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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들의 천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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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8 회 작성일 23-12-26 0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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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사이트에서 천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랍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다소 하드한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많아 새로 연재하는 본 작품은 강도를 줄였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야설은 허구이니 만치 절대로 현실에 적용하면 안된다는 거 아시지요?
그럼 네이버3에 가입된 기념 첫작품에 많은 성원 보내 주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천사-1부
은아의 변신

"온라인으로 볼때보다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보니까 정말 발랄하고 예뻐보이는 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이렇게 개성있고 건강미가 넘치는 은아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고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왜 몸에 칼을 대려고 하는 거야?"
"선생님, 그건 몇번이나 말씀드렸잖아요. 그냥 약속하신대로 해주시기만 하면 돼요. 그럼 저도 약속을 잊지 않을께요"
"어허! 정 그렇다면 할 수 없지 후회하지는 말아"
"꺄호!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형외과 백인호박사와 마주앉은 앶된 미모의 소녀는 시골 읍내에서 갖상경한 이제 여고 3학년에 불과한 고은아였다.
은아의 외모는 얼핏보더라도 박사가 지적한대로 단정하게 짧은 머리에 시원시원해 보이는 커다랗고 맑고 이지적인 서늘한 눈동자와 전체적으로 뽀오얀 얼굴, 그리고 오뚝한 콧날에 이어 도툼한 입술이며 앉은 자세이지만 상체만으로도 그렇게 작아보이지 않는 키등 그렇게 모자란 것이 없어보이는 외모였다.
그러나 은아에게는 말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수수깡처럼 강팍한 육체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탓이라지만 사실은 절벽같은 가슴때문에 엄청난 콤플렉스를 느꼈다.
어찌어찌하여 오랫동안 채팅을 해온 사이인 두사람은 은아의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인호는 알게됐다.
그래서 결국 오늘 면담을 하게 되고 은아의 집요한 요청을 수락한 박사와 오늘 처음으로 마주앉아 미리 약속하였던 사항에 대하여 은아가 요청한 것이다.
자신의 컴플렉스인 가슴과 그리고 또 은밀한 부분에 대하여 한꺼번에 수술을 해달라며 벌써 한시간여 동안 끈질긴 집녑으로 결국 박사의 수락을 받아내고는 뛸 듯이 기뻐했다.
사실 인호는 마누라를 잃은 적적함을 달래려고 심심풀이로 은아와 시작한 채팅이 결국 대학입학까지 확정하였다지만 그래봐야 시골 여고생인 은아의 상경을 유도한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럼, 화면으로야 봤지만 수술에 앞서 자세히 봐야하니까 옷을 벗어라!"
"예, 선생님"

은아는 부끄러웠지만 이제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자 망서리지 않고 자켓에 이어 조끼, 그리고 블라우스 순서로 벗어가기 시작하고 인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은아의 몸을 주시했다.

"전부 벗어야 하나요?"

마침내 속슬립을 벗고 상체의 몸매를 교정한 니퍼까지 벗으며 은호에게 묻자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자 은아는 살색의 거들을 밑으로 벗겨내렸다.
이내 은아는 상체에는 새하얀 학생용 브레지어와 노란 꽃무늬 팬티차림이 되자 잠깐 망서리다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기위하여 두손을 등뒤로 가져가 브레지어를 벗고 이어서 면팬티마저도 벗어버리자 은아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부끄러운지 은아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사타구니를 가리고는 어정쩡하게 처신하자 인호의 말이 들렸다.

"손 치우고 차렷하고 한바퀴 천천히 돌아볼래"

인호의 진지한 지시에 은아는 시키는대로 박사가 자세히 자신의 몸을 살피도록 한바퀴 천천히 돌아 주었다.
어렸을적에 호신술로 배웠던 합기도와 유도 그리고 중고등하교때 학교대표로 하였던 배구부에서 운동을 하여서 170의 작지않은 키에 군살하나 없는 날렵한 몸매는 건강한 사슴을 연상시킬만큼 가히 일품이었다.
더구나 쌍커플이 없는 거다랗고 새카만 눈동자와 학처럼 길고 뽀얀 목 그리고 개미허리처럼 쥐면 부러질것 같은 허리, 그리고 급격히 발달한 풍만한 히프에 이어 군살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는 실로 자랑할 만한 몸매였다.
그러나 은아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여기는 가슴은 전문가인 인호가 보기에도 발육이 워낙 부진해 사내같았다. 다만 그곳이 여성의 가슴이라는 표시로 약간 불록한 그 정점에 어울리지 않게 잘익은 보리수같은 연분홍 꼭지가 자그맣게 달려있는 정도였다.

"흐흠!"

인호는 헛기침을 하며 은아의 유방쪽을 구석구석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러한 얄팍한 가슴에 이어 이번에는 은아의 하체에 눈을 가져갔다.
가슴과는 정반대로 탱글거리고 풍만한 히프는 쳐지지 않고 오똑하니 솟아있는 반면에 사타구니쪽은 무언가 모르게 부실해 보였다.
일견하기에도 은아의 균열의 주변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아이의 사타구니처럼 발육이 더뎌 무모증이 아니라는 흉내만 내듯이 듬성듬성 나있는 음모들은 황량할 정도였다.
더구나 세로의 쭈욱 찢어진 균열마저 발육을 멈추었는지 그냥 아기보지처럼 도드라진 둔덕도 없이 벌어지기를 거부하는 조개처럼 다물어있는 것이었다.

"흐흠! 그래, 은아가 고민 할만도 하구나. 나하고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겠어?"
"그럼요"
"그럼, 유방은 어떻게 해달라고했지?"
"욕심같아서는 울나라에서 제일 예쁘고 큰 가슴을 갖고 싶었요"
"흠! 밑에는?"
"거..거긴, 나..남자를 기쁘게 해줄 수만 있으면 족해요"
"후후! 그래도 네가 여자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는 쪽이 좋겠지?"
"아이! 선생님도.."

인호는 자신이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평소 품고 있던 꿈을 이번기회에 이룰 수도 있다는 예감을 느꼈다.
최고의 미인을 자신의 손으로 완벽하게 개조하여 자신의 곁에 두고 실컷 음미해보고 싶은 소망은 사실 인호가 전문의과정으로 서슴없이 성형외과를 택할때 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키만큼은 늘린수 없는데 은아의 키는 적당한데다 가슴과 비부를 제외하고는 사실 손볼데가 별로 없으니 평소의 소망을 잘만하면 이번기회에 이룰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던 것이다.

"네가 소원하는대로 가슴과 바기나를 고쳐주지. 그리고 그렇게 고치면 아무래도 쌍꺼플도 해주는 것이 이미지에 어울릴 것이다. 그래서 쌍꺼플은 보너스"
"고맙습니다"
"그럼 네몸의 칫수를 정확하게 측정해 놓자"

이후 일사천리로 인호는 은아의 스리사이즈는 물론 유방의 첨단과 밑가슴둘레 그리고, 항문과 균열간의 간격과 심지어는 균열의 길이와 깊이까지 자세히 측정했다.
은아는 몹시도 부끄러워했지만 수술전 통과해야하는 의례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시키는대로 자세를 취해주거나 벌려주었다.
이윽고 수술대에 누워 마취 주사를 맞으며 은아는 죽고만 싶을만큼 치욕스러웠던 얼마전의 사건을 떠올리며 진저리를 쳤다.

은아가 다니는 서린여고의 여고시절의 막바지, 3학년생들의 진로가 결정되자 동아리별로 쫑파티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야했다.
배구부의 주전 멤버였던 은아도 3학년 동급생과 후배들과 함께 읍내에서 파티를 하고 2차로 2학년 후배인 강영란의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며 여흥을 즐겼다.
그러나 열명이 넘는 여고생들만 있는 그러한 자취방에 난데없이 불량배들이 떼거지로 침입하여 이미 술에 절은 여고생들을 붙잡아 집단으로 강간하는 희대의 사건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은아의 상대는 하필이면 그중에서도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고상복이였다.

상복은 워낙 포악한 성격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안하여 은아도 가끔 읍내에서 마주쳐도 무서워하며 애써 피하던 사내였다.
그러나 아무리 포악하고 거친 상복이라도 평소라면 호신술로 단련된 은아를 어찌 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술이라고는 입에 대보지도 못했던 은아는 1,2차를 거치며 거의 인사불성의 상태였고 사내들이 동료여고생들을 한꺼번에 덮치자 터져나오는 아비귀환같은 비명에 정신을 차리려고 했으나 이미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벌어진 상태였다.
이미 자신은 상복이의 어깨에 짐짝처럼 올려진채 하필이면 쫑파티를 마련하느라 미리 주인댁에 양해를 얻어놓은 탓에 집을 비워주어 무방비인 빈집인 안집의 마루에 은아를 짐짝 부리듯 내려놓았다.

"오빠! 제발 이러지마요. 흑!"
"이런 씨발년아! 내가 옷을 찢어서라도 벗겨주랴! 그렇지 안하면 네손으로 벗을래?"
"하지마요! 꺄아악!"

성미까지 급한 상복은 결국 은아가 입고있던 교복자켓을 강제로 벗기고 이어서 조끼와 블라우스를 벗겨낼때는 단추가 모조리 뜯겨나갔으나 이미 이성을 상실한 상복은 거침없이 팬티스타킹과 거들까지 껍질 벗기듯이 한꺼번에 강제로 벗겨 버렸다.
이어서 하얀 브레이저는 그냥 앞으로 잡아채 결국 끈이 떨어지며 뜯겨 나가고 말았다.

"어라! 네 젖통은 어떻게 했냐?"
"으흐흑!"
"나원! 얼굴이 그나마 반반하걸레 1번으로 찍었더만 이거 혹시 사기 당한 것 아냐?"

강제로 범해지는 기막힌 순간에 자신의 귀를 후벼파듯이 들려오는 사내의 폭언은 은아를 나락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점입가경이라고, 사내는 입맛을 다시며 은아의 사타구니에 걸린 하얀 학생용 면팬티를 벗겨내고 은아의 사타구니를 들여다보고난 상복은 은아에게 거침없이 결정적인 폭언까지했다.

"이런, 씨불럴년 이거 백보지 아냐? 백보지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는데 씨벌 걸려도 증말 잘못걸렸잖아? 좆같은 년"
"아악! 제발 이러지 마세요. 으흑!"
"씨벌! 다른때 같으면 줘도 안먹는데 내가 따먹는 것만해도 고맙게 여겨라 쌍년아"

물론 사내가 말한대로 은아는 무모증이 아니었으나 흐릿한 조명에다 워낙 듬성듬성하게 난 음모와 옅은 색갈등의 영향으로 얼핏보기에 무모로 보였지만 사내의 폭언은 가히 은아의 사고를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연신 궁시렁거리며 은아를 범하던 사내가 은아의 발육되지 못한 꽃잎때문에 순결을 뺏는데도 실패하고 말았으니 아이러니한 노릇이었다.
은아의 양다리를 벌리고 이미 빳빳히 발딱선 자신의 작지 안한 물건의 첨단을 균열에 조준하여 억지로 삽입을 시도했으나 완강히 반항하는 은아의 역할보다 비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한 꽃잎탓이 더커서 도대체가 삽입에 성공 할 수 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누가 신고했는지 파출소에서 출동한 경찰들에게 뒷머리를 잡힐 때까지 씩씩거렸으나 허사였던 것이다.

"씨부럴! 백보지를 건들면 재수없다너니 먹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 씨벌년아! 분명하게 불어 미수라고"
"으흐흑!"
"재수없는 년 때문에 씨벌! 앞으로 너같이 재수없는 년은 트럭으로 줘도 진짜 안먹는다. 퉷! 찍어도 더럽게 찍어서 원!"

은아는 혼미해지는 의식속에서도 상복의 악담을 들으며 강간을 당한 것 이상으로 비참해지는자신을 느꼈던 것이다.
이렇게 처절하고 수치스러운 과거를 가진 은아가 마취에서 깨어나 눈을 뜨려 하자 묵직한 인호의 말이 들렸다.

"쌍꺼플 수술도 한꺼번에 했으니 억지로 눈을 뜨려고 하지 마라! 그리고 용변을 봐야 할 일이 있으면 미리 말해!"
"저..수술은 잘 되었어요?"
"그게 제일 궁금하겠지? 그래, 녀석두"
"고맙습니다"
"후훗! 그렇게 고맙게 생각 할 것 없다. 어차피 거래인걸 뭐"

은아는 자신있어하는 인호의 말에 마음을 놓았으나 그래도 확인하고 싶어 손을 움직이려 했으나 생각처럼 손이 움직여 주질 안했다.

"이참에 푹 자 둬!"

마침내 은아가 깨어난것은 그로부터도 하루뒤 눈을 뜨고 자신의 가슴부터 바라보자 붕대에 감긴 가슴은 볼록하니 솟아있고 하복부 마저도 붕대에 감겨 알아볼수 없는 상태였다.

"잠꾸러기 은아가 다시 깨어났구나? 한번 쌍꺼플수술 한것 볼래?"
"예"

인호가 건네어주는 손거울을 받아 자신의 얼굴을 비쳐보자 사슴눈망울 만큼 커다란 눈은 그대로인데 은호의 말대로 눈꺼플은 예쁘게 쌍꺼플이 되어 있었다.
은아는 눈을 껌먹이며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으나 왠지 어색하여 얼굴을 찡그렸다.

"걱정마라 차츰 적응이 될거다"
"다른데는 언제 확인 할 수 있어요?"
"글쎄 경과가 좋으면 가슴은 모레쯤, 그리고 바기나는 사나흘쯤 걸릴거다"

인호가 말한대로 은아는 정확히 사흘 후에 자신의 변모한 모습을 확인하고 무척 마음이 뿌듯해졌다.
사타구니쪽은 잘모르겠으나 누워서 바라보는데도 불구하고 유방만큼은 수술전 접시처럼 옆으로 퍼지지 않고 포탄처럼 우뚝솟아 보기만 해도 탐스럽게 보였던 것이다.
더구나 변모한 가슴은 탱탱한 탄력까지 있는데다 앙증맞게 매달린 연분홍 유두와 유두를 받치는 젖판마저 주변보다 도드라진 것이 자신이 보기에도 무척 섹시하게 보여 절로 얼굴이 붉어졌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이번에는 바닥에 거울을 놓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리고 조사하듯 균열과 주변을 자세히 바라보면서 신음성을 내었다.
사타구니의 음모들은 약효가 있어 시큼시큼하게 벌써 솟아나고, 알맞게 도드라진 뽀얀 대음순은 그야말로 보기에 좋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은아를 놀라게 한것은 석류처럼 벌어진 음순사이로 선홍색 조갯살들과 유난히 키운 음핵마저도 대음순밖으로 살짝 튀어나오게 개조를 한 것이었다.

"어때? 마음에 들어?"
"어머나! 부.부끄러워요"

진작부터 보고 있었는지 은아의 앞에 모습을 보인 인호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짖궂게 은아에게 질문했다.

"후훗! 마음이 드나보지?"
"그.그럼요. 고맙습니다"
"옛다. 이왕 인심쓰는 것 속옷도 준비했다. 맞춤이니까 맞을거다"
"어머!"
"후후! 환자한테 속옷까지 선물한 의사는 아마 나밖에 없을 거다. 밖에 있을 테니까 입고 나와라"

인호가 병실을 나가자 은아는 인호의 자상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며 쇼핑백에 담긴 속옷 중 눈에 뛴 하얀 브레이저를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병실벽에 걸린 거울에 자신의 상체를 비쳐보자 털렁거리며 나타나는 묵직한 유방은 쳐지지도 안해 무척 관능적으로 보였다.
맞춤이라 그런지 인호가 선물한 브레지어는 안성맞춤으로 잘맞아 착용감이 뛰어났다.
이어서 팬티를 집어 들여다보고는 은아는 절로 뺨이 붉어졌다.
검은색의 T백의 팬티인데 균열을 덮지 않게 앞쪽이 한번 갈라진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애초부터 팬티로서의 기능은 무시한 타입이다 보니 착용하자 수술로 개조한 대음순이며 살짝 튀어나온 조갯살과 음핵까지 고스란히 노출되어 그곳만 봐서는 외설스럽기 이를데 없었다.
쇼핑백에는 팬티와 브라 이외에도 팬티스타킹까지 들어 있어 커피색의 팬티스타킹을 착용하며 또다시 얼굴을 붉혀야했으니 사타구니가 뚫려있는 디자인이어서 결국 수술한 균열부분은 완전히 노출시키게 되어 무척 섹시하게 보였다.

"아직 수술한곳이 완전히 아물지 안했어. 그래서 그곳은 통풍을 시킬수록 좋다"

마침내 은아가 인호가 지급해준 복장을 전부 착용하고 밖에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인호가 말했다.

성원해주시는 님들 전부 행복하시고 저에게 격려나 야설소재를 주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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