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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왕의 미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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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회 작성일 23-12-25 2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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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같은 몬스터는 보통, 인간의 정기를 양식으로 해 살아간다.

예컨대 굴이나 오거 같은 대부분의 몬스터는, 직접 그 육체를 먹는 것으로 정기를 섭취한다.

달리, 레이스나 팬텀같이 정신적인 공포를 사용해 정기를 흡수하고 있다.

그 중에서로 서큐부스는 인간의 정기를 쾌락… 특히 육체적인 쾌락을 사용해 섭취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기의 흡수는 피부가 닿는 것으로 어디든 가능했다.

물론,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입과 성기 등의 점막 접촉이었다.

지금, 라피네는 늠름하고 맛있는 루카스의 육봉을 빨면서 조금씩 정기를 빨아 들이고 있고, 아마 딮 키스에 정신 없는 여동생의 렌도, 타액과 함께 루카스의 정기를 마시고 있을 것이다.

그 정기를 최후의 한 방울까지 계속 빨아 들이기 위해, 서큐부스는 보통, 인간의 생명을 닳아 없어 질 정도로 정기를 강제로 빼내 마신다.

그 달콤한 숨결과 매혹적인 몸을 사용하면, 포로가 된 인간은 간단하게 한계가 넘는 정기를 토해 내고, 쉴 틈도 없이 계속 하면, 결국 생명을 잃는 것이다.

루카스의 지금 상황이라면 앞으로 연속 2, 3회는 괜찮을 갈 같다.

게다가 요 300년 동안 인간님용으로 준비한 가지각색의 비책이 있는 것이다.

「후후후, 루카스님은 최하 층까지 와주신 상당한 분이시니까, 매일 시일~컷 단련시켜 드릴게요♪」

레이라는 그 보기 드문 아름다운 얼굴을 소년의 가랑이에 파묻고, 음란한 웃음을 흘리면서, 낼름날름 고환을 핥고 돌리면서 끈적한 소리를 낸다.

그렇게 그녀들의 목적은, 루카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방에서 그녀들에 정기를 나눠 주는 가축으로 길들이는 것인 것이다.

물론 그녀들만의 방식으로 길들이는 것이겠지만…

「후후후, 이제 우리과 하고 싶은 생각밖에는 나지않게 섹스에 절어버리게 해 드릴거에요, 귀여운 왕자님」

라피네는 경쾌하게 미소지으며, 서서히 혀끝을 루카스의 요도구에 비틀어 넣어 간다.

「으으아아아앗」

퍼드득 떨리는 작은 왕자의 몸.

물론 그것은 아픔이 아니라 이 극상의 쾌감과 황홀감에 의한 것이었다.

「후후후, 이렇게 해주니까 기분 좋죠? 그럼 누나 입에다 가득 싸주세요.]

라피네는 한쪽 눈을 감으며 농담하듯 그렇게 말하며, 루카스의 육봉 뿌리를 흰 손끝에서 격렬하게 훑는다.

게다가, 끔틀꿈틀 움직이는 혀끝으로는 요도를 후벼파고, 고, 인간이 아닌 누님이기에 가능한 기쁨을 소년의 페니스에 주려한다.

생긋 음란하게 웃는 미녀의 입에서 뻗어 나온 긴 혀 끝이 , 마치 바늘처럼 가는 말려, 쑤욱 요도 안으로 밀고 들어 온다.

「우욱]

요도를 농락당한 루카스가 울먹이는 소리를 지르는 것과 동시에,

콰륵 콰륵

금일 3회째의 정액이 요도구를 밀치고 들어온 혀를 밀어 올리며 분출한다.

「아앙 …벌써 나와버렸어… 꺄아」

분출되는 사정의 압력에 혀가 퉁겨진 윤기있는 얼굴에, 날려간 정액이 투덕투덕 떨어져, 오똑한 콧날과, 볼에 걸린 보라색 머리칼에 흩뿌려진다.

「자… 앙, 아까워 … 으응]

라피네는 정말로 당황한 얼굴이 되고, 서둘러 입을 벌려 부서진 호스처럼 쭈욱쭈욱 사정하는 귀두를 쯔읍 삼키고 입 안에서 분출하는 맨정액을 삼킨다.

콰륵 콰르륵 콰르륵

「읍 읍...읍.. 귀중한...좃물을...헛되게 버릴순 없어요...읍읍]

단정하고 아름다운 얼굴이, 귀두에 맹렬히 달라붙어, 입 안에서 거품이 일 정도로 농후한 정액을 삼킨다.

물론, 최초로 떨어져내린 정액도, 불알을 굴리고 있던 장녀 레이라가 공손하게 한 방울 남기지 않고 핥아 먹고 있었다.

「쯔르릅...쯔읍...쯔르릅...으으읍]

이윽고, 타액 투성이가 된 육봉이 라피네의 오무린 입술에서 쯔륵 하고 나타난다.

그 끄트머리에서는 농후한 정액의 실이, 미녀의 입에까지 음란한 줄을 만들고 있다.

「흐으으응]

보랏빛 머리칼의 요염한 미녀는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지으면서, 음란하게 입술을 움츠리고, 쯔으으읍 그 정액의 실을 빨아 마신다.

「후후후, 전부 누나의 영양분으로 만들어 버릴게요.]

쯔르릅 하고 전부 후루룩 마시고는, 입 안에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고 있었다.

「하으음 … 아응 … 정말 맛있어요」

이윽고 소년의 정액을 남김없이 마셔버린 라피네는, 덜컹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큰 가슴을 흔들면서, 만족한 듯 한숨을 내쉰다.

라피네는 아직까지도 목구멍에 휘감기는 끈적한 극상의 감촉에 취해, 금후 영구히 이 만찬을 맛볼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었다.

「어때요, 라피네, 중독이 될 것 같죠?]

「에에...정말...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정기는 처음이에요.]

위의 두 자매는, 그 아름다운 얼굴에 마치 자애의 여신 같은 웃음을 띄우며, 미소 짓는다.

300년 동안이나 기다린 서큐부스 자매에게, 그야말로 더없는 행복의 때가 도래한 것이다.

이 날까지 던젼 깊숙이세 오로지 인간만을 기다리던, 그 음탕한 지체에 힘겨워한 날들이 이제서야 끝이 난 것이다.

오늘부터 매일같이 이 눈 앞의 소년과 마음껏, 애욕을 날들을 즐기며, 짐승처럼 섹스에 몰두하는 장미빚 날들이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매일 배가 가득할 때까지 정기를 먹기 위해.

「후후후후, 그래요, 그렇기 위해서도 루카스님에게 우리들의 맛을 확실히 가르쳐 드려야...우선은, 동정을...꿀꺽...자 잘먹겠어요.]

레이라는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 그 아름다운 얼굴을 이제껏 이상으로 기쁜 표정을 지으며, 루카스의 고간에서 머리를 들고, 그 매혹적인 스타일을 움직여 천천히 기어 오른다.

그리고, 검은 색의 도발적인 드레스에 싸인 완벽하게 균형잡힌 모습으로, 그대로 루카스의 사타구니를 타고 넘듯이 무릎으로 서서, 등의 날개를 넓히고 있었다.

「응?……으응? … 레이라 언니?…흐응]

그런 언니의 모습에, 겨우 길고긴 딮 키스를 중지하고 렌이 얼굴을 든다.

사랑스러운 미소녀의 입술에서는, 쯔르륵 뒤섞인 타액일 실처럼 늘어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기 좋은 가슴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어머, 렌, 이제야 정신이 들었어? 후후후, 레이라 언니가 말야, 이제부터 루카스 왕자의 동정을 먹어버릴거야.]

입맞춤에 미련이 남은 듯 멍한 상태의 렌에게, 흥분해 혀 로 입술을 핥고 있는 레이라 대신 소년의 옥 봉지를 만지작거리는 라피네가 말을 건다.

「에에에, 루카스 처음 이었어, 언니 언니 내가......]

입을 양손으로 가리고, 좋아 놀라는 렌은 당황해 자신도 입후보한다.

「안돼요, 렌은 아까까지 쭈욱 루카스님의 입으로 정기를 맛봤잖아요, 언니가 먼저에요 가장의 특권이에요」

레이아는 생긋 웃으려, 자신들은 교대로 소년의 샘솟는 정기를 실컷마시면서, 탁자위로 올르는 여동생에 그렇게 말한다.

「으윽...알았어요… 루카스~, 언니에게 실컷 귀염받아요, 하지만, 그 다음엔 나에요.]

렌은 마지못해 포기하고는 그 쑥쑥커가는 나이의 몸을 가만히 루카스의 옆에 시줄을 들듯 기대며 볼을 가져대고는 속삭인다.

「아앙, 미르도」

루카스의 배꼽을 중점적으로 핥고 있던 미르도, 렌을 흉내내며, 반대쪽에서 몸을 밀어문지르면서 어깨죽지에 얼굴을 기댄다.

「으으으…?? 나 나는… 으으…이 이건……」

한편, 렌의 딮 키스의 주박에서 겨욱 해방된 왕자는 관능에 절은 의식을 조금이나마 제정신을 만회해, 겨우 성실한 말을 내뱉는다.

「후후후후, 루카스님, 이쪽을 봐주세요.]

그런 반쯤 넋이나간 흐릿한 상태의 루카스의 귀에, 사람을 매혹하는 마력을 가진 소리가 들려 온다.

「우으으...아으...무...뭐지...]

렌에게는 입으로 허리아래에서는 다른 자매들에게 페라치오로 한계이상으로 빨려진 루카스는, 끈적하고 농밀한 액체에 잠겨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는 신체를, 어떻게든 의지를 모아 움직인다.

「후후후, 루카스 봐요, 자 언니가 멋진 걸 해줄게요」

렌은 즐거운 듯 웃으면서, 가만히 루카스의 머리 뒤에 손을 넣어, 들어올린다.

「으으으으....으윽…」

목을 올려 그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본 루카스의 눈이 크게 뜨였다.

거기에는, 검은 색의 드레스를 벗어버린,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레이아의 모습이 있었다.

흐르는 듯 물결치는 검은 머리칼, 시원스런 눈썹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마력이 담긴 매혹적인 칠흙의 눈동자, 진홍색으로 젖은 입술.

그리고, 늘씬하고 균형잡힌 발군인 프로포션과, 향기로운 과실처럼 흔들리는 풍족한 가슴.

게다가, 그 멋지고 음란한 유방의 곡선의 아래에는, 잘룩한 허리에서 부풀어오른 예쁜 엉덩이까지 절묘한 커브를 그리고 있다.

모두 남자들이 선망하는 완벽하고 매혹적인 궁극의 미모와, 스타일을 함께 가진 여성이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하얀 피부와는 대조적으로, 파악하고 퍼져나가는 칠흙의 어두움 같은 박쥐 날개.

그 모습은 요사스럽고도 아름다왔다.

가령 그 끝에 있는 것이 죽음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누구나라도 갖고 싶어하는 금단의 과실이 거기에 있었다.

「후후후, 어때요 루카스님, 내 몸이… 이 모두가, 루카스님, 당신의 것이에요.]

서큐부스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레이라.

절세의 요녀는 루카스의 시선을 느끼면서, 가만히 그 흰 손끝으로 예민해진 가슴 끝에서, 보기좋은 배꼽, 그리고 붓털처럼 빽빽한 수풀까지 타고 내려간다.

「아으...나… 나…난 …」

눈을 크게 뜨고 마법에 걸린 것처럼 그 손끝을 바라보는 젊 은 왕자는, 자연스럽게 미녀의 둔부로 시선이 갔다.

그곳에는, 너저분하게 흠뻑 젖은 음란한 갈라진 살자국이 손끝으로 벌려지고 꿀 단지를 열어 유혹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아아아…」

루카스의 시선은 그 여성이 신비적인 기관에 붙잡혀버렸다.

찌적찌적 음란한 살덩이가 애액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그 속에 있는 살들이, 루카스의 의식을 집어삼키려는 듯 음란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후후후후, 루카스님이 맘에 들어 하시 는 것 같이 기뻐요....후후후 그럼...슬슬]

레이라는 생긋이 미소지으며, 소년에게 보여주듯 음란한 살 주름을 연 채, 천천히 허리를 내려 간다.

스륵하고 애액에 젖은 털이, 힘없이 작아졌던 루카스의 육봉에 접촉한다.

「우으으읏...으으]

또다시, 정기를 빼앗겨 젊은 왕자의 생명이 깍여나가는 대신, 육봉이 점점 고개를 들고 있었다.

「후후후, 멋져요, 루카스님의 자지가 자꾸 커지고 있어요. 아아, 그대로, 그대로 커져 주세요. 아아아앙]

부들부들 맥동치면서 정기를 회복하는 왕자의 페니스가 팽창하는 그 끝에는, 서큐부스의 꿈틀거리는 갈라진 살틈이 음란하게 꿈틀거리며 덫처럼 기다리고 있다.

「아으으...아으윽...드 들어가 버려...내...아으..내 내...아아..그 그만해...제발 그만해...아으.]

좌우를 렌과 미르에게 눌린 루카스는, 자신의 육봉을 사락사락 휘감아오는 수풀을 느끼면서, 마성의 미녀의 육체 안으로 함몰되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어머, 루카스님이 멋대로 크져서, 내 안으로 들어오려는 거잖아요. 동정인 주제에, 정말 천하고 탐욕스러워서...후후후, 너무 좋아요, 루카스님」

레이라는, 무릎으로 선 자세로 싱긋이 웃음을 띄우고, 눈을 가늘게 뜬 루카스를 지분거리며, 조금만 그 육감적인 엉덩이를 움직인다.

「아으윽]

그것만으로 뭉실뭉실 커져나가건 왕자의 육봉는, 더욱 단단해지고, 젖혀지듯 음란한 여인의 젖은 꿀 단지의 입구에 닿아버린다.

「웃…으으으으...이런......그만...으으으...아 안돼...으으으]

루카스는 필사적으로 사타구니의 흥분하는 페니스를 억누르려 하지만, 귀두 끝에 닿는 부드럽고 착 달라붙은 감촉에, 욕망을 제어할 수가 없었다.

점점 커지는 페니스 끝이 음란한 살 가득하고, 애액을 흘러내리고 있는 질구를 비적비적 억지로 열고, 꿈틀꿈틀거리는 서큐부스의 꿀 단지 안으로 서서히 들어가 가려 하고 있다.

「우으으으…그 그만해… 제발 그만해...제발…」

루카스는 겨우 귀두 끝이 닿았을 뿐인데, 정신이 이상해 질 정도의 쾌감에,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서부터 눈물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목을 흔든다.

이 상태로 꿈틀거리는 살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이젠 되돌아갈 수 없어.

루카스의 전사로써의 직감이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로써의 직감이, 그 이상으로 이 미녀의 살 구멍이 최고의 쾌감을 가져다 줄거라는 것도 가르쳐 주고 있었다.

「후후후, , 루카스님, 거짓말을 하면 나빠요. 더 넣고 싶죠? 이 눈 앞에 있는 여자의 살구멍에 뿌리까져 쑤셔넣고 싶지 않아요?... 좋죠, 레이라 배 안에서 기분좋게 해 드릴게요. 이제 이 세상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도.]

한계까지 커진 육봉의 끝은, 레이라의 손가락으로 벌려진 음란한 꿀 단지 입구를 누르고, 살주름에서는 애액이 귀두를 적시며 흘러떨어지고 있다.

「으으으...아으...조 좋아...으으으...아 안돼...]

루카스는 필사적으로 최후의 저항을 시도한다.

한편, 루카스를 도발적인 대사로 몰아가고 있는 레이라였지만, 그 가슴 속은 이미 빠듯한 상태였다.

어쨋던, 300년 동안 기다린 인간의 육봉이, 있레이라의 아래의 입에 찰싹 들러붙어 있는 것이다.

허리를 조금만 내리면, 저 늠름하고 젊은 왕자의 동정을 레이라의 자랑인 명기 안으로 들이게 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최고급 진미를, 질 근육을 연동시켜, 자궁을 진동시켜 루카스님의 자지를 조여줄수 있는 것이다.

레이라의 안의 마성의 피가 끓어 오르고, 인간 남자를 강제로 범해 정기를 전부 빨아들이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 안돼… 안돼요, 레이라, 참지 않으면, 루카스님이 스스로 넣게 하지 않으면 안돼요...우리들에게서 헤어나지 못하게 길들이지 않으면…… 여동생들도 그것을 바라고 있어…

레이라는 그녀 속서 사나워지는 서큐부스로써의 본능을 억누르며, 그렇게 자신을 타이르고, 풍만한 가슴을 부룽부룽 흔들며 다시 그 마성의 눈동자로 소년을 매료하기 시작한다.

「자아, 루카스님, 허리를 움직여서 레이라 안을 찔러 주세요. 그 늠름한 물건으로 음탕한 살 구멍 속까지 쑤셔주세요.]

꿈틀꿈틀 잘록한 허리가 움직이며, 남자라면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듯 맹렬히 달라붙는 살 주름으로 귀두의 표면을 공들여 애무한다.

「으윽…그 그만…으으으…으그극]

마치 귀두를 핥는 것 같이 달라붙는 살 주름에, 루카스는 뿌드득 이를 깨물려 견딘다.

역시 대단한 역전의 영웅 클래스의 전사였다.

보통 남자라면, 벌써 간단하게 함락되, 레이라등 서큐부스의 섹스 노예가 되어 버렸을 게 틀림없었다.

그러나, 루카스의 상대는 육봉을 노리는 요염한 서큐부스 하나가 아니라 그녀의 여동생들도 있던 것이다.

「저 루카스~, 언니 안은 정말 대단해요. 살들이 음란하게 찌걱찌걱 움직인다구요, 자 참지 말고 넣어요.]

고민하는 젊은 왕자의 우측에서, 연인처럼 찰싹 달라붙어 몸을 밀착시킨 초록색의 머리칼의 미소녀가, 달콤하게 속삭인다.

「네, 루카스 오빠, 조금만 허리를 들면, 바로 언니의 보지 안이에요...봐요, 질퍽하게 젖어 있잖아요.]

왼쪽에서는 핑크색 머리칼의 미르가, 작은 몸을 둥글게 말아, 사랑스러운 소리를 내고 있다.

「후후후후, 루카스 왕자, 몸은 또 다시 싸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요. 봐요 빵빵하잖아요.]

큰 대자로 쓰러진 루카스의 다리의 사이에 엎드린 라피네는, 그 단정한 미모를 육봉의 뿌리에서 항문까지 걸쳐 들이대며, 혀를 놀려 자극한다.


「자아, 루카스, 넣어줘요. 기분 좋아요, 벌써 흠뻑 젖어있잖아요.]

「루카스 오빠, 허리를 들어요, 네, 괜찮아요, 오빠 것이니까.]

「루카스 왕자, 자아 서큐부스를 왕자의 늠름한 물건으로 찔러버려요, 자아 어서.]

3명의 소리가 루카스의 고막을 때리고, 몸에 엉겨붙어 애무하는 아라다운 손발이 의식을 흐릿하게 만든다.

「아으으...으으으...으으]

이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루카스는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리고 있었다.

그렇게 마음 속에 담고 있던 유리아나 공주의 모습도 이젠 안개에 싸인 것 처럼, 그 모습을 떠올리는 것 조차 불가능했다.

그런 루카스의 귀에, 마치 하늘의 계시 같은 맑은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자아, 넣어 주세요, 루카스님」

화악하고 초점이 맞춰진 그 앞에는, 마치 여신 같이 아름다운 사람이 미소지으며 손을 내리고 있었다.

등에서 뻗어나온 저것은 천사의 날개일까…

그래, 검게 보이는 것은 착각이야, 이렇게 아름답고 다정한 웃음을 띄우는 사람이 몬스터일 리가 없어...서큐부스란 것은 거짓말이야 … 그래 …그러니까...넣는 다고 해도...괜찮은거다 !!

루카스는 흐려진 의식 안에서 오로지 욕망을 쏟아내기 위해 만들어 낸 환영에 넘어가, 드디어 최후의 방어선늘 포기하고 만다.

「우오오오옷]

마치 짐승같은 고함을 지르며, 루카스는 그 허리를 찔러 올린다.

쯔으으윽

「흐아아아악]

등을 휘며 환성을 지르는 레이라.

그 꿀 단지에, 단단하게 발기한 육봉이 애액으로 절은 살주름속으로 빠져들고, 서큐부스의 극상의 질을 밀어 헤치며 쑤욱 뿌리까지 쑤셔넣고 있었다.

「됐다. 루카스, 동정 졸업 축하해요」

「굉장해, 저 안까지 들어갔어.]

루카스의 좌우에서 부둥켜 안은 2마리의 서큐부스는, 기쁘게 웃으면서 볼에 키스를 퍼붇는다.

하지만, 정작 루카스는…

「……으아…아아… 아으으…」

너무나 좋은 나머지, 말도 못하고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 깊은 청색 눈동자는, 동공이 벌어지고, 목구멍에서는 의미 불명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너 너무 좋아.

육봉은 마치 연체동물 같은 살 주름이 가득한 질벽을 쑤셔벌리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그것은 좀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폭발적인 쾌감을 루카스의 민감한 신경에 전해준다.

「…으으으...아아아...좋아...으으윽]

마치 몸안의 신경이 서큐부스의 꿀 단지가 주는 쾌락의 전기 신호에 견디지 못하고 타버리는 것 같았다.

「응아아...괴 굉장...해요...하아하아」

소년의 욕망의 덩어리로 단숨에 질내를 꿰뚤린 아름다운 마성의 여인, 레이라도 쾌감에 겨운나머지 눈물을 흘리고, 입술에서 침을 흘리고, 상체가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뿌룽뿌룽 중량감 있게 흔들리는 흰 유방은, 서서히 음란한 즙을 내기 시작하게 하고, 육봉을 뿌리까지 삼키고 소년의 허리에 걸터앉은 부위에서는 애액이 간헐적으로 헐러나오고 있다.

「하아하아하아. 가 가버릴거같아...이 내가 겨우 찌르기 한번에...아아, 이렇게 기분 좋은 육봉…하아하아...배 안이 뜨거워져...최 최고에요.]

새빨간 입술에서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그 균형잡힌, 상반신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그 때마다 커다란 검은 박쥐 날개가 밸런스를 맞추듯 퍼져간다.

[어...언니, 괜찮아?」

라피네는, 질벽에 휘감겨 찰싹 달다붙어 있는 육봉의 뿌리를 보면서 언니에게 말을 건넨다.

[괘...괜찮아요...서큐부스인 내가...동정을 뺐는...하으으으]

그러나, 그 매혹적인 지체가 풍랑에 흔들리는 배처럼 움직일 때마다, 레이라는 인간의 육봉을 삼킨 부분에서 퍼져나가는 뜨거운 자극에, 우는 듯한 소리를 내고 만다.

[아아...안될지도...모 몸이 말을 듣지않아요...질 안이 맘대로 움직여...하으...더...더 갖고싶어, 루카스님의 자지, 자지~]

천천히 움직이는 하얀 몸뚱이는, 이윽고 검은 날개로도 억제할 수 없을 만큼 격렬하게 흔들리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거기에 맞춰, 풍만한 유방이 털썰털썩 음란하게 퉁기고, 날씬한 허리가 격렬한 리듬으로 원을 그리며 교묘하게 춤추기 시작한다.

[흐아...아아...그 그만...움직이지 말아...으으으...아아아아.]

루카스는 마치 음마의 살의 갈라진 틈에 삼켜진듯한 감각에 무너져가면서, 페니스를 탐욕스럽게 애무하는 질벽의 감촉에 자신을 잊어버린다.

[후후후,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루카스~, 레이라 언니의 그곳은 굉장하다고...하지만, 루카스도 대단해요, 보통은 넣는 것 만으로 전부 싸버리는데...정말 루카스는 멋져요.]

다정한 미소를 띄운 렌이, 허덕이는 루카스의 귀에 속삭이며, 날름날름 혀를 밀어넣는다.

[아아...허 허리가...머 멈춰, 으아아...그만...해...이 이상한 느낌...흐으으으으으 좋아 좋아.]

그러나 루카스는 그런 말을 듣고 있을 여유는 전혀 없었다.

스스로 허리 위 에 걸터앉아 움직이는 요염한 미녀가, 더욱더 그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고, 그 홀쭉한 허리가 꿈틀거릴 때마다, 질안의 육봉이 상하좌우 모든 방행에서 휘감겨 빨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루카스의 생존의사를 무시하고, 남자로서의 본능이 더 그 마성의 몸뚱이를 맛보려고, 생명을 빨아들이는 꿀단지로 허리를 찔러넣어 버린다.

찌적찌적 쯔즉 쯔즉

300년 만의 인간과, 그것을 포식하는 서큐부스의 음란한 식사 소리가, 던젼의 어느 방에 울려퍼지고 있다.

[히아, 아아. 좋아요, 루카스니님, 아...안을...찔러...아으, 인간님의 자지가...내 안에 들어왔어.]

쾌감에 움찔움찔 경련하는 레이라는, 칠흑같은 날개를 활짝펴고 등을 휘고는, 새끼 손가락을 깨물며 엑스터시를 맘껏 음미하고, 다시 탐욕스럽게 허리를 움직인다.

[으아아...아으으...또 또...웃...싫어...그 그만해...줘...으으으]

루카스의 절규가 울리는 가운데, 서큐부스의 음란하게 움직이는 보지가 페니스를 격렬하게 훑는다.

쯔즉찌걱찌걱

점액이 끌리는, 몸뜽아리가 부딪치는 원시적인 소리가 추접하기 울린다.

[히윽, 좋아, 좋아요, 동정자지...아아 자 자궁 안까지...아으으응]

요염한 미녀의 꿀단지 안에서, 음액에 잠긴 소년의 육봉이 자궁을 휘젖고, 꿈틀거리는 살주름으로 그 민감한 샤프트를 조여준다.

[으아아아...아앗, 앗 아으, 으으윽]

입을 반 쯤 벌리고, 전기 충격을 받는 것 처럼 경력하는 루카스.

무서울 정도의 쾌감이 그 몸을 덥치고,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맞아, 불알에서 배어나오는 정액이 치솟아오르고 폭할하려고 한다.

[나 나온다아...나 나와...으아아아아]

[또 쌋어요, 으응, 더 더 찔러주세요. 아으으. 좋아요.]

그러나 레이라가 미묘하게 눈썹을 찡그리고, 부드럽게 휘감는 살단지 입구가 쭈국 조여, 절묘한 압력으로 육봉을 뿌리를 압박해 사정을 중지시킨다.

[으그그극...싸 사게 해줘...으윽]

[아앙...후후후, 아직이라고 했죠, 루카스 님, 더 더...자아 허리를 찔러올려주세요.]

레이라는 300년 만의 남자 맛에, 여유롭고 온화한 성격의 탈을 벗어버리고, 서큐부스의 본능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아, 허리를 흔들어요, 루카스 님」

긴머리를 흔들며 허리를 흔드는 레이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몸 아래 깔린 루카스의 눈동자를 바라본다.

「흐으...그...그런...그만...으그극....으으으으]


레이라의 검은 눈동자와 마주친 것 만으로 소년의 몸은 한계를 넘은 마성의 여성을 탐하려 허리를 찔러 올리고, 인간 이라고는 할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질벽 깊은 곳에 귀두를 쑤셔올린다.

마치 집어 삼켜 쪽쪽 빠는 것 처럼 육봉 전체에 달라붙는 미녀의 보지.

착 휘감기는 질벽은 절묘한 움직임으로 마구 꿈틀거리고, 육봉을 몇겹이나되는 음탕한 질벽으로 조여대 상상을 초월한 쾌감을 준다.

그리고, 자궁 입구는 귀두를 감싸들여 빨아들이듯 쭈웁쭈웁 배속에서 움직인다.

레이라의 그곳은 남자의 욕방을 분출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도원향이었다.

[아으으...으으으...기 기분이 이상해...져...으윽]

이런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살단지를 체험하고나며, 더 이상 보통의 인간세상으로는 돌아 갈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여자라고는 알지 못하는 루카스지만, 이정도의 쾌락은 인간상대로서는 얻지 못할 마성의 열락이라는 것 정도는 확실히 실감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다.

[후후후, 기분 좋지요, 침을 그렇게 흘리고...소녀도 좋아요...네, 루카스님 참지 말고, 좋다고 말해 주세요.]

끽끽 테이블을 흔들면서, 기승위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허리를 돌리는 서큐부스.

그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몸뚱아리 밑에서, 금방이라도 미쳐버릴 것 같은 젊은 왕자.

[으아아아...으으으...조 좋아...]

그 입에서, 쉰 목소리로 깨끗하게 쾌락에 항복한 말이 튀어나온다.

이미 전사로서의 긍지는 붕괴되고, 지금은 그저 서큐부스들이 주는 쾌락에 끈적하게 녹아버린, 섹스에 절어버린 루카스였다.

[후후후, 솔직하게 말해줘서 기뻐요, 자, 더, 더 말해주세요, 루카스님의 입으로, 레이라의 것이 기분 좋다고 말해 주세요.]

그런 루카스의 모습에, 생긋이 만족스런 미소를 띄우는 레이라는 기쁨에 더 격렬하게 질벽과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다그친다.



[아으...기 기분 좋아...레...레이...라...좋아.]

루카스의 떨리는 입술에서 서큐부스 장녀의 이름이 새어나온다.

[루카스니님, 루카스니임...아으으으...드디어 이름을 불러주셨어요...앗...앗...기뻐요, 이제, 이젠 레이라는 루카스님을 떠나지 않을 거에요, 약속해요.]

처음으로 이름을 불린 레이라는, 감동한 나머지 자궁에서 뜨거운 물을 쏟아내며, 그 보답으로 더 허리를 흔들어 살단지를 꿈틀거리고는, 루카스의 이름을 부른다.

그런 언니를, 루카스의 몸을 핥고 있던 동생들이 부러운 듯 바라본다.

[레, 레이라는.......나는....레이라의...아으으으]

마치 최면술에 걸린것 처럼, 서큐부스들에게 범해지면서, 젊은 왕자는 말을 되풀이한다.

[예에, 그 그래요, 루카스님은 레이라의 것이에요....앙...후후후, 대신에 루카스님에게는 레이라의 음란하고 추잡하고 쫀득쫀둑한 살구멍을 드리겠어요, 갖고 싶지 않아요? 이 음탕한 구멍이.]

그렇게 말하고는, 레이라는 뭉클뭉클한 엉덩이를 루카스의 허리위에서 흔들어 보인다.

[우아아아아....으으으으...좋아....흐그그극]

착달라 붙어 꿈틀거리는 질벽이 비틀듯이 움직여 루카스의 페니스를 조이듯 훑어올린다.

[후후후, 좋지요, 이 살구멍이...어때요? 이걸 루카스님만의 것으로 할 수 있어요...언제라도 원하는 대로, 이 구멍을 후빌수 있어요.]

화락 박쥐날개를 펼쳐 땀방울을 부리면서 루카스와의 교미에 더욱 음란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레이라는,요염하고 고고한 미소를 뛰우며 루카스에게 속삭인다.

[아으으...우우우웃...이 곳의 감촉이……내…내…」

[예에, 그래요, 구멍만으로는 불만이에요? 후후후 그럼, 이 레이라의 몸 전체를 루카스 왕자에게 드리겠어요.]

땀과 음액 투성이가된 거유를 흔들며, 그 매끈한 배 안에서 찌걱찌걱 소리를 내는 육봉을 조이는 요녀는, 소년에게 달콤한 극상의 미끼를 던진다.

[그 대신, 루카스님을 이 레이라에게 주세요. 후후후, 루카스 님이 레이라의 것이 되면, 매일 이 쾌락을 맛볼수 있어요.

지불이고도 댓가나 보수나 같은 말, 서큐부스의 색노가 되라는 것이었다.

일부러 이런 것을 묻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루카스 자신의 입으로 말하게 해, 스스로 서큐부스의 것이 되엇다는 것을 혼에 각인 시키기 위해서였다.

[자아...어떻게 해시겠어요 루카스님, 레이라의 몸을 갖고 싶지 않아요?...좃물을 싸고 싶죠? 제 음탕한 구망안에다? 알고있어요, 배 안에서 떨리는게 느껴져요...하지만, 아직 안돼요, 확실히 결심하지 않으면, 평생 이렇게 놔둘거에요.]

질안에서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부풀어 진동하고 있는 육봉을 느낀 레이라는,슬쩍 젖은 붉은 입술에서 송곳니를 내보이며 젊은 왕자에에 잔인하게 속삭인다.

그녀의 마음대로 꿀단지 입구가 육봉의 뿌리를 조여대며 사정을 콘트롤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나게 만든다.

「……가...갖고 싶어...레이라를...제 제발...주세요...아으으으...싸게 해 주세...요]

바로 루카스의 입술에서 서큐부스에게 완벽하게 항복당한 말이 튀어나온다.

이미 왕자의 머리속에는 약혼자인 공주의 이름은 물론이고 죽은 부하들의 일도, 그리고 왕국의 일도 없었고, 오로지 눈 앞에 있는 요염하고 음탕한 암컷의 살구멍에다 욕망을 토하내려는 것 뿐이었다.

[아으으...예, 물론 물론이에요...레이라의 음란한 구멍은 루카스님 거에요, 자아 마음대로 싸주세요...루카스님, 저 레이라의 배안에 정액을 가득 싸주세요.」

레이라는 감동으로 떨면서, 지금까지 삼백년 만에 그것도 극상의 정액을 자궁에 받으려, 좀전에 중지시켯던 육봉의 뿌리의 굴레를 푼다.

그 순간,

쿠륵 꾸르르르르륵 꾸륵 콸콸콸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루카스의 절교와 함께, 지끔껏 없었던 대량의 정자가 가득한 끈끈한 정액이 소리를 내며 서큐부스의 자궁안으로 쏟아진다.

[흐아아 , 아으으, 굉장히...뜨거워...아으...흐으으, 나와요 루카스님의 좃물이 쏟아지고 있어요...흐아..앗 앗 앗.]

레이라는 물결치는 흑발을 마구 흔들며 허리를 꾸욱꾸욱 내리 누르고, 주입되는 정액과 함께 루카스의 정기를 굉장한 기세로 자궁으로 빨아들인다.

[히이이익, 조좋아, 나와, 전부우....아으으으]

루카스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뜨거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던 렌과 미르를 뭔가 부탁하려는 듯 끌어안고는, 부들부들 떨면서 생명을 깍아내는 사정을 계속한다.

꾸륵 쿠룩 콰르륵

[너 너무 맛있어, 허 허리가 멈추지 않아...이 이러면 안돼는데...비 비겁해요...동정 좃물, 최고오오오]

정기 가득 담긴 정액이 주입된 레이라는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쾌감에 비명을 지른다.

질 전체로 젊은 왕자를 받아 들이면서, 색정적인 형태의 거유를 흔들고, 게다가 더 더 뽑아내겠다는 듯 허리를 꿈틀거린다.

그러나, 한번에 쏟아내는 량의 한계를 손쉽게 넘어 사정하는 루카스는 영웅클래스의 힘을 가졌다고 해도 인간은 인간.

서큐부스의 탐욕스런 욕망을 전부 만족시키지 못하고 서서히 그 힘을 잃어간다.

콰륵콰륵콰륵

[싫어어, 안돼, 아직 아직 더 뽑아낼거에요, 루카스 님, 아직 할 수 있죠? 싫어, 멈추먼 안돼요...더 더 좃물을 콸콸 싸주세요.]

아무리 젊고 왕족에 인간의 여자를 모르는 동정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없는 극상의 정자라고 해도, 300년 동안 굶주린 몸뚱아리는 쉽게 만족되질 않는다.

레이라는 울것같이, 싫어싫어 고개를 흔들고, 양손을 루카스의 위에 붙이고, 묵직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상하로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한아.

[안돼요...다시 일어서 주세요. 루카스님은 레이라의 것이에요...자아 어서 어서.]

남자의 정기를 빨아들이는 서큐부스가 틀림없는 탐욕스럽고 음탕한, 아름다운 몸뚱이로 땀을 흩날리는, 묵직한 가슴을 흔들고, 질안에서 힘을 잃은 육봉에 인간이 견딜수 없는 자극을 계속 가한다.

「…흐윽…으으으으…이 이젠 …그만…?으그그그그극]

좀전에 핑크색 브레스를 맞아 한계를 넘은 정기를 토해낸 때 처럼, 레이라의 질벽이 꼼지락꼼지락 육봉을 휘감고는 신체가 마음대로 반응해 생명을 깍아 정액을 만들게 한다.

[우우욱...으으으으]

루카스의 심장은 격한 과부하로 터져나갈것 같으면서로 그 쾌락이 인도하는 대로 생명의 등불을 단숨에 불터우면서 육봉의 단단함과 욕망을 채워넣는다.

[아아, 왔어. 왔어요. 후후후후후, 루카스님 다시 힘이 들어왔어요, 으으응. 좋아요, 자궁을 꾹꾹 찌르고 있어요.]

배안을 찔러올리는 페니스의 단단함에 만족한 레이라는 거친 숨을 내쉬며 욕망에 빠져드는 루카스를 내려보며 웃음짓는다.

[자아, 다시 가득 싸주세요 네.]

그 여신같은 미소를 띄우며 허리를 꿍틀거려 다시 한번 사정으로 몰고간다.

[어 언니, 이 이상은...루카스님이 견디질 못해요, 언니 이제 그만하지 않으면」

다시 무럭무럭 부풀어오르는 불알과, 정기가 차오르는 것을 보면서 라피네가 언니를 멈추려고 한다.

[오호호호호, 조용히하세요 라피네. 루카스님은 아직 이 레이라에게 싸고 싶다고 하지잖아요!]

그러나, 그에대한 언니의 반응은 평상시처럼 차분한 어투가 아니라, 고압적인 말투로 단숨에 라피네의 부탁을 차버린다.

그 얼굴은 서큐부스 특유의 욕망에 충실한 마족 그 자체, 몸이 떨릴 정도로 요염한 미모였다.

[.......앗...언니...정신이 나가버렸어.]

라피네는 오랜만에 본 서큐부스 본능 100% 내보이는 언니의 모습에 입을 딱 벌리고 아연해한다.

[......이건...이제 절망적이군.]

이렇게 되면 어느 누구도 레이라를 멈출수 없어.

검은 날기라고 불리는, 서큐부스들 중에서도 최고의 음란한과 탐욕을 자랑하는 레이라의 본성이 나온 것이다.

그 음란함은 800년전, 성기사 일개 대대를 단 혼자서 범하고, 모든 정기를 빨아들여 괴멸시켜버릴 정도였다.

그 뒤, 그 실력을 산 광왕에게 이 던젼 최하층으로 소환된 것이엇다.

평상시에는 비교적 온화한 가면을 쓰고 있지만, 한 번 그 가면이 벗겨지고 서큐부스의 본성이 전개되면...

[아아아...루카스...죽으면 안돼...]

렌은 이제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장한 얼굴로 루카스의 흘러내리는 땀을 혀로 핥아먹는다.

[오빠......우와아아앙]

미르는 레이라가 뿜어내는 마성의 힘에 겁먹어 부들부들 떨면서 루카스의 가슴에 끌어안긴다.

그리고, 서큐부스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낸 레이라는...]

[오호호호호, 자아 루카스님, 레이라의 구멍을 더 더 찔러 찔러 찔러 주세요.]


높은 소리로 웃은 그 모습은 요녀의 그것, 음액을 흘리는 아름다운 몸뚱이는 격렬하게 율동한다.

긴 흑발은 마치 그 자체가 의지를 가진듯 움직여, 루카스와 루카스와의 결함부로 기어들어가 근원을 몇겹으로 감아 정기를 짜낸다.

게다가 격렬하게 움직이는 몸뚱이엔, 풍만한 유방이 춤을 추며 뛰고, 땀과 함께 그 끝에서는 유백색 감미로운 액체가 뿜어져 루카스를 더욱 취하게 만든다.

[오호호호호, 좋지요...아윽...배꼽까지 올라오는 것 같아...으아아앙, 루카스 최고에요, 자 더 더 제 음탕한 구멍을 즐겁게 해 주세요, 오호호호호]

요녀의 쾌락을 탐하는 소리오 함께, 음액투성이의 탱탱한 엉덩이가 춤을 추고, 다시 육봉을 찌걱찌걱 소리늘 내며 집어 삼키고 루카스의 둔부에 요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찌걱찌걱 쯔붑쯔붑

[흐아앙, 아 앗 앗, 루카스님 단단한 육봉이 배 안을 찌르고 있어, 좋아요 자 더 더 거기도...오호호호호, 그래요, 레이라의 안을 쑤셔주세요, 호호호호호호]

기승위로 엉덩이를 내리꽂는 레이라의 등어리는 새카만 박쥐날개가 지금 껏 이상으로 펼쳐지고 방안 천정을 칠흑으로 만들 정도로 넓어진다.

날개 한 면에 빽빽히 난 깃털에서, 레이라가 기분 좋은 교성을 지를 때 마다, 꿀같은 액체가 촉촉히 배어나오고, 주위에 핑크색 안개가 배어나온다.

끈적하게 공기를 침법하는 그 안개는, 한번 들이 쉬는 것 만으로 절정에 달해버리는, 육욕에 미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강력한 최음제가 되어 방안을 떠돈다.

[으아아...이 이상해...져...아으...모 몸이...흐으으. 으으윽.]

그런 요녀의 힘 앞에, 루카스는 그저 몸을 떨며 쾌락에 사로잡혀 육봉에서 정기를 빨리고 있었다.

[오호호호호, 이상해져도 괜찮아요. 아아 이 쾌락에 겨운 얼굴, 멋져요, 오호호호ㅎ]

음액을 배어내는 요염한 모습으로 육봉을 삼키고 있는 서큐부스.

그 하얗고 투명한 살결에 땀을 흘리며 상하로 흔들릴 때 마다, 비할데 없는 쾌락을 주는 대신, 루카스의 육봉에서 생명력으로 바꾸어 만든 정기를 빨아들여간다.

[아으...으으읏...빨려져...으아아...이 이젠...]

격렬한 교미에 몰두한 레이라의 육감전이 몸 아래에서 루카스는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 혼탁한 유리 알 같이 되어버린 스카이블루의 눈동자에 레이라의 모습이 비친다.

풍만한 바스트와 날씬한 허리, 그리고, 육감적인 히프.

여성스런 그 모습이, 관능에 지배된 루카스의 마음에 그리운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아아...도 도와주세요...어...어머님.]

저도모르게, 어릴적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님의 이름을 루카스는 자그맣게 부른다.

레이라의 풍만한 젖가슴이, 어머니를 연상시킨 걸까.

그러나,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사랑스런 루카스가 내 뱉는 말을, 성욕 덩어리가 되버린 레이라가 놓칠리가 없다. 뭔가 좋은 것을 생각해 낸 그 새빨간 입술을 즐거운 듯 일그러뜨린다.

[호호호, 루카스 님은, 어머님을 찾다니...좋아요, 그렇게 어머님이 좋다면, 내가 오늘 부터 루카스님의 어머님이 되어 드리겠어요, 으~응, 우선은 이렇게요.]

인간의 욕망을 읽는 서큐부스의 능력을 발휘한 레이라는, 루카스가 그녀의 풍만한 유방에 흥미를 보이는 것을 감지한다.

[후후후, 자아...엄마의 젖가슴이에요. 우리아기.]

양손에 묵직한 유방을 가득 밀어올려, 발딱 솟은 유두 끝에서 유백색 액체를 방울져 흘리며, 쑤셔넣듯 루카스의 입으로 가져간다.

[아아...어...어머님...읍. 읍 읍.]

이성을 잃어버린 루카스는, 아무 의심도 없이 감미롭고 음탕하게 발기된 유두에 입을 대고, 뭉클하게 와닿는 젖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꿀꺽꿀꺽 입안을 적신다.

[오호호호, 자아 젖을 빨아요, 우리아기, 그리고, 맘껏 엄마의 배 안에 정액을 싸요.]

양손에서 삐져나올 것 같은 거유를, 루카스에게 주어 젖을 먹이면서, 레이라는 이어, 질벽을 격렬하게 움직여 육봉을 조여준다.

[으아아아...아앗...으읍. 어머님. 으음]

그 자극에, 루카스는 퍼덕퍼덕 반응하면서, 따뜻하고 맛있는 꿀에 포로가 되어, 서큐부스의 풍만한 젖가슴을 입에 넣고 빨고, 쯔읍쯔읍 맛있게 모유를 빨아마신다.

[호호호, 좋아요, 도련님. 더 빨아요, 이빨로 깨물어, 마음껏 핧고 씹어주세요. 욕망이 시키는 대로, 오호호호, 그래요,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를 범하는 거에요.]

[읍,...으읍...읍. 어머님...쯔읍쯔읍...읍.]

루카스는 마약상습자 처럼, 시키는 대로 레이라의 부드러운 떡 같은 바스트에 들러붙어, 음란한 돌기를 이빨로 깨물고 씹고, 낼름낼름 핥으며 모유를 빤다.

그 사이에도 들러붙은 따뜻한 미녀의 살구멍에, 자신의 페니스를 찔러넣고 퍽퍽 허리를 흔든다.

[으아앙, 조 좋아요, 우리아기,그래유 엄마를 더 더 기쁘게 해줘...으응...좋아요. 호호호호호]

루카스 안에 있는 모친에 대한 추억마저도 교묘하게 욕정으로 변화시켜 즐기는 탐욕스런 서큐부스.

젊은 왕자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요염한 미녀의 풍만한 가슴에 집착하게 한다.

[아아, 어머님, 더 젖을...읍음...으으...기분이 좋아...요...어머님.]

어머니에 대한 커다란 그리움은 지칠 줄 모르는 육욕으로 변해, 루카스는 그 음탕한 모친을 더 더 범하려, 부드럽게 흔들리는 유방에 얼굴을 묻고, 행복하게 쭈욱쭈욱 분출되는 모유투성이가 되어간다 .

[오호호호, 엄마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정말 우리아기는 어린아이라니까, 아머 배속에서도 지금, 꿈틀꿈틀거렸어요. 호호호 왔어?...우리아기 자지, 엄마 배 안에서 벌써 오줌싸고 싶어?]

정기를 빨아들이려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보지라는 함정속에서, 한마음으로 젖가슴을 빨고 있는 소년의 욕망이 단숨에 부풀어 터져나갈 듯이 맥동친다.

욕망의 대상인 모친을 연기하는 서큐부스는 그 것을 알아차리고 기쁜듯이 칠흙의 날개를 활짝 벌리고, 꾸욱꾸욱 귀두를 자궁입구까지 눌러 붙인다.

[자아, 엄마 안에, 안에다 싸요, 우리아기.]

레이라가 생긋 웃으며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 목소리는, 천연 마약같은 모유에 취한 루카스에게는 돌아가신 진짜 어머님의 목소리로 들렸다.

[응, 싸, 싸요, 어머님, 어머님 안에...으으아아아아, 어머님.]

욕망에 혼탁해진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를 활짝 열고, 풍만한 바스트에 얼굴을 묻은 루카스는, 허리를 푸들푸들 경련한다.

콰륵 콰르륵 콰륵

마치 병을 꺼꾸로한 듯한 소리를 내며 분출하는 대량의 정액.

[나왔어요, 우리아기, 아기 좃물, 아으으, 왜 이렇게 맛있지.]

투둑투둑 질벽을 때리는 정액을 받아들일 때마다, 서큐부스는 소년의 얼굴을 거유로 애무하며, 그 상으로 농후한 모유를 마시게 해준다.

쯔즉 쯔즉 쯔즈즉


[어머님,어머님…어머님 안에…아아 기분이 좋아요.]

루카스는 색정적인 젖가슴에, 몆번이나 이빨 자국을 남기며 빨고, 뀨욱뀨욱 조여주는 따뜻한 서큐부스의 질안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정액을 주입하기를 계속한다.

[호호호홋, 좋아요, 우리아기가 좋다면 몇 번이라도 엄마를 범해도 돼요, 엄마가 최고지요? 오호호호호]

[응...어머님 안은 따뜻하고…기 기분 좋아서…으으으, 머 멈추지가 않아요.]

크게 웃으면서 허리를 흔드는 마성의 여자와, 정액을 착취당하고 있는 포로가 된 젊은 왕자.

녹아버릴 것 같은 금단의 욕망의 세계가 바로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콸콸 분출하는 정액, 하얀 살결에서 배어나오는 땀, 박쥐날개에서 뿜어나오는 향기롭고 음란한 안개, 쪼로록 방울져 나오는 모유, 그것들이 뒤섞여 휘감기는 육체이 뿌려져내려, 찌걱찌걱 점액질 소리와 함께 녹아든다.

꾸륵 꾸르륵 꾸륵

[좋아요, 우리아기, 더 더 싸세요, 그렇게 엄마랑 하나가 되는 거에요, 자 허리를 찔러주세요, 아읏, 착한 우리아기, 엄마 보지에 어 정액을 뿜어요, 아앙, 앗 앗.]

왕자의 모친역에 빠져버린 레이라의 아름다운 얼굴이 분홍색으로 물들고 서규부스에게 지복의 순간을 몸을 퍼덕퍼덕 떨면서 즐기고 있다.

[으아아앗 어머니이이임 」

그런 미태의 및에서 루카스가 허리를 찔러 올릴 때마다, 레이라의 배가 허공으로 퉁길 정도로 육봉이 찔러올리고, 그 끝에서 젊은 왕자의 정액이 계속 분출된다.

그 사이, 테이블에 큰 대자로 누워 레이라에게 기승위로 정액을 빨리고 있는 소년의 발치에는, 차녀인 라피네가 부러운듯 염려스런 듯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아, 한방울이라도 맛볼수만 있다면......후우, 안될겄 같아.]

육봉을 뿌리까지 집어 삼킨 살주름 사이에서는 그 만큼이나 정액을 뿌려넣었는데도 한방울로 흘러내리지 않고 곧바로 탐욕스런 검을 날개를 가진 서큐부스의 자궁속으로 사라져갔다.

라피네는 애석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곤 다시 소년의 정기를 자신도 탐하려고,루카스의 불알에서 아누스에 걸쳐 쯔윽 핥아내린다.

그 코끝에선 대량의 정액을 뿜어올린 육봉이 이윽고 사정을 끝내고 있다.

[하아하아하아...아아...난..어머님?」

만족할 때 까지 정액을 주입한 루카스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멍한 시선을 몸위의 아름다운 사람에게 향한다.

눈앞에서 묵직하게 흔들리는 유방과 달콤한 모유를 가진, 부드러운 육체의 주인.

그 얼굴은 무서울 정도로 요염하고, 그 지체는 어떤 조각가도 만들수 없는 최고의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등뒤에 붙은 새카만 박쥐날개.

[오호호호호, 아주 좋았어요, 우리아기...아니 루카스님.]

거기엔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있는, 마성의 괴물이 있었다.

[아아아아..서 서큐부스.]

아연해진 루카스.

[예에, 맞아요. 레이라에요, 루카스님, 당신이 음란한 짓을 한 엄마에요. 호호호호홋, 몇번이나 이 안에다 싸지 않았어요, 그 기분좋은 감촉을 잊어버렸어요? 자 지금도 붙어 있는 그대로 잖아요.]

……레이라…어머님…서큐부스…음란한 짓…몇번이나 안에…??기분좋은…

이미 전사로서의 의지는 붕괴되버린 루카스의, 깊은 곳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탱하고 있던 밑바탕이 눈앞의 미녀에 의해 육욕으로 물들어간다.

[그런데, 어찌된 일이에요 루카스님, 어머님을 부르면서 정액을 내다니...게다가 자궁안 가득히 싸다니, 정말 못된 사람이에요. 오호호호호]

[흐으으...으으...나. 나는...으으으]

루카스의 스카이블루 눈동자에서 알것같기도 하고 모를것 같기도 한 눈물이 흘러 내린다.

그것으 무엇때문에 흘리는 눈물인지는 자신도 알 수가 없었다.

그저 알수 있는 것은 눈앞에서 웃고 있는 미녀를, 범하고 싶은 육욕의 끝까지 충족될때까지 이 미녀안에다 싸고 싶다...그것 뿐이었다.

[레이라 언니, 루카스가 무너져요, 네, 그만해요...루카스 정신차려요.]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린 것 같은 루카스의 모습을 본 렌이,꼭지가 나가버린 것 같은 레이라에게 공포를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며 부탁한다.

[그래, 미르도 부탁할게, 이제 됐잖아, 쉬게 해줘요, 언니.]

미르도 핑크색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말한다.

이상태로 죽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이제 두번다시 인간을 맛보지 못하는 던젼의 골방생활로 돌아가야하는 것이다.

[호호호호홋, 조용히하세요, 렌 미르, 루카스님은 욕망에 솔직해 진 것 뿐이에요, 그리고, 괜찮아요, 루카스님, 이제부턴 루카스님은 날, 이 레이라를 마음껏 안아도 좋아요, 어머님이든 누님이든 여동생이든 딸이든 아내든 첩이든, 나는 뭐든 되보일게요, 루카스님의 정액을 주신다면, 오호호호호]

그러나, 고삐풀린 서큐부스의 본능에 지배된 레이라에게는, 그런 동족의 탄원같은 것은 의미가 없었다.

레이라는 높은 소리로 웃으면서, 서큐부스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정기를 빨아들이려 스륵 루카스의 뺨에 하얀 손을 얹는다.

루카스의 눈은 곧바로 생기가 결핍되고, 늠름하던 얼굴에는 음영이 낀다.

그런, 루카스와는 반대로 교접하면 할수록 정기를 빨아들여 빛나는 레이라는, 마성의 힘을 뿜어내며 검은 눈동자로 루카스를 지그시 바라보며 귓속에다 달콤한 숨결을 뿜으며 속삭인다.

[자아, 더 더 할수있어요, 루카스님, 다음은 어디에다 싸시겠어요, 입이든 가슴이든, 물론 지금 이대로 안에다 싸도 좋아요, 자아 루카스님.]

화악 달콤한 향기가 나는 한숨이 얼굴에 닿자, 다시 루카스의 몸이 바닥까지 내려간 생명을 짜내, 육봉을 세우고, 욕망의 불길을 지핀다.

[우웃, 아으으, 나 나는, 우으으으]

성욕을 다시 일으킨 젊은 왕자의 몸은, 금방이라도 눈 앞의 육감적인 미녀를 집어삼키려는 충동으로 단단해진 육봉을 절품인 레이라의 살단지 안을 꾸욱꾸욱 찌르기 시작한다.

[아앙, 호호호, 벌써 기운을 차렸어요, 아아, 루카스님 자지가 배 안쪽을 문질러요, 으으응, 좋아.]

교성을 지르는 마성의 미녀는, 모유가 가득한 풍만한 바스트를 꾸욱 두 팔로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하얀 배를 쓰다듬는다.

[호호호호, 이 안에 루카스님의 커다란 페니스가 들어가 퍼득퍼득거려요, 봐요 이렇게 누르면...아으응, 느껴져요, 질벽을 누르는게. 아으응.]

나긋나긋한 몸을 떨면서, 레이라는 낭창낭창거리며 튕기는 가슴을 젖히고, 육봉을 뿌리까지 집어삼킨 하복부를 꾹꾹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루카스에게 일부러 보여준다.

그 비천하고 음탕한 광경에 루카스의 스카이블루 눈동자는, 성욕의 폭주와 함께 점점 짐승같은 광채를 증가시키고,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은 미녀의 배를 노려보며, 미친듯이 소리지른다.

[아으으...조 좋아요...으으. 더 더 싸게 해줘요, 레이라, 어머님, 안에, 그 기분좋은 속에다. 더..우욱...기분이...좋아요...살이 빨판처럼 들러붙어...흐으, 안에, 안에다 싸게해줘...제발...제발.]

마지막에는, 핏발선 눈동자로, 춤을추는 서큐부스의 음란한 살덩이에 페니스를 쑤셔박으면서, 앳된 얼굴에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아앗, 앙, 정말, 또 이렇게 찔러버리고, 오호호호, 귀여운 사람, 다시 안에다 싸고 싶어? 호호호호, 이미 질내사정에 맛을 들여버렸네, 루카스님은 정말.]

그런 젊은 왕자의 표정을 레이나는 마치 먹잇감을 눈앞에둔 암표범처럼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본다.

그 표정은 필사적으로 애원하는 왕자를 비웃는 듯한 웃음을 띄고 있다.

[호호호호, 어떻게 할까나? 그래...더 세게 내 안에 박아준다면 한 번 생각해 보겠어요, 호호호호호]

레이라는 우아하게 검은 머리를 쓸어올리며, 허리를 꿈틀꿈틀 거리며 질안의 육봉을 음미하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명령한다.

[으아아아...흐으으...아으, 레이라 제발, 싸 싸고 싶어, ……아으…박을께…더 더 레이라의…어머님 안에 찔러줄게...으아아아]

머리를 붕붕 흔들며 루카스는, 양팔에 엉긴 렌과 미르를 떨쳐버린다.

[꺄아아, 루카스.] [앙]

렌과 미르의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 젊은 왕자는, 그 팔을 뻗어 육봉을 올라타고 있는 레이라의 가는 허리를 꽉 움켜잡는다.

[오호호호, 멋져요 루카스님, 자아, 날 범해 주세요, 아아 인간님에게 범해진다, 정말 멋져...으응, 좋아요, 좋아.]

높은 소리로 웃는 레이라의 말이 중간에서 털썩털썩 튀오르는 몸에 흔들려 어지러워진다.

찌걱 찌걱 쯕 쯕 찌걱찌걱

[우오오오, 오오오, 레이라, 괴 굉장해요, 어머니임, 조 좋아요, 윽 윽 ]

루카스의 어디에 그런 힘이 남았던 걸까 싶을 정도로, 그 손은 레이라의 허리를 꽉 움켜쥐고 고정시킨 음란한 살덩이가 가득한 살단지에 밑에서 부터 쑤셔박아대고 있었다.

[오호호호, 좋아, 나도 아앙, 좋아요, 최고에요.]

루카스의 생명을 태운 돌격에 맞춰, 자신도 쾌락을 탐하려고, 질벽을 떨며 보지바이브처럼 구멍전체를 조여올린다.

[히익, 아으으 이젠 안돼겠어. 안돼. ...아으 레이라...레이라 구멍은...으으으, 마음대로...써도 괜찮지...그 그러니까, 제발, 싸게 해줘, 레이라 배 안에 싸게 해주세요.]

루카스는 미쳐버린 마음이 시키는대로, 밑에서 찔러올리면서, 만족스레 요염한 미소를 짓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서큐부스에게 다시 애원한다.

거기엔 이미, 역전의 영웅과 견줄수 있는 전사도 그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호호호, 알았습니다, 화...윽, 확실히 이 구멍은 루카스 님의...것이니까요, 마음대로 싸주세요, 자아, 어 어서, 싸주세요 좃물을.]

여유를 보이른 레이라이지만, 루카스의 격렬한 찌르기에 질안이 마구 말려달어, 몇번이나 가벼운 엑스터시에 달하고 있었다.

서큐부스의 본성을 남김없이 드러낸 지금의 레이라에게 이 정도로 육욕의 향연이 끝날리가 없다.

[싸 싸요, 레이라의, 어머님 안에 싼다아아.]

그리고, 그런 서큐부스의 포로가 되어버린 어린 소년은, 이미 몇번째인가 자신도 모르는 생명을 불태우는 정액을 서큐부스의 질안에 주어없이 발사하고 있다.

콰륵 콰륵 꽈르륵

[흐아으. 아으으. 조 좋아...레이라 안...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아아아 어머니임, 아으으으으]

루카스는 마치 참았던 오줌을 싸는 것 처럼, 레이라의 허리를 꼼짝못하게 움켜잡고는 허리를 흔들며 그 쫀득쫀득한 살단지에 정액을 방출한다.

역시, 이제 남아있는 생명도 얼마 되지 않는데도, 그 농도와 점성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 보통 사람과 비교해 훨씬 많은 양이었다.

[호호호호, 루카스님은~, 또 스펠마를 자궁 안에까지 직접 쑤셔넣었어요...아으으, 좋아요, 루카스 님의 정기가 배 속에서 퍼져나가는 것 같아요.]

루카스의 질내사정을 받아들이며, 레이라는 만족한 얼굴로, 물기젖은 요염한 지체를 팔과 검은 날개로 끌어안으며 허리를 꿈틀거린다.

[아흐으, 우 움직이지 …말아…흐으으, 우우욱]

그 허리 움직임에 질벽이 꿈틀거리고, 안의 육봉에서 최후의 한방을 까지 단숨에 훑어빼낸다.

콰륵 콰르륵 콰륵콰륵

[하아하아하아...쌋어, 안에다, 레이라...어머님 안에. 하아하아...으으.]

눈앞의 요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녀의 배안에, 지금 자신의 육봉을 쑤셔넣고, 맘껏 정액을 주입한 것이다.

그런 만족감이 서서히 루카스의 가슴속에서 퍼져나가고, 겨우 미칠것같이 치솟던 욕망이 가라앉기 시작한다.

[오호호호,여자 안에 싸니까 기분좋요, 루카스님.]

그러나, 루카스와 달리 욕망이 가라앉을 리 없는 서큐부스는, 생긋이 미소지으며 루카스의 만족감을 꿰뚫어보고는, 다시 음탕하고 매력적인 제안을 속삭여 육욕을 다시 불태우려한다.

[그래요, 이번에 다시, 가득 싸주면, 그 보답으로 루카스님의 아이을 배어드릴게요.]

레이라는 미모를 기대감으로 가득 채워 미소하고, 스윽 하얀 손가락끝으로 자신의 하복부를 가리키고는, 여기에요 하듯 입술을 내밀며 달콤한 숨결을 루카스 얼굴에 뿜는다.

[아 아이를 밴다고…으으으]

레이라의 달콤한 숨결이 루카스의 얼굴에 다은 순간, 아름다운 여인에게 아이를 가지게 하고 싶은 독점욕이 젊은 왕자의 안에서 굉음을 울리며 타오른다.

금방 그 욕망의 불길은, 정말로 얼마남지 않는 루카스의 생명력을 불태우고, 사정후 힘이 빠진 페니스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르르르]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울부짖는 루카스.

와락 미녀의 가는 허리를 움켜잡고, 서서히 힘을 되찾은 페니스를 준비할 사이도 주지않고 꾸욱 강제로 미녀의 질안에 쑤셔넣는다.

[으아앙...좋아요, 갈구하는 모습, 인간냄새 멋져요, 호호호, 아아앗, 다시 커졌어, 정말 굉장해요, 아앙...배 배안을...좋아, 좋아요.]

즐거운 듯한 소리를 내고,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찔러올리는 왕자에게 응원을 보내는 서큐부스.

그 몸은 소년의 허리가 때려대는 충격으로 몇번이나 튀어오르고, 색정적인 바스트는 부룽부룽 아래위로 흔들리고, 그 살주름에서는 찌걱찌걱이는 소리가 새어나온다.

[우우우욱, 으으아아아]

루카스는 이를 악물고 끙끙이는 소리를 내면서, 그저 임신시킬 목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욕망 덩어리 미녀의 태내에 뿌려넣으려고 찌그고 또 찔러 올린다.

「호호호홋, 루카스님, 아직 아직이에요, 더 찔러주세요, 루카스님의 욕망을 모두 이 레이라에게 쑤셔넣어 주세요.]

기승위 자세로 격렬하게 흔들리며, 서큐부스는 기분좋게 탐욕스런 소리를 지른다.

그 정기를 빨아들이는 아래 입 안에서는, 다시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가, 기쁜 소리를 내고 있는 아름다운 몸뚱이를 젖힌 미녀에게 반응하듯 빠른속도로 커져가고 있다.

「오호호호…이렇게 커졌네. 으응, 완전히 색광이 돼버렸어요, 후후후, 그렇게 날 임신시키고 싶어? ...임신시켜요라고 말한 순간 또 커졌어요, 오호호호, 최고에요, 방금전에 동정을 잃었다고 생각되질 않아요, 근사해요, 루카스님, 오호호호]

오만한 웃음을 짓고, 그 하얗고 매끄런 피부를 번들거리며 움직이고있는 레이라.

그 모습은, 인간의 남자의 정력을 탐하는 서큐부스의 본능에 따른, 음란하고, 음탕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왔다.

출렁출렁 흔들리며 젖을 흘리는 거유도, 뿌룽뿌룽 흔들리는 하얀 복숭아같은 엉덩이도, 그리고 육봉을 찔러넣어져 허덜이는 아름다운 얼굴도, 모두 인간의 남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진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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