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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7 - 3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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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회 작성일 23-12-26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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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7 - 39 장

제 37 장 : 攻略

「다에코,들어간다」

마치 두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긴장을 푸는 것처럼 마야가 차를 들고 나타났다.
두 팔로 든 쟁반 위에 3개의 찻잔을 놓고 마야는 조금 전의 음란한 분위기를 추호도 느끼게 하지 않는 안의 검은 색 속옷이 비치는 산뜻한 흰색의 노타이 셔츠를 걸쳐 입고 있었다.
셔츠는 배꼽 부분의 단추만을 여미고 있을 뿐이라서 앞가슴은 대담하게 그 풍만함을 강조하듯이 넘치고 있었다.

「공부는 잘 되니? 차라도 마시면서 해」
「아이, 엄마,지금 잘 되고 있는데...」

다에코는 뭔가 기분을 망친 기분이 들어 낙심했다.
그러나 엄마에게는 당할 수 없었다.
언제나 그녀의 페이스에 말려 보기 흉한 것만 마사시에게 보이게 되는 것 같은 그런 피해망상에 싸여 버렸다.

「그래? 그렇게 보이지 않는 걸? 」
「흥,빨리 나가요」

뺨을 부풀리며 책상에 엎드리자 킥킥,하고 마사시의 웃음 소리가 귀에 들려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었다.
이럴 때만 생기를 되찾는 마사시까지 얄미워졌다.
다에코 스스로 그런 궁지에서 빠져 나오려고 얼굴을 붉히면서 공부 도구를 챙기고 마야를 도와 차를 탈 준비를 했다.

2 층 방에 잠깐 동안 정적이 찾아 왔다.
단 이 정적은 기분이 좋았다.
좋은 향기가 나는 뜨거운 홍차가 다에코를 진정시켰고, 마사시에게는 그 영혼의 내면에 뜨거운 정열을 쏟아 넣는 듯한 그런 정적이었다.
단지 그 균형은 어이없이 무너져 버렸지만...

다에코는 마사시의 시선이 잠깐 동안 그녀 자신에게 쏟아졌을 뿐인데 마음이 들뜨는 듯한 기분이 되었다.
그것이 다음 순간 곁눈질로 힐끔, 그리고 뜨겁고 반짝이는 시선을 마야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
그러나 그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젊은 두 사람과 같은 거리에서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으음,맛있어. 그치?」
「아, 그게...」

전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마야에게 단번에 힘이 빠진 다에코.
모녀의 줄다리기를 보고 웃음을 참는 마사시.
* * *

「자,그러면 노인네는 이만 물러 갈까나? 열심히 해,젊은이」
「알았어요,빨리 가요」

뺨을 볼록하게 내밀고 있는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야는 장난스런 어조로 그렇게 말하고 3인분의 차를 정리하여 올 때와 같이 쟁반을 들고 일어났다.
마사시도 자리에서 일어나 마야 앞에 서서 두 손이 부자연스러운 그녀를 위해 방문을 밀었다.
유부녀는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까딱해 보였다.
그는 다에코를 뒤돌아보며 말했다.

「다에코,나 화장실에 갔다 올께 」
「응」

엄마 뒤를 따라 방을 나가는 연인에게 고개를 끄떡인 다에코는 혼자가 되자 책상 위에 엎드려 마야에 대해 생각을 했다.
자신과 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엄마는 다에코에게 있어 불가사의한 존재였다.
그러나 내심 감사하고 있었다.
그대로 그와 있었다면 의심 투성이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게다가 또 불가사의한 점은 성인 여성의 육감인지 마야는 다에코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부 간파하고 있는 것처럼 언제나 정확한 TPO를 알고 불안한 기분을 잘 풀어 주었던 것이었다.

마사시는 방문을 뒤로 닫고 계단 입구에서 자신을 보면서 의아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마야에게 고개를 끄떡여 보였다.
그녀는 소년을 의아한 듯 노려 보았다.
그렇지만 그는 빙그레 미소 지으며 마야의 지체를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핥듯이 시간(視姦)을 할 뿐이었다.

긴 다리를 장딴지에서 무릎으로,그리고 포동포동한 허벅지 중간 정도 밖에 오지 않는 스커트 자락의 양끝에는 깊은 슬릿이 들어가 있었다.
앞가슴은 풍만한 두 유방이 형성한 봉우리와 골짜기의 조형이 훌륭했다.
쇄골에 감겨 있는 듯한 목덜미에서 빛나는 목걸이가 성인 여성의 색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화난 얼굴도 마야 정도의 기량으로는 처절한 색기를 뿜어내게 하고 있었다.

「마아군,어쩔 셈이야. 화장실에 간다는 건 거짓말이겠지?」
「정말인데요,쌀 것을 싸지 않으면 곤란하니까요 」
「그래? 그럼 빨리 끝내」

그의 시선을 뿌리치듯이 머리를 흔들자 쇼트 컷으로 아름답게 자른 머리카락이 찰랑 하고 흔들리며 감미로운 향수 냄새를 풍겼다.
발꿈치를 들고 쟁반을 두 팔로 단단히 안고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뒤를 바싹 마사시가 따라 왔다.

마야는 일부러 그를 무시하면서 계단을 내려 왔다.
그의 꿍꿍이를 읽을 수 있었다.
자신의 몸이 목적이었다.
마사시와의 밀회는 자극적이지만 다에코에게 들킬 때까지 계속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게다가 처음 살을 섞었을 때는 마침 정신 상태도 약해져 있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상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정도로 자신을 값싸게 만들 생각은 없었다.
딸에게 알려지는 것,그것 만큼은 피해야 했다.
그것이 마야의 유일한 약점이었다.

맨 아래까지 내려오자 다시 마사시가 복도에서 거실로 이어진 문을 열어 주었다.
어쩔 수 없이 그의 옆을 스치듯이 하며 지나갔다.
그와의 거리가 단숨에 좁혀졌다.
그 절호의 찬스를 마사시가 놓칠 리가 없었다.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흐윽! 그만,그만 둬...」

움찔,하고 등줄기를 떨며 마야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깨지기 쉬운 물건인 찻잔을 쟁반에 올려 놓아 두 손이 부자유스러운 미녀를 마사시는 벽쪽으로 몰아 넣고 복도 한가운데에서 벽을 짚은 팔과 다리 사이에 가두었다.
몸을 비틀어 그와 얼굴을 가까워지지 않도록 피하는 마야와 거리를 좁혀 갔다.

이런 장소에서 요구해 오다니....
마야는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언제 계단을 딸이 내려 올지도 모르고 손에 든 쟁반에 올려 놓은 찻잔을 떨어뜨리면 틀림없이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것 같았다.
지금도 엉덩이을 더듬는 소년의 손이 스커트의 슬릿으로 손을 밀어 넣어 왔다.
안돼... 만지면 알게 되고 만다.
그의 것을 빨면서 젖어 버렸던 것을...
지금도 자궁이 욱신거리고 있다는 것을...

「좋은 몸이에요,최고에요,마야상」
「제발,안돼... 이제 만지지 마. 다에코에게는 말하지 않을테니....응? 제발」
「안돼요,쌀 것을 싸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말했을 텐데요?」

마사시는 고개만 돌리면서 그를 타이르려 하는 미녀에게 입술을 가져 갔다.
그러나 마야는 고개를 흔들어 그것을 피했지만 소년의 입술이 목덜미를 계속 공격하자 흐으,하고 작게 비명을 질렀다.

「아,잠,잠깐... 하앙,핥지 마...」
「후후,뜨겁군요,마야상의 몸. 맛있어요,죽여주네요」

미니 스커트의 슬릿으로 밀어 넣은 손으로 포동포동한 허벅지 안쪽을 더듬으면서 한 손은 브라우스의 옷자락에서 그 아래의 맨살을 덮은 속옷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뜨겁게 달아오른 부드러운 미녀의 배를 즐기면서 서서히 위로 올라가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요구하며 기어 올라 갔다.

그의 손이 부드러운 배의 감촉을 음미하듯이 돌아다니자 그 때마다 전류와 같이 쾌감이 치달렸고 그것을 억제하려고 하아,하아,하아 하고 거칠게 한숨을 지으며 흘려 보내려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마야의 노력도 그가 허벅지 안쪽에 두었던 손을 사타구니로 이동시켜 민감한 부분을 덮은 팬티 아래 부분을 더듬어 오자 헛수고가 될 뿐이었다.

「아아... 싫어...」
「젖어 있군요,혹시 빨면서 젖은 거에요?」
「아,아냐... 그렇지 않아,윽,흐윽...」

마야의 약점을 발견한 마사시는 팬티 위로 여인의 원천을 찔러 왔다.
미녀의 코끝에서 하앙,하앙 하고 육감적인 한숨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서야 그녀가 완전히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제 분명했다.
손에 든 쟁반 위에서 찻잔이 달그락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제 38 장 : 瓦解

마사시의 다른 한쪽 손이 속옷을 완전히 걷어 올리고 풍만한 유방의 볼륨을 음미하면서 주물러 대고 있었다.
팬티 위로 찔러 오던 소년의 손 끝은 어느새 팬티의 끝에서 곧장 꽃잎으로 파고 들어 민감한 보지를 후비고 있었다.

질벽을 긁어 대는 소년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의 구조를 확인하듯이 열심히 꿈틀거리자 그의 손가락을 암컷의 본능이 자지로 착각하여 조여대며 그 때마다 감미로운 쾌감이 자궁을 녹여 갔다.

「아아,앙... 안돼,안돼,이런 짓.... 아아,하앙... 으으」

관능의 불길에 타올라 온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느끼기 시작하고, 응어리진 유방이 움켜 잡혀 힘껏 비틀리고 주물러지면서,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발기한 젖꼭지를 잡아 일그러 뜨리자 일방적으로 희롱당하는 피학으로 온 몸을 짜릿한 전류가 치달려 갔다.

보지를 휘저어 오는 손 끝에서 벗어나려고 허리를 빼면 엉덩이의 계곡에 그의 흉맹한 자지가 옷 위로 찔러 왔다.
어디로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보기 좋은 코에서 육감적인 한숨을 아흐응,아흐응 하고 흘려내기 시작하면서도 이 상황에서 벗어날려고 필사적이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안길 수는 없었다.
쟁반 위의 찻잔을 떨어뜨리면 틀림없이 그 소리는 2층에 있는 다에코에게도 들릴 것이었다.
다에코에게 만은 이런 상황을 알릴 수 없었다.
하물며 마사시와 섹스했다는 것이 딸에게 알려지게 되면 모든게 마지막이었다.

「안,안돼... 응,여기서는 싫어... 여기서는 싫단 말야,아아,아흐...응」
「안돼요,도망치려고 해도. 여기에서 하는 것도 스릴 있고 좋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옷 위로 자지 를 찔러 대는 엉덩이 쪽에서 미니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 끝에 손가락을 걸고 팬티를 벗겨 내려 갔다.
아아,하고 마야는 절망으로 미간을 찡그리며 얼굴에 육감적인 표정을 띄우면서 몸부림쳤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간 팬티와 엉덩이의 계곡 중심으로 밀려 오는 뜨거운 자지가 그녀의 비참함을 부추겼다.
이제 여기까지 오면 마야에게 변명할 구실은 없었다.
다리의 자유도 잃어 버리고, 양팔은 쟁반 위의 찻잔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에 온 정신이 집중되어 그의 흉행을 멈추게 하는 데에는 신경을 쓸 수도 없었다.

꼼짝도 할 수 없는 마야를 노리개로 만들어 유부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았다.
엉덩이의 계곡에 자지를 꾹 꾹 찔러 대며 문질러 그 힘을 늘리고,볼륨 있는 부드러운 유방을 아래에서 받쳐 올려 마음대로 주물러 대었다.
어깨에서 핑크색으로 물든 목덜미를 들여다 보며 귀에 후우,라고 숨을 불어 넣으면서 목덜미에 혀를 움직였다.
밀착한 몸으로 마야의 육체를 마음껏 음미하고 있었다.

「흐윽! 싫어... 싫어, 싫어... 아앙,아아앙」
「좋아요,마야상의 몸,아주 기분 좋아요」
「하앙,아항... 싫어... 으응」

마야는 자신에게 주도권이 없고 그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희롱당하는 굴욕에 개어 나올 것 같은 울음 소리를 눌러 참으며 제멋대로 점차 녹아내려 가는 성감에 두려움을 느끼며 육체가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초조감에 이성을 잃어 갔다.

마사시는 자지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찔러 넣어 보지의 표면을 앞뒤로 문질러 댔다.
참지 못하고 마야는 쾌감의 큰 파도에 하앙,하앙 하고 조금씩 헐덕이며 쟁반을 잡은 두 손에서 힘이 빠질 것 같았다.
그 순간 달그락,하고 찻잔이 흔들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 깜짝 놀라 순간 정신을 차렸고, 완전히 느끼기 쉬워진 유방을 주무르고 비트는 쾌감으로 몸부림치며 정상적인 의식의 혼탁이 깊어 졌다.

(아아, 이제 안돼... 이제 견딜 수 없어. 이대로 계속하면 미쳐버릴꺼야.)

그렇게 마야가 생각할 때였다.
마사시가 그녀가 들고 있던 쟁반에 손을 대고 속삭었다.

「마야상,힘든 것 같군요. 내 여자가 되겠다고 말해 주면 범하지 않겠어요」
「그런... 하지만.... 아아,그,그만...」
「나쁜 조건이 아닐 텐데요. 마야상은 다에코의 체면을 부끄럽지 않게 하고 끝낼 수 있으니... 」
「아아,다에코... 미안해... 하,하지만,흐윽!! 하아아앙...」

마야가 거부하려고 하자 젖꼭지를 비틀어 지체를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교활한 눈동자로 유부녀의 뇌리에 새겨지도록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사용하면서 자신의 우위를 이용해 그것이 과연 최고의 조건이라는 것을 믿도록 했다.
지금의 마야에게 그 유혹을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이성은 남아 있지 않았다.

「말 할께... 말한다구. 그러니까 그만,으응... 하앙」
「후후,착한 여자군요,마야상」

마사시가 유부녀를 야유하듯이 마야의 턱을 눌러 자신 쪽으로 돌리고 그 육감적인 표정을 관상하면서 그녀로부터 쟁반을 받아들어 그것을 계단 아래 선반 위에 조용히 놓았다.

마야는 위험한 줄타기에서 해방된 안도감에, 유방이 주물러지고 보지의 표면을 자지의 끄트머리가 찔러 대자 육감적인 요염한 미태를 보이면서 소년에게 달콤하게 그의 소유물이 되겠다는 굴욕의 말을 흘려 갔다.

「당신의 여자가... 될께요. 마야는 당신의 것이에요. 아아,미안해... 다에코」
「잘 말했어. 귀엽군,마야」

그는 빨리도 유부녀를 존칭없이 이름을 부르며 득의하게 그 뺨에 입맞춤을 했다.
그의 것이 된 마야에게 그것을 거부할 권리는 없었다.
그렇지만 어쨌든 여기에서 노리개가 되어 딸 앞에서 치태를 드러내는 최악의 사태에서는 벗어나게 된 것을 지금은 신에게 감사할 따름이었다.

그러나 마사시는 부풀어 오른 자지를 이대로는 끝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갑자기 마야의 자유로와진 양 팔을 비틀어 올리며 그 등을 앞으로 눌러 쓰러 뜨렸다.
아까부터의 애무와 긴장에서 막 해방되어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마야는 그가 하는 대로 붙잡혀 머리를 숙여 갔다.

「아아!! 마아군? 무엇을... 시,싫어!!」
「먹게 해 주겠어,마야. 갖고 싶었지,이것이 말야」

마사시는 미니 스커트를 완전히 걷어올리고 드러난 미려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의 계곡에서 엿보이는 마야의 항문과 흠뻑 젖은 꽃잎에 손 끝을 미끄러 뜨리며 자지의 끄트머리를 눌러 왔다.
그리고 그대로 마야의 몸 속으로 한껏 부풀어 오른 자지를 단번에 뿌리까지 꿰뚫었다.

「하아악...!! 아아아,아아아아...」

목을 젖히며 마야는 몸부림치며 흐느꼈다.
그가 교환 조건으로 내건 범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을 때에 느꼈던 아쉬움.
볼륨 있는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보지를 찔러 대었어도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을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
마야는 범해지고 싶었다.
그의 자지가 자궁구에 닿을 정도로 질벽을 박아 대었으면 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바랬던 것이 주어진 기쁨에 마야의 이성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흐으으윽! 좋아,좋아,좋아요... 범해 줘요,마야를 더 범해 줘요... 아아,좋아...」

이제는 딸에 관한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아항,아항 하고 쾌감으로 흐느끼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뒤에서 범해 오는 자지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었다.
자지가 꿀단지를 힘차게 꿰뚫으면서 민감한 속살을 쑤셔대자 등을 쭉 펴며 부들부들 쾌감에 심취했다.

「싫어,싫어, 그런 것... 아아! 마야는 당신의 것... 아앙,좋아」

마사시가 드러난 두 유방을 마구 주물러 대면서 쑤욱 쑤우욱 하고 타이밍 맞추어 자지를 휘감아 오는 질벽 깊숙히 힘껏 넣었다 뺐다 하며 귓가에,점막이 들러 붙어 오는 모습을 극명하게 그리고 일부러 음란하게 속삭이자 마야는 예종의 말을 강요받고 쾌감으로 흐느끼면서 할 수 없이 말을 했다.

「음란한 여자군,마야는. 딸의 연인을 감쪽같이 속여 빼앗고는 좋아하고 있는 꼴이라니...」
「아앙,아아앙... 하,하지만... 당신의 것,좋아,좋아요... 으응,좋아」

복도 한가운데에서 범해지고 있다는 것도 잊고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드러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보지를 내밀어 그와의 밀착의 정도를 깊게 하고 본능적으로 꿀단지를 범하는 자지을 조여대며 안으로 끌고 들어 갔다.

(아아... 이거야,이것이 필요했었어. 으으,...기분 좋아,보지가 기분 좋아...)

마야는 진심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 갔다.
온 몸으로 끈적한 땀을 흘려내며 하앙,하앙 하고 정열적인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소년과의 일체감에 취해 갔다.
그녀가 쾌락으로 몸부림칠 때마다 자지를 박아 넣은 꿀단지가 꽉,꽈악 하고 마사시의 분신을 조였다.

마사시는 음란한 육체를 한 유부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정복감에 만족하며 쾌감으로 미친 마야의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얼만지면서 그도 마지막을 향해 허리를 박아 갔다.
두 사람의 하모니가 딱 맞다는 증거로 퍽,퍽,퍽 하고 음란한 소리가 목구멍 속에서 짜내는 듯한 애절한 비명 사이로 울려 퍼졌다.

「아앙,아앙,아아앙... 네,네,어서...」
「아아,간다,마야...」

이마에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들러 붙은 얼굴에서 처절한 색기를 발하면서 출렁 출렁 풍만한 유방을 흔들며 마야는 소년에게 마지막 한방을 재촉했다.
젖은 눈동자로 그를 뇌쇄시키고 온 몸으로 쾌락을 호소했다.
마사시도 질척거리는 유부녀의 꽃잎으로 자지를 찔러 대면서 마지막 순간을 향하여 밸브를 열었다.

울컥 울컥 울컥!!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와요,와요, 와,온다구요...」

몸 속에서 그의 자지가 폭발했다는 것을 알고 마야는 여전히 실룩, 실룩 하고 미려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쾌락을 탐했다.
자궁 입구에 뜨거운 숫컷의 정액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끼고 온 몸을 쭈욱,경직시키고 두 다리를 버티고 서서 뒤에서 꿰뚫오 오는 자지를 받아 내며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 갔다.

그녀의 헐덕이는 소리가 언제까지라도 복도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작게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지만 그것을 알아차린 마사시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무시했다.

이윽고 절정을 맞이한 마야가 온 몸의 힘을 빼자 힘을 잃지 않은 소년의 자지가 그녀의 꽃잎에서 쭈우욱,하고 빠져나왔다.
마사시의 아랫배에 크게 튕기며 그 바람에 다 토해내지 못한 우유빛 정액이 투둑 투둑 하고 그의 발 아래 무너져 내린 반 알몸의 여자의 엉덩이로 떨어졌다.
정액의 방울이 몸에 떨어져 내릴 때마다 마야는 화상을 입은 것처럼 움찔,움찔 하고 몸부림치며 헐덕이고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제 39 장 : 陰火

다에코는 혼자 자신의 방에서 방금 닫은 문에 기대어 있었다.
창백한 얼굴로 파르르 얼어 붙은 듯 떨고 있었다.
방금 보었던 광경이 믿어지지 않았다.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은 마사시가 허리를 엄마의 엉덩이에 박아 대며 두 사람 모두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다에코도 물론 두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여기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그것을 알고도 두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고 있다니.
두 사람의 얼굴이 머리 속에서 몇 번이나 번갈아 떠올랐다가는 사라져 갔다.

엄마,마아군이 내 연인이라는 걸 알고 있을 텐데.
마아군,난 너의 뭐지?

그러나....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의심스러운 점이 가득 있었다.
옛날부터 엄마는 그의 어머님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사내 아이를 원해서 그에게 홀딱 반해 있었다.
전에 위원회에서 늦어질 것 같아 엄마의 간병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었던 것인지도 몰랐다.
그때부터 엄마의 옷이 몸매를 노출하는 화려한 것이 되었다.
그의 눈을 끌기 위해서 일까.

게다가 그는 자신을 언제까지나 안으려고 하지 않았다.
싫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확신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알 수 없었다.
그것도 그가 다른 상대가 있다면 납득할 수도 있을 것이었다.
자기는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그러나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슬펐다.
그래도 지금 본 것을 해석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혼자 자신의 방에 꼼짝 않고 서 있는 다에코에게 마사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방에 남아 있는 그의 소지품을 응시하던 소녀의 눈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 * *

다에코의 집에서 그녀의 엄마인 마야를 범하고 나서 마사시는 다에코를 만나지 않았다.
자신의 가방은 어느 사이에 현관 앞에 놓여져 있었다.
이제야 다에코도 마사시의 본성을 알아차린 것인지 등교때에도 그와 만나지 않았고 학교 안에서도 마사시의 시선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편한 일이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얼른 교실을 나가는 마사시의 모습을, 그러나 다에코는 무표정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 * *

마사시는 레이코의 옆 빈 책상 끝에 앉아 책상 위에 누운 여교사와 잡담을 하고 있었다.
오후의 나른한 시간,뒤로 범하고 입술로 뒤처리를 시킨 후였다.
흰 비단의 노슬립 브라우스의 앞가슴이 풀어헤쳐져 멋진 풍만한 유방이 노출되어 있었다.
레이코의 두 유방 정상에는 아직도 흥분의 주술에서 풀리지 않아 뾰족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타이트한 회색의 짧은 스커트 아래로 뻗어 나온 충실한 허벅지에는 아직도 섹스의 여운으로 핑크색으로 물들어 여교사를 요염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얀 목덜미가 희미하게 담홍색으로 물들고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오후의 햇빛이 커튼 사이로 들어와 여교사의 땀방울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레이코는 유방이 소년이 눈에 띄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제자의 손이 지체를 더듬는 것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마사시가 타이트 스커트의 슬릿에 손을 집어 넣어 탱탱한 살결의 요염한 감촉을 음미하면서 동시에 여교사의 잘록한 허리를 몸매를 확인하듯이 손가락으로 더듬고 있었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여교사의 살결을 사랑스럽다는 듯 어루만지자 레이코는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띄우며 제자의 손과 손가락이 부드러운 살결에 꿈틀거릴 때마다 육감적인 한숨을 붉은 입술로 흘리고 있었다.

「흐응... 느껴요...」
「선생님의 몸,아름다워」
「고마워요... 아,하앙...」

마사시는 그 날 여교사의 맨션에 가고 나서 왠지 두 사람의 관계가 일변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살을 섞고 나서 나른하게 여운을 즐기고 있을 때의 온화한 기분은 여교사와 깊게 결합되어 있는 것 같은 인연을 느끼고 당황했다.
자신이 그녀에 대하여 잔혹한 짓을 하고 노예로 만들어 버린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레이코가 보이는 편안함에 당황하여 그 당황스러움을 떨쳐 버리려고 또 스스로 억지로라도 위압적으로 능욕 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레이코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최대의 의문이었다.
그가 존칭없이 이름을 부르고 명령하고 봉사를 강요해도 어느새 그녀는 적극적으로 요구에 따르며 알몸를 맡겨 왔다.
그 모습에는 그와의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도 보었다.
* * *

그 날도 그렇게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몸을 부딪히며 섹스하고 있었다.

레이코의 집에 들어가자 마자 일전을 벌이고 그녀의 권유로 욕실을 사용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레이코는 갈색의 캐미솔과 T백의 짧은 팬티만을 몸에 걸치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테이블에 놓인 2개의 잔에는 호박색의 액체가 따라져 있었다.
머리를 풀어내리고 있는 탓에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뭐야,또 벗을텐데 말야」
「항상 알몸이면 재미없잖아요」

레이코가 준비해준 목욕 가운을 입자 여교사가 옆에 앉았다.
요염한 속옷 차림의 그녀는 마사시에게 잔을 건네주고 자신의 잔과 가볍게 부딪치고 입술을 대었다.

「후후,왠지 음란한 표정이네,레이코 선생님」
「그게... 오늘은 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살짝 뺨을 붉히는 여교사에게 성욕이 솟아 올라 그녀의 어깨에 팔을 돌리고 끌어 안았다.
레이코는 저항하지 않았다.
소년의 가슴에 기대면서 아앙,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내었다.
그가 겨드랑이에서 손을 뻗어 캐미솔 위로 한쪽 유방을 움켜 잡고 비틀었다.
풀어내린 머리를 휘어 잡아 들려진 얼굴을 들여다 보듯이 하고 그가 말을 해오자 뜨거운 한숨으로 맞이했다.

「내 여자지,레이코 선생님은? 」
「네... 당신의 여자,에요. 레이코는... 네? 입은 채로 범해 주세요」
「아아,알았어」

소파 위에 여자의 몸을 깔고 누르며 무릎에 손을 대고 허리를 밀어 넣어 갔다.
소년을 맞아들이듯이 다리를 벌리는 미인 여교사의 팬티에 손을 대자 허리를 들어 협력했다.

갈색의 캐미솔을 걸친 채,짧은 팬티가 무릎 아래까지 내려 가자 여교사의 엉덩이에서 여인의 보지까지 모든 것이 눈앞에 드러났다.
그가 치모가 무성한 하복부 전체를 감싸듯이 하여 손을 사타구니에 두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세워 꽃잎의 벌어진 입구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하아아... 으응」
「젖어 있군,여기」
「하,하지만... 당신의 단단한 것을 갖고 싶어 참을 수 없는 걸요」

그의 손가락이 보지 가장자리를 애태우듯이 애무하자,여교사는 녹아내린 얼굴에 음란한 미소를 띄워 보였다.
요염한 여인의 미태에 등줄기를 쾌감이 치달려 마사시는 캐미솔 자락을 걷어 올리고 볼륨 있는 레이코의 유방을 꼭 움켜 쥐면서 보지의 중심을 손 끝으로 후볐다.

「하아,아으... 으응,아...앙」

찌걱,찌걱,하고 그의 손가락이 꿀물을 휘젓는 소리가 미인 여교사를 견딜 수 없이 안타깝게 만들었다.
보지의 균열을 찔러 댈 때마다 어서 우람한 자지로 점령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도 또한 깔아 누르고 있는 성숙한 여체의 음란한 변화에 하아,하아 하고 거칠게 숨을 쉬며 목욕 가운 사이로 우뚝 직각으로 솟아 오른 자지를 꺼떡 꺼떡 흔들어 댔다.

「아,아아... 네,제발... 어서... 아아」
「그래,나도 선생님 몸 속에 넣고 싶어 미치겠어... 들어간다,레이코 선생님」
「으응... 넣어 줘요....」

숨을 헐떡거리며 소년의 얼굴을 쳐다보자 명확한 의사가 담겨진 두 눈동자가 레이코를 붙잡았다.
그도 또한 더 이상 없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미인 여교사는 감동에 휩싸여 감미로운 한숨을 흘렸다.
마사시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레이코의 짓무른 꽃잎의 입구로 유도하고 상반신을 숙여 미인 여교사의 가슴을 밀어붙여 갔다.

소년의 시선이 레이코의 흥분한 얼굴을 관찰하면서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어 내려 갔다.

(더,좀 더 봐요... 당신이 레이코를 느끼게 하고 있어요...)

레이코는 관객의 요청에 응하듯이 미간을 찡그려 얼굴을 일그러 뜨리며 흰 목을 젖히면서 온 몸으로 꿀단지를 꿰뚫어 오는 자지의 우람함에 취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스트리퍼와 같이 자신의 여자로서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그를 흥분시키려고 했다.

자신의 몸 아래에서 하앙,하앙 하고 거칠게 숨쉬고 있는 미인 여교사의 모습에 마사시는 비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좋은 여자야,선생님.... 내 꺼야... 레이코 선생님」
「아앙... 아앙... 좋아... 좋아요... 레이코는 당신의 것... 이에요...」

자지를 레이코의 꿀단지의 가장 안쪽 끝까지 박아 넣자 여인은 흰 목을 최대한 뒤로 젖히며 깊은 충족감의 한숨을 흘려냈다.
부드럽게 자지를 조여대는 질벽을 벗겨 내듯이 살기둥을 뽑아 내자 미인 여교사는 긴 다리를 마사시의 허리에 휘감고 떨어지지 않겠다고 버티었다.
그 탐욕스럽게 쾌감을 탐하는 여교사의 모습에 마사시도 또한 서로의 점막을 마찰하는 행위에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빠져 들어 갔다.

내장을 쑤셔 대듯이 작열하는 불덩이가 한번,또 한번 박혀 들 때마다 짜릿 짜릿,하고 등줄기를 쾌감이 전류가 되어 치달려 갔다.
빈 뱃속을 채우려는 듯한 압도적인 격류가 자신의 존재감을 마비시켰다.
레이코는 의지 작용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암컷의 본능만으로 지체를 퍼득거렸다.

「아아... 좋아,레이코 선생님... 크으...」
「당신... 좋아,좋아요... 하아아아... 하아아아...」

두 사람은 보조를 맞추듯이 하여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 갔다.
거칠게 허리를 쳐박으면서 부들 부들 몸을 떨고 서로의 몸을 문지르며 팔을 뻗어 가슴과 가슴을 맞대었다.
쑤욱,쑤우욱,하고 내장을 꿰뚫는 충격에 레이코는 헛소리처럼 의미가 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열락의 높은 곳으로 밀려 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으윽,으으... 레이코,싼다... 레이코...」
「흐윽,흐으!...와요,와... 온다구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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