
기분좋은 사정이다. 조금 전 미사의 자위를 보면서 쿄오코속에 끝낸 사정도 있고, 하루에 이렇게 좋은 것을 2회나 하다니.
"하, 아우, 아우우우우우......" 마요씨도 계속된 절정에 힘을 다했다. 머리에 영향이 없어야 할텐데.
나는 아쉬워하며 마요씨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고 마요씨를 간호했다.
"마요씨, 괜찮습니까? 대답해주세요."
"아, 아아, 시게타......군. 나, 아직.......... 살아있네요......"
"그런 과장을. 마요씨, 자,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왜냐면, 진짜 죽을 정도로 기분좋았으니까. 도중부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나도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마요씨때문에 바닥날 때까지 착취당해버렸습니다."
"우후." 나의 얼굴을 보고 싱긋 웃는 마요씨.
"뭡니까?"
"나, 시게타군에게 버진 바쳐버렸다." 장난스러운 눈으로 나의 눈을 응시하는 마요씨.
그 표정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네, 미안해요.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지금의 기분은 새끼양을 먹으려는, 굶주린 늑대다.
"책임져주지 않으면 안되요."
"에?"
"나, 이제, 시게쿤이 없으면 안되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시게타군과 시게타군의 자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에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올라와요. 하루라도 시게타군이 없으면, 으응 시게타군의 자지가 없으면 살 수 없어요."
"하아아........"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매일 나의 엉덩이에 넣어주지 않으면 안돼. 매일 나의 속에 다 내주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매일, 다 낸다라니........"
마요씨는 쓱하고 내게 다가와, 호흡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까지 얼굴을 접근시켰다.
"그래요, 상사명령. 시게타군은 매일 내가 만족할 때까지 엉덩이를 계속 범하는 것이에요. 모든 정액을 내 속에 내는 것이죠."
"후에에에, 그런. 몸이 견디지 못해요. 쿄오코의 상대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미사도........."
"장난이에요. 농담. 그런데, 나 이제 이성으로 스스로를 억누를 자신이 없어져버렸어요. 왜냐면 너무 기분이 좋았으니까. 업무중에 참지못하면 진짜로 덥쳐버릴지도. 쿄오코짱이나 미사짱에 질 수 없고."
"헤헤, 헤헤헤헤......." 어쩐지 힘이 빠진다. 위협하지 마세요, 마요씨.
그렇지만 할렘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 치더라도 그 청초한 마요씨를 이만큼 음란하게 한 것만으로도 굉장한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갈데까지 갈 수 밖에 없다.
"마요씨, 마지막으로 가슴을 빨게 해주세요."
"좋아요, 네. 그러세요......" 마요씨가 가슴을 살짝 내밀었다.
"고마워요, 아음. 쭉, 쭉......."
나는 살짝 손을 내밀고 유두를 덥석 물었다.
마요씨의 가슴을 빨고 있으면 정말 아기가 된 것처럼 편한 기분이 된다.
불필요한 일은 머리에서 사라져서 응석을 부릴 수 있다.
"하우우우......." 어라? 마요씨가 또 떨고 있다. 응? 아, 큰일났다, 조금 전 키워드를 무심결에 말해버렸다.
이 키워드도 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나.
"하아아아아.......... 시케타군, 안돼.......... 가........"
그렇지만 뭔가, 마요씨를 가게 하면서 가슴을 빨고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다.
"하, 하, 하우우우-!!" "쪽, 쪽, 쪽, 쪽."
"좋아요, 시게타군, 좋아!!" "나도입니다, 쪽, 쪽."
마요씨를 손에 넣게 되어서 기쁘다.
그렇다 치더라도 마요씨의 이 가슴, 어쩐지 그만둘 수 없다.
"쪽, 쪽, 쪼옥........." 나는 마음껏 마요씨의 가슴을 빨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었다.
<계속된다>
ps:뭐랄까.................... 괜히 건드렸다고 후회중입니다. 전에 하던 분께 메일 보내서 허락받고 시작했는데................. 읽을 때는 재밌어서 뒤를 해보자, 고 했었지만......... 하니 어렵네요. 내용이 어렵고, 모르는 단어도 많고.......
그런 고로 좀 건성이 되었습니다. -_-; 그 점 정말 죄송합니다. 좀 막히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대강 제 나름대로 수정(=편역?)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_-;
상당히 후회중이지만 건드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지금이라도 제 편역이 너무 엉망이니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하지 않겠습니다. 하아-. 할 것도 많은데 이리 어렵고, 다른 분이 하던 거라서 비교되는 걸 건드린 것인지...... 절실히 후회중입니다.-_-; 하지만 이미 전에 하던 분께 메일을 보낸 만큼 그만둘 수도 없고...... 쩝.-_-;
ps2:앞부분은 제목으로 나의 직장을 해서 찾으면 다 찾을 수 있습니다.
ps3:제가 여지껏 건드린 야설 중에 뒷부분이 가장 보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 시티를 고를 겁니다. 뭐랄까, 세계정복따위, 미녀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다! 라는 소시민 마법사 알렉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작가가 뒷내용을 쓰는 것 같지가 않더군요.-_-; 후우-.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뒷내용이 궁금한 것은 인형제조회사인데..... 그것은 아직도 작가가 스토리 구상중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지난달까지는 그랬었는데................. 스토리 구상 중 아니면 한 번에 올린다는 것 같은데..... 그건 자세히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하여간 작가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수 밖에 없겠죠.
솔직히 둘 다 야한 것 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랄까, 야설이지만 그래도 소설로서의 재미가 있어서 좋아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소설로서의 취향이 맞는다고 할까요. 둘 다 읽으면서 성적인 흥분을 즐기는 것이 아닌것만은 확실합니다. 판타지 소설은 성적 흥분을 느끼기에는 야한 부분이 너무 적고, 여자를 돌려먹는 것은 좋아하는 류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캐릭터들이, 그리고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만큼 어서 뒷내용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인형제조회사 3화가 나오면, 그리고 그 때 아직 제가 네이버3회원이라면 편역(?)해서 올리겠습니다.^^ 판타지 시티는 반쯤 포기고, 인형제조회사는 어서어서 3화가 나오기를 빌고 있는 중입니다.^^
미사가 헐떡이면서 몸의 변화를 마요씨에게 호소했다.
"아앙, 아, 아, 머리 속이 징징거리고, 몸이 뜨거워서, 아, 뭔가, 뭔가 일어나..............."
"미사짱. 그것이 [간다]라고 하는 거야. 여자로서의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이야. 자, 좀 더 노력해. 매우 기분좋게 되는 거야. 쪽, 쪽."
마요씨도 한층 더 기분을 내서 미사의 귀여운 유두를 핥는다. 미사의 손의 움직임도 격렬해졌다.
질퍽, 질퍽. 미사의 보지에서 울려퍼지는 음란한 소리.
"가? 기분좋아.........이것이, 하우욱, 가는 거야? 앙, 가, 가요......"
다그치듯이 미사의 유방을 강하게 비비면서 미사씨가 명령했다.
"가, 미사짱, 자, 가는 거야." "아, 쿠우우........."
아아, 이것이 미사의 가는 얼굴. 정말 사랑스럽고, 음란해.......우, 우, 나, 나도.........쿄오코에게 계속 찌르고 있던 자지도 이제 한계다. 이제, 나온다.
그러나 그보다 조금 빨리, 쿄오코의 몸이 경직되었다.
"하아아아, 가, 가----!!!" 격렬하게 몸을 떨고 눈물을 흘리며 쿄오코가 도달했다.
그 소리가 계기인 것처럼 미사도 크고 귀여운 소리로 외쳤다.
"나, 나도, 가, 가, 가요-----!!!"
그리고 나도 "하, 하웃." 퓩, 벌컥, 벌컥, 벌컥.......
자지를 쿄오코의 보지에 집어넣은 채, 미사의 오르가즘의 표정과 목소리를 충분히 느끼며, 정말로 기분좋은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머리가 욱신욱신한다. 두근거림이 아직 멈추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아우, 후우, 후응........" 미사와 쿄오코가 축 늘어졌다.
"어때, 미사짱. 처음 간 감상은?" 마요씨가 미사에게 물었다.
"기분.......좋습.......니다. 아우........" 아직 여운에 빠져있는 미사는 때때로 견딜 수 없는 표정을 드러냈다.
"어쩐지, 꿈 속에 있는 것 같아서.......... 후왓-하고...." 미사는 아직 최면상태에 있다. 나는 계속해서 미사에게 암시를 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사, 기분 좋을 때 미안하지만 이쪽을 봐. 아니, 잠든채로도 좋아. 내가 손으로 가리면 다시 너는 깊은 최면 상태에 빠진다. 자."
"하우........" 다시 미사는 눈을 감고 몸이 늘어졌다. 그런 상태의 미사 귀에 계속 속삭였다.
"너는 오늘의 기분좋음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그리고 너는 나를 좋아한다. 너는 나를 좋아한다. 너는 나를 좋아한다."
"선배......... 좋아해." 귀여운 입에서부터 작은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나는 흥분을 억누르고 냉정하게 계속했다.
"그러니까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처녀를 바치려고 너는 결의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매우 강한 결의를."
미사의 표정이 조금 험해졌다. 이게 강한 결의의 결과인가.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애무되고 관철당하면(*역자주:이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관철이 한국어에도 있는 단어인가요? 안다라고 할까도 고민했지만.-_-;) 기분이 좋다. 오늘의 몇 배로 마음도 몸도 가득찬다. 그렇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나도 기쁘게 하지 않으면 안돼."
미사의 표정이 마음탓인지 불안이 살짝 섞였다.
"그러니까, 미사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오늘 내가 미사를 위해서 매우 좋은 교제를 가져왔으니까, 이것을 보고 공부하면 돼."
나는 내 마음에 든 AV를 몇 개인가 가져왔다. 이것을 미사에게 보여주고 나에게로의 봉사의 방법을 배우라고 하는 것이다.
"이 비디오에 나온 여배우는 너 자신이다. 네가 비디오를 볼 때, 화면에 나온 여자들과 같이 너도 움직여서, 똑같은 엑스터시를 느낀다.
이 안의 모든 것을 마스터했을 때서야 미사는 나에게 처녀를 바치게 되는 거야.
집에서 확실히 공부해와. 알겠지?"
끄덕하고 미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말했던 것은 너의 가슴 깊이 새겨진다. 목표가 생겨서, 너는 매우 활기차게 된다. 그럼 눈을 뜬다."
미사는 슷하고 눈을 떴다.
"선배, 나............나, 힘낼께요." 나의 얼굴을 킷하고 바라보며 결의를 드러내는 미사. 나는 꼭 끌어안아주고 싶었지만 뒤의 즐거움을 위해서 오늘은 참기로 했다.
만약 잘되면, 눈 앞의 이 순진무구한 미소녀가 AV수준의 봉사를 내게 해주는 거다.
"그러면, 이것이 비디오다. 확실히 하는 거야. 그럼, 빨리 옷을 입어. 이제 슬슬 돌아가기로 할까."
미사와 쿄오코에게 뒷처리를 하고 귀가하도록 재촉했다. 쿄오코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았다.
나의 곁으로 와서 귓가에다 살그머니 속삭였다.
"응, 나 아직 부족해. 지금부터 나의 집에 오지 않을래? 두 명이서 마음껏 하는 거-야." 일에서는 남자 못지 않은 미녀가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하는 것이다.
절실히 최면의 대단함을 느꼈다. 함께 가고 싶지만 오늘은 안된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갈 수 없어. 그러니 혼자서 어떻게든 해봐. 아, 마요씨는 잠깐 남아주세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엣-, 재미없어." 조금 뺨을 부풀린 쿄오코가 미사와 함께 돌아갔다.
뒤에 남은 나와 마요씨 두 명. 일단 앉고 옷도 정돈한 뒤 둘이서 차를 마셨다.
"마요씨, 수고 하셨습니다. 협력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즐거웠어요. 어쩐지 옛날의 일을 생각해내버렸어요." 약간 먼 눈을 하는 마요씨.
조금 신경쓰이는 대사지만 지금은 넘어가두자.
"일해 준 답례로 상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라, 그것은 그렇지만. 하지만 시케타군의 미사짱을 보는 눈,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어요. 집착이었죠."
"하하하아, 마요씨에게는 뭐든지 간파당하는 군요. 뭐, 그것은 그것이고, 마요씨. 지금부터 여러가지로 부탁할께요."
"알겠어요. 어차피 나는 반항할 수 없지요." 훗하고 옆으로 머리카락을 넘긴 마요씨에게 강렬한 성적 매력을 느꼈다.
평상시 업무중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 얼굴.
방의 불을 껐다. 조금 떨어진 곳의 마요씨의 얼굴이 간신히 보일 정도의 어둠.
"마요씨, 옷을 벗어주세요." 마요씨가 크게 끄덕이고 하나, 하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점차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을 여기서도 알 수 있었다.
나의 부탁을 듣는 것으로 몸이 흥분해오고 있다.
마지막에 팬티를 소리없이 벗어던지며 실하나없는 나신이 되었다.
전라가 된 마요씨를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가녀린 어깨, 뭐라고 할 수 없는 몸 전체의 날씬한 실루엣.
어슴푸레한 방 안에서 살짝 상기된 흰 피부가 뿌옇게 떠올라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것 같은 멋진 커브를 그리는 엉덩이와 그 부드러운 가슴과 다시 만났다는 것에 흥분하는 나.
"아름답다......... 마요씨."
"대단히, 고마워요. 다음은 무엇을 부탁할꺼죠?"
"나를................좋아해주세요."
"후후, 좋아요." 마요씨는 나에게 다가와서 목의 뒤에 살짝 손을 돌렸다.
"그렇지만........ 전에도 말했을지 모르지만, 부탁하지 않아도 시케타군은 좋아해요."
그렇게 말하며 조용하게 입맞추었다.
"마, 마요씨........" 입을 떼는 마요씨는 전에 없이 자애가 넘치는 미소를 띄우며 속삭였다. "우후, 귀여워."
니의 마음 속에서 뭔가가 흔들흔들 무너졌다. 아, 마음껏 응석부리고 싶다. 마요씨에게 응석부리고 싶어서 견딜 수 없다.
"마요씨, 마요씨, 마요씨-!! 쪽쪽쪽........." 나는 마요씨에게 꽉 달라붙어 무아지경속에서 유두를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아, 아흥............ 간지러워요. 우후후후, 시게타군. 그렇게 빨아도 우유는 나오지 않아요. 그렇게 초조해하지 말아요."
마요씨는 나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가슴에서 떼어놓았다. 나는 입을 비쭉 내밀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했다.
"일어나면 안돼요. 자, 오늘은 우선 내가 서비스 해줄게요. 후후." 이유가 있다는 듯이 마요씨가 미소를 떠올렸다.
마요씨가 정중하게 나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쿄오코에게 착취당해서 회복을 위해 가만히 있던 자지는 지금 반쯤 선 상태다.
마요씨는 그것을 살짝 손에 잡고 오른 손의 새끼 손가락 끝으로 뒤를 쓰다듬으며, 고환의 옆까지 내렸다.
그리고 나의 눈을 장난스럽게 바라보며, 새끼손가락을 슥하고 천천히 손앞으로 움직였다. 기묘한 감각이 전해졌다.
자지의 앞부분까지 오자 뒷쪽을 손톱으로 세게 긁었다.
와우우우......... 온 몸이 떨려올 정도의 쾌감이 찌르르 느껴졌다. 순간적으로 발기했다. 체내의 피가 대단한 기세로 움직여
자지에 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역자주: 해면체라고 하지만 그냥 자지라고 해버렸습니다. 해면체라고 한 이유도 모르겠고.)
"후후, 어때?" 내 느끼는 얼굴을 보며 마요씨는 능글능글 웃고 있다.
"기분 좋았습니다........... 우, 우후우, 조, 좀더......" 황홀한 얼굴로 나는 마요씨에게 애원했다.
"그렇구나, 어떻게 할까?" 마요씨가 심술궂게 애태운다. 나의 자지는 좀 더, 좀 더하고 위아래로 날뛰고 있다.
실컷 애태운 뒤 마요씨는 다시 자지의 뒤를 새끼손가락으로 만져주었다.
스....윽. 그리고 이번에도 마요씨는 잠깐의 사이를 두었다. 자지의 앞에서 징하는 쾌감이 퍼져나갔다. 그것도 점점 엷게 퍼져가는 방법이 아니었다.
퍼져가면서 점점 기분 좋아졌다. 머리의 꼭대기에 도달할 무렵에는 몸 속이 가버릴 것 같았다.
조금 전 쿄오코 안에 낸 정자의 찌꺼기가 치달린듯이 자지의 끝에서 분출되었다. 큿하고 참아서 어떻게든 사정은 참을 수 있었다.
"마요씨, 어떻게,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을......."
"후후, 나도 쿄오코짱이나 미사짱에게는 지지 않으니까. 오늘은 철저히 시게타군에게서 짜내줄께요."
그렇게 말하며, 스윽.
아, 아, 아, 안돼, 강렬한 사정감이. 이번에는 참으려고 해도, 아, 이제 무리다........... 단지 세 번 손가락을 움직인 것만으로도............... 크, 크으, 젠장......
간격을 두고 크게 상하로 날뛰는 나의 자지는 정액을 토해냈다.
퓩, 퓩, 퓩............. 멈추지 않는, 어째선지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내쫓듯이 마요씨가 그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으로 자지를 만졌다.
"시코, 시코, 시코. 어마나 안되는 아이구나. 회사의 소파를 정액으로 더럽히면 안되겠지." 마요씨가 웃고 있다.
"마, 마요씨. 살려줘요." "어라? 좀 더 해달라고 한 것은 시게탄구이겠죠? 그렇지만 뭐 시게타군의 부탁이니까 그만둬 줄께요."
마요씨가 손을 떼고 나서야 길고 긴 절정이 겨우 끝났다. 정자를 다 내보내서 더 뭔가를 계속 내려고 몸부림치는 나의 자지.
"하아, 하아, 하아. 기분 좋았지만, 아팠습니다. 마요씨."
"호호, 시게탄에게 그 정도로는 별로 좋은게 아니에요." S의 기분이 된 것일까. 마요씨의 새로운 일면을 본 것 같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래서야 마요씨에게 상을 줄 수 없지 않습니까."
마요씨는 언제나의 부드러운 얼굴로 돌아왔다.
"괜찮아요. 시게타군이라면 30분에 회복할 수 있겠죠. 그 동안 나를 즐겁게 해주세요. 나는 전희, 좋아하니까."
우욱, 이렇게 되면 완전히 마요씨 페이스다. 너무 본궤도에 올라서 방심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 역시 여자는 무섭다.
그러나 나도 이대로는 끝내지 않는다.
"마요씨, 나의 손을 조용히 봐요. 자, 이제 깊은 최면상태에 빠졌어요."
마요씨가 끄덕하고 머리를 늘어트렸다.
"지금부터 나는 마요씨를 가득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요씨의 몸은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매우 예민해집니다.
특히 유두를 아래쪽에서 자극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좋아집니다. 알겠습니까. 자, 눈을 듭니다. 자!"
졸린 듯이 눈을 뜬 마요씨. 자, 반격개시다.
"마요씨, 역시 가슴 빨게 해주세요." "좋아요. 하세요. 가슴에 쪽하고-" 젠장, 바보취급하다니.
나는 둥실둥실한 마요씨의 유방에 얼굴을 비비며 오른쪽 유두에 입을 대고 혀로 아래에서 위로 전념해서 핥기 시작했다.
"쪽, 쪽, 낼름, 낼름." "후에? 아아, 우우, 꺄앙! 몹시 좋아.......... 유두가 좋아, 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
몸을 격렬하게 떨정도로 마요씨가 느끼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보복이다. 언제까지나 가는 것을 그만두지 않을테다.
"앙, 안돼, 가, 시게타군. 좀 더 부드럽게. 아앙, 깨아아앙." 우선 1회 갔다.
그렇지만 이 정도로는 손을, 아니 혀를 늦출 수 없다.
"쪽, 쪽, 움, 움.........." 이번에는 가볍게 갉아먹어줬다. "고리, 기로, 카부."
"아앙, 아앙하아앙, 하아, 안돼, 지금 가고 있는데, 안돼엥, 앙, 좀 더 대단해. 아아앙아아아아앙!!!!"
마요씨가 반쯤 미친듯이 크게 외치기 시작했다. 마요씨를 이렇게 흐트러지게 만든 것에 나는 만족했다.
"그러면 다시 한 번만 가주세요. 우선 그러면 용서해줄께요." 그렇게 나는 다시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네루네루네루네루루루룽." "하아, 가, 다시 가아아....."
이번에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마요씨는 절정에 도달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괘, 괜찮습니까, 마요씨. 정말 미안해요. 무심코 본궤도에 올라버려서."
"아, 아아우, 아, 괜찮아, 괜찮아요. 하아, 해줬네요, 시게타군. 뭐, 어차피 주인님에게는 이길 수 없으니까."
마요씨는 가볍게 농담으로 말할 생각이겠지만 나의 자지는 "주인님"이라고 하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머나, 벌써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네요. 흐응 시게타군은 그렇 것을 좋아했네요. 좋아요. 자, 이번에는 상을 주세요, 주인님."
마요씨는 꽤 사람이 나쁘다. 몰랐다. 그렇지만 그런 마요씨도 좋아한다.
"좋아, 감사히 받도록. 이것이 상이다."
마요씨를 밀어서 넘어트리듯이 굴린 뒤, 다리를 벌리고 단번에 일직선으로 삽입했다.
"웃" "아우."
넣는 순간의 기쁨과 어이없어하는 한숨이 두 명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쿄오코와는 또 다른 따뜻함에 쌓였다. 내 자지는 여기에 오기 위해서 태어났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안도감.
강렬한 그리움에 가까운 감정이 들끓어, 나는 그대로 그 감각을 즐겼다.
"왜그래, 시게군. 움직이지 않는 거야? 기분 좋지 않아?"
"아뇨, 뭔가, 그립고, 기뻐서, 멍해버렸습니다. 그러면, 움직입니다. 웃샤."
"하응, 좋아요. 시게타군이 해주는 것은 2번째군요. 이번에는 진정한 섹스를 시게타군과 하는 거네요."
"그러면, 나는 직장에서 상사를 범하는 나쁜 플레이보이 사원."
"에? 내가 부하를 유혹하는 미인 성희롱 음란 여성 상사가 아닌거야?"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 어쨌든 회사에서 하는 것은........" "기분이 좋아." 최후만은 두 명의 목소리가 겹쳤다.
"그럼, 좀 더 가요. 마요씨." "에에, 해줘요......"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차츰 에스컬레이트시켜갔다.
"하아, 하아, 하아.........." 눈을 감고 다시 느끼기 시작하는 마요씨. 그 소리를 듣고 흥분하는 나.
"웃샤, 웃샤, 하아, 하아.......마요씨, 저, 뒤에서 해도 괜찮습니까?"
"하앙, 좋아요. 시게타군이 좋아하는데로 해도....."
나는 마요씨에게서 일단 뽑고, 마요씨를 굴려서 뒤로 돌아 엉덩이쪽에서 다시 그리운 장소로 돌입했다.
빵, 빵, 빵...............뒤에서 하는 것으로 한층 더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자지의 흥분도 부쩍부쩍 올라갔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좋아, 앙, 좀더........" 마요씨의 목소리도 점차 커진다.
마요씨의 보지에 격렬하게 내려치면서 품위있는 내려보았다. 어째선지 아름다워서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나는 움직임을 멈췄다.
"어머나? 관두는 거야?" 조금 불만스러운 마요씨의 목소리.
"마요씨, 저, 엉덩이로 한 적 있습니까?"
"네? 엉덩이라면 그........"
"항문에 삽입했던 적이 있습니까, 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일.......... 할 수 있는 거야?"
"그렇다는 것은 마요씨는 아직 항문 버진이라는 거군요."
"에, 뭐, 분명히 했던 적은 없는데......."
나는 흥분해서 외쳐버렸다.
"주세요!! 마요씨의 엉덩이 버진을 나에게 주세요!!"
"하, 하아, 네." 싫어하더라도 나의 부탁이니 마요씨는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엉덩이라고 해도 마요씨의 버진을 내가 받는다고 생각해서 나는 대단히 흥분했다.
"어떻게 하면............ 되는 걸, 까........" 갑작스러워서 마요씨도 조금 불안스러운 것일까.
"좋아요. 나의 눈을 가만히 봐요....... 그러면, 슥하고 기분좋아져요. 마요씨는 버진입니다. 그래요, 엉덩이의 버진.
지금부터, 내가 마요씨의 버진을 빼앗습니다. 엉덩이도 처음에 넣을 때는 매우 아픕니다. 그렇지만 점점 기분이 기분이 좋아지고, 매우 느끼게 됩니다.
나에게 범해지고 있는 기쁨, 나에게 버진을 빼앗긴 기쁨으로 마요씨의 몸은 떨립니다.
그리고 최고의 기분좋음으로 엉덩이로 절정에 이르릅니다.
나의 자지는 엉덩이로도 마요씨를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알겠죠."
눈을 감은 채로 마요씨는 조용히 끄덕였다.
"그럼, 눈을 뜹니다. 1, 2, 3.........."
살짝 눈을 뜬 마요씨. 조금 두려운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응시한다. 표현은 낡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숫처녀같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
"저, 시게타......군. 부드럽게........해줄......거죠?"
마요씨가 올려보며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다. 마요씨의 이런 얼굴은 처음이다. 귀여워-, 굉장히 좋아-!!
난폭하게 마요씨의 몸을 잡고 나에게 뒤를 보이게 했다. 다시 맛있을 것 같은 엉덩이가 나타났다.
"아아앙.........." 더욱 느끼는 듯, 헐떡이는 목소리.
가까이에 있는 핸드 크림을 마요씨의 항문과 자신의 물건에 발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그러면, 마요씨. 갑니다."
"에, 네........ 부탁해요........."
마요씨의 엉덩이를 잡고, 삽입의 준비를 했다. 잡은 손에서부터 떨림이 전해져왔다. 마요씨가 조금씩 떨고 있다.
"무섭습니까, 마요씨?" "네, 예. 그렇지만 눈감고 참을 테니까 어서........"
눈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마요씨를 보며 나의 정복욕구는 채워졌다.
나의 암시가 마요씨의 마음의 처녀막을 재생해버린 것 같다.
그럼 사양말고 맛볼까, 마요씨의 버진을.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마요씨의 항문에 꽉 누르고 단번에 밀어넣었다.
"우웃, 힘들다......." "아, 아파-!!" "조이는데요, 이거." "꺄앙, 아파, 시게타군 아파요."
"이제, 점점 기분 좋아질거예요. 봐요, 이렇게, 이렇게."
아주 대단한 저항을 거슬리며 힘으로 찔러넣었다. 마요씨의 항문이 위로 말려드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상당히 자극적인 일이다. 나의 음경을 힘들게 단단히 조이고 있는 근육의 연동이 참을 수 없다. 강하다. 마요씨의 체온이 직접적으로 자지에 전해져온다.
마요씨의 처녀를 빼앗고 있다고 하는 것과 함께 흥분이 높아진다. 머리의 혈관이 끊어질 것 같다.
"하아, 꺄우우응, 우우우, 크우우......" 마요씨에게서 점차 아프다고 하는 말이 사라져간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자지는 무엇인가의 체액투성이가 되었고 그것이 윤활유가 되어서 움직임이 스무스하게 되었다.
"하아, 좋아요, 마요씨이ㅡ 엉덩이, 대단히 좋아요!!"
"시게타군. 어쩐지, 기분좋아져, 아아!!" 나도 본궤도 올라갔다.
찔러넣을 때마다 마요씨 항문의 괄약근에 꽉 잡혀서 훑어내지는, 그것이 강렬한 쾌감이 되어 나를 공격해왔다.
마요씨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 아, 아앙, 시케타군의 것이 거기에 스쳐서........아아아아, 우, 우, 너무 기분좋아, 허리의 힘이 빠져요........"
쓰러질 것 같게 되는 마요씨의 엉덩이를 잡고 격렬하게 박았다.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다.
"빵, 빵, 빵, 빵.........." 위세좋은 소리가 울려퍼졌다. 마요씨의 긴 머리카락이 소리에 맞춰서 흔들리고 있다.
마요씨는 나의 암시에 의해서 지금부터 점점 기분좋게 되어갈 것이다.
"아아아, 우우우, 꺄우우우, 하앙, 우우, 크우우, 우우우우응.........." 목을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며 몸을 떨었다.
벌써 가벼운 엑스터시에는 도달한 상태인 것이다. 마요씨는 이미 인간답게 말하는 것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쿠이, 쿠이, 봐요, 마요씨, 좋아지죠. 내 자지, 좋죠, 빵, 빵."
"아후, 아후, 아후우..........네엥, 가요, 아아, 가요, 엉덩이로 가요........." 마요씨의 몸이 조금 경련했다고 생각될 때 핑하고 경직되었다.
"아, 아우, 아우........" 그리고 몇초 뒤 다시 몸의 힘이 빠졌다. "갔다........... 엉덩이로 갔다......... 대단히, 좋아..........."
내 자지를 마요씨에 넣은 상태다. 마요씨가 회복되는 것을 보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재개했다.
"꺄, 꺄항, 뭐야? 조금 전보다, 조금 전보다 더 대단히................우, 우우우........"
이제 마요씨는 스스로는 몸을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없다. 단지 나에게 박히는 대로 될 뿐이다.
암시에 의해서 최고 레벨의 쾌감이 마요씨를 계속 덥치고 있을 것이다. 이미 눈은 텅비어있고, 입은 반쯤 벌려진 상태로 침을 흘리고 있다.
벌써 보통 섹스의 수배의 기분좋음이 몇 초에 한 번은 계속 오고 있다. 여기까지 기분좋으면 겉으로는 멍하니 있는 것처럼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웅, 좋아, 대단히, 좋아........" 단지 잠꼬대처럼 투덜대듯 중얼거릴 뿐이다.
그러나 내 자지에는 마요씨의 엑스터시의 흔들림이 끊임없이 전해져왔다.
몸의 흔들림만이 아닌, 기쁨으로 가득찬 마음의 흔들림까지.
"마요씨, 나도, 나도, 갑니다. 내요.........웃."
"좋아요, 하응, 좋아, 아우우우......." 쿄오코 때도 그랬지만 너무 가게 만들면 나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심하게 해버린건가.
그렇지만, 이미 나와버렸다. 아, 아우.
기분좋은 사정이다. 조금 전 미사의 자위를 보면서 쿄오코속에 끝낸 사정도 있고, 하루에 이렇게 좋은 것을 2회나 하다니.
"하, 아우, 아우우우우우......" 마요씨도 계속된 절정에 힘을 다했다. 머리에 영향이 없어야 할텐데.
나는 아쉬워하며 마요씨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고 마요씨를 간호했다.
"마요씨, 괜찮습니까? 대답해주세요."
"아, 아아, 시게타......군. 나, 아직.......... 살아있네요......"
"그런 과장을. 마요씨, 자,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왜냐면, 진짜 죽을 정도로 기분좋았으니까. 도중부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나도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마요씨때문에 바닥날 때까지 착취당해버렸습니다."
"우후." 나의 얼굴을 보고 싱긋 웃는 마요씨.
"뭡니까?"
"나, 시게타군에게 버진 바쳐버렸다." 장난스러운 눈으로 나의 눈을 응시하는 마요씨.
그 표정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네, 미안해요.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지금의 기분은 새끼양을 먹으려는, 굶주린 늑대다.
"책임져주지 않으면 안되요."
"에?"
"나, 이제, 시게쿤이 없으면 안되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시게타군과 시게타군의 자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에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올라와요. 하루라도 시게타군이 없으면, 으응 시게타군의 자지가 없으면 살 수 없어요."
"하아아........"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매일 나의 엉덩이에 넣어주지 않으면 안돼. 매일 나의 속에 다 내주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매일, 다 낸다라니........"
마요씨는 쓱하고 내게 다가와, 호흡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까지 얼굴을 접근시켰다.
"그래요, 상사명령. 시게타군은 매일 내가 만족할 때까지 엉덩이를 계속 범하는 것이에요. 모든 정액을 내 속에 내는 것이죠."
"후에에에, 그런. 몸이 견디지 못해요. 쿄오코의 상대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미사도........."
"장난이에요. 농담. 그런데, 나 이제 이성으로 스스로를 억누를 자신이 없어져버렸어요. 왜냐면 너무 기분이 좋았으니까. 업무중에 참지못하면 진짜로 덥쳐버릴지도. 쿄오코짱이나 미사짱에 질 수 없고."
"헤헤, 헤헤헤헤......." 어쩐지 힘이 빠진다. 위협하지 마세요, 마요씨.
그렇지만 할렘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 치더라도 그 청초한 마요씨를 이만큼 음란하게 한 것만으로도 굉장한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갈데까지 갈 수 밖에 없다.
"마요씨, 마지막으로 가슴을 빨게 해주세요."
"좋아요, 네. 그러세요......" 마요씨가 가슴을 살짝 내밀었다.
"고마워요, 아음. 쭉, 쭉......."
나는 살짝 손을 내밀고 유두를 덥석 물었다.
마요씨의 가슴을 빨고 있으면 정말 아기가 된 것처럼 편한 기분이 된다.
불필요한 일은 머리에서 사라져서 응석을 부릴 수 있다.
"하우우우......." 어라? 마요씨가 또 떨고 있다. 응? 아, 큰일났다, 조금 전 키워드를 무심결에 말해버렸다.
이 키워드도 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나.
"하아아아아.......... 시케타군, 안돼.......... 가........"
그렇지만 뭔가, 마요씨를 가게 하면서 가슴을 빨고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다.
"하, 하, 하우우우-!!" "쪽, 쪽, 쪽, 쪽."
"좋아요, 시게타군, 좋아!!" "나도입니다, 쪽, 쪽."
마요씨를 손에 넣게 되어서 기쁘다.
그렇다 치더라도 마요씨의 이 가슴, 어쩐지 그만둘 수 없다.
"쪽, 쪽, 쪼옥........." 나는 마음껏 마요씨의 가슴을 빨며,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었다.
<계속된다>
ps:뭐랄까.................... 괜히 건드렸다고 후회중입니다. 전에 하던 분께 메일 보내서 허락받고 시작했는데................. 읽을 때는 재밌어서 뒤를 해보자, 고 했었지만......... 하니 어렵네요. 내용이 어렵고, 모르는 단어도 많고.......
그런 고로 좀 건성이 되었습니다. -_-; 그 점 정말 죄송합니다. 좀 막히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대강 제 나름대로 수정(=편역?)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_-;
상당히 후회중이지만 건드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지금이라도 제 편역이 너무 엉망이니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하지 않겠습니다. 하아-. 할 것도 많은데 이리 어렵고, 다른 분이 하던 거라서 비교되는 걸 건드린 것인지...... 절실히 후회중입니다.-_-; 하지만 이미 전에 하던 분께 메일을 보낸 만큼 그만둘 수도 없고...... 쩝.-_-;
ps2:앞부분은 제목으로 나의 직장을 해서 찾으면 다 찾을 수 있습니다.
ps3:제가 여지껏 건드린 야설 중에 뒷부분이 가장 보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 시티를 고를 겁니다. 뭐랄까, 세계정복따위, 미녀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다! 라는 소시민 마법사 알렉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작가가 뒷내용을 쓰는 것 같지가 않더군요.-_-; 후우-.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뒷내용이 궁금한 것은 인형제조회사인데..... 그것은 아직도 작가가 스토리 구상중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지난달까지는 그랬었는데................. 스토리 구상 중 아니면 한 번에 올린다는 것 같은데..... 그건 자세히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하여간 작가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수 밖에 없겠죠.
솔직히 둘 다 야한 것 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랄까, 야설이지만 그래도 소설로서의 재미가 있어서 좋아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소설로서의 취향이 맞는다고 할까요. 둘 다 읽으면서 성적인 흥분을 즐기는 것이 아닌것만은 확실합니다. 판타지 소설은 성적 흥분을 느끼기에는 야한 부분이 너무 적고, 여자를 돌려먹는 것은 좋아하는 류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캐릭터들이, 그리고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만큼 어서 뒷내용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인형제조회사 3화가 나오면, 그리고 그 때 아직 제가 네이버3회원이라면 편역(?)해서 올리겠습니다.^^ 판타지 시티는 반쯤 포기고, 인형제조회사는 어서어서 3화가 나오기를 빌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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