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항 2

페이지 정보

조회 380 회 작성일 23-12-25 15:5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름만 아는 남자의 정액이 위속에 고스란히 있어서 그런지 기호가 골목 뒤에 있는 모텔로 끌고 갈 때에 미란은 거의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순순히 이끌려서 갔다.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 고개를 푹 숙이고 얼굴을 어느 정도 기호의 어께에 묻고 기호가 이끄는 데로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에 들어서자 모텔 종업원과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 같았다. 미란은 벽에 붙은 전혀 자신과 상관없는 포스터를 읽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기호는 종업원으로 부 터 열쇠를 받고 미란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갔다. 3층에 있는 방인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는 천천히 3층으로 올라갔다. 밀폐 된 공간으로 들어가자 기호는 미란을 자신에게 더욱 밀착 시키고 입술을 찾았다. 미란이 거부하자 손이 스커트 사이 계곡 속으로 들어갔다. 노 팬티 차림이었던 미란의 은밀한 부분은 순간 기호의 손에 장악되었다. 몸을 피하려 했으나 기호가 강하게 잡자 이내 포기하고 기호의 능숙한 손놀림을 받아드렸다. 문이 3층에 열리려고 했으나 기호의 손은 여전히 스커트 안에 들어가 있었다. 비록 보는 사람은 없었으나 기호는 미란의 스커트를 반 쯤 올리고 음부를 노출 시키며 만지고 있었다.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짜릿함도 함께 느꼈다. 크게 거부를 하지 않는 미란을 보고 기호는 더욱 대담히 만지며 방을 향해 복도를 걸어갔다.

방에 들어 가자 마자 기호는 미란의 입을 찾았고 미란은 순순히 기호에게 입술을 내 주었다. 기호는 미란의 입술을 탐닉하면서 미란의 옷을 거칠게 하나씩 벗겼다. 미란은 기호의 입술에 도취되면서 옷이 하나씩 벗겨져 나가 알몸이 되었다. 스타킹과 팬티가 이미 벗겨져 있어 알몸이 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때 문에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와” 기호는 누군지도 묻지 않고 들어오라 하였다.
그 말을 하자 마자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까 본 모텔 종업원이였다. 맥주 4병과 구운 오징어 한 마리를 들고 들어왔다. 피할 세도 없이 미란의 알몸을 종업원에게 노출 되었다. 순간 미란은 얼굴이 하야게 질렸다. 고개를 돌리고 웅크리고 앉았다. 좁은 방에서 미란의 알몸을 숨길 곳은 없었다. 미란은 두 팔로 상체를 가리고 문에서 등을 돌리고 엉거주춤 앉아있었다.
“얼마지요?”
“2만원 2천입니다.”
미란은 볼 수 없었으나 분명 종업원이 자신의 알몸을 지금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란의 생각대로 종업원은 탐스러운 미란의 알몸 굴곡을 침을 흘리며 보고 있었다. 기호는 그런 종업원을 개의치 않고 돈을 찾았다. 기호는 의도적으로 천천히 돈을 찾아 미란의 수치심을 자극하려 하였다. 기호는 이 여자에게 노출증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 한번 알아 보려는 의도로 종업원에게 미란의 알몸을 보여 주었고 그 보여주는 시간을 연장시켰다.

미란은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수치심이었다. 기호에게 알몸을 모인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수치심이었다. 기호에게 화를 내야 했으나 수치심만 느낄 뿐 기호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 서둘러 욕실로 들어가면 이 순간을 묘면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미란은 웅크리며 손으로 앞 부분을 가렸고 등을 돌려 알몸의 일부분만을 보이고 있었으나 처음 보는 남자에게 노출되는 자신의 모습이 심히 수치스러웠다. 그 수치심 뒤엔 형용 못할 이상한 느낌이 미란을 엄습하는 것 같았다.

종업원이 나가자 미란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가리며 기호를 항의하는 표정을 지었다. 기호는 그런 미란을 끌어 안았다. 미란은 옷을 입고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심한 인해 자포자기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기호가 끌어 안고 미란의 계곡을 만지자 기호에게 반항하지 않고 기호의 손길을 받아드렸다. 종업원이 다시 온다는 말이 생각났으나 피하려고 하지도 않고 기호의 손길도 받아드린 체 그대로 서 있었다. 체념..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체념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고 기호의 애무를 몸 구석 구석에서까지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계곡 사이가 흠벅 젖어졌다. 기호의 손가락이 계곡 속 깊은 곳을 누빌 때 마다 애 액이 만들어져 기호의 손가락을 타고 질 밖으로 나왔다.

갑자기 기호는 침대 옆에 있는 태이블 의자에 앉고 미란을 자신에게 이끌었다. 기호가 테이블 의자에 앉아있을 때 미란은 기호 앞에 알몸으로 서 있었고 그런 미란을 기호는 앉아서 가슴과 계곡을 애무하였다. 종업원이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었으나 기호의 애무로 인해 다 자포자기하며 기호의 손길에 몸을 떨었다. 종업원이 볼지 모를는 상황에서 애무를 즐기는 미란을 보고 기호는 미란의 노출증을 확신 할 수 있었다. 미란은 한 손으로 가슴을 가렸고 한손가락은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들어갔다. 너무도 당황스럽고 수치심을 느껴 손가락 하나를 깨물고 있었다. 손가락을 깨물면서도 다리를 어느 정도 벌려 기호가 손쉽게 음부를 애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기호는 미란 앞에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 미란의 어께를 밀어 내렸다. 미란은 기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미란은 고개를 흔들었다. 남자의 성기를 빠는 모습 마저 종업원에게 보일 수는 없었다. 기호는 거칠게 가슴을 잡았다.
“해.” 기호의 공격적의 행동에 눌렸다.
“아파요... 할께요..” 미란은 기호의 폭력에 너무 쉽게 무너졌다. 폭력 보다 분위기에 압도되었던 것 같았다.

기호는 거만하게 앉았다. 미란은 떨면서 기호 앞에 무릎 꿇고 앉았다. 기호는 아직 옷 하나도 안 벗고 있었다. 미란 혼자 백옥 같은 살결을 다 노출 시킨 체 기호 앞에 무릎 꿇고 있었다. 떨리는 손을 움직여 기호의 성기를 지퍼 사이로 노츨 시켰다. 그때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와.” 이 말과 함께 강하게 미란의 머리를 하체로 밀어 넣었다. 거부하고 싶어도 힘에 의해 장악되었다. 미란은 입을 벌려 기호의 성기를 입안으로 넣었다. 종업의 눈에 알몸으로 성기를 빠는 모습이 다 노출 되었다.
“그래 이리 가지고 와.”
8천원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었다. 또 문 앞에 놓고 가라고 하면 그만이었다. 기호는 미란에게 더욱 큰 수치심을 주고 싶었다. 노출증을 약점 잡아 영원한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수치심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성 파트너로 만들고 싶었다. 모험이었으나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생 포르노를 보게 된 종업원도 즐거웠다. 미란이 모텔에 들어 스는 순간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을 것 같았던 여자가 알몸으로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의 성기를 빨고 있는 뒷 모습을 보자 흥분되었다. 그 뒷 모습을 더욱 오래 보기 위해 천천히 신발을 벗고 기호에게 걸어갔다.

미란에게는 종업원이 신발을 벗는 시간이 영원한 시간 같았다. 수치심에 미란은 기호의 성기를 입에 넣은 체 숨을 죽이고 있었다. 기호는 그런 미란의 머리를 가만히 안 놔 두웠다. 머리카락을 잡고 위 아래로 움직여 팔리치오를 강요하였다. 미란은 눈을 감고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오히려 성기를 빠니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았다.

종업이 가까이 오는 것 같았다. 종업원의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들려왔다. 종업원이 옆에 서있는 것을 느꼈다. 실수인지 의도지 종업원의 무릎이 가슴 근처를 쳤다. 미란은 움칠 하면서 모든 생각을 잊으려 기호의 성기를 더욱 열심히 빨았다. 종업원의 눈엔 아름다운 여성의 입에 왔다 갔다 하는 징그러운 성기가 눈에 들어 왔다.
기호는 천천히 소리 내어 돈을 세었다.
“천원 이천원...”
순간 종업원은 이성을 잃고 미란의 가슴을 쥐었다. 미란은 너무 놀라 기호의 성기를 입에서 띄고 종업원을 쳐다 보았다. 기호도 순간 너무 놀라왔다. 가만히 있다가는 그룹 섹스로 갈 것 같았다. 그룹 섹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자신도 입 구멍밖에 정복을 하지 못한 미란을 공유하고 싶지는 않았다. 최소한 지금만은...
“이 새끼.... 뭐하는 거야.” 기호는 험상 굳은 얼굴을 하며 종업원의 팔을 잡고 비틀었다. 노가다 판에서 오래 동안 생활 한 기호의 손아귀 힘은 종업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종업원은 몇 번 고개를 조아리고 방에서 서둘러 나갔다.

“놀랐지” 기호는 미란의 얼굴을 만지며 말하였다. 미란은 모든 것이 다 기호가 만든 일임을 알았으나 바보처럼 기호의 손 길을 받아드리며 기호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겠다는 의미로 기호의 가슴에 얼굴을 파 묻고 울었다.
“괜찮아 이제 괜찮으니까 계속 빨아 봐.” 기호는 조금의 여유도 주지 않고 미란을 몰아 붙였다. 미란도 이제 마음이 진정이 되는지 순진한 아이처럼 고개를 끄덕이며 아이가 젓을 빨 듯 기호의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미란은 더 이 상 보는 사람이 없다는 안도감에 더욱 성심성의 것 기호의 성기를 빨았다.

기호는 두 번째의 사정도 입으로 하기는 싫었다. 그리고 미란의 성적 기질을 어느 정도 확인하자 그동안 몸 안에서 자고 있던 새디스틱한 본능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자신의 성적 욕구를 미란은 다 들어줄 것 같았다. 최소한 지금은 미란이 자신의 욕구를 거부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밤에 미란의 성적 본능, 매조 기질, 들여 내면 오늘 이후도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치심과 치욕감으로 미란을 정복한다면 말로만 듣던 성 노예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 야 침대 위로 올라와.” 문득 아직 이 여자의 이름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란은 기호의 말대로 침대로 올라가 앉았다.
“그렇게 앉지 말고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개처럼 누워.” 미란은 아무 생각 없이 기호의 말대로 얼굴을 침대에 묻고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무릎과 상체로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미란의 머릿속에 기호가 한 말이 생각이 났다. “개처럼” 마치 자신이 한 마리 강아지가 된 기분이었다. 주인 앞에 꼬리를 흔드는 한 마리 애완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처음 만난 매력 없고 거친 남자 앞에 한 마리 동물이 되어 사랑을 구걸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 자세를 취하자 하체가 시원해짐을 느꼈다. 미란의 두 은밀한 부분 보지와 항문이 하늘 높이 올라가 방안에 있는 차가운 공기가 두 구멍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남에게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은밀한 부위를 처음 보는 남자에게 수치스런 자세로 보이고 있는 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 행위로 인해 짜릿함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은 더욱 더 믿어지지 않았다. 그 자세를 취하니 질에서 간지러움을 느꼈다. 이 남자 앞에서 혼자 애무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 충동을 아는지 기호는 고맙게도 미란의 계곡과 가슴을 애무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란은 기호의 손길에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았다. 가슴과 계곡을 계속 만지자 미란은 더 이상 신음을 참지 못했다. 침대보를 입에 물고 오르가즘의 환희의 신음을 내기 시작하였다.

‘ 맞아.. 아직 이름도 모르잖아.. 이름이 뭐야.“
‘ 이름이요...“ 미란은 잠시 주져하였다. 오늘 밤 이후 다시 보지 않을 남자에게 이름을 주기 싫었다. 그러나 기호가 주는 환희는 그 이성을 무너트렸다.
‘ 미란이요...“ 미란은 자신의 본명을 주고 말았다.
“미란이... 그래.... 참 이쁘다. 이렇게 만지니까 어렸을 때 강아지 만지는 것 같아...이쁜 강아지 같아..”
자신이 생각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말로 표현해 주었다.
“ 미란아 강아지처럼 짖어봐. 주인에게 잘 보이는 개처럼 짖어봐.”
미란은 기호의 무례한 요구대로 토를 달지 않고 환희의 신음을 내 밷으며 “멍 멍” 하고 짖었다.
“그래 우리 귀여운 강아지.. 한번 꼬리를 흔들어 봐.”
미란은 분위기에 완전히 도취되었다. 오늘 밤 이 남자의 강아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기호의 요구대로 미란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이 모든 수치스런 행위들은 미란을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으로 몰고 들어갔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혼자 자위해봐.” 미란은 고개를 돌려 기호를 쳐다보았다. 믿어지지 않은 요구였다. 남자 앞에서 자위라니.... “자위 몰라.. 혼자 많이 해 보았을 것 아니야.” 자신을 음란한 여자로 몰고 가는 기호의 카르스마에 또 다시 미란은 무릎을 꿇었다. 대학 시절 죄 의식을 느끼면서 두 세 번 해 본 게 전부였던 자위행위를 오늘 처음 만나는 남자 앞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밤만은 요부가 되기로 마음먹고 기호의 요구대로 자위를 시작하였다. 미란은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한 손은 계곡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미란은 흘러 나오는 자신의 애 액에 자신도 놀라며 자위하는 모습을 기호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자위가 이런 쾌감을 주는지 정말 한번도 경험 못했던 짜릿함이었다.

미란이 엉덩이를 흔들며 자위하는 동안 기호는 옷을 하나씩 벗었다. 아름다운 여인이 가장 수치스런 자세로 음란하게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은 어찌 발랜스는 안 맞는 것 같았으나 충분히 남자의 마음을 동요 시키고 있었다. 기호는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다. 바지를 벗는 순간 기호는 바지에 있는 벨트를 바지에서 빼내었다. 그 밸트로 백옥 같은 엉덩이에 빨간 줄을 긋고 싶었다. 밸트를 들고 엉덩이를 때리려 하다 손을 내렸다... 아직 폭력은 이른 것 같았다.

기호는 미란의 엉덩이 뒤로 가 앉았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앙증맞고 이쁜 계곡과 국화 꽃 모양의 항문이었다. 기호는 엉덩이와 계곡 그리고 항문을 쓰다듬다 갑자기 엉덩이를 강하게 손바닥으로 때렸다. 가학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엉덩이에 손 도장을 찍었다.

미란은 순간 전해오는 고통과 충격에 놀라 몸을 돌리고 기호를 노려 보았다.
“폭력은 안돼요. 이만 가요.” 미란은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하였다. 기호는 당황하였다. 이대로 보내면 영원히 후회할 덧 같았다. 엉덩이에 손도장을 낸 것이 순간 후회되었다. 그러나 다 지나간 일이였고 이 일을 수습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였다.

사죄를 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사죄를 하면 그대로 떠나갈 것 같았다. 이왕 이렇게 된 것 강간을 하더라도 욕심을 체우기로 결심하였다. 여염집 여자 같은 미란이 지금 상황을 신고 하지 않을 것 같았다. 지금 강간을 하더라도 화간으로 성립될 것 같았다. 모텔이라는 장소 그리고 모텔 종업원등 다 기호를 유리하게 만드는 요인들 것 같았다. 어차피 떠나가게 할 거라면 화끈하게 하룻 밤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강하게 나가기로 하였다.

기호는 화를 내며 속옷을 입는 미란에게 가 바지에서 꺼낸 혁대를 미란의 백옥 같은 몸을 강타하였다. 손 도장 보다 몇 배 강한 통증이 몸을 엄습하였다.
“ 이 시발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지 년 마음대로야.” 기호는 욕설을 퍼 붓며 다시 미란의 몸에 몇 번의 혁대 질을 하였다. 미란은 고통과 기호가 조성하는 공포에 못 이겨 기호 발 밑에서 손이 발이 되게 빌었다.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시키는 것은 다 할께요.”
미란은 울면서 기호에게 용서를 구걸하였다. 미란의 몸에 대 여섯 개의 혁대 자국이 지나가니 기호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또 애걸하는 미란이 불쌍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 그래.. 그럼 다시 아까 자세를 취해.”
미란은 혁대의 힘에 압도 되었는지 스프링처럼 일어나 아까와 같이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기호의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고이 고이 키운 화초처럼 자란 미란에게 기호의 폭력은 공포 그 자체였다. 미란은 이 상황을 기호에게 순종하는 길만이 살아남을 길이라 믿고 기호의 말에 복종하였다.

다시 미란의 탐그러운 엉덩이는 기호의 시선으로 매 놓고 있었다. 아까와 다른 것은 이번엔 엉덩이 한 쪽에 빨간 손도장이 찍혀있다는 사실이었다. 기호가 손을 대자 아직 미열의 열기가 손도장에서 나오고 있었다. 기호는 손도장이 찍힌 미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위로 하였다.

“미란아 여기 엉덩이가 그렇게 아파? ” 미란은 혁대로 가한 매질의 고통 때문에 아직 흐느껴 울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왜 아무말도 못해? 그렇게 아팠냐고?” 미란은 울음 때문에 말을 못하고 고개만 흔들었다.
“조금만 기다려 봐 자금은 아프지만 조금 후면 나름대로 쾌감을 느낄거야. 너처럼 섹스를 좋아하는 년은 이런 매질도 즐긴다는데... 미란은 아직 이 즐거움을 모르나봐.”
미란은 기호가 무서웠다. 그러나 다시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하고 통증이 있는 곳을 어루 만지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고통이 저금씩 사르르 사라지니 기호의 말 비슷한 현상이 몸에서 일어났다. 쾌감은 아니지만 몸이 나른해 지고 성욕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봐 너도 즐기잖아 이렇게 계곡에 홍수가 났으면서.” 기호의 애무로 인해 성욕이 자극되었고 그로 인해 분비물을 흘렸으나 기호는 미란이 매질을 즐기는 여자로 몰고 갔다. 미란은 기호가 두려워 기호의 말을 부인하지 못했다.

“미란이도 통증과 수치심을 즐기는 매조키니스트구나. 가끔 여자 색골들이 그런다는데....” 기호는 미란을 변태녀로 몰고갔다. 미란은 항변도 못하고 기호에게 치부를 들여대고 그의 언변 폭력을 듣고 있었다. 기호의 손길이 은밀한 부위를 지나갈 때 마다 애 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기호의 손길에 흥분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니 어쩌면 자신은 기호가 말하는 변태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프면 아프다고 해 ” 기호는 다정히 말하며 다시 아직 손도장이 없는 엉덩이에 손도장을 찍었다. 적막이 흐르던 방에 짝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란은 아꺼와 같이 항의를 못하고 간 단음 “아” 소리를 내며 기호의 손도장을 받았다.

“어떄... 아파?” 이번엔 분명 들 아픈 것 같았다. 예상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자신에게는 매조기질이 있는지 충분히 참을 만한 통증이었고 완화되는 통증에 작은 희열감을 찿고 었다.

“어떄 맞을 만 하지..... 가끔 때릴께....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폭력 쓰는 것은 별로야. 그대신 말 잘들어 아니면 화낸다.” 기호는 미란을 어루고 달랬다. 미란은 순한 동물처럼 기호의 위협과 위로를 받아드렸다.

“한번 엉덩이를 까봐. 미란의 똥구멍 모양 좀 보자.” 미란은 잠시 망설인 후 자신의 두 손으로 엉덩이를 까며 은밀한 국화 모양의 항문을 기호에게 보여 주었다. 순간 차가운 것이 항문을 스치고 지나갔다. 놀라움은 잠시 형용 못할 쾌감이 엄습하였다. 기호의 혀였다. 기호의 혀는 다시 미란의 항문을 몇 번 지나갔다.
“더러워요.” 미란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말하였다.
“가끔 해 줄 테니 항상 깨끗이 닦아. 그럼 시작 할까... 다리를 더 벌려. 기다리던 개통식하게... 물론 허벌창이겠지만” 기호는 미란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성기를 미란의 계곡 속으로 깊숙이 쑥 집어 넣었다. 까페에서 부터 애 액이 만들어져 어렵지 않게 기호의 성기가 미란의 잘 안으로 삽입되었다. 미란은 동물 교미하는 자세로 기호의 성기를 받아드렸다. 기호는 5-6분간 뒷 치기를 하다 지쳤는지 침대에 버렁 누웠다.
“야 네가 올라와 흔들어 봐.” 뒷 치기도 여성 상위 체위도 남편과는 한번도 못해본 체위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미란은 이 체위들을 습득하였고 즐기고 있었다. 미란은 능동적으로 기호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질 속으로 밀어 넣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허리를 움직이며 기호의 성기에 최대한 많은 감각을 주려 노력하였다. 또 그의 성기를 자신 질 속 구석 구석에 찔러 넣으며 느끼고 있었다. 미란에게서 매질 당할 때의 슬픈 표정을 찾을 수 없었고 얼굴에는 흥분으로 인한 홍조를 띄고 있었다.
“좋아?”
“..네..” 미란은 쉬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며 말하였다.
짝 .. 짝 .. 기호는 성기위에서 요분질하는 미란의 엉덩이 옆을 가차 없이 때렸다. 성관계를 가질 때 주는 통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쾌감으로 변하였다.
“좋아... 십 질 하니까 좋아?
“네” 십질 처음 듣는 단어다 분명 성교를 저속하게 말하는 단어 같았다. 무슨 뜻이니지는 모르지만 지금이 좋다는 표현을 하였다.
맞으니까 좋아?”
“네.. 좋아요... 계속해 주세요.” 지금 미란은 엉덩이를 맞는 것 조차도 성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란은 오르가즘을 향해 달리며 계속 때려달라고 했다.
“말했지 너는 매조라고 통증과 수치심을 사랑하는 매조라고.. 말해봐 너는 매조라고..”
더 이상 미란에게는 이성이 없었다 기호의 패이스에 완전히 말려 그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였다.
“예.. 저는 매조예요.. 맞는 것도 좋아하고 수치심 느끼는 것도 좋아해요. 기호씨 원하는 것은 다 할께요.... 아 아 아 아..... 계속해 주세요....”

미란은 쉬지 않고 요분질 하였다. 기호도 미란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렸다. 이제 아주 빨갖게 되었다. 기호와 미란은 함께 오르가즘을 향해 갔다. 기호는 미란의 질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 내었다. 미란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성기를 질 안에 넣은 체 기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가프게 쉬고 있었다.

“좋았냐?” 기호는 미란의 머리를 만지며 사랑스러운 양 말하였다.
“네” 미란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기호의 가슴에 입을 맞추고 말하였다.
“ 이제 나 좀 일어나자. 이제는 뒤처리해라.”
미란은 ‘뒷 처리’를 이미 까페에서 해 봐서 무엇 인지 알았다. 기호는 테이블 위에 있는 담배를 찾았다. 담배 불을 붙일 때 미란은 기어 내려와 자신의 애액과 정액이 뒤 범벅이 되어있는 축 늘어진 성기를 입안에 집어 넣었다. 기호는 자신의 성기를 빨고 핥는 미란을 보며 맛있게 담배 연기를 들어 마셨다. 전쟁 승리자와 같이 거만하게 담배를 들어 마시며 미란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 보았다.

기호는 담배를 계속 피우며 미란의 혀 공양을 할 위치를 찾아 주었다. 음경을 들어 회음부를 핥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 항문 까지 핥게 만들었다. 미란은 혀를 내밀고 기호가 주는 부위를 아무런 생각 없이 핥았다. 이윽고 혀가 항문에 도달하니 미란은 혀를 철수할 밖에 없었다. 쓴 맛과 퀴퀴한 냄새가 났다. 이러한 미란에게 기호는 조금의 저항할 기회를 주지 않고 엉덩이를 얼굴 깊이 쳐 밖았다. 미란은 거부를 포기하고 혀를 내밀어 항문을 핥았다. 기호는 아예 자세를 달리해 엉덩이를 하늘로 내밀었다. 항문을 본격적으로 핥고 빨으라는 뜻 같았다, 항문을 조금 빠니 이제 더 이상의 쓴 맛이나 퀴퀴한 냄새가 없었다. 거부할 맛이 없어지니 미란은 주저하지 않고 코까지 드리 밀고 열심히 항문을 빨았다. 기호는 자세가 불편했는지 미란을 누위고 똥 누는 자세로 미란의 얼굴 위에 앉았다. 미란은 자신의 눈 앞에있는 기호의 항문을 핥고 빨았다. 항문을 빨면서 시키지도 않았으나 조금 발기된 기호의 송기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었다.

“ 이제 그만 씻자. 같이 들어가 씻자.” 기호는 일어나 미란을 이끌고 욕실로 들어갔다. 생각 보다 큰 욕실이었다. 샤워장도 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컷고 욕실도 있었다. 그 외의 면적도 꽤 컷다.
“어유 오줌 마려워. 아까 마신 맥주가 이제 다 내려왔네.” 기호는 미란의 존재도 아랑곳 않고 오줌을 변기 안에 싸기 시작하였다.
“ 미란아 이리 와서 봐. 너 남자 오줌 싸는 것 본적 있어?”
“ 아니요.” 별로 보고 싶지는 않지만 기호의 뜻대로 기호 옆에 서서 기호의 배설을 쳐다 보았다. 강한 하얀 줄기가 성기에서 배출 되고 있었다.
“ 어유 시원하다. 미란아 내 오줌 맛 한번 볼래.” “어휴.. 싫어요. 어떻게 그런걸..”
“그럼 이리와 자지에 묻은 오줌이나 맛 봐. 아니 뒤처리해줘.”
미란은 찜찜했으나 기호를 거부 못하고 오줌 방울 뭍은 기호의 성기를 입안에 넣었다.
순간 많지는 않았으나 따스한 물 줄기가 목젖을 강타하였다. 조금 남아있던 오줌을 미란의 입 안에다 배설하였다. 미란은 입을 기호의 성기에서 띄었으나 이미 거의 모든 양의 오줌이 미란의 위 안으로 들어갔다. 미란은 갑자기 이물질이 식도를 통과하자 쾍 쾍 거리며 구토 욕구를 느꼈다. 미란은 변기에서 구토를 하려했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수도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
“어휴 정말 시원하다. 미란인 이제 내 배설 통이야. 정액과 오줌 배설 통이야.” 구토증 때문에 고생하는 미란이 앞에 기호는 미란을 배설 통이라고 부르며 놀려 됐다.
“괜찮아. 건강에 아무런 피해는 없어.” 기호가 다정스럽게 미란의 머리를 만지며 안심시키자 미란은 한숨을 한번 쉬니 구통 증을 멈추웠다.
“이게 싫으면 이제 안 시킬께.” 기호가 계속 달래자 미란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이런 건 싫어요.” 하고 애교 석인 말을 하였다. 기호는 미란의 애교에 녹아나는 것 같았다.

“미란아 아까 침대에서 내가 시키는 것은 모든지 한다고 했지?”
“네?” 분명 자신도 기억은 났지만 부끄러워 감추려했다.
“ 너 느끼면서 시키는 건 다 한다고 했잖아.”
“ 네? 네..” 미란은 기호의 추궁에 수긍하고 말았다.
“그럼 여기 바닦에 누워.”
“네?” 미란은 순간 두려움을 느꼈다.
“시키는 대로 해.”
미란은 시키는 대로 차가운 욕실 바닥에 누웠다. 찬기가 몸을 감 쌓았다.
“ 네 음모를 다 밀려고 해. 괜찮지?”
음모를 깍는 다는 말에 미란은 놀라 일어났다.
“그런 건 안돼요.” 미란은 강하게 저항하였다.
“왜? 남편 때문에?” 남편이라는 말에 미란은 다시 남편에 대한 분노를 느꼈다.
“너 내가 원하는 건 다 한다고 했잖아.” 기호는 또다시 우기기 시작하였다. 남편에 대한 분노를 느낄 때 기호가 계속 우기자 저항을 하지 못했다. 기호는 미란이 저항을 하지 않자 미란을 차가운 욕실 바닥에 다시 눞이고 세면대 위에 있는 일회용 면도기와 비누를 가지고 왔다. 먼저 비누로 음모 주위에 다 묻이고 면도칼로 음모를 깍기 시작하였다. 사각 사각 소리를 내며 미란의 음모는 비누와 함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기호는 미란의 다리를 이리 저리 옮기며 마지막 음모 까지 모두 다 깍아 내었다.
“야 우리 미란이 애기가 되었네. 어 유 이 귀여운 보지 좀 봐” 기호는 다 까인 미란의 보지를 만지며 가지고 놀았다. 미란도 한 털도 없는 자신의 음부가 께끗 하고 이뻐 보여 기호에게 가벼운 미소를 보였다.
“우리 미란이도 좋아하는구나. 저기 변기 통 잡고 엉덩이 올려봐. 이 오빠 흥분 되서 못 참겠다.” 기호는 다 깍은 미란의 음모를 보고 흥분되어 성기가 서져 있었다. 미란은 기호의 요구대로 엉덩이를 들고 변기를 잡고 기호의 성기를 받을 준비를 하였다.
“아니 여기는 미란이 힘드니까 우리 다시 침대로 가자.” 무슨 생각인지 기호는 미란을 먼저 침대에가 후 위 자세를 취하고 있으라 하였다.
미란이 먼저 침대에 가 기호가 원하는 데로 자세를 취하고 기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호는 대아에 물과 비누를 가지고 와 침대 옆에 놓았다. 미란은 궁금했지만 묻지 않고 기호의 성기를 받을 준비를 하였다.

기호는 성기를 미란의 계곡 속에 집어 넣지 않았다. 대신 입으로 뒤에서 계곡과 항문을 애무해 주었다. 미란은 다시 아련한 오르가즘으로 향해 가는 것 같았다. 기호는 이번에 혀 대신 손가락으로 계곡과 항문을 애무하였다. 그 애무는 점점 항문으로만 이어졌다. 기호는 미란의 애 액을 손가락에 충분히 묻히고 미란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조금 집어 넣었다. 조금 밖에 안 넣서 그런지 작은 고통이 있었고 그 작은 고통 뒤에 쾌감을 느꼈다. 기호가 무엇인가 하는 미란의 엉덩이에서 떨어져 나갔다. 미란은 궁금했지만 항문으로도 쾌감을 느끼는 지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기호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만 있었다.

기호의 손가락에는 차가운 액체가 있었다. 촉감이 비누 같았다. 기호는 비눗물을 자신의 손가락과 미란의 항문에 많이 묻혔다. 비눗기가 있는 항문은 미끌 거렸다. 기호는 다시 손가락 하나를 미란의 항문에 집어 넣었다. 아까 보다 더 많이 들어 갔다. 조금 더 힘을 주니 손가락 하나가 다 미란의 항문 안으로 들어갔다. 통증을 느꼈으나 손가락이 항문 안에서 이리 저리로 움직이니 강렬한 쾌감도 함께 느꼈다. 이번엔 손가락 두개를 넣으려 하였다. 여간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또 통증도 만만치 않았다. 미란이 통증 때문에 엉덩이를 치우려 하자 기호는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며 조금만 참으라 하였다. 조금 참으면 쾌감을 느낀다고. 쾌감을 진짜 느꼈던 미란은 다시 그대로 엉덩이를 기호에게 맡겼다. 이윽고 검지와 중지 두개가 다 항문 안에 들어갔다. 이제 미란은 통증 보다 쾌감을 느끼느 듯 했다. 기호는 손가락 두개를 다 빼고 미란의 엉덩이 위로 올라갔다. 미란은 다시 뒷치기를 하나 보다 하는 생각에 엉덩이를 기호에게 더욱 가깝게 대었다. 기호의 성기는 항문 주위를 맴 돌았다. 미란은 설마 하며 기호의 의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란의 설마 대로 기호는 미란의 항문에 재대로 자리를 잡고 미란의 항문 안으로 밀어 넣으려하였다. 비눗기가 있는 성기는 이미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간 항문 입구에 조금 들어갔다. 미란은 형용 못할 통증을 느꼈다. 몸을 피하려 했으나 기호가 몸을 잡았다.
“아주 천천히 할께. 너무 아프면 말해 .. 천천히 하면 안 아파.” 기호는 미란의 가슴을 어루
만지며 말하였다. 미란은 다시 설득 강해 엉덩이를 기호에게 내주었다. 기호의 성기는 다시 미란의 항문 입구에 조금 들어갔다. 기호의 성기 중 귀두까지 미란의 항문에 들어가는데 꽤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미란은 통증과 쾌감을 느끼며 항문으로 기호의 성기 일부분을 받아드렸다. 기호는 미란의 손을 미란의 보지에 갇다 대었다. 자위 하라는 의도 같았다. 미란은 기호의 의도대로 보지를 만지며 항문에서 오는 통증을 완화시키려 하였다. 하체에 쾌감이 오자 항문에서 오는 통증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미란이 쾌감에 신음을 시작하자 기호는 자신의 성기를 미란의 항문 안으로 밀어 집어 넣었다. 참기 힘든 강렬한 통증이 항문을 엄습하였다. 미란은 도망가려하였다.
“ 이제 다 들어갔어. 가만히 있어 통증은 다 가실거야.” 위로와 함께 미란의 계곡을 애무해 주었다. 정말 기호의 말대로 통증이 조금씩 완화 되는 것 같았다. 기호는 계속해서 미란의 가슴과 계곡을 애무하며 통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자나자 거짓말처럼 통증은 작아졌다.
“괜찮아?”
“네.” 미란은 다음 행동도 승낙하는 말을 하고 말았다. 기호는 조금씩 천천히 움직였다. 미란의 예상보다 통증은 작았다. 아마 비눗물이 루브리칸트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았다. 이제 기호가 어느 정도 움직여도 통증을 참을 수 있었다. 이젠 미란은 통증 뒤에 오는 굵고 거칠은 쾌감의 물결을 느낄 수 있었다. 미란이 학학 거리며 쾌감의 신음을 토하자 기호는 보지에 하는 것처럼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몇 번 움직이자 미란은 오르가즘에 올라갔다. 항문에 성감이 발달 됐는지 오르가즘에 몸을 떨며 울고 있었다. 미란이 쾌감에 몸을 떨자 기호는 더욱 강하게 항문에 펌프질을 하였다. 기호도 꽉 쪼는 미란의 항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정액을 울컥 울컥 토해 내었다. 미란은 거의 실신을 하였고 기호도 오르가즘 뒤에 오는 노근함에 그냥 미란의 등 위에서 잠들고 말았다.

미란이 잠에서 께어 났을 때는 새벽 3시 경이었다. 미란은 서둘러 옷을 입고 모텔 방에서 빠져 나갔다.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아무런 매모도 남기지 않고 도망치듯 모텔에서 빠져 나갔다. 미란은 초겨울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통증을 느끼는 하체를 옮기며 집으로 향하였다.









추천117 비추천 67
관련글
  •  한국 드라마의 법칙들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상편
  • 지잡대 내 친구
  • 어느날이었다
  • 퀴즈대결
  • 고딩때 추억
  • 일본인 임신녀
  • 나의 어느날 - 9편
  • 여소받고 3시간만에
  • 20대 중반 여인의 기억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