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왕(凶王)의 미궁(迷宮)4 -여족예속작가의 단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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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왕(凶王)의 미궁(迷宮)4 -여족예속작가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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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 회 작성일 23-12-25 15: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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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으응...으으으응]

한편, 동정인 것을 들킨데다 미녀들의 손으로 포경을 벗겨진 루카스는 부끄러움과 굴욕으로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하반신이 벗겨져 서늘했고, 기분 좋은 서큐부스의 손이 성기를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입을 막고 혀를 꿈틀꿈틀 엉겨오는 렌의 교묘한 애무와, 가슴 위로 이동해 겨드랑이와 유두를 할짝할짝 핥고 있는 미르의 앞에선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우웁...그만...으응...으으으으]

소리를 내어봐도, 모두 입술을 막고 타액을 빨아들이는 미소녀의 목으로 녹아들어가고, 함께 빨아 들여지고, 그 대신에 연체동물같이 꿈틀거리는 달콤한 혀가, 쯔윽쯔윽 밀려들어온다.

「으흐응...루카스, 더 혀를 감아...으응...그래요...좋아...으응...자, 렌의 입술도 혀도 맘대로 핥아...좋아요...으응.]

왠지 입을 빠는 렌의 속삼임이 머리속에서 울리는 듯 하고, 이어서 유혹하는 대로 루카스는 더욱 감로 같은 미소녀의 입을 탐해 버린다.

…어서, 어서 도망치지 않으면… 이렇게 해서는… 안돼는데...

왕국 제일의 노력파인 루카스의 마음의 일부가 외쳐보지만, 그것과는 정반대로 초록색 머리칼 미소녀의 혀를 빨고, 입술을 빼앗는 것에 몰두해 버린다.

「으응...으흑...으읍.]

「그래요, 루카스, 더 더 렌의 입 안에 토해내요, 루카스의 모든 것을…」

머리속에 울려퍼지는 렌의 소리에 몽롱해지는 루카스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필사적으로 유리아나 공주를 기억해 내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그 마음속의 공주의 모습도, 할짝할짝이는 소리가 울릴 때 마다 안개가 끼듯 사라져가고 있었다.

젊은 왕자 루카스가 마음 속의 희망을 잃어가는 그 때, 그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 묻고 있던 두 미녀는 반대로 희망으로 두근두근 가슴이 한껏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후후후, 벗겨졌어요, 이제 조금이에요, 라피네」

「응, 언니」

두 사람의 양손은 마치 10개의 손가락이 뒤엉기듯 꿈틀거리며 늠름한 루카스의 육봉에 휘감기고 있다.

방울져 떨어지는 맏물과, 이젠 코 끝에 착 들러붙을 정도로 접근 한 서큐부스들의 입술에서 떨어지는 타액으로 육봉은 미끈미끈 해져 있었다.

그 끄트머리에선, 마치 촉수처럼 움직이는 우아한 손끝으로, 천천히 귀두를 반쯤 덮고 있던 거죽을 조심스로 벗겨 내리고 있었다.

「후후후, 봐요, 전부 벗겨졌어요, 왕지니임.]

라피네의 욕정으로 물든 토파즈 색의 눈동자 앞에, 루카스의 귀두를 싸고 있던 거죽이 완전히 벗겨져, 혈색 좋은 귀두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 순간, 서큐부스의 자매의 코에, 후욱하고 식욕을 돋구는 냄새가 풍겨진다.

「와앗, 치구가 가득 쌓였네...아아 정말 최고에요.]

그 냄새만으로 등줄기가 움찔움찔거리고 황홀에 젖어버리는 레이라의 눈 앞에는, 귀두 뒷부분에 노랗게 쌓인 치구가 강렬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평소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루카스였지만, 이 던젼에 들어와서 오랜 동안 몸을 씻을 곳도 갑옷을 벗을 틈도 없이 계속 싸워 온 것이다.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우욱...윽윽...으윽.]

렌에게 입을 빨리고, 미르에게 상반신을 눌린 왕자는 부끄러운 나머지 몸을 떨어보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그...그럼 먹어볼까요..., 머, 먹어요. 라피네」

「네, 넷 언니」

이쪽은 부끄럼이아니라 흥분으로 몸을 떠는 서큐부스 자매.

둘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쯔윽 침의 실을 끄는 새빨간 입술을 열어, 촉수처럼 꿈틀거리는 음란한 혀를 밀어내, 자매답게 하앙 하고 귀두에 미모를 기울여 간다.

쯔읍 쯔읍 쯔으읍

사타구니에서 우뚝솟은 육봉을, 2마리의 서큐부스가 쯔윽쯔윽 혀를 바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흐윽]

루카스의 몸이 테이블의 위에서 이제껏 이상으로 젖혀지고,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킨다.

「으흐으응...하음...으응...쯔으읍]

「츠읍...츠읍...쯔읍. 쯔읍. 으으응]

2마리도 더 이상 말이 없다.

그저 그 마성의 미모로 넋이나간 듯, 루카스의 젊은 육봉에 혀를 바르면서 일심불란헤게 육봉을 핥고 빤다.

「하음...으응...쯔으으읍...으응...으읍...읍읍.]

레이라의 혀가 또로록 타액을 분비하면서, 점점 커져가는 육봉을 휘감고, 마치 핥아 녹이려는 듯 쯔륵쯔륵 기어간다.

「우욱. 윽, 으항...하음. 쯔으읍 쯔읍 쯔즙]

한편 라피네는, 얼굴에 걸린 보라빛 머리칼을 치워는 것도 잊어버리고, 뾰족하게 한 혀끝을 브러시처럼 사용혀, 귀두 밑을 쓸듯이 후비면서, 가득 쌓인 치구를 집어 삼킵니다.

「흐아아, 우으으으...좋아...으읍...으으응]

등줄기를 휘어 젖힌 채 이제까지 체험 한 적 없는, 머리속을 녹여버리는것 같는 쾌감에 루카스는 테이블의 위에서 울먹이는 소리를 낸다.

그렇긴 하지만, 그 소리의 대부분은 정기와 함께 입을 빠는 렌의 목구멍의 안으로 사라져 갔다.

「흐응, 하으음, 쯔읍, 으응? 쯔륵, 쯔으읍]

「우욱? 으응, 흐으으응, 쯔읍 쯔으으읍]

레이라와 라피네는, 늪에 사는 흡혈 거머리처럼 혀를 빈틈없이 육봉에 엉키면서, 슬쩍 루카스를 바라본다.

그 마성의 눈동자 사이에서, 아직은 괜찮은 것 같네 하고 서로 웃음을 띄우면서, 다시 미모를 기울여 페라치오에 몰두해 간다.

츠읍 쯔읍 츠읍 쯔륵 쯔즉

새빨갛게 젖은 두 사람의 입술은, 마치 흡판처럼 육봉에 찰싹 달라 붙어, 놀랄만치 길게 뻗어나온 혀가 찌걱이는 소리를 내며 꿈틀거리고, 마치 점액 투성이 살덩어리처럼 되어 버린 육봉을 휘감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으응...쯔으읍...으읍...맛있어요, 하으응.]


레이라의 요염한 미모는 홍조로 물들고, 새하얀 눈같은 피부를 흥분으로 떨면서, 300년만의 육봉의 맛을 마음껏 즐기고, 빨아 들이고 있었다.

그녀의 뻗어나간 혀 표면이 육봉을 귀두까지 핥아 올릴 때마다, 목구멍까지 상쾌한 인간 왕족의 향기와 정기의 맛이 입안으로 퍼져나간다.

「하으으...으응...정말, 최고에요, 우웁, 츠읍, 쯔즉, 쯔으윽]

라피네도 쌓여있던 성욕을 폭발 시키듯, 하고 싶은 대로, 핥고 빨면서 젊은 인간의 정기를 들이마신다.

그 매끄럽고 아름다운 입술이, 끈적한 키스를 요도구에 퍼붓고는, 쯔윽쯔윽 맏물의 즙을 빨아들이고, 이어서, 꿈틀거리는 혀가 페니스 뿌리에서 귀두까지 구석까지 왔다갔다하며 남김없이 맛을 본다.

「으응...어머, 맛있는 게 이런 곳에도, 흐으으응...쯔읍]

예민해진 혀끝이 절묘하게, 남은 거죽을 벌려 그 사이의 치구를 찾아내 하나도 남김없이 파내 미녀의 입안으로 가져간다.

「으아아아, 아으으, 아아아아]

화악 크게 뜨여진 루카스의 스카이 블루 눈동자에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쾌감을 견뎌지지 못하고 눈물이 넘치고 있었다.

그런데도, 필사적으로 견뎌내려모 뭔가를 잡으려던 손 끝에는, 렌의 늘씬한 허리가 있었고, 이 키스에 몰두하고 있는 소년을 더 기뻐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

츠읍, 쯔으읍 쯔르륵, 쯔즉 츠으읍

「자지...냄새, 정말, 최고에요...으응...읍 읍. 흐읍]

「으흐으응, 언제까지 핥고만 있어도 좋을 정도야…으응, 쯔읍 쯔르륵]

테이블의 위에 큰 대자로 누워 경련하고 있는 소년의 사타구니에서 마치 들개가 먹이를 탐하듯, 엎드린 미녀 둘은 엉덩이를 치켜들고는 미모를 기울여 함께 페니스를 탐해나갔다.

「흐으응...으응...쯔르륵, 으응, 이 맛, 이 착 감기는 느낌, 역시 인간이 좋죠, 언니.]

라피네는 귀두 밑에서 파내 혀끈 가득 담긴 치구를, 그 매끄럽고 아름다운 입술 안으로 집어 넣는다.

시원스런 미모를 희미하게 물들이고, 마치 고급 포도주를 맛보듯, 천천히 몆번이나 입안에서 굴리다, 이윽고 꿀꺽 하얀 목구멍을 움직여 삼켜 버린다.

「정말, 루카스님의 체취는 정말 진해요, 으음...입 안에서 녹아 퍼지는 맛이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에요.]

요염하게 미소짓는 레이라도, 서큐부스 특유의 긴 혀를 탐욕스럽게 움직이고, 풋내나는 노란색 치구 덩어리를 움 때의 덩어리를 까끌까끌한 혀 표면으로 할짝 핥아서는, 그대로 그대로 새빨간 입 안으로 거둬 들이고 있었다.

마치 그림 안에서 몰래 빠져 나 온 것 같은 완벽한 미모의 소유주들이 요염하게 미소지으면서, 소년의 페니스에 고인 치구를 핥아 먹고, 만족한 표정으로 입술을 핥는다.

「하지만, 아직이에요」

「응, 언니, 전채(前菜)는 이정도로 하고...슬슬」

싱긋이 음탕한 웃음을 교환하는 마성의 요녀들.

그 신도 타락시킬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악녀들은, 요사스럽게 젖어 번들거리는 입을 열어, 끈적하게 휘감기른 타액과 꿈틀꿈틀 움직이는 혀를 소년에게 과시한다.

그것은 그야말로, 남자를 빨아들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음란하고도 기분 좋은 육욕의 덫이었다.

「후후후후, 이번엔 우리 서큐부스의 자랑인 입 안에서, 루카스님의 자질, 뿌리 끝까지 삼켜서 녹여드릴게요.]

하으응하고 열린 레이라의 입이, 그 안에서 혀를 음란하게 움직이면서 천천히 루카스의 우뚝솟는 육봉의 첨단을 삼키려고 다가간다.

「우후후후, 기대해 좋아요 루카스 왕자님, 우리들 입은 미끈미끈하고 쪽쪽해서 정말 최고이니까요...후후후, 루카스 왕자님의 정액을 있는 대로 짜내 줄게요.]

라피네도 언니의 미모에 가만히 그 늠름한 얼굴을 기울이고는 두 사람 함께 아~앙 하고 사탕과자를 먹듯이 입을 기울여 간다.

그때,

「기다려, 미르도, 미르도, 오빠 자지를 쭈우쭈우할거야.]

루카스의 배위에 올라탄 자세로 언니를 쪽을 향하고 있는 어린 모습의 서큐부스 미르가, 볼을 부풀리고 소리치고 있었다.

그 큰 눈동자에는 눈물이 고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다.

「왜 그래 미르?」

벌린 입술에서 1밀리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육봉을 아쉬운듯 보면서 레이라가 물었다.

「그게, 미르만 암것도 먹지 못했잖아, 가슴을 할짝할짝하는 것도 좋지만… 미르도 먹고 싶어.]

작은 엉덩이를 루카스의 앞가슴에 문지르면서 트윈 테일을 흔들며 응석 부리는 미르.

「미르, 제멋대로 굴면 안돼요, 언니들이 먹고 나며 금방 바꿔 줄게요, 그때까지 루카스님의 입을 먹도록 하세요.]

라피네가 조금 초조한 소리를 냈지만 미르는 붕붕 고개를 흔들고 찌릿 뒤돌아본다.

거기에는 고양이 처럼 엎드려, 우아하게 등줄기를 휘고 있는 렌이, 루카스 왕자의 입술에 맹렬히 달라붙어 혀를 바르고 있었다.

그렇게 만든 것이겠지만, 왕자의 손은 렌의 가는 허리에 돌려졌고, 보기 좋은 젓가슴은 어깨죽지를 꾸욱 누르고 있어, 이젠 지렛대로도 움직이지 않을 느낌이었다.

「렌은 정말 바보야, 저 상태로는 절대 바꿔주지 않을 거란말야.]

기대가 어긋나 화가 난 미르의 뒤에서는, 지금도 신음소리와 함께 타액이 뒤섞이는 끈적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렌은 정말… 할 수 없지, 이리 와요 미르」

레이라는 자기도 처음엔, 소년과의 입맞춤에 정신을 잃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는 듯 엄하게 말하지 못하고 미르에게 허락한다.

가장이자 장녀인 레이라의 허가가 났기 때문에, 라피네도 마지못해 미르에 고개를 끄덕인다.

「와~아, 언니들 고마워」

미르는 흠뻑 젖은 갈라진 틈을 왕자의 배에 문지르면서, 쓰윽 상반신을 앞으로 구부려 육봉에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져간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사양이란 걸 모르는 막내는,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작은 핑크 색의 입술을 열어, 언니들을 내버려 둔 귀두를 물고 볼을 부풀일수 있는 대까지 부풀여 그 작은 입안으로 빨아들여간다.

「얘, 미르… 아아 이젠… 나도」

라피네도 당황해선, 미모를 옆에 돌려 귀두를 덮고 있는 거죽에 달라붙어 츄웁츄웁 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정말이지 이거… 루카스 님의 것을 제일 처음 빠는 것은 가장인 언니의 역활인 건데…」

그래도 서큐부스 답지 않는 여동생 생각에 레이라는 눈썹을 찌푸리며, 미르에게 귀두를 양보하고, 자기는 라피네의 반대 방향에서부터 육봉에 맹렬히 달라붙는다.

3마리 음마(淫魔)의 그 모습은, 마치 무르익은 과실에 모여든 탐욕스러운 박쥐 같았다.

「으그그그그그극]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당하고 있는 쪽인 루카스였다.

얼굴을 꼼짝없이 고정되어 미소녀 렌에게 입을 빨려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좀전 2장의 음탕한 촉수같은 혀에 핥여져서 벌써 한계가 넘어버린 육봉에, 이젠 세명 분의 입술이 달라붙었다고 생각되자, 마치 허리에서 가하고 생각하면, 마치 허리가 빠져나갈듯이 격렬하게 빨아 들여 오는 것이다.

쯔즙 쯔즈즙 쯔르릅 쯔읍

추접스럴 정도로 상스러운 소리가 날 때마다, 루카스의 육봉에서부터 척수까지 잡아 당기는 것 같은 감각이 치달리고, 비할 수 없는, 이제까지의 경험과 예상의 범주를 넘어선 쾌감이 몸안을 덮쳤다.

「아아앙...으응...흐으응...맛있어...오빠 자지...입 안에서 퍼덕거려요.]

어떤 대라도 희생자에게 음란한 말을 들려 주기 위한 서큐부스의 독특한 발성법으로, 작은 입 가득 왕자의 육봉을 삼킨채로, 미르는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그 사랑스러운 핑크 색 입술의 사이에는, 루카스의 펄떡펄떡 고동치는 육봉이 빨려들어가고 있다.

「으응, 응, 읍 읍]

게다가, 미르가 귀여운 소리를 내며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일 때마다, 그 볼이 움푹 파이고, 목구멍안에서 쯔릅쯔릅 빨리는 소리를 내며, 요도구 깊숙한 곳에서 부터 정기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아아앙, 나도 빨고 싶었는데…으응...쯔르릅]

「미르는 참… 저렇게 필사적으로 빨고, 아아 맛있겠다.]

그리고 그 육봉의 근본에서는 막내의 입에 반쯤 삼켜진 페니스를 부르운 듯이 보던 레이라와 라피네가 매끄러운 입술을 열어 좌우에서 빨고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길고 나긋한 손끝으로, 메인디슈인 정액이 빵빵한 고환을 감싸고, 꼼지락꼼지락 절묘한 손놀림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우욱...우으으으]

이제 루카스의 이성은 산산조각 나려고 하고 있었다.

눈을 열면 거기에는 마치 주지육림의 한 가운데처럼, 뒤엉겨 꿈틀거리는 아름다운 여자들의 지체.

귀에는, 하반신에 얼굴을 묻은 서큐부스들의 페라치오의 소리와, 머리속을 최면술사의 속삭임처럼 울리는 음탕한 말들.

코는, 서큐부스들의 몸에서 나오는 끈적하고 달콤한 냄새로 어지 향기로 어지러워 점점 감각을 마비 시킨다.

「흐윽… 으으으…읏 」

게다가, 입 안은 혀를 밀어넣어 부드럽고, 그러나 사정없이 휘저어 타액을 빨아마시는 기분이 좋은 딮 키스.

그리고 무엇보다, 팔다리와 몸에 휘감기는 서큐부스들의 촉촉하고 하얀 마성의 피부, 그리고 민감한 루카스의 육봉을 집어 삼킨 기분 좋은 입, 혀, 목구멍.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미, 어린 왕자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감각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우우우웃...으으으...으윽]

그래도, 루카스는 필사적으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몸 속을 파고드는 서큐부스들의 유혹을 견디고 있었다.

이것이, 지옥 같은 고통과,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 같은 공포라면 루카스는 아무렇지 않게 견뎌 낼 각오가 되있었다.

하지만, 이런 쾌락의 고문은 상상한 적도 없었다.

너무 좋다 … 이런… 이런… 것이… 공주…

마음 속에서 이번 모험의 목적이기도 한 공주의 모습을 기억해 내려 하지만, 그 대신 나타나는 것은 끈적하게 휘갑기는 입술과 부드럽고 탄력있는 가슴, 그리고 엉겨붙는 육감적인 하얀 지체.

「우으으으.......]

이미 한계였다.

그 한 순간의 방심이, 눈 깜짝할 사이에 새에 루카스가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던 이성의 변론을 떼어 버린다.

「으읍...흐으으읍]

민감하게 그것을 알아챈 미르가, 귀두를 덮썩 베어문 입 안에서 흠칫흠칫 떨리는 육봉에, 최후의 스파트를 올리듯 격 렬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아아, 나와, 나오고 있어요, 동정자지에서 좃물이 쭈욱쭈욱]

레이라는 눈 앞에서 맥동치는 흠잡없을 데 없는 살덩어리에, 사랑스럽다는 듯 쪼옥 키스를 한다.

「이제 정액 보자기도 쭈욱 짜내줄게요...후후후, 색한 왕자님.]

어느샌가 루카스의 다리의 사이로 파고들던 라피네는, 껄떡대는 육봉에 달린 고환을 핥으면서 회음부를 애무하듯 어루만진다.

그것이 최후의 일격이었다.

「우으으으윽]

루카스는 렌의 입속에다 타액과 함께 절규를 토해 내면서, 허리를 떨며 성욕을 폭발 시킨다.

끄륵끄륵끄륵

「흐으읍, 으읍, 읍 읍]

미르는, 철썩때리듯 목 안으로 분출하는 정액을 볼을 있는 대로 부풀여 작은 목구멍을 꿀꺽꿀꺽 울리면서 빨아들여 마신다.

「우오옷, 우으으으]

어린 왕자는, 퍼득퍼득 경련을 일으키면서, 배 위에 소녀를 태운 자세임에도 허리를 띄우면, 계속해서 욕망의 덩어리를 토해 낸다.

끄륵끄륵 끄륵

「우웁, 맛있어...읍 읍 읍.]

미르의 보석 같은 눈동자는 이미 초점을 잃었고, 300년만에 맛보는 인간이 짙고 농밀한 정액에 빠져 버리고 있었다.

그래도, 귀두를 삼킨 입을 오므려, 사정에 맞춰 어린 얼굴을 필사적으로 흔드는 것만은 멈추지 않았다.

투둑투둑 투둑

「아으으으...으으으...아으으]

이윽고, 젖혀져 떠올랐던 루카스의 허리가 털썩 떨어지고, 정액의 분출도 수그러들었다.

「읍, 읍...쯔으읍...흐응]

쯔으읍 하는 소리와 함께 요도에 남은 최후의 한 방울 까지 빨아 들인 미르는, 만족한 듯 [프핫]하고 얼굴을 들며 만면에 만족한 미소를 짓는다.

「으응, 짭짭]

300년만에 마신 인간의 정액은 그야말로 극상의 맛이었다.

볼을 발갛게 물들이고, 넋을 잃고 있는 미르.

「에헤헤, 그럼 한번 더」

하지만, 물론 이정도로 결식아동의 배가 만족할 리 없고, 약간 고개를 숙인 융봉에, 염치없이 다시 입을 가져간다.

「잠깐, 기다려 미르.]

그 귀에, 마치 지옥에서부터 울려오는것 같는 소리가 들린다.

흠칫 시선을 올린 그 앞에는…

「간도 크군요, 언니를 놔두고 인간님의 정액을 독점한 데다, 또 먹으려 하다니.]

검은 머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공포스런 눈으로 쏘아보는 장녀 레이라의 아름다운 얼굴 있었다.

언제나 온화한 칠흙의 눈동자 안에서는 새빨간 불꽃이 타오르고, 등 뒤의 커다란 날개가 천천히 펼쳐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히이잉...자 잘못했어요...벌받는 건 싫어]

미르의 혈색이 좋던 얼굴이 순식간에 새파래지고, 부슬부슬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상당히 두려운 듯, 등의 작은 박쥐낼개는 축쳐졌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하아 …뭐 됐어요, 그 대신에, 배속에다 싸시게 하는 것은 미르가 마지막이에요, 알았죠.]

오늘 같이 경사스러운 날에 설교를 하는 것도 그렇다는 생각에, 레이라는 냉정함을 되찾고, 가벼운 벌만으로 동생을 용서해 주기로 했다.

「하으으 ……」

어떻게 아쉽기는 했지만, 아직 입 안에서 퍼지고 있는 왕자님의 정액 맛만으로 미르는 잠깐 참기로 했다.

「후후후, 그럼 다음은 내가 먹겠어요.]

미르를 꾸짖는 것보다도, 우선 루카스의 정액을 빨아 들이는게 우선이라고 판단한 레이라는, 이제 누구에게도 방해받을 수 없다는 듯, 입을 크게 벌려, 반 쯤 서있는 육봉을 쯔으읍하고 삼켜 간다.

「흐읍, 으응...좋아요, 이 목에 붙는 느낌.]

섹스 기술에서는 자매들 중 제 일인자인 레이라가, 입 안에서 긴 혀를 쯔릅 움직인 것 만으로, 젊은 왕자의 육봉은 뭉게뭉게 커져 간다.

「우웁...아아...입 안에서 고동치고 있어요, 루카스님, 레이라에게도 가득 싸 주세요.]

목구멍 안까지 페니스를 밀어넣으면서도 미녀는 태연히 소리를 내고, 천천히 그 얼굴을 상하로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한다.

「우으으으으으윽]

루카스는 좀 전보다 더 지독한 페라치오에 허리가 녹을 것 같은 쾌락에, 몸을 비틀며 거칠게 버둥거린다.

「이런이런, 더 빨아줄게요. 으읍, 으응. 으으읍]

흥분을 힜기 때문일가, 조금은 서큐부스 본성이 나오고 있는 레이라는, 응차응차 목을 흔들다가, 입술과 혀로 왕자의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한다.

그 입 안에서는, 뜨겁고 미끈미끈한 볼이 꾸욱 조이고, 귀두를 쥐어짜고, 목구멍안으로 격렬하게 정기를 빨아들인다.

「우욱, 으으, 으으으]

……괴 굉장하다 … 빨려들어… 다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

변함없이 렌의 농후한 키스에 입을 막혀 있는 루카스는, 사타구니를 빨아 들이는 부드럽고 들러붙는 극상의 살 펌프 같은 격렬한 감각에, 눈꺼풀 뒷면이 번쩍이는 것 같은 황홀감에 이젠 의식이 반쯤 날아가고 있었다.

「언니, 너무 지나치면…」

루카스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은 라피네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도, 자신도 참을 수 없는 듯이, 지금도 빵빵한 불알을 쯔으읍 그 요염한 입술로 빨고 핥으며, 혀의 위에서 끊임없이 굴리고 있다.

「크아아아, 으으으, 앗 앗앗]

한 번 부숴진 루카스의 이성은 두 번째는 싱거울 정도로 쉽게 부서져 사라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먼저번과 비교하면, 레이라의 딮 스로트(Deep Throat)는 사정없이 격렬했고, 게다가 기분 좋았기 때문이지만......

투두둥 투둥 투둥

두 번째의 농후한 정액이, 요염한 서큐부스 장녀의 목구멍 안으로 직접 주입된다.

「으흐응, 왓다, 왔어… 아으으응...진해요, 으읍, 읍 읍.]

늠름하게 서있는 루카스의 육봉은 뿌리까지 레이라의 입안에 삼켜져, 목구멍 안까지 귀두를 삼킨 미녀는 여유있게 웃으면서 꿀껄꿀꺽 정액을 마신다.

「우우우]

콰륵 콰륵 콰르륵

이윽고 이제껏 이상의 대량의 정자가, 레이라의 호리호리하고 뭉클한 몸뚱이 속으로 빨려 들어 간다.

그리고, 사정의 기세가 죽으면, 레이라는 「읍읍.] 하고 입술을 오무려, 더욱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어 정액을 쥐어짜내 빨아들인다.

「쯔으읍, 쯔르릅...흐으으응. 아직이에요, 루카스님, 더 더, 레이라의 입 안에...으읍...인간님의 냄새, 맛있는 정액을 토해내는 거에요.]

볼이 오그라들고, 입 안의 점막이 빨판처럼 귀두를 휘감고, 입 안에서 움직이는 혀가 귀두 밑부분을 들 쑤시고, 슈슈슈 사정없이 쥐어짠다.

「우오, 오옷, 으으, 으으윽]

기세가 약해지고 있던 루카스의 사정이, 또 다시 씩씩하게 분출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멈추질 않아 … 빨 빨려들어… 아으으… 이젠… 전부 삼켜져… 우우욱

몽롱해지는 루카스를 더 몰아대듯이, 레이라는 목 안에서 리드미컬하게 육봉을 조이고, 쾌감에 떨면서 정액을 요도에서 빨대로 빨듯이 주루루 빨아올린다.

「웃 우웃 우우웃 욱 으아아아]

콰륵 콰륵 콰르륵

이것이야말로, 서큐부스라 할 수 있는 탐욕스럽고 음탕한 페라치오 앞에, 루카스는 한계 이상의 정액을 토해 내며 한 방울 남김없이 짜내지고 있었다.

「후우우…… 아주 좋았어요.]

이윽고, 레이라가 그 아름다운 얼굴을 들어 올리자, 새빨간 입술 사이에서 주룩 침 투성이가 된, 자그마해젼 루카스의 육봉이 삐져 나온다.

「정말 건강한 자지야...그야말로 틀림없는 왕족의 좃물...이거 중독이 되버릴 것 같은 맛이에요]

볼을 붉히며, 끈적한 정액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감촉을 넋을 잃고 즐기면서 풍만한 앞가슴을 어루만지는 레이라는, 감사하다는 듯 작아진 루카스의 육봉 끝에 사랑스런 키스를 한다.

아마 정액을 마시고 있는 사이에도, 몇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 던 듯, 그 발목에는 애액의 흔적이 흘러 퍼지고, 희고 육감적인 허벅지가 음란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후후, 다음은 내 차례에요, 동정은 처음이라선지 두근두근 거려요.」

온화한 가면 아래에서 조금씩 본성을 드러내고 있던 언니에게 양보하고 있던 라피네가, 기대에 번들거리는 눈동자를 빛내며, 날름 혀끝으로 고환을 핥으면서, 기어 올라 온다.

「흐윽… 우으으]

시뻘겋게 당황한 루카스는 얼굴에다 키스를 퍼붓는 렌에게 꽉 끌어안겨 움직일 수 가 없었다.

……이… 이젠 무리다. … 요 용서해…

벌써 퍼킹 페라치오 2연발, 특히, 레이라의 심혈을 기울인 격렬한 페라에, 루카스의 불알에는 이제 한 방울도 남아 있이 않았다.

… 이젠… 설리가 … 없어 …

루카스가 그렇게 생각하자…

「후후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인간의 정기는요 한계를 넘어서 부터가 아주 맛있으니까요」

귀에 마치 그의 생각을 꿰뚫어 본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 온다.

고급스런 방울 소리처럼 상쾌한 울림이지만, 그 안에는 만족을 모르는 탐욕스러운 마성의 울림이 가득 찬 요녀의 소리.

「우리들 서큐부스는요, 그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요 … 봐요, 이런 식으로」

상큼한 미모의 라피네가, 그 입술을 열고, 하으음 하고 핑크 색의 숨결을 작아진 페니스에 토해낸다.

「우욱]

순간 루카스의 하반신에 느껴본 적 없는 뜨거운 욕망이 치솟고, 몸안을 마치 병마(病魔)처럼 격렬하게 돌아다닌다.

「우우우우욱」

루카스의 심장이 비명을 지르고, 두려울 정도 빠르게 고동치며, 화악하고 육봉으로 혈액이 몰리기 시작한다.

이미 한계까지 빨려져, 바싹 말랐던 불알도, 남겨진 체력을 깎아 범상치 않은 기세로 정액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것은 그야말로 남아있는 생명력을 단숨에 태워 폭발 시키는 듯한 격렬한 상승이었다.


「후후후, 어때요? 다시 건강해졌죠.]

생긋 미소짓는 라피네의 아름다운 얼굴의 앞에는, 좀전과 똑같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발기한 페니스가 펄떡펄떡 고동치고 있었다.

「우욱, 으으으]

……이 이것이, 서큐부스의 힘…나 나는… 이상태로는...빨려 죽을거야…제기랄…

루카스의 마음의 일부는 증오스럽게 외치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그의 마음은, 이번에도 저 기분이 좋은 관능의 애무를 해 주길 기대하며 떨리고 있었다.

… 아 안돼 …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아으… 또 삼켜진다 … 아까완 달라, 이번엔 혀가 꼼지락꼼지락...이 이것도 기분이 조...크으...안돼! 당하고만있으면!...아으으...으으으...으.

마음속에서 갈등하고 있는 젊은 왕자 루카스.

정말이라면, 소리 내 외치고 싶지만…

그 입은 초록색 머리칼의 렌에게 지배당해, 입안에 혀를 밀어넣고, 미소녀의 입 안을 유린하는데 바빠 소리를 내고 있을 틈같은게 없었다.

쯔즙 쯔릅 쯔즙 쯔즉

그렇게, 농락당하고 있는 루카스의 하반신에는 3번째인 라피네가 성격을 드러내듯 공들인 혀놀림으로 좆대를 핥고 돌면서, 육봉 전체를 쯔붑쯔붑 입안으로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흐으응, 또 갈쭉하게 나와요, 응 맛있어.]

나긋한 손끝으로 육봉의 뿌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쯔읍쯔읍 천천히 매끄럽고 아름다운 입술 안에서 왕자의 귀두를 상하 좌우와 굴린다.

「어머, 여기도, 벌써 커졌네, 후후후, 멋져요 루카스님」

레이라도 좀전까지의 탐욕스러운 서큐부스의 본성을 숨기고, 평상시의 차분한 차림새로 돌아가, 느긋한 혀놀림은로 왕자의 고환을 핥고 그 하얀 손끝으로 꾸욱 아누스를 자극한다.

「츠읍, 으읍, 나도 핥아줄게요, 오빠.]

미르는 루카스의 가슴의 위에서 엎드려, 조금은 가벼운 기색으로 어린 얼굴을 붙이고, 쏘옥 내민 혀로 배꼽을 파헤치듯 핥는다.

「쯔르릅...으읍...여길 꾹꾹 누르면 좋아요? 루카스 왕자… 후후, 움찔거리며 반응이 오네요.]

그리고, 육봉을 물고있는 라피네는 눈을 가늘게 뜰면서, 교묘한 혀놀림으로 입 안의 귀두 뒷 줄기를 상하로 핥아 올리고 혀끝으로 희롱하며 침투성이로 만들고 있었다.

「우우우...아으으...웃]

루카스는 아까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서큐부스들이 느슨하지만 끈덕진 괴롭힘에 쾌락의 신음을 낸다.

격렬하지는 않지만, 이번엔 차근차근 훑어내듯이 정기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 전 같은 격렬함이 반복되었다면…… 앗 하는 사이에 정기가 순식간에 소멸해 쾌락 안에서 죽어버렸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고문같은 쾌락에 절어버리면, 서큐부스의 것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듯…

「후후후, 어느 정도 진정된것 같네요...아직 아직 쌀수 있을 것 같아요]

라피네는 입 안에서, 인간의 페니스를 맛보면서, 가만히 가슴을 쓰다듬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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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번 더 올릴 분량 밖에 안남았습니다.
끝에 to be continued 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이작가가 언제 다시 글을 올릴지.......
제가 실수 했군요 4편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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