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4 - 3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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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4 - 36 장
제 34 장 : 轉機
「하아앙... 네,네... 음란한 여자에게 벌을 내려 주세요...」
「내 명령을 착실히 들으면 계속 해 주지」
「아, 아아... 무슨? 뭐든,무슨 일이라도 할께요... 그러니까 빨리」
레이코는 한조각의 이성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음란한 표정을 띄우고 드러난 엉덩이를 쳐들며 긴 다리를 뻗치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허벅지의 사타구니는 끊임없이 넘쳐 나오는 꿀물로 홍수 상태로 질펀하게 되어 있었다.
레이코는 이미 교사로서의 자긍심도 체면도 던져 버리고 소년에게 대한 강한 복종 의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디서든 이제 그의 자지로 꿀단지를 한껏 범해질 수 있다면 상관 없다,누구에게 발견되어도 상관 없다,그런 이성의 조각도 없어진 것처럼 입술 가로 침을 흘리면서 보지를 밀어 대는 여교사를 마사시는 그 두 팔로 잡고 힘껏 있는 힘을 다해 레이코를 끌어 당기며 문예과 강사실로 밀고 들어가 손을 뒤로 돌려 문을 닫고 손을 떼었다.
「아!! ...아아,좋아... 아앙,싫어...」
강사실 바닥에 엎드려 쓰러진 레이코는 찌르르 하니 저리는 듯한 초조감에 사로잡혀 거의 걷혀 올라가 노출된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하아아,하아아,하고 깊은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보지에 그의 굵은 자지를 깊숙이 물고 절정의 계단을 똑바로 치달려 올라가햐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몸 안에는 특별히 손가락 조차 없이 공허하게 질을 경련하는 채로 헐덕이며 뚝 뚝 꿀물이 그녀 자신의 음탕함을 나타내듯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사시는 여교사의 옆에 무릎을 꿇고 레이코의 턱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들어 올리고 표정을 관찰했다.
젖은 눈길에 선정적인 기색을 띄우고 멍하니 있는 레이코의 표정에는 전혀 교사다운 존엄은 느껴지지 않았다.
거기에 있는 것은 단지 남자를 요구할 뿐인 암노예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 공허한 의식 속에 자신이 지금 가장 바라는 것,그리고 거기에 연결된 길을 모색하기 위한 탐욕스런 의사가 야생의 짐승의 본능과 같이 번질거리며 타오르고 있었다.
그도 또한 레이코의 눈 속중에서 확실히 그 모습을 파악하고 있었다.
「좋아, 넌 내 명령대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으면 돼. 그러면 선생님이 원하는 것을 주겠어. 알았어?」
「시키는 대로... 할께요,아아,그러니까... 해 주세요...」
한 마디 한 구절,레이코의 뇌리에 새겨지도록 천천히 한 말은 똑바로 여교사의 행동 우선 순위에서 제일 높은 지점에,마치 메마른 대지에 물이 스며들듯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여교사에게 자신의 말을 이해시키며 확실하게 전해진 것을 확신한 마사시는 일어나서 자신의 자지를 보란듯이 훑으며 명령했다.
「엉덩이를 위로 들고 다리를 뻗는다」
「하윽... 하아아앙...」
레이코는 시키는 대로 드러난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긴 다리를 뻗어 갔다.
뒤에서 보는 마사시에게는 미인 여교사의 하반신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거꾸로 된 미녀의 성숙한 살결이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선의 정상에 엉덩이 계곡을 과시하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를 벌름거리고 있었다.
멋지게 발달한 엉덩이는 쳐지지도 않았고 포동포동한 허벅지는 군침이 돌 만큼 충실하고 훌륭했다.
엉덩이 계곡에는 깨끗하게 손질된 항문,그리고 꽃잎이 마사시의 시선을 의식하고 서로 경쟁하듯이 벌름거리며 다른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었다.
꽃잎에서 넘친 꿀물이 허벅지 위을 역류하여 흘러 내리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를 발끝으로 지탱하려고 다리를 힘껏 버티자 뭉클,하고 힘차게 꿀단지에서 꿀물이 넘쳐 오줌을 싼 것처럼 역으로 흘러 나와 배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음란한 암캐같군,선생님. 스스로 보지를 벌려 봐」
브라우스의 풀어진 앞가슴에서 비어져 나온 멋진 유방이 바닥 위에서 서로 비벼지며 엿보이고 있었다.
두 다리 끝과 옆으로 비틀린 머리, 세 부분만 바닥에 닿은 불안정한 자세를 지탱하며 아렵게 두 손을 뻗어 엉덩이를 만진 레이코는 일단 숨을 멈추고 하아앙,하고 뜨거운 한숨을 흘렸다.
그리고 나서는 둥근 엉덩이 위를 손 끝으로 잡으면서 움직여 핵심부로 가까이 갔다.
벌써 긴 다리가 떨리고 발 끝은 몇 번이나 미끄러져 그 때마다 전체의 균형이 깨질 뻔 했다.
길고 검은 머리가 바닥 위에 먹물을 흘려 놓은 것처럼 펼쳐져 엉덩이의 흔들림에 맞추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하악,하악 하고 조금씩 헐덕이는 소리를 흘려 내고 있던 레이코는 드디어 꽃잎의 가장자리에 손 끝을 대고 좌우로 끌어 당겨 스스로 내장을 벌려 갔다.
그 손가락에도 뜨거운 꿀물이 튀었다.
마사시도 레이코의 온 몸으로 펼치는 음란한 미태에 삼켜진 것인지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어느새 맺힌 땀을 팔로 닦았다.
아까보다 확실하게 팽창한 자지는 아플 정도로 아랫배에 붙어서 자기 주장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흥분을 애써 숨기듯이 냉정한 어조로 말했다.
「좋아,레이코. 이제 못참겠군. 주겠어,네가 좋아하는 이 놈을 말야」
그가 불안정한 자세로 떨고 있는 여교사 가까이 다가 가 자지를 레이코가 벌리고 있는 꽃잎에 가져가자 하아앙,하고 흐느끼는 소리를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푸욱,하고 충분히 젖어 있던 보지는 자지를 뿌리까지 쉽게 받아들여 갔다.
「아흑,아흐으... 흐으응,흐으응...」
자지를 레이코의 몸 안으로 찔러 넣은 순간에 그를 휩쓴 처절한 쾌감에 허리가 산산히 부서져 흩어질 것 같은 충격을 받은 마사시는 여교사의 보지의 감촉에 취했다.
멋진 둥근 엉덩이와 달아오른 뜨거운 살결을 어루만지면서 자신만 쾌감을 탐하려고 레이코의 엉덩이를 전후로 흔들어 대며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그래도 레이코는 우람한 살기둥이 질벽을 후벼올 때마다 짜릿 짜릿,하고 등줄기를 전류와 비슷한 쾌감이 치달리며 온 몸에 마비가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 목구멍에서 짜내듯이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멋진 섹스였다.
눈 아래로 상기된 여교사의 피부가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꽃잎을 들락거리자 끊어질듯한 비명이 무르익은 육감적인 몸에서 새어 나왔고 그것이 또한 마사시의 흥분을 돋구어 자지에 힘을 넘치게 했다.
「어때, 내 물건, 갖고 싶었지?」
「좋아요! ...좋아,좋아요.... 아아,와요... 아,아앙...」
계속해서 밀려오는 쾌감의 파도에 휩쓸린 레이코는 쭈욱 뻗은 긴 다리를 부들 부들 경련하며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 갔다.
여교사의 등이 크게 휘어지며 점차 단속적인 숨결의 감각이 거칠어져 갔다.
레이코가 자지를 꽃잎에 박아 넣을 때마다 절정으로 내몰려 가는 것을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었다.
소년도 시간을 잊고 여교사의 몸 안으로 자지를 몇 번이나 삽입하여 레이코의 내장을 들쑤셨고 자지에 휘감기는 점막의 감촉에 짜릿 짜릿, 하고 허리를 쾌감이 치달려 가 참을 수 없는 감각에 빠지고 있었다.
좋은 육체였다.
나긋나긋하고 육감적인 지체는 마사시의 공격을 충분히 받아 내 주었다.
그의 거칠고 잔인한 성질을 충분히 받아 주는 음란한 육체였다.
마사시는 쑤욱,쑤우욱,하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레이코의 꽃잎에서 빼내었다가 다시 박아 넣으면서 새로운 감정이 솟아 올라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
절실하게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이 뇌리를 지배했을 때 뭔가가 그의 마음 속을 관통했다.
「나온다,나와,레이코,으,으윽...」
「흐응,흐으,와요... 온다구요... 아아아, 아아아...!!」
울컥,울컥!!
마사시가 뿌리까지 밀어 넣은 자지의 끄트머리가 자궁구에 파고 들며 그 포구에서 포탄을 작렬시켰다.
아랫배에 여교사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깊숙이 꿰뚫은 채로 울컥 울컥 우유빛 정액을 쏟아내 갔다.
레이코는 온 몸을 부들부들,하고 경련시키면서 꿀단지를 가득 채워가는 용암으로 불타올라 흐으으,하고 비명과 같은 쾌감의 소리를 계속 지르고 있었다.
제 35 장 : 姦計
결국 마사시는 오후 첫 수업에 돌아오지 못했다.
다에코는 몇 번이나 뒤를 힐끔 힐끔 뒤돌아 볼 때마다 영어 교사에게 눈으로 야단을 맞았다.
그래도 마사시가 없는 자리를 뒤돌아 보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마아군,배라도 아픈 것일까...?)
설마 자신과의 행위 후에 여교사와 격렬하게 한바탕 일전을 치루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다에코는 그를 위해 부지런히 노트를 작성했다.
수업이 끝나고 잠시 후 휴식 시간에 마사시는 돌아왔다.
자기의 자리에 앉은 그에게 뛰어가 걱정스러운 듯이 소년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마사시는 왠지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저기,마아군,괜찮아?」
「아아,다에코,미안,수업 시간에 못 들어와서 말야.」
「아니,괜찮아,그런 거. 그러나 걱정했어. 어떻게 된거야?」
걱정스러운 듯 얼굴을 들여다 보는 소녀가 귀찮았다.
여교사의 무르익은 지체를 탐한 후에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소녀의 배려도 단지 번거로울 뿐이었다.
그렇지만 레이코와 밀회를 하고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어 적당하게 거짓말을 했다.
「배가 아파서 좀 쉬고 있었어. 그런데 이제 괜찮아」
역시...
다에코는 안심했다.
그러나 왠지 그의 태도에 쌀쌀함을 느꼈다.
아까 그토록 서로 요구했는데... 하고 뺨을 물들이면서도 외로운 기분이 들었다.
미소녀가 자신을 생각하며 얼굴을 붉히는 것을 천연덕스레 바라보면서 슬슬 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다에코도 몇 번이나 처녀의 몸을 애무받아 성희(性戱)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전락시키기엔 지금이 절호의 시기일지도 몰랐다.
여자들이 허물없이 행동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사시는 초조해졌다.
그에게 있어서 주위에 있는 여자들은 전부 노예나 다름 없었다.
노예가 연인이 되는 건,그로서 보면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다에코도 여교사와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그 쪽에서 말해 온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전락시키면 된다.
그런 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적어도 최대한 즐겁게 해 주면 된다.
그 정도의 감정 밖에 품고 있지 않았다.
「저기... 있잖아,마아군?」
「아, 아아,미안. 뭐?」
「오늘,우리 집에서 복습하자. 요전 시간 것,노트 작성해 놓았으니까 」
「그렇구나.... 미안해,다에코」
마사시가 생각하지도 않고 건성으로 그렇게 말을 하자 다에코는 또 정말로 기쁜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띄워 보였다.
그를 위해 뭔가 했다는 것이 즐거운 것 같았다.
「그럼 나중에 또 봐,마아군」
「으응」
다에코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 책상에 푹 엎드려 졸기 시작했다.
다에코가 힐끔 힐끔 돌아 보는 것을 그렇게 귀찮은듯 무시하면서, 오후는 폭력적이기 까지 한 격렬한 성욕을 품고 보냈던 것이다.
* * *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먼저 갈께,하고 말한 다에코에게 마사시는 내심 안도를 했다.
기분이 초조해져 있었기 때문에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대로 다에코와 귀가하면 그 미소녀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끝낼 수 없을 것이었다.
게다가 혼자서 먼저 가면 그 집에 있는 것은 마야 한 사람뿐일 것이다.
여교사와도 엄마와도 다른 무르익은 몸과 요염한 언행을 또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자 그의 사타구니는 다시 뜨거운 피로 끓어 올랐다.
띵똥,하고 다에코의 집 현관 앞에서 벨을 누르자 곧바로 문이 열리고 마야가 얼굴을 내비쳤다.
「어머,마아군? 다에코는 함께 안왔어?」
「안녕하세요,마야상. 오늘 다에코는 위원회가 있어서 먼저 방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는데요 」
오늘의 마야는 검은 색 탱크 톱과 무릎 길이의 같은 색 스커트를 몸에 걸치고 있었다.
마사시의 시선을 요염한 웃음을 띄고 받아넘기고 있는,많은 경험을 쌓은 여인의 관록을 느끼게 했다.
레이코와도 아사미와도 다른 위태로운 향기가 풍겼다.
마사시의 사타구니는 불끈거리며 끓어 올랐다.
크게 어깨가 노출되어 뇌쇄적이기까지 한 두 유방의 골짜기가 깊게 보이고 있었다.
바짝 올라간 멋진 엉덩이도, 광택이 있는 살결도 무르익은 육체를 요염하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래? 좋아,올라 와」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에게 슬리퍼를 준비하기 위해 현관의 계단 입구에서 몸을 숙인 마야는 무릎 길이의 스커트 속을 소년의 눈에 드러내면서 젖가슴 골짜기를 강조하듯이 등을 젖혔다.
마사시는 거리낌 없이 유부녀의 지체에 시선을 끈적하게 얽히게 하면서 코구멍을 벌름거렸다.
슬리퍼를 신은 그가 손을 내밀자 그것에 매달리듯이 하여 마야가 일어났다.
두 사람의 거리는 부자연스러울 만큼 가까워 숨결이 닿을 정도였다.
마야와 마사시의 키는 얼마간 소년쪽이 컸지만 거의 같았다.
서로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는 두 사람은 모두 음란한 기색으로 눈을 물들고 있었다.
「이제 감기는 완전히 나았어요?」
「으응, 너의 간병이 좋았었나 봐. 호호호」
요전에 다에코가 오늘처럼 위원회 일로 귀가가 늦어졌을 때에 그가 마야의 간병을 대신했었는데 마사시는 마야와 뜨거운 한때를 침대 위에서 보냈었다.
그 것은 당연히 두 사람만의 비밀이 되어 있었다.
「그 아이 방에서 기다리고 있을래? 그렇지 않으면.... 호호,어느 쪽이 좋아?」
「마야상...」
그에게 선택을 재촉하면서 대답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마사시의 팽창한 옷 위로 발기한 것을 가늘은 손가락을 뻗으며 소년에게 풍만한 유방을 밀어 붙여 왔다.
그에게 거절은 없었다.
팔을 무르익은 유부녀의 잘록한 허리에 감아 자신 쪽으로 뜰어 당기면서 입술을 포개었다.
「으응... 아아... 젊은 남자라 근사하네. 이쪽이야,어서」
빨아 당기며 입술을 포개고 혀를 휘감으면서 옷 위로 발기의 단단함을 확인하듯이 더듬자 소년도 그녀의 엉덩이 살의 감촉을 즐기듯이 어루만져 왔다.
마야는 일단 마사시에게서 떨어져 요염한 한숨을 내쉬고 그를 복도 끝으로 유도했다.
거기는 요전에 두 사람이 살을 섞었던 침실이었다.
「저기,...나 참을 수가 없어. 너의 밀크를 마시게 해 줘... 괜찮지?」
「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군요,마야상」
「말하지 마... 아아,굉장해 」
그의 발 아래 꿇어 앉은 마야는 소년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가늘은 손 끝으로 마사시의 단단해진 자지를 꺼내어 얼굴을 붉히면서 자지에 뺨을 문질렀다.
소년의 지적대로 그녀는 음란한 기색으로 눈동자를 물들이고 황홀한 듯 그의 자지를 쳐다보며 새빨간 입술에서 가늘은 혀를 내밀어 정맥이 도드라진 소년의 살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하앙,뜨거워... 못 참아. 근사해,너의 것... 크고,아아,이렇게...」
마야는 그의 흥분을 아는지 정열적으로 입술 봉사에 열중해 갔다.
쭈욱,하고 자지를 목구멍 속까지 삼키고 입 전체로 자지를 롤링시켜서는 끄트머리에 흘러나온 액체를 빨아 들였다.
자신의 봉사로 남자가 발정해 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즐거웠다.
마사시가 최근 분위기가 변한 것을 마야는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 변화가 여자를 안아서 오는 것임도 어렴풋이 알아차리고 있었다.
입의 점막을 찔러 오는 자지의 우람함에 자궁이 욱신거리는 것을 느끼고 치밀어 올라오는 치정에 몸을 맡기고 싶어져 어쩔 수 없게 된 그 기분을 억제하듯이 허벅지를 서로 비비면서 보다 더 자지에 혀를 휘감으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유부녀의 입술을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쯥,쯔읍,하는 음란한 젖은 소리가 울리며 그 때마다 마사시의 음란한 정욕은 점차 확대되어 갔다.
사정의 순간을 필사적으로 연장하려고 발버둥치듯이 허공을 희젓던 손이 마야의 드러난 어깨를 잡고 부드러운 살결을 비틀어 대듯이 달아오른 유부녀의 살결에 손을 움직였다.
제 36 장 : 倦怠
한 손으로는 마야의 뒷머리를 누르고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 속에 밀어 넣어 갔다.
마야는 그것을 싫어하지도 않고 그의 자지를 깊숙이 물면서 하앙,하앙,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코로 흘려내고 있었다.
반지르르하게 아름답게 빛나는 쇼트 컷의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하고 흔들릴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촉촉히 젖은 부드러운 마야의 입의 점막에 둘러싸인 자지에서 짜릿짜릿,하고 쾌감이 허리에서 등줄기로 치달려 올라 마사시는 미녀의 입 기술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능숙하네요,마야상. 아아... 벌써 쌀 것 같아요」
「아앙... 괜찮아,언제라도 싸. 전부,삼켜 줄테니까 」
마야는 요염한 미소를 띄우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고 있는 그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손 끝으로 휘감은 자지을 훑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을 숙여 다시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며 봉사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크윽!...나온다」
「...으응...」
마사시가 그 순간을 파악하고 마야의 뒷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 잡고 단숨에 목구멍 가장 안쪽까지 자지로 꿰뚫어 갔다.
그리고 사정의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자지의 끄트머리를 폭발시켰다.
뜨거운 정액의 분류가 마야의 목구멍 깊숙히 쏟아져 나오자 그녀는 파르르 등줄기를 경련시키고는 소리가 되지 않는 신음 소리를 흘려내며 쏟아져 들어오는 젊은 정액을 다 삼켜 갔다.
「흐응... 하앙... 많이도 쌌네. 아아... 진해라 」
황홀한 표정으로 입을 가득 점령했던 자지를 토해내고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정액 투성이가 된 자지를 핥아서 깨끗이 했다.
젊은 소년의 자지는 한번 방출한 정도로는 그 힘을 빼앗기에는 모자라 미녀의 혀가 핥아 댈 때마다 불끈,하고 휘며 그 존재를 과시하고 있었다.
「마야상의 펠라치오,굉장히... 좋았어요」
「호호호,아직 쓸만하지?」
「이번에는 이것으로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하앙... 마음대로 해 」
마사시가 손을 가슴으로 내밀어 마야의 볼륨 있는 유방을 밖으로 노출시키고 주무르자 무르익은 지체를 주체 못하던 유부녀는 소년의 거친 애무에 교성을 흘리며 응답했다.
꺼리낌 없는 손길로 연상의 성숙한 여인의 유방을 힘껏 주무르고 비틀자 풍만한 유방은 부드러운 탄력을 그의 손에 돌려 주어 왔다.
마야는 마사시가 하고 싶은 대로 풍만한 두 유방을 애무하는 것에 맡기고 하앙,하앙,하고 헐덕이며 얼굴을 음란한 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가 한차례 유방의 감촉을 음미하자 그 손에 자신의 손을 겹치고 음란하게 미소지으며 풍만한 젖가슴 골짜기에 불끈거리며 휘어 있는 자지를 끼워 넣었다.
두 손으로 두개의 유방을 송두리째 잡고 자지를 단단히 감싸면서 상하로 움직여 보았다.
부드러운 살덩어리에 감싸인 감촉이 뭐라 할 수 없이 기분 좋았다.
펠라치오와도,질이 조이는 것과도 다른 감미로운 쾌감이 허리를 치달려 가는 음란한 기술이었다.
순식간에 절정으로 내몰려 어이없는 신음 소리를 내어 버렸다.
「으... 으으」
「호호호,어때? ...기분 좋아?」
「참,참을 수 없어요,...크윽」
「안돼,지금 싸면...」
그러나 마사시는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뒤로 빼내려 했다.
허리를 부들 부들,몸부림치면서 요염한 유부녀의 성기술에 폭발 직전의 자지를 멈출 수 없었다.
찌걱 찌걱,라고 흘러 나온 수컷의 액체가 요도구에서 날아 와 마야의 뺨에 풍만한 유방으로 흩어졌다.
「크으... 나온다...」
여교사를 타락시키고 엄마를 노예로 폄하한 마사시도 요염한 미태를 나타내는 유부녀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잡힌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그의 초조감을 느끼지도 않을 만큼 마야의 봉사의 테크닉은 훌륭했다.
허리에서 찌릿찌릿,하고 전류와 같이 솟구쳐 올라온 쾌감에 관통당한 채 그는 자지를 폭발시키고 말았다.
울컥,울컥!! 울컥...
연이어 터져 나온 정액 방울이 녹아내린 유부녀의 얼굴을 목표로 토해져 나갔다.
두번째의 방출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대량의 우유빛 정액이 끈적거리며 미녀의 단정한 얼굴을 더럽혀 갔다.
「아,아앙... 이건,안돼... 하으... 뜨거워... 아아,굉장한 냄새...」
마야는 뺨 뿐이 아니고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에까지 흩어지는 소년의 진한 정액을 얼굴로 받아 내면서도 진한 호르몬 냄새에 자궁이 감미롭게 욱신거리고 있었다.
마사시를 나무라면서도 정액의 양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미안해요,너무 기분이 좋아서 싸고 말았어요」
「또,이렇게 싸서 더럽히다니.... 나쁜 아이네」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명랑한 어조로 혀를 살짝 내미는 소년에게 항의의 소리를 지르면서 정액의 물보라를 뒤집어 쓴 탱크 톱을 걷어 올려 벗어 던졌다.
얼굴에 끈적하게 달라 붙었던 정액이 발하는 진한 호르몬 냄새가 풍겨와 마야는 헐덕였다.
문득 벽시계를 쳐다보니 다에코도 위원회가 있다고 해도 곧 돌아올 시간이 되고 있었다.
「마아군,곧 다에코가 돌아 올꺼야. 그 애의 방으로 올라가 있어」
「섹스 안해요? 나는 상관 없는데...」
알몸이 된 풍만한 유방을 두 손으로 끌어 안은 미녀의 육감적인 모습을 시간(視姦)하면서 우람하게 솟아 오른 자지를 훑어 보이며 여유를 보이는 마사시.
그런 소년을 뺨에 정액 방울을 묻힌 미녀는 토라져 쳐다 보았다.
「아앙... 또? 이렇게 해 놓고? 나중에 해」
그렇게 말하고 상반신을 노출한 미녀는 빙긋,하고 요염한 미소로 듬직한 소년을 침실에서 내쫓았다.
다에코가 돌아오기 전에 성희의 흔적을 없애야 했다.
딸의 연인과 섹스를 한 배덕감은 감미로운 꿀맛이 났지만 마야도 역시 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견딜 수 없었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이름이 나와도 별로 겁먹지도 않았고, 분명하게 말해 아무래도 좋았다.
다에코와 마야를 비교하면 단연코 품는 맛은 마야일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그녀가 몸부림치더라도 다에코는 결국 마사시의 것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지금은 마야와의 사이에서 주도권을 자신이 쥐는 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중대한 문제였다.
마야에게 침실에서 내쫓겨 어쩔 수 없이 2 층에 있는 다에코의 방으로 들어갔다.
소녀 취향의 달콤한 과자가 어울릴 것 같은,그러면서도 처녀의 방이었다.
두 사람이 사귀게 되고 나서 몇 번이나 찾아 와 얼마간 싫증이 나 왔다.
언제나 다에코와 이 방에서 공부할 때에 사용한 테이블에 가방을 놓고 창밖을 바라보었다.
옆의 비슷한 방 배치의 집은 자신의 집이었다.
거실에서 빨래를 개는 아사미의 모습이 보었다.
오늘은 일본춤 교습도 없어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 것일까.
청초한 브라우스 차림의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문을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다에코가 돌아 왔을 것이다.
마야의 소리와 씩씩한 다에코의 소리가 들리고 계단을 올라 오는 소리가 나며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가 뛰어들어 왔다.
「마아군,기다렸어? 미안해,위원회가 예정보다 길어져서... 」
「아니, 별로...」
욕정이 그대로 피어오르는 듯한 마야의 육감적인 누드를 음미한 후로는 다에코는 너무나 유치했다.
시선은 다에코를 지나쳐 마야를 어떻게 전락시킬까,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다에코에게 오늘 오후 첫 수업의 복습을 하면서,의식은 건성으로 눈 앞에 떠오른 유부녀의 색향으로 물든 육체를 응시하고 있었다.
다에코는 부지런히 흥미를 보이지 않는 마사시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끈기있게 수업 내용을 재현해 보였다.
그러나 너무나 매정한 태도를 취하는 마사시에게 드디어 두 손을 들었다.
턱을 괴고 젖은 눈으로 그를 보았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시선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심하게 시선을 노트의 공백으로 향한 채였다.
「저기,아직도 기분이 나빠?」
「...아니, 그런 거 없어,그런데...」
다에코는 포기했다.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뭐가 원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마사시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지 않았다.
어딘가... 아니, 다른 누군가에게 향해 있었다.
그것만은 확신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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