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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위대한 호색가 (偉大なる助平) - 모든 것을 드러내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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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 회 작성일 23-12-25 2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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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야기 모든 것을 드러내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소녀는 안드로누스의 꿈을 볼까…」


촬영 이틀째다. 오늘은 뒷마당에서의 로케와 헛간 오두막에서의 실내 촬영이 있다. 오늘 촬영으로 15 분짜리 이미지 비디오가 완성된다. 전날 촬영에서는 1시간짜리 테이프가 6개 소비되었다. 물론 다시 덮어서 촬영한 테이프도 있으니까 실제로는 더 오래 카메라를 돌린 것이다. 이 날의 촬영에서는 갑자기 순서가 바뀌었다.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숲에서 목욕한 뒤, 현세의 의상인 세라복을 입게 되어있었지만, 그건 좀 이상한 것 같다는 지적이 츠토무로부터 나온 것이었다.


「그렇지만 시나리오상, 헛간 오두막에서 죽은 마유미와 살아있는 마유미가 만나서 하나가 된다는 설정이잖아. 그렇다면 마유미가 세라복을 입지 않는게 오히려 모순되지 않을까?」


그런 지적이 요시오의 입에서 나왔다.


「그렇지 않아. 마유미는 부지불식간에 중에 마유미가 되어있어. 숲 속을 방황할 때 말이지. 헛간 오두막안에서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해. 즉, 전라의 마유미와 세라복의 마유미라고 하는 극적인 대비로. 그렇지만 심정 묘사 후, 숲 속에서 마유미와 동화한 마유미를 그리지 않으면 그 대비도 살아나지 않을거라고 생각돼.」


역시 명쾌하게 설명하는 츠토무였다.


「하지만 옥외에서 올 누드 촬영은 위험해.」


요시오는 힘 없는 어조로 한번 더 반론을 시도해 보았지만,


「좋아, 하자!」


그렇게 말한 것은 뜻밖에도 마유미였다.


「발견되지 않으면 되지. 그렇게 하는게 좋은 그림이 될거라도 나도 생각해.」


요시오와 츠토무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다. 츠토무의 엷은 미소를 보고 요시오는 곧바로 시선을 딴 데로 돌렸다.


 


「스모크 준비 끝!」


「너무 진하게 하면 발견되니까 조심하고.」


「준비 OK, 스타트!」


숲 속을 흰 연기가 흘렀다. 밤안개를 표현하고 있었다. 그 속을 몽환적인 걸음으로 마유미는 걷고 있었다. 마유미가 된 마유미다. 입고 있던 흰 베일과 같은 드레스를 걸으면서 벗어갔다.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전라가 되었다. 다리사이 음모가 봄의 수풀같이 바람으로 흩날렸다. 봄이라고 해도 뒷마당의 숲은 아직 쌀쌀하다. 유두가 오똑 서 있었다.


「그렇다. 너는 마유미다. 수십년 전, 달의 마력에 이끌려 여기를 헤매다가 폭한에게 습격당해 살해당한 소녀다. 너는 사람의 기억 속에만 있다. 숲의 영기에 싸여, 달이 비출때만 존재하는, 환상같은 소녀다. 너는 꿈 속의 환상 그 자체야.」


츠토무가 천천히 낮은 어조로 연기를 지도하였다. 낮인데도 마치 달밤처럼 착각을 일으켰다. 마유미는 연기에 점점 몰입하였다.


촬영도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졌다. 드디어 헛간 오두막에서의 촬영이다. 오두막은 예상보다는 꽤 정리되어 있었다. 체육창고로 사용되었는지 매트가 쌓여있고 뜀틀이나 바벨 등이 잡다하게 쌓여있었다. 아무래도 츠토무가 미리 청소한 것 같았다. 매트도 보통 땀과 먼지로 악취를 풍기는게 정상이지만, 새것에 가까울정도로 깨끗했다.


마유미는 세라복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역시 이 모습이 제일 마유미에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여기서의 촬영이 작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야. 모두, 힘내자!」


츠토무가 촬영시작전 한마디하자, 마유미는 결연한 의지가 가득찬 표정으로 끄덕였지만, 요시오의 얼굴은 어두웠다.


「요시오, 그럼 어느 장면부터 시작할까?」


츠토무가 갑자기 묻자 요시오는 당황했다.


「음, 그럼…우선 마유미가 헛간 오두막에 겨우 도착해서 자신에게 돌아가는 장면부터 시작하자.」


 코이데와 나가사키의 표정에 가벼운 실망이 지나갔다. 촬영이 재개되었다. 마유미의 집중도는 무서울 정도였다. 완전하게 두 마유미의 역할에 파고들었다. 여배우의 재능이 있는게 분명했다. 몇 장면을 찍은뒤 끝났다.


「음, 다음은……」


「마유미가……살해당한 마유미의 장면이야……」


마유미가 약간 긴장섞인 음성으로 말했다. 요시오는 입을 다물었다. 그렇다. 그것을 지금까지 피하고 무난한 장면만 선택하였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젠 없었다.


「갈아 입어.」


벗으라고 하는 의미이다.


「잠깐 기다려, 마유미.」


츠토무가 말렸다. 요시오는 뭔가 기대에 찬 시선으로 츠토무를 쳐다보았다.


「여기서는 그 모습에서 점점 벗어가는게 좋을것같아. 왜냐하면 수십년전에 살해당한 마유미도 세라복 모습으로 헤메다가 이 헛간오두막에서 폭한들에게 윤간되었기 때문이야. 마유미가 정령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은 죽은 후의 일이고…」


츠토무는 그처럼 의견을 냈다.


「아, 그랬구나…」


마유미는 티없이 맑게 웃었다. 요시오는 망연하게 마유미를 응시했다.


「자, 폭한들에게 협박당한 마유미가 옷을 벗어가는 장면부터. 코이데, 나가사키, 너희가 폭한 역할이야.」


「응!」


「알았어!」


조명은 츠토무가 맡을 모양이었다.


「츠토무, 마유미의 대사는?」


마유미가 신이 난 표정이었다. 츠토무는 용기를 북돋우듯이 미소지었다.


「마유미는 바로 너야. 너에게 맡길게.」


마유미는 끄덕였다. 츠토무는 요시오를 쳐다보았다.


「카메라를 스타트한다. 요시오, 감독은 너야.」


배우들은 스탠바이한 채 감독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시오는 마유미의 시선이 불타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스타트!」


외쳤다. 시작되어 버렸다. 스쿨 전설은 지금부터 만들어진다.


 


「오호, 여기까지 잘도 왔군…」


코이데와 나가사키가 위협적인 태도를 취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희미한 존재감이 일변해 먹이를 앞에 둔 것 같은 야수의 거칠음이 잘 표출되었다. 마유미는 무서워하며 매트쪽으로 도망쳤다. 등을 벽에 기댄체 두 명의 스탭을 보았다.


「자, 잠깐, 도대체……」


「좋게 말할 때 벗어」


「그래그래, 얌전히 말 들으면 맞지않고 끝난다구…」


마유미는 가슴 앞에 손을 모은채 도망가려했다.


「그럼 안되지…」


코이데가 긴 팔을 뻗어 마유미를 잡았다.


「이것도 촬영의 일부니까 좋은 연기를 보여줘.」


「!」


코이데가 잡아 끌고있는 팔에서 밀려오는 아픔에 마유미는 얼굴을 찡그렸다.


「자! 빨리 연기하자!」


코이데가 마유미를 매트 쪽에 밀어버리며 말했다. 마유미는 매트 위에 넘어졌다.


「벗어, 빨리. 카메라가 돌고있잖아!」


나가사키가 웃었다.


「아앗, 너무 심해……」


마유미의 눈가에 눈물이 빛나고 있었다.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구나 ……」


마유미는 카메라를 응시하였다. 요시오는 파인더 속으로 마유미의 시선을 받고 뒷걸음질쳤다.


……알았어. 그래도 약속이었으니까… 예쁘게 찍어줘……」


마유미는 세라복의 상의에 손을 대고 천천히 윗도리를 벗었다. 바로 스커트도 벗었다. 흰 브라와 팬티만 입은 모습이 되었다. 다만, 양말과 구두는 신은 채 그대로였다. 브라에 손을 대었다. 아무리봐도 질릴리가 없는 두개의 가슴이 카메라앞에 드러났다.


「마지막 한 장이다. 빨리 벗어!」


「카메라 쪽을 보고 벗으라구!」


마유미는 매트 위에 앉은 채로 팬티를 내려 갔다. 한쪽 발씩 팬티에서 빼내었다.


「잠깐, 구두는 신은 채 그냥 있어! 그 편이 매니아에게는 더 인기 좋을 테니까」


나가사키가 AV매니아다운 웃음을 띄웠다.


「자, 다리를 벌려..」


코이데가 달콤한 목소리로 마유미의 양 무릎을 잡았다.


「핸드카메라, 접근!」


츠토무가 지시했다. 요시오는 어쩔수 없이 핸드카메라를 손에 들고 마유미에게 다가왔다.


「마유미의 거기는 과연 어떨까? 처음보는데라 기대되는데….」


코이데는 천천히 마유미의 무릎을 열어갔다.


「아앗……」


마유미는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 그것을 본 나가사키가 호통쳤다.


「바보같이 얼굴을 숨기면 어떻게 해? 예쁜 얼굴을 찍을 수가 없잖아!」


마유미는 얼굴에서 손을 치워야했다. 너무 강한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금방이라도 울기 시작할 것 같은 표정이었다.


어디선가 점액질의 소리가 작게 울렸다.


「흐흐……열렸다.」


코이데가 만족스러운 소리로 외쳤다.


「핸드카메라 업. 얼굴로부터 훑어내려와서 보지에서 스톱!」


츠토무의 지시대로 요시오는 카메라를 움직였다. 마유미의 다리 한 가운데서 카메라는 정지했다. 천재 격투미소녀의 성기가 지금 요시오의 눈앞에 거리낌없이 펼쳐졌다. 요시오만이 아니다. 코이데를 위해서도, 나가사키를 위해서도, 츠토무를 위해서도 펼쳐져있다.


「예쁜 핑크색인데…이야….」


나가사키가 손가락을 펴서 핑크빛 꽃잎의 쑥 내밀어진 끝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하악!」


마유미가 몸을 비틀었다. 무릎을 오므리려는 것을 코이데가 막았다. 나가사키는 마유미의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겨 손가락 끝으로 슬슬 쓰다듬었다.


「헉-!」


경련하는 움직임으로 마유미는 반응했다.


「클리토리스의 감도도 발군인데..」


나가사키는 마유미가 분비한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 끝을 살짝 밀어넣었다.


「아아앗!」


 


「자, 본격적으로 촬영을 하자. 우선 바이브래이터 자위부터..」


츠토무가 말하자 나가사키가 움직였다. 소도구 담당이기 때문이다.


virgin이니까… 뭐, 이정도 크기의 로터라면 괜찮을꺼야.」


나가사키의 손바닥 위에는 레몬색의 플라스틱 제품이 올려져 있었다.


「자, 이것을 스스로 보지에 넣는다. 물론 그 전에 가슴이라도 적당하게 만져야 해. 우리 도움이 필요하면 「항복」이라고 해. 그럼 우리들이 도와줄 테니..」


코이데가 로터를 마유미에게 건네며 말했다. 마유미는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끄덕이면서 살그머니 로터를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지고 갔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좀처럼 잘 되지 않았다. 자기 스스로도 장소를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식으로 하는거야..」<?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코이데는 말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마유미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입구를 벌리고 로터를 밀어넣었다.


「!」


갑작스런 아픔으로 마유미가 얼굴을 찡그렸다.


「괜찮아, 이 정도라면 처녀막도 상처받지 않아. 탐폰보다 작거든.」


코이데가 자신있다는듯 보증했다. 그리고 바로 로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모터음이 들림과 동시에 마유미의 몸이 펄쩍 뛰었다.


「자, 스스로 기분좋게 움직여 봐.」


나가사키가 마유미의 신체를 매트 위에 부드럽게 눕혔다. 마유미의 왼손을 잡아 가슴 위에 두고, 오른손은 다리사이에 두게 했다. 얌전하게 마유미는 따랐다.


「손가락을 좀 움직여봐.」


나가사키의 재촉에 마유미는 겨우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듬거리는 손놀림으로 자신의 유방을 비비며 유두를 쓰다듬었다. 오른손의 중지로는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천천히 비볐다.


「으응… 아… … 아응…」


숨결이 서서히 난폭해졌다.


「느끼고 있는 것 같구나, 마유미.」


나가사키가 혀를 차며 말했다. 바지 위가 불룩 튀어나온게 보였다. 이미 아플정도 발기하고 있을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점점 바쁘게 되면서 허리가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준비됐어, 카메라? 확실하게 찍어야 해!」


코이데가 요시오에게 거만하게 말했다. 요시오는 분함에 이를 갈면서 지시에 따랐다. 마유미의 허리 움직임을 파악했다. 작게 원을 그리는 움직임이었다. 마유미의 보지에서 나와있는 로터의 코드가 흔들흔들거리고 있었다. 음란한 광경이었다.


「으응…응, 으응… 아응!…… 하앗!」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마유미는 격렬하게 목을 흔들었다.


「 이제, 더 이상… 안 돼...항복, 항복이야…. 」


코이데와 나가사키가 서로 쳐다보며 씩 웃었다. 두 명은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큰 남근이었다. 검은 윤기가 흐르고있었다. 비밀리에 포르노비디오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았다.


「좋아 좋아, 지금부터 충분히 기분좋게 해줄테니 기대하라고.」


나가사키는 마유미의 다리를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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