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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흐느끼는 M의 선율 - 바이올리니스트 레이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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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 회 작성일 23-12-26 0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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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는 입술을 깨물며 참아보려했지만 스치우는 쾌감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가슴 골짜기로부터 달짝지근한 체취가 감돌았다. 신이치는 유두로부터 손을 떼고 눈처럼 하얀 가슴을 쓰다듬었다. 아래로부터 퍼올리듯 거칠게, 그리고 부드럽게 비볐다.



「아, 아……그만, 안 돼요… 신이치씨」



뒤로 묶인 몸을 비틀며 미사키는 무릎을 당겼다.



「매저키스트야. 미사키는」



「매저키스트가 뭐에요?」



몸을 크게 움찔거리며 미사키는 되물었다.



「수갑이 채워져도 싫어하지 않고, 이렇게 유두를 꼬집히면 좋아하는 여자를 일컫는 말이지.」



그렇게 말한 신이치는 더욱 더 날카로워진 2개의 유두를 잡고 이번엔 강하게 비틀었다.



「아파 …… 아아… 나… 그만」



미사키의 아름다운 얼굴이 고통으로 찡그려졌다. 그 단아한 미간에 새겨진 주름이 신이치의 몸에 흐르는 기학의 피를 들끓게 했다.



「좋지, 미사키? 기분좋다고 말해 봐.」



신이치는 꼬집은 유두를 잡아당겼다. 민감한 유두가 고통과 함께 늘어났다.



「아앗……어째서, 괴롭히는 거에요……아, 침대에서……아아……미사키를 안아 주세요……미사키를 사랑해주세요, 신이치씨」



유두가 끊어질 것 같은 아픔을 참으면서 미사키가 신이치를 애원하듯 쳐다보았다.



「이렇게 괴롭힘 당하는 걸 좋아하잖아, 미사키」



신이치는 유두에서 손을 떼고 허리에 걸린 가느다란 스트랩을 잡았다. 매듭을 풀자 시원스럽게 scantie가 떨어졌다.



「아, 아니……」



아랫배의 수풀이 드러나자 미사키가 휙 등을 돌렸다. 순간 드러난 미사키의 음모는 요염한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역시, 털을 기르고 있구나. 」



신이치는 등 뒤에서 안고는 귓불에 입김을 내뿜었다.



「아, 어둡게 해주세요……부끄러워 견딜 수 없어요……」



미사키가 가냘픈 소리로 애원했다.



「어둡게 하다니, 안 돼. 바이올린 전공의 마돈나, 쿠도 미사키의 올 누드를 충분히 봐야지」



신이치는 낭창낭창한 허리에 굵은 팔을 돌려 미사키를 일으켜세웠다.



「안 돼, 아니……악취미예요……」



미사키가 목을 돌려 질책하는 것처럼 신이치를 쳐다보았다.



「미사키는 악취미를 좋아하잖아.」



이미 단단하게 힘이 들어간 자지 끝을 히프의 틈에 문질렸다.



「아, 아니」



튕기듯이 히프를 당겨 미사키는 도망쳤다. 탄력있게 위로 달라붙은 히프, 늘씬한 다리, 종아리와 발목은 정말 여성스러웠다.



「여기를 봐」



문에 가슴이 꽉 눌린채 매력적인 히프를 보이고 있는 미사키에게 신이치가 명했다. 수갑이 채워진 가는 손목이 조금씩 쓸리는게 괴로왔다.



「어둡게 하면 앞으로 설께요……아… 이 방, 너무 밝아요…」



「나도 알몸이야.」



「아아, 남자와 여자는 달라요…」



음모까지 보임으로써 수치심이 배가되었는지 미사키는 정면으로 쳐다보려 하지 않았다.



「뒤로 돌아, 미사키」



신이치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며 서 있는 미사키의 나신을 뒤에서 안았다.



「아..! 」



또 히프의 균열에 자지를 느낀 미사키는 흰 나신을 떨었다. 신이치의 손이 엉덩이의 틈에서 앞으로 기어나왔다. 곱슬한 음모를 헤치고 그 안쪽에 숨어있었던 도랑에 접근했다.



「안돼요!! 거긴 안돼요!! 」



미사키가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도망치려하지만 문과 신이치에 끼여 꼼짝할 수 없었다. 너무 몸을 비틀면 날카로워진 유두가 문에 스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드디어 여자의 균열을 신이치의 집게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아, 안돼……」



미사키의 나신에 바짝 힘이 들어가며 부드러운 허벅지에 긴장이 느껴졌다.



「역시 생각한 대로야. 아니, 그 이상일까..」



집게손가락으로 여자의 질벽을 뒤지면서 신이치는 속삭였다.



「아, 아…제발…참아주세요」



미사키의 저항은 약해졌다.



「음란한 애액로 가득한데.. 이봐 미사키, 들리지?」



신이치는 집게 손가락으로 미사키의 미육을 휘저었다.



「아악, 아아……아니, 제발……아, 제발 참아주세요」



미사키의 애원하는 음성이 점점 허스키하게 젖어들었다. 미사키의 화원은 애액으로 이미 젖어있었다. 육 벽은 불타듯이 뜨겁고 신이치의 집게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움직여왔다. 느끼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정도로 몸이 기뻐하고 있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다. 섹스란 말조차 부끄러워 할 것 같은 우아한 얼굴을 하고서 그 몸의 안쪽에서는 질척질척한 피학의 욕정이 잠복해 있었던 것이었다. 여자는 겉으로 봐서는 모른다는 것을 신이치는 재차 실감했다.



「아, 아 ……아니, 움직이지 마세요……아, 뜨거워… 몸이 뜨거워요……아, 신이치씨……」



신이치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미사키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손가락 1개로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었다. 눈과 같이 흰 나신은 희미하게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그 도자기같은 맨살로부터 달고 안타까운 냄새가 감돌았다. 신이치는 코 가득 들이마시면서 질벽을 한장한장을 넘기듯이 애무했다.



「아, 안 돼…더 이상…서 있을 수 없어요.」



미사키는 무너지듯 무릎을 꿇었다. 신이치는 흐르는 스트레이트의 머리카락을 집어 목 뒤로 넘기고는 미사키의 얼굴에 집게 손가락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앗 ……아, 못 참겠어……」



미사키는 넋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인형같은 미모는 언제보아도 기품이 넘쳐 빛나고 있었다. 뺨이 애액으로 더럽혀져도 그 타고난 우아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신이치가 집게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자 미사키는 혀를 내밀었다.



「아……응 ……아……」



핑크빛 혀로 신이치의 손가락을 빨아갔다. 음란한 혀놀림에 신이치의 자지가 다시 불끈해졌다. 사정한 바로 직후인데도 열정의 숨결이 신이치를 다시 밀어올렸다. 신이치는 머리카락을 잡은 채, 미사키의 나신을 질질 끌었다.



「아 , 아파, 아파요.. 」



미사키는 끌려간 모습 그대로 침대로 넘어졌다. 풍염한 히프가 튀어오르며 섹시한 보조개가 떴다. 신이치는 그 히프를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엉덩이만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왔다.



「넣어줄께. 스무살의 선물이야, 미사키.」



이미 화가 난 남근을 히프사이 깊은 틈으로 밀어넣었다. 귀두가 좁은골짜기를 지나 음모로 장식된 여자의 균열로 진행했다.



「아, 신이치씨」



신이치의 두손에 의해 꼬옥 닫겨있던 부끄러운 화원이 좌우로 열리며 받아들여갔다.



「으응, 하아……」



자지가 조금씩 파고들자 미사키의 나신이 조금씩 떨렸다. 미사키는 무릎과 턱만으로 젊은 나신을 지지하고 있었다. 풍만한 가슴은 시트에 눌려지고 있었다.



「아, 힘든데..」



그렇게 젖어 있었는데도 실제로 자지로 침입하기가 꽤 거북했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붙잡고 신이치는 달라붙는 질벽을 잡아당겨 벗기듯이 하며 천천히 돌진했다.



「아, 너무 ……커, 커요…… 아… 미사키, 망가질것같아……」



조금씩 전진할 때마다 엉덩이가 꽉 죄였다.



「얼굴도 훌륭하지만, 보지도 훌륭해. 미사키」



「아, 그런 말… 싫어요……」



미사키가 토라진 것처럼 그렇게 말했지만 미육은 한층 더 야무지게 조였다. 신이치는 거의 뿌리 근처까지 밀어넣었다. 조금 전 한 번 사정하지 않았으면 이 수축에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어때, 미사키. 선물, 마음에 들어?」



「아……신이치씨와 이런 관계가 되다니……아, 가득, 가득 차서……미사키, 숨도 쉴 수 없어요…」



미사키는 손을 강하게 꽉 쥐고 있었다. 벌써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였다. 가슴 골짜기에도, 허벅지의 안쪽에도, 겨드랑이 아래에도, 땀이 물방울처럼 퍼져있었다.



「마음에 드냐고 물었잖아, 미사키.」



신이치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말했다.



「으, 으응… 아 … 예……」



신이치의 남근 전체에 들러붙은 육벽이 움찔움찔 수축했다.



「아… 그렇지만, 이런 모습……부끄러워……미사키, 싫어하지 말아 주세요…」



강제이긴하지만 백 스타일로 받아들여 버린 것을 미사키는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음란한 매저키스트 암컷의 자질을 가졌으면서도 아가씨로서의 수치심도 잊지않은 미사키였다.



「뒤로부터 박힌 적은 없나, 미사키?」



「아, 그런 말투는… 싫어요……미사키는 짐승이 아니에요…」



입으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자지를 감싸고 있는 미육은 더 찰싹 달라붙어왔다.



「그럼, 내가 처음인가.. 미사키」



신이치는 손톱을 세워 엉덩이 틈새로 살짝 찔렀다.



「하악……」



미사키의 등이 허리를 기점으로 휘었다. 신이치는 머리카락을 더 잡아당겼다.



「아아…… 힘들어요……아, 움직이면 안 돼……움직이면… 미사키, 죽을 것 같아요…… 」



근원까지 푹 메워져 미사키는 완전하게 정복되었다. 여자의 균열은 활짝 열려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 아……싫어… 이런 모습으로… 남자와 하나가 되다니……아, 미사키… 짐승같아요…」



「짐승같은 거 좋아하잖아」



신이치는 조금씩 움직임을 빨리 하기 시작했다. 착 달라붙은 육벽은 질질 끌리고, 말려들면서 앞뒤로 움직였다.



「싫어요 ……미사키는 짐승같은 건…… 미사키는 여자입니다… 」



안쪽까지 찌를 때마다 늘어져있는 유방이 크게 물결쳤다.



「악, 아아……안돼……아, 미사키… 이상해져요…」



머리카락으로 당겨져 쳐들어진 상체를 비틀며 미사키가 외쳤다.



「좋지. 기분좋지, 미사키?」



「예, 좋아요…… 아, 신이치씨……상스러운 미사키를 경멸하지마세요……아, 하지만… 좋아요…」



뒤로부터 범해지는 짐승같은 결합이 미사키의 혈관을 흐르는 매저키스트의 피를 자극하는지 환희의 소리가 잇달아 흘러넘쳤다. 그 소리는 맑고 투명감이 있어, 그래서 더 음란하게 들렸다. 고통으로 찡그리고 있을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 유감이었지만, 만약 봐 버린다면 단번에 사정해 버릴거라고 신이치는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다.



「아, 아……이상해… 아… 신이치씨」



미사키의 울음소리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급박해지며 볼륨있는 히프가 더욱 높이 쳐들어졌다. 자지를 바이스처럼 잡고 늘어져 신이치도 폭발이 가까웠다.



「미사키. 분명하게 말해…」



「아아, 아니……아… 좋아요…… 좋아, 미사키… 너무 좋아…」



자지를 감춘 히프가 더 탐내듯이 대담하게 움직였다. 찌르르하며 관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치달려왔다. 격렬한 조임이 신이치의 페니스를 쥐어 짜면서 꿈틀거렸다.



「간다, 미사키」



본능적으로 신이치의 자지를 뜨거운 점막이 조여댔다. 미사키의 몸 안에서 남근이 팽창했다.



「아, 대단해…… 터질 것 같아… 」



여자의 동굴을 꽉 막은 페니스가 울컥하더니 끝에서부터 sperm이 분출했다.



「하앗……」



미사키의 나신이 꿈틀꿈틀 움직였다.



「가면 간다고 말해, 미사키」



숨을 거칠게 내쉬며 신이치가 허리를 움직였다.



「아, 가요……미사키, 간다…아앗……!」



미사키의 입술로부터 절정의 소리가 흘러넘쳤다. 달콤하게 익은 체취가 온 방에 가득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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