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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스와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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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회 작성일 23-12-26 0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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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수도 지은을 은근히 좋아하기는 했다.
학교다닐 때 좋아는 했는데 현우의 애인이라 말을 못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한번은 현우가 지은을 데리고 명수의 자취방으로 놀러 온 적이 있었다.
소주와 오징어를 사가지고 와서는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명수의 자취방에서 자게 되었다.
자다가 현우가 갈증 때문에 깨어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먹고는 자리에 누웠는데 자지가 슬슬 발기를 시작한 것이다.
현우는 명수가 깊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천천히 지은을 끌어 당겼다.

노부라 차림으로 자고 있는 지은의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돌렸다.
이내 딱딱해진 젖꼭지를 한 입 입에 물고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팬티를 벗겼다.
"으 -응."
지은는 잠결에도 팬티를 쉽게 벗길 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현우는 가만히 지은의 배위로 올라가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지은는 꿈속에서도 섹스를 하고 있었는지 그곳이 축축했다.
현우는 지은의 보지에 가운데 손가락을 넣고 살짝 돌렸다.
“흐흥”
지은이 자면서도 신음소리를 냈다.

현우는 자지를 보지에 대고 가만히 힘을 주어 삽입했다.
보지가 이미 젖어 있어 자지가 쑥 들어갔다.
"헉!"
난데없이 비명 소리가 들렸다. 바로 지은의 비명 소리였다.
"쉿! 나야. 나."
지은은 이내 상황을 짐작하고 귓속말로 속삭였다.
"명수씨 깨면 어떡하려고?"
“괜찮아 쟤는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
“정말?”
지은은 확인하느라고 물었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현우의 자지가 들어와서 움직이자 벌써 황홀한 기분에 싸여 엉덩이를 연신 돌리고 있었으니까.

곧이어 지은은 특유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음 헉헉 좋아 현우씨 정말 좋아 으으 헉헉 더 세게 더 세게"
지은은 동물의 신음 소리를 마구 지르며 엉덩이를 돌리고 현우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있었다.
명수가 깬 것은 지은의 신음소리 때문이었다.
명수는 사태를 파악하고는 돌아누운 채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자는 척하고 있었다.
볼수는 없었지만 옆에서 둘이 섹스하는 소리를 들으니 자연 자지가 발기했다.
더구나 지은은 유난히도 소리를 질러댔다.
명수는 주책스런 자기 자지를 꾹 누르고 잠을 청해 봤지만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결국 명수는 옆에서 현우와 지은이 섹스를 하면서 내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자지를 쥐고 자위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뒤로도 그들은 자주 명수의 자취방을 찾았는데 여관비가 없기도 했지만 지은이가 여관에 들어가기가 쑥스러워해서였다.

명수는 그때 생각이 났다. 그때 명수는 옆에서 하고 있는 사람이 현우와 지은이 아니라 자기와 지은이가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후로 그는 자위행위때면 지은을 생각하곤 했다.
지은이 말했다.
“뒤로 해줘요 명수씨. 아아 미치겠어”
명수가 지은을 돌려 두팔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구부리게 하고 뒤에서 들어갔다.
미숙과 달리 지은은 질이 깊은지 앞으로 할 때보다 뒤로 할 때가 더 좋았다.
“으으 미치겠어 더 세게 해줘요 명수씨, 학-학- 어으~~ 더 세게 박아줘, 엉엉”
지은은 소리를 질러댔다. 그녀 특유의 괴성을 지르는 버릇이 나왔다.

현우가 깬 것은 지은의 신음소리 때문이었다.
"?"
평소에 자주 듣던 신음소리가 저쪽 방에서 들리는 것이 아닌가?
현우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옆에 누운 사람을 확인했다.
잠옷을 입고 자는 것은 분명히 미숙이었다.
‘어떻게 된건가?’
현우는 머리가 혼란스러웠지만 곧 사태를 짐작했다.
‘명수와 내가 방을 잘못 들었구나. 그래도 그렇지 명수 이녀석 어떻게 내 아내랑.. 그리고 지은이도 그렇지’
현우는 기가막힌 생각이 들었으나 확인하려고 하였다.

살금살금 앞발로 걸어가서 소리가 나는 옆방 문에 기대서 얼굴만 살짝 들이밀고 보았다.
지은이 두팔을 짚고 엎드려 있고 명수가 그 뒤에서 지은의 유방을 잡고 한참 섹스에 열중하고 있고 지은은 계속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명수씨 더 세게, 더 세게 해줘요. 아아 미치겠어, 우욱,헉헉”
“이럴수가?”
현우는 순간적으로 그 방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으나 이내 생각을 고쳐 먹었다.
상황이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현우의 물건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빳빳해 졌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 그렇다면 나도 생각이 있지”
현우는 다시 방으로 되돌아 와서 미숙의 옆에 누웠다.

이때 미숙도 반쯤 깨어 비몽사몽간에 누워 있었는데 지은의 신음소리에 약간 흥분이 된 상태였다.
현우가 미숙의 옆에 누워 미숙의 잠옷 윗도리 단추를 풀자 미숙은 ‘이 남자도 저 소리 때문에 흥분했구나’ 생각하고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현우가 미숙의 유방을 애무하자 미숙이 꿈틀거렸다.
현우는 미숙이 눈치채지 못하게 미숙의 뒤에서 유방을 만졌다.
그리고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잠옷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미숙은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미숙은 상대가 애무해주기를 바라면서 행동하기에 편하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현우는 미숙의 바지를 벗기고 손으로 미숙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곧 이어 동굴 입구를 만졌다.
조금 젖어 있었다.
지은의 신음소리는 계속되었고 미숙도 서서히 달아올라 입구가 흥건히 젖어 왔다.
현우는 미숙이 볼까봐 미숙의 다리를 약간 들고 머리를 다리 사이로 디밀어 곧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몸을 비틀면서 현우의 어깨을 꽉쥐고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미숙이 말했다.
“명수씨 넣어줘, 하고싶어."
현우는 두손으로 미숙의 유방을 만지면서 팽팽한 자지를 미숙의 보지에 찔러넣었다.

“아아...” 미숙이 소리를 내며 현우의 엉덩이를 끌어안아 손에 힘을 주고 잡아 당겨 자지가 깊이 들어가도록 애를 썼다.
“?”
순간 미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평소보다 자지가 작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허리을 껴안는 순간 명수의 우람한 육체가 아니라 조금 마른듯한 몸매가 느껴왔다.
눈을 뜨고 상대를 자세히 봤다.
명수가 아니라 현우다! 이런 변이 있나?
미숙이 밀어내려고 하는데 현우가 눈치채고 조용히 말했다.
“쉿. 가만히 있어요”
“어머 안돼요. 현우씨”
현우는 듣지않고 허리에 힘을 주고 자지의 왕복운동을 빨리했다.

미숙은 안된다고 생각은 했으나 몸은 이미 말을 듣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지은의 신음소리에 흥분된 몸은 이미 남자의 자지가 필요했다.
그리고 지은이 신음소리를 낸다면 누군가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지은이가 명수씨와 지금 하고있다는 애긴가?
혼란스러운 중에도 미숙은 현우의 허리를 잡고 힘을 주어 당기면서 현우가 깊게 삽입하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명수는 지은의 뒤에서 깊게 삽입하며 오르고 있었다.
지은도 거의 클라이막스에 올랐는지 신음소리가 더 커져가고 있었다.
지은의 질이 계속을 수축을 하자 드디어 명수가 더 참지 못하고 “헉헉” 소리를 내며 지은을 뒤에서 꼭 껴안은 상태에서 자지를 깊이 넣고 힘차게 정액을 쏟아 부었다.
“으으으 정말 미쳐요 명수씨, 너무 좋아..”
지은도 질을 계속 수축하며 사정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명수는 숨을 가다듬고 지은에게 말했다.
“지은씨 속에 들어가니까 너무 좋아요.”
“명수씨도 정말 세네요. 그리고 몸도 울퉁불퉁한게 맘에들고 무었보다도 자지가 커서 좋아요.”
“그래요? 지은씨는 큰게 좋아요?”
“그럼요. 누구나 큰거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미숙이는 너무 크다고 하던데..”
“자기거 하고 맞춰보니 너무 큰 모양이지요”
“그런가?”
지은이 명수의 자지를 쥐고 흔들었다. 그리고 입에 쑥 넣어 혀를 살살 돌렸다.
그러나 명수의 자지는 금방 사정을 한 뒤라 작아져서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후-

지은은 명수의 자지를 놓고 돌아 누웠다. 머리가 아파왔다.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이었다. 곧 지은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나 하고 생각해봤으나 어차피 벌어진 일이다 하고 잠을 청했다.
명수는 물을 마시러 마루로 나왔다.
이때 현우와 미숙은 한참 오르고 있었다.
현우는 식식대고 있었고 미숙은 작으나마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현우씨 좋아요.. 더 세게 음 음 그래 그렇게 세게 헉헉”
명수가 보고 있는줄도 모르고 둘은 쎅스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현우가 자지를 쑥 빼더니 미숙의 입으로 가져갔다.
미숙은 주저없이 덥석 입에 물었다.
자기 보지에서 나온 물이 묻어 미끌미끌했으나 입에 넣고 흔들었다.
현우는 미숙의 엉덩이 뒤로 손을 돌려 미숙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넣어 돌려댔다.
미숙이 자지를 빼고 나직이 애원하듯이 말했다.
“넣어줘요. 미치겠어”
현우는 미숙을 두손으로 땅을 짚게하고 뒤에서 들어갔다.
“헉.. 으음”
미숙은 나지막이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돌려댔다.

명수는 문옆에 서서 둘이 하는 것을 보고 있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어차피 오늘일은 비디오 틀어놓고 네명이 동시에 할 때부터 예상됐던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명수는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 마셨다.
현우는 계속 삽입 운동을 하다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미숙의 보지에 깊이 넣고 사정을 했다.
미숙은 상대방이 사정을 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으나 자신은 아직 정상에 오르지 않았다.
현우는 사정을 한 후에 떨어져서 잠시 숨을 고른 후에 샤워장에 들어가서 미지근한 물을 틀어놓고 머리로부터 샤워를 즐기고 있었다.
미숙은 아직 아쉬워서 눈을감고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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