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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정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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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회 작성일 23-12-26 08: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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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떨어지는 검은색바지와 탱탱한 엉덩이는 전혀 나이를 먹지 않은 듯그런 숙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진석은 좀전 꿈속에서 보던 숙희의 모습과 섞으며 숙희의 진짜 알몸을 생각하고 있었다.

‘ 죽네..죽어’

자신도 모르게 숙희를 이성으로 대하게 대는 진석은 자신의 모습에 적지 않게 놀라고 있었다.



“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호호호”

“ 아…아..아니예요…”

자신의 생각을 들킨 사람인양 얼굴이 붏게 달아오르는 진석은 말을 더듬고 있었다.



“ 저기 아줌마?”

“ 응 왜?”

“ 저 옛날에 아줌마한테 무지 많이 맞았지요?”

“ 호호호 새삼스럽게 옛날일은…호호호…그땐 그랬지…”

“ 아직도 있어요 그개구멍?”

“ 그거..벌써 막았지 그러니까 그것두 오래 되었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지 숙희의 말이 흐려지고 있었다.



“ 헤헤헤, 그때 그쪼끄만 나이에 뭐가 궁금하다고 그구멍으로 들락날락했는지….”

“ 호호호, 그러게 그래서 많이 봤니?”

“ 헤헤헤,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그냥 그렇게 궁금했으니까요”

숙희와 진석이 옛날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동안 숙희가 주문한 음식이 철가방에 담아져 들어오고 있었고 숙희는 직접나가서 배달온 은식을 여탕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고 있었다.

멀뚱멀뚱한 눈으로 숙희가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는 진석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음식을 배달온 사람이 목욕탕을 나가자 숙희는 출입문을 잠그고서는 진석을 부르며 여탕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 벌써 문닫으세요..그리고…..”

“ 귀한 손님이 오셨는데…벌써는…그리고 이리로 들어와..”

“ 여탕으로요…”

“ 호호호 왜?…아무도 없어 그리고 난 남탕보다 ..이쪽이…”

뒷모습을 보이며 사라지는 숙희를 따라 진석이 여탕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낮으막한 평상위에 이것저것 차려진 음식앞에 진석이 놀라고 있었다.

“ 이걸 다먹어요…..”

“ 호호호 사내가 이정도도 못먹어…..빨리 앉아….”

“ 예예”

엉거주춤 앉는 진석은 음식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불러 오는 듯 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또다시 옛날이야기로 웃어가며 음식을 먹는 두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도 없이 잔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 괞찮으세요?”

“ 뭐가…..”

“ 벌써 마신술이 두병이 넘는데요?”

“ 그럼 서로 한병밖에 안마신거네….호호호”

진석은 숙희가 마시는 술에 괜히 걱정이 되고 있는 듯 했었다.

술에 취해서 인지 숙희는 목이 뻐근한지 자주 목을 좌우로 돌리고 있었다.



“ 피곤하세요?”

“ 피곤?”

반색을 하며 숙희가 오히려 진석에게 묻고 있었다.



“ 아니요 그냥 피곤하신 것 같아서요?”

“ 피곤이야 하지 제대로 되지도 않는 장사를 한답시고 새벽부터 후후후”

숙희의 이야기에 진석은 고개만을 끄떡이다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고 숙희가 놀란눈을 하고 진석을 바라보고 있었다.



“ 왜?”

“ 아..아니요 그냥 아줌마 어깨나 한번 주물러 줄려고요?”

“ 내어깨를?…호호호 아서라 아서”

숙희는 진석의 이야기에 웃으며 손사레를 떨고 있었다.



“ 아..아니예요..뭐 어때서요?”

“ 너두 피곤하잖아 그러니 아서라?”

“ 아니예요”

숙희의 등뒤에 선 진석은 숙희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아 쥐면서 힘을 주고 있었고 싫지는 않은지 숙희는 마냥 웃고 있었다.



“ 으..응..거기….호호호….그래 거기”

“……..”

일일이 숙희는 자신의 어깨를 어디를 주물러야 하는지 알려 주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진석의 손은 어깨를 지나 숙희의 뒷목을 살며시 감아지며 엄지손가락으로 숙희의 뒷통수를 힘있게 누르고 있었다

“ 어이구 그래 거기….”

귀밑을 누르며 엄지손가락으로 귀볼 뒤를 누르고 다시 한손으로 숙희의 목을 잡고서는 손을 가볍게 말아쥐고는 숙희 척주에서부터 천천히 힘을 주었다 말았다 하며 머리까지 올라가기를 수차례 숙희는 두눈을 감고 앉은 체 진석의 안마를 받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응…응..그래 ..시원하네..호호호”

자연스럽게 숙희의 어깨를 만졌다가도 목을 어루만지며 진석은 천천히 숙희의 머리르 ㄹ감싸쥐고 있었고 두눈을 감은 체 진석이 움직이는대로 숙희는 몸을 맡기고 있었다.



천천히 숙희의 머리를 감싼 진석이 심호흡을 가다드면서 숙희의 고개를 뒤로 져치고 있었다.

두눈을 감은 체 천정을 바라보는 모습처럼 얼굴을 올린 숙희의 얼굴을 진석은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숙희의 얼굴을 뒤로 져친 체 손가락의 힘만으로 머리를 누르는 진석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고 아주 천천히 진석은 허리를 굽히며 숙희의 얼굴로 다가서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로 뜨거운 김이 내려 오지만 으레 진석이 안마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숙희는 안심을 하고 있는 듯 했다.



허리를 곧게 핀 상태에서 얼굴을 뒤로 져쳐진 상황이라 유난히 숙희의 가슴이 커보이고 있었다

연신 숙희의 머리를 감씨 쥔 체 손가락의 힘을 가하는 진석의 눈에 숙희의 가슴은 먼산이 아닌 아주 가까히 손만 뻗으면 될 것 같이 가깝게 느껴지고 있었고 나름대로 상상속에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 호호호 보통이 아니네…….호호호”

좋은지 숙희는 웃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응 시원하네…..가끔 때미는 아줌마한테 부탁을 하는데 영 신통치 않았는데…호호”

“ 가끔씩 와서 해드릴게요….”

“ 호호호 말만이래도 고맙네….바쁜텐데 어딜……호호호”

“ 바쁘긴요….”

“ 자자….이제…되었어 한결 부드러뭐 호호호 고마워…..”



숙희는 자신의 머리를 주무르는 진석의 손을 잡으며 당기고 있었고 진석은 손이 잡힌 체 숙희의 얼굴을 부드럽게 타고 넘으며 양손으로 숙희의 턱을 잡으며 당기면서 입을 맞추고 있었다.



너무나 한순간의 일어난 일이라 숙희의 온몸이 굳어지고 있었고 정신을 차린 숙희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눈앞에는 진석의 가슴만이 보이고 있었고 얼굴이 뒤로 져친 상태에서 숙희는 손을 뻗어 진석의 어깨를 잡고서는 힘차게 밀고 있었지만 육중한 진석의 몸은 밀리지가 않았었다.



“읍…읍….읍”

입술을 굳게 다문 숙희는 신음소리만이 입술을 타고 간간히 흘러나오고 있었고 연신 진석은 숙희의 입술을 훔치고 있었다.

“ 읍….읍….읍…..그…….만…..”

길게만 느껴지는 숙희의 입에서 진숙의 입술이 떨어지고 있었고 몸을 돌린 숙희의 손바닥이 진석의 뺨을 훓고 지나가고 있었다.



뺨이 얼얼한지 손을 대고 있는 진석과 비록 어의 없는 일에 놀란 숙희의 사이에 차갑고 무거운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 이게 무슨짓이야?”

“……..”

“ 이게 무슨짓이야?”

“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숙희한테 맞은 뺨이 얼얼한지 손으로 비비며 진석은 자리에서 꼼작도 못한체 서있었다.



“ 진석아…왜 그랬어….”

처음보다는 한결 부드러워진 숙희는 화가 많이 가라 앉은 것 같았고 진석의 손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침상에 앉은 숙희의 다리사이로 끌려 온 진석은 한손으로는 연신 숙희한테 맞은 뺨을 어루만진체 숙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죄송해요 아줌마….”

“ 아니야…내가……좀……경솔했지 미안해….”

“ 미안하시긴요….”

“ 아퍼…”

자신이 때린 진석의 뺨을 숙희는 손을 뻗어서는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 늙은여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누…후후후”

“ 늙긴요 아줌마가 어디가 어때서요…..”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는 숙희의 손을 잡은 진석은 천천히 손을 내리면서 숙희의 어깨를 잡고 있었다.



순간 움찔하면서도 숙희는 마음을 가라 안칠려고 하는지 심호흡을 길게 하고 있었다.

“ 진…진석아…..”

숙희의 음성이 가늘게 떨리고있었고 진석은 천천히 숙희의 다리사이에 쪼그려 앉으며 침상에 앉아 있는 숙희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진석의 양손은 숙희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었고 숙희의 양손은 진석의 어깨위에 올려진 가운데 두사람에게는 잠시나마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무릎을 바닥에 댄 체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진석은 천천히 숙희의 허리를 잡고 있었고 숙희는 천천히 눈을 감고 있었다.



숙희의 허리를 잡고 있던 진석의 손은 숙희의 겨드랑이 사이로 올라가면서 어느새 두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되면서 진석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숙희를 강하게 껴안고 있었다.



“ 진석아…이러지마…난……”

“…….”

“ 진석아…..이러지…읍”

진석은 숙희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있었고 천천히 숙희의 입술을 강하게 흡입을 하고 있었다.



진석의 입술이 벌어지며 붉은혀는 숙희의 입술을 강하게 햟으며 숙희의 치아사이를 강하게 밀자 숙희의 입은 천천히 벌어지며 진석의 붉은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숙희의입안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진석의 혀는 이내 숙희 혀를 강하게 문지르며 강하게 숙희의 입속을 흡입을 하자 숙희의 부드러운혀가 진석의입속으로 발려들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숙희의 혀를 더강하게 빨아대는 진석은 숙희를 감싸던 팔의 힘을 풀며 천천히 숙희 가슴위로 손을 끼여 놓고 있었다.



숙희가 거부를 하면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진석은 숙희에게 키스를 하면서도 천천히 숙희의 동정을 살피고 있었다.



자신의 비록 옷위로지만 젓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진석의 손목을 잡는 숙희는 거부의 의사가 없는지 그리 강하게 잡고 있지는 안은 상태 였었고 잡혀 있던 진석은 소은 천천히 숙희의 손에서 빠져나가서는 숙희의 검고 얇은 면티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면티가 벗겨지면서 남은 숙희의 부라는 힘없이 숙희가슴에서 떨어져나가고 있었고 진석은 천천히 무릎을 굽히며 주저 앉고 있었고 진석의 양손은 숙희의 가슴을 잡고 있었다.

숙희의 젓꼭지를 세우면서 잡은 진석은 숙희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그대로 숙희의 검붉은 젓꼭지를 강하게 빨고 있었다.



자신의 젓꼭지를 강하게 빨리는 숙희는 이네 몸을 뒤로 졋히면서도 양손은 진석의 머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입술이 반쯤 열린 가운데 숙희의 나즈막한 목소리가 목욕탕 탈의실에 울리고 있었다.

“ 진…진..진석아…그만…으…..”

“……….”



좌우를 번갈으면서 진석의입술은 숙희의 검붉은 젓꼭지를 희롱하면서 진석은 잡고 있던 양손을 숙희의 등을 어루만지먄서 천천히 숙희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몸은 진석에게서 떨어질려고 하면서 계속해서 양손은 진석의 머리를 잡아끄는 숙희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을 다스릴수가 없는 지경까지 가고 있었다.



숙희의 엉덩이를 만지던 진석의 한손이 숙희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숙희의 다리사이로 빠져들어가고 있었고 진석은 숙희의 비록 옷 위로지만 축축하고 더운기운을 느낄수가 있었다.



당장이라도 벗겨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진석이지만 더 이상 진행시키지 못한 체 숙희 옷속에 감쳐진 보지위를 맴돌고 있을 뿐 이였고 숙희의 다리가 움직일 때 마다 진석의 손에는 축축하고 뜨거운 기운이 감돌고 있을 뿐이였다.



무릎을 꿇은 체 숙희의 가슴을 빨던 진석이 일어서면서 숙희의 얼굴을 잡고서는 다시 강하게 입술을 탐닉을 하자 숙희는그대로 진석의 허리를껴앉으며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 이제 그만 응…진석아…”

진석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앉으며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간 숙희는 진석의 뱃속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물 흐르는 소리와 비숫한 소리와 진석의 심장이 매우 빨리 움직이는 것 같은 소리를 듣고 있는 숙희는 아무런 말도 없이 진석의 허리를 더강하게 끌어 안고 있었다.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던 숙희의 손을 잡은 진석은 천천히 풀고 있었고 진석에게 기대고 있던 숙희는 천천히 진석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반쯤은 풀린 눈을 하고 있는 숙희의 얼굴은 발그레 하고 있었다.



숙희의 손을 가볍게 주무르며 진석은 천천히 자신의 앞으로 가져 가고 있었고 팬티속에서 심하게 요동을 치고 있는 자지 위로 숙희의 손을 가볍게 대고 있었다.

진석의 앞으로 손이 가고 있을 때는 저항이라도 하듯이 힘이 들어가던 숙희의 손이 막상 진석의 바지위로 손이 올려지자 놀라면서도 진석의 자지의 크기라도 가늠을 하듯이 옷위로 잡고 있었다.



숙희의 손이 옷위로 그굵기를 확인하듯이 아래 위로 움직이자 진석은 천천히 혁대를 풀으면서 연신 숙희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본 진석은 용기를 얻었는지 혁대를 풀러서 바지를 내리기 보다는 지퍼를 내리고서는 숙희의 손을 잡고서 팬티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굳게 오무린 숙희 손은 금방 진석의 자지를 잡지 못한 체 진석의 음모위에서만 맴돌고 있었고 진석은 다시 자신의 손을 집어넣고서 숙희의 손을 피면서 가볍게 자신의 발기된 자지위로 올려넣고 있었다.



진석의 발기된 자지의 굵은힘줄이 튕겨질 때 마다 숙희는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그러기를 수차폐 진석이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치듯 내리고 있었다



엉성하게 잡고 있던 숙희의 손이 떨어지면서 진석의 자지는 그제서야 자유를 얻은 것 처럼 아래위로 튕겨지고 있었고 진석은 다시 숙희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자지에 올려 놓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체 있던 숙희는 진석의 자지위에 자신의 손이 올려지자 그제서야 진석의 발기된 자지를 바라 볼 수 있었다.



자신을 향해 인사라도 하듯이 꺼떡이는 진석의 자지를 본 숙희는 진석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고 양손으로 진석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한여름 들판에 있는 소의 늘어진 불알처럼 늘어진 진석의 불안을 손바닥으로 올리면서 숙희는 묘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탱탱하게 윤기가 흐르는 진석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비비는 숙희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진석의 자지를 감상하고 있는듯 했었다.



자신의 자지에 숙희의 입술이 닿기만을 기다는 진석의 가슴은 애간장이 녹고 있었고 더는 기달 릴 수 없는지 진석은 천천히 숙희의 다리사이로 무릎을 꿇으며 앉으며 숙희 허리를 만지면서 천천히 숙희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쓸어가더니 바지속에 감쳐진 보지위에 손바닥을 대고는 진석은 다시 숙희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더 이상의 거부도 없다고 생각했는지 진석은 숙희 바지 단추를 풀러내고 있었고 풀어진 바지의 허리춤을 잡은 진석이 천천히 바지를 내리고 있자 앉아 있던 숙희는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고 있었다.



침상에 맨살로 앉은 숙희는 자신의 바지를 반으로 접고 있는 진석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디.

아마도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생각이라도 하듯이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무릎을 모은체 음모가 보일세라 두손을 올려논 체 앉아 있는 숙희앞에 진석이 무릎 걸음을 하며 다가서서는 숙희의 허벅지를 벌려 그사이로 다가서고 있었고 숙희는 그런진석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진석아?…..우리…….. 꼭…..”

“…………”

숙희의 눈보다 오히려 숙희를 바라보는 진석의 눈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천천히 일어서며 진석은 숙희의 몸을 뒤로 밀고 있었고 가슴에 양손을 올려 놓고서 숙희는가볍게 뒤로 밀려 드러눕고 있었다.



다시 숙희의 목언저리부터 천천히 혀로 간지럽히는 진석은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한손으로 숙희의 젓가슴을 잡으며 40대말 중년의 상징이라도 되듯이 통통이 오른 뱃살을 어루만지며 진석은 그렇게 숙희의 몸을 희롱을 하며 천천히 그중심으로 몸을 옮기고 있었다.



다시금 숙희의 다리사이로 빠져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 체 진석은 누워 있는 숙희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누워있는 숙희는 더 이상 진석의 진도가 나가지 않고 뜸을 드려서 그런지 손을 침상바닥에 내려으며 얼굴을 들고 있었고 눈이 마주친 진석이 씩하며 웃으며 숙희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을라 하자 숙희는 후다닥 몸을 일으켜 세우며 진석의 머리를 잡고 잇었다.



“ 진석아…그건…..”

“………”

“ 그건만은 하지마….응…..나싫어…..”

“ ……….”

“ 니가 뭘해도… 좋은데… 그건만은…. 하지마…응….”

“………..”

“ 그냥….올라와…응….”

진석은 숙희가 말을 하는 동안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숙희의 이야기만 듣고 있었고 숙희는 진석의 손을 잡고서는 그대로 눕고 있었고 진석은 말없이 숙희가 이끄는대로 숙희의 몸위로 엎어지고 있었다.



얼마나 많이 숙희의 몸이 졎어서 일까 진석의 엎어지면서 진석의 자지는 숙희의 중심부를 평소에 알기나 했듯이 바로 찾아 들어가고 아니 엄밀히 말해서 숙희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빡빡한 느낌이 있는것도 아닌 부드러운 것으로 덮는듯한 느낌이 진석을 강하게 엄습하고 있었다.



“ 으…윽……”

“ 읖….읖…..푸하…..”

진석의 자지가 밀려 들어오자 숙희는 물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참다 나온사람처럼 숨을 길게 내쉬고 있었다.



숙희의 온몸을 음미라도 하는것처럼 진석은 천천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움직이며 진석은 숙희의 보지속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숙희를 자극하고 있었다.



“ 헉….헉….아줌마……저…”

“ 읖….읖…..몰라……헉…으…헉…”

“ ……….저…할…것…같아요”

“ ………”

진석의 몸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다리를 벌리고 있던 숙희의 다리는 점점 더 벌어지며 엉덩이를 조금씩 들고 있었고 마지막 혼신의 힘을 쏟듯이 진석의 몸이 크게 뒤로 내빼다가 앞으로 돌진을 하며 그대로 멈추며 진석의 얼굴은 온갖 인상을 쓰며 멈추고 있었다.



진석의 그런 모습과 대조적으로 숙희는 멈춰선 진석의 몸에 자신의 음핵을 문지르고 있었고 숙희 또한 점점 문지르는 속도가 빨라지며 마지막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쉬며 그대로 진석의 목덜미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두사람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며 그들의 귓가에는 천천히 식고 있는 목욕탕 천청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만이 맴돌고 있었다.

.

.

.

.

.

.

.

.

.

.

.



<끝>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며

날이 이제는 하루가 틀려지게 추워지네요.

한여름의 정사는 이것으로 종결을 하고요

더좋은 야설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건강에 주의들 하시면서요.

좋은시간되세요.

마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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